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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 이포리 (서화면) | ||||||||||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능이 없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군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 인제군 麟蹄郡 Inje County | }}} | |||
<colbgcolor=#009893><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상동리) | |||||
광역자치단체 | 강원특별자치도 | |||||
하위 행정구역 | 1읍 5면 | |||||
면적 | 1,646.20㎢[1] | |||||
인구 | 31,535명[2] | |||||
인구 밀도 | 19.18명/㎢[3][4] | |||||
군수 | | 최상기 (재선) | ||||
군의회 | | 3석[5] | ||||
| 3석[6] | |||||
| 1석[7] | |||||
도의원 | | 1석[8] | ||||
국회의원 | | 이양수 (속초·인제·고성·양양 / 3선) | ||||
상징 | <colbgcolor=#009893><colcolor=#fff> 군화 | 철쭉 | ||||
군목 | 주목 | |||||
군조 | 백비둘기 | |||||
지역번호 | 033 | |||||
홈페이지 | inje.go.kr | |||||
SNS | | | | |
마스코트 수달이[9] |
인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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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의 군. 동쪽으로는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서쪽은 춘천시[10]와 양구군, 남쪽은 홍천군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 휴전선이 있다.지리적 표시제에는 인제 콩, 곰취, 고로쇠수액이 등록되어 있다.
2. 역사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한 옛 CI.
고구려 시기의 지명은 저족현(猪足縣)이었는데 한자 의미가 '돼지발'이란 뜻이다. 통일신라 경덕왕의 지명 한화 정책 때 희제현(狶蹄縣)으로 바꾸고 지금의 강릉시를 중심으로 한 영동지방 행정구역인 명주에 소속시켰다.
인제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다. 왜 기린(린麟) 발굽(제蹄)으로 명명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데, 지역 지형이 기린의 발굽 모양이라서 라는 설도 있고, 지역에 사슴이 많이 서식하여, 사슴이 기린이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린은 상상의 동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설에 의하면 기린은 "용의 머리에 사슴의 몸에 소의 꼬리와 말과 같은 발굽과 갈기가 있다"고 묘사되기 때문에 사슴이 신성화 될 경우 기린과 동일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종전의 명칭도 짐승의 발 또는 발굽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는 전자의 설이 설득력이 있고, 실제로 사슴이 많이 서식했고 명칭이 기린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는 후자의 설이 설득력이 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령으로 인해 춘천군으로부터 월경지인 기린면을, 강릉군으로부터 내면을 편입했다.
일제강점기에는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군이었으나, 38선으로 분단되어 북쪽은 북한으로, 남쪽은 홍천군으로 편입되어 버린 흑역사가 있다.
6.25 전쟁 이후 북쪽 서화면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남한에 속하게 되어 인제군이 복군되었으며, 내면을 홍천군에 넘겨 주었다. 1954년 양구군 해안면을 편입해 오고 1963년 아예 서화면에 병합시켰다. 1964년 기린면 상남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 구 해안면 지역을 다시 양구군에 넘겼다. 그리고 양구군 남면(현재 국토정중앙면)에 속했던 상수내리, 하수내리와 춘성군(현재 춘천시) 북산면에 속했던 수산리를 편입했고, 두무리를 양구군 남면으로 이관하였다. 1979년 인제면이 인제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기린면 상남출장소가 상남면으로 승격되고 남면 김부리가 상남면에 편입되었다.
3. 지리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중 면적 1위인 홍천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어 2위를 차지한다. 원래 광복 당시까지만 해도 인제가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군이었는데, 2324.38㎢의 면적으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2,000㎢가 넘었다.[11][12] 하지만 한반도가 38선으로 나눠지면서 인제군의 대부분이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고 잔여 지역은 홍천군 신남면과 내면으로 편입되었다. 그 후 6.25 전쟁으로 강원도 쪽의 경계가 북상하면서 대부분 수복되어 인제군으로 환원되었으나, 내면은 환원되지 않고 여전히 홍천군 관할로 남아 있다.진부령, 미시령, 한계령, 은비령, 곰배령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한 고개들이 많으며, 그 중 상당수가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 지방의 고장들을 잇는다. 영서권에 있는 지역이지만, 영서와 영동을 잇는 지점이라 당연히 지대가 높을 수밖에 없다. 또 방태산 등 높은 산들도 있다.
주거지는 하천을 따라 만들어진 좁은 평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기린면을 관통하는 내린천과 서화, 원통 일대를 관통하는 인북천이 인제읍내에서 만나면서 소양강이 되고 소양호로 흘러들어간다.
북면 용대리~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까지 약 12km정도 떨어져 있고 무너미고개~속포해변까지 약 13km로 동해안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향리 최동쪽에 이어 내륙지역에서 바다와 두번째로 가까운 곳이다.
인제군은 영서 북부 지역으로 소양강 유역이기 때문에 춘천 생활권이었으며, 이 지역의 언어 역시 춘천과 비슷한 영서 방언을 사용하므로 지리적으로 영서 지역에 있는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할지라도 언어권, 문화권이 전혀 다르다.[13] 그러나 현재는 춘천 생활권이라고 보기 힘든데, 일단 소양강댐의 건설로 춘천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 수몰되었으며, 그러한 가운데 44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홍천 - 인제 - 속초 축의 교류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는 오히려 속초 생활권, 심지어는 동서울 생활권으로 볼 수도 있을 정도다.
강원도 전방 지역답게 겨울에 매우 춥다. 연평균 기온은 10.4℃, 최한월인 1월 평균 기온은 -4.7℃, 최난월인 8월 평균 기온은 23.4℃이고 역대 공식 최저 기온은 1981년 1월 6일에 기록된 -25.9℃, 역대 최고 기온은 2018년 8월 1일의 37.7℃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210mm이다.
설악산이 인제군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데, 인제군과 고성군 사이에 걸쳐있는 향로봉에서 1963년 1월 23일 비공식적으로 -31.5℃를 기록했고 1965년 1월 12일에는 비공식적으로 -33.0℃를 기록하기도 했다.[14] 그리고 2021년 1월 8일에도 향로봉에서 비공식적으로 -29.1℃가 기록되어 전국에서 가장 추웠다.
대신 여름이 시원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전혀 아니다. 여름에도 비가 오지 않는 이상 30℃는 기본일 정도로 엄청 덥다. 전술했듯이 2018년 폭염 때 37.7℃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한겨울엔 무지 춥다
화강암이 많다. 지질에 대해서는 이곳 참조(#1, #2).
4. 인구
강원도 인제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63,715명 |
1970년 60,664명 |
1973년 7월 1일 춘성군 북산면 수산리 → 인제군 남면 편입 양구군 남면 상수내리·하수내리 → 인제군 남면 편입 홍천군 내면 미산리 → 인제군 기린면 편입 인제군 서화면 일부 → 양구군 동면 편입 및 해안출장소 설치 인제군 남면 두무리 → 양구군 남면 편입 |
1975년 56,561명 |
1980년 47,766명 |
1985년 44,200명 |
1990년 36,603명 |
1995년 32,828명 |
2000년 30,807명 |
2005년 31,469명 |
2010년 31,842명 |
2015년 33,255명 |
2020년 31,694명 |
2024년 12월 31,53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만 명 |
인제군 읍면 및 출장소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인제읍 10,046명 |
북면 7,715명 | |
기린면 5,002명 | |
남면 3,723명 | |
서화면 2,492명 | |
상남면 2,058명 | |
인제읍귀둔출장소 496명 | |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인구밀도가 19.50명/㎢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다.[15] 이 곳에 가보면 알겠지만, 군 면적의 상당수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 공기는 매우 맑다. 12사단에 군복무 중이라면 심야에 경계근무를 하면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 읍면별 인구 #===
인제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230명 |
1970년 14,727명 |
1975년 14,473명 |
1979년 5월 1일 인제군 인제면 → 인제읍 승격[16] |
1980년 12,392명 |
1985년 11,555명 |
1990년 9,756명 |
1995년 9,124명 |
2000년 8,915명 |
2005년 9,213명 |
2010년 9,570명 |
2015년 9,807명 |
2020년 10,355명 |
2024년 6월 10,59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남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7,328명 |
1970년 15,456명 |
1973년 7월 1일 춘성군 북산면 수산리 → 인제군 남면 편입 양구군 남면 상수내리·하수내리 → 인제군 남면 편입 인제군 남면 두무리 → 양구군 남면 편입 |
1975년 10,259명 |
1980년 6,998명 |
1983년 2월 15일 남면 김부리 + 기린면 상남출장소 및 하남리 → 인제군 상남면 승격 분리 |
1985년 6,224명 |
1990년 4,729명 |
1995년 4,113명 |
2000년 3,602명 |
2005년 4,050명 |
2010년 4,051명 |
2015년 4,350명 |
2020년 3,956명 |
2024년 6월 3,76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137명 |
1970년 11,480명 |
1975년 11,332명 |
1980년 10,438명 |
1985년 10,052명 |
1990년 8,894명 |
1995년 8,056명 |
2000년 8,030명 |
2005년 8,149명 |
2010년 8,184명 |
2015년 8,899명 |
2020년 8,223명 |
2024년 6월 7,79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기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711명 |
1970년 12,110명 |
1973년 7월 1일 홍천군 내면 미산리 → 인제군 기린면 편입 및 상남출장소 설치 |
1975년 14,767명 |
1980년 12,222명 |
1983년 2월 15일 남면 김부리 + 기린면 상남출장소 및 하남리 → 인제군 상남면 승격 분리 |
1985년 7,406명 |
1990년 5,836명 |
1995년 5,198명 |
2000년 5,025명 |
2005년 5,126명 |
2010년 5,182명 |
2015년 5,244명 |
2020년 5,051명 |
2024년 6월 5,00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서화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인제군 서화면 + 해안면 → 서화면 합면 |
1966년 7,308명 |
1970년 6,891명 |
1973년 7월 1일 인제군 서화면 일부[17] → 양구군 동면 편입 및 해안출장소 설치 |
1975년 5,724명 |
1980년 5,716명 |
1985년 5,236명 |
1990년 4,282명 |
1995년 3,913명 |
2000년 3,225명 |
2005년 3,085명 |
2010년 3,140명 |
2015년 3,372명 |
2020년 2,576명 |
2024년 6월 2,54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
상남면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3년 2월 15일 남면 김부리 + 기린면 상남출장소 및 하남리 → 인제군 상남면 승격 분리 |
1985년 3,727명 |
1990년 3,006명 |
1995년 2,424명 |
2000년 2,010명 |
2005년 1,846명 |
2010년 1,715명 |
2015년 1,583명 |
2020년 1,533명 |
2024년 6월 2,07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천 명 |
5. 교통
인제군 교통체계 | ||
<colbgcolor=#009894> 철도 | | |
도로 | 고속도로 | 서울양양고속도로(인제IC) |
국도 | 31번 국도, 44번 국도, 46번 국도 | |
지방도 | 56번 지방도, 418번 지방도, 426번 지방도,444번 지방도, 446번 지방도, 451번 지방도, 453번 지방도 | |
버스 |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 인제군 농어촌버스, 인제터미널, 원통버스터미널, 현리시외버스터미널, 상남정류소, 서화정류소 |
강원특별자치도의 교통 |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경제
산업구조의 비중은 3차산업이 가장 크고, 농가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22%에 달하는 농업도 여전히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6년을 기준하여 사업체별로는 전체 약 3350개 가운데 숙박·음식점업체와 도소매업체가 약 59%를 차지하지만 이중 대다수인 95% 이상이 개인 사업체이며, 전체 사업체에서도 종사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사업체가 약 87%를 차지한다. 산업별 종사자(약1만 1710명) 비율은 숙박·음식점업이 20%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이 14%, 보건·사회복지사업이 10%, 건설업이 9.6%,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 분야가 9.4%, 교육서비스업이 8%, 제조업이 7% 등을 차지한다.2016년 지역내 총생산(GRDP)은 1조 3811억 원으로 강원자치도 전체의 3.3%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 분야가 52%를 차지하여 비중이 가장 크고, 건설업은 11.2%, 농림어업은 5.6%, 교육서비스업은 4.6%, 문화·기타서비스업은 3.2%, 부동산·임대업은 2.9%,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은 각각 2.5%, 보건·사회복지사업은 1.8%, 금융보험업은 1.6% 등이다. 광업은 금속광 5개와 비금속광 2개가 있으나, 가행되는 곳은 고령토를 생산하는 비금속광 1개뿐이다. 광업의 지역내 총생산은 51억 5100만 원으로 전체의 0.37%에 불과하며, 고령토 생산량 역시 도내 전체 생산량의 0.2%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산물은 황태와 인진쑥, 오미자가 대표적이다.
7. 산업
농업은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농경지는 하천의 충적지와 하안단구 및 산록완사면 등지에 소규모로 분포한다. 경지면적은 적지만 농가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22%에 달하고, 농림어업이 군내 업종별 지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 분야와 건설업 다음으로 커서 농업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2016년을 기준하여 경지면적은 3858ha로 군 전체 면적의 2.3%에 해당하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논이 1070ha, 밭이 2788ha로 밭농사가 주를 이루며, 해발고도가 높아 고랭지 농사가 활발하다. 농가 수는 3025가구, 농가 인구는 7135명으로 도내 전체 농가 인구의 4.2%에 해당한다. 농가 인구는 고령화 현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다.2016년 식량작물 생산량은 1만 3109t으로 도내 전체 생산량의 5.4%에 해당한다. 작물별로는 서류 생산량이 약 51%를 차지하여 가장 많고, 나머지는 쌀·잡곡·두류의 순이다. 서류 생산량(6739t)은 감자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인제읍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쌀(3247t)은 서화면의 생산량이 가장 많다. 잡곡(2331t)은 96%를 웃도는 옥수수 외에 수수·조·메밀 등을 생산하며, 옥수수는 남면과 북면의 생산량이 절반을 넘는다. 두류(793t)는 91%를 차지하는 콩 외에 팥·녹두 등을 생산한다. 콩은 기린면에서 약 54%가 생산되며, 타 지역의 콩보다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지리적 표시제에 따라 등록된 특산물이기도 하다. 이밖에 특용작물로는 오미자를 비롯하여 산약(마)·느타리버섯·복분자·들깨 등을 생산한다.
채소류는 과채류 생산량이 도내 전체 대비 8.7%로 비중이 가장 크고, 엽채류·근채류·조미채소류 생산량은 도내 전체 대비 각각 2% 미만이다. 과채류 생산량(1만 1936t)은 인제의 특산물인 풋고추가 56%를 차지하고, 파프리카도 21%로 비중이 크다. 그밖에 호박이 15%, 토마토가 7%를 차지한다. 엽채류 생산량(3185t)은 배추가 98%를 차지하며, 치커리가 특산물로 꼽힌다. 치커리는 1973년 설악산 고지대에서 무공해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1980년대 중반부터 볶음·엑기스·티백 등의 가공품으로 시판되었는데, 고혈압·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채류(1672t)는 무를 생산하며, 인제읍과 상남면에서 가장 많이 산출된다. 조미채소류 생산량(1028t)은 피망이 61%를 차지하고, 그밖에 파·고추·마늘·양파 등을 생산한다. 과실류 생산량(569t)은 사과가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배·포도·복숭아 등을 생산한다.
어업은 소양호와 크고 작은 하천에서 내수면어업이 이루어진다. 이들 하천에는 붕어·잉어·쏘가리·꺽지·피라미·버들치·동자개·메기·뱀장어 등 각종 어류와 열목어·어름치·황쏘가리 등 희귀 어종이 다량으로 서식하며, 무지개송어 양식장과 쏘가리·꺽지·열목어의 치어 생산장 등도 운영된다. 2016년을 기준하여 어가(漁家)는 16가구, 어가 인구는 약 150명이며, 어선은 동력선 64척(1t 미만 61척, 5t 미만 3척)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북면 용대리는 황태 덕장으로 유명한데,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임업은 산악지대가 대부분으로 산림면적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넓다. 2015년을 기준하여 산림면적은 15만 9041ha로 군 전체 면적의 약 97%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국유림이 12만 2201ha로 약 77%를 차지하고, 공유림이 4978ha, 사유림은 3만 1862ha이다. 임상(林相)별로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임목지(林木地)가 15만 6902ha로 산림면적의 99%에 가깝고, 이 가운데 침엽수림이 3만 9210ha, 활엽수림이 6만 6718ha,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뒤섞여 자라는 혼효림이 5만 974ha를 차지한다.
2016년을 기준하여 수실류·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170억 원)은 도내 총 생산액(3038억 원)의 약 5.6%를 차지하는데, 산림면적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 않은 편이다. 생산량별로는 잣을 비롯하여 돌배·복분자딸기·밤·다래 등의 수실류(67만 4402㎏)가 가장 많고, 약용식물·산나물·버섯류·조경재 순이다. 오미자를 비롯한 마·작약 등의 약용식물 생산량(50만 4544㎏)은 도내 전체 생산량의 약 21%를 차지하며, 도내에서 평창군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인제 산나물(28만 1398㎏)은 취나물을 비롯하여 두릅·곤드레·더덕 등이 생산되며, 이중 취나물의 일종인 곰취는 황태·풋고추·콩·오미자와 함께 인제의 5대 명품으로 꼽힌다. 버섯류 생산량(4만 9949㎏)은 약 77%를 차지하는 생표고버섯 이외에 능이버섯·송이버섯·건표고버섯 등이 생산되며, 조경재(1만 3869본)로는 주목을 비롯하여 기타 교목류와 야생화·이팝나무 등이 산출된다. 수실류·산나물·버섯류·조경재 생산량의 도내 전체 비중은 각각 10.3%, 2.3%, 4.3%, 5.2%이다.
축산업은 전반적으로 도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주요 품종인 한육우와 돼지는 사육가구 수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마릿수는 증가하여 소농(小農)은 줄어들고 점차적으로 기업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2016년을 기준하여 한육우는 269가구에서 약 5260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전체 대비 약 2.6%를 차지한다. 2006년에 대비하면 사육가구는 600가구(4430마리)에서 절반 이상 줄었으나, 가구당 평균 마릿수는 7.4마리에서 19.6마리로 늘어났다. 돼지도 2006년 24가구 4500마리에서 2016년에는 7가구 4930마리로 사육가구 수는 3분의 1 이하로 줄었으나 마릿수는 오히려 늘어났다. 돼지의 도내 전체 비중은 1%에 불과하여 한육우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작다. 닭(3000수 이상)은 9가구에서 약 23만 145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전체 대비 3.6%를 차지한다. 이밖에 산양은 22가구에서 약 640마리, 사슴은 4가구에서 약 70마리로 각각 도내 전체 대비 3.8%와 2.8%를 차지한다.
양봉업은 90가구에서 약 6270군을 사육하여 도내 전체 대비 4.6%로 비중이 가장 크며, 북면 한계리·용대리와 기린면 방동리 일대에서 나는 토종꿀이 유명하다.
제조업은 부진하여 지역내 총생산(250억 원)의 비중이 1.8%에 불과하고, 도내 전체 대비 0.7%에도 미치지 못한다. 업체 수도 전체 사업체의 5.4% 정도이고, 이 가운데 종사자 10인 이상의 제조업체는 20개 미만에 불과하여 소규모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이다. 원통농공단지와 귀둔농공단지가 조성되었다.
8. 상권
상업 활동은 예로부터 5일장으로 열리는 정기시장을 통하여 이루어져 조선시대인 1770년대에 읍내장이 섰다. 일제강점기에는 읍내장을 이은 인제장과 기린면의 현리장, 남면의 음양장·관대장, 서화면의 서화장·이포장, 북면의 원통장·용대장, 내면의 창촌장 등이 섰고, 1930년대 후반에는 총 11개로 증설되기도 하였다. 6·25전쟁을 거친 뒤 1955년 인제읍 상동리에 인제시장이 개설된 데 이어 1956년 북면 원통리에 원통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60년대 이후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5일장 형태의 정기시장은 쇠락하고 상설시장과 5일장을 결합한 형태로 변모하였다. 2018년을 기준하여 전통시장은 인제시장과 원통시장이 있으며, 인제시장은 매달 끝자리가 4일과 9일인 날에, 원통시장은 매달 끝자리가 2일과 7일인 날에 각각 5일장을 병행한다. 이밖에 5일장으로는 기린면 현리의 기린장(3일·8일)과 남면 신남리의 신남장(3일·8일), 서화면 천도리의 서화장(1일·6일) 등이 선다.9. 관광
빙어 축제, 황태 축제, 열목어 축제, 합강문화제, 방태산 고로쇠 축제 등 많은 축제를 개최하며, 이 중 소양호에서 열리는 빙어 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설악산국립공원, 번지점프장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내린천에 피서나 래프팅을 하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번지점프장이 위치한 곳은 인제 나르샤테마파크로, 구칭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다. 관련 시설 중에서 컨테이너를 이용해 서든어택의 인기맵인 웨어하우스를 실제로 구현한 서바이벌 게임장도 있다. 번지점프 시설은 밤만 되면 빛을 뿜어내 인제군의 얼마 안 되는 야경 스팟이기도 하다.
산지가 많기 때문에 각지에 등산코스, 자연휴양림, 자연탐방로 등이 위치해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설악산을 필두로, 하얀 자작나무와 함께 설경사진 명소로 유명한 원대리 자작나무숲, 람샤르습지로 등록된 대암산 용늪, 야생화로 유명한 점봉산 곰배령, 장성편백숲 등이 있다.
백담사가 북면 용대리에 있다.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과 전두환으로 얽혀 유명한 사찰으로 만해가 백담사에 기거하면서 학문을 익혔던 적이 있었다. 백담사에서 좀 떨어진 곳에는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만해마을'이라는 관광지가 있으며, 매년 '만해축전'도 열고 있다. 또한 만해마을 옆에는 '한국시집박물관'도 위치해 있어서 한번 둘러볼 법하다. 그리고 훗날 전두환은 노태우가 집권한 이후 5공 청산 작업의 희생양(?)이 되어 한동안 서울을 떠나 백담사로 귀양(?)을 가게 됐다.
용대리 백담계곡은 내설악 단풍으로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곳이며 입구에 위치한 내가평교 주변의 하천은 사철 해맑은 물이 흐르며 수심이 깊고 깨끗하여 수년 전부터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명소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찾아드는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백담계곡 주변에 위치한 용대리는 국내 유일의 황태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황태전문 식당이 여러 곳 산재하고 있으며, 백담계곡 입구에 위치한 백담고을캠핑장을 비록한 수개소의 캠핑장과 펜션 등 쉼터가 위치하고 있어 청정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이다.
2013년 5월 25일에는 기린면 북리에 자동차 서킷인 인제 스피디움이 개장했다. 개장 첫 대회는 2013년 슈퍼다이큐 제2라운드.[18]
이외에도 인제읍에 하추자연휴양림이 있다.
10. 생활문화
10.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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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문화시설
인제는 최전방인데다가 인구도 적어 문화생활을 할 시설이 없었다. 그나마 CGV 춘천에서 매달 1회씩 출장을 나와 최신 영화를 틀어주는 것이 전부였다.그러다 2018년, 인제군과 CGV측이 협력해 인제읍에 있는 하늘내린센터를 개조해 CGV 인제가 개관했다. 총 2관에 좌석도 56 / 43석에 불과한 미니 영화관이지만 엄연한 정식 지점인 만큼 인터넷/앱 예매를 지원하고 무인발권기도 설치되어 있다.[19] 팝콘 & 오징어 같은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거기에 공공기관(인제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다 보니 2D 영화는 시간대 관계없이 6,000원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3D 영화도 8,000원에 불과하다. 강원도 최전방에 처음으로 생긴 멀티플렉스 영화관인만큼 인제군민들과 군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라 2018년 전국 150여개의 CGV 지점들 중 최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20]
2022년 3월 4일 원통리에 CGV 원통이, 2023년 3월 6일 기린면에 CGV 기린이 개관하며 3개의 CGV 지점을 가지게 되었다.
10.3. 스포츠
인제군청에서 바둑팀을 후원하고 있다.한국여자바둑리그의 인제 하늘내린팀. 2015년 시즌에 오유진 五단이 활약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11. 정치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군사
대표적인 최전방 중 하나. 현재 제12보병사단과 KCTC, 제3군단 등[21] 동부전선 거점 부대가 전부 이 동네에 주둔하고 있다. 특히 원통에서 북쪽으로 서화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 곳곳마다 군부대 천국이다. 물론 양구군 못지않게 겨울에는 매우 춥고, 다른 전방 지역들처럼 제설작전과 혹한기 훈련 때는 끝내준다. 일반적으로 -10~15℃ 사이를 오가며,[22] 2016년 한파 당시 -2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있다.13.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4. 기타
로마자로 표기했을 때 가장 철자 수가 적은 군 중 하나. Inje로 4글자다. 로마자 표기가 4글자인 시군은 여기 말고도 부안(Buan)이나 무주(Muju), 제주(Jeju), 구미(Gumi), 아산(Asan) 무안(Muan), 오산(Osan) 등이 있다.[23][24] 반대로 한자로 적을 시 매우 까다롭다. 특히 기린 린(麟)'이 적기 어렵다.[25] 총획수 39획. 획수로는 더 많은 영암군(靈巖, 47획)은 그래도 흔히 쓰는 한자다.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있는 인제대학교(仁濟大學校)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인제대학교의 교명은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지 인제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 돗토리현의 하위 행정구역인 코토우라초와 자매결연을 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 - 군대 대나무숲에서 모 군인이 악덕 택시기사의 행태를 제보했다. 군인은 개인 콜택시를 타고 택시비로 갑질 당하면서, 택시기사는 "너네는 당직사령이랑 포대장한테 보고 해야겠다 교육 좀 받아야겠다 군대에 있으면서 정신 좀 차려야겠다"고 말하며 제보자 일행을 태운 채 부대에 복귀해서 당직사령을 불러 난리를 피웠다.
15.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 공윤희
- 개그맨 김국진
- 성우 김국진
- 김도형
- 김상표
- 김소진 : 배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서 유치원부터 고3까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살았다.
- 김장준
- 박삼래
- 박병용
- 박인환 : '목마와 숙녀'로 유명한 시인.
- 변완기
- 엄윤순
- 이기순
- 이춘만
- 이승호
- 전형산
- 최상기 - 현 인제군수
- 최승호
- 춘성
- 허경구
- 이보미
- 이순선
- 엄기영 - 정확히는 6.25. 도중 피난중에 충주시에서 출생했으나 실질적으로 인제군을 고향으로 여긴다.
- 정을권
- 조정환
- 한수산
- 문서 삭제식 이동(인제 → 인제군)
[1] 미수복지구 포함 시 1,875.46㎢.[2] 2024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3] 2024년 10월 기준.[4]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밀도가 두 번째로 낮다.[5] 인제군 가선거구 (인제읍, 북면, 서화면): 신동성, 이수현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조춘식[6] 인제군 가선거구 (인제읍, 북면, 서화면): 김도형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김재규
인제군 비례대표: 황현희[7]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이춘만[8] 인제군 선거구: 엄윤순 (초선)[9] 보노보노와 비슷하게 생겼다.[10] 다만 춘천시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홍천군이나 양구군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11] 현재 북한 지역에 있는 회양군의 광복 당시 면적(1,899㎢)보다도 넓었다. 다만 회양군은 1906년에 수입면을 양구군에 넘기며 면적이 줄어든 반면, 인제군은 같은 시기에 춘천군에서 기린면을, 강릉군에서 내면을 편입해와 면적이 늘었기 때문에 1906년까지는 회양군이 인제군보다 더 넓었다.[12] 내면부터 지금은 북한 금강군에 속하는 이포리까지 인제군이었던 것. 감이 안 잡힌다면 내린천 일대부터 금강산 남쪽 기슭까지가 인제군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13] 영월은 제천, 평창과 정선은 강릉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14] 이는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기록된 대한민국 역대 공식 최저 기온(-32.6℃)보다도 낮은 기록이다.[15] 전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곳은 영양군으로, 2023년 6월 기준 19.44명/㎢이다. 원래는 인제군이 제일 낮았으나 영양군이 인구가 계속 감소하면서 추월하였다.[16] 군청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수 있다에 따라 승격[17] 현리, 오류리, 만대리, 월산리, 후리, 이현리[18] 45분씩 2히트 스프린트로 치러졌는데, 사실 1라운드 결승전이 폭설로 취소되면서 이 경기가 실질적인 시즌 개막전이 되었다.[19] 1관은 3D영화 상영도 지원한다.[20] 하지만 마이너 영화는 상영을 하지않아 춘천으로 가야 한다.[21] 특이하게도 양구군이 주 지역인 제2보병사단의 쌍호연대와 일부 포병대대가 사단과 뚝 떨어져 주둔하고 있다. 제2보병사단은 해체 후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개편됐다.[22] 실제로 -10~15℃를 오가는 날씨가 지속되다 영하 5~8℃ 사이로 기온이 올라가면 따뜻하게 느껴진다.[23] 반대로 로마자 표기가 가장 긴 시군(11글자)은 동두천(Dongducheon, 구까지 포함하면 영등포).[24] 1995년 도농복합시 개편 이전의 시군까지 보자면 이리(Iri)가 가장 철자 수가 적다.[25] 麟은 그야 '기린(麒麟)'의 '린'이고, 蹄는 '기제류(奇蹄類)', '우제류(偶蹄類)'나 '구제역(口蹄疫)' 등의 단어에 쓰이는 '굽 제'이다. 이거 말고는 두 글자 다 현대 한국어에서 별로 쓰일 일이 없다.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조춘식[6] 인제군 가선거구 (인제읍, 북면, 서화면): 김도형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김재규
인제군 비례대표: 황현희[7]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이춘만[8] 인제군 선거구: 엄윤순 (초선)[9] 보노보노와 비슷하게 생겼다.[10] 다만 춘천시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홍천군이나 양구군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11] 현재 북한 지역에 있는 회양군의 광복 당시 면적(1,899㎢)보다도 넓었다. 다만 회양군은 1906년에 수입면을 양구군에 넘기며 면적이 줄어든 반면, 인제군은 같은 시기에 춘천군에서 기린면을, 강릉군에서 내면을 편입해와 면적이 늘었기 때문에 1906년까지는 회양군이 인제군보다 더 넓었다.[12] 내면부터 지금은 북한 금강군에 속하는 이포리까지 인제군이었던 것. 감이 안 잡힌다면 내린천 일대부터 금강산 남쪽 기슭까지가 인제군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13] 영월은 제천, 평창과 정선은 강릉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14] 이는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기록된 대한민국 역대 공식 최저 기온(-32.6℃)보다도 낮은 기록이다.[15] 전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곳은 영양군으로, 2023년 6월 기준 19.44명/㎢이다. 원래는 인제군이 제일 낮았으나 영양군이 인구가 계속 감소하면서 추월하였다.[16] 군청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수 있다에 따라 승격[17] 현리, 오류리, 만대리, 월산리, 후리, 이현리[18] 45분씩 2히트 스프린트로 치러졌는데, 사실 1라운드 결승전이 폭설로 취소되면서 이 경기가 실질적인 시즌 개막전이 되었다.[19] 1관은 3D영화 상영도 지원한다.[20] 하지만 마이너 영화는 상영을 하지않아 춘천으로 가야 한다.[21] 특이하게도 양구군이 주 지역인 제2보병사단의 쌍호연대와 일부 포병대대가 사단과 뚝 떨어져 주둔하고 있다. 제2보병사단은 해체 후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개편됐다.[22] 실제로 -10~15℃를 오가는 날씨가 지속되다 영하 5~8℃ 사이로 기온이 올라가면 따뜻하게 느껴진다.[23] 반대로 로마자 표기가 가장 긴 시군(11글자)은 동두천(Dongducheon, 구까지 포함하면 영등포).[24] 1995년 도농복합시 개편 이전의 시군까지 보자면 이리(Iri)가 가장 철자 수가 적다.[25] 麟은 그야 '기린(麒麟)'의 '린'이고, 蹄는 '기제류(奇蹄類)', '우제류(偶蹄類)'나 '구제역(口蹄疫)' 등의 단어에 쓰이는 '굽 제'이다. 이거 말고는 두 글자 다 현대 한국어에서 별로 쓰일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