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페이지에 등록되는 지역은 한국의 지역으로 제한되며, 등록 가능 조건은 일반선, 고속선 및 도시철도 노선이 통과하지 않는 시, 군, 구, 혹은 노선이 통과하지만 여객이나 화물을 취급하는 역이 없는 시, 군, 구이다.
1. 개요
이미지화 한 모습[1][현재와의_차이]대한민국에서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을 정리한 문서다. 여기서의 철도는 대한민국 정부(국가철도공단) 소유의 국유철도는 물론 사철과 도시철도법상의 도시철도를 포함하며 경전철이나 대중교통 목적의 모노레일이 다녀도 이 목록에 등재될 수 없다. 다만, 철도/도시철도/경전철은 없는데 궤도운송법에서 규정하는 철도형 교통수단[3]만 다닌다면 제외하며 이 목록에 포함 가능하다.
이들 지역들은 공항이나 선착장이 있거나, 인근 지역에 철도역이 있는 경우 등을 제외하면 도로 교통에 의존한다. 또한, 이들 지역 중에는 버스 배차 간격도 안 좋은 경우도 상당히 있는데 이런 경우 뚜벅이들이 여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4]
2. 노선이 건립 중인 지역
향후 5년 내에 철도 불모지 타이틀을 벗어나게 될 지역이다.2.1. 강원특별자치도
- 속초시 - 동해선, 춘천속초선 속초역이 개통 예정이다.
- 양구군 - 춘천속초선 양구역이 개통 예정이다.
- 양양군 - 동해선 양양역이 개통 예정이다.
- 인제군 - 춘천속초선 인제역, 백담역이 개통 예정이다.
- 화천군 - 춘천속초선 화천역이 개통 예정이다.
3. 노선이 계획 중인 지역
통과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또는 광역자치단체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역들이다. 가까운 시일까지는 아닐지라도 향후 철도 불모지를 벗어나기 위한 청신호가 켜진 지역이다. 예타면제, 통과로 착공예정인 지역은 밑줄.3.1. 경기도
- 안성시 - 경기 남부의 마지막 철도 불모지. 과거에 안성선 안성역, 죽산역 등 12개 역이 있었으나 경부고속도로와의 경쟁에서 패배하면서 폐선되었다. 현재는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안성역이 계획 중이다.
- 포천시 - 경기 북부의 마지막 철도 불모지. 한때 초성리역이 포천군 소속이었으나 소재지인 청산면이 연천군으로 넘어갔다. 현재 수도권 전철 7호선의 지선격인 옥정포천선이 예타면제를 받았는데, 본선 직통인 도봉산옥정선과 달리 옥정중앙역-포천역 간 셔틀식 운행 계획이라서 철도 존재 자체 이상의 의미는 퇴색될 우려가 있다. 다만 GTX-C가 지날 덕정역으로의 연장도 논의 중인데, 실현되면 실질적인 교통망 개선도 가능하다.
3.2. 강원특별자치도
3.3. 충청북도
- 진천군 - 충청북도 북부권 중 유일한 철도 불모지이며, 중부고속도로의 존재 때문에 도로 초강세 지역이지만, 충북혁신도시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내륙선 진천선수촌역, 충북혁신도시역이 추진 중이다. 또한 이와 같이 추진하는 중부내륙선 지선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공동 건의를 해서 수도권내륙선보다 일찍 착공할지도. 이후 수도권 내륙선이 민자적격성조사에 진출하여 조기 착공에 속도가 높아져 수도권 내륙선이 빨리 개통하면 진천군이 북부권 유일 철도 불모지에서 탈출하며, 이제 충청북도에서는 보은군이 유일한 철도 불모지가 될 예정이다.
3.4. 충청남도
- 부여군 -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논산~부여 간 충남선이 착공되었으나 공사 중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현재는 보령선 부여역이 계획 중이다. 다만 세도면에서 황산대교만 건너면 호남선 강경역이 나온다.
- 서산시 - 화물철도인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가 예타면제됐다. 서해안 내포철도 서산공항역, 서산역이 계획 중이다.
- 청양군 - 보령선 청양역이 계획 중이다.
- 태안군 - 서해안 내포철도 태안역, 안흥역이 계획 중이다.[5]
3.5. 경상북도
- 고령군 - 달빛철도 고령역이 계획 중이다.
- 성주군 - 남부내륙선 성주역이 재검토 통과로 착공예정. 참고로 군 이름과 비슷한 성주사역은 성주가 아닌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다.
- 청송군 - 의성영덕선 청송역 계획이 있었지만 거의 진전이 없다.
3.6. 경상남도
- 거창군 - 달빛철도 거창역이 계획 중이다.
- 고성군 - 남부내륙선 고성역이 재검토 통과로 착공예정.
- 거제시 - 남부내륙선 거제역이 재검토 통과로 착공예정. 섬으로 이루어진 8개 시군[6] 중 가장 먼저 철도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 창녕군 - 창원산업선 대합산단역과 창원산업선 창녕역, 영산역, 남지역이 계획 중이다. 만약 대구산업선 1단계가 개통한다면 창녕군민들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역을 대다수 이용할 예정이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 - 과거에는 마산항제1부두선이 있었으나 폐선되었다. 현재 마산신항선이 계획 중에 있으나 화물 전용 철도인지라 개통하더라도 여객 영업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추진 중인 창원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한다면 여객 영업을 하는 역사가 생길 예정이다.
- 통영시 - 남부내륙선 통영역이 재검토 통과로 착공예정.
- 함양군 - 달빛철도 함양역이 계획 중이다.
3.7. 부산광역시
- 영도구 - 부산에서 유일하게 섬으로만 이루어진 지자체인 특성상 철도 불모지 신세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 옛날 부산 전차 영도선 영도종점정거장이 있었지만 폐지, 철거되었다. 부산 도시철도 부산항선이 계획 중이다. 다만 현재도 영도대교만 건너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이 바로 나오고, 영도와 남포역을 연결해 주는 버스도 매우 많아 현재도 철도 접근성이 완전히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3.8. 울산광역시
- 동구 - 다른 도심지와는 약간 떨어진 반도 지역이다. 울산 도시철도 3호선이 계획 중이다. 태화강역까지 교통편이 그렇게 많이 불편할 수준은 아니다.
- 중구 - 울산을 대표하는 철도역인 동해남부선 울산역이 한때 중구에 있었지만 선로 이설로 남구 쪽에 위치하게 되었다. 현재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과 울산 도시철도 4호선이 계획 중이다. 생활권역상 중구와 남구를 엄밀하게 나누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동해선 태화강역이 타지역에 있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 정도로 가까우며 실제로도 철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3.9. 전북특별자치도
- 고창군 -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김제~함평 간 서해안선이 추진되었으나 서해안고속도로로 대체되어 무산된 바 있다. 현재는 군산목포선 고창역이 계획 중이다.
- 무주군 - 전주김천선 무주역이 계획 중이다. 또한 2025년 5월에 전라선고속화와 별개로 남원영동간 철도 무산된 이후 22년만에 대전-장수-남원간 철도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 부안군 - 고창군의 사례와 같으며, 군산목포선 부안역이 계획 중이다. 또한 동서축노선으로서 2025년 1월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전주김천선 철도를 부안으로 연장하여 부안김천선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 순창군 - 달빛철도 순창역이 계획 중이다.
- 진안군 - 전주김천선 진안역이 계획 중이다.
- 장수군 - 달빛철도 장수역이 계획 중이다. 또한 2025년 5월에 전라선고속화와 별개로 남원영동간 철도 무산된 이후 22년만에 대전-장수-남원간 철도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3.10. 전라남도
- 담양군 - 과거 광주~남원 간 전남선 장산역, 마항역, 담양역, 금성역이 있었으나 일제의 불요불급선 지정으로 폐선되었다. 현재는 달빛철도 담양역이 추진 중이다.
- 영광군 -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김제~함평 간 서해안선이 추진되었으나 서해안고속도로로 대체되어 무산된 바 있다. 현재는 달빛철도 연장과 군산목포선 영광역 계획 중이다. 2024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측에서 경제성 향상을 위해 서해안선은 군산에서 영광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만 건설하고 그 이남으로는 호남선에 직결운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4월, 광주시에서는 40개 대선공약 발굴 'AI·문화·지속가능 3대 전략'중 하나로 광주연구개발특구-광주송정-미래차국가산단-영광으로 이어지는 광주 신(新)산업선을 반영해달라고 발표했다.
4. 노선 계획이 없는 지역
아예 지역에 철도를 놓으려는 움직임이 전무하거나, 논의 단계에 그쳐 정식 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는 지역이다.4.1. 인천광역시
- 강화군 - 섬이자 최전방. 다만 가끔 김포, 인천 연장을 추진중인 수도권 전철 5호선이나 김포 방면 연장을 추진중인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강화도 연장 떡밥이 돌긴 한다. 인천 서구의회의 수도권 전철 7호선 강화군 연장 떡밥도 있다.
- 옹진군 - 강화군과 마찬가지로 섬이자 최전방, 그것도 수백 개의 작은 섬들이 넓은 바다에 각기 흩어진 형태라 그나마 육지 가까이에 큰 섬이 붙어있는 강화도보다도 희망이 없다. 지금은 수도권 신공항 버프 덕분에 공항철도가 다니는 영종도와 용유도 지역이 과거에 옹진군에 속해있었지만, 철도가 들어온 건 중구로 편입된 이후라 철도 불모지 타이틀을 떼어본 적도 없다. 나머지 본토에서 가까운 섬들도 철도 수요가 생길 정도로 인구가 많아지면 인접한 기초자치단체로 편입한 뒤에나 철도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연륙교량이 있는 영흥면은 인근 경기도 안산시에서 2024년 상반기 신안산선 철도가 송산그린시티를 거쳐 대부도 연장 논의중에 있어 철도가 연장되면 버스로나마 환승하여 이용할 기회가 생길 수 있고, 북도면은 영종도와 연륙교량이 완성되면 공항철도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
4.2. 충청북도
- 보은군 - 속리산을 비롯한 산이 매우 많아 철도를 건설하기가 까다로우며, 충북선과 경부선 사이에 끼어 애매한 입지도 한몫했다. 2005년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건설교통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계획안에서 청주~보은~의성 간 철도를 추가하는 충청북도 계획안을 확정했기는 했지만 당시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 등 여러 철도 건설계획과 서산영덕고속도로(청주-상주)를 건설하기에 바빠서 그런지 실현되지는 못했다.[7] 2020년대 들어서는 해당 노선 대신 청주공항~보은~영동 간 철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월, 상주-군위-포항철도를 연계하는 청주공항-보은-상주간 철도 조기건설차원에서 철도유치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그나마 회남면에서는 외곽 버스 63번을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가면 대전역에 도착하고 읍내와 수한면[8]도 대전 63번과 배차간격이 비슷한 군내 버스 610번을 타고 옥천역에 도착하여, 그나마 보은군에서는 철도 이용이 편리한 동네이다.
4.3. 충청남도
- 금산군 -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존재 때문에 도로 초강세 지역이며, 여기도 경부선과 호남선 사이에 끼인 애매한 입지 때문에 철도 불모지가 되었다. 한때 남부내륙선의 기점을 두고 대전과 김천 사이에 경쟁이 있었고, 대전 기점으로 확정되었으면 금산을 지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김천 기점으로 정해지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2020년에 대전광역시가 대전~금산~전주 간 KTX 신선을 제안한 적 있으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금산군의 주민들이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내 혹은 시외버스를 타고 대전역으로 가게 된다. 그와 별개로 2022년 한때 대전으로 연결하려는 트램을 추진하려다 1년도 못가 없던일로 되어버렸다.
4.4. 경상북도
- 울릉군 - 섬, 그것도 한반도 본토와 아주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이다.
- 영양군 - 육지에 있는 국내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인구가 적으며, 위치마저 어딘가를 경유하는 길목이 되기에도 너무 산골짜기에 박혀 있다. 최근에는 안동-영양-영해간철도가 논의되고 있다.
4.5. 경상남도
- 남해군 - 섬 지역으로, 철도 논의가 없다시피한 상황이었으나 2023년 경상남도가 대전남해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철도 접근성이 조금 나아질 수는 있는데, 한려해저터널을 통해 여수로 연결되면 이 터널을 경유해 여수 쪽 철도역과 남해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의령군 - 한때 창원시가 남부내륙선을 합천에서 진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의령을 거쳐 함안으로 가도록 노선 변경을 건의한 적이 있었으나, 해당 변경안이 아주 큰 비판에 직면하고 국토부에서도 원안대로 추진을 고수하면서 무산되었다.
- 산청군 - 과거부터 꾸준히 대삼선 등 대전-진주간 철도 계획이 있었으나 남부내륙선에 밀려 물거품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황운하 의원이 추진하는 서대전~진주 철도 계획이 있다. 이후 진양호 우회 문제로 의령 대의면 대신 산청군 생비량면을 통과하게 되었다만 뚜렷한 신설운동이 부족한 상태이다. 남부내륙선 산청신호장은 여객영업을 전제로 하지 않은 계획이었는데, 그마저도 환경영향평가 계획 단계에서 삭제되었다.
4.6. 전라남도
- 고흥군 - 반도 지형이나 본토와의 연결 부분이 매우 빈약하여 사실상 섬 취급을 받는 지역으로, 2005년에 고흥군이 벌교~고흥 간 철도를 추진한 적 있으나 이듬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군수가 재선에 실패하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후 2023년 고흥군에서 해당 노선 재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2024년에 고흥우주선이라는 이름으로 국토부에 정식 건의할 계획이다. 2024년 9월 국회 토론회를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고 2025년 7월 16일에도 국정기획위원회에 지역 주요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 했다.
- 구례군 - 군 이름을 딴 구례구역이 있으나 구례군이 아닌 순천시 소재이다. 다만 역 앞의 섬진강만 건너면 구례군이고, 구례 읍내와도 가까워 오히려 이 문서의 철도 불모지들 중에서는 철도 접근성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남원-영동간 철도건설 연계하는 것 조차 패싱되었다.
- 신안군 - 인천 옹진군과 사정이 비슷한 섬 지역이다. 그나마 중심지 노릇을 하는 압해읍이라도 목포 지근거리에 있으니 거기보다는 상황이 양호한 수준.
- 완도군 - 섬 지역이며, 1990년대 전라남도가 나주~완도 간 철도를 계획한 적 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강진광주고속도로로 대체되었다. 제주 해저터널을 건설하게 되면 완도를 무조건 지나야 하므로 완도군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진도군 - 섬 지역이며, 2019년 전라남도가 군산목포선 진도 연장을 검토한 적 있으나 이후 소식이 없으나 2025년 7월 18일 목포-영암삼호-해남산이면-해남 화원반도-진도노선의 목포-진도간 광역철도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8월 27일에는 완도군과 지역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9월 10일에는 진도고속철도추진위가 출범되었다. 2025년 9월 26일 명량대첩축제에서 철도 유치서명운동과 홍보활동도 추진하였다.
4.7.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에서 철도 자체가 없기로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이다. 허나 일제 시절인 1929~1931년에는 인차철도가 잠시 세워지긴 했다.- 제주시 - 과거 일제강점기에 제주도순환궤도가 운행한 적 있으나 사고 다발로 인해 폐선되었다. 현재는 지역 정치인들이 제주 도시철도를 추진하고 있으나 선형을 둘러싼 갈등과 트램 추진 시 교통체증 유발과 도로 축소 문제로 딱히 논의가 진전되지는 못하고 있다.
- 서귀포시 - 위의 순환궤도는 완성되지도 못했기 때문에 서귀포시에는 철도가 운행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제주 해저터널이 뚫린다 해도 제주와 서귀포 사이를 한라산이 가로막고 있어 서귀포까지 KTX를 끌어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5. 노선은 통과하지만 여객영업을 하는 역이 없는 지역
5.1. 강원특별자치도
- 고성군 - 동해북부선 제진역이 있지만 민통선 내부에 위치하고 북한의 감호역 방면으로만 선로가 부설돼 열차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역세권이라 할 것도없기에 도라산역처럼 실용적 역사라기보다 정치적 상징으로만 작용할 뿐이다. 하지만 2028년 12월 개통 목표로 공사 중인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이 개통되면 민통선 남쪽의 간성역과 화진포역이 개업하고 제진역 역시 여객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 철원군 - 2012년에 경원선 백마고지역이 개업해 동두천~백마고지 간 열차가 다녔으나 전철화 공사로 인해 중단, 대체운송버스로 대체되었다. 전철화가 생각보다 늦어져 이곳을 다니던 차량들이 전부 퇴역하여 완공 후에도 연천~백마고지 구간은 불가피하게 대체차량을 구할때까지 시설이 멀쩡함에도 폐선 비슷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서는 전철화 때문에 운행중단을 감내해 줬는데 또 불편을 겪게 하냐며 차라리 백마고지까지 전철화하라는 요구까지 나왔다. # 다행히 2026년 7월부터 무궁화호로 운행 재개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연천역에서 연천 버스 39-2를 타고 신탄리역까지 간 후 철원 버스 13으로 갈아타야 한다.
5.2. 경상북도
5.3. 경상남도
- 창원시 성산구 - 남창원역과 성주사역이 있으나 여객 취급을 하지 않고 화물 취급만 한다. 현재 창원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3호선이 추진 중이다.
- 창원시 진해구 - 진해선 경화역, 진해역, 통해역이 있고 과거에는 여객 영업을 하였으나 현재는 여객 취급을 하지 않는다. 통해역은 군사 시설이기 때문에 출입조차 불가능하다. 현재 창원 도시철도 2호선 및 3호선이 추진 중이다.
5.4. 충청북도
5.5. 전북특별자치도
6. 현재는 철도가 있지만 향후 철도 불모지가 될 지역
6.1. 전라남도
- 화순군 - 현재는 경전선이 지나지만 2030년에 개통 예정인 경전선 순천-광주송정 신선이 화순군을 지나지 않는 경로로 확정되면서 철도 불모지가 될 예정이다. 다만 화순역,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등 문서에 나오듯 대체 철도에 대한 여러 안이 나와 앞으로 두고봐야 한다.
==#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난 시기 #==
현재 철도가 지나가는 시, 군, 구들이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난 일자. 이 명단에 없는 지자체들은 설립 이전부터 철도가 존재하던 경우이다.
- 서울특별시
- 종로구 - 1974년 8월 1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 강남구 - 1982년 12월 2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 관악구 - 1983년 12월 1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 양천구 - 1992년 5월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 강동구 - 1995년 11월 15일 (서울 지하철 5호선)
- 강서구 - 1996년 3월 20일 (서울 지하철 5호선)
- 인천광역시
- 경기도
- 연천군 - 1912년 7월 25일 (경원선)
- 양평군 - 1939년 4월 1일 (경경북부선)
- 가평군 - 1939년 7월 25일 (경춘선)
- 안양시
- 과천시 - 1994년 4월 1일 (과천선)
- 성남시 - 1994년 9월 1일 (분당선)
- 광명시 - 2000년 2월 29일 (서울 지하철 7호선)
- 시흥시 - 2000년 7월 28일 (안산선)[10]
- 용인시 - 2004년 11월 26일 (분당선)[11]
- 수원시
- 광주시 - 2016년 9월 24일 (경강선)
- 여주시 - 2016년 9월 24일 (경강선)
- 이천시 - 2016년 9월 24일 (경강선)
- 하남시 -
2018년 12월 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2020년 8월 8일 (하남선)[13] - 김포시 - 2019년 9월 28일 (김포 골드라인)
- 강원특별자치도
- 철원군 - 1912년 10월 21일 (경원선)
- 영월군 - 1953년 9월 21일 (영월선)
- 정선군 - 1957년 3월 10일 (함백선)
- 강릉시 - 1962년 11월 6일 (동해북부선)
- 고성군 -
2006년 3월 15일 (동해북부선)[14] - 평창군 -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
- 횡성군 -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
- 대전광역시
- 유성구 - 2007년 4월 17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충청남도
- 예산군 - 1922년 6월 15일 (충남선)
- 홍성군 - 1923년 11월 1일 (충남선)
- 서천군 - 1931년 8월 1일 (충남선)
- 공주시 -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
- 당진시 - 2024년 11월 2일 (서해선)
- 충청북도
- 영동군 - 1905년 1월 1일 (경부선)
- 옥천군 - 1905년 1월 1일 (경부선)
- 음성군 - 1928년 12월 25일 (충북선)
- 단양군 - 1942년 4월 1일 (경경선)
- 괴산군 - 2024년 11월 30일 (중부내륙선)[15]
- 광주광역시
- 동구 - 2004년 4월 28일 (광주 도시철도 1호선)[16]
- 전라남도
- 함평군 - 1913년 5월 15일 (호남선)
- 장성군 - 1914년 1월 11일 (호남선)
- 보성군 - 1930년 12월 25일 (광려선)
- 화순군 - 1930년 12월 25일 (광려선)
- 곡성군 - 1933년 10월 15일 (전라선)
- 영암군 -
2004년 3월 12일 (대불선)[17], 2025년 9월 27일 (목포보성선) - 강진군 - 2025년 9월 27일 (목포보성선)
- 장흥군 - 2025년 9월 27일 (목포보성선)
- 해남군 - 2025년 9월 27일 (목포보성선)
- 전북특별자치도
- 부산광역시
- 중구 - 1987년 5월 15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서구 - 1988년 5월 19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사하구 - 1994년 6월 23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남구 - 2001년 8월 8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18]
- 수영구 - 2001년 8월 8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강서구 - 2005년 11월 28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경상남도
- 대구광역시
- 군위군 - 1938년 12월 1일 (경경남부선)
- 남구 - 1997년 11월 26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달서구 - 1997년 11월 26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중구 - 1997년 11월 26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서구 - 2005년 10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19]
- 수성구 - 2005년 10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20]
- 달성군 - 2005년 10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21]
- 경상북도
7. 관련 문서
[1]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곳도 포함.[현재와의_차이] 2025년 9월 기준 당진, 괴산, 울진, 장흥, 강진, 해남, 영암은 철도 개통으로 빠졌고(다만 울진은 고속도로 불모지이므로 노란색으로 바꿔야 맞다.) 고성, 속초, 양양은 동해선 전구간 착공해서 연한색으로 바꿔야 맞다. 또한 청주시 상당구 지역은 철도가 아예 없는데도 진한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지 않다.[3] 공식적으로 철도라는 명칭을 쓸 수 없다.[4] 물론 가장 최근에 탈출했지라도 외곽 지역에 위치해 힘든 지역이 있긴 하다. 괴산, 당진, 공주 등이 그 예시.[5] 짱구 극장판 11편에서 만리포역, 태안역, 천리포(전부다 고속열차 정차역이다!)역이 나왔지만, 모두 실제로는 없는 가상의 역.[6] 전남 신안, 진도, 완도, 경북 울릉, 경남 거제, 남해, 제주도 제주, 서귀포[7] 고속도로 개통 후 지나던 보은과 상주에 역효과를 낳았다. 이 고속도로를 지나는 보은과 상주는 수도권 집중화를 가속화하여 인구가 정체되고 있는 것이 고속도로 개통의 결과다.[8] 발산리, 소계리, 묘서리, 거현리 등 옛 37번 국도 연선 지역 한정[9] 구가 창설된 1995년에는 수인선 협궤철도가 운행 중이었지만 그 해 연말에 폐선되며 철도 불모지가 되었다가 1999년 인천 1호선 개통으로 4년 만에 다시 탈출했다.[10] 시로 승격된 1989년에는 수인선 협궤철도가 운행 중이었지만 1995년 연말에 폐선되며 철도 불모지가 되었다가 2000년 안산선 연장개통으로 5년 만에 다시 탈출했다.[11] 시가 설치되기 전인 1972년까지는 수려선이 통과했으나 폐선되었다.[12] 구가 설치된 2005년에는 분당선이 통과하긴 하였으나 관내 철도역이 없었다. 2007년 12월 24일 죽전역의 개통으로 관내 철도역이 생겨서 실질적으로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났다.[13] 2018년 개통한 9호선 연장 구간 중 중앙보훈병원역 ~ 둔촌오륜역 사이 구간 일부가 하남시를 스쳐 가게 되어 하남시를 통과하는 최초의 철도 노선이 생겼지만, 하남시내에 정차역이 없어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철도 불모지 상태였다. 2020년 하남선이 개통하며 하남시내 정차역이 생겨 실질적으로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났다.[14] 6.25 전쟁으로 폐선되었다가 남북철도협력사업으로 2006년 부활하였다. 다만 여객 영업을 하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철도 불모지 상태이다.[15] 과거에는 증평군(당시 증평읍)이 괴산 소속이었기 때문에 충북선이 지나갔지만 증평이 2003년 분리되며 철도 불모지가 되었다가 2024년 중부내륙선 연장개통으로 다시 탈출했다.[16] 과거에는 경전선이 광주역에서 동쪽으로 뻗어나가 남광주역을 거쳐 효천역으로 가는 구조였기에 동구를 지나갔지만 2000년 선로 이설로 철도 불모지가 되었다가 2004년 광주 1호선 개통으로 다시 탈출했다.[17] 화물 영업 전용.[18] 구가 창설된 1975년에는 우암선 우암역이 있었으나 여객 영업을 하지 않았고, 2001년 2호선의 개통으로 실질적으로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났다.[19] 구가 설치된 1963년에는 경부선이 통과하기만 할 뿐 역이 없었으며 2005년 2호선 개통으로 실질적으로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났다.[20] 구가 설치된 1981년에는 고모역이 있었으나 2004년 7월 15일 여객 영업을 중단하여 실질적인 철도 불모지가 되었다가 2005년 2호선 개통으로 벗어났다.[21] 군이 설치된 1914년에는 경부선이 통과하였으나 관내 정차역은 없었고 2005년 2호선 개통으로 실질적으로 철도 불모지에서 벗어났다.[22] 원래 승부역이 울진군 관할이었다가 봉화에 편입되었고, 이후에도 영동선이 울진군 금강송면을 스쳐지나갔으나 정차역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