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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5:40:08

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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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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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노선도
노선 번호
88번 서울특별시도 (안내용)
5번 서울도시고속도로 (관리용)
기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행주대교
종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 27-12 (강일IC)
연장
40.678km
개통
1967. 8. 30. 강변1로[1]
(영등포구 노량진동 - 신길동[2])
1971. 8. 15. 강변5로[3]
(국립서울현충원 - 제3한강교)
1974. 10. 15. 강남2로
(한남대교 - 영동대교)
1975. 8. 26. 강남2로
(영동대교 - 잠실대교)
1979. ?. ?. 암사분기점 - 하일나들목
1980. 12. 16. 강남1로[4]
(잠실대교 - 광진교)
1986. 5. 2. 개화나들목 - 동작대교
관리
서울시설공단
왕복 차로 수
8차로 개화나들목 - 반포대교
청담대교 - 강일IC
10~12차로 반포대교 - 청담대교
주요 경유지
가양대교성산대교양화대교한남대교청담대교천호대교강동대교

1. 개요2. 상세3. 기타4. 구간5. 주행 영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올림픽대로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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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식 사진

파일:external/news.newstool.co.kr/%EC%98%AC%EB%A6%BC%ED%94%BD%EB%8C%80%EB%A1%9C.jpg
노량대교 구간
}}}}}}}}} ||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 강일IC(강동대교 남단)에서 강서구 개화동 개화IC(행주대교 남단)을 잇는 총 연장 41.8km, 왕복 6~12차로 규모의 고속화도로이다.

한강을 끼고 강변북로와 마주보고 있으며[5], 강일IC에서 미사대로서울양양고속도로와 직결하고[6], 개화 나들목에서 김포한강로와 직결한다.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크게 상행선과 하행선으로 구분되는데, 상행선은 한강의 상류 지역으로 향하는 도로(행주대교강동대교)이고, 하행선은 그 반대로 한강의 하류 지역으로 향하는 도로(강동대교행주대교)이다.

현재 전 구간 최고제한속도 80km/h, 최저제한속도 30km/h이다. 1990년대까지 최저제한속도는 40km/h이었으나, 1999년 4월 30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편도 2차로 이하 30km/h, 편도로 3차로 이상 40km/h로 나누어지어 있었던 최저제한속도가 30km/h로 통합되었고, 현재 별도로 최저제한속도 표지판이 부착되지 않아 사실상 30km/h로 하향되었다. 한때 일부 구간 최고 속도 제한이 70km/h로 하향된 적도 있었는데, 영등포구 구간(영등포경찰서 관할)이 1999년 상반기에 80→70km/h로 하향되었다.

올림픽대로와 나란히 가는 철도 노선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인데, 기본 계획인 개화IC 부근에 있는 개화역에서 올림픽대교 남단에 있는 둔촌오륜역까지 가는 노선이 2018년이 되어서야 천호대교 남단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역을 추가하여 겨우 개통되었다. 올림픽대로가 완공된 1986년으로부터 무려 32년, 9호선 건설이 확정된 1994년부터 24년이나 걸렸다. 강일IC 부근인 942정거장까지 가는 4단계 연장 구간은 2028년에야 개통될 예정이고, 역시 강일IC 부근에 있는 943정거장을 포함해 남양주시에 개통될 950정거장까지 가는 5단계 연장 구간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확정만 되었을 뿐,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개통 미정인 상태다.

2. 상세

올림픽대로에 대해 보도한 대한뉴스의 보도영상[7]
전두환 정부에서 추진한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강을 따라 남북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신설, 또는 개량하여 한강 남쪽의 교통 수요를 처리하고자 1982년에 착공에 들어가 1986년 5월에 개통했다. 개통 시점은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을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으나 의미상 훨씬 큰 행사인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 올림픽대로라는 이름이 붙었다.[8][9] 항간에는 1988 서울 올림픽1986 서울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전두환 대통령이 외국인 귀빈과 선수단이 입국하는 김포공항부터 잠실운동장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옹색하다고 해서 건설이 시작된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개통 초기에 강동대교 - 동작대교까지의 상류 구간은 현재와 비슷한 규모인 왕복 8차로로 건설되었으나, 동작대교 - 행주대교간의 하류 구간은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고 줄어든 도로 폭 만큼의 교통량을 동작대교 부근에서 입체교차로로 분기시켜 김포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현충로, 노들로, 공항대로 등의 기존의 강변남로 및 공항 접속도로 쪽으로 이원화시키는 시스템이었다. 동작대교 부근 하행선 방향 나들목에서 국립현충원으로 나가는 진출 차로가 다른 나들목들과 다르게 커브형 지하차도 형식의 2차로 규모로 건설된 것은 이 때문이다.[10] 이로 인하여 제한속도도 구간마다 다르게 지정되었는데 당시 개통 하루 전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1986.05.01.)[11]으로 왕복 4차로 구간은 최고제한속도 70km/h.최저제한속도 30km[12], 왕복 8차로 구간 최고제한속도 80km/h, 최저제한속도 40km/h로 지정되었다.

굳이 기존의 강변도로들을 활용해서 이원화 시키려고 한 이유는 아무래도 올림픽대로라는 이름부터 이미 1988 서울 올림픽과 상당히 관련이 깊었기에, 명목상은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도로 인프라 구축이었지만 정책적으로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오는 1988 서울 올림픽 외국인 방문객들의 교통편의에 최우선을 두어 설계될 수밖에 없었다.[13] 그래서 성산대교 이후의 하류구간의 경우 당시에는 주변 거주인구도 적었던 데다[14]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방향과 떨어지게 되는 선형이라 굳이 왕복 8차선 급의 대로로 만들 이유가 없었고, 거기에다 기존 한강 하류구간의 강변도로들인 왕복 4차로 급의 현충로, 노들로동작대교 부근 부터 시작해서 강서구공항대로와 직결되어 있기도 했기에 동작대교 부근에서 부터 시작되는 이원화 시스템이 당시로서는 최적이라 생각했던 듯.

하지만 설계진들의 예상과는 달리 1988 서울 올림픽 전후로 경제 특수를 맞으며 대한민국의 자동차 등록 댓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서울시의 도로의 교통량은 포화상태에 이르고 신호가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로 교통량이 몰리기 시작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산신도시중동신도시 등이 개발되면서 한강 하류 구간의 통행량은 더더욱 늘어날 것이 뻔했기에, 결국 개통한 지 2년도 되지 않은 1988년에 동작대교-행주대교의 하류 구간의 왕복 8차로 확장공사에 착수하여 5년 뒤인 1993년에 완공되었다.[15] 그럼에도 헬게이트로 악명을 떨치는 바람에 서울시에서 안되겠다 싶었는지, 상류 쪽 상습정체 구간인 반포대교-청담대교 구간을 2010년부터 왕복 10~1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2011년에 완료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혼잡한 도로이며, '출·퇴근길 내비게이션을 통해 빠른길 안내가 필요한 도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6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다음이 강변북로인데 겨우 10%의 득표율이었다. 기사링크 이 문제는 무려 2006년 5.13 지방선거 때도 민주당(2005년) 박주선[16] 후보가 올림픽대로 지하도로 건설 공약을 내세웠던 적이 있다. #

최근 통계를 살펴보면 통행량은 강변북로에 밀리고 평균속도에서는 서부간선도로보다 상황이 나은 편이고 강변북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다.기사

사실 올림픽대로가 365일 내내 막히는 가장 큰 이유는 서울의 3핵 도심 중 2곳인 영등포/여의도와 강남이 직접 접속되는 도로이기 때문이다. 올림픽대로를 경유만 하는 차들과 실제 이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차들이 뒤엉키다보니 도로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돼버린 것. 강변북로는 원도심(서울역/시청 등) 진출입 구간인 마포~용산 구간만 지나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는데 반해, 올림픽대로는 영등포~동작~서초~강남을 통과해야 숨통이 트인다. 중간중간 서부간선도로, 경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의 접속점에서 합류하는 차들은 덤.

이웃하는 강변북로의 경우 도로 구간 주변이 산, 절벽 등의 고지대가 많아 도로확장을 위해 장거리 교량(서호교(양화대교 → 원효대교, 구리방향만 통행가능.)와 두모교(반포대교 ~ 성수JC), 아차산대교(천호대교 ~ 구리시 아천동)을 엄청나게 건설했던 것과 급커브과 달리 올림픽대로는 대부분의 구간들은 둔치 부지가 넓은 편이라 도로폭도 넓게 건설하거나 확장하기 용이하여 장거리 교량 구간도 적은 편이다. 특히 확장이 용이했던 구간의 대부분 지역은 그만큼 지대가 높지 않아서 제방의 축조가 절실했기에 사실상 올림픽대로가 주변 지역의 제방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올림픽대로의 거의 유일한 장거리 교량 구간은 동작대교한강철교 사이의 구간에 위치한 노량대교로 이 교량이 설치된 구간은 이미 최초 건설 당시부터 둔치 구간이 거의 없는 산과 절벽을 끼는 고지대 구간인데다, 기존 강변도로인 현충로 및 노들길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교량 건설이 불가피했다.

파일:external/cfs.tistory.com/1254701576.jpg
한강을 바로 옆에 끼고 건설 된 도로로서, 일부 구간은 저지대인 둔치 부지나 저상 교량을 활용하여 건설된 덕분에 폭우 및 홍수에 취약하여, 장마철 및 태풍 상륙시에는 저지대 구간이 종종 침수로 인해 통제되기 일쑤다. 특히 여의도노량대교 구간은 그야말로 상습 침수 구간으로 악명이 높은데, 개통 초기 동작대교부터 여의도 구간을 포함하는 하류구간의 교통량을 현충원로 및 노들로 등으로 이원화시키려 했던 계획도 사실 홍수로 인한 도로 통행 마비시에 주변의 다른 도로로 교통량 우회를 시킬 대비의 측면도 크다. 물론 저 사진의 경우처럼 그 우회역할을 해야 하는 노들로도 물에 잠긴다면 답이 없는 상태다.

한강 상류쪽 시종점인 강동대교 남단에서 미사대로서울양양고속도로와 직결하기 때문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양양으로 가는 버스들은 이 도로를 타고 들어간다. 문제는 그놈의 교통체증... 강일IC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들도 이 도로를 탄다.

3. 기타

연예인을 태운 차량도 이 도로를 많이 애용한다. 연예 기획사아이돌 그룹 숙소 등이 몰려있는 압구정동, 청담동방송국들이 몰려있는 여의도DMC를 가장 빨리 잇기 때문.

형돈이와 대준이의 껭스타랩 볼륨1 (Single)에 수록된 곡 제목도 올림픽대로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무단횡단 문제가 심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이때는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일대가 개발이 별로 되지 않은 데다가 자가용이 대대적으로 보급되기 전이라 차량통행이 그다지 많지 않아 가능했던 것이다. 뉴스 영상을 봐도 차가 거의 지나다니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시절에 서울에 살았던 중장년층(1970년대생 이상)에게 물어보면 올림픽대로를 가로질러 한강에 놀러갔다는 얘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2009년 무한도전에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17]를 했었다. 녹화 장소는 반포 한강공원.

4. 구간

전 구간이 서울특별시에 속해 있다.
범례
남측 접속도로 이름 북측 접속교량
김포방향
진입
하남방향
진출
OO대교남단 하남방향
진출
김포방향
진입
하남방향
진입
김포방향
진출
김포방향
진출
하남방향
진입
소재지 남측 접속도로 이름 북측 접속교량 비고
김포한강로 직결
강서구 개화동 벌말로
↘↖
개화IC
↗↙
행주대교 자유로 양방향 진출 가능
개화동로 ↗↙
↘↖
아라육로 ↗↙
↘↖
방화동 양천로27길 ↗↙
정곡IC - -
금낭화로26가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
88JC ↘↖
↗↙
방화대교
방화대로 ↗↙
↘↖
가양동 강서로
↘↖
가양IC - -
화곡로 ↗↙
↘↖
가양대교 분기점
가양대교남단
↘↖
↗↙
가양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양천로61길
↘↖
명칭 미상 - -
염창동 안양천로 ↗↙
↘↖
염창IC - -
영등포구 양화동 안양천로 ↗↙
↘↖
염창JC - -
노들로
강서구 방향에서만 진입 가능
월드컵대교남단
↗↙
월드컵대교 월드컵대교 → 강변북로 염창JC 경유
노들로
(노량진 방향)
↗↙
↘↖
성산대교 분기점
성산대교 한강공원 경유 이용[18]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당산동 선유로 ↗↙
↘↖
양화대교남단 ↘↖
↗↙
양화대교
노들로 ↗↙
↘↖
여의하류IC[19] ↘↖
↗↙
여의서로
여의도동 신월여의
지하도로
↗↙
↘↖
여의JC - -
경인로[20] ↗↙
↘↖
여의중류IC[21]
↘↖
여의대로
노들로 ↗↙
↘↖
여의상류IC[22] ↘↖
↗↙
여의동로
동작구 본동
흑석동
- - 노량대교 - - -
동작동 현충로 ↗↙
↘↖
동작대교남단 ↘↖
↗↙
동작대교 강변북로 구리 방향 진출 가능
서초구 반포동
잠원동
반포대로 ↗↙
↘↖
[23]
반포대교남단
반포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잠수교 녹사평역 방향으로만 진행 가능
잠원동 경부간선도로 ↗↙
↘↖
한남IC
↗↙
한남대교 강변북로 구리 방향 진출 가능
강남대로 ↗↙
↘↖
강남구 압구정동 논현로
동호대교 분기점
동호대교 강변북로 진출 불가
언주로 ↗↙
↘↖
성수대교 분기점 ↘↖
↗↙
성수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입 가능
청담동 선릉로190길
명칭 미상 - -
도산대로101길
명칭 미상 - -
도산대로
↘↖
영동대교 분기점 ↘↖
영동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영동대로 ↗↙
영동대로142길
↘↖
명칭 미상 - - [24]
삼성동 동부간선도로 ↗↙
↘↖
청담대교 분기점 ↘↖
↗↙
청담대교
봉은사로113길
명칭 미상
송파구 잠실동 탄천동로 ↗↙
탄천IC - - [25]
백제고분로 ↗↙
종합운동장 분기점 - - [26]
송파대로 ↗↙
↘↖
잠실대교 남단 ↘↖
↗↙
잠실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신천동 - - 명칭 미상
↗↙
잠실철교 강북 방향 일방통행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27]
풍납동 강동대로 ↗↙
올림픽대로 분기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로 ↗↙
↘↖
천호대교 분기점 ↘↖
↗↙
천호대교 광장사거리에서 유턴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구천면로 ↗↙
↘↖
광진교 남단 ↘↖
광진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28]
암사동 상암로 ↗↙
암사역입구 교차로 - -
고덕로 ↗↙
토끼굴입구[29] - -
양재대로 ↗↙
↘↖
암사IC ↘↖
↗↙
구리암사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고덕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
강일IC ↘↖
↗↙
강동대교 강변북로 양방향 진출 가능
파일:Cityroad_kor_176.svg 미사대로 진출입 및 직결 / 서울양양고속도로 직결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007348><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007348>
파일:Cityroad_kor_88m.svg
}}}
{{{#!wiki style="color:#000,#00f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개화IC - 정곡IC - 88JC(파일:Expressway_kor_130.svg) - 가양IC - 가양대교 남단 - 염창IC - 염창JC - 월드컵대교 남단 - 성산대교 남단 - 양화대교 남단 - 여의하류IC - 여의JC - 여의중류IC - 여의상류IC - 동작대교 남단 - 반포대교 남단 - 한남대교 남단(파일:Cityroad_kor_6.svg) - 동호대교 남단 - 성수대교 남단 - 영동대교 남단 - 청담대교 남단 - 탄천IC - 종합운동장IC - 잠실대교 - 잠실철교 - 올림픽대교 - 천호대교 - 광진교 남단 - 암사역 입구 - 토끼굴 입구 - 암사IC - 강일IC(파일:Expressway_kor_100.svg·파일:Expressway_kor_60.svg·파일:Cityroad_kor_176.svg) }}}}}}}}}

4.1. 구간별 특징

거의 매 구간마다 한강의 다리나 자동차전용도로들과 램프로 입체교차하며, 그외에도 일부는 다리가 아니어도 시내 간선도로 심지어는 일부 아파트 내 도로에서 접속 또는 진출하게끔 설계되어있다. 또한 노들길과 평행선을 그리는 구간에서는 끝차로뿐 아니라 1차로를 통해서도 진입 진출이 가능한 구간도 있다. 그러나 입체교차하는 한강의 다리 중 일부 아니 거의 대부분에는 특정 방향으로는 램프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우회적인 방법으로 올림픽대로 또는 한강 다리로 들어가거나 빠져야 한다. 그래서인지 내비게이션이 없어 조수석 앞에 서울시 전도(全圖)나 고속도로 지도를 넣고 다니던 시절에는 그 지도책 맨 끝 즈음에 올림픽대로와 한강 교각의 교차로를 단순화한 지도 코너가 있었다. 이미 오늘날의 올림픽대로의 모습을 거의 갖춘 90년대 후반에도 이걸 모든 다리마다 다 외우는 사람은 택시기사를 제외하고는 드물 지경이었다. 자가용으로 서울에 와서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을 뱅글뱅글 돌게 하면서 식은땀을 흘리게 한다. 그리고 어느 진입로나 분기점은 진입이나 분기에 필요한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운전 초보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4.1.1. 행주대교 남단(개화IC)

과거에는 벌말로와 직결하였으나 김포한강로 개통 이후 김포한강로가 직결되는 구간이다. 김포에서 서울 방향으로 진행 시 본선 노폭이 편도 3차로에서 편도 2차로로 줄어든다. 김포한강로 쪽으로 더 나아가면 영사정IC가 생길 예정이다. 벌말로로 이어지는 구간은 큰 교통체증이 없지만 개화동로로 이어지는 구간은 교통체증이 심한 편이다.

4.1.2. 방화대교 남단

강남↔공항 간의 교통량 이외에는 방화대교에 진입[30]하거나,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없다.

치현터널 접속도로의 개통으로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과 방화동 지역 간의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졌다.

방화터널을 통해 마곡동 일대의 혼잡한 도로를 피해갈 수 있다.

4.1.3. 가양대교 남단

강서구청방향 또는 가양대교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 방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서쪽방향으로 조금 지나면 발산역 방향으로 나갈수 있는 출구(가양지하차도)가 있다.

가양대교로 나가려는 차량이 많아서 가양대교로 향하는 서쪽방향의 4차로가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4.1.4. 염창IC

서부간선도로, 안양천교 및 노들로와 이어지는 교차로를 목전에 두고 있고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램프 진출 시 길게 꼬리를 물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나들목을 이용하지 않으면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기 어렵다.

성산대교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700m 뒤 성산대교 남단 하부에 있는 한강공원 양화지구방면 진출로를 경유하면 노들로 양화교방면->성산대교 진출램프를 통해 신호 없이 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큰 길로 우회하려면 여의하류IC로 진출하여 노들로로 진입하면 된다.

4.1.5. 여의도 구간

여의상류, 여의하류 나들목이 아니면 서강대교, 원효대교를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여의하류 나들목을 통해 노들로를 거쳐 양화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 마포대교는 여의중류IC를 이용하면 여의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여의중류IC는 여의상류IC의 혼잡을 덜기 위해 2019년에 추가된 램프인데, 기존에는 여의도 방향 차량이 모두 여의상류IC에 몰려서 하위차로 정체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여의상류IC 구조상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으로 가려는 차와 서로 섞이기 때문에 여의도 구간의 상습 정체 원인이기도 했다. 여의중류IC는 올림픽대로 진입 램프는 없으며, 상하류IC를 이용해야 한다.

여의상류IC는 진출로뿐만 아니라 진입로도 상당한 골칫거리인데, 노량진 수산시장 앞에 위치한 램프에 노들로에서 나온 차량과 올림픽대로로 들어가는 차량의 동선이 겹치고, 이런 혼란을 틈타 바깥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도 많다.

여의JC에서는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여 경인고속도로 신월IC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신월IC까지 출구가 없으며, 유료 도로이므로 이 도로를 타지 않으려면 여의하류IC와 양화대교남단을 통해 우회 진입해야 한다.

공항대로, 노들로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방면 진입 진출로가 너무 짧다. 초보 운전자는 주의해서 진입하길 바람!

2019년 김포공항 방면에서 여의대로 방향으로의 진출로인 여의중류램프가 개통되어 마포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1.6. 노량대교 구간

첫 그림처럼 도로가 두 갈래로 갈라진다. 공항방면의 경우 3차로 위에서 차로를 바꾸지 못하게끔 실선을 그어 놓는데 교량 두 곳의 가장자리를 접합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3차로는 노면이 상당히 불량한 경향이 있다. 강남방면의 경우 차로 자체가 나눠지며, 3,4차로가 동작대교 남단의 진출 교통량 때문에 1,2차로보다 느린 소통이 이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여의상류IC에서 진입한 차량들이 합류하며, 차로 자체가 2+2로 나눠지기 때문에 통행량과 상관 없는 정체가 시작된다. 이 구간에서 한강대교 남단을 지나가지만, 한강대교를 건널수도, 노량진방향으로 진출할 수도 없다.

4.1.7. 동작대교 남단

국립현충원, 흑석동, 방배동, 사당동, 구반포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종합운동장 방향으로는 노량대교가 끝나자 마자 나가는 램프가 나오므로 노량대교구간을 지날시 오른쪽 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이수고가차도를 거쳐 사평대로/성모병원 방면으로 가는 차들의 경우 램프를 나와 좌회전을 받을 때까지 하위차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31] 이수고가차도는 1, 2차로만 탈수 있는데 차로변경구간이 짧아서 잠시동안 정신을 놓고있으면 이수교차로에서 헤메게 되니 눈치를 잘 봐가면서 차선 변경을 해야한다.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방면에서는 동작대교를 건널수 없다. 동작대교를 건너려면 여의상류IC에서 노들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아니면 이수교차로 - 구반포역까지 가서 유턴 받아도 되고.

4.1.8. 반포대교 남단

양방향 진출이 가능하지만,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진출하면 서초동,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만 갈 수 있고[32], 김포공항방면에서 진출하면 반포대교 쪽으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33] 고속터미널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진입 할 수 있다.[34]김포공항 방면에서 반포대교 방면 진출 시 올림픽대로 구간 중에서는 드물게 좌측 1차로로 진출한다. 도로 구조를 잘 보면 지금의 강일동 방면 도로가 예전의 왕복 4차로의 올림픽대로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새로 편도 4차로 도로를 뚫어 왕복 8차로를 만든 것.

김포공항방면으로 진행시 왼쪽에서 1차로가 사라지고, 한남대교에서는 4차로가 경부간선도로 방향 램프로 연결되어 사라졌다가 몇백미터 후에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3차로에 교통량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반포-한남 부근에서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를 출발하여 춘천, 속초/양양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여기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한다. 철원행 버스는 반포대교를 건너서 강변북로로 진입.

종합운동장 방면에서 고속터미널로 진행하는 나들목으로 진입하기 전 동작대교 남단부터 반포고가 밑 사거리까지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항상 꾸준하게 늘 엄청 막힌다.

4.1.9. 한남대교 남단

양방향에서 압구정, 강남대로경부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이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교통량이 몰려 양방향 정체가 극심하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시 한남대교 진출은 불가능하며 나머지 방면은 통행 가능하다.[35]. 올림픽대로에서는 강 건너기가 힘든데, 그나마 이곳이 수월한 편.

4.1.10. 동호대교 남단

김포공항방면으로 진행시 옥수동 방면으로 진출만 가능하며, 압구정동 방면으로 진출은 불가능하다. 굳이 여기서 압구정동으로 가야한다면 동호대교를 건넌후 금호역까지 간 다음 다시 동호대교를 건너면 가능은 하다. 반대로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진행시 압구정동 방면으로만 진출이 가능하며, 옥수동 방면으로는 진출이 불가능하다. 단, 압구정동 방면으로 진입 한 뒤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U턴 하여 옥수동 방면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옥수동 방면에서 진입할 시 김포공항방면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며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진입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일단 직진하여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로 간 뒤, U턴하여 고가도로 아래로 가면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압구정동 방면에서 진입할 시 김포공항방면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여기서 굳이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겠다면 상술한 김포공항방면에서 압구정동으로 진입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가면은 되긴 하다.

4.1.11. 성수대교 남단

성수대교언주로에서 직결되고, 북단으로 성동구, 광진구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북단에 강변북로로 이동이 용이한 점과, 동부간선도로로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진입/진출로에는 대부분의 시간에 헬게이트가 열려있다. 이곳에서는 언주로방면, 서울숲방면 양방향, 김포공항방면, 종합운동장방면 양방향 모두 진입/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북단에 강변북로 일산신도시방면, 구리시방면 양방향 진입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역시 의정부시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므로, 모든 방향으로 진출입이 열려있는 편리한 곳이다. 물론 그 이유로 헬게이트가 열려 있다.

이곳부터 한남대교까지는 양방향 상습 정체구간으로 밤 10시까지도 막히는 무시무시한 지옥도이다.

4.1.12. 영동대교 남단

영동대교 남단은 조금 특이한 구조인데, 보통 하나의 도로와 직결되어 있는 다른 것과는 달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는 Y자 형태의 삼거리로, 각각 영동대로도산대로로 갈라진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중 진출시 영동대교 북단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36]하고, 도산대로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영동대로로 이동은 도산대로에서 유턴해야 한다. 하지만 청담동 래미안로이뷰 쪽 골목길[37]이 하나 있어[38] 거길 통해 청담역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39] 김포공항 방면으로 이동중 진출시 오로지 영동대교 북단 방면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40] 영동대교 북단에서 올림픽대로 진입시 김포공항 방면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며, 종합운동장 방면으로는 직접 진입은 불가능하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도 진입하려면 영동대교 남단에서 도산대로로 우회전하고 곧바로 도산대로101길로 우회전해서 쭉 가면 종합운동장 방면 올림픽대로로 우회전할 수 있다. 다만 우회전하고 나서 바로 왼쪽차선으로 빠지지 않으면 다시 도산대로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 영동대로에서는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공항 방면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영동대로에서 들어가는 램프보다 앞에서 U턴 고가도로가 분기하기 때문에 불가능. 도산대로에서는 올림픽대로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일대 도산대로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면 성수대교쪽으로 가거나 영동대로로 진입해 청담역에서 유턴해야 한다.

4.1.13. 청담대교 남단

청담대교는 일반 시도/국도가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남부, 즉 고속화도로의 교량이다. 즉 이곳에서 동부간선도로남쪽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남쪽구간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로 직결되므로 분당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 종합운동장방면으로 이동중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김포공항방면으로 이동중에는 이용할 수 없다. 굳이 김포공항 방면에서 청담대교를 건너야 한다면, 영동대교를 건넌 뒤 강변북로 구리방향으로 진입하여 다시 청담대교를 건너는 거대한 스케일의 P턴을 하면 된다. [41] 내비게이션도 알려주는 정식 루트. 아니면 탄천IC에서 나와 탄천동로를 따라 가다가 삼전로1길 방면 좌측 램프 이용 후 바로 우회전(우회전 신호준수)해서 고가도로(삼전로)로 올라간 뒤, 고가 통과 직후 탄천1교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일원동을 통과하면 수서IC를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동부간선도로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시에는 공항방면 진입만 가능하다. 하남방면의 경우 표지판은 안내되어 있으나, 따라가보면 바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봉은교교차로 우회전-종합운동장삼거리 좌회전으로 탄천IC를 통해 진입하도록 되어 있다. 청담대교남단의 하남방향 진입로는 봉은사로와 테헤란로15길을 이용하여 봉은교교차로를 경유하는 차량만 이용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에서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이정표를 따라 봉은교교차로로 내려가면 우회전만 가능하도록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양방향 모두 청담대교를 한강을 건너는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로 가운데에 올림픽대로 구간중 유일한 쉼터인 청담도로공원이 위치하고 있다.가보면 크고 아름다운 전두환 씨의 올림픽대로 개통 축사가 적힌 큰 돌이있다. 흠좀무 이 청담도로공원은 차로는 올림픽 대로에서만 접근이 가능하고 도보로는 경기고 사거리에서 올림픽대로쪽으로 가다보면 한강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진 터널 내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이 터널이 과거에는 조명이 안되어있어 근처 불량 청소년들이 삥뜯는 황금어장으로 많이 활용했다. 과거 도로 포장상태가 불량했을 때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했었다. 링크

올림픽대로 하남방면의 최대 골칫거리 중 하나로, 주변에 진출/진입로가 많이 붙어있고, 동부간선도로-청담대교가 굉장히 높은 고가차도로 이어져있다보니 올림픽대로 하남방면에서 동부간선도로 복정방면으로의 진출 램프 경사가 급해 차량의 흐름이 느리다. 이 느린 흐름은 올림픽대로에 많은 부하를 주어 심할 경우 한남대교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되기도 한다. 무려 5개의 차로에서 진입로를 들어가려고 한 차로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해당 차로를 벗어나려는 차들까지 X자로 심하게 엇갈리며 안그래도 많은 통행량을 더욱 막히게 해주는 주범. 성수대교부터 전 차로가 막히기 시작해서 청담대교남단에 가까워질 수록 우측 차로로 차들이 몰려 영동대교 이후로 1~3차로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동부간선도로로 향하는 차들의 행렬이 두드러지는데 그 길이는 최소 1km가 넘는다! 오후 시간대는 시간 불문하고 정체 행렬을 볼 수 있을 정도. 전 차로가 막히기 시작하는 성수대교부터 길이를 잡아도 2.5km인데 해당 거리 내내 동부간선도로로 향한 차들은 자전거만도 못한 속도를 낸다.진정한 공회전 공해. 게다가 그 행렬을 참지 못 해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좌측 차로로 진입하다 해당 차로에서 뒤에서 달려오는 차로 인한 사고 위험도 있다.

한남대교남단에서 분당을 간다면 경부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판교IC나 금토JC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통행료가 부과된다.

4.1.14. 탄천IC

송파구 서부를 관통하는 탄천동로와 접속된다. 본래는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럼펫형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한블럭 상류의 종합운동장 나들목 공항방면 진입로와 탄천IC 공향방면 진출로가 가까이 붙어있어 엇갈리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현재는 공항방면 진출로가 차단된 상태다. 공항방면에서 탄천동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종합운동장 나들목에서 한블럭 먼저 진출하고 한강공원을 통과하면 차단된 램프와 연결된다.

4.1.15. 종합운동장 분기점

백제고분로와 접속되며, 잠실 종합운동장과 송파 서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라는 이름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 곳. 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대로 진입시에는 양방향 모두 이용이 가능하나, 공항방면 진출로에서는 백제고분로로 진출이 불가능하다. 공항방면 탄천IC의 과부하로 진출로가 차단돼 강남 동부(수서, 코엑스 등)로 진출하려면 이 곳에서 탄천IC까지 이어지는 길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진출로를 충분히 늘렸음에도 여전히 과부하 상태이며, 이곳의 부하가 잠실대교 진출로 인근부터 정체를 유발한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올림픽대로 공항방향에서 강남 동부로 진출할 수 있는 교차로가 이곳이 유일하기 때문이다.[42]

4.1.16. 잠실대교 남단(잠실철교 남단)

북단으로 자양사거리와 아차산역, 남단으로 잠실역, 성남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잠실대교 북단에서도 강변북로 양방향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로를 바꿔타야 한다면 잠실대교를 건너 옮기는 것이 낫다.[43] 롯데월드, 석촌호수, 가락시장등지로 이동할 때나, 강 건너 건국대학교등지로 이동할 때, 이곳 나들목을 이용해 나가는 것이 좋다. 하남시방면으로 이동시 올림픽대교를 이용해 강을 건널 수 없으므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할 때에도 이곳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부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는 버스노선 대부분은 이곳에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며, 일부는 구리암사대교에서 진입한다. 잠실대교 자체는 막히지 않지만, 잠실대교 남단(버스정류장이 있는 곳)부터 잠실역사거리까지는 상습정체구간이자 교통이 개판이고, 잠실대교 남단 나들목이 로터리식 회전 나들목구조라 정체가 있다. 하남방향 진출로에서 잠실역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길이 하나 더 있는데[44], 목적지가 잠실새내역 등 잠실역 서부라면 이 도로로 우회해 잠실역을 피해 이동할 수 있다. 롯데월드로 가는 경우에도 한가람로와 잠실3사거리를 통해 마트쪽 진입로를 이용할 수 있다.[45] 잠실철교는 한강에 존재하는 철교 중 유일하게 차도가 있어(상행 한정) 지하철과 함께 달릴 수도 있다.[46] 단, 잠실철교로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잠실에서 강변 방면만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철교를 이용하려면 잠실대교 남단으로 빠져나와 (공항방면에서 온 경우 잠실역 방향으로 유턴한 뒤) 잠실역 방면(오른쪽)으로 빠지지 말고, 올림픽대로 본선으로 다시 합류(왼쪽 직진 후 오른쪽 직진)하는 중간에(오른쪽 램프) 빠져야 한다. 이 구간은 로터리식 입체교차라서 차선변경이 많아 정체가 심한데, 공항방면에서 잠실로 나갈때는 평소에는 램프 시작지점부터, 심하면 올림픽대교잠실철교 사이부터 막힌다. 다만 공항방면에서 잠실로 나갈때는 램프로 내려가서 첫번째 차선변경구역을 지나면 정체가 해소된다. 공항방면에서 다리를 건널때는 바로 옆 올림픽대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4.1.17. 올림픽대교 남단

하남방면으로 진행중일시에는 한강을 건널 수 없다. 한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다음 다리인 천호대교를 이용하여야 한다. 하남방면으로 진행중일시는 오로지 우회전만 가능한데, 우회전을 하면 서울아산병원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송파구 풍납동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이동시에는 한강을 건널 수 있는데, 한강을 건너면 광진구 구의동, 광장동 일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동서울터미널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실제로 중부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버스들의 경우 동서울터미널로 가기위해서 올림픽대교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단 올림픽대교 위에서 본선과 합류되는 지점이 무척 짧으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포공항방면으로 이동중일때는 풍납동 방면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한강을 건너면 강변북로 일산방향, 구리방향으로 모두 이동이 가능하기에,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다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올림픽대교를 건너는 것이 좋다.

올림픽대교남단 구조개선공사를 통해 공항방면에서 아산병원쪽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림픽대교에서 올림픽대로 양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에서의 다리 진입을 제외한 모든 방향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올림픽대교 남단 근처에 1차로에서 올림픽대로 양방향 회차 가능한 회차로가 있다. 1차로에 있으므로 올림픽대교남단분기점을 이용하는 차량은 회차로를 이용할 수 없다.

4.1.18. 천호대교 남단

천호대로와 직접 접속해 양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구조는 잠실대교 남단처럼 로터리식이지만, 공항방면 한정으로 광진교 출구(천호사거리, 천호대교 방면. 광진교는 언급 없음)와 천호대로 출구(올림픽공원, 천호사거리 방면)로 나뉜다.[47]

올림픽대로에서 광진교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로, 강변북로 구리/남양주 방향으로 갈아탈 경우 천호대교에는 램프가 없기 때문에 광진교를 필히 이용해야하며, 워커힐 방면으로 이동하는 경우 약간이나마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48]

암사대교 방면으로 가다보면 선사로와 연결되어 고덕로로 갈 수 있는 암사분기점이 있다.[49]구리암사대교 개통 이전에는 암사동, 명일동에서의 유일한 올림픽대로 진입로였다. 지금도 구리암사대교남단이 시내에서 많이 북쪽에 있기 때문에 공항방면 이용 시 암사분기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50]

시내방향 진출로에 한가람로 직통로가 있다. 아산병원 방면 이정표가 있는데 불쑥 튀어나오므로 2차선을 유지하며 주시해야 한다. 그러나 올림픽대교 구조개선공사로 인해 아산병원으로 갈 때는 올림픽대교남단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졌다.

올림픽대로에서 천호사거리로 나가는 출구 오른쪽 길로 가면 풍납토성 뒷편 한가람로20길, 한가람로와 연결된다. 잘못 들어온 경우, 직진하다가 좌회전하여 풍납토성을 통과하면 천호대로와 합류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진입로에서, 시내방향에서 온 램프가 합류한 직후 오른쪽에 선사로와 연결되는 샛길이 나타난다.

4.1.19. 구리암사대교 남단

모든 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다. 로터리식이라 교행문제로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잠실대교 남단, 천호대교 남단에 비해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외곽에서 서울을 진출입하는 차량들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연계 기능을 상당 부분 분담하고 있다.[51] 개통 이후 동서울터미널 출발 버스의 상당수가 천호대교 대신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하여 올림픽대로 강일IC로 진출하게 되었다.

4.1.20. 고덕토평대교 남단[52][53]

세종포천고속도로 강동고덕IC를 통해 한강 이북으로 넘어가(구리 방향)거나, 용인시안성시로 이동이 가능(안성 방향)해질 예정이다.

4.1.21. 강동대교 남단

강동대교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다리로서 강동대교 남단의 강일I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강일IC를 이용하지 않고 이곳을 지나면 미사대교를 건널 수 있는데, 이곳(강일IC)부터 미사대교 남단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미사대로로, 올림픽대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로는 서로 직결된다. 올림픽대로는 강일IC 부근인 강동구 강일동 27-12에서 끝나고 선동-미사는 미사대로서울양양고속도로의 중첩 구간이다.[54][55] 강일IC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기점이나 대통령령으로만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강일-미사 구간은 일반 자동차 전용 도로이며 고속도로 시/종점표시는 미사대교/스타필드방향 분기점(미사IC)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림픽대로 자동차전용도로 이륜차통행금지 표시도 강일IC 부근에 있다. 이 구간을 하남방면으로 주행하다 보면 오른쪽 표지판에 작게 미사대로 표시가 있다. 하지만 오토바이로 이 구간을 다니지는 말고, 자전거로 들어갈 생각도 하지 말자. 자동차들이 고속으로 달린다. 자전거도 안전하게 다니면 법적으로는 자라니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라니가 될 수 있다. 서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북부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거의 여기를 거친다.

4.2. 구간단속 구간

구간단속 구간 내에서도 기존에 설치된 지점단속 카메라가 여전히 존재한다.

4.3. 강변북로 vs 올림픽대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변북로 vs 올림픽대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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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주행 영상

위치정보와 설명이 포함된 올림픽대로 전구간 주행영상


6. 관련 문서



[1] 1972년 11월 27일에 강남4로로 도로명 변경[2] 현재의 노들로 구간으로, 현재는 올림픽대로에 속하지 않지만 올림픽대로의 전신이라 하겠다.[3] 1972년 11월 27일에 강남3로로 도로명 변경[4] 풍납제방도로[5] 그래서 이도로를 강변남로라고도 부른다.[6] 서울양양고속도로 부분 개통 전에는 미사대로만 직결되었고 따라서 직진하다 보면 태허정로-회안대로-백옥대로를 거쳐 용인시내까지 도달했다.[7] 컷팅식 및 개통은 오후에 이루어지었다.[8] 1986년 아시안 게임은 우리나라가 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치른 아시안 게임이었지만 하필이면 1988년 올림픽 유치 이후 아시안 게임 유치가 결정되면서 아시안 게임은 졸지에 올림픽의 예행연습 성격 대회로 열리게 됐다.[9] 2002년 아시안 게임을 개최부산광역시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을 거쳐가는 아시아드대로가 존재한다.[10] 마찬가지로 상행선에 합류하는 진입 차로 역시 2차로의 규모였으나 올림픽대로 확장공사 이후 1차로로 규모를 줄였다. 동작대교 남단 부근의 상행선 차로가 분리대를 두고 두 갈래로 나뉘는 이유는 바로 그 구간의 상행선 도로가 확장 이전의 왕복 4차로 규모의 구도로 구간이었기 때문이다.[11] 자동차전용도로: 최고제한속도 70 km/h, 최저제한속도 30 km/h(편도 3차로 이상인 경우 최고제한속도 80 km/h, 최저제한속도 40 km/h)[12] 상단 대한뉴스 영상 0:36, 성산대교 남단에 설치된 표지판을 보면 알 수 있다.[13] 지금은 없어진 청계고가도로 또한 같은 컨셉트다. 김포공항에 내린 외국인 방문객이 서울 도심을 통과하여 워커힐까지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든 것. 60~70년대 기준 쓸데없이 넓은 공항대로, 천호대로, 신촌에서 서소문으로 넘어가는 아현고가도로, 서소문 순화동 위 고가도로, 모두 그 목적으로 만든 도로이다. 김포공항-공항대로-제2한강교-신촌-아현고가-서소문고가-청계고가-천호대로-워커힐 루트.[14] 당시 강서구 한강 인근 부지이던 가양동 및 방화동 일대의 경우 농토가 대부분이던 곳이다. 이후 90년대 중후반부터 택지로 개발되어 아파트단지가 들어선것.[15] 이 시기부터 전 구간이 최고제한속도 80km/h, 최저제한속도 40km/h로 통일되었다.[16] 대한석유협회 회장 박주선 맞다.[17] 2009년 7월 4일과 7월 11일 방영 에피소드[18] 올림픽대로에서 성산대교로 진입하는 것은 양방향 모두 한강공원을 경유하면 노들로→성산대교 연결 램프 중간으로 끼어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진입이 가능함. 한강공원 및 굴다리를 이용하여 양평로28사길을 이용하면 노들로 노량진 방향으로(에서) 진출입 역시 가능. 그러나 성산대교에서 나와서 올림픽대로 직접 진입은 불가하며 일단 노들로 진입 후 염창IC나 여의하류IC를 이용해야함. 로터리가 매우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않으므로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노들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19]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면 ↔ 노들로 노량진 방면 진출입은 불가능[20] 직접 진입 불가, 유턴 후 노들로 신길역 방면으로 우회하여 영등포로터리를 경유하면 진입 가능하다[21] 노들로 양화교 방향 진출 불가, 노량진 방향은 서울교 남단에서 유턴하여 진입 가능[22]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면 ↔ 노들로 흑석동 방면 진출입은 불가능[23] 반포대로 용산 방향 →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과,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 반포대로 고속터미널 방향은 한강공원을 경유, 잠수교 남단 교차로를 이용하여 진입이 가능하다.[24] 이 길과 학동로101길을 이용하여 코엑스 방향 영동대로 진출이 가능하다.[25]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에서는 이 곳에서 직접 탄천동로로 진출할 수 없으며, 미리 종합운동장 분기점에서 나와있어야 한다. 그 후 여기에서 진출하게 되는 방식.[26]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에서 진출할 경우 탄천IC와 연결되며 탄천동로로 진출이 가능하다. 백제고분로로 직접 나갈 순 없다.[27] 본선에서 바로 진출할 수 없으며 잠실대교 남단에서 나온 후 다시 본선으로 합류하기 직전에 진출로가 있다. 표지판이 없으므로 초행길이거나 완전히 길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다리를 건너지 않는 것을 추천. 또한 김포공항 방향에서는 직접 진출이 불가능하나, 우회 진입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잠실철교 항목으로.[28] 일산 방향은 광진교 북단에서 유턴 후 진입[29] 카카오맵에서는 구리암사대교와의 접속점인 암사IC와 같은 이름으로 작성되어 있다. 즉, 암사IC가 2개로 나와있다.[30] 방화대로와 방화대교간의 진출입로(평택파주고속도로의 일부 구간)가 2024년 5월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2027년 12월로 연기되었다. 평택파주고속도로 항목 참조.[31] 상위차로 타는 것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상위차로는 동작대교 남쪽방향에서 빠져나온 교통량이 크고 좌회전 대기 차로는 짧아서 사실상 타기 어렵다.[32] 반포대교를 건너야 한다면 고속터미널 사거리 또는 서울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유턴하면 된다.[33] 만약 고속터미널 이하 지역으로 가야한다면 한남대교 남단에서 경부간선도로로 진입한뒤 잠원IC로 빠져나가거나(실제로 영동선 서울행 고속버스들이 이용하는 경로다.) 반포한강공원 입구로 진입한뒤 잠수교 남단까지 연결하는 도로를 지난뒤 반포대로 남단으로 빠져나가면 된다.[34] 이 때문에 고속터미널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려면 사평로로 이동해서 동작대교 남단에서 진입하거나 흑석동을 지나 노들로를 탄 뒤 여의상류 IC까지 가야 진입이 가능하다.[35] 종합운동장 방향에서 한남대교 건너는 방법은 압구정로 압구정 방향으로 좌회전하자마자 바로 한남대교 북쪽 램프로 우회전(피턴)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36] 영동대교 아래 통과 후 오른쪽으로 빠진 후 왼쪽으로 나가서 U턴 고가도로 통과[37] 역시 영동대교 아래 통과 후 오른쪽으로 빠진다. 이후 고가차도로 들어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고가차도가 휘어지는 곳쯤 오른쪽에 일방통행 골목길이 있다.[38] 임시로가 아니라 수십년째 유지되온 정통 길이다. 안내가 안되어 있어 찾기가 좀 애매해서 그렇지...[39] 영동대로 남쪽방향으로 직접 진출하는 것은 힘들고 영동대교 남단삼거리까지 올라가서 유턴하거나 골목길을 따라 학동로까지 내려가야 한다.[40] 영동대교 남단으로 가려면 다리를 건넌 후 북단 교차로에서 유턴한 후 다시 남단으로 건너가야 한다.[41] 청담도로공원을 이용하여 유턴(!!!)해서 들어갈 수 있었던 때도 있었으나 고속화도로에서 곧바로 유턴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탓에 현재는 회차로를 막아놓았다.[42] 공항방면은 영동대교에서 코엑스 방면 진출이 불가능하다.[43] 잠실대교 다음으로 두 간선도로 양방향 접속이 가능한 곳은 성수대교인데, 성수대교는 항상 막히기 일쑤다.[44] 한가람로[45] 그러나 주차장 자체는 어드벤쳐쪽이 더 한산하다. 어드벤처구역(파란색 A기둥)은 지하3층에서만 연결되는데, 마트/백화점/호텔측에서 진입 후 지하3층으로 가서 어드벤처구역(파란색 A기둥)으로 간 뒤 다시 지하2층으로 올라가면 자리가 많다.[46] 동작대교와 동호대교 역시 지하철과 함께 달릴 수 있지만 이 다리들은 철교가 주가 아니고, 청담대교는 도로와 철길이 상하층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47] 첫번째 나오는 광진교 출구로 나가더라도 천호대로 진입이 가능하지만, 두번째 나오는 천호대로 출구로 나가면 광진교와 천호대교 모두 진입이 불가능하다.[48] 하지만 제한속도 카메라가 있어 시간단축효과가 크지는 않다.[49] 선사로 거의 말단과 연결되는데 북쪽 일방통행만 가능하므로, 선사로 연선으로 이동할 경우 후술할 천호대교남단 샛길을 이용해야 한다.[50] 시내에서 올림픽대로 양방향 진입 가능,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에서 시내 진출 가능[51] 강서쪽에서는 가양대교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연계가 직결형으로 완벽하게 되는 교량은 성수대교가 있고, 로터리나 주변 진출입로를 이용하여 신호 없이 양방향 모두 연계되는 교량은 잠실대교(북단 직결램프, 남단 로터리형), 성산대교(북단 직결램프, 남단 한강공원램프/염창IC-노들로 연계)가 있다.[52] 2024년 연내 개통 예정이다.[53] 정보공개포털에 따르면 동년 8월 20일에 개통일 자체는 확정되었으나, 9월 7일 기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아니한 상태이다.[54] 정확한 올림픽대로의 종점은 강일IC 동쪽의 중앙분리대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거리계산이 시작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시점/종점 표지는 0.0km가 아닌 1.92km인 미사IC에 있다.[55]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춘천 구간 개통 전에는 올림픽대로 본선과 미사대로 본선이 타 구간 중첩없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미사대교 완공 및 서울-춘천 구간 개통으로 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면서부터는 미사대로 선동-미사 구간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공용하도록 조정되고 미사대로 본선은 분리되어 램프를 통해 이 중첩 구간과 교차접속하게 되었다.[56] 뜬금없이 (자동차전용도로인) 이 도로로 주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