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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공주고속도로 노선도 | ||||
| 노선 번호 | ||||
| 151번 | ||||
| 기점 | ||||
|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 ||||
| 종점 | ||||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 ||||
| 연장 | ||||
| 61.4km | ||||
| 개통일 | ||||
| 2009. 5. 28. | 동서천IC - 서공주JC | |||
| 관리 | ||||
| 한국도로공사 | ||||
| 왕복 차로 수 | ||||
| 2차로 | 동서천IC - 동서천JC | |||
| 4차로 | 동서천JC - 서공주JC | |||
| 구조 | ||||
| 나들목 5개소[1][2] 분기점 3개소[3] 터널 5개소[4][5] 휴게소 2개소[6] | ||||
| 주요 경유지(이정표상) | ||||
| 서천 ↔ 공주 | ||||
[clearfix]
1. 개요
충청남도 서천군과 공주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의 지선이다. 노선번호는 151번.제한속도는 서공주 분기점 - 서천터널까지 최고 110 km/h, 최저 50 km/h[7]이다. 원래는 동서천 분기점 - 서천터널 구간도 최고 110 km/h였으나, 2015~2016년경 100 km/h로 하향조정되었다.[8]
수도권에서 목포, 군산 등 호남 서해안 지역들과 완도, 진도, 해남, 강진 등 전남 남해안 지역으로 갈 때 빠르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다.[9]
다만 서울 서부(구로구, 양천구, 마포구, 은평구, 영등포구, 금천구, 관악구 서부, 동작구 서부)이나 인천, 광명, 부천, 안산 등 수도권 서부로 갈 때는 어차피 기존의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를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를 탈 일이 없어 도착지가 수도권 어디냐에 따라 이용 여부가 나뉜다.[10] 후술하지만 과거에는 교통량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유명한 고속도로였다. 2023년 기준 전에 비교해 교통량이 상당히 증가됐다.
충남, 호남에 이 고속도로가 있다면, 경북. 경남에는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수도권에서 부산[11], 양산, 울산, 포항, 경주 등 영남 동해안 도시로 가는 최단거리 주파 역할을 맡고 있다.
2. 역사
1997년에 계획이 수립되었으나 IMF로 계획이 약간 지체된 후, 2001년에 착공되어 2009년 5월 서산영덕고속도로 2단계인 당진 분기점 - 유성 분기점 구간과 함께 개통되었다.[12]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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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소재지 |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 충남 | 서천군 | 1 | 동서천IC | [[29번 국도| 29 ]] | |
| TG | 동서천 | ||||
| 2 | 동서천JC | | |||
| 하이패스 | 계획중[13] | ||||
| 부여군 | 3 | 서부여IC | [[4번 국도| 4 ]] | ||
| SA | 부여백제 | 양방향 | |||
| | | 공사중 | |||
| 4 | 부여IC | [[29번 국도| 29 ]] | |||
| 청양군 | 5 | 청양IC | [[39번 국도| 39 ]] | ||
| SA | 청양 | 양방향 | |||
| 공주시 | 6 | 서공주IC | [[36번 국도| 36 ]] | ||
| 7 | 서공주JC | | |||
4. 특징
충남의 서남쪽 끝을 동부와 연결해 주는 도로로, 같은 도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매우 불편했던 충남의 동부, 중부, 서부를 단번에 연결해 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대전광역시까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약간 흠이지만, 사실 대전 유성에서 공주까지 국도가 워낙 잘 뚫린지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서공주 분기점에서 당진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유성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개통 초창기때만 하더라도 공주시, 부여군과 서천군 일대가 인구밀집지역이거나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 평상시에는 교통량이 매우 적은 노선 중 하나였다. 같은 시기에 개통한 당진대전고속도로는 개통 초창기에나 한산했지 지금은 이용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과 비교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혹은 서해안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지도상으로 당진대전고속도로 우회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교통량은 적지 않지만, 그래도 정체 구간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3년 기준으로는 과거에 비해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여 명절 한정으로 양 끝 분기점 부근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와의 심각한 정체와 맞물려 같이 막히는 현상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2017년 설 연휴에 교통정보에서 이 부근은 정체로 표시되었다. 2023년 현재는 당시보다 교통량이 더 늘어서 명절 및 공휴일의 경우, 공주, 서천 이남 구간에서는 정체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안 그래도 교통량 많기로 악명 높았었던 논산천안고속도로의 교통량 증가에 기여한 점도 무시할 수 없는데, 서해대교가 워낙 헬게이트니 서천 이남에서 출발하는 차량들이 정안 나들목 인근에서 까먹는 시간을 감수하고도 논산천안선을 타고가니 병목현상을 만들어 버렸다. 실제로 정체상황을 보면 공주 - 논산 구간은 잘 안 밀리지만[14] 공주 - 천안 구간, 특히 정안 - 천안 구간은 차령터널까지 더해져 매일 수시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또한 대전에서 충남 서남부, 전라도 서해안 지역으로 갈 때, 거리 및 시간 단축에 큰 효과를 주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상당 부분 분산하는 효과도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인천과 수도권 남서부를 제외한[15] 수도권에서 호남 서해안 지역(목포, 군산 등) 및 전남 서부 도서지역으로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 및 거리 단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과거 이 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전 까지는 수도권에서 호남 서해안 권역으로 이동할 때는 오로지 서해안고속도로만 이용했던 탓에 정체가 더 심각했으나, 이 고속도로가 개통한 이후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평일에는 서울 - 당진 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 교통량이 많이 감소했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2023년 기준으로 과거 개통 초창기와 비교하면 교통량이 꽤나 증가한 것은 사실이며, 그로 인한 효과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고속도로이다.2023년 현재 고속버스 서울호남 ↔️ 군산, 부안, 영광, 해남, 진도, 완도, 서울남부 ↔️ 암태 노선의 주 통로다. 그 동안 서울 - 전남 서부권은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고창담양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를 타다가 정읍 나들목에서 국도로 진출하여 22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선운산 나들목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하여서 목적지까지 갔는데[16][17] 서천공주고속도로가 개통함으로써 호남고속도로 이남 코스 대신 공주에서 서천공주선으로 진입해 서해안선으로 이용한다.[18] 덕분에 서울에서 군산까지 평균 2시간 30분, 목포까지 금호고속의 105 ~ 110km/h 정속으로 평균 3시간 50분 ~ 4시간만에 도착하게 된다.
대부분 구간이 왕복 4차로지만, 동서천 나들목 - 동서천 분기점 구간은 왕복 2차로이다.
5. 주행 영상
| 공주 방향 주행 영상 |
| 서천 방향 주행 영상 |
[1] 동서천IC, 서부여IC, 부여IC, 청양IC, 서공주IC[2] 북서천하이패스IC가 계획 중에 있다.[3] 동서천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부여분기점(익산평택고속도로), 서공주분기점(서산영덕고속도로(당진-대전))[4] 서천터널, 가덕터널, 부여2터널, 부여1터널, 앵봉터널[5] 최장터널: 앵봉터널(오르막을 낀 사고 다발구간이다.)(양방향 760m)[6] 공주방면 1개소, 서천방면 1개소(부여백제휴게소)[7] 2010년 8월 31일까지는 60 km/h[8] 서천 방향 한정으로 구간단속을 시행하면서 110 km/h로 환원되었다.[9] 다만 완도, 해남, 강진은 2026년 강진광주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서천공주고속도로보다 광주와 전주처럼 호남고속도로 루트로 가게된다. 진도와 해남 서부지역(문내, 화원, 산이, 황산)은 오히려 목포와 가까워 서천공주고속도로타고 서해안고속도로 가는 게 더 빠르다.[10] 대략적으로 안양시 동안구, 과천시, 사당 일대가 목적지일 때 두 도로의 이동 거리가 비슷하다. 서천공주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경로는 남풍세 나들목에서 국도로 진출한 뒤,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 - 봉담과천로 경로 또는 천안 분기점 - 신갈 분기점 - 북수원 나들목 - 봉담과천로로 진입하고, 과천/사당은 정체만 감수할 수 있다면 경부고속도로를 쭉 타고 양재 나들목이나 서초 나들목에서 진출하여도 된다. 서해안고속도로 경로는 조남 분기점–평촌 나들목/학의 분기점으로 연결된다.[11] 금정구, 해운대구, 수영구 등만 포함[12] 다만 개통식이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 기간과 겹치면서 행사 규모를 많이 줄였다.[13] 북서천 IC 명칭, 주민 의견 반영키로, 국제뉴스, 2023-04-04[14] 물론 밀리지 않는다는 의미지, 교통량 자체는 적지 않은 편이다.[15] 이쪽은 서해안고속도로를 관통한다.[16] 주로 금호고속 단독의 노선이 이 루트를 이용했다.[17] 고속버스 서울호남 ↔️ 해남, 완도 노선은 호남고속도로타고 광주에서 13번 국도 루트로 이용했다.[18] 탄천휴게소와 이인휴게소는 공주 분기점에서 한참 남쪽에 있다. 그래서 서천공주선으로 빠지는 고속버스 노선들은 정안알밤휴게소에 정차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