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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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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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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시, 창녕군, 함안군에서 정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신규사업이 아닌 추가검토 사업에 그친 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 중인 철도 노선이다. 대구산업선(대합산단산업선)과 직결되는 노선이다.2. 경과
2019년 8월 6일, 창녕군에서 창원산업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요청했다. #2020년 2월 4일, 창원시는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을 정부에 건의하면서 창원산업선을 건의된 노선들 중 하나로 창원산업선을 포함했다.
2021년 2월 25일, 창원시와 함안군, 창녕군 세 지방자치단체는 국토교통부에 창원산업선 건설을 공동 건의했다.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창원산업선이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되었다.
2024년 2월 29일, 창원시가 창원산업선을 창원역이 아니라 창원중앙역에서 경전선에 접속하도록 노선 구상을 변경했다. 창원특례시 > 2024년 주요업무계획(교통건설국)
3. 상세
창원산업선은 창녕대합산단∼창원역 간의 46.8km을 연결하는 단선전철로 계획되어 있으며 5개의 신규 정거장(여객 4, 여객+화물 1)을 짓는다.[1] 이 사업의 총 비용은 9,290억으로 책정되어 있다. 주요 경유지는 창녕군의 대합산업단지를 출발해 영산, 남지, 칠서, 감계를 거쳐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역에서 끝나는 노선이다. 이 중 칠서역은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담당하는 역이 된다.창원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이자 산업도시지만, 아직까지 철도 접근성은 인구에 비하면 좋다고 보기 힘들다. 주된 이유는 서울에서 창원을 가는 기차는 KTX도 ITX-새마을이나 무궁화호처럼 동대구역부터 기존선을 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표정속도 저하와 소요시간 증가로, 서울역에서 창원중앙역까지는 약 2시간 4~50분, 종착역인 마산역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고속버스에 비해 1시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동대구 ~ 창원간의 철도 노선 신설의 필요성이 창원 지역 내에서 제기되었다.[2] 창원시는 이에 대해 장기적으로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노선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이건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 현재로서는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렇기 때문에 창원시의 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구광역시와의 연결을 얼마나 편리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남부내륙선이 창원시 안이 아닌 진주역을 거치는 원안으로 결정난 이상, 이 노선의 건설이 하나의 대안으로 여겨졌고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 각 지자체들도 창원산업선 건설의 힘을 싣고 있다. # 그리고 여객뿐만이 아닌, 진해선을 통한 부산신항과 창원국가산업단지, 함안 칠서산업단지, 창녕 대합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등등 각종 공단들의 물류 이동을 위해서라도 이 노선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현재 경상남도와 산하 지자체들의 입장이다. 실제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문서만 봐도 창원시와 대구광역시 간의 여객이나 화물 수요, 혹은 함안군이나 창녕군에서 두 대도시간의 수요도 상당히 많다.
원래는 테크노폴리스역에서 분기하여 창원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최근 대구광역시의 교통자료에 의하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역에서 지하로 대합산단역을 거쳐 창원역으로 연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창원시도 대구국가산업단지역에서 창원으로 가는 형태의 노선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일단 해당 노선을 화물노선 및 광역철도로 사용할 계획을 하고있다. 고속철을 운용하자는 목소리도 있지만, 지자체에서는 이 노선은 시속 150km의 일반노선으로, 고속철도 및 준고속철도가 다니려면 시속 250km 전용으로 선로개량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고속철 운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3]
일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산업선 연장구간(대합산단~창원)이 반영된 상태이다.#
2020년 2월 4일, 창원시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원산업선(대합산단역~창원역)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창원시의 자료에 따르면 마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창원역을 종점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창원시는 대구산업선의 대합산단역 방면 연장을 가정하여 창원산업선 노선을 건의하였다.
2020년 2월 10일, 대구국가산단역을 기점, 창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총 길이 54.9km 철도로 변경 구상중이다.
2024년 창원시 변경 구상안 |
4. 효과
창원산업선이 건설된다면 경부선에 이어 경상도의 또 다른 간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서대구~국가산단 간의 대구산업선의 착공이 확실해졌고 창원역~부전역 간의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건설중이라 창원산업선만 건설된다면 대구~부산간의 또다른 철도망이 생기기 때문이다.대구국가산업단지와 마산항[4], 부산신항[5]간 화물수송이 편리해진다.
5. 역 목록
※ 역명은 모두 가칭이며 역 정보가 달라질 수 있다. ※㎞ | 역명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환승노선 | 소재지 | ||
0.0 | 대합산단 | 大合産團 | ? | H | 대구산업선 | 대구산업선 | 경상남도 | 창녕군 | |
창 녕 | 昌 寧 | ? | ─ | ||||||
영 산 | 靈 山 | ? | ─ | ||||||
남 지 | 南 旨 | ? | ─ | ||||||
칠 서 | 漆 西 | ? | H | 함안군 | |||||
감 계 | 鑑 溪 | ? | ─ | 창원시 | |||||
54.9 | 창 원 | 昌 原 | kSMt | H | ○ | 경전선 진해선 덕산선 |
[1] 창녕대합산단역을 포함하면 6개소.[2] 대표적으로 경전선 KTX는 창원시내 3개역 중 2개역에 정차한다.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3개의 KTX역이 있는 사례는 창원과 원주가 유이하다.[3] 경부고속선-대구북연결선-창원산업선으로 운행하는 창원발 KTX의 운행에는 산업선의 개량과 서대구 삼각선이 모두 필요한데, 현재 예타에서는 거기까지 반영되어 있지 않다.[4] 마산신항선 개통 시[5] 진해신항선 개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