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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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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 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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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김해경전철 노선도.sv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사상역
종점 가야대역
역 수 21개
구성 노선 부산김해경전철
상징색
보라색 (#875CAC)
개통일 2011년 9월 16일([age(2011-09-16)]주년)
소유자 부산광역시[1][A]
김해시[3][A]
운영사 부산-김해경전철
사용차량 부산김해경전철 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신명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23.4km
궤간 1,435㎜
선로구성 복선
급전방식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신호방식 Thales SelTrac RF-CBTC Logic Block
최고속도 70km/h
표정속도 38km/h
지상구간 전 구간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2011. 09. 16. 사상가야대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
3.1. 기존 계획3.2. 개통 연기, 사업 연기3.3. 개통 이후3.4. 부풀려진 수요 예측3.5. 근황
4. 전 구간 주행 영상5. 소재지6. 운임7. 부산김해경전철 2호선8. 연장 계획
8.1. 삼계역 연장8.2. 생림면 연장8.3. 대저지구 내 신설역사 건설 추진
9. 래핑 열차 운영10. 역별 승하차 통계11. 여담
11.1. 안전요원11.2. 대중문화에서

[clearfix]

1. 개요

파일:H2BQ5s1.png

부산김해경전철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을 잇는 경전철로, 2011년 9월 16일에 개통했다.

김포경전철 개통 전까지는 한국에서 시경계를 넘는 유일한 경전철 노선이였으며, 지방 전철 노선 중 2번째로 시경계를 넘는 노선이다.

개통일인 2011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는 노선 길이가 23.4km로 전국 경전철 중에 제일 길었으나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김포 골드라인가 개통되면서 밀려났다. 그래도 부산 도시철도 3호선(18.1km), 서울 지하철 8호선(17.7km)의 전체 길이보다 긴 정도로, 주로 짧은 노선이 많은 경전철치고는 상당히 긴 편이다. 2019년 10월 현재 한국에서 영업운행 중인 경전철 중에서 네 번째로 길다.[5]

환승역으로는 부산 도시철도와 연결되는 사상역대저역이 있다. 대저역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사상역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6]과 환승이 된다.

서부산유통지구역괘법르네시떼역 사이 낙동강 구간을 감전철교로 횡단한다.

2009년에 유지/관리를 맡을 시행사를 공모했는데, 서울메트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등이 경합한 끝에 서울메트로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100% 서울메트로가 책임지는 것은 아니고, 서울메트로 70% + 부산교통공사 20% + 김해시 10%의 지분을 갖는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식회사가 운영하기로 했다.

이렇게 시설관리 및 부대시설 담당회사와 실질적인 운임수익 및 열차 운영회사가 나뉘어 있던 상황이 2017년 4월 17일부로 운영(BGM), 선로보수(비츠로씨앤씨 컨소시엄 BGT), 시행사(BGL)를 통합하여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BGL)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격인 운영사는 없어지고 시행사의 직영으로 전환되었다. 아울러 사업방식도 MRG(수익보장방식)에서 MCC(비용보전방식)으로 바뀌었다. 보도자료

부산김해경전철은 별도의 환승통로가 없이 교통카드로 밖으로 나가서 환승해야 하는 소프트 환승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RF 토큰은 부산 도시철도와 전혀 다른 형식을 쓰고 있기 때문에 현금으로는 환승할인처리가 불가능하고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다. 그리고 환승할 때 약간의 추가요금이 지불되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치면 역 바깥으로 나가서 소프트 환승을 쓰는 경우와 신분당선의 방식이 섞인 거라 보면 되겠다. 센스패스탑패스같은 마이너한 교통카드가 아닌 이상 캐시비(마이비 포함)와 티머니, 레일플러스가 다 호환되기 때문에 타지 사람들의 교통카드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다.

김해시 시내버스는 2017년 3월 8일부터 전국호환이 완료되어 전국 호환이 가능해졌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처음부터 티머니의 정식 사용처로 지정되어 있어서 2011년 개통 당시부터 사용과 충전이 모두 되고 구형 티머니도 사용할 수 있었다.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 4분 30초, 평시 5~6분, 심야 8분, 새벽 11분 간격이다. 같은 경전철이지만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는 달리 2량 1편성이라 배차간격이 좀 더 짧다. 이정도면 거의 1호선과 같거나 비슷한 배차간격이다.
줄임말로 부김경이나 영문 약자명인 BGL, 그리고 김해선 등이 있으나, 일반시민들은 물론이고,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등에서도 경전철이라고 부른다. 우선 노선 이름이 김해 '경전철'이라서 경전철이란 단어 자체가 줄임말이 되기도 하고, 부산과 주변지역에 경전철 노선은 이것과 4호선뿐인데 4호선과는 다니는 동네가 완전히 다르기도 하고, 4호선은 그냥 4호선으로 주로 불리기 때문에 현지 일반인 입장에선 혼동의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건설 목적

노선 성격상 광역철도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법률상으로는 도시철도이고, 시스템상으로는 신교통수단(경량전철)으로 분류된다. 그렇지만 김포 골드라인과 함께 3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는 노선으로 타 경량전철 노선과 차이를 보인다.

3. 역사

3.1. 기존 계획

파일:568a6b1206e03b167022.jpg[8]
1987년한국교통연구원에 의해 작성된 부산 도시철도 계획안에도 김해시 ~ 사상역 구간의 경전철 계획이 반영되어있다.

파일:1995년 부산도시철도 기본노선망 대안2.jpg
이후 1995년에 노선 계획이 변경되는데, 1987년 계획안에 있던 부산 5호선 계획 중 사상역 ~ 하단역 구간과 김해 ~ 사상간 경전철 노선을 통합하면서 노선의 종점이 기존의 사상역에서 하단역으로 연장된다.[9]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흑역사가 되어버렸고 2001년경에 다시 1987년의 계획안으로 회귀한다.[10] 그 이후 부산 도시철도 3호선[11]미남역안평역 구간을 부산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꾸었다.

3.2. 개통 연기, 사업 연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추진된[12] 경전철 사업이다. 김해경전철 시작부터 개통까지 20년동안 역사를 담은 백서에 따르면 1991년 10월 5일 김해시가 부산~김해 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부산지하철을 김해까지 연장해 달라는 건의서를 부산교통공단과 부산시에 보내면서 출발했다. 당시 지역의 표심을 잡기위해 1992년 2월 경상남도청을 방문한 노태우의 부산~김해간 전철추진 지시에 의해 별도의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이 시작되었고 1992년 8월 국무회의에서 하남경전철과 함께 정부시범사업으로 지정했다. 이후에도 잘 되어가다가, 재정경제원이 민자사업으로 지정하고 건설교통부에서 고시를 했다.

하지만 사업자가 안 나왔다. 두 번이나 고시했는데 안 나왔다. 그사이 사업은 서서히 잊혀 갔고 부산지하철 3호선이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결국 정부가 사업추진방식 자유, 노선의 시스템도 자유, 부대사업 추진도 자유, 수입 90%를 정부가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나서야 사업자가 선정되었는데 기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006년 겨우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9년 12월말 공정률은 90%를 돌파해놓고 2010년 7월 말에 개통한다던 말이 있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그 사이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에 대한민국 최초 상업 운행 경전철이라는 매우 중요한 타이틀을 뺏겨버리고 말았다.[13]

2011년 4월 개통이었지만 수익성 문제와 열차탈선 의혹 등 많은 문제가 겹치면서 7월 개통으로 연기되었다.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말하길 11월 개통 이야기까지 나왔다. 열차 탈선은 로템측에서 기관사 잘못이라고 보고해버렸고 BGL 사장도 기관사 잘못이라고 인터뷰 하였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니 기관사는 타행으로 기준 속도 이하를 준수하여 운행 하였다.

2011년 7월 1일 개통을 확실히 못 박는가 했지만 또다시 7월 15일 이후로 연기되었다.#

2011년 7월 29일 개통예정이었는데 7월 15일 기준으로 소음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보완을 지시받은 상태. 해결되지 못하면 8월로 개통이 연기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또 개통연기되었다. 야간소음 문제로 일단 8월 하순으로 연기. 하지만 소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런데 혹자의 말에 따르면 MRG 문제라는 설이 있다.

그렇게 힘들게 버텨오다가 결국 예정기간 초과, 예산고갈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2011년 7월 24일 이후로 열차 운행마저 중단되고 말았다.# 그러다가 다시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다가... 8월 8일 또 중단됐다. 비용 때문이라고 한다. #

오랫동안 질질 끌어오다가 8월 25일에 문제의 소음을 다시 재측정을 하게 되며 이것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2011년 9월 12일 추석이전에 개통을 하게 된다는 발표가 나게 되었고 드디어 8월 25일 오후 10시~밤 12시 사이에 진행된 소음측정에서 합격하여 개통이 확실시 되었다. 9월 9일 정식개통예정이었지만 날짜가 약간 변경되어서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무료시승을 하게 되고 9월 16일 드디어 대망의 개통을 했다. 무료시승기간 동안 매일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열차가 운행하게 된다. 요금만 안 받을 뿐 정식개통이나 다름없다. 9월 16일 정식개통기사 그리고 정식으로 9월 16일에 개통하게 되었다.

3.3. 개통 이후

하지만, 개통 초기에는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었다. 물론 통학이나 출퇴근시간대에는 부산에서 김해로 대학교를 통학하거나 직장으로 가거나, 혹은 김해에서 부산으로 직장이나 대학교를 통학하는 승객들이 몰려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정작 평시에는 공기수송 상황이고, 평일보다 주말 수요가 더 많은 기현상까지 나타났다. 일단 지목된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일일 이용객 수로 따지면 민자 노선이 아닌 부산교통공사 소속의 공영철도이지만 같은 경전철인 부산 도시철도 4호선보다는 이용객이 많은 편이며, 역당 평균 이용객수는 4호선이 더 많다. 4호선의 경우 애초에 환승객 집계를 하지 않으며, 김해경전철의 역개수가 4호선보다 약 2배나 많기 때문에 애초에 전체 이용객 수로는 비교 불가하다. 실제로 김해경전철의 환승역들과 공항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역들의 승차량은 4호선의 역들보다 이용객이 적다. 승하차량 상위권이며 번화가에 위치한 부원역, 봉황역, 수로왕릉역의 승하차량도 2017년 기준으로 5~6,000명대 로 4호선 승하차량 상위권역들인 수안역, 충렬사역, 영산대역 들에 비해 낮은 편.[19]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일부에서는 차라리 3호선을 연장했으면 공사비는 좀 들었더라도 적어도 지금보다는 이용객 수가 훨씬 늘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경전철 사업과는 별개로 3호선 건설 당시 김해 방면으로 연장하는 것을 고려했던 것은 사실이다. 아닌 게 아니라 만약 경전철 건설 대신 3호선을 연장하고 대저-사상간 경전철을 신설했다면[20] 위의 문제 중 대부분이 해결되었을 것이다. 사상에서 끊기지 않고 못해도 연산까지는 가니까 환승의 번거로움이 줄고[21], 추가 환승 요금 500원이 사라지며, 이런 개선점이 곧 도시철도의 버스 대비 경쟁력으로 이어져 중복 버스 노선이 있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을 것이다. 이 노선이 생긴 이유가 김해국제공항 때문이며, 현재, 김해신공항 건설에 문제가 생겨, 김해, 부산 시자체에서 가덕도신공항을 밀어 붙이고 있는중이다. 만약에 가덕도신공항이 건설되고 김해공항이 군 전용 공항으로 전환된다면 수요가 급감할 수도 있다. 사실 가덕도 공항이 지어지지 않고 김해공항 2T확장안으로 했다고 해도 경전철 공항역에서 연계가 불가능해 부전-마산선 지선을 이을 예정이였다.

3.4. 부풀려진 수요 예측

착공전 사업성 검토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 예상은 많이 부풀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공사에서 추진하던 강서신도시(대저동 인근, 약 100만평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로 3호선 대저역~강서구청역까지 포함)가 2006년 사업지구 공람공고 등을 통해 조성이 진행중이어서 사업성 검토시에는 이 신도시가 완성될 것을 가정한 상태였다. 약 100만평 규모에 예상인구는 5만명 내외로 김해경전철의 직접적인 수요가 될 곳이었지만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낮은 사업성(도시지역이 지나치게 많아 보상가가 높은 등)으로 인해 2010년 결국 최종 취소되어 지금은 토지주들의 개별적인 개발로 변경된 상태이다. 또한 김해 시가지 내부를 지나지 않고 김해대로[22]로 빗겨간 것도 그 원인이다. 때문에 접근성이 불편하여 차가 조금 막혀도 자차나 시내버스를 타는게 더 나을 수준이라 한다.

더 놀라운건 경전철로 20만명이 이용한다는 자체가 납득이 안 가는 소리겠지만, 원래 이 이용객 수는 4량 1편성[23] 열차가 하루에 394회 운행할 때를 가정하여 나온 수치다. 그러면 편성 당 정원은 총 368명이니 20만 전부를 수용하면 평균 혼잡률은 138%가 된다. 그런데 이 값은 지방 도시철도 중 가장 혼잡한 부산 도시철도 1호선122%보다도 높다는 것.

3.5. 근황

파일:attachment/부산김해경전철/Bigyo.jpg

과장된 수요예측에 비해 실제 이용객수가 적다고 비난받았지만 2014년 기사에 따르면 그나마 의정부 경전철이나 용인 에버라인보다는 선전하고 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김해시는 직장인을 서로 주고받는 관계라 유동인구가 많으며[24], 전국적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지방도시라는 점이 수요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의정부경전철이나 용인경전철과 달리 노선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역시 한몫하는 듯하다.[25]

실제로 이용객수 증가 폭은 전국의 경전철 노선들 중에서는 가장 크다. 2014년 4월 하루 이용객 50,000명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소프트 환승인 관계로 이용객이 따로따로 집계되는 특성으로 인해 3호선 대저역의 이용률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23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개장 효과에 힘입어 66,000명을, 2017년 4월 8일 가야문화축제기간 중 73,000명을, 2018년 전체 평균 일일승하차량 기준 100,000명을 돌파했다.[26][27]그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나 공항 비행기 착륙 시간대에는 혼잡도 또한 꽤 높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해국제공항은 김해경전철 수요의 큰 축을 담당한다. "공항갈땐 빠르고 편리한 경전철을 이용하라"는 안내방송을 운행 도중 종종 송출해주며 홍보를 하고 있어서 고정수요가 상당히 많다.[28]

더군다나 원도심권(서구, 중구, 영도구, 사하구, 사상구) 거주 인제대학교 통학생들이 학교로 빠르게 가기 위해 비싼 500~600원의 광역환승요금을 감수해서라도 경전철을 이용하는 비율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29] 학교 자체 순환버스도 경전철역과 바로 연계가 가능하도록 노선이 정해져서 편하게 통학가능하기 때문이다.

4. 전 구간 주행 영상

가야대→사상 전구간 배속 주행영상.[30] 사상→가야대 전구간 배속 주행영상.
사상→가야대 전구간 주행 영상 대저→사상 전 구간 주행 영상

사상-가야대 측면 전 구간 주행 영상
가야대-사상 측면 전 구간 주행 영상
가야대-사상 야간 전 구간 주행 영상(전면)
대저-사상 전 구간 주행 영상(전면)

5. 소재지

파일:BGL_logo.svg 운영사 및 소재지
운영사 소재지 구간 역 개수
부산-김해경전철㈜ 파일:경상남도 휘장.svg 경상남도 파일:김해시 CI.svg 김해시 가야대(삼계)역 ~ 김해시청역 ~ 불암역 12
파일:부산광역시 휘장.svg 부산광역시 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강서구 대사역 ~ 대저역 ~ 서부산유통지구역 7
파일:사상구 CI.svg 사상구 괘법르네시떼역 · 사상역(도시철도) 2

6. 운임

동남권 광역전철 이용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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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거리비례 이동구간제 10km 미만 1구간
10km 이상 2구간
권종 어른 청소년 어린이 다자녀
구간 현금 교통카드·모바일 현금 교통카드·모바일 현금 교통카드·모바일 현금 교통카드·모바일
편도 1구간 1,550원 1,450원 1,150원 1,050원 700원 무료 800원 750원
편도 2구간 1,750원 1,650원 1,300원 1,200원 800원 무료 900원 850원
특별 승차권 왕복권 각 구간별 현금 운임의 2배
정기권 1일 / 무제한 5,500원 (청소년 4,000원) 부산 도시철도만
사용 가능
3일 / 무제한 12,000원 (청소년 9,000원)
30일 / 45회 45,000원 (청소년 33,000원)
주문제 승차권 종이승차권 항목 참조
어른 정액승차권
무임 운송 대상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동해선 광역전철
거리비례 이동구간제 10km 이하 기본운임
10km 초과 시 10km 마다 추가운임 부과[a]
월내역 통과 시 시계외운임 부과 (단, 10km 이하 이동 시 면제)
권종 어른 청소년 어린이 다자녀
구간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기본운임 1,550원 1,450원 1,150원 1,050원 700원 650원 다자녀 혜택 없음
추가운임 200원 200원 150원 150원 100원 100원
시계외운임 200원 200원 150원 150원 100원 100원
정기권
30일 / 60회
1단계 운임 1,500원 이내 56,100원
2단계 운임 1,700원 이내 63,600원
3단계 운임 1,900원 이내 71,100원
4단계 운임 2,100원 이내 78,500원
5단계 운임 2,300원 이내 86,000원
6단계 운임 2,500원 이내 93,500원
무임 운송 대상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부산김해경전철
고정구간제 구역 내 이동 시, 중심구역↔외곽(1·2)구역 이동 시 1구간
외곽(1·2)구역 간 이동 시 2구간
권종 어른 청소년 어린이 다자녀
구간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1구간 1,400원 1,300원 1,100원 1,000원 750원 650원 다자녀 혜택 없음
2구간 1,600원 1,500원 1,250원 1,150원 850원 750원
무임 운송 대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단종 카드 제외)
선불[b] 전선 호환: 티머니 (신 한꿈이카드 포함), 캐시비 (신 마이비·신 하나로카드·티모아 포함), 레일플러스, 한페이
부산김해경전철 이용 불가: 원패스
후불 전선 호환: 농협, 비씨, 신한, 현대, 롯데, 하나 (외환 포함), 국민, 삼성
동해선 이용 불가: 씨티, 전북
※ 2024년 5월 3일 부산김해경전철 어린이 요금 무료화 예정
[a] 부산구간(부전 - 월내)과 울산구간(월내 - 태화강) 거리를 별도로 계산
[b] 동해선 역사에서는 레일플러스, 티머니만, 부산김해경전철 역사에서는 티머니, 캐시비만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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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산 시내버스와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환승 시 광역환승요금 500원이 추가로 부가되며, 동해선 전철과의 직접 환승은 불가능하다.[31] 모든 환승역이 간접환승 방식이며, 교통카드 환승 시 환승 횟수가 1회 차감되고, 1회용 승차권은 환승이 불가능하다.

또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정상 운임을 징수한다. 이는 대한민국 도시철도 및 도시철도 요금체계의 광역철도 중에서 유일하다. 물론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들은 무임으로 운영된다.

7. 부산김해경전철 2호선

예전에는 한 때 장유선이라는 경전철 지선이 추진 된 적도 있었는데
2013년 11월에 녹색성장연구소 이유갑 소장이적자 개선과 장유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2호선을 건설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만 나온 노선이다. 다만 추진은 잘 되고 있나 했지만 2018년 12월, 김해 2035 계획안에 봉황역~칠산역~율하를 연결하는 경전철 2호선이 다시 등장했다. 칠산신호소를 칠산역으로 만들겠다는 것 또한 눈에 띈다.

현재 국토부 추진안이 통과됐다!!!

그러나 2016년 기준 감감 무소식으로 묻힐 뻔 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김해시 을 지역구의 후보공약으로 모든 후보들이 일제히 김해 2호선(트램)을 들고나오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는 장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순환선 형태인 것이 큰 특징. 다만 인구 규모가 더 큰 창원에서 시도하려다 실패하였고, 도로 혼잡이나 시내버스 업계 반발 등을 감안하면 실제 실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또한 열차 자체도 서울에 있는 응암순환이나 인천 월미바다열차처럼 운행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2단계 노선 계획도에 보면 김해 여객터미널 ~ 외동/주촌 ~ 장유 ~ 율하 (차량기지 롯데아울렛 근처)로 나와있다. 만약 경전철 장유선을 짓게 된다면 봉황역 또는 수로왕릉역에서 부산 & 가야대(신명역) 방면으로 환승을하는 형태가 될것이다. 2008년 7월경에 김해선의 장유신도시 연장안에 대하여 언론들이 공론화 하였으나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지 결국 장기계획으로 넘어가서 지지부진 하게 되었다. 부마선 장유역 만으로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 연장안은 부곡 (장유IC 인근), 문화센터, 율하 종점까지 제대로 커버하여 환승연계를 위해서라도 타당성이 있는 노선이다. 뿐만이라 부산의 지사/미음 산업단지까지 추가연장을 기대할수도 있다.

8. 연장 계획

8.1. 삼계역 연장

김해시 측은 간이 승강장 형태로 2027년까지 삼계역 연장 개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 같은 행정구역인 삼계동 소재 신명차량사업소에 짓는다. 차량기지 문서 참조.

8.2. 생림면 연장

21대 총선에서 신명차량기지를 생림면으로 이전해 경전철을 연장하겠다는 공약이 등장했다. # 민홍철 의원의 또 다른 공약인 동남권 내륙철도가 현실화된다면 경전철 연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반영되면서, 생림면으로 연장할 경우 두 노선이 환승역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현 신명차량기지에 정차역을 건설하는 것도 추진되고 있다.

8.3. 대저지구 내 신설역사 건설 추진

국토교통부2021년 2월 24일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조성이 확정된 부산 대저신도시 예정지를 관통하는 부산김해경전철 노선의 해당 구간[32]신설역사를 건설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대저신도시에서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해 동래, 수영 방면으로 가는 것은 용이하나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 사상으로 가서 2호선을 환승할 수 있도록 만들면 더욱이 부산 곳곳으로 가는 교통수단을 만들 수 있기에 해당 지구의 부산김해경전철 신설역사는 필연적이다.

대저지구는 2025년부터 아파트단지의 입주를 예정할 계획이며 해당역사도 그 때 개통할 수 있도록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지도상 대저역등구역 사이에 신설될 예정이다.

9. 래핑 열차 운영

2015년 9월 17일부터 냉장고 나라 코코몽 테마로 래핑한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학부모 및 어린이들로부터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특히, 추석연휴 바로 전날인 2015년 9월 25일에는 개통 이후 최대인 64,476명의 일일 이용객 수를 달성했다고 한다.# 2015년 10월 중순 쯤부터는 터닝메카드 테마로 래핑한 경전철도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래핑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심지어 터닝메카드는 당시 아이들의 최고 인기만화였다!

여기에 대해서는 웃지 못할 일화가 있는데, 테마로 정할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고르는 투표를 했는데, 여기에 럽폭도[33]이 대거 몰려들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1회차 코코몽, 2회차 터닝메카드가 선택되었지만 이 때문에 사내 분위기가 상당히 냉랭해졌다고 한다

한때 코코몽 래핑열차의 차내안내방송은 코코몽성우가 직접 방송했던 적이 있었다. 공항역 정차시에는 안전한 여행 기원 멘트도 함께 나왔다. 물론 영어는 보이스웨어. 출발 안내방송과 환승역 그리고 종착 안내방송에 나오는 음악도 주제가가 나왔다.

10. 역별 승하차 통계

2023년 기준 부산김해경전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부산김해경전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출처]
부산김해경전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21개 사상 ↔ 가야대 4,180명 87,781명 32,040,040명 사상 등구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21개 사상 ↔ 가야대 0 0 2개역[35] 2개역[36] 17개역[37]
부산김해경전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1위 사상[38] 17,014명 5,309,198명
2위 대저[39] 12,157명 3,693,797명
3위 공항 9,642명 3,338,716명
4위 부원 5,147명 1,569,092명
5위 수로왕릉 4,915명 1,512,416명
6위 가야대 4,647명 1,285,527명
7위 봉황 4,129명 1,276,356명
8위 장신대 4,090명 1,250,901명
9위 인제대 3,889명 1,157,667명
10위 박물관 3,128명 935,737명
11위 괘법르네시떼 2,806명 889,557명
12위 서부산유통지구 2,750명 824,393명
13위 연지공원 2,597명 713,351명
14위 덕두 2,183명 643,768명
15위 김해시청 2,074명 610,146명
16위 지내 2,065명 529,785명
17위 김해대학 1,595명 521,957명
18위 불암 990명 310,050명
19위 대사 869명 299,448명
20위 평강 633명 202,025명
21위 등구 452명 155,075명

11. 여담


공항역 안내방송(일본어, 중국어 추가)

대저역 안내방송(배경음악 추가, 2:00부터 방송 송출)
봉황역 안내방송
출입문 취급방송

11.1. 안전요원

무인운행을 보완하기 위해 전동차마다 1명씩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었다. 실제로 무인운전 중 열차가 고장났을 때 안전요원이 초동대처를 하기 때문에 열차 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역세권과 첫차, 막차시간 등 경전철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물어보면 알아봐주기도 한다. 오렌지색 안전요원 말고도 운행안전원(기관사)과 고객안전원(역무원)이 수시로 열차에 탑승하여 확인하며, 푸른색 '친절안전조끼'를 착용하고 있다.

과거 대처 요령이 숙달되지 않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근무가 편성되어 있다는 것과 심지어 몇몇 안전요원이 근무 중 서서 졸거나 근무에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 홈페이지 고객광장 게시판에 민원이 올라오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신문에서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있었다. 2015년 보도된 부산일보, 국제신문 기사를 참조할 것.

열차안전요원은 대부분 그저 아르바이트생이며 즉, 철도운전면허는 물론이고 대부분 철도관련 자격증조차 소지하지 않았다.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 측에서는 돈이 안 되는 걸 알고 있는지 2017년 3월까진 인원감축으로 인하여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열차도 있었다.

결국 2017년 4월 1일부로 '안전도우미'가 전면 철회되었다. 61명의 안전도우미가 한꺼번에 없어졌고, 완전 무인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11.2. 대중문화에서

한국 소설 다 음자리 클럽에서 해당 전철이 상징적인 역할로 배경에 등장한다.


[1] 부산광역시 구간(사상대사) 소유[A]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건설[3] 김해시 구간(불암가야대) 소유[A] [5] 가장 긴 경전철 노선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29.1km)이다.[6] 추후에 경전선(2022년 개통 예정),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5호선(2023년 개통 예정)과도 환승예정[7] 취급만 그럴 뿐 부르기는 보통 경전철이라 부른다.[8] 출처: http://cafe.daum.net/kicha/ANo/21775[9] 1987년 부산 5호선 계획안에서 하단역 ~ 가덕도 구간은 부산 4호선으로 변경되었고 변경된 부산 4호선 계획은 대연로터리 ~ 감만동 ~ 영도 ~ 송도 ~ 신평역 ~ 명지 ~ 녹산 ~ 가덕이었고, 87년의 5호선 계획안에서 하단역 대신에 신평역경유로 변경되었다.[10] 그래서 5호선이 건설되기 직전까지 부산김해경전철을 하단 방향으로 연장하자는 얘기가 나왔던 것이다.[11] 계획상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었다. 당시에는 안평역~대저역이 본선, 수영역~미남역이 지선이었다.[12] 상업 개통 기준으로는 모두 알다시피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최초이며 철도계에서도 부산 4호선을 최초로 인정하는 분위기다.[13] 하지만 한국 최초의 철제차륜 경전철이라는 타이틀은 부산김해경전철이 가져가게 되었다.[14] 2023년 7월 29일 강서공영차고지 버스개편으로 하단역으로 단축[15] 근처 마을과 학교, 항공 승무원들, 공군장병이 내리는 탓에 타 역과 비교하면 그나마 덜 하다. 경전철 없으면 1시간에 한 대 오는 버스를 시간 맞춰 타야 하는 인구희박구간이다. 정작 강서구에 인구많은 신도시 지역은 안 거쳐간다는 아이러니한 상황[16] 단, 대사역은 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온다는 소식 때문에 지금 현재는 그렇다해도 아파트 완공시 수요가 폭발적일수 있다.[17] 그럴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김해에서 양산 방면으로 가려고 한다면 사상까지 가지 말고 대저-덕천 순으로 환승하자. 시간대만 잘 맞추면 차라리 이게 더 빠르다. 그냥 김해여객터미널양산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게 시간이 훨씬 덜걸린다.[18] 대저역이 있는 위치가 번화가 지역도 아니고 차량들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외곽 지역이기때문에 3호선 건설 당시 계획만 잘 잡았더라도 충분히 평면환승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19] 사실 부산4호선이 수요가 아무리 적다지만, 부산광역시의 동래구 도심과 인구밀집지역을 지나니 배후 이용객이 많고 당연히 역당 수요가 차이날 수 밖에 없다. 단적인 예로 동래구 하나의 인구가 자그마치 김해시 인구의 반과 맞먹는다.[20] 대저-사상 구간역시 과거부터 김해공항으로 인해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수립되있어 3호선을 대저에서 중간타절시키고 경전철 계획으로 통합시킨것 이다.[21] 2호선과는 덕천역에서, 1호선과는 연산역에서 환승이 된다. 지금 부김경은 1호선과는 아예 환승이 안 된다.[22] 당시 시가지 외곽에 위치했던 때라 한 쪽은 아예 허허벌판이었다.[23]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이곳은 승차위치가 아닙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곳에는 증결을 위한 여유 공간이 있다.[24]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낙동북로김해대로는 그야말로 교통 체증이 심각하여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더불어 대저역의 환승이 개념환승급으로 매우 편리하여 이용객 증가에 한 몫 하고 있다.[25] 의정부경전철은 지나치게 의정부 내부를 도는 의정부만의 노선이었다는 점과 꼭 필요한 환승역의 부재, 기괴한 선형으로 인한 소요시간 증가가 결국 수요 저조에 의한 파산으로 이어졌고, 용인경전철은 전체 인구의 1/3이 안 되는 처인구 쪽으로만 노선이 건설이 된데다, 선형이 좋지 못해서 예상 수요에 미치지 못했다.[26] 5년새('15~'20) 김해시의 인구가 고작 3%밖에 증가하지 않은 것과 대비해보면 엄청난 증가.[27] 한동안 전국 경전철 중 가장 높은 수요였으나, 이후 2010년대 중반 이후 대구 3호선, 인천 2호선이 개통함에 따라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28] 물론 부산 도심에서 김해경전철을 통해 김해공항에 갈 경우, 수하물을 들고 대저역 또는 사상역에서 막장 환승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용객 입장에서는 비행편 시간을 잘 맞춰 도착하기 때문에, 도로교통에 비해 정시성이 보장되는 경전철을 선호한다. 거기에 공항역과 공항청사가 코 앞이라는 점도 한 몫 한다.[29] 경전철을 이용하지 않고 가려면 구포에서 912번으로 환승해서 가야하는데 구포시장을 거쳐오는 노선이라 구포5일장이라도 열리는 날에는 노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착석보장이 안되며 배차간격이 13~24분으로 긴 편이다.[30] 2분 45초부터 보면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다. 참고로 BGM은 SUPER EUROBEAT 앨범 중 Lou Grant - Don't Stop The Music[31] 중간에 부산 도시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을 끼워넣어도 동해선과 부산김해경전철간 환승은 되지 않는다. 이것은 김해/양산 시내버스도 마찬가지. 어차피 부김경이나 동해선의 선형이 충분히 시내버스가 경유하는 구간이라 큰 불편함은 없다.[32] 대저역~등구역[33] 분명히 '아동용', 그것도 분명 국산 애니메이션을 쓸 수 밖에 없는 사업에 이러는 것은 아무 생각없는 폭거다. 덕분에 사내 오타쿠에 대한 인식은 확 떨어졌다. 아이돌물이 하고 싶었으면 차라리 프리파라를 제시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다. 적어도 아동용에다가 국내 제작사인 동우 애니메이션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하여서 주제와도 관련없는 러브라이브 보다 명분이 있었다.[출처] http://www.busan.go.kr/traffic/trafficcensus0101[35] 사상, 대저[36] 공항, 부원[37] 괘법르네시떼, 서부산유통지구, 덕두, 등구, 평강, 대사, 불암, 지내, 김해대학, 인제대, 김해시청, 봉황, 수로왕릉, 박물관, 연지공원, 장신대, 가야대[38] 순수 승하차 인원 + 2호선 환승객 포함[39] 순수 승하차 인원 + 3호선 환승객 포함[40] 특히 불암역은 잘 들어보면 그것으로 들리니...[41] 신분당선 방송과 비슷하다.[42] 여담으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식과 부산 도시철도 5호선 착공식도 이 곳에서 열렸다.[43] 괘법르네시떼-서부산유통지구 간은 2km가 넘는다.[44] 지금도 입점 점포를 모집 중이다.[45] 본 노선이 착공조차하지도 않았던 2003년쯤에는 구포역에서 현재 김해대학역이 위치한 김해시 안동까지 택시비가 무려 12,000원이나 했었다.[46] 물론 명지새동네와 명지시장, 서부산유통지구를 거쳐가는 굴곡 구간이 존재하여 빠르게 가려고 택시타고 가는 승객도 몇몇 있긴 하다.[47] 자정 넘어도 운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