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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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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국도 25호선
National Route 25

}}}
파일:nr_25.png
시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3호광장사거리 안민터널
종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국동교차로
총 구간 318.8km
경유지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 경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구, 북구
경상북도 칠곡군, 구미시, 의성군, 상주시
충청북도 보은군

1. 개요2. 경로
2.1. 창원 - 밀양 구간2.2. 밀양 - 대구 구간2.3. 대구 - 상주 구간2.4. 상주 - 청주 구간
3. 도로명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종축 국도이다. ㄱ자의 노선 형태를 띠고 있는 노선으로, 창원~상주 구간은 종축에 가깝지만, 상주~청주 구간은 종축보다는 오히려 횡축에 가깝다.[1] 20번대 종축 국도 중 유일하게 호남지방을 지나지 않는 도로이다.[2]

진영~상주 구간은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부(서울)~부산부 간 1번 국도의 일부였다. 상주부터는 현 3번 국도를 타고 서울로 올라간다. 아마 영남대로 중로를 그대로 국도로 지정한 듯 하다.[3]

2. 경로

경유지는 창원시(시내)-김해시(진영)-창원시(의창구 대산)-밀양시-청도군-경산시-대구광역시-칠곡군(동명, 가산)-구미시(장천, 산동, 해평, 도개)-의성군(단밀면 낙정리)-상주시-보은군-청주시이다.

2.1. 창원 - 밀양 구간

진해구의 3호광장사거리가 기점이다. 안민터널이 이 국도 상의 터널이며, 안민터널은 진해와 창원 시내를 이어주는 주요 도로로 교통량이 매우 많다. 안민터널 통과 후 창원 시가지의 동쪽을 따라 올라가며, 진영읍 방면으로 이어진다. 안민터널은 1999년에, 해원로는 2004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개통되었으며, 이 도로들이 개통되기 전에는 진해구에서 안민고개를 넘어 정동로, 원이대로를 거쳐 도계광장에서 14번 국도에 합류하여 진영으로 향하는 선형이었다.

수산대교낙동강을 건너며, 밀양 시내 방향으로 이어진다. 수산대교 역시 밀양과 창원을 잇는 주요 도로이며, 인근 지역에서는 서울 방향으로 갈 때 이 도로를 이용하여 남밀양IC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다. 수산대교는 1996년에 개통되었고, 이전에는 그 옆의 수산교를 통해 낙동강을 건너 하남읍 읍내를 관통하는 선형이었다.

창원에서 대구를 잇는 우회도로의 역할과 부산에서 밀양으로 올때 많이 쓰였던 도로이다. 물론 창원과 대구를 잇는 도로라면 중부내륙고속도로5번 국도가 대표적이지만, 이 둘은 구 마산 쪽과 달서구를 잇기 때문에, 구 창원쪽이나 수성구 방면이 목적지라면 마산 혹은 대구 시내를 통과해야 되는 점이 있어 이 도로를 우회도로로 많이 이용했다. 또한 2000년대 초반까지 부산-밀양간의 이동량까지 이 도로가 다 흡수하는 상황[4]이었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예림~진영구간이 차들로 미어 터지는 광경이 속출 했었다.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가 개통된 지금은 부산 출발 차량들의 분산으로 전반적인 교통량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전체적인 선형이 나쁜 편은 아니라 종종 25번 국도를 풀로 이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명절 기간에는 진영~수산대교 구간이 상습정체를 일으키므로 주의. 이 경우 30번 지방도가 우회로로 종종 쓰인다.

밀양시 상남면 연금교차로-예림대동아파트 구간 및 하남읍 구간은 왕복 4차로이나 연약지반 구간이라 노면의 요철이 꽤 있는 편이다. 4차로 확장이 90년대에 확장된 구간이라 전반적인 선형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며, 2010년대 국도우회도로 처럼 쭉 뻗진 않아 중간중간 급커브 구간과 경사로 구간이 있어 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밀양시 상남면 예림사거리에서 부북면 마암 교차로 구간은 상행은 밀양강변 도로, 하행은 마암터널로 나누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로명은 해원로 - 진산대로 - 밀양대로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 인근을 지나며, 진영읍에서는 14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진영IC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밀양시에서는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남밀양IC와 접속된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이며, 밀양 시내의 밀양대로는 왕복 6차로이다. 해원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2.2. 밀양 - 대구 구간

밀양 시내는 전 구간이 밀양대로로 지정되어 있지만, 직선으로 이어져있지 않아 좌회전과 우회전을 반복하며 나아가게 된다. 긴늪사거리에서 상동로에 접속되며, 상동로는 왕복 2차로이다. 그 이후 청도까지 계속 왕복 2차로다. 이 구간은 밀양 - 청도 - 대구를 잇는 도로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개통 전에는 대구 - 창원 간 주요 경로 중 하나였으나, 왕복 2차로라는 불편함이 있어 현재는 고속도로로 교통량이 분산된 상태이다.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가 전 구간 병주한다. 경부선 열차를 타고 대구에서 부산을 향해 내려가다 보면 청도, 밀양 즈음 해서 2차선 도로와 같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도로가 25번 국도인 것이다. 2023년 6월 9일 부로 밀양-청도 간 25번 국도 개량공사가 준공되어 직선화되었다.

청도IC부터 경산시까지의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경산시에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에 경산시내로 빠질 수 있는 나들목 설치를 요구했으나 무산되었고, 결국 나들목 설치 대신 청도IC에서 경산시내로 진출입하기 편리하도록 청도군-경산시간 25번 국도를 확장하게 되었다. 가는 길에 용암온천이 중간에 있으며, 와인터널로 가는 길도 있다. 남성현은 삼신리에 있다. 경산 북쪽에서는 수성IC를, 동쪽에서는 경산IC를 이용하면 된다.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군 화양읍을 잇는 남성현재는 이 도로의 난코스 중의 하나였지만,[5] 2013년 6월 30일 왕복 4차선의 남성현터널 공사가 완료되어 확장개통되었다.

경산에서 대구 방면은 경산내 대학로 구간을 제외하고 달구벌대로로 도로명이 지정되어 있다. 달구벌대로는 대구 시내 동서축 중심 도로로 굉장히 교통량이 많아, 이 구간은 왕복 10차로로 25번 국도 구간 중 가장 도로폭이 넓은 구간이다. 달구벌대로가 통과하는 시지지구가 1990년대에 개발되기 전까지는 ‘고산(경산) 국도’ 라고 불리우던 왕복 4차로의 도로였다. 그런데 시지지구가 개발되며 대구시내와의 접근성을 키우기 위해 이 도로가 왕복 10차로로 확장되었다.(...) 그 이후로는 고산역~사월역 구간에 많은 빌딩이 세워지면서 시지지구의 중심을 통과하는 국도가 되었다.

만촌네거리까지 25번 국도이며, 이후 무열로, 동북로로 만평네거리까지 이어진다. 효목네거리부터는 4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수성IC, 청도IC, 밀양IC와 모두 연계되며, 대구 시내에서 서변대교를 경유하여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이용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해당 구간 중 일부는 제2수송교육연대 도로주행 코스이다.

2.3. 대구 - 상주 구간

팔달교로 금호강을 건너, 대구 칠곡을 남북으로 관통한다. 이 구간은 4번 국도, 5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중앙고속도로 칠곡IC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칠곡군내에서는 다부IC, 가산IC와도 연계된다.

가산IC가 위치한 천평삼거리까지 5번 국도 중첩 구간이며, 서쪽으로 분기되어 선산읍 방면으로 틀어진다. 이 구간의 공식적인 도로 이름은 낙동대로이다. 5번 국도 분기점인 천평삼거리부터 상주시에 위치한 3번 국도 교차점까지 왕복 4차로로 입체화되어 있으며, 59km에 이르는 전 구간에 신호등이 없다. 교차하는 국도인 3번 국도에도 신호가 없기 때문에, 문경시 호계면에 있는 견탄사거리까지 85km 구간을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와는 달리, 25번 국도 쪽에는 평상시에는 교통량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최고 제한 속도만 80km/h일 뿐, 실질적으로 이 속도를 지키는 차량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차량들이 고속도로 마냥 최소 100 ~ 130km/h 이상, 화물차들조차 80km/h로 달리고 있으면 모두 추월해갈 정도로 과속이 일상화 되어 있다. 결국 지속된 과속 위험으로 인해 용문교차로 ~ 해평졸음쉼터까지 8km 구간에 구간단속이 설치되었다.

이 도로를 3번 국도와 함께 이용하면 대구에서 충주까지 고속도로와 별반 차이 없는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 - 낙동JC 구간이 상습정체구간인데, 가산IC - 상주IC를 이 국도로 우회하면 매우 쾌적해진다. 그 외에도 당진영덕고속도로 동상주IC, 상주영천고속도로 도개IC와도 연계가 되어 교통량이 많은 상주 일대의 고속도로를 쉽게 우회할 수 있게 되어있다.

가산 - 상주 구간의 확장 전 도로는 현재도 폐도 처리되지 않고 송신로(가산 - 장천) - 강동로(장천 - 일선교) - 도안로(도개 - 낙동) - 영남제일로(낙동 - 상주) 라는 도로명을 부여받아 왕복 2차선 도로로 유지되고 있다.

도개면 구간에서 일부가 확장으로 인해 폐도 처리 되어 있지만, 도개면사무소부터 낙단교까지 왕복 2차선 도로가 구 25번 국도이다.

2.4. 상주 - 청주 구간

전 구간이 당진영덕고속도로와 병주한다. 보은군 마로면 우회도로 구간, 보은군 보은읍-수한면 구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이북 구간을 제외하고는 왕복 2차로로 청주까지 가게 된다.

난코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 보은군 - 상주시 내서면 구간으로, 청주나 상주에서 이 국도를 통해 보은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개를 한두 개는 넘어야 한다. 청주 - 보은 사이는 피반령과 수리티재를, 보은 - 상주 사이는 화령을 넘어야 한다. 이 중 피반령은 높이가 360m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가마꾼이 손발에서 피가 터진 채로 고개를 넘었다'는 전설에 의해 생긴 이름일 정도로 꽤 험한 도로이다. 왕복 2차선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명이 보청대로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대로의 당위성을 찾을 수 없는 아이러니한 구간이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보은군과 청주시의 교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개통 이전에도 창리(내북면), 미원면을 거쳐 가는 코스인 19번 국도 - 32번 지방도를 통해 더 자주 오갔고, 2023년 현재에도 보은과 청주 사이를 오가는 시외버스는 하루 3~4회 있는 고속도로 직통 고속버스를 제외하면 모두 해당 코스로 운행한다. 25번 국도가 피반령, 수리티재로 힘들게 산을 넘는 사이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이 구간을 다리와 교량으로 통과한다. 25번 국도에서 고속도로를 본다면... # 이렇다 보니 당진영덕고속도로(청원-상주 구간)가 개통했을 당시 안그래도 적은 교통량은 더욱 줄어들었다. 보은군을 지나는 세 개의 국도를 이용한 타 시·군과 연결되는 보은군 농어촌버스노선들이 있는데, 유일하게 이 구간(피반령)만 보은군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대신 청주 버스 216 및 216-1번이 피반령을 지나나, 이 노선은 보은읍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암울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국도 치고 상당히 험한 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남일면 - 보은군 사이 구간을 2개의 공구로 나누어 2016년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청주시 구간은 단재로를 통해 효촌교차로-석교육거리를 지나 상당로를 통과하는 경로였으나, 도심구간이라 확장이 불가능해 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2017년부로 기존 구간은 국도에서 해제되고, 3순환로로 이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청주시 외곽을 도는 3순환로의 전 구간이 25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3순환로는 자동차전용도로이다. 해당 구간은 36번 국도 와 같이 중첩되어 있으므로 참조.

청주시 두산삼거리 - 국동교차로, 보은군 후평사거리 - 말티삼거리, 속리산IC 인근, 마로면 우회구간, 상주시 서보교 - 북천교사거리, 상주시 3번국도 중첩구간 및 낙동대로 구간만 왕복 4차로이고 나머지는 왕복 2차로이다. 고은사거리 - 효촌교차로 구간 왕복 6차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2023년 1월 착공할 예정이며 2024년 5월 완공 예정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 화서IC, 구병산IC, 속리산IC, 회인IC와 연계되며 그 외에 경부고속도로 청주IC와도 간접연결된다.

3. 도로명

해원로-진산대로-밀양대로-상동로-새마을로-경청로~경안로~대학로~달구벌대로~무열로~동북로~노원로~팔달로~칠곡중앙대로~경북대로-낙동대로-경상대로~영남제일로~보청대로~단재로~3순환로


[1] 실제로 이 구간에서 25번 국도와 나란히 달리는 당진영덕고속도로는 횡축 번호(30번)가 부여되어 있다.[2] 게다가 20번 국도, 28번 국도와 함께 20번대 국도들 중 호남지방을 경유하지 않는다.[3] 다만 조령, 팔조령, 삼랑진 경유에서 이화령, 남성현, 진영 경유로 바뀌었다.[4]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앙고속도로의 대구-부산 구간은 개통 전이었고, 부산-밀양간 최단구간이었던 58번 국도는 왕복 2차선의 전형적인 시골길이었다. 부산~동창원IC~밀양구간이 약 30km정도 돌아가는 형태이지만 소요시간은 오히려 58번 국도이용시간보다 더 적었다....[5] 고갯길이 생각보다 꼬불꼬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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