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 |||
지명 | 학교 | 교통 | 의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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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1.1. 기본 상식
- '~년형 자동차'는 실제로 적혀있는 연도보다 1년 앞서 출시된다. 이는 자동차가 시장에 활발히 풀려있을 연도를 기준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 실제 출시연도를 보려면 '~년식'을 보자. 다만 아주 가끔 연형과 연식이 일치하는 경우도 있다.
- 콜밴은 밴이 아닌 트럭이 쓰이기도 한다.
- n톤 트럭이라는 명칭에서 n톤은 차량의 중량이 아닌 최대적재량, 즉 차량의 적재함에 최대한 적재할 수 있는 물량의 질량을 말한다. 순수한 트럭만의 무게, 즉 공차중량은 '차량총중량-{(탑승가능 최대 인원 수)*65kg}-최대적재량'의 값이다. [1]
- 대부분의 GT가 붙은 차들은 본래의 뜻인 장거리를 안락하게 운향하는 차량이 아니다. 대부분 고성능 모델임을 의미한다. 심한경우는 경쟁사의 슈퍼카들과 유사한 성능을 내는 고성능모델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AMG GT같은 경우가 있다.
1.2. 모터쇼 관련
1.3. 제조사
- 대림자동차는 이륜차 생산 부서가 대림오토바이로 분리되면서 더 이상 완성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다.
- 아비아 D는 대우자동차가 개발하긴 했지만 단 한 번도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한 적은 없다.
-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델 이름 뒤에 붙는 숫자는 꼭 배기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90~2000년대까지는 대개 차급과 배기량이 일치했다. 예컨대 메르세데스-AMG C 63은 2.0L이다. BMW 330i는 3.0L가 아닌 2.0L고, BMW M340i는 4.0L가 아닌 3.0L이다. 렉서스 LS500도 5.0L가 아닌 3.5L이다.
- 미니 자동차는 현재 중형차(한국 자동차관리법상 분류, 유럽 분류는 C~D세그먼트) 수준으로 차체가 커져 더 이상 작지(소형차, A~B세그먼트) 않다.
- 새한자동차(구 GM코리아)는 새한그룹 계열사도, 한국GM도 아니었다.
- 자일대우버스는 타타대우상용차, GM대우와 달리 인수한 기업의 이름이 붙지 않았다. 모기업은 영안모자였으며 자일이라는 기업은 없다.[2]
- 스텔란티스
- 2008은 2008년이 아니라 2013년에 나왔는데, 이 이름이 붙은 까닭은 기존 모델 208을 기반으로 차체를 키운 도심형 SUV이기 때문. 푸조 3008도 마찬가지.
- 푸조의 207cc, 308cc는 엔진 배기량이 207cc, 308cc라는 뜻이 아니라 카브리올레-쿠페의 약자다.
- 푸조 309는 푸조 308의 후속이 아니고 별개의 모델이다. 원래 계열사인 탈보가 폐지되면서 푸조로 출시된 것이다. 2013년부터 푸조는 2세대 308 출시에 앞서 신흥국 시장에서 끝자리 1, 선진국 시장에서는 끝자리 8을 쓰기로 했다.
- 피아트의 자동차인 피아트 500은 엔진 배기량 500cc라는 뜻이지만 현재 500cc 엔진을 쓰는 트림은 없다. 새로 나온 전기자동차도 500km 이하의 주행거리를 보인다.
-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자동차는 현대그룹의 계열사였으나 형제의 난이 발생하면서 분사됐다.
- 현대자동차그룹은 꼭 완성차 계열사만 거느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 현대 스타리아의 코드네임 US4는 3세대 스타렉스라는 뜻이다.(전신인 현대 그레이스를 스타렉스의 계보에 포함시켰기 때문)
- 쏘나타3은 쏘나타2의 세대교체 모델이 아니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거기다 쏘나타2도 쏘나타 시리즈의 2세대 모델이 아니라 3세대 모델[Y3]이다(2세대[Y2]는 뉴쏘나타).
- 아반떼 CN7은 원래 6세대 모델이다. 하지만 전신인 현대 엘란트라의 계보에 포함시켰으며 주로 엘란트라의 명칭은 해외시장에서 통용된다.
- 현대 아반떼 쿠페의 코드네임인 JK와 제네시스 GV70의 코드네임 JK1은 기원이 다르다. 2019년을 전후로 현대자동차의 코드네임 명명법이 다른데, 2012년에 출시된 JK는 임의의 문자 J에 쿠페 코드네임 K가 붙은 것이고, 2020년에 출시된 JK1은 제네시스 SUV 코드네임 J에 차급 코드네임 K, 그리고 세대 수 1이 붙은 것이다.
- 현대 포터2는 차명과 달리 4세대 모델이다. 기아 봉고3 역시 4세대 모델이다.[4]
- 현대 팰리세이드는 코드네임 LX2와 달리 1세대 모델이다.(현대 맥스크루즈를 계보에 포함시켰기 때문.)
- 기아 모닝과 기아 레이, 기아 니로 플러스는 기아에서 개발했지만 실제 생산은 동희오토가 한다. 또한 현대 캐스퍼 역시 개발은 현대자동차에서 했지만,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를 통해 생산된다.
- 기아 카니발 II는 1세대 모델이다(페이스리프트).
- 기아 카렌스 II는 1세대 모델이다(풀스킨체인지).
- '봉고차'라는 이름은 마쓰다 봉고를 기반으로 한 기아 마스타 봉고가 대박나면서 승합차를 일컫는 말이 됐는데, 2005년에 봉고3 코치가 단종되면서 봉고 이름을 붙인 승합차는 나오지 않고 있다.
- 기아 뉴그랜버드의 실크로드, 블루스카이에 12.5m라는 데칼이 붙어있지만 실제 길이는 1cm(=0.01m) 짧은 12.49m이다.[5] 이는 12.52m인 현대 유니버스 노블/프라임 EX도 반올림하여 12.5m라고 표기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EQS의 뒤에 붙는 숫자는 배기량을 뜻하지만 EQS는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에 배기량 자체가 없다. 이는 모터의 출력이 원래 S클래스의 각 트림별 성능에 준하는 수준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
-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개발했지만, 실제 생산은 마그나 슈타이어가 한다.
- AMG GT 2도어와 4도어는 트렁크가 테일게이트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각각 3도어, 5도어다.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이름에 C가 들어가고 실내공간도 준중형급이라 C세그먼트 세단인 듯 하지만 실제로는 D세그먼트 세단이다.
- 대창 다니고 픽업은 구조상 픽업트럭이 아니라 카고트럭에 가깝다. 화물칸이 차체와 일체형이지만 바퀴가 작고 화물칸 자체가 워낙 높은곳에 자리잡아서 휠하우스가 화물칸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때문.
- 포드 GT는 그랜드 투어러가 아니다.[8]
- 올즈모빌은 창업주 '랜섬 일라이 올즈'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노인(Old)과는 무관하다. 물론 해당 브랜드의 주 고객층은 어르신들이나 중산층 이상이긴 했지만 말이다.
- 삼성상용차는 삼성중공업 계열의 자동차 회사로 일본의 화물자동차 제조회사인 닛산디젤(현 UM트럭)의 기술제휴로 화물자동차(SM트럭, 야무진)만 생산하였으며 승용차 제조회사인 삼성자동차(현재 르노코리아자동차)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2. 도로
2.1. 도로교통법
- 2종 소형 운전면허는 소형차를 운전할 수 없으며 이륜자동차를 운전하는 면허다.[9]
- 4색 신호등은 실제로 색이 4개인 것이 아니다. 정지 신호(빨강), 주의 신호(귤색)을 제외하면 모두 청록색으로 동일하다.
- 도로에서의 안전지대는 사고 후 대피나 긴급상황, 긴급자동차를 제외하고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며 주정차금지 구역이다.
2.2. 유료도로법
- 고속도로 갓길 가변차로제에서 볼 수 있는 소형차전용차로는 소형승용차 이하급 차량[10]만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아니다. 여기서 소형차는 유료도로법에서 도로관리청이 차량 종류를 세분하여 요금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모든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승합차, 최대적재량 1.5톤 이하의 화물차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2.3. 교차로
- 신천대로 진출로 중 대구의 이현램프와 대구의 매천대교는 모두 대구시 비산7동에 있다.
- 남부순환로 시흥IC는 시흥동이 아닌 독산동/구로동/신림동(조원동) 등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다. 왜냐하면 과거 이 지역이 전통적인 시흥군의 중심지 일대였기 때문이다.
단, 이름의 유래가 되는 시흥대로는 실제로 시흥동을 지난다. - 남부순환로 오류IC는 오류동이 아니라 개봉동에 있다. 다만, 부천시 방향으로 진출 시 바로 오류동이긴 하다.
- 내부순환로 홍은IC는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고, 반대로 홍제IC는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다.
- 올림픽대로 염창JC는 강서구 염창동이 아닌 영등포구 양화동에 있다.
- 13번 국도의 장흥교차로는 장흥군이 아니라 영암군에 있다. 애초에 13번 국도는 장흥군을 지나가지도 않는다. 장흥으로 가려면 장흥교차로에서 병영 방향으로 835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된다.
- 46번 국도의 양구대교(양구교)는 양구군이 아니라 인제군에 있다. 원래는 양구군에 있었으나 그 지역이 1973년 인제군에 편입된 것. 지금도 양구로 가는 길에 있는 건 맞다.
-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여천오거리는 사실 오거리가 아닌 육거리이다.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의 용계사거리는 사실 오거리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역 근처에 위치한 능곡삼거리는 실제로는 사거리이다. 다만 만나는 길 중 하나는 이면도로인데, 그래도 모든 방향에서 좌회전과 직진은 가능하다. 참고로 이면도로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길인 호수로는 삼성당지하차도(삼성건널목이 있던 곳)를 지나간다. 또한 이곳은 삼거리이던 적이 없다.[11]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태성사거리는 사거리가 아니다. 서로 근거리에 있는 삼거리 2개다.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대야오거리는 도로 폐쇄 관계로 사거리이다. 폐쇄된 호현로 북부와 그 인근 동네는 현재 대야역 두산 위브더파크라는 아파트가 2020년 7월에 준공되어 입주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폐쇄된 호현로 북부를 연결하는 도로가 아파트 단지 동쪽에 새로이 만들어졌다.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송산로터리는, 송산동에 없고, 송산로에 있지도 않다. 연결되는 다리 이름도 신곡교인지라, 이름만 '송산로터리'이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내수사거리는 사거리가 아닌 오거리이다.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운연삼거리는 삼거리가 아닌 사거리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여수사거리는 사거리가 아닌 입체교차로이다. 사실 원래는 진짜로 사거리였는데 2001년에 개량한 것이다.
- 서울특별시 성북구와 동대문구에 걸쳐 있는 안암오거리는 엄밀히 말하면 육거리이다.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정문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편도 1차로의 소로가 나 있기 때문. 이를 제외하더라도 안암역(개운사) 방향으로 올라가는 고려대로24길(일명 참살이길)이 일방통행이라 사실 정상적인 오거리라고는 할 수 없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과 합정동 사이 희우정로와 동교로가 교차하는 망원정 사거리는 실제로는 오거리이다. 동교로8길 끝에서 사거리 진입 전용인 길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IC네거리는 엄밀히 말하면 오거리이다. 구미IC 진출입로와, 구미중앙로45길, 구미중앙로, 구미중앙로의 1차종속도로가 교차한다. 이는 이 곳 근처의 터미널네거리도 같다.[12]
- 1번 국도(백운로), 4번 국도(계백로) 두마교차로는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이 아닌 두계천 건너편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에 있다.
- 아산시 탕정교차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이 아닌 염치읍에 있다.
- 6번 국도 덕소IC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가 아닌 삼패동에 있다.
- 이천시 증포동에 있는 증포사거리는 사실 오거리다.
- 33번 국도 덕산교차로는 약목면 '덕산리'에 위치한 것이 아닌 북삼읍 '오평리'에 위치해 있다. 이 이름 때문에 약목선산로의 도로명에 왜곡이 생긴다.[13]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위치한 온천삼거리는 경북대로 오른쪽에 봉호로로 가는 작은 길을 만들어놨는데도 사거리가 되지 못했다. 도리원2길과 봉호로를 왕래할 수 있는 길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덕정사거리는 덕정동이 아니라 회정동에 있다. 다만 인근의 다리만 건너면 덕정동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학정삼거리는 실제로는 사거리 형태지만 북동쪽 구간이 50사단 사령부 정문이라 삼거리로 불린다.
- 위와 같은 사례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무열대삼거리도 실제로는 사거리 형태지만 동쪽구간이 제2작전사령부 정문이라 삼거리로 불린다.
2.4. 도로명
2.4.1. 서울
- 가양대로
이 도로는 강서구 가양동을 단 1mm도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한강 건너편에 있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시작하여 수색교 삼거리(수색로)에서 끝나는 도로이다.[14] 도로의 기점이 가양대교 북단이라서 이렇게 부여한 것인데, 주요 교량의 명칭을 도로명에도 반영하려다 보니 생긴 일. 실제로 가양대로에 접하는 건물이나 도로들은 가양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정작 가양대교 북단 이남부터는 도로명칭이 화곡로로 바뀌어버린다. 차라리 '상암대로' 등으로 명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게다가 이 도로는 원래 가양길이었다가 지명과 맞지 않는다고 구룡로로 개명된 적이 있었는데 다시 가양대로로 개명됐다. - 가좌로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남가좌동 모두 지나지 않는다. 은평구 신사동, 응암동, 서대문구 홍은동, 연희동만 지난다.
- 도로명주소상의 강남순환로는 강남구를 지나지 않는다. 다만,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사업(양재대로 입체화)은 강남구 개포동을 지나 수서동까지 이어진다.
- 과천대로는 도로명주소 개편 이전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사거리~과천시 관문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였으나 도로명주소 개편 이후 동작대로 일부를 편입해 남태령 너머 서울특별시 관악구 사당역사거리까지 이어지게 됐다.
- 경기대로는 각각 서울시 서대문구와 경기도 화성시~평택시에 있지만 유래가 서로 다르다. 서울 경기대로는 경기대+로(路)'로 인근의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따온 왕복 4차선의 도로이며, 경기도 경기대로는 '경기+대로(大路)' 조합으로 만들어진 왕복 6~8차선의 간선도로이다.
- 경리단길의 실제 명칭은 회나무로이다. 이렇게 된 건 예전에 인근에 군사시설인 육군중앙경리단이 있었기 때문. 현재도 국군재정관리단으로 이름만 바꾼채 그대로 유지중이다. 명칭자체가 군부대에서 나온것인만큼 대놓고 도로명으로 쓰기 부담스러웠는지, 정식 도로명으로 변경된 강남 가로수길[15]과는 달리 도로명이 변경되지 않았다.
- 왕복 2~3차선의 일반도로인 경희대로, 서울시립대로, 고려대로는 전부 대학교+로(路)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대로와는 무관하다.
- 까치산로는 까치산 근처를 지나지 않는다. 까치산 근처를 지나는 도로는 강서로이다.
- 낙성대로도 낙성대+로(路)이므로 대로와는 무관하다.
- 충무로는 충무로1~5가를 따라서 지나가지 않는다. 본래 충무로는 골목길들로 이루어졌고, 법정동도 이 골목길을 따라 나 있다.[16] 현재의 충무로는 도로명주소 개편 당시 돈화문로 중 중구 부분만 충무로로 바꾼 것. 그리고 지명의 기원이 된 충무공 이순신의 그 유명한 동상은 충무로가 아니라 세종로에 위치한다.
- 동소문로에는 동소문이 없다. 원래는 동소문로에 있었는데 2010년 옛 동소문로 혜화동로터리~한성대입구역 구간이 창경궁로에 편입됐다. 하필이면 이 구간에 동소문이 있기 때문에 당당히 이 문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참고로 동소문로는 성북구의 중심 도로인데 정작 동소문은 종로구 소속이다. 다만 동소문동은 성북구 소속이 맞다.
- 망리단길의 실제 명칭은 포은로이다. 이는 위의 경리단길에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
- 상암로는 마포구 상암동을 1mm도 지나지 않는다.[17] 전 구간이 강동구에 속해 있으며, 이름은 이 길이 지나는 암사동과 상일동의 한 글자씩 따서 유래됐다. 한편, 이름이 비슷한 성암로는 상암동을 지난다.
- 서초중앙로는 우면산 산사태 이전에 우면로였는데, 우면동을 단 1mm도 지나지 않는다.
- 세종대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닌 서울 중구~종로구에 있다. 하지만 세종이란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온 것이며 존경받는 위인의 이름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어 쓰이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18] 참고로 세종로는 경기도 여주시[19]와 세종특별자치시[20]에 있다.
- 양재대로는 도로명주소 시행 이후 송파구를 지나 강동구 암사동까지 걸쳐 있다. 이전에는 양재대로, 남부순환로, 둔촌로로 나뉘어 있었다.
- 양천로는 양천구 땅을 1mm도 지나지 않는다. 전 구간 강서구 소속. 원래 '양천'은 오늘날의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를 관할했던 옛 행정구역인 '양천군(양천현)'을 의미하며, 이 양천군의 중심지(양천관아 소재지)가 현재의 강서구 가양동 일대였기 때문에[21] 1960년대 이전부터 오랫동안 '양천길'로 불리었던 도로였다. 2010년 도로명주소 시행 과정에서 '양천로'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른다.
- 양화로는 영등포구 양화동은 커녕 영등포구를 1mm도 지나지 않고, 양화대교 북단 교차로와 동교동 삼거리를 잇는 도로이다. 도로의 기점이 양화대교 북단이어서 이렇게 지어진 것이지만, 양화대교 및 그 남단의 도로명은 선유로이다. 위 가양대로와 비슷한 경우.
- 의주로와 태평로는 법정동으로만 남아 있고 도로명은 각각 통일로, 세종대로에 흡수됐다.
- 천호대로는 실제로 강동구 천호동을 지나기는 한다. 문제는 한강(천호대교) 건너 천호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강북지역(용두동, 신설동, 답십리동, 성동구 일대)까지 천호대로 구간이 지나치게 멀리 뻗어 있다는 것. 실제로 용두동, 신설동 일대 주민들은 해당 구간의 원래 도로명이었던 '하정로'가 도로명주소 개편으로 인해서 다른 도로에 하정로라는 이름이 붙어버리고, 기존 하정로는 '천호대로' 구간으로 편입됨으로서 불편과 불만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상술된 양재대로랑 비슷한 경우이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한강상 대교를 기준으로 대교 이북과 이남의 도로명을 다르게 부여하는데[22], 천호대로만은 예외이다.[23]
- 한강대로는 한강대교를 지나지 않는다. 원래 1984년에 한강대교 구간이 한강대로로 편입됐지만, 2010년 도로명주소 개편으로 한강대로에서 제외되고 양녕로로 편입됐다.
2.4.2. 기타
- 경춘북로는 경춘로와 상관 없는 도로이다. 사실 이것도 사정이 있는게 신경춘로가 2006년 1월에 개통되면서 경춘북로 도로명을 먼저 받아갔다가 2010년부터 직결되는 구간까지 경춘북로 이름을 얻게 됐고 이게 10년간 유지됐다. 그러다가 중간에 도로가 이설되면서 같은 이름의 도로임에도 직결되지 않는 병크[24]가 터져버렸고 이 때문에 9년간 혼란을 겪다가 아예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통째로 떼어낸 것. 이 때문에 경춘북로는 경춘로와 접속도 안 하는데다가 춘천방향으로 안 가는 도로가 되어버렸다. 다만 경춘북로를 이용하다가 다른 도로를 거쳐 사릉이나 먹골에서 신경춘로를 타는 경우도 있어 춘천방향으로 가는 도로라고 주장할 여지는 있고, 경춘선 복선전철화로 경춘선 옆에 놓인 도로가 됐기는 하다. 그 전에도 자동차전용도로의 동쪽 끝은 경춘로보다 남쪽에 있었다.
- 경충대로는 경기도에만 있다. 길 자체는 충주시까지 곧게 이어져 있지만, 충주로 들어가기 전 이천시 장호원읍에 있는 진암삼거리에서부터 중원대로라는 이름이 새로 붙는다. 원래 충주시까지 곧게 이어져 있는 길 전체를 관습적으로 경충국도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했는데 도로명주소를 붙일 때 경충대로로 구간을 진암삼거리에서 끊어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 계룡로는 충청남도 계룡시가 아닌 대전광역시에 있으며, 계룡시 방향이 아닌 공주시 방향으로 연결되는 도로이다. 오히려 계룡시 방향의 도로는 계백로이니 혼동하지 않게 주의할 것. 도로명 자체는 계룡산에서 유래한 것이지만('계룡산 방향으로 가는 길'이란 뜻으로), 막상 도로가 계룡산에 근접하는 유성 시가지(구암역 일대)부터는 도로명이 현충원로로 바뀐다. 또한 이 도로의 교량 중 하나인 '만년교'는 만년동이 아닌 월평동에 있다.
- 교대로는 부산교대+로(路)이지 대로인 게 아니다.
- 농대로는 충남대학교 농과대학+로(路)이지 대로인 게 아니다.
- 다대로는 다대포+로(路)이지 대로인 게 아니다.
- 대남대로는 광주광역시와 자매결연한 대만 타이난시에서 이름을 따왔고 실제로 주 광주 중화민국 총영사관도 있었으나 대한민국이 중국과 수교 후 중국 측이 총영사관을 강탈하여 주한 중국 광주 총영사관으로 바뀌었다. 다만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어긋날 수 있는 행위가 될 수 있어 도로명 변경은 요구하지 않았다.[25]
- 둔촌대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을 1mm도 지나지 않는다. 전 구간이 성남시 중원구에 있다. 다만 두 '둔촌'의 유래는 같은데, 광주 이씨의 중시조인 이집의 호인 '둔촌'에서 유래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둔촌대로 및 둔촌동 문서 참조.
- 산대로는 산전동+대성동+로(路)이지 대로인 게 아니다.
- 서울대학로는 서울대학교가 있는 곳의 도로명이 아닌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에 있는 도로명이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서 이렇게 명명된 것. 다만 이는 명명할 만한 지명이 부족한 신도시들에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가 있는 곳의 도로명은 관악로와 신림로이다.[26]
- 같은 시흥시의 경기과기대로 또한 도로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 정중앙을 관통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대로가 아니다.
- 성봉로는 봉명동을 지나가지 않는다. 이 길 중간을 충북대학교가 충대로라는 이름으로 도려냈기 때문.
- 송산로는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따온 도로명이긴 한데 막상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동구간이 더 길다. 예전에는 신곡고가까지 송산로(송산길)이었으나, 시민로를 연장시키는 과정에서 만가대사거리로 도로가 단축되면서 생긴 해프닝이다. 당연히 화성시 송산면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화성시 송산동(다른 지역)과는 상관이 없다.
- 가금로는 의정부시 가능동과 금오동을 이어서 가금로라고 이름이 붙기는 했으나 실제로 가금로의 종점은 녹양동에 속한다. 다만 중랑천과 평화로의 동쪽에 있어서 다들 거기가 금오동인 줄 안다.
- 양산역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에서 따오긴 했는데 지나가긴 커녕 1mm도 보이지 않는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어사대로는 부평도호부 청사에 있는 어사대(御史臺)+로(路)이지 대로인 게 아니다.
- 경기도 성남시의 여수대로는 중원구 여수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라남도 여수시와는 아무 상관 없다.
- 용구대로는 용인시의 옛 지명인 '용구'에서 유래했지만, 용인시뿐 아니라 화성시의 동탄2신도시 지역도 지난다. 원래는 용인시 내에만 있었던 도로였다가 2015년 동탄까지 연장되었다.
- 수원시 팔달로는 팔달로1~3가를 1mm도 지나가지 않는다. 물론 팔달구에 있기 때문에 틀린 이름이라고 할 수는 없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장군봉길은 장군봉과 멀리 떨어져 있다. 귤현동 내부의 골목길이다.
-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운영하는 업체는 제3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이다. 고속도로 기준으로 설계됐으나, 고속화도로이므로 제한속도는 90km/h이다.
-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공주시를 잇는 장기로는 공주시 장기면에서 따왔지만 이 일대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편입되었다.
- 대구광역시
- 달서로는 달서구가 아닌 서구 원대동과 비산동 , 내당동에 걸쳐져 있다. 이는 서구가 구·달성군 달서면[27] 지역이라 거기서 따왔기 때문이다.
- 중앙대로는 대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왕복 4차로 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 대중교통전용지구 구간인 반월당역~중앙로역 구간은 왕복2차로다![28]
- 약목선산로는 약목면을 1mm도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약목면의 경계가 한끝 차이로 비껴가기 때문이다.[29]
- 충대로는 충북대학교+로(路)이지 대로인 게 아니다.
- 일명 '비자림로'로 알려진 1112번 지방도는 비자림을 경유하는 길이라는 점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비자나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는 이름만 대로인 왕복 2차선 도로들을 볼 수 있다. 남김천대로, 동서대로(영양), 보청대로, 평창대로, 논산대로 등.
2.5. 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의 고유노선번호는 1번이지만 대한민국 최초로 완전 개통한 고속도로는 경인고속도로이다.[30] 다만 경부고속도로가 1번인 건 개통 시기보다는 상징성의 측면이 크고, 노선 번호 개편시 경부고속도로의 번호가 유지된 것도 상징성에 더해 횡축과 종축이 섞여있는 구조상 새로운 번호 체계에 합치기 애매했던 측면도 있다.
- 경부고속도로 대구 기준점은 부산방향은 북대구IC이지만 서울방향은 동대구JC다.
- 2024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만 타는 것보다는 서울-올림픽대로(강일IC까지)- 중부고속도로(호법JC 까지[31])-영동고속도로(여주JC 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낙동JC 까지)-서산영덕고속도로[32](상주JC 까지)-상주영천고속도로(영천JC 까지)-경부고속도로-부산[33]의 경로가 가장 빠르다. 다소 불량한 선형을 보완하고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부축을 중심으로 바이패스가 많이 생겨서 이렇게 된 것. 물론 도로 자체의 기종점은 부산과 서울이 맞다.
- 과거 경부고속도로 시점인 한남IC는 용산구 한남동이 아닌 서초구 잠원동에 있다. 사실 이 나들목은 원래 잠원IC의 일부였다가 분리된건데, 한남동이 아니라 나들목에서 곧장 연결되는 한남대교에서 이름을 따왔다.
- 남이JC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실리에, 청주JC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에 있는 것은 맞지만, 정작 남이JC는 남이면사무소보다 청주 시내에, 청주JC는 청주 시내보다 남이면 소재지에 더 가깝다.
- 서울TG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다.[34] 원래는 양재동(현 양재IC,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 인근)에 있었으나, 1987년에 지금의 성남시로 이전한 것. 그러다 보니 '궁내동 톨게이트'라는 명칭도 자주 사용된다. 고속도로 요금소가 있었던 자리는 1988년에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가 들어서게 된다.
- 서초IC는 양재역 근처에, 양재IC는 염곡사거리 근처에 위치하여 혼동하기 쉽다. 그러나 보통 양재라고 하면 양재역보다는 양재IC 근처를 일컫기는 한다.
- 안성IC는 안성시에 있긴 하지만, 정작 안성 시가지보다 서쪽의 평택 시가지와 더 가깝다. 이 때문에 개통 당시 명칭이 안성평택IC였으나, 1997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안성 시가지는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가깝고, 심지어 안성IC는 서안성IC보다도 시내로부터 서쪽에 있다. 게다가 평택시청과 가장 가까운 IC는 서평택IC도, 송탄IC도, 평택고덕IC도 아닌 안성IC다.[35] 다만 실제 경로상 서안성IC나 남안성IC의 연결도로가 애매해서 그나마 도로 사정이 괜찮은 안성IC를 안성시내로 들어가는 관문으로도 사용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가다가 안성으로 갈 경우에는 안성IC로 나가는게 주 경로다.
- 죽암휴게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암리가 아닌 선동리(부산 방면), 죽전리(서울 방면)에 있다.
- 청주IC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보다 서쪽에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중부고속도로보다 먼저 생겨서 청주IC 개통 당시에는 그나마 청주시내에 근접한 나들목이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 서청주IC보다 시가지가 멀리 떨어져 있다.
- 통도사IC는 통도사가 있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이 아닌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있다. 요금소는 삼남읍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했으나 경부고속도로 확장으로 현 위치로 이전했다.[36] 물론 통도사에 비교적 인접해서 붙은 이름이므로 통도사가 있는 곳과 행정구역이 같을 필요는 없다.
- 남해고속도로
- 북부산TG는 북구가 아닌 강서구에 있다. 게다가 부산TG보다 서남쪽에 자리해 있다. 사실 강서구는 북구에서 분구된 동네이며, 경부고속도로 구서-동대구 구간이 1969년 12월 19일에 개통된데다, 전체 구간이 완공된 것도 남해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이었기에 1973년 11월 14일 이전까지는 부산TG가 유일한 고속도로 톨게이트였다.
- 사천IC는 사천시가 아니라 진주시 정촌면에 자리해 있다. 다만 진주시와 사천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원래는 사천시 축동면 내에 진입/진출로와 요금소가 같이 있었지만, 남해고속도로가 확장이 되면서 부산방향 진출로와 요금소를 제외하고는 진주시 쪽으로 이전하면서 이 위치가 된 것이다. 이전 당시 진주시 측에서 '남진주IC'라는 이름의 나들목 병기 시도를 해봤지만 도로공사에서 사천IC를 이설한 것뿐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37]
- 순천만IC는 일단 순천만 근처에 있는 건 맞는데, 도롱IC행 차로에서 진출하면 순천만 갈대밭 쪽으로 바로 못 간다. 한번 U턴하든가 아니면 청암대사거리까지 올라가야 한다.
- 서호학산IC는 원래 '학산IC'였는데,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이 아닌 서호면에 있어 2018년 1월 1일 개칭됐다. 다만 서호면 소재지(장천리)보다 학산면 소재지(독천리)가 더 가깝긴 하다.
-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마산TG는 의창구 동정동에 있다. 요금소 건설 당시에는 마산시 관내였으나, 1980년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창원시로 승격한 이후로는 쭉 창원시 소속이었던 곳이다. 2015년 창원시에서 창원요금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 적이 있으나, 현재도 안 바뀐 걸 보면 모종의 이유로 흐지부지된 모양.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TG는 경상남도 김해시 수가동에 있다. 원래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었으나, 교통량 포화 및 확장 등의 문제로 2014년 10월 1일에 현 위치로 이전했다.
- 서산영덕고속도로
- 서세종IC의 진출입로는 공주시에 있으며, 그래서 원래 이름이 '동공주IC'였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장기면과 의당면 일부가 공주시에서 세종시로 편입됐는데, 이로 인해 세종과 공주의 경계선이 서세종IC 상에 걸치면서 이렇게 된 것.
- 남세종IC의 진출입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으며, 그래서 원래 이름은 '북유성IC'였다. 위의 서세종IC와 같은 경우.
- 점곡휴게소 당진 방향은 의성군 점곡면이 아닌 옥산면에 있다. 원래 영덕 방향은 점곡면에 있어서 '점곡휴게소', 당진 방향은 옥산면에 있어서 '옥산휴게소'라는 이름으로 개장되려고 했다. 하지만 청주시에 이름이 같은 휴게소가 있어서 영덕 방향처럼 '점곡휴게소'라는 이름을 달고 개장됐다.
- 상주JC보다 낙동JC가 상주 시내에 더 가깝고, 낙동JC보다 상주JC가 낙동강에 더 가깝다. 다만 낙동JC는 엄밀히 말하면 낙동강이 아니라 분기점이 위치한 낙동면에서 따온것이다.
- 예산수덕사IC는 수덕사에서 20km 가까이 떨어져있으며, 고덕IC나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가 가까운 편이다. 다만 대전 방면에서 수덕사로 갈 때는 예산수덕사IC에서 진출하는 것이 더 가깝다. 원래는 현 고덕IC의 이름을 수덕사IC로 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이 병기명으로도 붙이는 것을 반대하여 고덕IC 다음으로 수덕사에 가까운 예산IC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 강촌IC는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가 아닌 남면 발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마땅한 지명이 없어서 거리가 좀 있지만 유명한 강촌의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 덕소삼패IC는 완전히 삼패동에 있으며, 와부읍 덕소리에 걸쳐져 있지도 않다. 하지만 진출입로가 덕소리 방향인데다가 지명의 인지도가 덕소 쪽이 더 높은지라[38] 이렇게 명명됐다.
- 강일 나들목 - 미사대교 사이 약 1.9km 구간은 대통령령으로만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고, 실제 운용은 단순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무료 구간이면서 미사대로와 중첩 구간이다. 고속도로 시종점 표지판은 미사교차로(미사IC)에 있다. 서울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덕소삼패 나들목을 지나고 미사대교를 건너면 종점 표지판이 바로 나온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강일IC는 고덕2동과 강일동에 걸쳐 있지만[39] '강일'만 이름에 사용된다. 또, 2009년 7월 15일에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IC ~ 춘천JC 구간이 개통되면서 JC가 됐으나, 개통 당시부터 IC라는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 운전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서울특별시가 협의하여 강일IC라는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접속하는 동쪽 지역에 한해 강일JC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 노오지JC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노오지동이 아닌 귤현동에 있다. 이름을 노오지JC로 지은 이유는 불명이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최장 교량으로 알려진 부천고가교는 시·종점 모두 부천시가 아닌 인천광역시에 있다. 그러나 시·종점 이외 대다수 구간이 부천시에 속해 있으므로 잘못된 이름이라고 할 수는 없다.
- 의정부IC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지만 정작 의정부시청은 호원IC에 더 가깝다. 이는 의정부IC가 생기고 나서야 호원IC가 임시나들목을 시작으로 나중에 추가됐기 때문에 발생한 상황.
- 일산IC는 고양시 일산신도시가 아닌 덕양구에 있다. 다만, 진출입로는 일산동구 백석동과 접하고 있으며 일산신도시와도 매우 인접해서 일산으로의 진출입 관문 역할을 한다. 참고로 고양이라는 이름은 바로 다음 나들목인 고양IC가 가져갔다.
- 중동IC는 부천시 중동이 아닌 상동에 있다. 개통 당시에는 상동지구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근의 중동신도시의 이름을 붙인 것.
- 퇴계원IC는 남양주시 퇴계원읍이 아닌 구리시 사노동에 있다. 그래도 퇴계원읍 시가지가 바로 앞에 있긴 하며, 퇴계원IC를 통해서 47번 국도로 나오면 바로 나오는 교차로의 이름이 사노IC이다. 차라리 둘의 이름을 바꿔 국도쪽 나들목을 사노IC보다는 퇴계원IC로 부여하는 쪽이 더 나았을 정도.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화성IC와 화성JC는 마도~봉담 구간의 양 끝일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 보통 이름이 같은 IC와 JC가 인접해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예. 화성시의 면적이 크고 아름다워서 그러한 면도 있다.
- 봉담~동탄, 마도~봉담 구간의 봉담IC는 고속도로 노선 지정 변경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구간에서 제외되었지만 거리표지판은 여전히 봉담IC 기준이면서 명목상의 구간일 뿐이다.
- 화성~광주 구간은 계획 및 건설 당시에는 '오산~이천(또는 이천~오산)고속도로'라고도 불렸으나, 정작 오산도, 이천도 지나지 않는다. 동탄JC, 곤지암JC 모두 화성시/오산시, 광주시/이천시 경계와 가깝긴 하나, 둘 다 경계에 일부도 걸치지 않고 온전히 화성시, 광주시 땅에 있는데도 이렇게 명명된 이유는 불명. 심지어 곤지암JC에서는 이천 방향으로의 진출입마저 불가능하다.
- 남비봉·팔탄IC는 비봉면에만 위치해 있고 팔탄면에는 걸쳐있지 않다. 다만 팔탄면과도 가깝긴 하다.
- 북청라IC는 청라IC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 청라IC가 먼저 건설되어 발생한 일로, 북청라IC의 위치만 보면 청라지구 북측이므로 타당한 작명.
- 곤지암JC는 곤지암읍이 아닌 도척면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원래는 가칭으로 소재지인 진우리의 이름을 딴 진우JC라고 불렸다.
- 두물머리IC는 두물머리와는 꽤 멀리 떨어져 있다. 오히려 조안IC가 더 가깝다. 물론 두물머리의 소재지인 양서면에 소재해 있는 것은 맞으며, 동시에 양서면의 유일한 나들목이다.
- 서김포·통진IC는 양촌읍에 위치해 있으며 통진읍과의 경계와 매우 가까이 있다.
- 양주IC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지만 정작 양주시청 소재지인 남방동과는 9~10km 가량 멀리 떨어져 있다.
- 서해안고속도로
- 광명역IC는 광명시가 아닌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다. 하지만 애초부터 광명역 진출입을 위해 건설된 나들목이고 진출입로도 광명역으로 직결된다. 어차피 광명역도 안양시 경계랑 가깝다.
- 광천IC와 광천TG는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이 아닌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해 있다. 96번 지방도와 접속하는 고속도로 진출입 교차로도 홍성군 은하면에 위치해 있어 광천IC에서 광천읍에 가려면 천북면과 은하면 땅을 거쳐 가야 한다. 광천읍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광천IC라는 이름이 붙기는 했으나, 보령시 영역 안에 있다는 이유로 보령시에서는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매송IC는 화성시 매송면에 있기는 하지만, 매송면 중심지(원평리, 어천리 등)로 가려면 비봉IC가 더 가깝다.
- 목포TG는 무안군 일로읍에 있다. 심지어 일로IC보다도 이북에 있다.
- 발안IC는 화성시 향남읍 발안리가 아닌 팔탄면 매곡리에 있다. 물론 발안(향남읍 소재지)이 가깝긴 하며,[40] 향남읍 자체가 '발안'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 서서울TG는 서울특별시가 아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에 있다. 서울TG나 동서울TG와도 비슷한 듯 다른 케이스. [41]
- 송악IC는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하는데, 송악읍사무소 소재지(기지시리)로 가려면 당진IC가 훨씬 가깝다. 당진IC 역시 송악읍에 위치하며, 당진시 동지역(구 당진읍 지역)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진IC가 당진 관내에 있는 나들목 중에서 당진시내와 제일 가까운 건 사실이므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
- 대천 휴게소는 보령시 대천동이 아닌 주교면에 있는데 대천시가 아직 존속했던 1995년 이전까지도 보령군에 해당하던 지역이다.
- 세종포천고속도로
- 남별내IC는 오히려 별내신도시와 별내IC의 북쪽에 있다. 물론 별내면 기준으로는 남쪽이긴 하다만, 별내IC보다 북쪽에 있는데다가 최근 인구가 다수 유입되고 있는 별내동 기준으로는 북쪽에 있는 탓에 이상해 보이는 쪽에 가깝다. 차라리 북별내IC라고 이름 붙이는게 더 나았을 정도. 참고로 동별내IC나 서별내IC는 덕송내각고속화도로가 이미 차지해서 불가능하다.
- 신설될 구간 중 장군JC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아닌 연서면에 위치할 예정이다. 사실 이것도 명칭이 한 번 변경된 것인데 이전 명칭도 공주시 의당면에서 가져온 의당JC였다. 애초에 의당면에서 편입됐던 지역이기 때문.
- 오송지선상에 위치하게 될 연기IC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아닌 전동면에 위치할 예정이다.
- 평택파주고속도로
- 금곡TG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이 아닌 당수동에 위치해 있다. 다만 수원~광명 구간이 시작되는 금곡IC는 금곡동과 당수동에 걸쳐 있다.
- 동안산·당수IC는 진출입로가 안산에 걸쳐 있지만 본선은 수원시 북서쪽에 있고, 안산시내에서 진입하려면 수원시 영역을 잠깐 거쳐 돌아나와야 한다.
- 동시흥JC는 시흥IC보다 남쪽에 있다. 게다가 서시흥TG보다 북쪽에 있다. 하지만 이들의 동쪽인 것은 맞다.
- 남군포IC는 톨게이트 위치 기준 군포IC보다 북쪽에 있다. 먼저 지어진 군포IC(개통 당시 반월IC)가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서 발생한 일.
- '서울문산고속도로'의 기점인 남고양IC는 서울특별시에 걸쳐 있지 않지만, 도로 구조상 실질적으로 서울(마포구)에서만 진출입이 가능해서 여전히 서울문산고속도로로 불리는 것. 원래 88JC를 통해 강서~파주를 이으려 했으나, 동 고속도로의 광명~강서 구간이 티스푼으로 공사되는 사이 남고양~내포 구간이 먼저 개통 해서 벌어진 일로, 2027년에 광명~강서 구간이 개통되면 본 고속도로와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간의 직접적(?)인 진출입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42]
- 소하IC는 광명시에 있는 것은 맞으나, 광명 최동단(금천구와의 경계)으로, 광명 시내와는 거리가 있다. 이것 역시 광명서울고속도로 상에 위치 하게 될 가학IC의 개통이 연기되어서 벌어진 일.
- 영동고속도로
- 군포IC는 정작 군포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군포 시내(금정, 산본)는 오히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와 더 가깝다. 오죽하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가던 차량들이 군포 시내로 가기 위해 당초 화물차 전용 나들목이었던 동군포IC를 이용했을 정도. 그리고 톨게이트 기준 남군포IC보다 남쪽에 위치한다.
- 원주IC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보다 원주 시내에서 멀다. 이로 인해 나들목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덕평자연휴게소는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가 아닌 각평리에 있다.
- 동수원IC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보다 서쪽에 있다. 이 역시 경부고속도로가 먼저 건설되어 발생한 일로, 동수원IC 자체는 수원시의 동쪽에 있으며, 오히려 수원신갈IC는 수원시 소재 나들목이 아니다.
- 북수원IC는 일단 수원시의 북쪽에 있는 건 맞는데, 수원시에서 북수원IC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의왕시 영역을 거쳐야 한다. 북수원IC의 유일한 접속도로인 경수대로의 접속부가 의왕시에 걸쳐 있어서 그렇게 된 것.
- 부곡IC 및 봉담과천로의 신부곡IC 모두 의왕시에 있는데, 정작 의왕시에는 법정동으로서의 부곡동은 존재하지 않으며[43], 부곡동은 오히려 바로 옆의 군포시 관할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항목에도 있는 의왕역의 옛 이름인 '부곡역'에 대한 설명 참고.
- 여주IC는 남여주IC보다 남쪽에 있다.
- 영동고속도로는 대관령 ~ 강릉JC 구간만 영동 지방에 해당되고, 나머지는 수도권 및 영서 지방에 해당된다. 하지만 고속도로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가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방과의 연계인 만큼, '영동으로 가는 고속도로'라고 생각하면 아예 틀렸다고 보기만은 어렵다.
- 영동고속도로는 강원도 영동지방을 따서 쓰는 것이지 충청북도 영동군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 중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 동서울TG는 서울이 아닌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다. 중부고속도로의 종점으로 표기되는 '동서울' 역시 서울이 아닌 경기도 하남시(하남JC)다. 원래 중부고속도로의 종점은 강일IC였는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구간이 짧아져 벌어진 일.
- 서청주IC는 경부고속도로 청주IC보다 동쪽에 있으며 시가지에도 더 인접해있다. 구 청주시의 서쪽인 것은 맞다.
- 증평IC는 증평군이 아닌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다. 진천군 초평면을 지나서 증평읍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증평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증평군에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기도 하다.
- 통영대전고속도로 육십령터널은 육십령(해발 734m)이 아니라 구시봉(해발 1014m) 밑을 통과한다. 육십령은 26번 국도(육십령로)가 통과한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 남김천IC는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보다 동쪽에 있다. 단, 남쪽에 있는 것은 맞다.
- 선산휴게소는 구미시 선산읍이 아니라 옥성면에 있다. 단, 선산군 지역이던 것은 맞다.
- 문경새재터널은 새재(조령)이 아닌 이화령의 아래를 지난다. 당초 공사 당시에는 이화령터널로 지으려고 했는데, 바로 옆 3번 국도 터널이 이미 이 이름을 쓰고 있어서 바꿔서 개통했다.
- 북여주IC는 서여주IC, 남여주IC, 여주IC보다 서쪽에 있고 동여주IC보다 남쪽에 있다. 물론 여주시의 북쪽에 있는 것은 맞다.
-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처음에는 여주-김천(구 금릉군) 구간만 지정되어 있었고 이 구간은 (남한 기준) 중부 내륙 지방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남부 지방에 있는 구간을 추가적으로 편입하면서 명칭과 괴리가 생기게 됐다.
- 중앙고속도로
- 칠곡IC는 칠곡군이 아닌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다. 대구 북구 칠곡지구 일대는 과거에는 칠곡군 칠곡읍이었으나, 1981년에 대구직할시에 편입된 것. 혼동 때문에 명칭 변경 논의도 있었으나 칠곡지구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다만 램프의 일부분이 칠곡군을 아주 조금 지나긴 한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산142-3
- 중앙고속도로 대동JC ~ 동대구JC 구간은 민자구간 운영사의 이름을 따서 '대구부산고속도로'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 구간의 시점인 대동JC는 부산광역시가 아닌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다. 지금은 원 톨링 센서로 대체된 김해부산TG도 김해시 소재였다.
- 서안동IC는 안동시의 서쪽에 있지만 남안동IC보다 동쪽에 있다.
- 호남고속도로
- 광주TG, 북광산IC는 광주광역시에 없고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다. 하지만 광주 코앞에 있는 건 맞다.
- 동광주IC는 동구가 아니라 북구에 있다. 서광주IC도 서구가 아니라 북구에 있다. 이는 북구 분구 전에 두 나들목이 건설될 당시에는 각각 동구, 서구에 있었기 때문.
- 여기도 경부고속도로 대구 기준점처럼 양방향 기준점이 다르다. 순천 방향은 서광주IC이고 천안방향은 동광주IC다.
- 산월IC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속하지 않는다. 월계동, 수완동, 신창동에 걸쳐 있다.
- 삼례IC는 완주군 삼례읍이 아닌 익산시 왕궁면에 있다. 단,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면 바로 완주군 삼례읍으로 들어간다.
- 서순천IC는 순천IC의 서쪽에 있는 것은 맞지만, 순천시의 서쪽에 없고 동쪽에 있다. 이는 순천시 서면의 영향이 크다.
- 서전주IC는 전주시가 아닌 완주군 이서면에 있다. 실제로 입체교차로로 개량되기 전 옛 이름은 '이서평면'이었다. 물론 소재지인 이서면은 완주군의 월경지로 전주시를 지나지 않고는 완주군청으로 갈 수가 없을 정도로 완주보다는 전주가 더 가까운 곳이기는 하다.
- 익산 나들목의 실제 지명은 익산시인데 실제 소재지는 완주군 봉동읍이고 삼례 나들목의 실제지명은 완주군 삼례읍인데 두 교차로의 지명과 이름이 서로 다르다.
2.6. 고속화도로
- 분당수서로 복정IC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없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 속한다. 다만 진출시 복정역사거리가 나온다.
2.7. 국도
-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국도를 우회해 더 빠르게 가려는 목적으로 건설됐지만 2006년 당시의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서 "우회도로 개통시 국도의 해당 구간을 우회도로로 대체한다"는 내용이 있어 정작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국도로 지정되고 국도였던 구간은 일반도로로 격하되는 상황이 발생해 명칭으로서는 모순이 생기게 됐다.
- 5번 국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구간 경남대로의 내서교는 일반 교량이 아닌 고가도로이다.
- 6번 국도의 신양수대교는 구 양수대교를 대체하여 건설된 다리이지만, 이후 구 양수대교 자리에도 새로운 교량이 들어서면서 신양수대교라는 이름은 실제와 다르게 되었다. 하지만 신양수대교는 고속화도로급의 도로이고 새로운 교량은 일반 간선도로이기 때문에 굳이 이름을 바꿀 필요는 없다.
- 7번 국도의 양산시 동면~용당동 구간인 통신사로는 조선 통신사가 일본을 다녀올 때 이 길을 지났다고 해서 유래됐지만 정작 실제 조선 통신사는 웅상대로의 서창동행정복지센터 쪽으로 지나갔고 기념비도 거기에 있다.[46]
- 14번 국도는 노선고유번호로 보면 횡축에 해당하는 짝수 번호 노선이지만, 오히려 종축에 더 가깝다.[47]
- 42번 국도
- 수인로 중 안산~수원 구간에 있는 '양촌IC'는 호남고속도로지선의 양촌IC(논산시 양촌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검단양촌IC(김포시 양촌읍)와는 다르게 법정·행정동 지명으로 존재하지 않을 뿐, 인근 자연부락 이름인 '양촌'에서 따온 것이다.
- 43번 국도
- 의정부시 구간 일부인 송산로는 막상 송산동 구간보다, 남양주시 별내면/별내동 구간이 더 길다. 다만 이쪽은 원래 신곡고가 - 의정부시계 까지만 송산로였던 것이 도로명 주소 실시에 따라서 남양주시 구간도 송산로로 편입된데다가 신곡고가 - 만가대사거리 구간이 시민로에 편입되면서 모양새가 이상해졌다.
2.8. 대한민국 외
3. 버스
3.1. 버스 회사 및 버스 터미널
- KD 운송그룹은 이름의 유래와는 다르게 본사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다. 애초에 이 회사는 현재의 회사명이 경기의 K, 대원의 D를 따서 지어진 것처럼, 경기도를 본거지로 둔 회사였다. 전신이었던 경충버스도 경기도의 경, 충청도의 충을 따서 경충버스라고 지어진 거니까. 한 술 더 떠서 전세영업부는 구의동에 있다(이전엔 본사 자체가 광진구 구의동에 소재했다). 폐차장인 KD오토리사이클링은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다. 거기에다 계열사인 삼흥고속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다. 또한, 경기교통, 경기공항리무진, 대원시내버스, 대원씨아이, 대원방송, KD 택시, KD 파워,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대원고, 대원초, 대원여고를 소유한 재단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48] 다만, 대원대학교, 세명고등학교,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성희여자고등학교, 세명대학교는 KD 운송그룹의 학교 법인이다. 그리고, 본사가 있는 곳은 병원건물이다. 한의원 빼고 아무것도 안 들어와서(...) 용도변경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성동구 성수동으로 이전했고, 그나마 본사 앞에 서울 버스 2016번이 KD 운송그룹 노선으로는 유일하게 지난다.
- 강진공용버스터미널은 전라남도 강진군이 아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에 있는 버스터미널이다. 진짜 강진군에 있는 버스터미널은 강진버스여객터미널이다. 하필이면 두 터미널 모두 센트럴시티를 오가는 노선이 있기 때문에 구두로 발권할 때 '전남강진', '전북강진' 등으로 말해야 한다.
- 거제현대고속은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회사가 아니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하고 있는 회사다.
- 경남여객(京南)은 경기도 회사지만 보통 '경남' 하면 경상남도(慶南)를 떠올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중에 하나다[49]
그럼 '기남여객'으로 바꾸면 되겠네대신 경상남도에는 경남고속뉴부산관광[50]이 있다. - 경성여객의 경성은 서울의 옛날 지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한성여객과 한성운수의 한성도 마찬가지.
- 계룡버스는 충청남도 계룡시가 아닌 대전광역시 회사다. 다만 계룡시에 들어가는 노선을 운행하기는 한다. 계룡시쪽은 경익버스가 담당한다.
- 공주시의 시외버스 정류소인 공주산성정류소는 공주시 산성동이 아닌 금성동에 위치한다. 그러나 정류소 일대가 산성동과 금성동의 경계 지역이며, 현재의 위치로 옮겨오기 전 길 건너편에 있는 예전 정류소 위치는 산성동에 있는게 맞다.
- 서울 강서구의 버스 회사인 공항버스는 공항버스 회사가 아니고[51] 시내버스 회사이다. 또, 공항버스 회사인 공항리무진과도 관련이 없다. 다만 김포공항에 안 가는건 아니다.
- 김포교통은 경기도 김포시 회사가 아닌 서울특별시 회사다. 과거에는 김포시에도 영업소를 운영했고, 김포시 근처인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 영업소가 있었으나 2010년 6월에 불로동 재개발로 인해 매각하고[52], 방화역 인근 본사 차고지로 통합했다. 대신 김포시에는 김포운수가 있다.
- 대구광역시의 버스 터미널 중에 동구 신천4동에 있는 동대구터미널(옛 동부정류장과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포함)을 제외하면, 모두 실제 위치와 상관이 없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북구 노원동3가[53], 서부정류장은 남구 대명11동[54], 대구북부정류장은 서구 비산7동에 있으며, 남부정류장은 수성구 만촌2동에 있었다.[55]
- 대구의 관음교통은 관음동에 있지않고 방촌동에 있으며, 관음동엔 우주교통이 소속되어있다.
- 대덕교통은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아니라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업체다. 더불어 대구 남구 소재의 앞산의 다른 명칭이 "대덕산"이지만, 이쪽은 동구(수성구 분구 이전)에서 시작한 회사다.
- 대덕운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아닌,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시내버스 업체이다.[56]
- 대전서남부터미널은 서남부가 아니라 중남부에 있다. 처음 서부터미널로 개업했을때는 원도심 기준 서부라서 중구 문화동, 오류동 일대가 서대전이었기 때문에 이름에 걸맞았지만 서구와 유성구가 발전한 지금 진짜 대전 서부권 버스 터미널은 유성고속버스터미널과 유성시외버스정류소이며, 장기적으로는 유성복합터미널이 될 예정이다.
- 대천공용여객자동차터미널은 충청남도 보령시 시내지역(옛 대천시)이 아닌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에 있다. 과거 대천시에 있던 대천터미널은 지금의 보령공영종합터미널이다.
- 대흥교통은 본사가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이 아닌 서초구 염곡동에 있고, 대흥동을 지나는 노선도 없다.[57] 과거 본사 위치도 성동구 마장동에 있었기 때문에 대흥동과는 무관하다.
- 도원교통은 본사가 서울 용산구 도원동이 아닌 성북구 정릉동에 있다.[58]
- 동해운수는 강원도 동해시와는 전혀 무관하며,[59] 오히려 서울특별시에 차적이 있다(그것도 도심지인 종로구로 등록). 차고지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다.
- 독천터미널은 지번주소 기준으로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가 아닌 미암면 채지리에 있다. 도로명주소 기준으로는 학산면 영산로 6.
- 동화운수(광주)는 본사가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이 아닌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다.[60]
- 범일운수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본사가 없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본사가 있다.
- 보광교통은 본사가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이 아닌 은평구 수색동 은평공영차고지에 있다. 계열사인 보광운수도 마찬가지이며, 보광교통, 보광운수 전부 보광동으로 가는 노선이 없다.[61]예전에 삼성여객이 보광동에 영업소를 두었으나 지금은 염곡동 본사에 통합된 상태.
- 보성여객, 보성운수는 전라남도 보성군 업체가 아니다. 보성여객은 충청남도 천안시, 보성운수는 서울특별시 업체이다. 보성군에는 보성교통이 있다.
- 2018년 기준 보은교통 회사는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하지 않는다. 이 회사는 경기도 고양시 마을버스 회사이며 보람운수 계열사이다. 실제 보은군 농어촌버스 회사였던 구, 보은교통은 2000년 경에 폐업하여 신흥운수가 보은군 농어촌버스 운영을 하게 됐다.
- 부산교통은 부산광역시에 없고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다.[62] 대신 부산에는 부산여객이 있다.
- 삼성여객은 강남구 삼성동이 아닌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초구 버스회사이며, 삼성과도 전혀 관련없다.
- 송파2동 한양아파트 버스정류장은 사실 송파1동에 있다.
- 용인시 마을버스 업체인 상현운수는 본사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없다. 용인시 처인구에 본사가 있으며, 창사 초기에는 상현동에 본사가 있긴 했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본거지는 상현동이다.
- 서울고속과 새서울고속, 서울여객은 서울을 근거지로 하고 있지 않다. '서울고속'은 같은 이름의 회사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평택시의 시내버스 업체[63]이고, 다른 하나는 충청북도 청주시의 시외버스 업체다.[64] 새서울고속은 청주 서울고속의 자회사다. 그리고 '서울여객'은 고양시의 시내버스 업체이다.[65] 진짜 서울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는 서울교통네트웍, 서울버스, 서울승합, 서울매일버스.[66]
- 선진운수는 선진그룹 계열사가 아니다.
- 센트럴시티 터미널의 다른 이름은 '서울호남'이지만 호남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계열이 아닌 노선도 있다. 대표적으로 고속버스 서울호남-충주.
- 속리산고속은 속리산이 있는 보은군에 없고[67], 속리산행 버스도 없다.[68]
-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만 다닌다. 정확하게는 전환시외로, 고속버스에서 시외버스로 인가가 전환된 것이다.
- 신길교통은 옛 사옥이 있던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이름을 따 왔지만, 이젠 양천구 신월1동으로 이전한 지 꽤 됐다. 그리고, 신길교통의 전 노선 중 단 하나도 신길동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히려 신촌(신촌역, 연세대학교 정문)을 많이 경유한다.[69]
- 신수교통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을 지나는 노선이 하나도 없다. 이 회사는 신성교통이 자사 서울 면허를 팔고, 그걸 신수동마을버스가 인수해서 생긴 버스회사이기 때문이다.
- 군포교통은 군포시가 아닌 서울시 회사다. 면허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데, 차고지는 아예 경기도 군포시 군포공영차고지에 있다.[70]
- 아산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 노선만 있다. 이는 인천, 서울경부행 노선이 고속버스의 기능을 상실하여 전환시외로 변경됐 때문. 다만 운행회사인 동양고속은 고속버스 업체가 맞다.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있는 영암고속은 1962년에 영동선에 편입된 철도노선인 영암선에서 따온 것으로 전라남도 영암군과는 무관하다. 영암군에 있는 버스 회사는 영암교통.
- 울산 웅촌여객과 검단마을여객은 울주군 웅촌면에서 운행하는 지선, 마을버스 업체이지만 차고지 주소는 울산광역시 동구로 등록되어 있다.
- 울산 학성버스의 이름은 울산의 옛 지명인 학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구 학성동과는 관계없으며 본사는 동구 방어동 꽃바위공영차고지에 있다.[71] 부산의 버스업체인 학성여객도 창업주의 본관인 학성 이씨에서 따온 것으로, 학성버스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 인천광역시의 공영(公營)급행과 시영(市榮)운수는 민간 소유의 버스회사이다. 진짜 인천광역시 소유의 버스회사는 인천교통공사.
- 인천광역시의 공영급행(急行)은 급행버스 노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문서 참조.
- 인천제물포교통은 모든 버스노선이 제물포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 장승포시외버스정류장은 거제시 장승포동이 아니라 능포동에 있다. 다만, 장승포동이 아니라 과거 지명인 장승포시를 기준으로 하면 장승포에 있는 것이 맞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시내버스 회사인 정평운수는 경산시 정평동의 시내버스 회사가 아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강서구와 강남구에서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연히 경산시 근처엔 가지도 않는다. 애초에 정평운수에서 서울 밖으로 나가는 노선은 김포시를 아주 살짝 지나가는 6647번밖에 없다. 그나마 경산시에 가장 근접하는 4433번도 가장 가까운 곳이 강남구의 "포이사거리" 정류장으로, 이곳에서 경산시까지는 직선거리로 250km가 넘어간다.
- 제부여객은 모든 버스노선이 제부도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제부도입구까지만 운행하며[72] 제부도와는 완전히 다른 동네인 동탄이나 수원을 다니는 노선도 존재한다.
- 청라교통의 주사무소는 서구가 아닌 연수구에 있다.
- 코리아와이드 경북(구.경북고속 & 구.아진고속)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7동에, 경북교통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다.[73] 물론 대구가 직할시로 분리되기 전엔 경북이었다.
- 코리아와이드 진안(구.진안고속 & 구.광안고속)은 전라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 없고,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다.[74] 진안군에 있는 버스 회사는 무진장여객이다. 참고로 진안고속과 한 계열이었던 회사로는 광안고속이 있었으며, 이 역시 부산이 아닌 대구 소재 업체. 한동안 대덕버스도 진안고속과 계열이었다.
- 평안운수는 평안북도 및 평안남도 업체가 절대 아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업체이다. 다만, 평안도에서 따온 건 맞는데, 이름불명의 설립자가 평안도 출신의 실향민이다.
- 한국도심공항은 공항이 아닌 버스 터미널이다.
- 한남여객운수는 용산구 한남동이 아닌, 관악구 신림동(대학동/서림동) 및 금천구 가산동에 있다. 그리고 한남여객운수의 모든 노선들 중 한남동에 들어가는 버스는 없다. 사실 설립 당시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있었다가, 관악구로 옮겨온 것.[75]
- 서울특별시에 있는 한성운수(漢星)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성운수(韓星)는 서로 남남인 기업이다. 울산광역시의 버스 회사인 한성교통은 원래 서울 한성운수와 같은 계열사였다가 한성운수가 계열분리되면서 별개가 된 경우이다.
- 한양고속 본사는 서울특별시가 아닌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해 있다. 왜 한양에 있지도 않은 회사가 한양고속이냐면, 1968년에 서울교통자동차㈜를 인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홍성(주)은 충청남도 홍성군이 아닌 경기도 고양시 마을버스 업체다. 다만 설립 당시 사명은 삼송동에 설립된 "삼송여객"이었으며, 나중에 사명을 ㈜뉴시티로 바꿨다가 재정난으로 인해 서울시의 택시회사로 매각돼서 이름이 현재처럼 바뀐 것. 홍성군에 있는 것은 홍성의 옛 지명에서 따온 홍주여객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있는 화성고속(和盛)은 경기도 화성시(華城)와 무관하다. 화성시 업체로는 화성운수, 화성여객이 있다.
- 평택버스는 경기도 평택시 업체지만, 운행하는 주 노선들은 용인시와 안성시에 있으며 평택시 노선은 평택시 내에서도 존재감이 적은 6800번, 똑버스 밖에 없다. 정작 평택시 노선은 대원고속에서 낙찰받고 있다.
3.2. 버스 노선
- 동서울/서울-안동(경북도청) 시외버스는 경상북도청에 가지 않는다. 예천행을 이용해야한다.
- 서울-세종/조치원/공주 노선은 논산천안고속도로를 경유하므로 호남선 계통으로 분류되지만, 논산천안고속도로가 없었을 시절에 조치원, 공주행 노선이 공주, 조치원에서 천안IC까지 국도를 타고 갔었기 때문에 센트럴시티가 아닌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본관을 사용한다.
- 반대로 서울-충주 노선은 경부선+중부내륙선, 서울-유성 노선은 경부선 계통임에도 불구하고 센트럴시티를 사용한다.
- 서울-청주 고속 노선은 경부고속도로만 경유함에도 불구하고 영동선 별관, 그것도 맨 끝자락인 34~36번홈을 사용한다.
- 서울 버스 270, 470번은 권역과 기종점이 서로 맞바뀌어 있다.[76] 과거에는 410, 161, 471번 등도 있었지만 노선 조정과 함께 번호가 바뀌었다.[77]
- 서울 버스 303번은 2권역인 신설동역에서 회차한다.
- 서울 버스 401, 402, 461번은 3권역 송파구에서 출발하지만 4로 시작한다. 이 세 노선은 모두 수서역을 지나가는 노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333, 361은 송파구에서 출발해 수서역을 지나가는데도 3으로 시작한다.[78]
- 서울 버스 441번은 5권역인 의왕시에서 출발하지만 특이하게도 번호가 4로 시작한다. 이유는 기점이 경기도 지역인 서울 버스는 서울로 진입할 때 지나가는 지역의 권역으로 번호를 잡는데 같은 월암공영차고지를 쓰는 502번과는 다르게 이 노선은 서울시 진입할 때의 지역이 서초구 우면동이기 때문이다.[79][80]
- 서울 버스 571은 인가 상의 배차간격은 7~15분이지만, 수출의 다리나 목동 등 엄청난 정체구간을 지나기 때문에 배차 간격이 거의 숫자놀이에 가까울 정도로 지켜지지 않는다. 심한 경우 40~50분 동안 차가 한 대도 안 오다가 여러 대가 줄지어 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서울 버스 1213번은 2024년 3월 1일 도원교통이 철수하고 경성여객 단독 배차로 바뀌면서 권역과 기종점이 서로 맞바뀌어 있다.
- 서울 버스 7730번은 0권역인 이북5도청에서 회차한다. 원래 서대문구 유진상가에서 회차하던 것을 이북5도청까지 연장했지만 번호를 그대로 둬서 생긴 일.
- 서울 버스 영등포01, 서울 버스 양천04는 차적과 다르게 기종점이 모두 구로구(신도림역 인근)이다.
- 2006년 4월 21일에 신설되어 2008년 8월 31일에 폐선된 (탄천)01번은 4권역인 탄천주차장 - 삼성역 - 무역센터을 오가던 노선인데 어째서인지 0권역 번호를 부여받았다.
- 인천 버스 17은 강화교통 소속이지만 강화도에 가지 않는다.
- 인천 버스 117, 인천 버스 304, 인천 버스 320은 공항좌석버스임에도 인천공항을 가지 않는다. 한 술 더 떠서, 117번의 외부 노선도 색상이 직행좌석버스의 빨간색이다.
- 인천 버스 302B 이 노선은 117,304,320번과 같이 공항좌석버스임에도 공항을 가지 않으며, 한 술 더 떠서 영종도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 2020년 1월 29일부터 운행하는 서울특별시 녹색순환버스는 녹색 도색이 아닌 노란색 도색이었다. 사대문 안이 녹색교통으로 지정돼서 녹색순환버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2021년 현재는 전기버스로 대차하면서 녹색으로 통일.[81]
- 예전 서울 버스 4425번은 5권역인 군포시에서 출발했음에도 번호를 4로 시작했으나 폐선 후 442가 아닌 541로 바뀌고 간선버스로 전환했다. 그런데 541번으로 바뀌면서 다른 의미로 이름과 실제가 다른 노선이 됐다. 그 이유는 경기도가 기점인 서울 버스는 첫 번호를 배정 받을 때 서울시를 처음으로 진입하는 지역의 권역으로 배정을 받는데 처음 진입하는 지역이 441번과 동일한 서초구 우면동이기 때문이다.
- 광양 버스 35는 본선이 아니고, 35-1번의 광양읍 회송 노선이다.
- 대전 버스 912번은 둔산동을 지나가지 않음에도 9권역을 받았다.
- 세종 버스 900과 세종 버스 990 모두 전동면을 경유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권역을 받았었다.
- 세종 버스 61은 금남면을 경유하지 않음에도 6권역 번호를 받았다.[82]
- 남원 버스 296번은 수지면을 지나가지 않음에도 수지면(290번대)권역을 받았다.
- 공주 버스 108번은 시내권 노선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상은 세종시내가 종점이다. 이는 해당 지역이 과거에 공주시 장기면이었기 때문.
- M6628번은 초창기 종착 지점이 7권역인 합정역임에도 도착지 권역 번호를 서울시 진입 지점인 영등포구[83]의 번호인 6으로 부여받았다. 도착지 권역의 기준점을 서울특별시 진입 지역이 아닌 종점으로 잡는 광역급행버스에서는 이례적인 사례.
- 나주 버스 급행01번의 서브 노선인 나주 버스 급행01(우정)은 빛가람동 한빛로 연선 아파트 단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하루 1회만 운행하고, 이름과 다르게 우정로는 전혀 지나가지 않는다.[84]
3.2.1. 관련 문서
3.3. 버스 정류장
- 세종 BRT 법원·검찰청·경찰청 정류장 인근에는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은 있지만 법원과 검찰청이 없다. 법원·검찰청 건립 예정 부지는 있는데 설치법 통과의 지지부진함 때문에 건설이 안 이뤄지고 있어서 생긴 문제이다.#
- 청주시의 국제공항입구 정류장은 청주국제공항과 무려 2.5km 떨어져 있다.
- 청주시의 석판종점 정류장은 석판리가 아닌 대련리에 위치해 있다. 본래 석판리에 위치하였으나 남쪽인 대련리로 이전했는데 명칭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 평택 버스 810번, 6번 버스가 정차하는 이마트앞 정류장에는 해당 정류장 뒤 부지로 한동안 이마트가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로 시행하려고 준비했었다가 스타필드 안성이 입점하는 바람에 계획이 취소됐다. 지금은 해당 정류장 뒤 부지가 매각되어 가로수길 센트럴 돔 등의 쇼핑센터가 들어오는 중이고, 정류장 명칭은 이마트 없는 이마트앞이 유지되다가 비전사거리로 바뀌었다.
- 대구광역시의 반야월역(국철) 정류장에는 국철 반야월역이 없다. 반야월역은 폐역 후 문화재로 지정되어 1km 떨어진 곳으로 이전 됐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와산 정류장 역시 입구쪽이라 다리를 건너야 와산마을이 나온다. 실제 와산 정류소 구조물은 장성군 동화면에 위치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광천동 정류장 역시 광천동이 아닌 쌍촌동에 위치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유동사거리(4527/4534) 정류장은 유동사거리에서 방향에 따라 300~400m 정도로 꽤 멀리 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 한 정거장 떨어진 양동시장교차로(4510/4511) 정류장이 200m 정도 떨어져 있어 유동사거리에서 더 가깝다.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용인 마을버스 39가 정차하는 '네오위즈' 정류장에는 네오위즈가 없다. 네오위즈의 본사는 판교에 있다.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용인 마을버스 1, 용인 마을버스 1-1, 용인 마을버스 82가 정차하는 '롯데마트앞' 정류장에는 롯데마트가 없다. 원래는 있었으나 롯데마트가 매장을 철거하면서 롯데마트 없는 롯데마트앞 정류장이 되어 버렸다. [85]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있는 신곡동 정류장은 신곡동에 위치한 적이 없다. 신곡동이란 행정구역도 없다.
-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문 앞 정류장 이름이 화서문 로터리인데, 정작 화서문 앞에는 그냥 멀쩡한 삼거리 둘 있을 뿐이고, 로터리는 눈 씻고 찾아봐도 화서문 주변에서는 찾을 수 없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종점(24-279)정류장은 이름이 종점이나 정작 이곳에 종착하는 버스노선는 없다.
- 서울 지선버스 5615, 5714, 6411, 6511, 6512가 정차하는 신도림중학교 정류소(ID:17152, 신도림역 방면)와 5615, 5714, 6512가 정차하는 신도림중학교 정류소(ID:17153, 구로역 방면)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가로변차로에 있으며 두 정류소는 실제 신도림중학교 앞에 있지 않다. 17152 정류장은 정문에서 출발하여 지름길로 간다고 해도 거리가 562m이며 도보 소요시간도 9분이 걸리며, 17153 정류장도 정문에서 출발하여 지름길로 간다고 해도 거리가 514m이며 도보 소요시간도 9분이 걸린다. 오히려 6633, 구로09, 양천04가 정차하는 신도림중학교 정류장(17483)이 실제 신도림중학교 앞에 있는 정류장이다.
-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이마트 정류장에 이마트 시화점이 있었으나 2022년에 폐점하면서 이마트가 없는 이마트 정류장이 되어 버렸다. 또한 시흥관광호텔.시화초교 정류장도 마찬가지로 시흥관광호텔이 있었으나 2023년에 폐업하면서 시흥관광호텔이 없는 시흥관광호텔 정류장이 되어 버렸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갈현동마을 정류장은, 유현사거리 방향은 갈현동에 있지 않으며 오류동에 있다. 반대 방향은 갈현동에 있다.
-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남창리 구간을 운행하는 225, 405, 705, 715, 956, 958번이 정차하는 덕신입구 정류장은 양방향 모두 온산읍 덕신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86] 다만 해당 정류장이 위치한 14번 국도 선상에서 봤을 때 덕신 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인 건 맞지만 이곳에서 덕신시가지로 가기에는 무리다.[87]
-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동오리종점 정류장은, 실제로는 종점이 아니고 모든 노선이 중간에 경유할 뿐 여기가 종점이거나 운행을 마치는 경우는 과거 32-5번 빼고는 없다.
-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여의역, 동부대로 여의역의 정식 명칭은 동산역이다. 전주시에서 2019년 10월에 동산동을 여의동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버스정류장 명칭도 바꾼 것이다.
- 성남시 분당구에는 KFC가 없는 'KFC사거리' 정류장이 있다. 이 역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명칭이라 폐점 이후에도 바꾸지 않고 있는 것.
4. 철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도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1기 지하철 계획 당시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도로와 선형이 유사하게 지어진 구간들이 많은데, 그래야 건물이나 유적지나 기타 랜드마크등을 지나가는것보다 공사가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로의 특성 상, 어느 한 곳의 중심지보다는 경계를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경계에 역을 짓다보면, 자연히 어느 한쪽의 지명으로 역 이름을 짓게된다. 가령 예를들면 천호역의 경우 역의 주소지는 성내동인데 반해 역 근처의 중심 랜드마크는 천호동 로데오 거리이다. 게다가 역 서쪽으로는 풍납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가장 유명한 지역명인 천호를 붙이게 됐고 오히려 천호동과 명일동의 중간에 있지만 주소지도 천호동이면서 지리상 천호동의 중심부에 가까운 역에게는 굽은다리역이라는 생소한 이름[88]을 붙여주게 됐고 더 심한 경우 잠실역은 신천동에 있는데 관습상 지명으로 잠실역주변을 잠실이라고 부르는 통에, 정작 잠실동에 있는 역이 신천역이 되어버렸다가, 잠실새내역이 됐으며 잠실동에 있는 다른 역은 성내천이 주변에 흐른다는 이유로 오랜시간동안 성내역이었는데, 강동구에 이미 성내동이란 지명이 있단 이유로 잠실나루역으로 개정됐는데 둘 다 매우 최근의 일이며, 그래서 그런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다소 어색해 하는 편이다. 단적으로는 이러한 이유들로 추후에 지어지는 다른 노선들은 지역의 중심부에 지어져도, 지역 경계에 있는 역이 이미 지명을 가져가 버려서 쌩뚱맞은 역 이름을 갖다 붙이게 되고 그것이 혼란의 악순환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분명 지역명을 붙이는 지하철역 이름인데 역 이름만 가지고는 지하철의 선형이나 지역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워지게 됐다.지하철 노선 번호도 대체로 개통 순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서울 지하철 6호선은 7, 8호선보다 늦게 개통되었으며, 3호선보다 4호선이 먼저 개통되었다.[89][90]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지하철도 3호선은 아직 건설 중인 반면 13호선은 1, 2호선 다음으로 개통됐다.
공식 명칭이 지하철인 노선이라고 해서 꼭 지하만 다니는 것은 아니고,[91] 어떤 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이라고 해서 꼭 그 시 안을 벗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92] 수도권 전철도 수도권만 다니지 않고 충청남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일부 지역도 다닌다.
기차 역시 본래의 의미인 증기 기관차(蒸氣機關車)가 철도차량 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확장된 단어이니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중 하나이다.
4.1. 대한민국
4.1.1. 서울특별시
- 경의선은 원래는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노선이다.[93] 다만 분단으로 인해 파주시에 있는 도라산역까지 운행한다. 남북관계가 개선되었던 시절 도라산역 - 판문역 간 선로 직결사업이 진행되어 연결 자체는 되어있다.
- 경원선은 원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노선이지만 분단으로 인해 철원군의 백마고지역까지만 운행한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공사가 중단됐지만 백마고지역에서 철원역, 월정리역을 거쳐 가곡역 방향으로 선로가 직결될 예정이다.
- 경부선 남영역은 용산구 갈월동과 한강로동에 있다. 남영동 대공분실이 갈월동에 있음에도 '남영동 대공분실'이라 불리는 것은 이 역 때문. 다만 행정동 남영동이 법정동 갈월동을 관할하기에, 행정동 기준으로는 맞다.
- 경부선과 신림선 대방역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다. 다만 동작구 대방동과 경계이며 역사의 대부분이 대방동에 속해 있기는 하다.[94]
- 경부선 독산역은 가산동에 위치해 있다. 다만, 하행선 플랫폼 일부가 독산동에 걸쳐 있고,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독산동이다.
- 경원선, 망우선 성북역은 성북구에 없고 노원구에 있었지만 2013년에 광운대역으로 변경됐다.
- 역이 지어진 위치가 1937년 당시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이었다가 1963년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성북역으로 개칭됐으나 1973년에 도봉구로 분리, 1988년에 도봉구에서 다시 노원구로 분리됐기 때문이다.[95]
- 경춘선, 중앙선, 망우선 망우역은 망우동이 아닌 상봉동에 있다. 다만 망우동이 망우로에서 조금만 걸어가도 바로 코앞에 있는데다가 상봉터미널 바로 건너편이 망우동이라는 거 감안하면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
- 경춘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은 신내동이 아닌 망우동에 있다. 다만 2번 출구는 신내동 소속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은 간신히 신내동에 걸쳐 있으리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망우동 소재가 됐다. 신내동의 이름을 딴 것은 망우동의 이름이 이미 망우역에 사용중이고, 역이 신내차량사업소에 껴서 지어지게 됐기 때문이다.
- 경원선, 분당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은 왕십리동이 아닌 행당동에 있다. 다만 1번 출구와 2번 출구는 왕십리동에 있다.
- 경원선과 중앙선 청량리역은 청량리동이 아닌 전농동에 있다. 단, 1호선 청량리역은 청량리동과 전농동에 걸쳐 있고 1호선 역의 주소는 청량리동이다. 청량리 588도 위의 '남영동 대공분실'과 마찬가지 이유로 '청량리 588'이라 불린다.
- 경원선과 중앙선 회기역은 회기동이 아닌 휘경동에 있다. 한편 '휘경역'은 정작 이문동에 있지만 외대앞역으로 개명됐다.
- 경원선의 건널목중 하나인 '"휘경4건널목"'은 실제로 휘경동에 없고 이문동에 있다. 다만 '"휘경2건널목"'은 휘경동에 있다.
- 용산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공덕역은 마포구 공덕동이 아닌 도화동 소재다. 단 5, 6호선은 공덕동이 맞다.
- 2호선 신촌역은 노고산동에 위치한다. 다만 역이 신촌오거리 지하에 있는데다 신촌상권과도 매우 가깝다. 반면 동명이역인 경의선의 신촌역은 신촌동에 위치해있으나, 이쪽은 이대역과 더 가까운데다 인근 상권도 이대상권이다.
- 군자차량사업소는 성동구 용답동에 있다. 정작 군자동과는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1㎞ 넘게 떨어져 있다. 따라서 가끔씩 용답차량기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 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이 아닌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에 있다.[96] 다만 승강장 끄트머리는 복정동에 있긴 하다.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은 압구정동이 아닌 청담동에 있다. 인근의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이름을 따오다보니 붙은 이름. 공사 당시에는 '신청담역'이라는 가칭이 검토된 적도 있다.
- 서울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 중 용산역 ↔ 구로역 구간만 운행하는 열차가 있는데, 이름만 급행이지 실제로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완행열차다.
- 서울 지하철 3호선, 7호선, 8호선, 9호선은 서울특별시 외에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부천시, 광명시, 의정부시, 성남시를 경유한다.[97]
- 서울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은 동대문구에 없고 종로구에 있다. 다만 바로 옆에 동대문이 있으며, 애초에 동대문 자체가 동대문구에 없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역시 동대문구에 없고 중구 광희동에 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법원・검찰청)역에서 서울법원종합청사(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가 가까운 건 맞지만, 대법원과 검찰청(대검찰청·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은 서초역에서 더 가깝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은 2004년 이전까지 '구로공단역'이었는데, 이미 90년대 말 ~ 2000년 경에 주변 지가 상승으로 말미암아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했거나 철수하고 디지털 단지가 입주했음에도 역 이름은 여전히 '구로공단역'이었다가 2004년에야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은 낙성대동에 없고 인헌동에 있다. 물론 대학교 같은 것도 없다. 다만 법정동상 낙성대동과 인헌동은 같은 봉천동에 속해 있으며, 애초에 역 이름 자체가 낙성대에서 직접 따온거라서 문제될 일도 없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은 서울대의 입구에서 1.8km(도보로 30분 거리)나 떨어져 있으며, 서울대입구역에서 시내버스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오히려 신림선 관악산역이 서울대학교와 가까우며, 신림선 개통에 맞추어 새로운 '서울대역'을 제정하고자 했으나 무산되고 현재의 관악산역이 되었다. 이 때문에 지금도 쌍욕을 먹고 있지만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어 일단 입구 기능은 구색 맞추기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생 입장에서는 관악산역을 이용하는 것이 의외로 불편하여 특히 하교할 때는 서울대입구역을 더 많이 이용하기는 한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은 상왕십리동에 없고 하왕십리동에 있다. 다만 왕십리역의 위쪽에 있기는 하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은 구로구 신도림동이 아닌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 다만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의 바로 북쪽이 신도림동이기는 하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의 부역명은 경기대학교이지만,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 좀 더 가깝다. 하지만 실제 거리는 충정로역(550m)이나 서대문역(415m)이나 큰 차이 없긴 하다.
-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은 법정동으로는 신사동이다. 다만 역 부지는 행정동 압구정동 관할이다. 반면 신사역은 법정동, 행정동 모두 신사동에 있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은 본래 미아삼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도시개발로 새로운 도로가 추가되면서 역이 개통하기도 전에 미아사거리로 바뀌었다. 결국 역명도 나중에 미아사거리역으로 변경됐다.
- 참고로 미아사거리역이나 미아역에는 미아리고개가 없다. 미아리고개 자체가 미아동이 아닌 성북구 돈암동에 있기 때문이다. 미아리고개로 가려면 성신여대입구역이나 길음역으로 가야 한다. 미아리고개에서 미아사거리역까지는 1.8km, 미아역까지는 무려 3.5km다. 특히 미아역에서 미아리고개를 찾다가는 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학교까지 왕복 거리를 걸어가는 수모를 당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는 엄청난 도움이 되겠지만 -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한성대학교에 더 가깝다. 다만 직선거리만 더 가깝고 창신역에서 오려면 경사가 더 심하기에 실질적으로는 한성대입구역이 더 가까우며 실제 통학도 한성대입구역 통해서 많이 한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의 병기역명은 '돈암'인데, 정작 역 주소지는 법정동상으로 돈암동이 아닌 동선동4가, 행정동상으로도 돈암1동이나 돈암2동이 아닌 동선동 관할이다. 오히려 길음역이 돈암동에 가깝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 일대의 법정동 및 행정동 편제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인데, 해당 항목 참조.
-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은 쌍문동이 아닌 창동에 위치해 있다. 이는 쌍문역의 위치가 쌍문동과 창동의 경계이기 때문으로 실제로는 쌍문동과 창동에 반반 걸쳐져 있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은 수유동이 아닌 번동에 위치해 있다. 이는 수유역의 위치가 수유동과 번동의 경계이기 때문으로 실제로는 수유동과 번동에 반반 걸쳐져 있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사업소는 도봉구 창동이 아닌 노원구 상계동에 있다. 본래 노원구 일대가 도봉구였던 시절에 전철이 뚫린 것이니 나름 이해는 된다. 참고로 창동은 1988년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구될 당시 노원구로 넘어갔다가, 1년 만에(1989년) 도봉구로 환원됐다.[98] 그런데 이 차량기지는 진접선 개통 이후 2026년 무렵 남양주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경원선 이촌역은 용산구 이촌동이 아닌 용산구 용산동5가에 있다. 다만 경의선 이촌역의 바로 남쪽이 이촌동이기는 하다.
-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에는 총신대학교가 없다. 정작 총신대학교는 대놓고 7호선 남성역에서 가깝다.[99] 7호선 개통 당시 남성역 부역명이 '총신대입구'였고 4호선 총신대입구역은 이수역으로 바뀌었는데, 총신대의 거센 항의로 4호선만 총신대입구역이라는 명칭을 쓰고, 7호선은 이수역이 됐다. 대학역명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병크로, 자세한 내용은 이수역/역명 논란 항목 참고. 참고로 남성역 개통 전엔 낙성대역이 총신대학교에 가장 가까운 역이었다. 거리는 1.3㎞ 정도. 한편, 이수역 이름에서 유래한 이수교는 동작역에 더 가깝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은 혜화동이 아닌 연건동에 있다. 혜화동 부지는 점하지 않고, 역 주소상으로는 연건동이지만 대부분의 면적의 동숭동에 있고 연건동과 명륜4가를 일부 점하고 있는 형태다. 다만 행정동으로는 혜화동이 맞다. 여담으로 혜화문도 한성대입구역이 훨씬 가깝다. 한성대입구역에서는 고작 200 m인데 혜화역에서는 700 m 정도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 수도권 전철 서해선 김포공항역은 김포시에 없다. 다만 김포공항에 위치한 역은 맞으며 애초에 김포공항이 서울특별시에 소재하므로 틀린 이름은 아니다. 김포 골드라인 김포공항역은 유일하게 주역명에 김포가 들어가지만 정작 유일하게 김포시 밖에 소재한 역이기도 하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은 동대문구 장안동이 아닌 성동구 용답동에 있다. 다만 두 동네의 경계선에 걸쳐 있긴 하며, 사실 용답동 자체가 원래는 답십리동/용두동 땅이었다가 1975년 천호대로 이남을 성동구에 넘겨주면서 용답동으로 신설된 것이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은 성동구 송정동이 아닌 강서구 공항동에 있다. 이는 역명이 역이 위치한 공항동이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이전인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송정리에서 유래됐기 때문이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길역은 신길동이 아닌 영등포동에 있다. 다만 신길동과 경계이고 일부가 신길동에 속해 있기는 하며, 1호선 신길역은 신길동에 있다. 그런데 정작 이 역에 밀려 신풍역이 된 7호선의 역은 신길동에 소재한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은 가양동에 있다. 마곡역도 원래는 가양동 관할이었으나, 마곡지구 개발과 함께 마곡동에 편입됐다. 이후, 발산역도 마곡동에 편입됐다. 마곡동 727-1212 소재. 출구의 일부는 가양1동에 있다.
- 서울 지하철 5호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 천호역은 천호동에 없고 성내동에 위치해있다. 다만 송파구 풍납동,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 천호동과 경계점이며, 행정동은 천호2동에 속하고 역 자체가 천호대로에 있으므로[100] 완전히 어긋난 것은 아니다. 그리고 3번 출구는 천호동에 있다. 천호동에는 대신 강동역이 있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은 방이동에 있는 건 맞지만 오금동과 걸쳐 있으며 오금동 주택가에 더 가까이 있다. 물론 같은 노선 상에 오금역이 공존하기 때문에 방이역이라고 붙이는 쪽이 당연했을 것이다. 그런데 오금역은 오금동이 아닌 가락동에 있다(...).[101]
-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선에 있는 역 중 응암역은 응암동이 아닌 신사동에, 역촌역은 역촌동이 아닌 녹번동에, 불광역은 불광동이 아닌 대조동에 있다.[102] 다만 역촌역과 불광역은 각각 해당 동들에 걸쳐져 있긴 하다.
-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상암동 DMC 내에 없다.[103] 그러나 공항철도 출구는 상암동 소재로 DMC에 인접해 있다.
- 서울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은 마포구 망원동이 아닌 마포구 서교동에 있다. 단, 월드컵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망원동이 접해 있다.
- 서울 지하철 6호선, 7호선 태릉입구역에는 문정왕후 능인 태릉이 없다. 오히려 화랑대역과 가까우며, 화랑대역에서도 걸어갈 만한 거리는 절대로 아니다.(자전거로도 5~10분 소요) 운동삼아 걷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태릉입구역에서 내려서 태릉을 가려면 화랑대역으로 가서 버스를 이용하자.
- 서울 밖을 연결하는 광역/도시철도 중에서 별도의 노선명을 갖고 있지 않은 서울 지하철 7호선(석남~까치울)은 2022년부터[104] 인천교통공사에서 관리하지만, 하남선, 진접선과 같이 정작 서울 밖 주변 지역을 딴 별도 노선명이 있는 일부 광역/도시철도 노선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105]
-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의 경우, 실제 강남구청은 청담역 7번 출구에서 더 가깝다. 원래 7호선 개통 당시만 해도 강남구청은 강남구청역 바로 앞에 있는 현재의 강남구보건소 자리에 있었으나, 이후 구청이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청담역에 더 가깝게 된 것이다. 다만 청담역이 플랫폼에 비해 대합실이 긴 것과, 강남구청역에서 강남구청을 가는 길은 내리막길임을 감안하면 실제 및 체감 거리는 두 역이 거의 비슷하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군자(능동)역은 군자동에 없다. 물론 군자동과 능동, 중곡동의 경계이기는 한데, 정작 역은 중곡동에 있다(...). 중곡동은 무엇보다 다음 역이 중곡역이기 때문에 역명이 이렇게 됐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마들역에는 마들스타디움이 없다. 중계역과 그나마 가까운데, 그마저도 녹천역 방향으로 500m 정도를 걸어가야 나오니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러 갈 때 유의할 것.
-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은 반포동에 없고 잠원동에 있다. 다만 반포동과 잠원동에 반반씩 걸쳐져있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 내려서 보라매공원이 바로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내리면 피본다. 보라매공원까지 정문기준으로 빠른 걸음으로 15분, 느린 걸음으로는 30분가량 걸릴 정도로 시야에서 절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길을 물어봐야 한다. 보라매역에서 내렸을 때 보라매공원 방향으로 가장 잘 보이는 것은 농심 본사 건물 옥상의 큰 농심 광고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보라매공원 남문쪽에서 10분 거리이다.(600m) 또는 보라매역 8번출구로 나가서 반대편 같은 정류장 5536번을 타서 보라매 공원 정류장에 하차할 수도 있다. 단 5536번을 타고 내릴 경우 정문에서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좀 걸어가야 한다. 보라매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진짜 역은 2022년 5월에 문을 연 서울 경전철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이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은 신대방동이 아닌 대방동에 있다. 그리고 역이 위치한 삼거리의 이름도 신대방삼거리가 아닌 신대방삼거리역 교차로이다. 단 매우 가까이 있긴 하다. 큰길 양쪽으로 각각 엉터리생고기와 농협 하나로마트까지가 대방동이고, 거기서 골목길 너머 각각 기계우동/'파도' 횟집과 CU편의점부터는 신대방동이다.
-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은 송파동이 아닌 가락동에 있다. 다만 두 동의 경계에 있긴 하며, 무엇보다도 송파구 내에 있는 역이기에 큰 문제는 안 되는 듯.
-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차량사업소는 경기도 김포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과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 하야동에 걸쳐 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근처에는 나루터가 없다. 이미 마곡역이 있는 상황에서 때마침 마곡지구 일대 워터프론트 계획이 잡혀있어서 마곡나루역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인데, 워터프론트 계획이 엎어지면서 나루 없는 마곡나루역이 되어버린 것. 신길온천역과 비슷한 사례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은 양천구에 없고 강서구에 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은 강서구 염창동이 아닌 양천구 목동에 있다. 다만, 두 동네의 경계선에 걸쳐있기는 하며, 목동 자체가 원래는 강서구였다가 1988년 공항대로 이남이 양천구로 분구되면서 일어난 사태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은 선유도공원과 꽤 멀리 떨어져 있다. 접근성이 안 좋은 건 아니지만, 1번 출구로 나와서 한신휴플러스아파트 뒷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선유도공원으로 통하는 구름다리가 나온다. 그 것도 복잡하다면, 2번 출구로 쭉 가다 보면 나오는 노들길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저 구름다리가 나온다. 오히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과 버스 연계가 될 정도.
- 서울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은 시 <사평역에서>와 관련이 없다. 한자도 각각 砂平, 沙平으로 다르다.[106]] 다만 시 <사평역에서>가 9호선 사평역보다 먼저 나온 만큼 일종의 주객전도. 시 속 사평역의 모티브는 구 경전선 남광주역이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은 논현동이 아닌 역삼동에 있다. 다만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그리고 서초구 반포동에 걸쳐있으며 신분당선 신논현역도 강남구 논현동이 아닌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다. 정확히는 강남구 역삼동과 서초구 서초동에 반반씩 걸친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역은 석촌동이 아닌 송파동에 있다. 다만 서울 지하철 8호선은 석촌동에 위치하고 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은 근처에는 나루터가 없다. 다만 을축년 대홍수 이전에는 나루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4.1.2. 인천광역시
- 경인선 동인천역은 인천광역시 지도 전체로 봤을 때 지역의 동쪽이 아닌 서쪽에 있다. 동인천이라는 지명이 명명된 것은 당시 중구 송학동에 있던 인천부 청사의 동쪽에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다만 인천역보다는 동쪽에 있기 때문에 '인천역의 동쪽에 있는 역'이라는 의미로서는 맞다.
- 수인선 송도역은 송도동(송도국제도시)에 없고 옥련동에 있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송도 쪽 시종착역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진짜로 송도국제도시에 생겼다. 자세한 사항은 송도 항목 참고.
- 수인선 숭의역은 지을 당시에는 숭의동에 있었지만 2018년도 행정 편의를 위해 역이 있는 블럭이 용현동으로 편입되면서 용현동에 있는 숭의역이 되어버렸다.
- 인천역을 지나가는 인천 도시철도 노선은 존재하지 않으며, 신설 계획도 아직까지는 없다.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갈산역은 갈산동이 아닌 청천동에 있다. 다만 청천동과 갈산동 경계이기는 하다.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문학경기장역은 미추홀구 문학동이 아닌 연수구 선학동에 있다. 다만 역 앞에 있는 인천문학경기장은 문학동에 있으며, 무엇보다도 문학경기장이 앞에 있으므로 전혀 무관한 역명은 아니다.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평삼거리역은 부평구의 중심부가 아니라 부평구 끝자락에 있다. 역이 위치해 있는 십정동은 역사적으로 따졌을 때 부평이 아닌 원인천이었다.[107]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 앞에는 인천대학교 교문이 없다. 걸어서는 20분이 걸리며 버스로 환승할 경우 두 정거장을 가야 한다.[108]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은 미추홀구 주안동이 아닌 서구 가좌동에 있다. 다만 미추홀구와 서구의 경계에 있기도 하고 지역 생활권도 서구보다는 미추홀구에 더 가깝다.
- 인천발 KTX는 인천역이 아니라 송도역에서 출발한다. 다만 인천광역시 관내에서 출발한다는 뜻으로 읽으면 맞으며 장기적으로 인천역 착발을 추진하고 있다.
-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삼산체육관역~석남역 구간은 서울 지하철 사업이 아닌 인천 도시철도 사업에 포함되어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구간이다. 그러나 2021년까지는 삼산체육관역~부평구청역 구간을 인천교통공사가 아닌 서울교통공사에서 관리했다. 까치울역~상동역 구간은 인천 도시철도 사업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1월 1일부로 인천교통공사에 운영권이 이관됐다.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워터파크역 앞엔 워터파크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있었는데 폐업했다.
-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북부 연장구간 종착역이 될 검단호수공원역은 검단호수공원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만들지도 않았다.
4.1.3. 경기도
- 일산선은 일산역을 지나가지 않는다. 일산역은 경의중앙선에 있는데, 일산선은 경의중앙선이 아니라 3호선의 일부이다. 이후로는 구파발역부터 오금역까지 모두 서울특별시. 다만, 노선 자체가 일산신도시 교통망 확충을 목적으로 만든 노선이라서 노선명이 틀린 건 아니다.
그럼에도 정작 일산이 아닌 덕양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 분당선은 분당만 다니는게 아니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왕십리역부터[109] 시작해서 분당을 지나 수원까지 간다. 다만 노선건설의 취지가 분당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이므로 문제는 없다.
- 경강선 및 신분당선 판교역은 판교동이 아니라 백현동에 있다. 다만 판교동 만이 판교신도시는 아니므로 영 틀린건 아니긴 하다.
- 경강선 삼동역은 광주시 중대동에 있다. 다만 2번출구는 삼동에 있다.
- 경부선 관악역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없고 안양시 석수동에 소재해 있다. 다만 둘 다 관악산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110]
- 경부선 병점역은 병점동이 아닌 진안동에 위치한다. 다만 역 플랫폼 남쪽 끝을 경계로 병점동과 접해 있으며, 화성시의 옛 태안읍 지역을 '병점'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 경부선 세류역은 세류동이 아닌 장지동에 있다. 다만 역 앞 도로를 경계로 세류동과 바로 접해 있기는 하고, 장지동은 행정동으로는 세류2동이다.
- 경부선 석수역은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특별시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흔히 사람들이 일컫는 석수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관악역을 이용해야 한다.
- 경부선 의왕역은 경기도 의왕시 관내에 위치하기는 하지만, 남서쪽 외곽인 부곡동[111]에 위치하기 때문에 의왕시의 중심지인 고천동, 오전동 일대로 가기 위해 이 역을 이용하는것은 비효율적이며, 대중교통으로 이들 지역을 찾아가는 최적 경로는 천안, 수원 방면 및 영등포 방면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찾아올때는 군포역, 당정역을 이용하고, 과천시 및 강남 지역에서 찾아올 때는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봉담과천로 의왕톨게이트 정류소에서 하차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할 경우 인덕원역이나 범계역을 이용하는게 합리적이다. 실제 이용객들도 이렇게 이동하지 절대 의왕역으로 가지 않는다! 이 역은 의왕시내보다는 군포시 관할인 부곡택지지구와 가깝다. 애초 과거의 역명도 부곡역 이었다가 당시 의왕에 유일한 철도역임이 감안되 의왕역으로 역명이 바뀐 케이스이다. 의왕역에서 더 멀리 떨어진 내손동, 포일동, 청계동 일대는 말할 것도 없다.
- 경부선 오산대역은 오산대학교와 거리가 멀며 오히려 오산역이 오산대학교와 더 가깝다. 사실 오산역도 걸어가기에는 멀다.
- 경부선 시흥역은 경기도 시흥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다. 현재는 금천구청역으로 바뀐 상태. 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금천구청역 및 시흥시/역사 항목 참조.
- 경원선 대광리역은 대광리에 없고 도신리(도신1리)에 있으며, 신탄리역이 대광리(대광2리)에 있다. '신탄리'는 법정리가 아니라 대광2리 일대를 가리키는 마을 이름.
- 경원선 동두천중앙역의 부역명은 신한대 제2캠퍼스 이지만 정작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제2캠퍼스) 셔틀버스는 지행역으로 간다.
- 경원선 신망리역은 행정구역명에서 따온 것이 아니며, 애당초 '신망리'라는 행정구역명은 없다. 유래는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정착촌인 New Hope Town을 한자로 번역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연천읍 상리 소재.
- 경원선 용인동 건널목은 용인시에 있는게 아니라 동두천시에 있다. 경원선은 용인시 방향과는 반대쪽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인동"은 용인시에도 존재하지 않는 지명이다.
- 경의선 금릉역은 금릉동이 아닌 금촌동에 있으며, 법정동인 금릉동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 경의선 행신역은 행신동에 없고 강매동에 있다. 다만 강매동과 행신동에 각각 반반씩 걸쳐 있다. 문제는 반대로 강매역은 강매동에 없고 행신동에 있다(...). 하지만 강매역 역시 강매동과 행신동에 각각 반반씩 걸쳐 있다는 것은 동일.
- 경의선과 서해선의 환승역인 능곡역은 행정동 상 능곡동에 있으나, 능곡역의 유일한 1번출구는 행정동 상 행주동에 속한다. 출구로 나오기 바로 직전에 능곡동을 벗어난다.
- 경의선 파주역은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에 있어 단순 행정구역 상으로는 이름과 실제가 같으나, 파주시내(금촌)는 물론이고 파주읍내와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112] 즉, 파주역은 파주시의 중심역이 아니다. 파주시내(금촌)로 가고 싶다면 금촌역이나 금릉역으로 갈 것.
- 경의선 풍산역은 풍동에 있으나, 풍산동 주민센터는 풍산역에서 직선 거리로만 1.5km이며, 백마역과 더 가깝다.
- 경인선 중동역은 중동이 아닌 상동에 있다. 다만, 역사가 상동과 중동, 송내동의 경계에 걸쳐 있다.
- 과천선 과천역은 과천시의 중심역이 아니며, 과천시의 중심역은 정부과천청사역이다.
- 과천선 평촌역은 평촌동에 없고 관양동(행정동 부림동)에 있다. 다만 평촌신도시에 있는 건 맞다. 동탄인덕원선 안양농수산물시장역이 평촌동에 소재할 예정이다.
- 교외선 원릉역은 원릉(元陵) 근처가 아니다. 원당동과 서삼릉의 사이에 있어 두 지역 이름에서 한 글자씩 땄으며 우연히 한자까지 같아졌다.
- 교외선 벽제역, 일영역은 각각 벽제동, 일영리가 아닌 대자동, 삼상리에 위치한다. 두 역의 이름은 해당 지역을 부르는 전통적인 명칭에서 따 왔다. 일영리에는 장흥역이 위치한다.
-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은 풍무동이 아닌 사우동에 위치해있으며, 김포 사람들이 떠올리는 풍무동 시가지와도 상당히 떨어져있다.[113] 행정구역상으로는 풍무동과 사우동의 경계이며, 인근에 풍무2지구가 개발 중이다.
- 도봉차량사업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가 아닌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다.
- 병점기지선 서동탄역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가 아닌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해 있다. 다만 해당 역은 동탄신도시의 교통 대책으로 세워진데다 건설비 전액을 화성시에서 부담했기 때문에 이름이 서동탄역으로 정해진 것이다.
- 미39보급선[114]상에 있었던 녹양동 건널목은 실제로 녹양동에 있지않고 행정구역상 가능동에 위치한다. 지금은 노선 자체가 폐선되어 해당 건널목은 흔적도 남지 않았다.
- 분당선 구성역은 구성동이 아닌 마북동에 있다. 다만 모두 옛 구성읍 지역이며, 구성역 일대가 전통적으로 구성이라고 불린 동네이긴 하다. 참고로 이 역의 공사역명은 신갈역이었는데[115], 당연히 구성역은 신갈동에 없다.
- 분당선 신갈역은 신갈동에 소재하긴 하나 신갈동의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어 지리상으로는 구갈동의 중심지인 기흥구청과 더 가깝다. 오히려 구갈동에 소재한 기흥역이 신갈의 중심지인 신갈오거리와 더 가깝다.
- 분당선, 용인 에버라인 기흥역은 기흥동에 없고 구갈동에 있다. 대체적으로 기흥이라고 부르면 통칭되는 곳이 기흥동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실제로 에버라인에서는 당초 구갈역이라는 역명을 사용하려고 하기도 했다. 다만 기흥구에 있는 건 맞다.
- 분당선 망포역은 망포동이 아닌 영통동에 있다. 다만 두 동네의 경계선에 걸쳐 있으며, 망포동 또한 넓게 보면 영통 생활권이기에 혼동될 여지는 없다.
- 분당선 미금역은 구 미금시 지역이 아니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다.[116] 역명을 구미동과 금곡동에서 따왔기 때문. 대신 구 미금시 지역에는 금곡역이 있다.[117]
- 분당선 분당차량사업소는 성남시 분당구가 아닌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다. 다만 이는 노선명이 분당선인 것도 있으며 오리역까지만 운행했을 때의 구간을 반영한 명칭이므로 틀린 명칭은 아니다. 실제로 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던 비례대표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 '용인차량사업소'로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기도 했다.[118]
- 분당선 수원시청역 인근에는 수원시청이 가까이 있으나, 정작 역사 주소는 수원시청이 소재한 팔달구 인계동이 아닌 권선구 권선동이다. 다만 수원시청역이 두 동 경계선에 위치해 있는데다, 애초부터 특정 행정구역이 아닌 공공기관명을 따온 것이므로 문제될건 없다.
- 분당선 태평역은 수정구 태평동이 아닌 수정구 수진동에 있다. 다만 두 지역의 경계에 있긴 하다. 근데 정작 서울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은 수정구 수진동이 아닌 중원구 성남동에 있다.
- 분당선 구간의 급행은 분당선 구간을 벗어난 수인선의 고색역에서 시종착한다.
- 서울 지하철 8호선, 분당선 복정역은 한 끗 차이로 복정동에 없고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다. 진짜로 복정동에 있는 역은 남위례역이다.
-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은 산성동이 아닌 신흥동에 있다. 물론 창곡동, 산성동과의 경계에 있긴 하다. 그리고 남한산성에서도 그나마 가깝지만 그나마 가까울 뿐, 엄청 멀다.
- 서울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는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없다.[120]
- 서울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은 수정구 수진동이 아닌 중원구 성남동에 있다. 다만 두 지역의 경계에 있긴 하다.
- 신분당선, 수원 1호선 가칭 동수원역 예정지는 동수원(영통구)에 없고 북수원(장안구)에 있다. 단순히 수원역의 동쪽이라서 동수원으로 붙인 듯 하며, 아마 역명이 바뀌어서 개통될 것이다. 다만 이 지역 자체가 조원동, 영화동, 정자동의 경계에 있어서 역 이름을 붙이기가 애매할 듯 하다. 참고로 수원 1호선 측 역명은 수성중학교역이다.
-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광교역은 수원시의 법정동 상광교동, 하광교동과는 무관하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마을에 있는것도 아니고, 둘 다 이의동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법정동 이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 광교1동이고, 두 역 다 광교신도시 구역 안에 있는데다 광교중앙역 일대가 광교신도시의 중심지인 것도 맞다.
- 의정부경전철 송산역은 이름과는 달리 송산2동에 없고 용현동에 있다. 다만 경계에 있다.
- 안산선 반월역에는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없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안산역과 서해선 시우역, 원시역에 있으므로 안산역까지 가거나 초지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다만 역이 소재한 건건동은 행정동 반월동에 속해 있는데다 안산시 편입 이전에도 화성군 반월면 소속이었으므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 안산선/수인선 한대앞역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없다. 정작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는 같은 안산선의 중앙역에서 더 가깝다.
도보로 가려면 3.5km가량을 걸어야 한다이후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한양대 정거장이 생기고, 실제로 한대앞역보다 훨씬 가깝게 지어질 예정이라 역명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 안산선/수인선 신길온천역 주변에는 온천이 없다. 해당 문단 참조.
- 안산선/수인선 안산역은 안산시의 중심역이 아니다. 안산시의 중심역은 중앙역이다.
- 안산선/수인선 오이도역은 이름의 유래가 된 오이도 해양 생태공원과 상당히 멀리 있다. 거리상으로는 오히려 정왕역이 더 가깝다. 다만 오이도 해양단지로 가는 교통편은 오이도역이 더 자주 있다.
- 일산선 정발산역은 정발산동이 아닌 장항동에 있다. 물론 개통 당시부터 정발산동이 아닌 정발산 그 자체에서 따온거라 문제될건 없으며, 애초에 정발산동은 정발산역 개통 당시에는 없다가 2005년에야 새로 생겼다.
- 일산선 원당역은 원당동이 아닌 성사동에 있다. 일산선 계획 당시 고양군 '원당읍'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원당역이 된 것이며, 실제 원당동은 원당역에서 한참 떨어진 낙타고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원당읍 시절에도 중심지는 성사동-주교동 일대였고, 원당동은 지금의 시흥시마냥 자투리 지역이었기 때문에 현재도 원당이라고 하면 원당동이 아닌 원당역 부근 시가지를 가리킨다.
- 중부내륙선 아미신호장은 아미리가 아닌 가산리에 위치한다. 아미리에는 부발역이 있다.
- 중앙선 도농역은 도농동이 아닌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다. 다만 과거에는 도농동에 속해 있었으나, 다산동 개편 이후 법정동 도농동의 면적이 축소됐다. 다산신도시 개발에 따라 도농역을 '다산중앙역'으로 바꾸자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 중앙선 양수역은 양수리가 아닌 용담리에 위치해 있다.
- GTX A와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환승역인 성남역은 통칭 "성남"으로 불리는 수정구, 중원구 지역이 아닌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의 경계에 위치한다. 다만 성남시 관내 역은 맞다.
- 하남선 하남풍산역은 풍산동이 아닌 덕풍동에 있다. "덕풍" 명칭은 하남시청역 병기역명으로 들어갔다.
- 서해선 화성시청역은 화성시청과 거리가 좀 있고, 오히려 화성서부경찰서가 더 가깝다. 도보로 건너오면 32분으로 1.8km 거리, 직선거리로도 1.2km다. 2021년 화성시 지명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결과 가칭 105역은 '화성시청역' 역명을 유지하는 것이 확정됐는데, 리 이름을 따서 신남역으로 할 수도 있었겠지만 억지로라도 시 이름을 붙여야 되겠다고 판단한 듯.
- 서해선 서화성역은 남양읍에 있지 않고 송산그린시티 예정지이기는 하나 애당초 주소가 없다.
- 신안산선 호수 정거장은 안산시청과 거리가 좀 있고, 오히려 다음역인 중앙역이 도보나 대중교통이나 훨씬 가깝다.
-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분당선 정왕역의 부역명은 한국공학대학교역이지만 실제 한국공학대학교와의 거리는 꽤 멀다. 때문에 학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4.1.4.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역은 동해선 상에 없으며, 영동선 노선 상에 있다. 다만, 동해시에 있는 건 맞고 동해선 영덕역 ~ 삼척역, 강릉역 ~ 제진역 간 공사가 완료되면 강릉 ~ 동해 구간은 동해선에 편입될 예정이다.
- 묵호역은 동해시 묵호동이 아닌 발한동에 위치해있다.
- 문곡역은 태백시 문곡동이 아닌 상장동에 위치해있다.
- 정동진역은 서울 광화문의 정확히 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정동진역은 북위 37도 41분 28.89초에 위치해 있는데, 이 정도 위도는 서울시내에서는 수락산역 정도에 가장 가깝다.
아무튼 서울이다.[121] 그래도 쉴드를 쳐 주면 조선시대의 측량 및 방위 계산 방식이 현대의 수준보다 떨어지므로 실제보다 오차가 생긴 것이라 볼 수도 있다.정확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미스테린데 - 영동선의 일부인 구 영암선은 전남 영암군과는 관계없다. 영주+철암이라 영암선. 영암군에는 대불역이 있고 인근에 영암월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 태백선은 제천역, 입석리역을 제외하면 전부 강원특별자치도를 지나가지만, 태백시에 위치한 역들을 제외한 역들은 전부 대전충청본부 관할이다.
- 경춘선 강촌역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가 아닌 방곡리에 위치해있다. 과거 단선 시절 구 역사는 강촌리에 있었지만, 이설되면서 역명을 그대로 뒀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 경춘선 백양리역은 남산면 백양리가 아닌 강촌리에 위치해있다. 이쪽의 경우 위의 강촌역과는 달리 이설 이전에도 백양리가 아닌 강촌리에 있었고, 오히려 이설된 역이 백양리에 좀 더 가깝다. 실제로 백양리에 위치한 역은 굴봉산역인데, 이쪽은 舊 경강역 시절에는 서천리에 있다가 이설되면서 백양리로 옮겨온 것이다.
- 나전역은 나전리에 없다. 행정구역상 북평면 북평리에 있지만, 역이 개업할 당시 북평역(현 동해역)이 있어 인근 나전리에서 역명을 정했다. 나전리에는 송석역이 있었으나 수요저조로 폐지됐다.
- 경강선 서원주 ~ 강릉 구간은 예전에는 원주강릉선이라 불렸으나 그때나 지금이나 노선상에 원주역이 없었으며 이후에도 없을 예정이다. 대신 현재 노선상에 원주시에 있는 만종역이 있으며 추가로 서원주역이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 노선이 경강선으로 통합되고 경유하는 KTX 노선이 강릉선 KTX로 정식으로 명명되며 이름과 실제가 다른 예시에서 벗어났다.
- 태백선 청령포역은 청령포 소재지인 남면이 아닌 영월읍에 소재한다. 남면에는 연당역이 있다.
- 고사리역은 고사리가 아닌 늑구리에 있다. 원래는 고사리 내 지금의 하고사리역 자리에 있었으나 석탄화물 취급을 쉽게 하기 위해 늑구리로 이전했다.
4.1.5. 충청도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에 있는 매포역은 소재지인 매포마을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122] 한자(梅浦)는 같지만 단양군 매포읍과는 무관하다. 매포읍에 있는 도담역이 매포역에 이름을 뺐겼다는 잘못된 정보가 도는데 실제로는 역 이설 전에는 매포읍 도담리에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고 도담역은 매포역보다 4년 먼저 설치되었다.
- 입석리역은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가 아닌 시곡리에 있다. 단 무도천을 사이에 두고 역사 부지가 입석리와 바로 접하고 있다.
- 장항선은 원래 서천군 장항읍을 지나는 선이 맞았으나 2008년 구 군산선과 직결하기 위해 철로를 이설하면서 장항읍을 벗어나게 되었다. 현재의 장항역은 장항읍이 아니라 이웃한 마서면에 위치해 있다. 옛 장항역에 해당되는 장항화물역은 화물선 전용으로 쓰이다가 2019년 장항화물선이 폐지되며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다만 역사는 철거하지 않고 관광지로 개조해 사용 중이며, 선로도 그대로 남겨뒀다.
- 청주시의 중심 철도역은 청주역이 아닌 오송역이다. 청주시의 철도역들이 전부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나마 청주역이 오송역보다 더 시가지에서 가까운데도 그렇다. 원래는 청주역이 중심역이었는데 청주역이 서쪽으로 멀리 떨어진 정봉동으로 이설되어 접근성이 나빠진데다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분기역을 오송역으로 유치하면서[123] 청주시의 중심 철도역 기능이 청주역에서 오송역으로 이관됐기 때문. 심지어 청주역은 역 등급마저 관리역 지위를 오송역에게 넘겨주고 보통역으로 격하됐다. 한마디로 아래의 '전라도'에서 설명할 광주역처럼 잉여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북청주역(가칭)이 신설되면 청주역은 이름을 물려주고 화물 취급만 하게 될 예정이다.
-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충북선에 위치한 오송역은 강외면 시절 오송리에 있지 않고, 봉산리에 있었다. 다만, 승강장 일부가 오송리에 속하긴 한다. 그러다 2012년 이후 일대가 KTX 등의 영향으로 오송이라는 지명으로 많이 불리게 됐고, 국책기관까지 입주하면서 주민이 늘어나 강외면 전체가 오송읍으로 승격됐다.
- 충북선은 기점인 조치원역을 제외하면 전부 충청북도를 지나가지만, 충청북도 관내 구간만 봐도 충북본부 관할 구간(달천~봉양)보다 대전충남본부 관할 구간(조치원~주덕)이 훨씬 길었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은 정작 현충원에서 꽤 멀다. 따라서 현충원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나 시내버스[124]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심지어 부역명인 한밭대학교에서도 굉장히 멀다. 그나마 현충원 쪽이 좀 더 가깝긴 하지만 둘 다 차를 타고 가야 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건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명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주변에 역명으로 삼을 만한 랜드마크가 아무 것도 없어서이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은 대전월드컵경기장보다 노은도매시장에 더 가까우며, 경기장과는 약 900m 멀리 있다. 결국 부역명에 노은도매시장이 추가됐다.
- 천안아산역은 주소상으로는 아산에 있으며, 부역명인 온양온천의 경우 아산 시내에 온양온천역이 이미 존재한다. 물론 아산 한복판이 아니라 천안과의 경계 지역에 있고 실제 생활권도 천안에 해당되는지라 틀린 이름은 아니다. 또 두 시에는 각각의 이름을 가진 천안역과 아산역이 따로 존재한다.
- 이 역에서 전철, 새마을, 무궁화호로 환승하는 역인 아산역은 아산의 중심지인 온양도, 옛 아산현에 해당하는 영인면도 아닌 천안과의 경계 지역인 배방읍에 위치한다. 심지어 역 기준으로 아산시청보다 천안시청이 더 가깝다. 본래 천안아산역 주변에 지어질 아산신도시의 이름을 따서 '아산신도시역'으로 지으려 했으나 너무 이름이 길다는 이유로 축소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아산시에서도 혼동 문제를 알고 있기에 명칭을 장재역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다. 만약에 정말 장항선을 통해 아산 시내로 가고 싶다면 상술한 온양온천역으로 가는 표를 끊어야 한다.[125]
- 공주역은 공주시내와 접근성이 너무 나쁜 탓에 공주시민들은 공주역보다 세종에 있는 조치원역에 더 많이 의존한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공주 관내에 있는 역은 공주역밖에 없으므로 좋든싫든 이름과 실제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사례는 아니다. 계획상으로는 공주시내에 보령선 공주중앙역이 건설될 예정이지만 보령선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 이상의 단계에 오른 적이 없는지라 현실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 경부선 서창신호장은 조치원읍 서창리가 아닌 신안리에 소재한다.
4.1.6. 대구·경북
- 경북선 옥산역은 상주시 공성면 옥산리가 아닌, 산현리에 있다. 옥산리와는 약 100m 가량 떨어져 있다. 오히려 지명보다 김천(구미)역 및 경북드림밸리의 소재지인 김천시 남면 옥산리가 생각나는 사람도 있다.
- 대구광역시의 중심 철도역은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이다. 기존 대구역은 도심에 있는데, 주변 도로 사정으로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했기 때문. KTX와 SRT도 동대구역에만 정차하며,[126] 한국철도공사 여행정보센터도 대구역에는 없고 동대구역에 있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바로 옆에 있고 대구의 부촌인 수성구 지역과도 매우 가까워 인근 상권 발달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나날이 동대구역의 위상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대구의 관문 철도역은 동대구역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은 2012년 대구 관내를 벗어나 경상북도 경산시까지 개통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도 하양연장선이 개통될 경우 경산시 북부를 경유하게 된다.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해안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에 없다.
그렇다고 해안(海岸)에 있는 것도 아니다. 설마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대구에서 바다를 찾는 무식한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한다.동구 방촌동에 있다. '해안'이라는 이름부터가 한자로 海岸이 아니고 解顔이다. 즉 해안이란 명칭은 왕건이 공산 전투에서 패하여 패잔병을 이끌고 도주하는 중 지금의 해안동 부근에 이르러 얼굴(顔)에 있던 근심이 풀렸다(解)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해안역이 있는 도로를 기준으로 행정동이 갈라지는데 북쪽이 해안동, 남쪽이 방촌동이다. 이는 방촌역도 마찬가지.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신천(경북대입구)역에는 경북대학교 입구가 없다.[127] 신천네거리에서 경북대 정문까지 걸어서 가려면 30분이나 걸리며, 시내버스도 환승 난이도가 꽤 있으니 학교에서 운행하는 셔틀 이용 외에는 신천역 환승을 권하지 않는다.[128]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알파시티역은 수성알파시티보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훨씬 가깝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은 사월동이 아닌, 신매동에 있다. 본래는 사월동 소재였는데, 이 일대가 신매동으로 편입되어 소재지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의 경우, 실제 수성구청은 범어역 7번 출구에서 더 가깝다. 2호선 개통 당시만 해도 수성구청역 2번 출구가 더 가까웠으나, 범어역 출입구가 2010년 2월에 동쪽으로 확장되어 범어역과 수성구청 간 거리가 수성구청역 쪽보다 훨씬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다만 범어역의 승하차는 역의 서쪽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걸어서 가는 거리는 범어역에서 내려서 가나 수성구청역에서 걸어서 가나 멀기는 매한가지이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은 죽전동이 아닌 감삼동에 있다. 역이 위치한 교차로 이름이 죽전네거리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이곡역은 이곡1동 끄트머리에 있고, 용산2동과 장기동과 걸쳐 있다. 실제 이곡동의 중심역은 성서네거리의 성서산업단지역이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은 임당동이 아닌, 중방동에 있다. 단, 5번 출구와 6번 출구는 임당동에 있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일부 역에는 분명 Exit라고 써져있지만 탑승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만 있어 입구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곳이 있다. [129] 아무래도 주변 인도가 협소하다보니 에스컬레이터를 2열로 배치하지 못한 것이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은 구암동이 아닌 태전동에 있다. 역이 위치한 인근 다리 이름이 구암교다. 다만 구암동과 경계에 있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은 달성군에 없고, 중구 수창동에 있다. 이 근처에 있는 달성토성 및 달성동에서 이름을 따온 역이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은 주소상 북구가 아닌 서구 원대동2가에 있다. 물론 북구청이 진짜 근처에 있어서 낚시는 아니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은 주소상 황금동이 아닌 두산동에 있다. 단, 길 건너편은 수성구 지산1동과 황금2동이며, 역이 설치된 사거리 이름은 황금네거리다. 황금동은 황금역에서 화성산업 본사 쪽으로 길 하나만 건너가면 된다.
- 대구선은 대구광역시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영천시까지 이어진다.
- 문경시의 중심 철도역은 문경역이 아닌 점촌역이다. 옛 문경군 군청을 문경면(현 문경읍)에서 호서남면(점촌시의 전신, 현 문경시 동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문경군의 중심지가 됐고, 경북선 철도도 점촌리를 지나게 됐다. 대신 문경면과 가은면(현 가은읍)으로는 경북선의 지선인 문경선과 가은선이 석탄 수송 목적으로 깔렸다. 이후 석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중심지에 있는 점촌역만 살아남게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 것. 중부내륙선 문경 연장으로 문경역이 부활하게 되었지만 중부내륙선 역시 향후 점촌역 방면으로 연장 예정이기 때문에 문경시의 중심역이 점촌역이라는 점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
- 2021년에 동해선 이설로 경주역이 서경주역보다 서쪽인 경주시 건천읍으로 이전되었다. 이때 舊 경주역은 문화재로 남고, 전산상으로는 舊 신경주역의 역무를 경주역이 계승하게 되었다.
- 중앙선 아화역은 경주시 서면 아화리가 아닌 심곡리로 이전해도 아화역이라는 역명을 유지하게 되었다.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은 달서구 진천(辰泉)동에 있어서 붙인이름일뿐 충북 진천군하고 아무 연관 없으며 진천(鎭川)군에는 열차가 지나가지도 않는다.
- 동해선 포항역은 포항시의 중심역이 맞지만 포항역이 신 역사로 이설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포항시내와 가장 가까운 역은 효자역이 됐다.
하지만 이 역도 여객 취급 자체를 하지 않는다(...)
4.1.7. 부울경
- 가야선 가야역은 가야동이 아닌 당감동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과도 멀다[130]. 심지어 가야선도, 가야차량사업소도 가야동 내에 위치하지 않는다. 애초 가야자체가 특정한 행정구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 당감, 개금 일대를 관습적으로 칭하는 명칭이다.
- 경부고속선 울산역은 부역명이 '통도사'지만 정작 통도사는 양산시에 있다. 버스로는 약 30-40분 정도 거리. 통도사와 그나마 가까워 부역명이 된 케이스다.
- 동해선 덕하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에서 덕하리가 아닌 상남리에 있다. 지역 주민들이 청량읍 시가지를 부를 때 관습적으로 '덕하'라고 말하기 때문이다.[131]
- 경부선 부산진역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은 둘 다 부산진구가 아닌 동구 수정동에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부산진구가 잘못된 이름이고 오히려 부산진역이 이름과 실제가 일치하는 역이다. 원래 부산진이 있던 곳은 지금의 동구 일대였기 때문이다. 즉 역명은 지명에 걸맞게 붙였는데 정작 구명은 엉뚱한 지역에 붙여버린 결과로 혼동을 유발하게 된 것이다.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은 서구 토성동3가에 있는건 맞으나 아미동과 경계에 있다. 그리고 토성동은 정식 명칭이 아니다. 역 자체는 아미동1가와 부민동3가, 그리고 토성동3가에 걸쳐 있는데 역무실 주소가 토성동3가로 되어 있다.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은 동래구 명륜동이 아닌 온천동에 있다. 사실 원래 역이 만들어 졌을 때는 명륜동에 위치해 있었지만 행정구역 미세 조정으로 인해 명륜역이 위치한 지역이 온천동으로 변경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은 부산만 지나는 것이 아니며 경상남도 양산시도 지나간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은 부암동에 없고, 부전동에 있다. 다만 부암동 경계 근처에 있다.
- 북구 화명동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수정역은 부근에 있었던 수정마을(水亭)에서 따온 것으로 동구 수정동(水晶)과는 무관하다. 수정동에는 상기의 부산진역이 있다.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및 동해선 거제역, 거제해맞이역(巨堤)은 경상남도 거제시(巨濟)와 무관하다.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은 반여동이 아니라 석대동에 있다. 바로 옆에 있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이름을 딴 역이기 때문. 다만 석대천만 건너면 반여동이다. 센텀2지구가 개발되면 반여농산물시장은 이전될 예정이라 역 이름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
- 부산김해경전철의 인제대역과 김해대학역은 각각 인제대학교, 김해대학교와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걸어서 한 시간 넘게 걸린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학교 가는 거리의 두 배 가까이 된다. 다만, 총신대입구역과 달리 인접한 역도 없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김해 쪽 종착역인 가야대역은 가야대학교 김해캠퍼스와 고작 10분 거리밖에 안 된다.
-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영문 명칭은 Busan Central Bus Terminal이지만, 국문 명칭에도 중앙이란 표현은 없고 위치도 중앙이 아니라 북쪽 끝에 있다. 물론 지리적 위치가 아닌 중앙역과 같은 지위 측면의 의미로 쓰인 Central 이라면 들어맞기는 한다.
4.1.8. 전라도
- 경전선의 철도 건널목 중 하나인 고흥 건널목은 고흥군이 아닌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하고 있다. 애초에 고흥군에는 철도가 지나지 않는다.
근데 적절하게도 벌교에서 고흥으로 가는 길에 고흥건널목이 있다. - 무안군 관내 호남선(기존선) 구간에서 가장 이용객 수가 많은 역은 무안역이 아닌 일로역이다. 또한 무안역은 무안읍이 아닌 몽탄면 사창리에 있고, 무안읍 사람들은 함평역이나 (호남고속철도 고막원-임성리 구간 개통 후에는)무안공항역이 더 이용하기 편하다.
- 스카이큐브는 육면체가 아닌 삼각김밥과 유사한 모양이다. 아예 달리는 삼각김밥이라고 쓴 기사가 있을 정도.
- 장항선의 철도 건널목이었던 광양 건널목은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광양리에서 이름을 따온 경우로 광양시와는 한자(光陽)만 같을 뿐 전혀 상관없다.
- 전라선 구례구역은 구례군에 없다. 하지만 구례, 그것도 구례읍내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입구라는 의미만은 매우 정확하다.
왜 구례역이 아니고 구례'口'역이겠어 - 전라선의 폐역 중 하나인 동순천역은 순천역보다 서쪽에 있었다. 다만 순천시 전체에서 상대적으로 동쪽에 위치한 것은 맞았다.
- 전라선 삼례역 부근에 복선전철화 되기 전 까지 고산건널목이 있었는데, 같은 완주군에 있는 고산면과는 관계가 없다.
- 전라선은 전주역만 지나고 나주역은 지나가지 않는다. 나주역을 지나는 건 호남선.
- 여수엑스포역은 삼여 통합 이전 구 여수시의 중심에 있는 역이나, 통합 이후로 시간이 흘러 구 여수시 지역은 원도심이 되고 여수시의 중심이라고 할 만한 곳은 통합 이전 구 여천군 관내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는 여수엑스포역보다 여천역이 더 가까이 위치해 있다.
- 호남선 일로역은 무안군 일로읍이 아닌, 삼향읍에 있다. 하지만 개통 당시에는 '삼향역'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땐 일로읍에 있었다.
어? - 호남선 임성리역은 무안군 삼향읍 임성리가 아닌, 목포시 옥암동에 있다. 다만, 임성리역을 나와서 약 400m 방향으로 동쪽으로 가면 무안군 삼향읍 임성리가 나오기는 한다.
- 호남선 하남역 옛 광산군 하남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경기도 하남시, 하남선과는 한자만 같을 뿐 이들과는 전혀 무관하다.[132]
- 광주광역시의 중심 철도역은 광주역이 아닌 광주송정역이다. 원래는 광주역이 중심인 게 맞았는데 경전선 이설,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광주역이 점점 잉여화되며 광주송정역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앞의 대구경북 쪽에서 설명한 대구역과 동대구역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나마 광주역까지 들어가던 KTX도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됐다. '광주'송정이라는 역명 또한 광주역 잉여화가 진행 중일 때 광주에 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바뀐 것. 코레일톡 앱에서도 광주 가는 열차를 검색하면 광주송정역 ↔ 광주역 간 셔틀열차를 안내하는 창이 먼저 뜨고 광주송정역으로 유도한다.
- 호남선 백양사역은 행정구역상 장성군 북이면에 속하지만 인근 사찰인 백양사는 북하면에 있다.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은 남구가 아니라 동구에 있다. 다만 위도 상으로 광주역보다 남쪽인 건 맞다.
4.1.9. 북한
- 평부선의 명목상 종점은 부산역이지만 남북통일 전까지는 요원한 일[133]이며 실질적 종점은 경기도 파주시의 도라산역이다. 하지만 도라산역도 남한에 있어서 때문에 진짜 종점은 판문역이다.
- 평덕선은 평양에서 덕천이 아닌[134] 구장까지 간다.[135]
- 강원선 고원역과 전탄역은 강원도가 아닌 함경남도에 있다.
- 이천선의 종점은 이천역이 아니라 강원도 세포군의 세포역이다.
- 이천선 판교역은 북한 행정구역상으로는 판교군 관내에 있지만, 이북 5도 행정구역에 따르면 이천군 판교면이 아니라 이천군 용포면 상두리에 있다.
- 팔원선의 종점도 팔원역이 아닌 구성역이다.
- 백두산선에는 백두산역이 없고 백두산까지 가지 않는다. 오히려 삼지연선이 백두산에 더 가까이 간다.
- 운하선 운하역은 역 근처에 운하나 관련 산업시설이 없다.
- 대건선의 종착지는 대건역이 아닌 봉창역이다.
4.1.10. 기타
- 건설화물은 건설 관련 화물이 아닌 탱크 등의 군용 물자를 수송하는 평판차를 말하는 것이다. 60년대에 경제 개발을 하면서 건설이라는 말을 여러 곳에 붙였던 것의 잔재로, 군 병력 수송 열차인 건설새마을과 건설무궁화도 같은 맥락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군용열차 참조.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종착역은 수원역이 아닌 서울 청량리역이다. 다만 그 반대편 종착역은 인천역이 맞긴 하다.[136]
4.2. 해외
4.2.1. 일본
- JR 도카이의 노선들은 도카이시와 도카이무라를 지나가지 않는다. 도카이시에는 메이테츠 토코나메선이, 도카이무라에는 JR 동일본 조반선이 들어온다.
- JR 도카이의 특급열차 후지카와는 후지카와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 JR 홋카이도 루모이 본선은 2023년 4월 1일 루모이 ~ 이시카리누마타 구간이 폐선되면서 더 이상 루모이로 들어가지 않는다.
- JR 동일본의 요코하마선은 요코하마역을 지나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대 극히 일부 열차가 케이힌토호쿠선, 네기시선에 직결해 요코하마역으로 가긴 하지만 그 수가 매우 적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 거기다 하필이면 대부분의 열차가 요코하마역 바로 전 역인 히가시카나가와역에서 종착하기 때문에 연선 지방 주민들은 더 속이 터진다.
- 고베 신교통 포트 라이너의 역 케이산카가쿠센터역 근처 연구센터에 슈퍼컴퓨터 케이가 있었는데 2019년 8월부로 철거됐다. 철거 이후 역명 변경까지 약 1년 3개월간 케이컴퓨터가 없는 케이컴퓨터마에역이었다가, 역명 변경 이후 이 항목에서 벗어나게 됐다.
- 고베시의 중심 역은 고베역이 아니라 산노미야역이다.
- 나가레야마온센역(流山温泉駅)에는 온천 시설이 없다. 원래는 있었으나, 운영 적자로 인해 2015년 2월 28일부로 영업을 종료했다.
- 나라시노역은 나라시노시가 아니라 후나바시시에 있다.
-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코스게역, 호리키리역은 아다치구에 위치해 있다. 둘 다 인접한 카츠시카구의 지명을 따서 지음.
- 루모이 본선은 루모이 진흥국을, 히다카 본선은 히다카 진흥국으로 가지 않는다. 원래는 이름대로 루모이, 히다카 진흥국이 종점이었으나 JR 홋카이도의 경영악화로 노선이 단축된 결과이다.
- 릴레이 카모메 나가사키행은 나가사키역까지 가지 않고 다케오온센역까지만 간다. 이는 고립 노선인 니시큐슈 신칸센과 본선의 재래선 연계를 위해 운행하는 열차이며, 다케오 온센역에서 평면환승 연계를 통해 나가사키역까지 갈 수 있다.
- 마루노우치역은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에 없고, 도야마시, 나고야시, 키요스시에 각각 있다. 부역명이 '마루노우치'인 니주바시마에<마루노우치>역도 마루노우치선이 아닌 치요다선에 있다. 정작 치요다역도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에 없고 오사카부 카와치나가노시에 있다. 그래도 치요다선은 치요다구를 지나가고, 마루노우치선도 오테마치역을 통해 마루노우치 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이름값을 아예 못 하는 건 아니다.
- 메구로역은 메구로구가 아니라 시나가와구에 있으며, 시나가와역은 시나가와구가 아니라 미나토구에 있다.[137] 단, 나카메구로역은 메구로구에 있다.
-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은 하라주쿠역보다 메이지 신궁에서 조금 멀다. 다만 두 역은 서로 환승이 가능하다. 관광지에 가까운 역보다 먼 역에 관광지명이 붙은 이상한 사례.
- 모리역(森駅)은 숲(森)이 없는 바닷가에 있다.
- 무사시노선은 무사시노시를 지나가지 않는다.
- 사이타마 고속철도, 토요 고속철도, 도쿄 임해고속철도, 요코하마 고속철도, 키타큐슈 고속철도 등 '○○고속철도'를 가진 사명은 신칸센을 뜻하는 게 아니라 '도시고속철도'에서 따왔는데, 기존 노면전차보다 더 빠르게 수송하는 의미 차원에서 지었다.[138] 또한 영문 명칭도 고속열차를 뜻하는 'High-speed'가 아니라 'Rapid'로 칭하고 있거나 Urban Railway라고 하고 있다. 오히려 사명에서 '고속'을 없애고 '저속'이나 '고액'을 붙여야 할 법한 회사들이 많다.
- 위의 내용에서 한술 더 떠서, 한신 고베 고속선은 고베 고속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에도 최고속도가 65km/h이다. 선형은 JR에 결코 꿀리지 않는 수준인데도 이 모양이다. 이 때문에 한신 직통특급이 JR 신쾌속에게 속도 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는 한큐 고베 고속선도 마찬가지다.
- 세이부 토시마선은 토시마구를 안간다. 운행계통 상으로는 이케부쿠로역까지 가지만...
- 수도고속도로 메구로선은 메구로역 근처를 지나가지만 메구로구를 지나가지 않는다.
- 시나가와역은 시나가와구에 없다. 겸해서 키타시나가와역(북 시나가와역)은 시나가와역 남쪽에 있다.
- 신미나토선은 신미나토시를 지나가지 않았다. 원래는 신미나토시까지 갔으나, 2002년 신미나토역이 1.9km 이설하면서 이동 구간이 폐선되면서 신미나토시를 지나가지 않게 됐다. 신미나토시가 이미즈시로 통합된 이후에도 이미즈시 역시 지나가지 않는다.
- 신칸센 100계 전동차는 신칸센 200계 전동차보다 뒤에 만들어져 운행했다. 이유는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홀수, 도호쿠 신칸센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짝수 계열 호수를 쓰기로 했기 때문이다
- 신케이세이 전철(新京成電鉄)은 도쿄(京)와 나리타(成) 모두 들어가지 않는다.
- 야간 철도는 야간에만 운행하지 않고 낮에도 운영한다. 도치기현의 옛날 이름인 '시모츠케노쿠니(下野国)'와 아이즈 지방을 포함한 '이와시로노쿠니(岩代国)'에서 따 왔다.
- 에사시선(現 도난 이사리비 철도선)은 에사시역으로 가지 않는다. 원래는 에사시까지 갔으나 2014년 키코나이 이서 구간이 폐지되면서 에사시역도 폐역됐다. 키코나이 이동은 츠가루해협선과 중복이므로 결국 완전히 폐선된 거나 마찬가지. 결국 2016년에 제3섹터화 됐다.
- 오사카메트로 뉴트램은 노면전차가 아니고 신교통 시스템이다.
- 요나고 공항역은 요나고시에 없고 사카이미나토시에 있다.
- 우베시의 중심역은 우베역이 아니라 우베신카와역이다. 단 1943년부터 1964년까지는 전자가 니시우베역, 후자가 우베역이었다.
- 이시카와역은 이시카와현에 없고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있다.
- 이케부쿠로역 동쪽에는 세이부(西武) 이케부쿠로선이, 서쪽에는 도부(東武) 토죠 본선이 정차한다.[139]
- 자오 로프웨이, 자오 스카이케이블, 자오츄오 로프웨이는 미야기현 자오마치가 아닌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에 있다. 자오역과 자오산로쿠역 또한 마찬가지.
- 카타마치선 시죠나와테역은 시죠나와테시가 아닌 다이토시에 있다.
- 카타마치선은 카타마치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이유는 카타마치역(오사카)이 폐역됐기 때문이다.
- 케이오(京王) 전철은 메이지 유신 직전 연호인 케이오(慶應)와 관련이 없다.[140]
- 키타오사카 급행전철은 급행을 운영하지 않는다.
- 하마마츠쵸역은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가 아니라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다. 하마마츠시에는 하마마츠역이 있다. 한자 표기로도 하마마츠역은 浜松, 하마마츠쵸역은 浜松町로 유사하기 때문에 역명을 헷갈리기 쉽다.[141]
- 하카타미나미역은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없고 카스가시에 있다.
- 혼고산초메역은 혼고2초메에 있다.
- 후쿠오카역은 후쿠오카현에 없고 도야마현 타카오카시 후쿠오카정에 있다.[142] 후쿠오카시에 있는 후쿠오카 명칭이 붙어있는 역은 미나미후쿠오카역과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이다. 그나마 니시테츠후쿠오카역의 경우 대부분이 텐진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후쿠오카시내에서 후쿠오카라는 역명이 붙은건 미나미후쿠오카 한 곳 밖에 없는 셈이 된다. 후쿠오카에 후쿠오카역이 없는 이유는 여기를 참고할 것.
4.2.2. 대만
- 가오슝 첩운 귤선에 시의회역에는 가오슝 시의회가 없다. 가오슝시의회는 펑산시역에 있다. 첩운 개통 당시에는 진짜로 시의회가 있었는데 가오슝시와 가오슝현이 통합되어 직할 가오슝시가 되면서, 시의회를 과거 현의회가 있던곳으로 옮기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 이란선은 대만 이란현을 지나는 노선으로 국가 이란과는 상관없다.
- 타이베이 첩운 환상선 1차 구간(서환선)은 타이베이 시에 없고 신베이 시만 다닌다.
4.2.3. 몽골
4.2.4. 유럽
-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모스크바역이 없다. 야로슬라브스키, 레닌그라츠키 등 다른 도시 이름 딴 역만 잔뜩 있다. 반대로 상트페테르부르크(옛 레닌그라드)와 니즈니 노브고로드에는 모스크바역이 있다. 그 이유는 해당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목적지 도시명을 역 이름으로 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레닌그라츠키 역은 경로가 모스크바~레닌그라드 주가 아니라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다. 소련붕괴 이후 레닌그라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환원됐으나 역명은 아직까지 레닌그라드로 유지되고 있다.
-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2호선의 아에로포르트(공항) 역 근처에는 공항이 없다.
- 프랑스 파리 북역은 파리 북쪽이 아니라 동쪽에 있다.[143]
- 프랑스 파리 지하철 앵발리드 역은 10호선 라 투르 모부르 역, 13호선 바렌 역보다 앵발리드에서 멀다.
- 영국 런던의 클래펌 정션 역은 클래펌이 아닌 옆동네 배터시에 있다.
- 영국 런던 지하철 서클선은 완전한 순환선이 아니고 오에도선처럼 6자 모양으로 운행한다. 원래는 진짜 순환선이었지만, 2009년 12월부터는 해머스미스 역에서 출발하여 에지웨어 로드 역을 지나 노선을 한 바퀴 돌고 에지웨어 로드 역에서 종착한다.
- 영국 런던 지하철의 캐나다 워터 역은 국가 캐나다가 아니라 인근 호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영국 로켓호는 증기기관차다.
- 피아트가 개발했고 현재 알스톰이 만들고 있는 펜돌리노라는 틸팅열차 모델은 원래 이름의 뜻이 '작은 진자'지만 그 이름이 무색하게 일부 수출용 펜돌리노 차량은 핵심인 틸팅 관련 장비를 빼고 만든다.
4.2.5. 아메리카
-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타임스 스퀘어는 A, C, E, N, Q, R, W, 1, 2, 3, 7호선 타임스 스퀘어-42가역보다 N, R, W선 49가역이 더 가깝다.
- 미국 뉴욕 지하철의 3대 셔틀 중 하나인 프랭클린가 셔틀은 실제로는 프랭클린 애비뉴 위를 지나지 않고, 살짝 왼쪽에서 프랭클린 애비뉴와 평행하게 놓여 있는데, 이는 해당 노선이 지상 노선이기 때문이다.
- 미국에는 펜실베이니아역이라는 이름을 가진 철도역들이 총 3개 있는데, 이 중 어떤 역도 펜실베이니아주에 있지 않다. [144] 주가 아닌 사라진 철도 회사인 펜실베이니아 철도의 이름에서 따온거라 그렇다.
4.2.6. 우즈베키스탄
4.2.7. 중국
- 징주철도(베이징~까우룽간 철도) 홍콩착발 국제열차는 까우룽역이 아닌 홍함역에 시종착한다.[145]
- 징슝도시간철도의 슝안은 엄연히 따지면 도시가 아니다. 허베이성 바오딩시 슝안신구다.
- 중국의 고속열차 CRH5는 틸팅열차인 펜돌리노 ETR600 열차를 기반으로 했지만 정작 이 차에는 틸팅기능이 없다.
- 푸바오역(福保)은 푸바오(福宝)와 관련없다.
4.2.8. 싱가포르
- 싱가포르 MRT 동서선-싱가포르 MRT 다운타운선의 엑스포역-싱가포르에서는 2020년 기준 엑스포를 아직 개최한 적이 없다. 다만 인근의 전시장이 싱가포르 엑스포인 것에서 유래했다.
- 싱가포르 지하철역 Jurong-East는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4.2.9. 러시아
- 러시아의 상당수 기차역 이름은 해당 역이 위치한 지명의 이름이 아닌, 해당 역에서 출발하는 가장 대표적인[146] 노선의 최종 종착지에서 따와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벨라루스 기차역(Белорусский вокзал)과 리가 기차역(Рижский вокзал)은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고, 모스크바 기차역(Московский вокзал)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해 있다.
5. 항공
- 항공기의 블랙박스는 검은색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오렌지색을 띠고 있다. 초창기에는 전파 반사를 차단하기 위해 진짜로 검은색을 칠했지만, 회수할 때 식별하기 좋게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바뀐 것.
5.1. 공항
일부 국제공항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실제 위치한 지역이 아닌 근처의 유명한 지역을 따오는 경우가 많다. 때에 따라서는 이름을 딴 지역이 확장되어 진짜 그 지역에 속하게 되기도 한다. 한국의 광주공항, 군산공항이 대표적인 예. 김포, 김해공항은 완전한 반례에 해당한다. 가령 서울 근처 김포에 공항이 있어서 근처 대도시 이름을 따서 '서울 김포국제공항'이라 했는데 공항이 있는 곳이 서울로 편입되자 '김포공항'이란 명칭은 결국 '근처의 소도시 이름을 딴 대도시 공항'이 되어 버린 것.5.1.1. 대한민국
- 김포국제공항은 경기도 김포시가 아니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다. 건설 당시에는 김포군에 속한 곳이었으나 1963년에 서울특별시로 편입됐기 때문.[147]
- 김해국제공항은 경상남도 김해시가 아니라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다. 건설 당시에는 김해군에 속한 곳이었으나 1978년에 부산광역시로 편입됐기 때문.[148]
- 목포공항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었다.
- 서울공항은 공항 최북단 극히 일부 지역[149]을 제외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있다. 개항 당시에는 경기도 광주군이었으나, 이미 현 광주광역시[150]에 광주공항이 있었기에 혼동 방지를 위해 서울공항으로 명명하게 됐다.
- 속초공항은 양양군에 있다. 1963년 이전에는 속초가 양양군에 속해 있었는데, 1963년부터 속초시가 생겼다.
- 원주공항은 횡성군에 있다. 정확히 말하면 공항터미널은 횡성군에 속하고, 활주로는 원주시 소초면에 속하여 양쪽 경계에 걸쳐 있다.[151]
- 인천국제공항의 코드는 'Seoul,ICN'이다. 서울(Seoul)이 같이 표기된 것은 공항 자체는 인천에 위치하지만 인근 서울의 인지도가 높고, 서울의 김포국제공항을 대체한 신공항이기 때문에 외국인 편의를 위해 도시를 같이 표기한 것뿐이다. 이러한 사례로는 나리타 국제공항의 경우가 있는데, Tokyo,NRT로 표기하지만 실제로 나리타 공항은 치바현에 있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었던 수영공항은 수영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애초에 수영구보다 수영공항이 먼저 있었다.[152]
5.1.2. 해외
- 나리타 국제공항의 옛 명칭은 '신도쿄 국제공항'이었는데, 현 이름처럼 도쿄도에 없고 치바현 나리타시에 있다.
- 오사카 국제공항은 실제로는 국내선 전용 공항이다. 최초 개항 당시에는 국제선도 운항했지만 간사이공항이 개항한 후 국제선 운영을 중단했다. 이름탓에 관광객이 간사이공항이 아닌 이 곳으로 오는 경우가 간혹 발생할 정도. 그럼에도 공항명칭이 바뀌지 않은 이유는 일본은 공식적인 공항명칭이 법률안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 원산갈마국제비행장도 국제공항을 꿈꾸고 이름을 그렇게 붙였을 뿐 현실적인 이유로 국제선 운항은 되지 않는 국내공항이다.
- 런던이라는 이름들 단 공항들 중 런던에 있는 것은 히스로 공항과 런던 시티 공항 뿐이다.
-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은 이름만 보면 신시내티와 켄터키 북부에 걸쳐 있을 것이라고 보이지만 정작 신시내티에 없고 켄터키 주에만 소재한다.
- 센다이 공항은 센다이시가 아니라 이와누마시와 나토리시경계에 있다.
- 요나고 공항은 요나고시에 없고 사카이미나토시에 있다.
- 이와미 공항은 '하기 이와미 공항'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야마구치현 하기시가 아닌 시마네현 마스다시에 있다.
-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다른 지역의 공항에서는 도착지가 '방콕'으로 뜨며 이 때문에 흔히 방콕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방콕이 아닌 '방플리'에 있다.
-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은 도착지가 '자카르타'로 뜨지만, 실제로는 자카르타가 아닌 '탕에랑'이라는 도시에 있다.
-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과 파리 오를리 공항은 모두 파리에 없다.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루와시 앙 프랑스 에 있고, 오를리 공항은 파리와 오를리의 경계가 아닌 오로지 오를리 시에 있다.
- 브뤼셀 공항은 브뤼셀이 아닌 인근에 있는 플람스브라반트 주의 자반템에 있다.
-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은 일본이 아니라 미국 호놀룰루에 있는 공항이다. 일본계 미국인 정치인이자 명예 훈장 수훈자인 대니얼 이노우에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기 때문.
5.2. 항공사
- 스프링재팬은 2021년 6월 일본항공이 지분을 매입하여 춘추항공의 자회사가 아니다.
- 알래스카 항공은 본사와 허브 공항이 전부 시애틀 소재인 워싱턴 항공에 가깝다.
- 에어서울은 에어부산의 반대된다는 이름으로 서울 소재 김포국제공항을 허브로 두지 않는다
-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노선 중 제주국제공항 착발 국제선은 거의없다.
- 주바항공은 남수단의 항공사가 아니라 소말리아의 항공사다.
- 캐세이퍼시픽은 거란족[153]이 통치했던 중국 북부 지역의 국제공항이 아닌 홍콩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는다.
5.3. 제조사
- 에어버스는 버스와 관련이 없다. 물론 여객기와 버스는 운송업에 쓰이는 운송수단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아주 관련없지는 않다(여객기 = 하늘의 버스).
6. 택시
7. 자전거
[1] 특히 남자들은 이해하기 쉬울텐데, 군대에서 쓰이는 두돈반 트럭이 바로 이걸 이용한 것이다. 두돈반은 적재량이 2½톤으로, 이를 우리나라식으로 풀어서 두돈반(두 톤 하고도 절반)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오톤(1¼톤)도 비슷한 케이스.[2] 자일의 뜻은 '자'동차 '일'류기업의 머리글자에서 착안됐다.[3] 488은 3,902cc를 8개 실린더의 8로 나눈 용량 값을 나타낸다.[4] 다만 봉고 3 미니버스는 프레지오의 페이스리프트이므로 3세대 모델이다.[5] 반올림하여 소수점 첫째자리까지만 표기시 12.5m이다.[6] 삼성중공업 계열의 상용차 제조사[7] 3시리즈, 5시리즈 등.[8] 이름의 GT는 모터스포츠 속 GT를 말하는 것이다.[9] 배기량 125cc 초과인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하는 면허이다.[10] 자동차관리법 분류상 소형차와 경차.[11] 국토정보플랫폼에서 과거 지도 및 과거 항공사진을 확인 한 결과 이 길이 삼거리이던 흔적을 찾을 수 없다.[12] 구미중앙로+송원동로+화신로[13] 이렇게 되면 약목과 선산을 잇는게 아닌, 북삼과 선산을 잇는 도로이기 때문이다.[14] 심지어는 서울시 계외인 고양시 덕양구 일부를 지나기까지 한다![15] 원래는 도산대로13길과 압구정로12길로 나뉘어 있었다.[16] 즉, 법정동으로서의 충무로는 실제로는 삼일대로XX길, 퇴계로XX길 같은 '길'급 도로이다.[17] 참고로 과거 마포구에는 '상암동길'이라는 도로명이 있었는데 현재는 '월드컵북로'로 개명했다.[18] 예를 들어 을지로는 을지문덕 장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지만, 그렇다고 소재지인 서울이 을지문덕과 특별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19] 여주시청~교동교차로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37번 국도에 속한다.[20] 남세종IC~두만교차로를 제외한 전 구간이 1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으며 너비뜰교차로~번암리 구간은 36번 국도와 중첩한다.[21] 양천향교(양천향교역)도 마찬가지로 이 곳에 있다.[22] 한남대교의 이북구간을 한남대로, 이남구간을 강남대로라 부여한 것이 그 예.[23] 엄밀히 말하면 두 가지 예외가 더 있긴 하다. 광진교, 동작대교가 그것으로, 광진교의 경우 광진구의 매우 일부 구간이 광진교 건너 강동구의 구천면로 구간으로 적용된다. 그러나 이 구간은 지나치게 짧아 아차산로와 만나면서 도로가 끝나기 때문에 예를 들기 어렵다. 이는 동작대교도 마찬가지로, 동작대교 북단부에서 곧바로 서빙고로와 접속된다. 과거에는 세 가지 예외로 성산로와 반포로(현 반포대로), 용호로가 있었다. 성산로는 원래 기점이 성산대교를 넘어 좀 더 가서 있는 목동교였고, 그 이남부터가 서부간선도로였다. 그러나 교통방송 등에서 성산대교~목동교 구간까지도 서부간선도로로 취급하는 오류가 잦았다. 그러다 2010년대에 들어서 도로명주소 개편으로 해당 구간은 성산로에서 제외되고, 기점이 성산대교 북단부로 조정됐다. 반포로 역시 서초구뿐만 아니라 반포대교 건너 용산구, 중구까지 뻗어나가 한국은행앞 사거리에서 끝났는데, 2010년대에 들어서 개편을 통해 용산구 구간은 녹사평대로로 분리됐고, 중구 구간은 소공로에 편입됐다. 용호로는 여의교 남단에서 원효대교를 거쳐 남영역까지 이어지는 도로였는데 용산구 구간은 청파로에, 여의도 구간은 여의대방로에 각각 편입됐다.[24] 일반도로인 신내IC -진건읍내 구간과 자동차전용도로인 진관IC - 샛터삼거리 구간이 연결되지 않았다.[25] 중국 입장에서는 타이난도 자국의 도시명인데, 이를 바꾸라고 요구하는 건 타이난은 자국의 도시가 아님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26] 관악로와 신림로는 서울대학교정문을 두고 직결된다.[27] 달서면: 서구 평리동, 내당동, 비산동, 원대동, 중리동, 상리동 , 이현동, 달서구 성당동, 두류동.[28] 도로명주소 개편 이전에는 중앙로였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중앙로역도 이 도로에서 유래한 역명이다. 도로명주소를 개편할 때 옛 남문로-중앙로-통일로를 하나의 도로명으로 엮었는데, 왕복 8차로인 나머지 두 구간에 비해 왕복 4차로로 폭이 좁은 옛 중앙로가 대표성 면에서 압도적이라는 이유로 이름을 따오고, 나머지 구간의 폭이 대로급이어서 최종적으로 중앙대로로 지정됐다.[29] 이 때문에 교차로명이 다른 것도 앞에서 선술.[30] 첫 개통일자는 경부고속도로 반포IC-수원IC 구간, 경인고속도로 가좌IC-목동IC 구간이 1968년 12월 21일 같은 날에 개통했다.[31] 경부고속도로와 가까운 용산구나 서초구에서는 신갈JC까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게 편하다.[32] 서울에서 청주JC까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산영덕고속도로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다. 서울경부에서 선산휴게소나 낙동강구미(상행), 의성휴게소(하행) 방면으로 오가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이 루트로 이동할 수도 있다.[33]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낙동JC 이후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JC에서 동대구JC까지 다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했다가 대동JC까지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고속도로), 양산JC 까지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하여 다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탔다.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등 부산 서부지역으로 갈 때는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하는게 빠르다.[34] 성남TG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에 있다.[35] 다만 평택시청의 경우, 2027년까지 고덕국제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해당 타이틀은 2027년 이후로는 평택고덕IC에 넘겨주게 된다.[36] 현재 구 통도사IC 부지에는 통도사휴게소와 통도사하이패스IC가 있다.[37] 현재 사천IC 옆에는 예전 고속도로 나들목의 흔적이 남아있다. 심지어 예전 나들목 역시 한 번 이설한 상태였다. 현재는 일대에 복합유통상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38]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개통된 2005년 12월부터 덕소역이 시종착역 역할을 한 것과 인구가 6만 명을 찍는 와부읍의 중심지역이 덕소리인게 한 몫했다. 정작 삼패동은 명색이 동지역 임에도 삼패리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39] 실제로 강일IC와 상일IC 사이로는 강동공영차고지와 고덕차량사업소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칭해 있다.[40] 요금소 찍고 직진하면 바로 향남읍이다.[41] 서울TG 같은 경우에는 원래 서울특별시 내에 있다가 교통량 증가 때문에 당시 외곽이었던 성남시로 이전한 것이고, 동서울TG는 서울특별시에 있었던 적도 없었지만 그래도 요금소가 위치한 하남시는 서울특별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고, 동서울로 가는 주요 관문도 맞기에 어느 정도 납득이 되지만, 서서울TG는 이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재지인 안산시가 서울특별시와 경계를 접하는 것도 전혀 아니기 때문에 제일 아이러니한 사례다.[42] 2024년 기준 평택~광명 (12월부터는 부여~광명) 구간과 서울~문산 구간을 전부 타야 한다면 남고양IC ↔ 성산대교 ↔ 소하IC를 이용 해야 한다.[43] 의왕시에 있는 부곡동은 행정동이다.[44] 아산현충사IC에는 아산이 표기되어있지 않고 아산IC에 표기 되어있다.[45] 아산 지명의 유래가 되는 아산리가 이곳에 있다.[46] 오히려 통신사로는 2010년대 후반 새로 건설된 도로다.[47] 본래는 기종점이 거제-울산으로 횡축에 가까웠지만, 1996년 종점이 울산에서 포항으로 연장되어 종축 구간이 늘어나 현재에 이르게 됐다. 이는 58번 국도도 마찬가지다.[48] 경기교통이 망한 뒤로 경기교통이 운영하던 노선을 떠안은 회사 중 한 곳이던 대원버스는 KD 계열사다.[49] 경기도 남쪽회사로 생각하기 쉬운데... 남씨일가가 만든 경기도회사라는 말이다. 건설사 경남기업도 같은 경우[50] 2021년 뉴부산관광이 인수하면서 사명이 변경됐다.[51] 2003년까지는 공항리무진을 운행하던 회사였다.[52] 그 무렵에 9602번 광역버스가 672번 간선버스로 전환됐는데 그 과정에서 방화동 - 김포시 - 연세대 - 김포시 - 방화동이라는 괴악한 수준의 거리를 운행하기도 했었다. 결국 배차간격과 운행거리 문제가 겹치면서 2013년에 김포시 구간이 정리됐다.[53] 단, 길 건너편이 서구 비산7동이다.[54] 처음 설립 당시부터 1974년 이전에는 서구 내당1동(반고개)(현재 농협대구공판장 자리)에 있었다가 1974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남구 대명11동으로 이전했다.[55] 다만 이것은 구 이름과 상관없이 방위에 따라 지어진 명칭이다. 각각 동쪽, 서쪽, 남쪽, 북쪽에 있다가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대구광역시의 행정구역이 계속 조정되면서 예를 들면 동부정류장보다 남부정류장이 더 동쪽에 있고 서부정류장이 남부정류장보다 더 남쪽에 있다. 그리고 동대구터미널이 완공되면서 동부정류장과 남부정류장이 통합됐으며 북부정류장과 서부정류장은 이름을 변경할 가능성이 없기도 하다.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56] 2018년 12월에 대호운수에서 대덕운수로 사명을 변경했다.[57] 그나마 공덕역을 지나가는 463번이 대흥동에 근접한다.[58] 그나마 1711번이 도원동 경유.[59] 진짜 동해시와 관련있는 회사는 동해상사고속이며, 동해상사고속 역시 본사가 동해시가 아닌 강릉시에 있다.[60] 그나마 임곡290번이 와산에서 회차를 하는데, 회차지점이 인근지역인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이다. 그리고 광산구 신창동에 본사가 있었지만, 어차피 같은 광주에 있어 의미없다.[61] 그나마 N72번이 보광동 근처를 지난다[62] 다만 서부산 착발 노선이 좀 있다.[63] 과거에는 시외버스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시내버스만 운영한다. 뒤의 회사와는 별개.[64] 이 회사는 서울과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한상운이라는 서울 면허 택시 업체를 계열사로 두고 있기 때문.[65] 사실 서울여객으로 사명을 바꾸기 이전 서현운수는 성남시 면허 업체가 아닌 경기도 고양시 회사이다. 다만 성남시 서현동을 근거로 하는 마을버스 업체인 서현교통의 계열사이긴 하며, 신성교통 계열의 고양시 시내버스 업체인 신성운수를 인수하여 사명을 바꾼 것이다.[66] 이쪽은 한때 안양교통으로서 이름만 안양시 버스회사였고, 실제 운송면허는 구로구에 등록했다.[67] 속리산고속의 본사는 청주시에 있다.[68] 과거에는 속리산고속도 속리산행 버스를 굴렸지만 서울고속에 매각했다. 동시에 속리산 노선의 종점이 센트럴시티와 동서울터미널로 이원화됐다.[69] 그나마 영등포로터리에서 회차하는 661번이 신길동에 근접한다. 심지어, 604번은 아예 신길동 근처를 1mm도 지나가지 않고, 서울로 진입하는 노선이다.[70] 군포교통은 일광운수로 시작해서 태광교통, 안남운수 등을 거쳐 1989년부터 현재의 이름을 사용했다.[71] 이전에는 남구 옥동 울산지방법원 근처에 위치했었다.[72] 제부도 내부로 들어가는 유일한 버스는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중.[73] 시외버스, 고속버스의 면허는 광역시가 아닌 도 단위에만 발급하기 때문에 면허(차적)는 경상북도 칠곡군으로 되어 있지만 일부노선 종착지가 구미시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면허지를 구미시로 보는 시각도 있다. 경남고속도 비슷한 경우.[74] 면허는 경상북도 상주시.[75] 정작 관악구 관내에 본사가 있는 시내버스 업체가 한남여객밖에 없다. 관악교통은 서림동차고지 가스 충전소 설치 문제때문에 주민들의 등쌀에 밀려 양천구로 본사를 옮겼기 때문.그 차고지에 한남여객이 들어와서 충전소를 깔아서 잘만 쓰고 있다는건 함정[76] 둘 다 기점이 마포구 상암동임에도 주간선버스로 신설됐기에 기종점에 상관 없이 더 낮은 숫자를 앞에 둔 것.[77] 410번은 14X번대가 다 차서 궁여지책으로 쑤셔넣은 케이스이며, 161번은 노선 단축으로 인한 변경, 471번은 708번 분리와 함께 맞물려서 바꾼 쪽이다. 사실 270번도 2008년에 중랑공영에서 철수하면서 722번으로 바꿀 계획이 있었지만 무산됐다. 이후 410번도 서울숲으로 단축되어 121번으로 바뀌며 1권역 번호가 됐다.[78] 원래대로였으면 430번을 받았어야 했으나, 이때 430번대는 텅 비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33번이 됐다. 361번은 원래대로였으면 460번으로 받았어야 했으나 362번을 대체하도록 만든 노선이기 때문에 3권역 번호를 부여받았다.[79] 502번은 서울시 진입할 때의 지역이 서초구 방배동이지만, 서편으로는 관악구 남현동이기 때문에 5권역 번호로 부여받았다.[80] 다만 광역버스는 출발지 권역을 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송파대로로 들어와도 94XX번으로 부여하고 있다. 97XX번도 똑같이 일산이 기점이므로 7권역 번호를 부여받았다.[81] 순환버스의 상징이었던 노란색은 작게나마 띠 형태로 남아있다.[82] 세종시 버스 권역체계는 광역버스와 2권역 신도시 노선을 빼면 정립되어있지 않다.[83] 합정행 버스가 서울시 진입 후 처음으로 정차하는 정류장인 선유고등학교가 영등포구에 있다.굳이 그런거 안 따져도 국회대로 상에서 양천구 신월동으로 진입한다[84] 2023년 12월 추가 개편 이전까지는 종점부에서 정말 조금 경유했는데, 이마저도 대부분 구간이 한빛로를 지났기 때문에 우정로와는 크게 연이 없는 노선이었다.[85] 참고로 구 롯데마트 부지엔 현재 롯데캐슬아파트가 25년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고 있다.[86]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으로 온산읍 덕신리를 검색하면 양방향 모두 덕신리의 왼쪽 끝자락에 위치해있는 걸로 나오며 인근의 삼거리와 휴게소에도 온산이라는 지명이 붙어있다.[87] 온산삼거리에서 덕신시가지로 가는 길은 5004번이 지나가기는 하지만 남창고등학교와 온산읍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정차하는 정류장이 없으며 958번 역시 망양을 경유하여 덕신으로 간다. 오히려 망양리에서 덕신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거나 남창리에서 마을버스를 타는게 더 편하다. 게다가 도보로 이동 시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뿐더러 인도가 없어 사고의 위험이 있다.[88] 서울 편입 전 지역명인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에서 따온 역명이다.[89] 다만, 9호선이 수도권 전철 숫자 노선 중에서는 제일 늦게 개통된건 맞다.[90] GTX 역시 B노선보다 C노선이 먼저 착공했으며, 개통 역시 C노선이 먼저 개통될 예정이다.[91] 대한민국, 중국, 일본, 대만은 확실히 그렇다. 서울 지하철 구간 중 지상 구간이 없는 노선은 1호선과 5호선밖에 없고, 서울특별시 내에서는 지상 구간이 없는 노선까지 포함해도 8호선이 끝이다. 심지어 우한 지하철 1호선은 지하 구간이 아예 없다. 따라서 요즘에는 '전철' 또는 '도시철도'라는 말을 많이 쓴다.[92] 즉, 역이 위치한 시하고 그 역을 실제로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시는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7호선 광명시 구간, 8호시 성남시 구간처럼 경기도에 소재한 역 중 일부는 서울특별시 소유이고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한다. 반대로 서울특별시에 위치해있으나 코레일이 운영하는 구간에 속한 역(1호선 도봉산~회기 구간 등)들은 서울특별시 소유가 아니다.[93] 초기에는 서울역이 아닌 용산역에서 시작됐지만 예나 지금이나 서울의 중심역이 남대문역(현 서울역)인지라 남대문역에서 경의선을 타야되면 용산까지 내려와 환승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남대문역 북쪽으로 새로 경의선을 신설하고 용산역에서 이어지던 선로는 용산선으로 변경됐다.[94] 수도권 전철 개통 당시에는 역사 전체가 대방동이었으나 1975년 서울특별시 구계 조정으로 여의대방로 서쪽 지역이 신길동에 편입돼서 그렇게 된 것이다.[95] 이때도 구 이름을 딴 역 치고는 매우 구 이름이 유래한 동에서 멀기는 했다. 성북동은 성북구 최서남단에 위치해 광운대역과는 6 km 이상 차이가 나며 한성대입구역 인근이다.[96] 여담으로 이 때문에 복정동이 서울(송파구) 관할인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가천대 및 동서울대의 의문의 인서울행[97] 다만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경우에는 인천광역시와 하남시를 경유하지만 역은 모두 서울특별시 내에 있다.[98] 이는 도봉동(!?)도 마찬가지. 즉 1년 동안 '도봉구'에는 '도봉동'이 없었다![99] 지도를 보면 쉽게 알겠지만, 지상에서 보면 7호선 라인을 따라 숭실대입구역 - 숭실대 - 총신대 - 남성역 - 총신대입구역(이수역) 순으로 있다. 남성역은 총신대에서 다소 거리가 있지만 걸어다닐만한 거리이고, 이수역은 버스로 7정거장 거리이다. 농담으로도 이수역이 총신대입구역으로는 안보인다.[100] 8호선 천호역은 천호대로가 아닌 올림픽로 상에 있긴 하나, 역 주소는 두 역사가 동일하게 쓴다.[101] 오히려 엉뚱하게 개롱역이 오금동에 있다. 다만 오금역도 오금동과 가락동 경계에 있긴 하다.[102] 3호선 계획상으로 현 불광역은 원래 대조역이었다. 불광역 이름은 현 연신내역이 쓸 예정이었다.[103] 오히려 수색역이 DMC와 더 가깝다.[104] 석남역과 산곡역은 개통 당시부터 인천교통공사에서 관리했다.[105] 다만 진접선은 역사 운영은 남양주도시공사가, 시설물 관리는 한국철도공사가 맡는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운행 등의 업무를 맡는다.[106] 沙, 砂 둘다 모래 사라는 훈음이 같지만 부수가 서로 다르다.[107] 부평이라는 지역의 의미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달라졌는데 구한말까지만 해도 '부평'으로 지칭되는 지역은 오늘날의 계양산 기슭 주변을 뜻했다. 그러나 경인선이 개통되고 부평역이 설치된 이후 '부평'이라는 지명은 부평역 주변을 뜻하는 것으로 달라졌다. 옛 부평의 중심지인 계산동에는 현재도 부평향교와 부평도호부청사 등이 남아있지만 누구도 이 지역을 부평이라 부르지 않는다. 현대에 와서 이 지역은 '계양'으로 지칭되고 있다.[108] 정문 기준, 공과대나 자연과학대는 더 가야 한다.[109] 운행계통으로서의 수인분당선은 청량리까지 연장됐지만, 분당선의 북쪽 끝은 왕십리역이다. 왕십리-청량리 구간은 분당선이 아니라 경원선으로 직통운전하는 형태이다.[110] 이 이름 때문에 서울대입구역이 서울대에서 멀리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서울대입구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 관악역이 없었다면 현재의 서울대입구역이 관악역이라는 이름을 가졌을 수도 있다. 한참 뒤인 서부선과 신림선의 관악산역 역 명칭 지정 이전까지는 서울대입구역을 관악구청역으로 바꾸자는 얘기도 많았다. 참고로 안양시에는 관악정보산업고등학교도 있었으나 현재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또한 안양시에도 안양관악초등학교가 있다! 관양동 동편마을 쪽에 있는데, 부림초등학교, 인덕원초등학교, 관양초등학교에서 분리되어 개교했다.[111] 정작 의왕시에는 법정동으로서의 부곡동은 존재하지 않으며, 엉뚱하게도 바로 옆 동네인 군포시에 부곡동이 있다.[112] 파주읍사무소는 파주읍 파주리에 위치한 데다 증축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봉암리로 이전할 일은 절대 없다. 다만, 인근에 파주센트럴밸리가 조성 중이므로 남동인더스파크역의 선례를 따라 파주센트럴밸리역으로 개명될 가능성은 있다.[113] 직선 거리로도 1.5km 넘게 떨어져 있다. 이 정도면 걸어서는 못 간다.[114] 경원선의 지선이었으며, 양주역에서 분기하여 의정부시 미군기지를 잇는 지선철도 노선이었다.[115] 현재의 신갈역은 "면허시험장역"이었다.[116] 한자도 남양주의 것은 渼金, 분당의 것은 美金으로 미묘하게 다르다.[117] 한자는 둘 다 金谷으로 같다.[118] 해당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이 아닌 19대 비례대표 의원이다. 그 당시 지역구 의원은 20대 국회 용인 을 지역구의 김민기. 참고로 해당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이 분과 맞붙어 낙선했다(...)[119] 실제로 역 이름만 보고 혼선이 생긴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실제 단국대학교가 있는 죽전역과 단대오거리역의 거리 차이는 무려 11정거장 차이가 난다.[120] 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지하철 위치로는 산성역이 더 가까운데 여기서도 멀다.[121] 다만 정동진이란 명칭이 조선시대에 생긴 것이므로 당시 기준으로 보면 도봉산은 서울(한성)이 아니라 양주 땅이었다.[122] 1914년 이전에는 문의군 매포리이기까지 했다.[123] 호남고속선의 선로를 틀어 고속선 분기점을 오송으로 만드는 안이 받아들여진 것도 청주역이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청주시의 철도교통이 열악해진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이외에도 세종시를 청주에 만드는 계획이 엎어진것도 있고 청주에서 타 지역에 뺏긴 게 너무나도 많았다[124] 102번 버스가 주말에만 현충원으로 간다.[125] 다만 그래도 아산역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바로 온양온천역으로 갈 수 있고, 1만원 내외의 비용 손해를 감수한다면 역에서 직접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가는 것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기에 표를 잘못 끊어 왔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건 없다.[126] 2022년 서대구역 개통과 함께 여기도 고속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지만, 선택정차역에 불과한 서대구역과 달리 동대구역은 고속/일반열차 안 가리고 지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하므로 위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127] 직선 거리로는 다음인 칠성시장역이 조금 더 가깝다. 장기 계획상으로는 4호선이 북문을 지나도록 되어 있지만... 해당 문서 참조.[128] 도시철도 → 시내버스 환승으로 경북대를 가고 싶으면 동대구터미널/동대구역, 중앙로역, 대구역(북편), 칠성시장, 북구청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것을 권한다. 동대구역, 대구은행역, 신천역, 북구청역에는 셔틀버스도 들어온다. 또한 대구 도시철도 내 대학역명이 들어간 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도권의 서울대입구역, 총신대입구역, 한대앞역처럼 역과 대학 간 거리가 굉장히 멀다. 계명대역, 영남대역, 교대역은 굉장히 가깝고 담티역도 안내판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거리.[129] 빠르게 역주행한다면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다칠 위험이 있다. 애초에 에스컬레이터는 역주행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130] 정확히는 일반열차 가야역과 도시철도 가야역은 널찍한 가야차량사업소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도시철도 가야역은 제대로 가야동에 있다. 그래서 진짜 가야역 타이틀도 2호선 가야역이 가져갔다.[131] 덕하역이라는 역명은 당시 청량면사무소가 있던 덕하리에서 따왔는데 상남리에 덕하역이 생기면서 주변 지역이 시가지로 변해 갔고 면사무소도 그 주변으로 이전해버리면서 덕하역 주변인 시가지를 덕하로 부르게 된 것. 역 주변 마을 이름도 새로운 덕하라고 해서 신덕하마을이다.[132] 하남선에는 하남역이라는 이름을 가진 역이 없다.[133] 복원사업으로 선로 자체는 연결되어 있긴 하다.[134] 정확히는 장상역까지[135] 일제강점기때까지는 덕천까지 갔으며 이후 선로를 약간 바꾸었다.[136] 사실 이건 수인선과 분당선이 직결되어서 저렇게 된 것으로, 수인선만 보면 수원역이 종점이 맞긴 하다. 다만 분당선의 ATC 신호체계가 시작되는 곳은 고색역인지라 실제로 분당선만 운행하는 열번의 경우 수원역이 아닌 고색역에서 종착한다.[137] 일본인도 의외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으며, 스펙 극장판에서도 관련 드립이 나온다.[138] 이런 게 일본에만 있는 건 아니다. 독일의 S반도 Stadtschnellbahn 에서 따온 건데 이것 역시 도시고속철도 라는 뜻이며, 노면전차보다 빠르다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139] 그래서 빅 카메라 CM송에서 항상 두 회사를 디스한다. 물론 지금은 CM송이 바뀌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140] 사실 일본에서는 발음이 같아도 한자가 다르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기상현상 눈과 감각 기관인 눈을 서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141] 헷갈리기는 쉽지만 하마마츠쵸라는 지명은 하마마츠와 관련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마마츠쵸역 문서러.[142] 어쨌든 '후쿠오카'에 들어선 것은 맞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름과 실제가 다른 사례는 아니지만 인지도상 후쿠오카현에 밀리기 때문에 오해를 유발하기 쉽다.[143] 원래 파리 북역은 북철도회사(Chemins de Fer du Nord) 소속의 역이었기 때문이다. 북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파리 동역이 있다.[144] 필라델피아에 하나 있긴 했는데 30번가역이란 이름으로 개명한지 꽤 오래 됐다.[145] 징주고속철도는 싸이까우룽역에 종착 예정이나 홍함역을 과거 중국 국철에선 까우룽역으로 표기했다.[146] 혹은 가장 유명하거나 첫 개통 당시 최종 종착지였던[147] 한편 이 공항의 부지는 인천광역시와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부천과 인접한다. 어떻게 보면 인천은 국내 유일 2개의 민간 공항이 있는 도시이기도 한 셈이다.[148] 다만 부산 도심에 비하면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 주변 풍경이나 주민들의 생활권은 여전히 김해시라 봐도 무방하다.[14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55 외 일부 서울시 필지가 있다.[150] 당시에는 전라남도 광산군. 공항이 위치한 곳은 1988년 광주로 편입[151] 정식 명칭이 그래서 원주(횡성)공항이다. 아주 엄밀히 말하면 '원주공항 횡성터미널'이라는 골때리는 명칭. 그 이유는 활주로가 공군 소유이기 때문이다.[152] 수영공항은 1940년 개항했으며 수영구는 이보다 한참 후인 1995년 신설되었다.[153] 캐세이의 어원은 거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