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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6:43:03

화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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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화양읍
華陽邑 | Hwayang-eup
<colbgcolor=#e1253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청도군
행정표준코드 5190031
관할 법정리 17리
하위 행정구역 26행정리 145반
면적 43.18㎢
인구 8,274명[1]
인구밀도 191.62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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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영천시·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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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재선)
경상북도의원 | 청도군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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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재선)
청도군의원 | 나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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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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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태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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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곤 (초선) }}}}}}}}}
행정복지센터 도주관로 159 (동상리 58)
화양읍사무소
1. 개요2. 역사3. 교통4. 주요 시설
4.1. 주거
5. 관할 리
5.1. 읍사무소 직할5.2. 남성현출장소 관할
6.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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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과 함께 군의 중앙부에 있으며, 청도군청 소재지이다. 읍사무소는 동상리에 있다. 남산에서 내려오는 하천을 따라 작은 선상지(범곡-송북, 화양 일원, 각남면 일원)가 형성되어 있다.

지역군은 크게는 초등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나누어 청도읍 인근(범곡, 송북, 소라)/화양(동상, 서상, 신봉, 합천, 동천, 교촌, 눌미, 유등, 고평, 토평),/남성현[2](삼신, 다로, 송금, 진라)으로 나누기도 하고 더 작게는 청도읍 인근(범곡)/화양(동상, 서상, 신봉, 합천 1리, 동천, 교촌)/유등 일원(유등, 고평, 토평)/청도천 일원(합천 2리, 눌미, 송북, 소라)/남성현(삼신, 다로, 송금, 진라)으로 나누기도 한다. 토평리는 이서면의 중심지와 가까워 이서 생활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2. 역사

역사적으로 청도의 읍치(邑治, 관아 소재지)는 오늘날의 청도읍이나 현 군청 소재지인 화양읍 범곡리가 아닌, 현 화양읍 동상리, 서상리, 교촌리 일대에 있었다. 청도읍성과 오늘날의 군청에 해당되는 동헌 및 도주관, 중등 교육기관인 청도향교가 이 일대에 있는 데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구한말에 경부선 청도역이 들어서면서, 화양읍과 청도읍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철도가 화양면이 아닌 아닌 대성면(大城面, 이후 청도면을 거쳐 청도읍으로 승격)을 지나도록 부설되면서, 대성면에 근대적인 시가지가 조성되고 결국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청도군청도 그에 가깝게 옮겨간 것. 철도가 전통적인 읍치를 경유하지 않게 된 이유가 흔히 국내 다른 지역들에서도 널리 퍼진 '구한말 양반 철도부설 반대설'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다른 지역들의 실상도 보면 알겠지만 근거가 부족한 낭설이다. 일본은 최대한 경제적으로 철도를 놓기 위해, 기존 고을들의 읍치 경유 문제와는 상관없이 부설하는 데 비용이 적게 드는 지형 여건을 따라 철도를 놓았다. 그 와중에 전통적인 큰 고을 또는 기존 고을들의 읍치를 지나는 경우도 있고 지나지 않게 된 경우도 있을 뿐이다.

이에 1949년에 일찌감치 읍으로 승격된 청도읍과 달리, 화양면은 1979년에 와서야 전국의 군청 소재지인 면들을 일괄적으로 읍으로 승격시키는 조치에 따라 읍으로 승격돼 현재에 이른다.

3. 교통

20번 국도25번 국도가 통과하며,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청도읍의 청도역이나 청도공용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남성현역이 다로리에 위치해 있다.

4. 주요 시설

4.1. 주거

5. 관할 리

5.1. 읍사무소 직할

5.2. 남성현출장소 관할

6. 출신 인물


[1]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2] 성현의 남쪽이라고 해서 남성현이다. 남쪽에 있는 일본의 천황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남이라는 글자를 붙였다는 말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성현은 송금리와 경산을 연결하는 고개 이름. 지금 남성현터널이 있는 산이다. 과거부터 역참인 성현역이 있었다. 성현이 워낙 가파른 고개다 보니 옛 경부선을 만드는데도 터널이 꽤 난코스였다고 한다. 일본인 감독관과 조선인 인부가 싸운 기록이 많이 남아있을 정도. 실제로 옛 경부선에서 가장 긴 터널이었다. 지금은 과거의 남성현터널 코스가 폐선되어 지금의 와인터널이 되었다.[3] 김신조 사건의 여파로 서울특별시청이 1971년 청도군청 북쪽에 조성한 문서고로, 서울특별시청 및 산하 기관에서 생산한 준영구 이상 문서를 보관했다. 2019년 5월 15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 개원한 서울기록원에다가 보관 문서를 전부 이관하여, 지금은 빈 건물이다. 서울특별시청에서 직선 거리로 265km 떨어져 있어, 서울특별시 산하 기관들 중에서는 가장 본청과의 거리가 먼 기관이었다.[4] 명백하게 이곳은 청도읍 시가지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화양읍의 중심지인 동상리, 서상리, 교촌리 일대는 여기와 상당히 떨어져 있다.[5] 연지가 좁다고 청도천으로 갔다가 연지로 돌아왔다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