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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21:02:41

태백선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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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54A6> 태백선
太白線 | Taebaek Line
파일:태백선 노선도.svg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
노선번호 315
노선명 태백본선 (太白本線)
종류 간선철도, 일반철도
영업거리 104.1㎞
궤간 1,435㎜
역수 22
기점 제천역
종점 백산역
급전방식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 ATS-S1
선로최고속도 제천~입석리: 150km/h
입석리~백산: 100km/h
선로 수 2 (제천역~입석리역)
1 (입석리역~백산역)
개업일 1949년 11월 16일 ([age(1949-11-16)]주년)[1]
운영노선 ITX-마음 · 무궁화호 (제천~태백삼각선)
정선아리랑열차 (제천~민둥산)
화물열차
1. 개요2. 연혁3. 수요4. 복선전철화
4.1. 제천-입석리 복선전철화4.2. 입석리-도계-강릉(태백영동선) 복선전철화
5. 이용객 수
5.1. 연간 이용객5.2. 일일 이용객
6. ARS7. 역 목록8. 지선 철도9. 기타

[clearfix]

1. 개요

ITX-마음 (동해 → )동백산제천( → 청량리) 운전실 시점 주행 영상[2]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역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산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최초로 신설된 간선철도이다.

전 구간이 전철화되어 있는 노선이다. 함백선과 병주하는 구간을 제외하면 복선구간은 아예 없었으나 2013년 11월 14일에 제천 ~ 입석리(13.7km)간이 이설되면서 개통 64년 만에 신설되었다.

특징은 화물열차 비중이 매우 높고[3], 선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험난하다는 것[4], 대한민국에서 제일 해발고도가 높은 구간을 지난다는 것이다. 부설 목적부터가 이미 석탄, 텅스텐, 시멘트 수송이다. 그 때문에 1974년에 일찍이 전철화했고 지금도 전기 기관차 위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예미역과 조동역 사이에는 30퍼밀짜리 구간이 있다. 추전역은 해발 855m로 실효 지배중인 대한민국 영역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역이다. 실제로 지나갈 때 귀가 멍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태백선 철도 자체는 이 일대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낮은 지역만 다닌다. 정선(민둥산)-태백을 잇는 두문동재는 해발 1,268m[5]에 달하는데 철도는 두문동재를 넘지 못해 터널을 뚫었기 때문이다. 38번 국도자동차로 타고 다니다 보면 태백선 철도가 한참 아래에 보인다.

현재 제천 ~ 태백은 무궁화호 기준 1시간 50분이 걸리며, 청량리 - 원주 - 제천 - 태백 - 동해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및 ITX-마음이 경유한다. 주요 경유지는 제천시 - 영월군 - 민둥산 - 고한읍 - 태백시(구 황지역)이며, 제천역에서 중앙선충북선과, 태백시 백산역에서 영동선과, 그리고 정선군 민둥산역에서 정선선과 접속한다. 중앙선과 영동선을 빠르게 연결하는 중요한 철도이며, 충북선과 비슷하다.

38번 국도 강원특별자치도 구간[6]과 선형이 비슷하며, 철도판 38번 국도라고 불러도 될 수준이다. 다만, 선형은 도로가 더 한 수 위라 철도가 뒤쳐지기도 한다.

4,505m로 한때 한국에서 가장 긴 터널이던 정암터널[7]이 고한역과 추전역 사이에 있다. 태백선에서 두 번째로 길다. 복선화 구간의 송학터널(제천역 ~ 입석리역)이 5,985m로 제일 길기 때문.

험지를 지나가다보니 영동선과 마찬가지로 BT급전 방식을 채택하였는데 이 때문에 변압기 용량이 작고 급전구간이 4km 내외로 짧다. 그래서 8000호대가 대거 운용되던 과거에는 열차간 교행 시 정거장에 먼저 도착한 열차가 MCB를 차단하고 대기하였다고 하며, 이는 8000호대가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고조파(高調波), 전압강하 등에 의해 같은 섹션내 전기차량의 전기·전자기기 고장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2. 연혁

의외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8] 본래 1949년부터 1971년 사이에 여러 단계에 걸쳐 지하자원 수송을 위해 건설한 지선들이 기원이며 1973년에 이 지선들 중 고한선과 황지지선을 연결한 후 주요 구간을 하나의 노선으로 통합하여 현재와 같은 형태의 노선이 되었다.
태백선의 노선명 통일 이전 시대
1937년 일자 불명: 조선총독부 철도국에서 충주~제천~영월 간 노선[9]의 부설 허가를 받았으나 실행되지 못함
1949년 4월: 제천~송학 구간 임시개통선 착공
11월 16일: 제천~송학 구간 임시개통선 개업[10][11] 및 영월선 착공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로 공사 중단
1953년 1월: 영월선 공사 재개
9월 21일: 송학~쌍룡 구간 연장개통[12]
1955년 9월 10일: 쌍룡~연당 구간 연장개통[13]
1956년 1월 17일: 연당~영월 구간 연장개통[14], 제천 ~ 영월 구간 노선을 영월선으로 명명
1957년 3월 10일: 함백선(영월~함백) 개통[15], 영월선 구간과 통합[16]
1962년 12월 10일: 황지지선(백산~황지) 개통[17]
1964년 4월 1일: 정양선(영월화력선, 영월~정양) 개통
1966년 1월 10일: 정선선(예미~증산) 개통[18], 영월선을 포함한 제천~증산 구간을 정선선으로 개명
1월 15일: 고한선(증산~사북) 개통[19]
1월 19일: 사북~고한 구간 연장개통[20]
1967년 1월 20일: 정선선(증산~별어곡) 개통[21], 예미~함백 구간을 함백선으로 변경
12월 30일: 정선선 별어곡~정선 구간 연장개통[22]
1969년 10월 15일: 정선선 정선~나전 구간 연장개통[23]
태백선 전철화 시대
1971년 1월 4일: 제천~고한 구간 전철화 착공
5월 21일: 정선선 나전~아우라지 구간 연장개통[24]
1973년 2월 28일: 정암터널 완공
10월 16일: 정선선(제천~증산), 고한선(증산~고한), 황지지선(황지~백산)을 통합하여 태백선으로 최종 개명[25]
11월 10일: 고한~황지 구간 연장개통[26] 및 노선 직결 완료
1974년 6월 20일: 제천~고한 구간 전철화 완료 및 전기기관차 운행 개시
정선선 아우라지~구절리 구간 연장개통[27]
1975년 12월 5일: 고한~백산 구간 전철화 완료
1977년 3월 1일: 두평 개업
8월 13일: ATS 시스템 완공
1978년 1월 1일: 청령포 개업
1980년 11월 1일: 우등열차 운행 개시[28]
1984년 4월 10일: CTC 시스템 완공
12월 1일: 황지역이 태백역으로 역명 변경
1990년 3월 15일: 새마을호 운행 개시[29]
9월 11일: 영월군 일대 대홍수로 철교가 붕괴되어 청령포~영월 구간 임시 휴업
1994년 11월 9일: 청령포~영월 구간 직선화 이설 및 운행 재개
1995년 2월 16일: 두평역이 탄부역으로 역명 변경
2000년 11월 14일: 비둘기호 등급 폐지로 인한 운행 종료
2004년 3월 31일: 통일호 등급 폐지로 인한 운행 종료
2006년 11월 1일: 새마을호 운행 종료
2007년 일자 불명: 정양선 폐선
2008년 1월 1일: 정락, 송학, 함백 여객취급 중지 및 신호장 격하
3월 10일: 탄부, 연하 여객취급 중지 및 신호장 격하
12월 1일: 입석리 여객취급 중지
2009년 7월 1일: 연당, 석항, 문곡 여객취급 중지 및 신호장 격하
9월 1일: 증산역이 민둥산역으로 역명 변경
2012년 6월 3일: 자미원 여객취급 중지
11월 1일: 백산 여객취급 중지
태백선 현대화 시대
2013년 11월 14일: 제천~입석리 구간 복선전철화 이설[30]
2015년 6월 1일: 추전 여객취급 중지
2017년 12월 18일: 추전 화물취급 중지
2020년 3월 2일: 누리로 운행 개시
12월 31일: 석항 화물취급 중지
2021년 1월 5일: 누리로 운행 종료 및 무궁화호로 변경
2023년 9월 1일: ITX-마음 운행 개시[31]

3. 수요

구간 수요(제천 ~ 영월, 영월 ~ 태백)는 제법 높다. 병행하는 38번 국도가 4차로로 개량되었지만, 영암고속화성고속이 운행하는 시외버스의 요금이 3만원 가량으로 무궁화호(청량리-태백)요금의 2배 이상이고, 시간 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절반은 채우고 다닌다. 하지만 경강선(강릉선 KTX) 개통으로 이용객이 적은 청량리 ~ 동해 간 열차 승객 중 이 구간 하차객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더군다나 성수기나 연말연시(12월 31일)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나마 인근 제천시, 원주시 통근수요와 자체 관광수요가 있는 영월역, 강원랜드가 있는 사북역, 고한역, 가장 많은 인원이 승하차하는 태백역이 기대를 걸 만하다. 태백역부터 동해역까지는 공기수송이다. 단 휴가철과 겨울 시즌 제외.[32] 대한민국에서 20세기에 마지막으로 건설된 간선 철도 노선이다. 이후 2004년에 경부고속선이 개통할 때까지 없었다. 이후 경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그리고 영동고속도로가 등장하여 앙크 축(♀)[33] 간선 고속도로망이 건설된다. 한국 철도경부선만 빼고 끝이 안 보이는 나락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이설은 태백선 여객 수요에 치명타를 때려 버렸다.

현실은 시궁창이었으나 2013년 4월 중부내륙순환열차 개통 후 관광수요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2015년 6월 1일부터는 경부선→충북선→중앙선[34]→영동선 순으로 운행한다. 정선아리랑열차와 대부분 구간이 겹치기 때문. 결국 아예 없어지고 말았다.

2018년 12월 28일부터 중앙선·태백선 무궁화호가 4량으로 감차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하여튼, 망한 노선으로 떠오르지만 적어도 서부경전선, 정선선, 영동선, 경북선[35]보단 낫다는 것.

그래도 과거엔 잘 나가던 노선이었다. 태백선 연선은 광산이 많아 산업화의 영향을 빨리 받았고, 덕분에 전철화가 빨리 되어 8000호대 전기기관차EEC 전동차 같은 게 돌아다녔다. 거기에 광부들이 떼돈을 벌면서 이 일대에 부촌이 형성되었고, 여객수요도 그만큼 많았다. 초창기 무궁화호는 지금과는 달리 중산층이 주로 탔고 어느 정도 큰 데나 서는 열차였는데[36], 이 노선이 지나는 영월, 정선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관내 3~4개나 되는 역에 무궁화호가 정차했다.[37] 그 정도로 수익이 나오던 노선이 석탄산업 합리화정책 때문에 사람들이 빠져나가며 이렇게까지 된 것.

2020년 3월 2일부터 무궁화호 대다수가 누리로로 대체된다.[38] 그리고 KTX 운행에 따른 강릉역 선로용량 확보, 회차의 어려움등을 이유로 동해역으로 단축하였고 영동선 단거리 누리로 열차가 신설되어 강릉역과 동해역을 잇는다.[39]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입되는 바람에 지나가는 모든 열차가 운행 중지되었다. 근데 한반도 동쪽을 훑고 지나간 태풍 제 9호 마이삭의 영향으로 다시 유입되어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되었다.

2021년 1월 5일 시간표 개정으로 모든 누리로 열차가 다시 무궁화호로 환원되며 동시에 청량리 ~ 동해 열차 1왕복이 제천으로 단축된다.[40] 따라서 청량리 ~ 동해 열차는 5왕복, 제천 ~ 동해 열차는 1왕복 운행한다.[41]

2022년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간표 개정에 따라 주말에 한해 청량리 - 동해 1왕복이 감편되고, 제천 - 동해 1왕복으로 대체되었다.[42] 시간표 구성을 보면 KTX 이음으로 제천역에서 환승시키도록 시간표를 구성했었는데, 장기적으로 제천착발로 변경될것으로 보인다.

입석리역부터는 단선구간이기 때문에 마주오는 열차랑 교행도 하기 때문에 지연되는 경우가 잦다. 반면 쌍룡역을 지나 청량리까지는 빨리 달리기 때문에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다.[43]

2023년 9월 1일부터 ITX-새마을과 동급인 ITX-마음이 태백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4. 복선전철화

4.1. 제천-입석리 복선전철화

쌍룡역 일대의 시멘트 수송을 위해 2003년 복선전철화 사업을 착공, 2013년 11월 장락역, 송학역을 폐역하고 입석리역까지 복선전철화를 완료하였다.[44]

4.2. 입석리-도계-강릉(태백영동선) 복선전철화

2020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국가철도공단에서 끼워넣은 사업. 여객영업 감소에 따라 태백선을 눈엣가시 취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없이 철도공단 측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끼워넣었다고 한다. 평택제천고속도로삼척시 연장이 눈 앞에 닥쳐오자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요청이 들어오기 전에 선수를 쳐서 태백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였다.

정확히는 태백영동선 복선전철화 사업인데, 해당 사업은 태백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강릉역-강릉역까지 복선전철화를 하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제천-삼척 고속도로가 2031년 개통 예정인데, 태백영동선 사업은 제천삼척고속도로와 동시인 2025년 착공,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태백영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입석리-쌍룡-영월-연하-석항-예미-자미원-민둥산-사북-고한-태백-동백산만 존치할 예정이다.[45] 이후로 동백산-도계-하고사리-신기-미로-도경리-동해-강릉까지 이어지며, 미로에서 삼척선으로 빠지는 삼각선도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태백영동 노선은 급경사로 인해 현재 철도가 다닐 수 있는 그나마 최선의 수직 선형이기 때문에, 기존선을 그대로 복선화하는 계획이다.[46] 중앙선 복선전철화 계획처럼 줄줄이 폐역이 생기지는 않을 예정이다.

5. 이용객 수

5.1. 연간 이용객

2016년 기준 중앙·태백·영동선(청량리-제천-강릉 계통) 역 등급별 총 이용객 숫자를 나타낸 표이다. 출처는 2016년 철도통계연보이며, 승하차 수 밑 숫자는 전년(2015년) 대비 비율이다. 증가는 청색, 감소는 적색으로 표기하였고 10% 이상 변동 시 볼드 처리한다.
2016년 중앙·태백·영동선 이용객 수 (총합)
승차 하차 승차+하차
역 목록 새마을호 무궁화호 승차합계 새마을호 무궁화호 하차합계 승하차 총합
청량리역 174,285
-6.4%
1,649,536
-4.5%
1,823,821
-4.6%
198,122
+4.3%
1,583,625
-3.6%
1,781,747
-2.7%
3,605,568
-3.7%
망우역 96 403 499 96 403 499 998
도농역 88 - 88 88 - 88 176
덕소역 3,289 31,978
-1.7%
35,267
+3.0%
3,421 32,659
-1.7%
36,080
+3.3%
71,347
+3.1%
양수역 - 21 21 - 21 21 42
국수역 - 13 13 - 13 13 26
양평역 32,087
+1.4%
381,743
-5.6%
413,830
-5.1%
35,708
-4.4%
384,925
-5.9%
420,633
-5.8%
834,463
-5.4%
용문역 - 102,227
-3.4%
102,227
-3.4%
- 102,596
-3.6%
102,596
-3.6%
204,823
-3.5%
지평역 - 23,039
-3.3%
23,039
-3.3%
- 21,236
-1.8%
21,236
-1.8%
44,275
-2.6%
석불역 - 664
-18.6%
664
-18.6%
- 1,044
-14.8%
1,044
-14.8%
1,708
-16.3%
일신역 - 5,321
-8.5%
5,321
-8.5%
- 6,418
-6.2%
6,418
-6.2%
11,739
-7.3%
매곡역 - 6,631
-2.4%
6,631
-2.4%
- 6,469
-0.06%
6,469
-0.06%
13,100
-1.3%
양동역 21 95,816
-0.13%
95,837
-0.65%
296 100,213
-1.7%
100,509
-1.4%
196,346
-1.0%
삼산역 - 1,269
-36.4%
1,269
-36.4%
- 1,280
-23.0%
1,280
-23.0%
2,549
-30.3%
동화역 89 29,104
+19.1%
29,193
+19.4%
89 25,684
+18.7%
25,773
+19.0%
54,966
+19.2%
원주역 92,546
+12.9%
838,630
-2.5%
931,176
-1.2%
77,419
+4.5%
849,000
-2.9%
926,419
-2.3%
1,857,595
-1.8%
반곡역 - 28,576
+115.5%
28,576
+115.5%
- 28,972
+108.6%
28,972
+108.6%
57,548
+111.9%
신림역 - 6,622
-4.9%
6,622
-12.9%
- 6,068
-15.2%
6,068
-22.2%
12,690
-17.6%
제천역 52,812
-9.0%
712,295
-9.3%
765,107
-9.3%
38,265
-21.7%
734,264
-9.0%
772,529
-9.7%
1,537,636
-9.5%
쌍룡역 - 1,670
-12.0%
1,670
-12.0%
- 1,009
-6.9%
1,009
-6.9%
2,679
-10.1%
영월역 3,135
-45.8%
80,258
-13.4%
83,393
-15.3%
3,083
-37.8%
77,873
-14.1%
80,956
-15.3%
164,349
-15.3%
예미역 378
-2.6%
18,202
-5.4%
18,580
-5.4%
373
+11.7%
15,832
-10.7%
16,205
-10.2%
34,785
-7.7%
민둥산역 2,625
-63.3%
26,721
-10.4%
29,346
-20.6%
5,729
-61.1%
29,129
-18.0%
34,858
-30.6%
64,204
-26.4%
사북역 - 81,403
-9.9%
81,403
-9.9%
- 79,813
-6.3%
79,813
-6.3%
161,216
-8.2%
고한역 - 40,905
-12.1%
40,905
-12.1%
- 37,277
-16.2%
37,277
-16.2%
78,182
-16.1%
태백역 4,970
-27.8%
134,578
-14.2%
139,548
-14.7%
4,967
-26.8%
137,866
-13.8%
142,833
-14.4%
282,381
-14.5%
동백산역 1 12,316
-27.5%
12,317
-27.5%
1 11,712
-10.5%
11,713
-10.5%
24,030
-20.1%
도계역 308 75,775
-11.0%
76,083
-10.7%
308 71,748
-10.6%
72,056
-10.3%
148,139
-10.5%
신기역 21 5,269
-2.2%
5,290
-1.8%
21 2,045
+7.0%
2,066
+8.1%
7,356
+0.81%
동해역 998
-35.1%
92,271
-14.7%
93,269
-15.0%
486
-51.6%
98,594
-14.0%
99,080
-14.3%
192,349
-14.7%
묵호역 12 68,588
-7.2%
68,600
-7.7%
12 63,849
-3.0%
63,861
-3.6%
132,461
-5.8%
망상역 236 2,676
-12.5%
2,912
-4.8%
540 3,726
+21.9%
4,266
+39.6%
7,178
+17.4%
정동진역 4,257
-47.4%
155,943
-12.9%
160,200
-14.4%
5,320
-43.1%
217,043
-17.6%
222,363
-18.4%
382,563
-16.8%

5.2. 일일 이용객

2016년 기준 중앙·태백·영동선(청량리-제천-강릉 계통) 역의 등급별 일평균 이용객 숫자를 나타낸 표이다. 출처는 2016년 철도통계연보이다. 일평균 2천명 이상 이용하는 경우 볼드체로 표시한다.
2016년 중앙·태백·영동선 이용객 수 (일평균)
역 목록 새마을호 무궁화호 승차 하차 승하차
청량리역 1,018 8,834 4,983 4,868 9,851
덕소역 18 177 96 99 195
양평역 185 2,095 1,131 1,149 2,280
용문역 - 560 279 280 560
지평역 - 121 63 58 121
석불역 - 5 2 3 5
일신역 - 32 15 18 32
매곡역 - 36 18 18 36
양동역 - 536 262 274 536
삼산역 - 7 3 3 7
동화역 - 150 80 70 150
원주역 464 4,611 2,544 2,531 5,075
반곡역 - 157 78 79 157
신림역 - 35 18 17 35
제천역 249 3,952 2,090 2,111 4,201
쌍룡역 - 7 5 3 7
영월역 17 432 228 221 449
예미역 2 93 51 44 95
민둥산역 23 153 80 95 175
사북역 - 440 222 218 440
고한역 - 214 112 102 214
태백역 27 744 381 390 772
동백산역 - 66 34 32 66
도계역 2 403 208 197 405
신기역 - 20 14 6 20
동해역 4 521 255 271 526
묵호역 - 362 187 174 362
망상역 2 17 8 12 20
정동진역 26 1,019 438 608 1,045

6. ARS

역명코드 한글 한자 로마자 비고
0093 제 천 堤 川 Jecheon 고속[47], 정차
0194 입석리 立石里 Ipseok-ri
0116 쌍 룡 雙 龍 Ssangnyong 정차
0195 연 당 淵 堂 Yeondang
0719 청령포 淸泠浦 Cheongnyeongpo
0117 영 월 寧 越 Yeongwol 정차
0720 탄 부 炭 釜 Tanbu
0448 연 하 蓮 下 Yeonha
0118 석 항 石 項 Seokhang
0119 예 미 禮 美 Yemi 정차
0721 조 동 鳥 洞 Jodong
0197 자미원 紫味院 Jamiwon
0120 민둥산 민둥山 Mindungsan 정차
0121 사 북 舍 北 Sabuk 정차
0122 고 한 古 汗 Gohan 정차
0449 추 전 杻 田 Chujeon
0123 태 백 太 白 Taebaek 정차
0124 문 곡 文 曲 Mungok
0167 백 산 栢 山 Baeksan

7. 역 목록

자세한 내용은 태백선/역 목록 문서로.

8. 지선 철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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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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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노선명 기종점 거리 역수
31501 함백선 예미역조동역 9.6㎞ 3
31502 정선선 민둥산역구절리역 45.9㎞ 7
31503 태백삼각선 문곡역(태백선)↔동백산역(영동선) 0.8㎞ 2
태백선에는 총 3개 지선이 있다.[48]

9. 기타

2023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태백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 회/일, 작성기준 : 편도, 주중)
2023년 태백선 운행구간별 열차운행빈도
운행구간 선로용량 새마을 무궁화 일반화물 운행총계
제천 - 입석리 163 2 5 17 24
입석리 - 쌍용 65 2 5 7 14
쌍용 - 예미 47 2 5 4 11
예미 - 민둥산 40 2 5 4 11
민둥산 - 백산 36 1 5 4 10

2021~2022년쯤에 태백삼각선분기 ~ 백산 구간 중 "백산교"가 개량공사에 들어갔다.


[1] 제천 ~ 송학 간 임시개통선[2] 동해에서 동백산까지는 영동선, 동백산부터 56분 20초 시점까지는 태백삼각선, 제천에서 청량리까지는 중앙선이다.[3] 여객열차 12편(상행 6편, 하행 6편)을 제외하면 전부 화물열차다.[4] 해발 1,268m인 두문동재를 넘어야 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태백시내도 해발 1,100m에 달한다.[5] 두문동재 정상(구 38번 국도) 기준. 2022년 기준 현 38번 국도에 있는 두문동재터널의 높이는 1,048m.[6] 제천 ~ 동해[7] 전라선 슬치터널 관통 후 콩라인으로 밀렸고 금정터널, 솔안터널, 대관령터널, 율현터널이 개통한 뒤 순위에서 밀려났다.[8] [태백선, 산업선에서 관광선으로] 1. 태백선의 유래[9] 당시 충북선의 연장 노선으로 설계되었다.[10] 총연장 9.8km로 착공 이후 7개월만에 완공시켰다. 물론 당시에는 전 구간 단선에 비전철화 상태였기는 하나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빠르게 완공한 것이다.[11] 장락, 송학 개업[12] 총연장 7.9km, 입석리, 쌍룡 개업[13] 총연장 7.6km, 연당 개업[14] 총연장 8.8km[15] 총연장 22.6km, 연하, 석항, 예미, 함백 개업[16] 교통부고시 제490호[17] 총연장 8.7km, 문곡, 황지(현 태백) 개업[18] 총연장 17.7km, 자미원, 증산(현 민둥산) 개업[19] 총연장 12.7km, 사북 개업[20] 총연장 4.6km, 고한 개업[21] 총연장 6.4km, 별어곡 개업[22] 총연장 16.2km, 선평, 정선 개업[23] 총연장 10.0km, 나전 개업[24] 총연장 6.1km, 아우라지 개업[25] 고한~황지(현 태백) 구간은 아직 미개통 상태였다.[26] 총연장 15.0km, 추전 개업[27] 총연장 7.2km, 구절리 개업[28] 철도청, 11월부터 영동·태백선에 전동차운행[29] 15일부터 태백선에도 새마을호 운행[30] 총연장 13.7km(기존선 대비 0.6km 증가, 영업속도 상승(100km/h → 150km/h)), 장락, 송학 폐지[31] 본래는 2028년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강원특별자치도 측이 2023년 9월부터 2028년까지 약 5년에 걸쳐 매년 15억원에 달하는 손실보전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예정 시점보다 5년 일찍 운행을 개시할 수 있었다.[32] 여름에는 사람이 매우매우 많으며 겨울에는 임시열차까지(!) 편성되니 말 다했다.[33] 정확히 말하면 이걸 거꾸로 돌린 古.[34] 영주에서 방향 전환.[35] 경북선도 수요가 더럽게 안 나온다고 하기는 뭐한 게, 선로가 아무리 불량이어도 김천, 상주, 점촌, 영주 수요가 많다. 모두 일 이용객 300명 이상, 연 이용객 10만명은 나온다. 더군다나 김천 ~ 점촌 구간은 문경선과 더불어 차후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을 직결하기 위해 개량이 필수이기에, 적어도 미래는 안 어둡다. 다만 함창역, 용궁역 등은 전부 공기수송.[36] 1984년 무궁화호는 경부선 대전 이북 기준으로 서울-영등포-수원-천안-조치원-대전 정차했다.[37] 영월군 3개(쌍룡역, 영월역, 석항역), 정선군 4개(예미역, 민둥산역, 사북역, 고한역). 태백시도 무궁화호 정차역이 2개나 있었다(태백역, 통리역).[38] 무궁화호는 왕복 1회만 운행한다.[39] 정차역도 단순하게 강릉 - 정동진 - 묵호 - 동해가 끝이다.[40] 하필 없어진 열차가 정동진 일출을 보려면 꼭 타야 하는 #1641이었다. 개편에 따라 더 이상 경유하는 심야열차는 없으며 대신 기존 #1637, #1639 열차 시간이 늦춰졌다.[41] 이 과정에서 #1641, #1642는 4량에서 3량으로 조정되었고, 카페객차가 연결된다. 2년만에 태백선 카페객차가 부활했었으나 내구연한으로 빠졌다.[42] 다만 이조치는 단순히 셔틀화가 아닌 강릉선 무정차 KTX-이음 신설로 인한 선로용량 포화로 어쩔수 없이 단축시킨것을 감안해야한다.[43] 원래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복선이었으나 2013년 시멘트 및 무연탄 등의 원활한 철도 수송을 목적으로 입석리역 구간까지만 복선화했기 때문이다.[44] 7년 걸린 태백선 제천~쌍용 복선전철 완공[45] 이렇게 되면 연당, 청령포, 탄부, 조동, 함백(함백선), 추전, 문곡이 폐역된다.[46] 경부선 대전 - 서대구 구간이 대표적이지만 호남선 대전조차장 - 익산 구간도 기존선에서 큰 규모의 이설 없이 그대로 복선화한 구간이 많다.[47] 중앙선[48] 정양선이라는 화물 노선도 있었으나 발전소 가동 중지로 폐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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