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 국도

일본의 국도 제42호선에 대한 내용은 일본 42번 국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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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인천역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총 구간	336.1km
경유지	인천광역시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강릉시, 동해시

1. 개요2. 경로

2.1. 인천 - 수원 구간2.2. 수원 - 원주 구간2.3. 원주 - 동해 구간

3. 관련 문서4. 지나가는 교차로 목록5. 지정된 도로명 목록6. 버스 업체7. (도시)철도역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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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반국도 중 하나로, 인천광역시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수원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강릉시를 거쳐 동해시까지 이어지는 국도이다. 일명 영동고속도로 국도버전이다.[1] 42번 국도는 뒷번호에 해당하지만 다른 두자리 수 번호 국도와 달리 엄연한 주간선 국도로 대우받고 있다.

재미있게도, 42번 국도의 서쪽 끝은 인천항이고 42번 국도의 동쪽 끝은 동해항이다.

2. 경로

인천-원주 구간은 영동고속도로와 노선이 비슷하다. 인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서창JC), 그리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장수IC), 수원에서 봉담과천로(서수원IC)와 평택파주고속도로(동안산당수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용인에서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서용인IC) 그리고 영동고속도로(양지IC), 여주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서여주IC), 원주에서 영동고속도로(문막IC)와 만난다.

2.1. 인천 - 수원 구간

수인로로 지정되어 있는 구간이다. 엄밀히 따지면 수인로는 남동구 장수사거리부터이며, 시내 방향으로는 백범로, 경인로, 인중로, 제물량로에 지정되어 있다. 이 중 백범로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46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인천역까지 경로가 같다.

간석오거리역부터 장수사거리까지 백범로 구간은 남동구의 중심축 도로이며, 동시에 동구, 중구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횡축 도로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매우 많다. 수인로로 접어들면 치야고개를 넘어 시흥시, 안산시, 수원시 방향으로 이어진다. 이 구간에 대해서는 수인로 문서를 참고.

인천 시내 구간은 왕복 4~6차로, 수인로 장수사거리 ~ 목감지하차도사거리는 왕복 6차로, 수인로 목감지하차도사거리 - 구운사거리 구간은 왕복 8차로, 구운사거리부터 수원역까지는 왕복 6차로이다.

2.2. 수원 - 원주 구간

수원역로터리에서 매산로, 정조로를 거쳐 중부대로로 이어진다. 수원역부터 동수원사거리까지는 수원 구시가지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도로폭이 좁아 정체가 심한 편이다. 동수원사거리 이후 구간은 차로가 넓긴 하나 수원과 용인을 잇는 주간선도로인 탓에 교통량이 매우 많다. 우회도로로는 덕영대로가 있긴 하지만, 덕영대로 역시 중부대로 못지않게 교통량이 많다. 수원북부순환로를 서쪽으로 서수원까지, 동쪽으로 신갈까지 연장하여 수원구간을 이설하는 방법이 대안이긴 하지만 확정은 커녕 계획조차 되지 않은 상태이다.

수원에서 용인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있는 신갈오거리는 중부대로 구간 중에서도 최악의 정체를 일으키는 곳이었으며, 그 이후로도 용인 시가지를 관통하는 구간이어서 악명높은 정체구간이었다. 그러나 2018년 11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영덕교차로(영덕동)에서 대촌교차로(남동)까지 자동차전용도로인 신중부대로가 개통되었고, 이에 따라 중부대로 동 구간의 국도 지정이 해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흐름은 좋아졌으나 용인측 말단 구간인 대촌교차로 인근이 상습 정체 구간이 되었다.

대촌교차로 - 마평교차로는 45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마평교차로부터는 다시 중부대로에 국도 지정이 되어있다.

용인을 지나면 이천시를 통과해 여주시 방면으로 이어지며, 이 구간은 과거 수려선이 지나가던 일부 노반 위에 도로가 놓여졌다. 양지IC - 호법JC 구간의 정체를 피해 국도로 주행하는 차량도 많다. 이천 지역에서도 여주JC 통과에서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걸 피하기 위해 사용한다.

부발교차로부터는 3번 국도와 연계되어 서울~원주 간 우회 도로로 자주 이용되는 중요 구간이다. 부발교차로~영릉로교차로 구간과 월송교차로를 제외하면 성남시에서 문막읍까지 신호등이 없어 우회 도로로 인기가 많다. 월송교차로는 지도상으로 축척을 작게 하면 입체교차로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평면교차로다. 333번 지방도와 교차하기 때문에 신호등이 존재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전용도로는 잠시 끊어진다. 해당 도로를 건설할 때 근처 아파트에서 민원을 넣었는지 원래는 고가도로로 입체교차하려다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교동교차로부터 문막사거리까지 여원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구 도로(강문로)의 선형이 막장이다 보니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도로 건설이 이루어진 구간으로, 그 결과 자동차전용도로 치고는 선형이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주행에 지장이 되는 정도는 아니다. 영동고속도로가 정체 중일 때는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할 때도 있다.

과거 문막IC에서 원주IC까지 가는 길 사이에 원주 시내가 끼어서 통과 속도가 느렸으나, 원주 시내 구간이 원주국도대체우회도로로 이설되어 국도가 시가지를 크게 남쪽으로 우회한다. 문막IC 이후로 42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의 연계가 좋지 않아, 우회도로 목적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대개 문막IC를 이용하는 편이다. 문막IC에서 원주국대도를 타면 흥업면과 관설동에서 각각 5번 국도와 19번 국도가 합류하고 3개 국도가 나란히 원주국대도를 달리다가 소초면의 선녀골삼거리 직전에 42번 국도가 먼저 빠진다.

계속 42번 국도로 횡성까지 가면 새말IC가 있긴 하지만 원주시내를 벗어나면서 도로가 왕복 2차로로 바뀌기 때문에 우회효과가 크지 않고, 원주IC는 여주 방향에서 국도로 온 차량이 이용하기에는 비효율적인 곳에 위치한다.

수원역 - 동수원사거리는 왕복 4~6차로, 동수원사거리 - 영통고가사거리는 왕복 6~8차로, 영통사거리부터 신중부대로기점까지 왕복 12차로, 신중부대로 구간부터 원주 시내 구간까지 왕복 4차로, 치악로 구간부터 횡성 방향으로는 왕복 2차로이다.

2.3. 원주 - 동해 구간

원주를 지나 횡성으로 들어오면 이후 동해까지 거의 전 구간의 도로명이 서동로로 통합되어 있는데, 여기부터 길이 왕복 2차로로 줄어들면서 동해까지의 구간은 읍/면 경계를 넘어다닐 때마다 고개 하나씩 넘는 꼴이다. 횡성 안흥면~평창 방림면 경계와 정선 여량면~임계면 경계, 임계면~강릉 옥계면 경계는 고개가 각각 2개다. 횡성군 우천면부터 동해 방향으로 넘는 고개들을 차례대로 나열하면 전재[2], 문재[3], 여우재, 뱃재[4], 멧둔재[5], 비행기재 [6], 솔치재[7], 반점재, 큰너그니재, 작은너그니재, 갈고개, 백복령까지 정확히 12개. 이 중 정선읍까지 이어지는 솔치재까지는 그나마 터널화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넘을 수 있지만,[8][9] 정선읍부터 동해시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멀미에 약한 사람이라면 최악을 맛볼 수 있다.[10] 워낙 길이 험해서 동해 쪽으로 갈 때는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12년 12월 횡성군 우천면-안흥면 구간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전재고개 구간은 터널이 건설되었다. 옛 도로는 횡성루지체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8년 2월 평창읍-정선읍 구간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평창군 미탄면에서 비행기재터널까지는 4차로로 확장되었으며 비행기재에서 정선군까지 구간은 2차로로 직선화했다.

2021년 12월 31일 원주시 소초면-횡성군 우천면 구간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이 구간은 구 영동고속도로를 42번 국도로 지정하여 구 영동고속도로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하였다.

새말IC 이후로는 고속도로 음영지역을 지나기 때문에 고속도로와 연계가 쉽지 않은 편이다. 평창군(평창읍)에서는 31번 국도를 타고 평창IC로 갈 수 있지만 수도권으로 진입 시에는 그냥 42번 국도를 타고 새말IC까지 가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며, 정선군은 굳이 따지자면 59번 국도를 이용하여 진부IC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나 평창을 경유하는 것이 도로가 더 좋은 편이다. 동해시에서는 동해IC가 약 4km 정도 떨어져있다.

멧둔재터널과 비행기재터널의 경우, 왕복 4차로지만 상하행 터널을 뚫은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상하행의 선형이 많이 차이난다. 특히 멧둔재터널의 경우, 미탄면 방향의 선형이 상하행이 꽈배기처럼 꼬여 있는 기괴한 선형을 자랑한다.

백복령 구간은 강릉시 옥계면을 잠깐 지나간다.

그럼에도 백복령 구간을 제외하면 강원도 지역의 지방도들보단 좋은 선형이다. 강원도 지형의 막장성을 볼 수 있다. 다행히도 백복령 역시 터널 개통을 통해 직선화할 예정이다.

3. 관련 문서

비행기재

4. 지나가는 교차로 목록

시점~만석고가~인천역~신포교차로~신포역~사동교차로~수인교차로~신광교차로~숭의교차로[11]~장안교차로~미추홀구청 교차로~제물포역 서부교차로~제물포역~수봉공원입구 교차로~도화초교 교차로~도화IC~도화ic교차로~제일시장교차로~시민공원역~석바위 교차로~간석풍림 교차로~중앙공원 교차로~주원교차로~석산교차로~간석오거리[12]~간석시장~간석 교차로~만수 종합시장 입구 교차로~만수주공 교차로~만수 교차로~장수초교앞 교차로~장수교차로~장수주공 교차로~치야고개 삼거리~운연교차로~신천고가~신천육교 삼거리~신천 교차로~복음자리입구 교차로[13]~은행119안전센터삼거리~은행사거리~안현교차로~매화동입구삼거리~매화삼거리~금이사거리~논곡삼거리~대안삼거리~목감사거리~목감지하차도 교차로~한샘1공장앞삼거리~벌터교차로~정재초교사거리~제일컨트리클럽사거리~성포교차로~노적봉IC~성호교차로~북고개삼거리~팔곡교차로~반월교차로~양촌IC[14]~동안산당수IC~당수IC~당수교차로~서수원IC~구운사거리~구운오거리~웃거리사거리~농진청삼거리~서둔말삼거리~서둔교차로~수원육교사거리~수원역~매산사거리~경기도청오거리~수원시가족여성회관사거리~교동사거리~중동사거리~명동사거리~지동사거리~동수원사거리~인계안골사거리~우만사거리~방아다리산거리~아주대삼거리~주막거리삼거리~수원지방법원교차로~국토지리정보원사거리~유원지삼거리~원천교사거리~나촌말삼거리~삼성전자사거리~삼성삼거리~프리미엄아울렛사거리~영통고가교차로~흥덕교차로~영덕교차로~(상갈교차로)~어정교차로~(궁촌교차로)~역동교차로~명지교차로~대촌교차로~마평교차로~삼박곡입구삼거리~신평삼거리~대종휴게소삼거리~송문리입구삼거리~신촌가든앞사거리~남곡2리입구사거리~용동중학교앞단일로교차로~용동중학교앞교차로~양지IC~파이로교차로~제일초등학교사거리~통일주유소앞교차로~추계2리입구삼거리~추계1리입구사거리~추계산장앞사거리~오천삼거리~양촌삼거리~오천교차로~이치1교차로~도드람교차로~절골삼거리~설서교차로~보름다리사거리~안평삼거리~윗들사거리~삼리교차로~안고니삼거리~유산물류단지사거리~달개실사거리~유산교차로~장록교차로~장록동삼거리~가좌삼거리~복하사거리~복하교차로~cpk삼거리~상수도사업소삼거리~마암삼거리~복하2교사거리~부발사거리~무촌교차로~이천종합운동장삼거리~부발IC~신근리삼거리~능서삼거리~번도삼거리~서여주IC~영릉교차로~세종대왕릉삼거리~하동교삼거리~하리사거리~도장교사거리~여주터미널사거리~여주교차로~연양교차로~이호교차로~간매교차로~부평교차로~대둔교차로~반계교차로~문막사거리~건등사거리~동화골삼거리~세고개삼거리~보통삼거리~광터교차로~삼성교차로~대안교차로~흥업교차로~서곡교차로~관설교차로~반곡교차로~행구교차로~흥양교차로[15]~바우실사거리~소초삼거리~학곡삼거리~새말교차로~모란교차로~오원교차로~전재교차로~신지교차로~신흥교차로~주천강삼거리~안흥삼거리~안흥초교삼거리~이름 없는 교차로~이름 없는 교차로~운교삼거리~이름 없는 교차로~멋다리삼거리~방림교차로~방림삼거리~주진삼거리~다수삼거리~후평사거리~하리삼거리[16]~군청앞사거리~천변삼거리~이름 없는 교차로~노론삼거리~노론교차로~멧둔재교차로~창리교차로~창리삼거리~미탄교차로~백운1삼거리~백운2삼거리~서천교차로~이름 없는 교차로~백운교차로~맷대교차로~비행기재~마전교차로~소탄교차로~덕송삼거리~나전삼거리[17]~북평삼거리~북평초교삼거리~장열대교삼거리~아우라지삼거리~아우라지사거리~이름 없는 교차로~송원삼거리~임계사거리~화천동삼거리~도전삼거리~가목삼거리~백복령~이름 없는 교차로~이름 없는 교차로~이름 없는 교차로~소비교차로~원평교차로~청운교차로~북평교차로~동해항~종점

5. 지정된 도로명 목록

제물량로-신포로-인중로-경인로-백범로-수인로-덕영대로-매산로-정조로-중부대로-신중부대로-남북대로-중부대로-여주북로-여원로-원문로-원주국도대체우회도로-노루고개길-치악로-서동로-평창대로-뱃재로-서동로-창리~서천-서동로-아우라지~유천-서동로

6. 버스 업체

시외버스의 경우에는, 인천 ~ 수원 구간은 누가 강세인지 가리기 힘드나 경기고속 및 친선고속이 많이 진입하고[18], 수원 ~ 이천은 경남여객의 영향력이 가장 강하다. 이천 ~ 여주는 KD 운송그룹의 영향력이 가장 강하고, 여주 ~ 원주는 문막까지는 금강고속, 문막 ~ 원주는 KD 운송그룹 및 동부고속의 영향력이 강하다. 원주 동쪽 구간의 경우 강원여객의 영향력이 강하다.

7. (도시)철도역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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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횡성군 구간서부터 갈리기 시작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히려 6번 국도, 456번 지방도와 비슷하게 간다.[2] 전재는 옛길이 없다. 루지체험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3] 옛길이 있긴 하지만 비포장도로다.[4] 옛길도 그리 선형이 나쁘지 않다.[5] 여기도 전재처럼 옛길이 없다.[6] 옛길이 있긴 하지만 아주 선형이 불량하고 비포장도로다. 자세한 내용은 비행기재 문서 참고.[7] 여기는 뱃재와 함께 그나마 옛길이 잘된 도로다. 솔치재는 이곳 외에도 5곳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지명이니 주의[8] 원주-정선 구간에서 유일하게 터널화되지 않은 고개가 여우재인데, 이 고개도 경사는 다소 있지만 도로 선형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9] 특히 비행기재는 넘기에는 워낙 불량한 구간이라 1988년에 일찍 터널화되었다. 옛길은 어지간한 군도보다 못한 수준으로 방치되었다.[10] 그나마 여량면 우회구간과 백복령 오후 동해까지의 구간은 개량이 되어 있다는게 위안이다. 다만 동해 쪽 개량구간 입구인 소비교차로에서 개량구간 입구라 가속페달 밟기 딱 좋은 위치에 과속방지턱을 박아놓아 멋모르고 가속페달 밟았다간 충격과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조심하자.[11] 시점-숭의교차로 구간 6번, 77번 국도와 중첩.[12] 숭의교차로-간석오거리 구간 46번 국도와 중첩.[13] 신천육교 삼거리-복음자리입구 교차로 구간 39번 국도와 1차 중첩.[14] 노적봉IC-양촌IC 구간 39번 국도와 2차 중첩.[15] 광터교차로-흥양교차로 구간 5번, 19번 국도와 중첩.[16] 방림삼거리-하리삼거리 구간 31번 국도와 중첩.[17] 덕송삼거리-나전삼거리 구간 59번 국도와 중첩.[18] 다만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운행하는 운수사는 아예 수인로 전 구간을 커버하는 선진고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