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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철도 | ||
운행 예정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
경의선 | 일산역 ~ 대곡역 (6.9km, 14.62%) |
서해선 | 대곡역 ~ 원시역 (40.3km, 85.38%) |
역 목록 | 역사 | 개통 효과 | 연장 |
<colcolor=#fff><colbgcolor=#0054A6> 서해선 西海線 | Seohae Line | |
소유자 | <colbgcolor=#fff,#1f2023>대한민국 정부[1][2]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사업 시행 | 서부광역철도 대곡~소사 구간 |
이레일 소사~원시 구간 | |
넥스트레인 원시~서화성 구간 |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위탁] |
노선번호 | 202(홍성~송산) 321(대곡~원시) |
노선명 | 서해선(홍성~송산) 서해선(대곡~원시) |
종류 | 간선철도, 준고속철도, 일반철도 |
광역전철 노선 | 대곡 ↔ 원시 |
영업거리 | 41.8km, 90.01km |
궤간 | 1,435mm |
역수 | 28 |
기점[4] | 대곡역 서화성역 |
종점[5] | 원시역 홍성역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
신호장비 | ERTMS Lv.1 (ATP), ATS-S2 |
선로최고속도 | 대곡~서화성: 120km/h 서화성~홍성: 250km/h[6] 개량 완료 후 대곡~소사: 150km/h[7] 소사~서화성: 120km/h 서화성~홍성: 250km/h |
선로 | 복선 |
개업일 | 2018년 6월 16일 소사~원시(하중 제외) 2023년 7월 1일 대곡~소사 2024년 11월 2일 서화성~홍성(내포 제외) |
개업 예정일 | 2026년 3월 원시~서화성(국제테마파크 제외)[8] 2026년 내포 2027년 4월 국제테마파크 미정 하중 |
운영계통 | 서해선 계통 |
[clearfix]
1. 개요
서해선 홍보영상 |
서해선 홍보영상 (영문) |
서해선은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에서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역을 남북으로 잇는 간선철도로, 대곡역~원시역 구간은 2018년에 개통되어 수도권 전철 서해선으로 운행 중이며, 서화성역~홍성역 구간은 2024년 11월 개통하여 ITX-마음이 운행 중이다. 중간에 단절된 원시~서화성 구간은 2026년 3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위쪽으로는 화물철도 기능도 할 예정이다. 항구 방향인 인천신항선, 석문산단선, 새만금선 등이 간접연결되는 간선철도 중 가장 가깝고, 서화성역 문서에 나오듯 트럭으로 환적될 야적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평택선도 동시에 개통되어 경부선 등 타 노선으로 이어지며, 최대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로도 이어져 안보상 크게 중요하다.
2. 구간
<rowcolor=#fff> 경기순환철도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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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경기순환철도 京畿循環鐵道 / Gyeonggi Circle Railway (가칭) | ||
<rowcolor=#fff> 노선명 | 구간 | |
서해선 | 선부역 ~ 소사역 ~ 대곡역 | |
교외선 | 대곡역 ~ 의정부역 | |
별내의정부선 | 의정부역 ~ 별내별가람역 | |
별내선 | 별내별가람역 ~ 별내역 ~ 암사역 | |
서울 지하철 8호선 | 암사역 ~ 복정역 | |
분당선 | 복정역 ~ 수원역 | |
수인선 | 수원역 ~ 한대앞역 | |
선부~한대앞 직결선 | 한대앞역 ~ 중앙역 ~ 선부역 | |
GTX C선 (순환 2선) | 동두천역 ~ 의정부역 ~ 창동역 ~ 삼성역 ~ 금정역 ~ 한대앞역, 수원역 | |
함께 보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F선 |
물리적으로는 (경의선 직결, 교외선과도 직결이 가능하게는 해 놓음)~대곡역~소사역~원시역~서화성역~홍성역~(장항선 직결) 구간이 한 선로로 이어질 예정이며, 이 중 일산역~대곡역~소사역~원시역~서화성역 구간에 수도권 전철이 운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원시~서화성 구간은 신안산선의 일부로 추진되고 있으므로 엄밀하게 서해선에 해당하는 구간은 대곡~원시 구간과 서화성~홍성 구간이다. 물론 대곡소사선의 선례처럼 원시역~서화성역 구간 역시 서해선에 편입될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 그 여부는 원시역~서화성역 구간이 개통할 때 알 수 있다.
2.1. 대곡~서화성 구간 (일부 미개통)
현재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운행 중인 구간으로, 개통되지 않은 원시~서화성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커버한다.가장 먼저 개통된 구간은 소사~원시 구간으로, 2018년 4월 6일에 서해선으로 명명된 후 2018년 6월 16일에 개통하였다.[11] 이어 대곡~소사 구간이 2023년 6월 16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해 추가로 편입됐고, 2023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남은 원시~서화성 구간은 2026년 3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이다. 다른 구간이 다 개통됐으나 이 구간만 허리가 끊긴 이유는, 이 구간의 공사를 국가철도공단이 아닌 신안산선 사업자인 넥스트레인에서 담당했기 때문.[12] 아래 나오듯 이 구간만 개통이 지연되면서 2024년 11월에 서화성~홍성 구간이 개통됐음에도 모든 열차는 서화성역에서 종착해야 했으며, 교통 불편 문제로 서화성~초지간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 구간이 완성되면 서해선은 비로소 홍성 이북 구간이 완전히 이어지며, 개통과 함께 서해선 전철이 서화성까지 연장되고[13] 서해선 KTX가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강을 지나는 능곡~김포공항 사이는 하저터널 구간이다.
현재 전 구간이 광역철도 구간으로 지정돼 있고 설계속도도 이에 맞춰져 있지만, 향후 서해선 KTX가 운행될 것을 대비해 대곡~초지 구간은 200km/h 수준까지 증속하는 것을 목표로 개량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2. 서화성~홍성 구간
- [ 노선도 펼치기 · 접기 ]
위의 노선도에서 수인선 세류삼각선과 분당선 신갈지선은 취소되었다. 인덕원병점선은 이후 동탄인덕원선으로 조정되었고, 분당선 오산지선은 정상추진중이다. 장래신설역으로 표기된 내포역은 최종적으로 2026년 개통예정이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는 무산되어 다른 국제테마파크로 건설방향을 돌렸다. 또한 신안산선은 이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서해선 KTX 서화성 → 홍성 무정차 시운전 운전실 시점 영상 |
화성시 서화성역에서 출발하여 홍성군 홍성역을 잇는 철도이다. 북으로 대곡~서화성간 광역철도구간과 이어지고 남으로 장항선과 이어진다. 원래는 야목-예산 노선으로 지정되었으나,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현 노선으로 바뀌었다. 2024년 11월 2일 개통했으며 21세기에 인천국제공항철도, 경강선 이후 여객 간선으로 신설되는 세 번째 일반철도이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준고속열차 KTX-이음이 운행할 예정이므로 개통되면 서울에서 홍성까지 지역 교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의 하나인 당진시에 철도 교통이 들어온다.
여객도 여객이지만, 이 노선의 진정한 의미는 화물 쪽에 있다. 남쪽으로 가는 열차가 모두 거치는 경부선 구간의 화물우회를 위해 지어지며 호남선-전라선은 장항선을 거쳐서, 대전 방면은 평택선을 거쳐 이어진다. 남북통일이 되면 장항선-서해선-경의선 방향 화물열차의 우회가 가능하고 경원선 방향 화물열차는 여기에 교외선을 거쳐 우회할 수 있다. 특히 수인선 수원 구간의 지하화로 경부선과 수인선을 연결하는 세류삼각선 계획이 엎어짐에 따라 본 노선의 중요성은 더 커지게 되었다. 화물 우회 측면 외에도 장기적으로는 당진, 서산 지역의 화물 수요를 흡수하려는 측면도 있다. 당진의 현대제철과 서산시 대산읍의 석유화학단지의 화물 수요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후 2024년 10월 7일 정보공개포털에 서화성역과 안중역 간에 근거리 중계화물열차를 운행함과 동시에 안중역에서 평택선을 경유해 부산신항/부산진으로 컨테이너를 실어나르는 화물열차를 양방향 각각 일 2회, 태화강으로 철강을 실어나르는 화물열차를 양방향 각각 일 1회 운행하는 계획이 공개되었다.#
장항선과 직결하여 철도판 서해안고속도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서해안고속도로와는 멀리 떨어진 구간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는 향남 이북으로는 평택시흥고속도로의 선형을 따라가고 향남~홍성 구간도 39번 국도~40번 국도의 선형에 더 가까우며, 직결운행하는 장항선의 홍성~군산 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를 그대로 따라간다. 한편 장항선 익산 이후 호남/전라선과 이어져, 유사시 우회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전 역이 고상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 향남역까지는 신안산선과 공용역으로 KTX, 신안산선 열차가 운행하게 된다.
한편 장항선 삽교역 ~ 홍성역 구간의 경우 삽교역 인근에서부터 서해선과 평행하게 달리나 내포역 ~ 홍성역 구간이 직선 형태인데 비해 장항선은 화양역 때문에 선형이 불량하다. 그래서 서해안 내포철도가 개통될 경우 장항선과 서해선 합류점을 북쪽으로 올려 해당 구간을 정리할 필요가 있지만, 2023년 기준 장항선 삽교역~홍성역 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된 데다가 해당 구간이 이미 2005년~2008년까지 개량이 된 상황이라 이 구간을 정리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정리를 한다고 해도 서해선 개통 후에 토지구획 정리가 필요한다든지, 장항선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든지 등, 직접적으로 정리의 필요성이 생기는 경우에 한하여 할 가능성이 높고 조금 더 직접적으로는 서해안 내포철도의 개통을 통해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서해선 내포역과 장항선 삽교역을 잇는 삽교삼각선이 생길 수도 있다.
계획된 구간이 모두 개통한 것도 아닌데 일부 구간만 개통을 하자마자 대박이 터졌다. 송산(서화성역)에서 끊어진 지금도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만성 정체와 수많은 포트홀, 서해대교의 잦은 안개로 인해 자가용 운전에 지친 주말 나들이 수요가 서해선으로 몰려와 서해선이 폭발 중이다. 그래서 코레일은 주말 한정으로 1~2호차뿐만 아니라 3호차 좌석까지 발매하게 되었다.
2.2.1. 건설 과정
- 2014년에 공사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정부에서 대략 300억 원의 예산을 2015년 예산안에 책정하였고 이것이 조기 건설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물론 대략 4조에 달하는 총비용에 비하자면 상당히 적은 양이지만 첫 삽을 뜰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계획 당시 고려되지 못한 내포신도시에 대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는 지켜볼 수밖에 없을 듯하다. 일단 2015년 4월에 착공한다고 한다.[14] 한편 삽교 지역에 역사가 없는데, 이는 지역 언론들의 경우 가칭 삽교역(위 노선도 상 장래신설역) 신설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15][16] 2021년 12월 16일 삽교역 신설이 확정되었다.[17] 이후 장항선 삽교역과 이름이 겹치는 문제로 내포역으로 가칭이 변경됐다.
- 2015년 5월 22일 홍성역에서 착공식이 열리면서 착공을 시작했다.[18] 2015년 하반기에는 추경예산까지 편성받았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는 영등포역까지 열차를 운행한다고 하는데, 이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 신안산선과 직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을 넘어 용산역까지 가는 ITX-청춘과 유사한 구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신안산선은 아직 착공까지 시간이 걸릴 듯하고 신안산선에는 대피선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 2015년 10월 4일, 서해선 건설사들의 입찰담합이 발각되었다.[19] 2015년, 이듬해인 2016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가운데 충남 지역의 요구액 3,950억원에 못 미치는 2,337억만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발로 폭풍공사중인 경강선과 TK 지역예산으로 손꼽히는 동해중부선에 밀리는 모양이다. 티스푼 공사는 아니지만 2020년 개통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물론 지역 정치권에서는 2016년 본예산은 아니더라도 추가경정예산으로라도 넣고자 하는 듯하다.
- 2016년 12월, 2017년 예산안에서 해당 예산이 추가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사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현재 공정률은 10%를 돌파한 상태라고 한다.
- 2018년 11월, 많은 구간에서 공사 현장이 목격되고 있다. 교각도 많이 올라간 상태이며, 아산만을 건너는 철교도 상판을 올리는 중이다. 공정률은 30%대라고 한다.[20]
- 2019년 7월 2일에 서해선 복선전철의 준공 날짜가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2년 12월 31일로 2년 연기됐다.[21]
- 2019년 하반기에 서해선 복선전철이 안산에서 중간에 환승을 해야 서울로 향할 수 있다는 말이 생기면서 서울 직결 문제가 대두됐다.[22]
- 2020년 11월에 전체 공정률이 69.7%를 기록했다. 여기서 노반 공정률은 86.1%를 기록했는데, 이는 평택시 안중읍의 안중역이 공사되는 6공구 구간의 노반 공정률은 79.4%로 가장 낮은 상태이다.[23]
- 2021년 1월 공정률은 71.7%이다.[24] 5공구 구간은 91.2%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6공구 구간이 두 달 전에 비해 78.4%로 다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 2021년 6월 25일, 향남역 인근 변전소 설치 공사의 지연으로 2022년으로 밀렸던 완공 시점이 2023년으로 다시 미루어졌다.
- 2021년 7월 19일, 서해선 복선전철 전 구간에서 가장 난코스로 꼽히는 "아산고가교 5련 아치교"의 상량 설치가 완료되었다.[25] 해당 아치교는 연장 625m, 높이 44m로 국내 최장·최대 규모이다.
- 2022년 7월 기준 7공구와 8공구가 완공되었다. 나머지 공구들도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나 유독 4공구의 진척도(공정률 88.6%)가 느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2년 8월 기준 진척도가 가장 느렸던 4공구의 공정률이 90%대(91.3%)에 진입했다. 그 외에도 2개 공구의 공정률이 99%에 도달했다.
- 서해선이 2024년 6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당초 개통 예정 시기였던 2023년 12월보다 6개월 지연됐다. 국가철도공단은 서해선 전 구간을 2024년 6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2022년 10월 기준 공정률은 88.2%이지만 당초 공단은 2023년 12월 서해선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레미콘 등 자재 수급 불안으로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 다만,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 말로 고시해 개통 시기가 더 늦춰질 수도 있다.[26]
- 2022년 11월 기준 전체 공정률이 90%에 진입했다.
- 2023년 말 종합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 안중역에서 연계되는 평택선의 전철화 공사로 인해 개통이 2024년 6월에서 10월로 연기되었다.[27]
- 2024년 2월 22일부터 열차운행 시험을 위한 전기 공급이 시작된다. #
- 2024년 4월 19일, 서해선에서 화물열차 시운전을 했다. https://youtu.be/OFK62qdKatU
- 2024년 5월 19일, 안중역~인주역 구간에서 서해선 KTX 산천 시운전이 이뤄졌다. https://youtu.be/Cokpvub_F7c
- 2024년 9월 27일, 국토교통부가 고시 제2024-509호로 철도거리표를 개정고시하면서 송산~홍성 노선의 기점과 종점이 뒤바뀌게 되었다. 종전에는 홍성역이 기점이었으나 개정고시를 통해 서화성역 이북 1.3km지점이 기점이 되었다. 대곡역을 기점으로 하기 위해서라고 비고란에 적시했다.
2.3. 군산~부안~목포 구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후보 노선으로 대야역에서 목포역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전라도 구간(군산목포선)이 반영돼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가는 노선이다.대야역 - 군산역 - 부안군(줄포면) - 고창군 - 영광군 - 광주송정역 구간을 신설하고, 이후 호남선과 직결해 목포역으로 가는 노선이다.
만약 이 구간도 서해선 구간으로 편입된다면, 서해선은 대곡~홍성과 대야~목포 구간으로 각각 분리된 노선이 된다. 노선명 고시에 따르면 시종착점을 소괄호로 부기하여 분리된 노선에 하나의 노선명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 물론 비슷하게 중간 구간 편입 논의가 있는 동해선과 마찬가지로 홍성~대야 구간을 서해선으로 편입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3. 문제점
3.1. 서해선 KTX의 서울 진입 문제
자세한 내용은 서해선 KTX 문서 참고하십시오.3.1.1. 김포공항역-대곡역 정차
신안산선을 경유한 홍성 ~ 서울 진입이 불가능해지면서, 서해선 김포공항역이 KTX-이음 열차 또한 정차가 가능하도록 다중 슬라이드 구조[28]의 승강장 안전문으로 시공되었다. 또한 대곡역에도 정차하게 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GTX-A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GTX-A선 대곡역 선상역사에 서해선 KTX 운행을 위한 열차 승무원 숙박시설을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GTX A선 대곡역은 지하에 들어서지만, 지상 6층짜리 지상 역사를 추가로 건설한다. 지상 층에는 SG레일과 지티엑스에이운영의 사옥과 한국철도공사의 대곡역 역무실을 GTX A 대곡역 선상역사로 이전하면서 이것저것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공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곡소사선의 사업시행자인 서부광역철도가 SG레일과 비용을 분담해서 건설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 서해선 KTX 개통과 동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서해선 KTX는 대곡역 착발로 서해선, 장항선을 잇는 기존선 KTX 형태로 운행하게 된다. 이 구간을 달릴 KTX-이음 열차는 대곡역 - 김포공항역 - 초지역 - 서해선(송산-홍성)의 각역 - 서해선 홍성역 - 장항선 대천역 이남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다닐 예정이다. 경부고속선 연결선 완공 이후에도 이 운행계통은 유지할 예정이며, 경부고속선 연결선 개통 이후에는 KTX-산천 열차가 경부고속선 진입, KTX-이음 열차는 김포공항역-대곡역 진입 노선으로 분화하게 된다.[29]
이에 따라 서울시내 진입 문제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될 예정이다. 김포공항역이 서울 서부에 어느 정도 치우친 위치이기는 하나, 도심이나 강남 접근성이 그렇게까지 불편한 역은 아니다. 서울역으로는 인천국제공항철도로 22분, 2호선 환승이 가능한 홍대입구역까지는 14분 만에 진입 가능하다. 또한 강남으로 가기도 수월한데, 신논현역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로 3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김포공항까지만 직결이 되더라도 홍대입구든 강남이든 기존 노선대로라면 홍성 ~ 용산 장항선 구간에서만 2시간이 소요되는 것보다 상당히 시간이 단축되는 셈이다. 그러나 강남의 경우 김포공항역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도로가 막히지 않는다면 고속버스 서울호남-홍성을 타는 것이 최선이다. 이 경우는 익산평택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소요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단축될 예정이다.
그러나 아래 나올 원시~서화성 구간의 공사 지연 탓에 해당 구간 개통 전까지는 KTX가 서울은 고사하고 안산 시내까지 진입할 수도 없게 됐다. 임시방편으로 제시된 평택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무산되었다. 그래선지 코레일도 서화성 시종착 운행계통으로는 KTX가 아닌 ITX-마음 일부 편성만 가져다가 2024년에 개통시켰다.
3.2. 원시~서화성 구간의 공사 지연
2017년 1월에 위 내용이 기사화되었다.[30] 사실 이렇게 된 것은 USKR을 유치할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화성~원시 구간을 일부러 신안산선으로 편입한 것인데 USKR 사업의 무산과 신안산선 사업 지연으로 어중간하게 된 것이다. 2018년 4월 신안산선 주관사 대표와의 기사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의견 조율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31]
물론 신안산선 '일부 구간 선개통' 이라는 명목 하에 서해선의 온전한 연결을 위해 해당 구간을 먼저 공사하거나[32] 대곡소사선의 사례처럼 준공 후 다시 서해선으로 환원하는 등의 방법이 없지는 않지만, 문제는 애초에 공사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러웠다. 2020년 11월에 넥스트레인의 신안산선 현황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사 진척 사진에서는 아직도 부지 성토 및 다짐 단계에 머물러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33] 심지어 이마저도 서화성~원시 구간(약 6km) 중에서 약 2km에 불과하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장소가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일대이고, 사진에 나온 숲과 갯벌 사이의 해안선 및 도로 모양을 보면 어느 지점인지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서화성~원시 구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시화철교 건설이 전혀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다.
2020년 12월에는 시화철교 인근의 호안철거 및 유수지 매립 작업을 하고 있었다.[34]
2021년 2월 5일 공사 사진을 보면 PHC파일이 시공되면서 가건물 컨테이너가 여러 개 세워졌다.[35]
2021년 12월 기준으로 차량기지 공사와 서화성~원시 구간 개착 성토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후 2022년 8월경, 뻘 지대에 파일을 박는 작업이 시작됐다.
2023년 4월의 6공구 사진을 보면 문제의 시화고가[36] 구간은 아직 파일공사가 반쯤 되고 있는 상태이다.[37]
2023년 9월 경, 시화철교 교각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편 송산기지는 점점 완성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2023년 10월, 안산시가 신안산선 공사로 인한 시화호수로 통제를 공지하며 기간을 10월 18일부터 2025년(예정)으로 안내한 것을 보아 2025년 4월 개통을 예상하는듯 하다.
2024년 1월 시화고가 진행상황(넥스트레인) |
2024년 1월 현재, 서해선 시화고가는 아직 교각 기둥 타설 단계에 있다. 2027년 이후 개통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 4월 23일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가 걸어서 답사한 결과도 위 1월 사진과 별반 다를 게 없다.
2024년 6월 시화고가 진행상황(넥스트레인) |
2024년 8월경부터 시화고가의 교각이 완성되어 상판이 올려지기 시작했다.
2024년 9월 시화고가 진행상황(넥스트레인) |
2026년 말에야 신안산선 개통이 될 상황이라 본 구간도 늦어질 우려가 커지자 서화성~홍성 개통 직후 충남 도지사는 본 구간이라도 조기개통하라고 요청했다.※
서해선 홍성역~서화성역 구간은 시화고가와 상관없이 2024년 11월 개통이 확정인 상태이다. 평택선 전철화와 같이 개통한다고 한다. # 이로써 중부내륙선 시즌 2가 서해선에서 벌어지게 된다. 오히려 중부내륙선보다 심각한데, 중부내륙선은 부발역 종착 시절에도 철도 자체가 단절된 것은 아니였기에 경강선 이후 신분당선이나 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어쨌든 철도만으로 서울 진입이 가능했고, 여기에 2023년 판교역 연장이 확정 이후에는 한 번만 갈아타도 강남까지 갈 수 있지만, 이쪽은 아예 물리적으로 단절되어 있는 상태라 서울 방향으로 가려면 무조건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결국 당초 예정되었던 서해선 KTX 대신 ITX-마음을 운행하기로 했다.
다만 실제 개통 이후로는 중부내륙선이 판교 연장 전까지 공기수송을 면치 못한 것에 비해 서해선은 주말에 매진도 나오는 등 선방 중이다. 이는 다음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38]
- 불편한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 서해선이 지나가는 시들은 당진시를 제외하면 전부 다 원래에도 철도가 있었지만 읍면동 단위로 보면 해당 지역들은 철도와 멀리 떨어져 있어 사실상 철도 음영 지역에 해당했으며, 화성 남양, 송산, 향남, 안중은 지방 도시로 향하는 고속버스/시외버스가 사실상 없었다. 물론 기존에 서해안고속도로 및 평택시흥고속도로가 있긴 하지만 둘 다 상습 정체 구간이 많고, 버스전용차로가 전무하며, 엄청난 포트홀[39] 및 서해안 특유의 극심한 안개[40]로 인해 자가용 운전도 불편한 지역이었다. 그렇다고 고속도로 밖으로 눈을 돌리기에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우회로라고 할 수 있는 서해로(39번 국도)와 세종평택로(43번 국도)도 상시 혼잡 구간이라서 교통량 분산이 안 된다. 즉, 도로로는 이들 지역의 교통 수요를 전혀 해소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반면 중부내륙선 연선은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인해 타권역행 교통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물론 상기한 2개의 고속도로도 수시로 밀리는 편이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부내륙선의 국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3번 국도[41]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밟을 수 있어 확실한 우회도로가 갖추어져 있다. 그나마 2024년 12월에 익산평택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해안 지역의 교통 불편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여지가 있지만, 부실공사에 따른 서해대교 보수공사 때문에 서해대교의 교통량이 제한된다면 익산평택고속도로가 서해대교의 교통정체를 그대로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아직은 예단하기 힘들다.
- 확고한 고정 수요: 수서광주선이 미개통인 현재 중부내륙선은 충주역을 제외하면 중간 수요처가 없다시피했고, 결국 판교역 연장을 통해서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반면 서해선은 안중역, 향남역, 화성시청역의 중간 수요가 상당한데, 서해선이 개통되기 이전에도 이미 향남과 화성시청(남양) 사이를 오가는 시내버스(H120B번)와 향남과 안중을 오가는 시내버스(8471번), 송산과 남양을 오가는 시내버스(1002번)가 존재했었다. 또한 이들 지역의 인구는 각각 4.3만명(안중), 8.5만명(향남), 5.9만명(남양), 5만명(송산+마도)으로 읍/면보다는 동에 가까운 인구를 지니고 있다. 반면 중부내륙선의 경우 충주역과 기종점인 문경역, 부발역을 제외한 역의 소재지 인구는 그나마 가남이 1.4만, 감곡+장호원이 2만명이고 나머지는 전부 1만명 이하이며,[42] 이들 지역을 각각 연결하는 시내버스는 충주 시내버스를 제외하면 장호원 - 가남 - 부발을 연결하는 버스뿐이었다. 거기에 허허벌판인 서화성역도 종점 수요는 물론 일반 철도의 접근성이 그닥 좋지 않은 안산시의 일부 수요를 받고 있다.
- 역의 좋은 위치: 향남역은 아예 시가지 한복판에 위치해 있고, 화성시청역은 시가지 외곽이긴 하지만 역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있다. 한편 안중역은 시가지와 떨어져 있고 직결도로가 아직 개통되지 않아서 지금은 다소 우회해서 돌아가야 하지만 직결도로가 개통되면 안중 시가지에서 안중역까지의 거리는 900m로 단축된다.
3.2.1. 초지~서화성 셔틀 버스 운행
수도권 전철 서해선 초지역과 서화성역을 오가는 서해선 셔틀버스로 단절을 해소하려 하고 있다.3.2.2. 평택선 경유(무산)
아니면 수원 경유 KTX같이 경부선-평택선-서해선 경유 KTX를 만드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지만 회차와 플랫폼 문제가 발생한다. 평택선이 경부2선 상행 방면으로만 연결되어 있어 서해선 직결 열차를 서울로 보내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반대로 평택지제역에서 들어오려면 하행1선에서 상행2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이는 선로가 서정리역 인근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약 4.5km 정도를 역주행해서 들어가야 한다. 아니면 구.경주역의 사례처럼 평택역까지 온 다음 방향을 전환시켜서 평택선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이는 어느 쪽도 운영상 난점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열차 환승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43] 결국 이러한 운행 계통은 현실화되지 않았고, 대신 평택선을 활용한 순환 운행 ITX가 신설되는 것으로 방향이 정해졌다.3.3. ITX-마음 운행에 따른 스크린도어 호환 문제
서화성역 이남 구간은 당초 KTX-이음만 운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스크린도어도 KTX-이음 기준으로 설치되었는데, 원시역~서화성역 구간 개통 전까지 KTX-이음 대신 ITX-마음을 운행하기로 하면서 스크린도어와 출입문 위치가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이에 따라 순수 서해선 운행 열차는 스크린도어가 맞는 1, 2호차만, 평택선 경유 순환 열차는 3, 4호차만 발매하는 것으로 조치했다.
이러한 문제는 스크린도어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것도 난점. 다만 서해선 원시~서화성 구간이 개통돼 KTX-이음이 투입된 이후로도 ITX-마음이 계속 운행할지는 알 수 없다. 만약 KTX-이음 개통과 함께 ITX-마음 운행을 중단한다면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다. 관련 게시글
실제로 탑승객이 4호차의 탑승을 제한시키는 일이 생겼다.
4. 역 목록
자세한 내용은 서해선/역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지선 철도
노선번호 | 노선명 | 기종점 | 철도거리 | 역수 |
32101 | 안산연결선 | (시우)↔(안산) | 2.6㎞ | - |
추가로 1개의 지선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되어 향후 건설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2019년부터 향후 5년간 175조 원을 들여 시행하기로 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44] 중 충남지역에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석문산단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선정되었다.[45] 이에 따라 대산석유화학단지 및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철강단지 등에서 생산된 물자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다.
이외에도 인주산단을 지나 삽교호-당진도심(아니면 순성)-서산-태안으로 이어지는 지선도 계획될 가능성이 있다,물론 현재는 거론조차 안되지만,
6. 기타
- 서해라는 이름을 가진 철도 노선이지만 정작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없다. 이는 동해안에 바짝 붙어 지나가는 구간이 있고, 동해시와 동해역까지 지날 예정인 동해선의 이름이 먼저 지어지고 거기에 대칭되는 이름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전 구간이 개통하면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은 동해선보다 많아질 예정이다.
- 수도권 북서 지역부터 남쪽으로 거의 굴곡 없이 쭉 뻗은 노선으로 전국 노선을 통틀어 보아도 손에 꼽을 정도로 선형이 좋다.
- 철도거리표상 시화호 이남 부분의 괄호 부기가 '송산~홍성'으로 되어 있다. 시점부도 서화성역보다 북쪽이다. 즉 송산차량기지~서화성 구간은 개통되지 않았지만 철도거리표상 함께 고시된 것.
네이버지도 오류 수정되기 전 홍성역 구간 |
- 2024년 11월 30일 낮 12시 10분께 서화성역에서 홍성역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ITX-마음 열차가 출발 직전 전압 이상으로 멈춰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5명이 승강장에서 1시간 이상 추위에 떨며 대기하였고, 오후 1시 30분께 전세버스 2대가 대체수송으로 긴급 투입되었다. 이날 중단된 열차 운행은 오후 2시쯤 정상화되었다. #
7.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서해선 | |
경의선 | 일산역 ~ 대곡역 (6.9km, 14.62%) |
서해선 | 대곡역 ~ 원시역 (40.3km, 85.38%) |
역 목록 | 역사 | 개통 효과 | 연장 |
[1] 대곡~원시 구간: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건설[2] 원시~서화성 구간: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건설[위탁] 소사~원시 구간 역무운영 및 시설물 관리: 서해철도에 위탁[4] 시화호 단절구간 개통 시 대곡역이 기점이 된다.[5] 시화호 단절구간 개통 시 홍성역이 종점이 된다.[6] 국제철도연맹 기준 고속철도의 최소 충족 속도인 20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 중 하나로, 총연장이 90km에 달한다.[7] 150km/h급으로 전차선로, 전력설비 등을 개량할 예정이다.#[8] 해당 구간은 신안산선의 건설사인 넥스트레인에서 공사 중인데, 이는 전체 구간의 공정률이 낮다. 현재는 빠르게 공사가 진행 중이긴 하나 언제 개통할지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신안산선 구간 6공구는 2024년 10월 현재 83%의 공정률로 다른공구보다 공사 진행속도가 가장 빠르다. 따라서 이대로 공사가 진행한다면 이르면 2026년 3월 이후에 개통이 가능하다.[9] 장래에는 향남역까지 연장운행할 예정.[10] 순환열차이기 때문에 시종착역이 같음[11] 「[시흥소식]서해선 복선전철 시흥시 구간 역명 확정 등」, 뉴시스, 2018-03-28[12] 다만 사업자가 달라도 대곡소사선과 마찬가지로 개통 수 달 전에 서해선 구간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다.[13] 이미 연장이 확정된 신안산선 지선과 마찬가지로 남측 추가 연장 논의가 있다. 항목 참조.[14]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4월 착공」, 연합뉴스, 2015-01-22[15] 「서해선전철 삽교역 신설 낙관적」 (회원가입 필요), 예산뉴스 무한정보, 2014-12-08[16] 「서해선 삽교역 신설 ‘가시화’」, 홍성신문, 2015-02-03[17]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 내포뉴스, 2021-12-16[18] 「'홍성∼송산' 서해선 22일 착공…서울까지 1시간」, 연합뉴스, 2015-05-21[19] 「공정위,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입찰담합 적발」, 뉴스토마토, 2015-10-04[20] 국가철도공단 공식 네이버 블로그[21]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2019년 7월 2일[22] 「서해선 복선전철 반쪽짜리 철도되나?」, KBS, 2019-07-19[23] 국가철도공단 > 정보마당 > 정보공개 FAQ > 서해선 복선전철 공정률(목록)[24] 서해선복선전철 공정율(2021년 1월), 국가철도공단[25] 「국가철도공단, 국내최장·최대 5련 아치교 설치 완료」, 파이낸셜뉴스, 2021-07-19[26] 「서해선 2024년 6월 개통 예정... 공정률 90% ‘6개월 지연’」, 인천투데이, 2022-11-25[27]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또 미뤄져..6월→10월, 당진신문, 2023-12-23[28] 판교역 스크린도어도 KTX-이음 정차를 위해 2023년 말에 일반형에서 다중슬라이드형으로 개조되었다.[29] 편성 수는 경부고속선 직결 열차가 조금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의 시내 접근성은 차치하더라도 나중에 서해선의 선로용량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인데,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단독으로 다니는 현재는 RH 10분, NH 15~17분 정도의 배차간격을 보이지만 여기에 신안산선 지선도 합류하게 된다면 배차간격이 더 좁아지게 되는 데 반해 아직 계획만 있는 하중 정거장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원종역까지 대피선 없이 공용으로 달려야 한다. 설령 미개통 상태로 쓴다고 해도 평면교차 문제에 신안산선 분기역인 시흥시청역을 지나고 나서야 나오는 역이라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30] 「[긴급점검 제구실 못하는 서해선 복선전철·1]허리 끊긴 서해안 철도망」, 경인일보, 2017-01-23[31] 「[인터뷰]정천희 넥스트레인 신안산선 프로젝트 책임」, 대한경제, 2018-04-11[32] 이후 넥스트레인 공사 공구 중 시화고가 구간의 6공구가 제일 진척이 빠르다는 점이 공개되었다.[33] 신안산선 > 공사현황 > 공사진행 현황[34] 신안산선 > 공사현황 > 공사진행 현황[35] 신안산선 > 공사현황 > 공사진행 현황[36] 넥스트레인 공사진행현황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칭. 시화호를 지난다.[37] 신안산선 > 공사현황 > 공사진행 현황[38] 다만 하단의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 합덕역과 인주역은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다.[39] 평택시흥고속도로의 포트홀로 타이어 터짐 사고가 한달에 80건 넘게 생긴다고 자동차 수리 유튜버 자빠져에서 밝힌 적이 있다.[40] 특히 서해대교의 안개는 1년 내내 극심하기로 유명하다.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역시 안개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며, 이밖에도 안개 및 강풍으로 인한 서해대교 사고는 여전히 매년 발생하는 중이다.[41] 예외적으로 감곡장호원 - 충주 구간은 38번 국도 - 19번 국도 경로를 따라가는데, 이 구간 역시 왕복 4차선 이상으로 고속화되어 있다. 거기에 충주에서 장호원 이북으로 갈 것이라면 굳이 이 경로를 탈 필요 없이 3번 국도를 쭉 타면 그만이다.[42] 앙성 3,900명, 살미 1,900명, 수안보 2,800명, 연풍 2,100명. 다 합쳐봤자 가남 하나에도 못 미친다.[43]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송정역 진입후 역주행으로 광주시까지 운행하는 방안을 '스위치백 방식'이라며 건의했지만, 코레일이 안전상 이유, 물리적 이유를 들어 거절한 전례가 있다.[44] 「정부, 5년간 175조원 들여 국가 균형발전」, 중앙일보, 2019-01-29[45] 「충남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 ‘파란불’...예타 통과」, 동양일보, 2018-08-27[46] 원시~서화성 구간은 이제야 교각 공사가 진행중이고 추후 향남역까지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이 연장 예정이지만 개통 예정시기도 2028년 12월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