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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및 대덕구 일대 |
면적 | 67.8km2 |
종류 | 연구개발특구 |
홈페이지 | 대덕연구개발특구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1992년 대덕연구단지 준공 당시 영상[1] |
한국과학기술원 방향으로 바라본 대덕연구개발특구 전경[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배치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대덕연구개발특구 배치도 |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대에 조성된 과학기술 연구개발특구이자 계획도시. '대덕연구단지'라고도 한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부분이 이곳에 본원을 두고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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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
정책 및 방향 | 범죄와의 전쟁 · 북방정책 · 제6~7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 1기 신도시 · 정부 제3청사 건립· 대학수학능력시험 · 토지공개념 3법 · 1988 서울 올림픽 · 대전 엑스포 유치 · 서해안고속도로 · KTX-2 · 인천국제공항 · KLH · 의료보험 전 국민 확대 · 지역 할당제 | |
평가 |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 |
타임라인 | ||
1988년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1988 서울 올림픽 · 1988 서울 패럴림픽 · 7.7 선언 ·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 출범 · 2차 사법 파동 · 안산선 개통 ·오홍근 테러사건 | |
1989년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발족 · 우지 파동 · 임수경 방북 사건 · 문익환 방북 사건 · 황석영 방북 사건 · 서경원 방북 사건 · 전교조 출범 · 5.3 동의대 사태 · 이철규 의문사 사건 ·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 · 노무현 명패 사건 · 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 · 대전 직할시 승격 | |
1990년 | 10.13 특별선언 (범죄와의 전쟁) · 경찰청/기상청/통계청 개청 · 가족계획 중단 · 3당 합당 · 이문옥 감사관 구속 사건 ·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 · KBS 사태 ·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
1991년 | 1991년 지방선거 · 남북기본합의 · 남북한 UN 동시 가입 ·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 · 연쇄 분신 파동 ·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 김부남 사건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 거성관 방화 사건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제7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발표 · 새만금 착공 ·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 | |
1992년 | 제14대 대통령 선거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 · 초원복집 사건 · 수요집회 개최 ·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 김보은 양 사건 · 대덕연구단지 준공 · 경부고속철도 착공 · 수도권 신공항 착공 | |
1993년 | 과천선 개통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 |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노태우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노태우 참고 | }}}}}}}}}}}} |
1970년대 초반 당시 정부는 이미 포화 상태인 서울특별시의 홍릉 연구단지를 대신하여 '제2학원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었다. 당시 후보로 거론되었던 곳이 현재 경기도 오산시[3], 충청북도 청주시[4], 그리고 지금 대덕연구개발특구 자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5] 일대였다. 그중 대덕군으로 확정되었고, 1973년 1월 '제2연구단지 건설기본계획'이 확정되었다.
대덕군이 연구단지로 선정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대덕은 당시 영호남 분기점이자 국토의 중앙인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교외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분기하는 편리한 교통 입지로 인재들 모으기도 좋고 각 지역의 중화학공업단지들과 연계하기 좋고 금강이 있어서 용수공급에도 유리한 점이 한 몫했다.#
대덕은 바로 옆 대전에 있는 국립대학인 충남대학교도 있어서 교육도시 조성에 필수적인 대학 조성이 유리했다. 실제로 연구단지 선정 당시 문교부 장관은 연구단지가 대덕으로 결정될 경우 충남대학교를 대덕으로 이전하겠다고 언급했다.
당시 1973년 최초 계획에는 5대 전략국책연구소를 포함한 12개 연구소의 이전과 함께 캠퍼스가 포화 상태에 있던 충남대학교를 이곳으로 이전하는 것이 계획되어 있었다. # 당시 이공계대학 신설은 계획되어 있었으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과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의 이전은 가시화되지 않았다.[6] 이후 5년 동안의 기초공사 끝에 1978년부터 연구소들이 이전하기 시작했으며, 마찬가지로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조성이 시작되어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의과대학을 제외한 모든 단과대학들이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전두환 정부에 들어서 충남대의 대덕캠퍼스 이전이 완료되었으며,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설립 확대와 동시에 기업 연구소들도 대거 대덕연구단지로 이전/설립하기 시작하면서 대덕연구단지는 급속하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 시기에 한국과학기술대학(KIT)이 노동부 주도로 대덕연구단지에 설립되었고, 얼마 안 가서 KAIST가 1989년에 대전으로 이전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KIT와 통합되었다.
1999년, '대덕연구단지관리법'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 입주와 제한적인 생산 시설의 입주를 허용했다.
2004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가 설립되었다.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기존의 대덕연구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 등 유성구, 대덕구 주변 지역을 통합한 연구개발특구로 전환되었다.
2011년, 전국의 연구개발특구를 관리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덕특구에 본부를 두고 출범하였다. 같은해 특구 내 부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지정되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제2 대덕연구단지"를 공약했고 당선되었다. 현재의 6774만㎡(2040만평)의 10% 규모인 660만㎡(200만평) 규모의 증설을 의미한다. 1973년 최초 건설 당시에는 2850만㎡(862만평)였다. #
3. 현황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다수가 모여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한국조폐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가 및 공공기관 본사, 대표적인 과학기술원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학교, 각종 민간기업연구소 등이 모여 있다. 사실상 규모와 질 모두 연구도시 및 교육도시의 결정판이라고 볼수 있다.[7]2022년 기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는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포함한 2,454개의 기관 및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코스닥 상장 기업은 약 56개에 달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는 박사급 연구원 1만 7,600여 명, 석사급 연구원 1만 2,700여 명 등 총 4만 170여 명의 연구개발직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관리직 5만 1,700여 명을 포함하면 총 9만 1,800여 명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서 근무 중이다. 즉 국내 이공계 박사급 연구원 약 11%가 이곳에 집약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개발비는 국내 전체 연구개발비의 약 15%에 해당하는 약 7조 9,434억 원이었으며, 누적 국내특허건수는 8만 3,930건에 달했다.#
3.1.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특정연구기관
- 국방과학연구소 본부
-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 기초과학연구원 부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 기초과학연구원 부설 중이온가속기연구소
-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나노종합기술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설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 한국기계연구원 본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본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원
- 한국연구재단 본사
- 한국연구재단 부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설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본원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원
- 한국원자력연구원 본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원
-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본원
- 한국한의학연구원 본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본원
- 한국화학연구원 본원
-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3.2.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유관기관
- 국립중앙과학관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본원
-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본원
- 관세평가분류원 본원·대전세관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
- 대전지방기상청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전충남지원단
- 금강유역환경청
- 북대전세무서
- 법무부 대전솔로몬로파크
-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훈련센터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사
-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원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 한전원자력연료 TSA Plant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기술개발원
-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사업본부
- 한국조폐공사 본사
- 한국조폐공사 ID본부
-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큐브
- 케이워터운영관리 본사
-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단
-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 대전광역시 119특수대응단
- 대전세종연구원
- 대전교육정보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교통문화연수원
- 대전과학산업진흥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 대전관광공사 본사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본사
- 대전시민천문대
- 유성도서관
3.3. 고등교육기관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본]
-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이]
-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본]
-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본]
-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이]
-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이]
-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캠퍼스[이]
- LH토지주택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 대덕대학교
3.4. 민간 연구소 및 민간기업
-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 금호폴리켐 대전연구소
- 네오팜 본사
-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 리가켐바이오 본사
-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
- 로버트보쉬코리아 대전공장 (본사)
- 롯데이노베이트 재해복구센터
-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
- 머크 일렉트로닉스 대전사이트
-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바이오프로세싱센터
- 삼성중공업 대덕연구센터
- 삼양사 화학연구소
- 삼양사 대전EP공장
- 쎄트렉아이 본사
- 알테오젠 본사
- 애경산업 종합기술원
- 펩트론 본사
- 풍산 방산기술연구원
- 젬백스앤카엘 본사
- 코오롱제약 의약연구소
- 태광산업 중앙연구소
- 하림 중앙연구소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테크노돔 (중앙연구소)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생산기술연구소
-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본사
- 한솔제지 중앙연구소
- 한온시스템 본사
- 한화인텔리전스 본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 DL케미칼 대덕연구소
- DL이앤씨 건축환경연구센터
- GS칼텍스 기술연구소
- KT OSP 이노베이션센터 (대덕1연구센터)
- KT 인프라연구소 (대덕2연구센터)
- KT 북대전지사
- KT SAT 대전위성관제센터
- KT&G R&D본부
- LG화학 기술연구원
-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제2캠퍼스
- LX MMA 기술연구소
-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 LG U+ 대전R&D센터
- LIG넥스원 대전하우스
- LX세미콘 대전캠퍼스 (본사)
- MKS instruments Power Solution Aisa
-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 SK온 배터리연구원
- SK바이오텍 본사
- SK주식회사 C&C 대덕데이터센터
4. 관련 문서
[1] 대한뉴스 제1934호[2] 중앙의 긴 도로 앞이 한국과학기술원 정문, 좌우가 KAIST 캠퍼스이며 그 북측이 모두 국책, 기업체 연구소 들이다. 왼쪽의 아파트는 한빛아파트.[3] 당시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4] 당시 충청북도 청원군 강서면.[5] 당시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 탄동면, 구즉면.[6] 그래서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부지는 원래 충남대학교 부지의 일부였다.[7] 여담으로 연구단지의 조성과 함께 종사자들의 주거단지도 같이 조성되었다. 조성 이후 개인 소유 주거용 부동산이 되어서 연구단지에서 빠지기는 했으나 조성 당시에는 연구단지 관련 법률에 의해 조성되고, 최초 분양도 종사자들에 한했다. 물론 전매가 자유롭다 보니 지금은 보통의 아파트, 단독주택이지만 아직도 주민들의 상당수는 연구단지 관련 종사자이다. 충남대와 KAIST 사이의 한빛아파트나, 신성동의 아파트군 들이 대표적이다.[본] 본부캠퍼스[이] 이원화캠퍼스[본] [본] [이] [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