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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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d2e3a>	영동고속도로 嶺東高速道路 Yeongdong Expressway	}}}
[1][2]
노선 번호
50번
기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연장
234.4km
개통
1971. 12. 1.	신갈JC - 새말IC
1975. 10. 14.	새말IC - 강릉JC
1991. 11. 29.	안산JC - 신갈JC
1994. 7. 6.	서창JC - 안산JC
관리
한국도로공사
왕복 차로 수
4차로	여주JC - 만종JC(~6차로)[가변차로] 만종JC - 원주JC 원주JC - 원주(~6차로)[가변차로] 원주 - 대관령 졸음쉼터
5차로[5]	대관령 졸음쉼터 - 강릉JC
6차로	서창JC - 월곶JC 군자JC - 안산 안산JC - 북수원
8차로	안산 - 안산JC 용인 - 여주JC
9차로[6]	북수원 - 동수원
10차로	월곶JC - 군자JC 동수원 - 신갈JC[7] 신갈JC - 용인
구조
나들목 23개소[8], 분기점 12개소[9] 터널 16개소[10][11], 휴게소 14개소[12]
주요 경유지(이정표상)
인천 ↔ 원주 ↔ 강릉

1. 개요

2. 의의

3. 역사

박정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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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착공 · 정부 제2청사 착공 · 보문관광단지 개장 · 고리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착공 · 2차 오일 쇼크 · YH 사건 · 성수대교 개통 · 김영삼 총재 의원직 제명 파동 · 김형욱 실종 사건 · 부마항쟁 · 삽교천방조제 준공 · 10.26 사태 · 최규하 권한대행 체제 · 서울의 봄 · YWCA 위장결혼식 사건 · 12.12 군사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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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간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3f3f7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3f3f7f>	영동고속도로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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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로

• 서창 분기점 - 월곶 분기점: 왕복 6차로
• 월곶 분기점 - 군자 분기점: 왕복 10차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중첩)
• 군자 분기점 - 안산 나들목: 왕복 6차로
• 안산 나들목 - 안산 분기점: 왕복 8차로
• 안산 분기점 - 북수원 나들목: 왕복 6차로 (왕복 8차로 확장 예정)
• 북수원 나들목 - 동수원 나들목: 왕복 8차로
• 동수원 나들목 - 용인 나들목: 왕복 10차로
• 용인 나들목 - 여주 분기점: 왕복 8차로
• 여주 분기점 - 만종 분기점: 왕복 4~6차로 (가변차로 운영)
• 만종 분기점 - 원주 분기점: 왕복 4차로
• 원주 분기점 - 원주 나들목: 왕복 4~6차로 (가변차로 운영)
• 원주 나들목 - 대관령 졸음쉼터: 왕복 4차로
• 대관령 졸음쉼터 - 강릉 분기점: 왕복 5차로 (인천 방면 3차로, 강릉 방면 2차로)

5.1. 개통 초기

5.2. 선형 개량 구간

• 위키백과에 영동고속도로의 노선도가 나와 있는데 선형이 개량된 구간도 그대로 표기되어 있다.

• 마성 나들목 전후 구간: 확장 구간은 이곳을 터널로 통과하지만, 확장 전에는 산을 올라갔다 내려가는 구조였다. 터널 개설 이후에는 마성 나들목 진출입로로 쓰이고 있다. 현재 마성 나들목은 진출 후 다시 본선으로 진입이 가능한데 그 구조에는 이러한 역사가 숨어있다.#

• 양지터널 전후 구간: 여기도 확장 후에 터널이 뚫린 곳이다. 양지터널 북쪽으로 활처럼 우회하는 주북로라는 이름의 도로가 있는데, 이 도로가 구 영동고속도로이다. 주북로 전체 구간은 아니고, 중간에 도로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구간이 있는데 바로 그 구간이 예전 고속도로 본선 구간이다. #

• 덕평자연휴게소 인근: 언덕을 우회하던 곳이다. 확장 개통 후 기존 도로 일부는 휴게소 및 휴게소 진출입로로 사용되고 있다.# 나머지 길은 고속도로 외부에서 덕평자연휴게소나 휴게소 옆에 있는 별빛정원우주 테마파크를 이용하기 위한 진출입로로 사용 중이다.

• 호법 분기점 동쪽 구간: 확장을 하며 선형 개량이 된 곳으로 현재는 도로의 흔적은 없고, 다만 주변 논과 공장들로 선형을 알 수가 있다.

• 여주 분기점 동쪽 구간: 산 남쪽의 골짜기로 우회하던 구간을 직접 산을 깎아서 직선화한 구간이다. 확장 공사 이후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개설로 여주JC가 생기면서 흔적이 많이 지워진 상태고, 그나마 동쪽에 흔적이 좀 남아 있는데 도로로 전용되지 않아서 흔적 찾기가 힘들다. 안금리 안금2길 주변으로 옛 도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 남한강교 구간: 여주 나들목 동쪽에 있는 남한강을 건너는 다리 구간. 기존 다리를 옆에 그대로 놔두고 새로 다리를 만들었다. 기존 다리는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가 농로로 개방되었다.

• 강천터널·섬강교 구간: 위의 남한강교 구간 동쪽에 있는 곳으로, 섬강을 건너는 구간이다. 이곳의 터널인 강천터널도 확장 후에 새로 뚫은 터널이고, 구도로는 남쪽으로 산을 돌아 섬강을 건넜다. 이 과정에서 굴곡이 많이 생겼고,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라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새로 놓은 터널과 다리로 직선화된 이후에는 군 관리 도로인 섬강로로 격하되어 강천리와 흥호리를 잇는 길로 여전히 사용 중이다.#1, #2 현재의 강천터널 원주 방향으로는 오른쪽에 산을 돌아가는 2차로 도로가 있는데, 이는 구도로가 아닌 터널 확장 공사 과정에서 우회도로로 만들어 사용하던 것이며, 지금은 원주방향 가변차로로 활용되고 있다.

• 문막IC 동쪽 구간 : 문막IC에서 동쪽으로 600m 지점에 있는 곳으로, 구도로는 북동쪽으로 산을 약간 돌아가는 구조였다. 이 때문에 굴곡이 컸고, 확장하면서 산을 깎아서 도로를 새로 만든 구간이다. 구도로는 사용되지 않았고 철거되어 논밭으로 사용 중이다.

• 문막휴게소 구간 : 문막휴게소 진입 전에 갈라져서 북쪽으로 크게 도는 구간이다. 중앙선 동화역 서쪽의 선로 위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가 바로 구도로의 일부. 역시 굴곡이 심하기에 확장하면서 산을 깎아 직선화했고, 이 구간은 선로를 건너는 고가도로 전후에 연결도로를 개설하여 선로 너머의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로만 사용 중이다. 나머지는 폐쇄되어 서원주역~원주역을 잇는 철도부지로 편입된 곳을 제외하면 창고 등으로 사용 중이다.#

• 원주IC~새말IC 구간
• 소초면 평장리에 소초 졸음쉼터가 있는데, 이 소초 졸음쉼터는 원래 새말 요금소였던 자리를 졸음쉼터로 개조해 놓은 것이다. 구 새말IC는 영동고속도로에서 얼마 안 되는 입체교차로였다. 정확한 형태는 다이아몬드형 입체교차로. 2023년 현재 구 원주-새말 구간처럼 42번 국도(서동로)로 사용하고 있는 구간이며, 우천119안전센터 옆에 흔적이 남아 있다. 다이아몬드 왼쪽 부분만 흔적이 남았고 오른쪽 부분은 우천119안전센터가 들어서면서 잘렸다.
• 구 원주IC는 남동쪽으로 쭉 이어져 북원로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였지만 서부순환로의 개통으로 북원로에 직접 연결되는 부위가 절단되었다. 인천 방향 원주IC는 구 원주IC 진출입로를 그대로 활용했고, 강릉 방향 원주IC는 확장하면서 새로 놓은 부분이다. 구 원주IC 강릉 방향 진출입로는 2023년 현재 원주IC 회차로로 사용하고 있다. 서부순환로-북원로 사이에 절단된 구간 사이에는 신촌길이라는 이름의 샛길이 나 있다. 구 원주 요금소 자리는 2023년 현재 중고차 매매 단지가 들어와 있다.

• 새말~횡성휴게소 구간: 고원 지형이 시작되며 약 300m의 고도 차이를 단 7km 만에 극복하는 S자 구간으로, 확장 이전에는 구불구불하게 산을 타는 길이었다. 구도로는 현재도 봉화로라는 이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42번 국도 모란 교차로에서 진입할 수 있다. 이 구간은 개량 당시 국내 최대 높이의 교량이었던 횡성대교를 포함, 4개의 거대 교량으로 개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급경사+급커브로 악명높은 구간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대관령 구간에도 걸리지 않은 80km/h 속도제한이 이 구간의 내리막 경사 방향인 인천 방향으로 걸려 있을 정도. 고도가 폭발적으로 변해서 예민한 사람은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새말 구간은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남원주IC 사이에 있는 치악터널 구간(6km에 고도 350m 하강)만큼 선형이 좋지 않고 고도 변위도 낮은데 왜 80km/h 구간단속이냐는 불만은 계속 나오고 있다. 치악터널 구간은 2016년까지는 80km/h 단속을 하다가 2017년부터 100km/h 구간단속이 됐기 때문이다.

• 새말IC~둔내IC 구간: 새말-둔내 구간은 봉화로가 구 영동고속도로이며,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산50-2에 소사 휴게소[39]가 있었다. 소사휴게소는 대관령휴게소와 더불어 영동고속도로 원주 동쪽에서 둘뿐인 정규 휴게소였다.[40][41][42] 당시에는 파스퇴르 우유 공장과 직통되는 교차로가 존재했다.


• 둔내~동둔내~면온 구간: 둔내터널을 통해 직선화된 구간이다. 고원남로와 고원로341번길 등으로 흔적이 남아 있다. 이 구간에는 영동1터널이 존재하고 있는데, 현재는 청태산로로 사용 중이다. 이곳에 위치해 있던 삽교교차로는 삽교 졸음쉼터와 2016년 동둔내하이패스IC로 부활했다. 그리고 이 삽교교차로는 삽교교차로 출구에 인천 방향 둔내 소풍 휴게소라는 소풍 휴게소(임시 휴게소)가 있었다. 현재 둔내 소풍휴게소는 통나무민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옆에 삽교주유소와 CU 에스오일횡성둔내점이 있다.

• 면온IC: 현재 면온IC는 구 길음IC였고 길음IC 진출입로 자리에는 한국도로공사 면온영업소가 들어섰다. 구 면온IC는 면온리가 아닌 진조리에 있었고, 2022년 기준으로 SK휘닉스 주유소 앞에 있었다. 현재 지번상으로는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6-2번지로, 구 면온IC 진출입로는 포장을 뜯어내고 현재 진조리 6-2번지에 있는 농지의 농로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국유지를 매각하면서 주변에 있던 농민이 땅을 산 후 진출입로와 본인 농지의 지번을 병합한 모양이다. 링크
• 인천 방향 둔내 소풍휴게소에 대응되는 강릉 방향 휴게소로는 태기산 소풍휴게소(역시 임시 휴게소)가 있었다. 태기산 소풍 휴게소는 정확한 위치가 불명인데, 구 면온IC 옆인 SK에너지 휘닉스주유소와 평창한우마을 음식점이 태기산 소풍 휴게소의 위치로 유력한 상태. 이 태기산 소풍 휴게소는 임시 휴게소라서 주차장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특이하게 유진오가 친필로 쓴 "가산 이효석 문학비"가 있어서 매우 유명했다. 링크 유진오가 쓴 가산 이효석 문학비는 태기산 소풍 휴게소의 폐지에 따라 이효석 문학관(평창IC에서 가깝다)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 면온~장평 구간: 지금은 봉평터널로 넘어가지만 당시에는 산을 타다 짧게 터널로 넘어갔다. 이 구간에는 구 영동선의 둘뿐인 터널 중 하나인 영동2터널이 있다. 408번 지방도의 일부로 사용하고 있다. # 구 영동고속도로에 해당하는 도로명은 태기로이며 지방도 주제에 고속도로 시절에도 없던 휴게소까지 들어섰다. 휴게소 이름은 "유명휴게소". 이 동네에 "유명리"는 없기 때문에 유명하다고 유명휴게소로 이름 붙인 듯하다.

• 장평IC: 31번 국도(경강로)와 만나는 장평IC(현 평창IC)는 구 영동고속도로에서 살짝 왼쪽으로 옮겼다. 네이버 카페 로드클럽에 관련 사진이 나와 있다. 구 장평IC와 구 장평휴게소(강릉 방향)[43]은 흔적이 의외로 많이 남아 있다. 구 장평IC는 구 장평교라는 다리로 남아 있으며 구 장평휴게소는 현 평창IC(구 장평IC)의 진출입로로 활용하고 있다. 구 장평휴게소의 지번주소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389번지(389-1, 389-2 두 개로 분할됨)와 394번지이며 강릉 방향 평창IC 입체교차로 안에 있다. 구 영동고속도로 부지는 평창IC 요금소 및 한국도로공사 평창영업소로 개조되었다.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한 6번 국도 개량 공사 이전까지는 장평교 및 장평교로 들어가는 금송길[44]이 6번 국도였으나 2017년 6번 국도 고속화 사업이 개통된 이후 일반도로로 격하되었다. 장평시외버스터미널이 구 장평교 옆에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신 장평교는 현 평창IC를 만들면서 새로 놓은 다리이다.

• 평창휴게소 구간: 평창휴게소 진출입로는 구 영동고속도로 본선이다. 인천/강릉 양방향 모두 고속도로 본선이었던 곳이다. 인천 방향 평창휴게소에서 영동고속도로 본선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상당히 긴데, 구 영동고속도로 본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릉 방향 구 영동고속도로 본선은 평창휴게소 뒷길로 사용하다 용평면 이목정리 741-2에서 포장 구간이 끝나고 그 이후로는 포장 자체를 뜯어내고 농로로 활용 중이나, 이목정리 746번지에서 도로가 절단된다. 강릉 방향으로 이목정리 746번지 다음이 867-4번지인데 867-4번지에는 도로가 없다. 867-4번지에 있는 도로를 철거 후 영동고속도로 교각으로 활용하고 있다.

• 장평-이목정-진부터널: 원래 용전교차로와 이목정교차로가 있던 곳이다. 이 구간은 현재 영동고속도로가 구 영동고속도로와 거의 비슷하게 지나가긴 하는데, 기존 도로는 속사천을 건너되 짧은 교량을 통해 일반 노반으로 지나간 반면, 현 영동고속도로는 속사천을 두 번 건너기 위한 다리를 건설하면서 노반을 수직으로 높였다. 구 용전교차로는 이 구간을 개량하기도 전인 1995년에 속사천2교 건설을 위해 먼저 폐지됐으며, 현재 방덕교차로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지번으로는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177-7번지. 이목정교차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6번 국도 확장 사업에 따라 흔적을 밀긴 했지만 도로 구조상 이전부터 꽤 잘 알려져 있던 곳이다. 현재 이목정교차로의 부지는 들꽃가람펜션과 펜션에 들어가기 위한 좌회전 차로로 활용되고 있다. 현 영동고속도로는 이목정교차로 위에 속사천6교를 지어서 통과하고 있다.
• 구 용전IC~이목정IC 구간은 도로가 완전히 철거되었고, 속사천 준설 사업에 부지가 활용되어 현재 지적도상 "제방"으로 표시돼 있다. 이 구간을 지나는 경강로는 구 영동고속도로 이전부터 있던 도로였다. 속사천 준설 사업을 통해 속사천은 유로의 폭이 좁아진 대신 많이 깊어졌다.



하얀색 도로 중 우측에 6번 국도와 연결 구간이 있는 도로가 구 영동고속도로이다.(구 영동고속도로는 구 6번 국도와 나란히 달렸었다.)
• 진부1~3터널 구간: 속사 나들목에서 진부 나들목(구 상진부 나들목) 구간은 거의 통째로 이설되었다. 이설된 구간은 2+1개의 터널[45]과 진부교라는 교량으로 통과하지만, 구도로는 터널 하나 없이 산을 구불구불 넘어가는 길이었다. 원래 이 구간은 6번 국도와 거의 나란히 달리는 곳이었는데, 확장 공사와 함께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은 6번 국도가 이어받았고 원래 국도였던 구간은 군도로 격하당했다. 진부3터널 입구에서 6번 국도는 원래의 길로 바꿔서 진부면 소재지로 들어가고, 구 고속도로 구간은 현재의 도로와 거의 나란히 이어지다가 진부 나들목에서 합류한다.# 이후 6번 국도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선형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원래 군도였던 하진부 평면 나들목 (현재 진부3터널 인근)~상진부 평면 나들목 (현재 진부IC 인근) 구간이 6번 국도로 편입되었으며, 나머지 속사~하진부 구간은 6번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 진부2터널과 진부3터널 사이에 있는 교량인 진부교는 원래 하진부 나들목이 있던 자리다. 하진부 나들목은 아예 폐지되었는데, 원래는 선형 개량 당시 하진부IC를 만들려고 했으나 예산감축크리로 인해 하진부 IC가 날아가고 말았다.
• 속사리-진부면을 잇는 도로에 있는 터널이 싹 진부터널(1, 2, 3터널)로 이름이 붙자 속사리에서 불만이 가득했는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통한 6번 국도상의 터널은 속사터널이라는 이름으로 개통되었다. 2017년 개통한 6번 국도 속사터널은 2,101m로 영동고속도로 진부1터널(인천 방향 2,095m, 강릉 방향 2,075m)보다 더 길다.

• 대관령 나들목 서쪽 구간: 싸리재를 넘는 구간으로 업힐이 계속 되는 구간이다. 이 구간의 대부분은 이전의 선형을 거의 대부분 따라가지만 대관령 나들목 서쪽 인근에 일부 선형 개량으로 인해 남아있는 구간이 있다. 현재는 농로로 사용되고 있어 고속도로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
• 이 구간은 6번 국도로 이용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에 6번 국도 자체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며 기존의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을 대부분 헐어버렸다. 구 유천IC는 현재 유천2 회전교차로(유천2교차로)로 활용 중이고 구 영동고속도로 싸리재 나들목은 싸리재 회전교차로(싸리재교차로)로 활용 중이다. 구 유천IC 옆을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 이 링크 유천평면교차로 남쪽에 빈 공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공터는 업힐 구간이 반복되는 구간이라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한 일종의 대피소였는데, 2023년 현재 경강선 철도 대관령터널 1번 사갱(대관령면 유천리 447-4번지)에 들어오기 위한 유지보수용 진출입로로 사용하고 있다. 싸리재교차로에 있던 싸리재휴게소는 현재 현대엘리엇호텔앤드리조트로 재건축되어 사라졌다.
• 구 영동고속도로상에 월정 요금소가 있었는데, 현재는 월정 졸음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 대관령 나들목 이후 구간: 그 유명한 대관령을 넘는 구간이다. 횡계IC(현 대관령IC)부터 대관령휴게소까지는 갈 만하지만...[46] 그 이후가 지옥이다. 대관령휴게소를 끼고 있는 구간으로, 그 험한 대관령을 터널 하나 없이 쌩으로 내려간다. 그야말로 구불텅구불텅의 진수로, 40km/h 제한이 곳곳에 걸려 있다. 이설 이후에는 456번 지방도로 쓰이고 있고, 구 대관령휴게소는 양떼목장 입구로 쓰이고 있다. 산을 다 내려가면 성산면사무소를 지나[47](여기서 456번 지방도는 끝나고, 이후 구간은 35번 국도가 활용하고 있다) 본래는 현 남문사거리에서 고속도로가 끝났는데, 1988년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현 홍제교차로(구.홍제JC)까지 연결로를 개설했다. 인근에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시외버스터미널등이 위치한 것은 전혀 우연이 아니었다. 이 홍제교차로에서 7번 국도와 교차하는데, 이 7번 국도 구간은 구 동해고속도로 구간(지변~옥계~망상)이다. #

6. 선형

7. 개통 이후 영향

8. 날씨의 역습

9.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10. 사건사고

•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 봉평터널 연쇄 추돌사고

11. 기타

11.1. 개량 공사

11.2. 터널 목록

12. 연휴 이용 팁

13. 주행 영상

[1] 지도에 오류가 있는데, 둔대JC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이 아닌 서해안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이다.[2] 서용인JC 개통 전 노선이다.[가변차로] 양방향 시행.[가변차로] 양방향 시행.[5] 인천 방면 3차로, 강릉 방면 2차로, 단 인천 방향은 3차로가 정식 차로는 아니고 오르막 차로이다.[6] 인천 방향 4차로, 강릉 방향 5차로. 단 강릉 방향은 갓길이 없다.[7] 광교 방음터널 부근은 갓길이 포함된 10차로이고 광교 방음터널부터 신갈JC 구간은 왕복 8차로에 양방향 5차로는 가변차로 신호가 설치되어 있으나 다른 구간의 가변차로와 달리 이 구간은 정체가 되든 안 되든 공사나 사고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상시 진행표시가 들어와 있어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왕복 10차로로 보는 것이 맞다. 이후 5차로는 경부고속도로로 진출, 진입하는 차로로 나뉘어서 잠시 왕복 8차로가 되었다가 신갈분기점을 지난 뒤 다시 왕복 10차로가 된다.[8] 경기: 서안산IC, 안산IC, 군포IC, 동군포IC, 부곡IC, 북수원IC, 동수원IC, 마성IC, 용인IC, 양지IC, 덕평IC, 이천IC, 여주IC.
강원: 문막IC, 원주IC, 새말IC, 둔내IC, 동둔내하이패스IC, 면온IC, 평창IC, 속사IC, 진부IC, 대관령IC. 동둔내하이패스IC는 인천 방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9] 인천, 경기: 서창분기점(제2경인고속도로), 월곶분기점(제3경인고속화도로), 군자분기점(평택시흥고속도로), 안산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둔대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신갈분기점(경부고속도로), 서용인분기점(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호법분기점(중부고속도로), 여주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
강원: 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원주분기점(광주원주고속도로), 강릉분기점(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 진출하려면 둔대분기점을 이용해야 한다. 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진입할 때도 이 분기점을 이용해야 한다.(서해안고속도로 팔곡분기점 이용) 안산분기점에서 진출 및 진입할 수 없다.[10] 경기: 반월터널, 광교터널, 마성터널, 양지터널, 강천터널.
강원: 둔내터널, 봉평터널, 진부1터널, 진부2터널, 진부3터널, 대관령1터널, 대관령2터널, 대관령3터널, 대관령4터널, 대관령5터널, 대관령6터널, 대관령7터널.[11] 최장 터널: 둔내터널(양방향: 3,300m). 진부1, 2터널은 하나로 본다.[12] 강릉 방향 6개소(용인휴게소, 여주맛있는휴게소, 문막휴게소, 횡성휴게소, 평창휴게소, 강릉대관령휴게소), 인천 방향 6개소(강릉대관령휴게소, 평창휴게소, 횡성휴게소, 문막휴게소, 여주휴게소, 용인휴게소), 양방향 통합형 2개소(안산휴게소, 덕평자연휴게소).[13]
2001년 번호 개정 이전에는 4번(원래 영동고속도로 구간인 신갈~강릉), 12번(신갈~안산 고속도로), 11번(서해안고속도로 안산~서창 구간)이었다.[14] 원래 6번째였으나, 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영덕 구간의 개통으로 밀려났다.[15] 경부고속도로는 416.4 km, 중앙고속도로는 388.1km, 서해안고속도로는 340.6km, 서산영덕고속도로는 305.5km, 중부내륙고속도로는 301.7km, 남해고속도로는 273.6km이다.[16] 동해고속도로 강원특별자치도 구간(근덕~속초)도 전체 노선 길이 중 과반(53%)이 강릉시 구간이다.[17] 다만 경기광주~시흥 월곶 구간에서는 철도가 더 북쪽을 지난다. 정확히는 경기광주-월곶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 성남이천로와 나란히 가서 성남 판교, 안양, 광명을 지나 시흥에서야 다시 영동고속도로 종점과 만난다.[18] 영주역에서 시작해 동해역을 지나 강릉역으로 간다.[19] 영동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강릉선이 터널을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0] 강릉JC가 있던 구간 바로 밑에 있는 게 456번 지방도인데 456번 지방도는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으로 대관령을 쌩으로 넘어가는 바로 그곳이다.[21] 동해고속도로 남강릉IC 주변.[22] 과거에 이곳까지 폐쇄형 구간이었다.[23] 이 구간은 과거 개방식 구간이었다.[24] 기존의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경인고속도로 및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 그리고 올림픽대로를 주먹구구식으로 연결한 노선안이었다. 노선안 선정도 주먹구구식이었고, 이미 기존 구간의 통행량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신설 노선으로서의 실효성 의문이 제기 되었다. 때마침 노선 주변에 1기 신도시들이 들어서면서 교통망 문제까지 대두되는 바람에 이 수도권 순환선 노선안은 완전 사장되고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 노선을 기초로 연장한 오늘날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노선안이 대체안으로 뒤늦게 확정되게 된다.[25] 개통 당시에는 트럼펫 형태로 수인산업도로와 직접 연결되었는데 94~5년경 폐쇄되었다. 지금도 안산 분기점 동쪽 부근에 진출입램프 흔적이 남아 있다. 1994년 당시 안산 종점부의 모습으로 1분 23초부터 볼 수 있다.[26] 그래서 평택제천고속도로는 물론이고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 - 상주 구간은 주말 상습정체구간이 되고 말았다.[27] 해당 구간이 개통되기 전에는 천일여객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유일한 경상남도 업체였다. 당시 창원/마산~원주~강릉 노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해당 노선이 원주로 단축, 천일여객 또한 철수하여 영동고속도로에서 못 보는 업체가 되었다.[28] 사실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는 목적 중 하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교통 수송 편의 제고였는데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3년이나 지나기도 했고 영동 지역으로 가는 교통량이 강릉선 KTX와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분산됐기에 전용차로 운영의 목적이 희미해졌다고 볼 수 있다.[29] 평택시흥고속도로 개통 전 주말 인천-안산 지역을 지나가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주말 저녁 시간대는 시흥, 안산에서 영동고속도로로 합류하기 위한 서안산 나들목 진입 차량이 수도권 전철 4호선(안산선) 신길온천역부근까지, 본선 합류까지 약 4km 가까이 정체되기도 했다.[30]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하면 영동고속도로를 거치지 않고 남부 지방으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부천을 출발하여 부산, 광주 등 남부 지방으로 가는 버스들이 죄다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었다. 영동과 서해안은 아무리 왕복 6~8차로라고 하더라도 수도권이라서 원래부터 막히는 곳이었다. 그래서 평택시흥이고 영동이고 서해안이고 죄다 막힌다. 결론은 수도권은 어느 도로든 아무리 고속도로를 놓고 왕복 8~10차로로 확장하더라도 다 밀린다는 뜻이다. 그냥 체념하자.[31] 그러나 광주원주도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해 놓고도 왕복 6차로가 아닌 왕복 4차로로 놓는 만행을 저질렀고 무엇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나들목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헬게이트가 터지는 상황이라서 여전히 영동선의 주말 정체가 심하다. 강릉선 KTX가 있어도 예외가 아니다.[32] 현재는 '기아'이다.[33] 이 외에도 대관령을 당시 로마자 표기법상 Taegwallyŏng으로 표기한 휴게소 팻말이 있다.[34]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냐면, 시외버스 한 대가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왕복 2차선인 고속도로에서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려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19m 아래에 있는 강에 추락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이게 1990년에 섬강교에서 발생했던 사고였다. 평지에서도 이 모양이었는데 산지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었다. 자세한 내막은 여기에서 읽어보도록 하자. 심지어 남장수 교차로와 같은 삼거리형 평면 교차로뿐만 아니라 이목정 교차로와 같이 국도가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사거리형 평면 교차로도 존재했었다.[35] 현재도 확장을 했는데 헬게이트가 플러스 알파가 된 교량도 고속도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보행자가 이용하여 낙동강을 건널 수 있다. 단, 보도와 차도가 펜스로 명백히 분리되어 있으며 낙동강을 건너가는 목적 외에는 이용할 수 없다.[36] 그나마 그 속도도 올라갈 때 얘기이다. 내리막일 때 안개까지 끼면 급커브를 도는 순간에는 시속 20km대까지로 떨어진다.[37] 고저차가 심해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 능선을 따라 크게 돌아가는 선형이 되었다.[38] 강천리~흥호1리(섬강교 구간), 새말~상대리~횡성휴게소~민족사관고, 둔내청태산휴양림앞~영동1터널~면온~영동2터널~장평, 속사~진부, 횡계~성산(대관령 구간).[39]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에서 이름을 따 온 휴게소인데, 현재는 횡성휴게소로 이름을 고쳤다.[40] 주유소, 주차장, 화장실, 휴게소 건물을 전부 갖춘 휴게소이다. 당시는 LPG 차량이 없었기에 소사 휴게소에 LPG 충전소는 없었다.[41] 소사휴게소와 대관령휴게소를 제외한 휴게소는 전부 소풍 휴게소(현재 임시 휴게소) 신세였다.[42] 단 간이 휴게소까지 포함할 경우 상행선 방향에 구산휴게소가 존재하였다. 456번 지방도 참조.[43] 소풍 휴게소와 정규 휴게소 사이의 간이 휴게소였다. 휴게소 건물과 화장실, 큰 주차장은 있었는데 장평휴게소를 폐지하기 전까지 수익성 부족을 이유로 주유소가 입점하지 않았다. 2022년 도로공사 휴게소 내규에 따르면 주유소가 없는 휴게소는 모조리 임시 휴게소로 분류하고 있으니 장평휴게소는 빼도박도 못하고 임시 휴게소였다. 용전교차로와 같이 1995년 폐지되었으며 장평휴게소 건물은 완전히 철거되었다.[44] 이 도로는 영동고속도로 이설에 따라 장평교를 위해 새로 만든 길이다.[45] 진부1터널과 진부2터널은 서로 이어져 있다. 터널 두 개가 별도의 구조물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 진부3터널은 별도의 터널이다.[46] 횡계IC부터 대관령휴게소까지의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이설 이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 및 고랭지농업 관련 사업으로 조금씩 개량을 하여 직선화가 완료된 상태이다. 대부분 구 영동고속도로 노반을 그대로 활용하되 자잘한 커브를 없앤 것.[47] 성산면 입구 근처에 상행 방면으로 구산휴게소가 있었으며, 현재는 강릉 국토 관리 사무소로 운영되고 있다. 456번 지방도 참고.[48] 인천 방향은 봉평터널 입구부터. 참고로 둔내터널 구간이 가장 처음으로 생긴 구간단속 구간이다.[49] 당장 경기도를 벗어나기 전부터 에버랜드를 비롯해 리조트, 골프장 등이 주변에 깔려 있다. 본격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구간으로 접어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0] 부산과 비교했을 때 60% 정도 거리밖에 되지 않음에도 이 정도 소요시간이 나오니 영동고속도로의 교통 체증이 얼마나 높은지를 체감할 수 있다.[51] 특히 휴일 전후인 금요일 강릉 방향, 월요일 인천 방향이 그렇다.[52] 강릉선 KTX가 서울-원주 구간은 중앙선을 공용하는데 중앙선이 복선이라 열차를 많이 넣을 수 없다. 추후 경강선이 완전개통하고 수서광주선이 추가로 개통하면 수서역으로 강릉선 KTX를 운행할 수 있게 되어 열차 편수를 늘릴 수 있다.[53] 새말IC 구간과 대관령 구간은 아직도 구불구불한 듯하다.[54] 제설차만 대기할 수 있는 졸음쉼터 비슷한 공간도 군데군데 있다.[55] 원주부터 천천히 고도를 올리는 대관령 서쪽 구간과 달리 동쪽은 대관령에서 강릉 해안가까지 순식간에 내려가 버린다.[56] 대관령과는 완전히 다른 동네고, 횡성 둔내면과 평창 봉평면의 경계인 양구두미재 구간이다.[57] 2000년대 이후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고속도로들은 환경 보전과 고도 차 해소를 위해 터널을 많이 뚫는 편이다. 평창군의 지형이 그닥 기복이 심하거나 험하지가 않다.[58] 지표가 해발 500m를 넘어가는 고원 지역을 통과해서 어쩔 수가 없다. 롯데월드타워 높이보다 높게 올라가는 것.[59] 대관령IC~강릉JC 구간은 높이 차가 다른 곳보다 유독 심해서 내리막, 오르막이 꼭 어느 국도에 험한 산 타는 것 같다. 안개가 있거나 비 오는 날이면 좀 무섭다. 횡성 오르막 구간도 마찬가지며 고원 지역을 출입하는 구간에서 고도가 폭발적으로 변한다.[60]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61] 일부 과학자들과 의사들에 의하면 대낮에 이 터널에 진입할 경우 터널 안과 밖의 조도 차이가 다른 터널들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조도 차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환영을 볼 수 있다고 한다.[62] 빗길 터널에서 과속으로 진출할 경우 버스처럼 축간거리가 길수록 앞바퀴와 뒷바퀴의 마찰력 차이가 발생해 작은 움직임(가벼운 핸들 조작, 요철에 의한 흔들림)만으로도 순식간에 통제력을 잃고 휙 돌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커브가 없더라도 터널 이탈 후 차선 변경이나 졸음 운전에 의한 비정상적 핸들 조작이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63] 인천 소래포구 주변에서 건넌다.[64] 평택시흥고속도로(군자분기점, 서평택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안산분기점, 서평택분기점), 경부고속도로(신갈분기점, 안성분기점), 중부고속도로(호법분기점, 대소분기점),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분기점, 충주 및 노은분기점), 중앙고속도로(만종분기점, 제천분기점).[65] 이전에는 10번.[66] 월곶JC~마성IC 부근이다.[67] 145.2km.[68] 2015년 12월~2017년 12월.[69]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배수시설, 교량받침, 점검로, 강교도장, 배수관, 터널조명 및 공동구.[70] 토목: 2,933억 원, 전기: 396억 원.[71] 심지어 출근 시간대를 지난 오전 11시 ~ 오후 12시나, 퇴근 시간을 지난 밤 9 ~ 10시까지도 꾸준히 막힌다![72]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애당초 영동고속도로 자체가 과거의 456번 지방도의 구 영동고속도로를 대체하는 도로이기 때문이다.[73] 심지어 평상시에는 교통량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동해고속도로조차 휴가철에는 이 고속도로의 영향을 받아 강릉 나들목과 강릉 분기점을 전후로 매우 극심한 정체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