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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 일반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팔달구 八達區 | Paldal-gu | }}} | ||
| <colbgcolor=#164194><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창룡대로 23 (매향동) | |||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 기초자치단체 | 수원시 | |||
| 하위 행정구역 | 10행정동 | |||
| 면적 | 12.86㎢ | |||
| 인구 | 194,689명[1] | |||
| 인구 밀도 | 15,207.23명/㎢[2] | |||
| 구청장 | 이상균 | |||
| 국회의원 | | 김영진 (3선) | ||
| | ||||
[clearfix]
1. 개요
| <colcolor=#fff> 팔달구청[3] |
경기도 수원시 중심부에 위치한 일반구로[4] 수원시청이 소재한 구이다. 2024년 10월 기준 인구는 194,689명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구의 명칭은 수원 4대문[5] 중에서 팔달산의 인근에 있는 남문의 명칭인 팔달문에서 유래한다.
2023년까지는 대한민국의 일반구 중 면적이 가장 작았다.[6] 부천시 소사구(12.83km2)가 이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나 책임읍면동제의 실시로 부천시의 구청이 폐지되면서 이 타이틀이 팔달구로 넘어갔다가 2024년 부천시의 구청 재설치로 인해 다시 이 타이틀을 소사구에게 넘겨주었다. 반대로 면적이 가장 큰 일반구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734.72 km2)로, 팔달구의 약 57.1배.
2. 역사
1993년 권선구 인계동, 매탄동, 원천동 및 장안구 팔달동, 우만동, 지동, 이의동을 가지고 팔달구로 신설되었으며, 1995년 화성군 태안읍 영통리, 신리, 망포리 및 용인군 기흥읍 영덕리 일부를 편입해 영통신도시 개발을 시작하였다. 2003년 영통과 매탄동, 원천동, 이의동, 망포동이 영통구로 분리되고, 동시에 장안구 신안동(신풍동, 장안동)[7], 화서동과 권선구 매산로, 고등동을 가져와 현재에 이른다.아주대학교 공과대학 교학팀 건물(14번)은 삼성전자의 확장을 고려하여 학교가 영통구로 속하기 이전 2003년까지 팔달구에 있었음을 상징한다. 과거 아주대학교병원 주소도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산5번지였다. 아주대학교병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산5번지)
3. 지역 특징
수원의 구도심(원도심)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재래시장과 맛집이 발달해 있고, 또한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많다. 구도심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수원의 네 개 구 중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기도 하다. 반대로 면적이 작은 만큼 인구 밀도는 네 개 구 중에서 가장 높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화성 성역화 사업이 진행되는 바람에 가뜩이나 정체되어 있던 화성 주변 개발사업은 올스톱. 팔달구 역시 도심기능에서 관광지, 상권의 중심지로써의 기능으로 변하고 있다.팔달구 구도심 지역이 2010년대 들어 전부 재개발지구로 지정되어 팔달1~25구역으로 지정되어 몇 개 지역은 빠르게 진행중에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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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115-9구역 | 분양완료] | 수원성 중흥S-클래스 [115-10구역| 분양완료] | 팔달1구역(우만현대) [팔달1구역 | 사업시행인가] |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고등지구 | 입주완료] | }}} |
분당선 완전 개통으로 인해 팔달구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덕분에 수원역과 매교역 일대는 이미 싹 철거가 완료되었고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등 수천 세대짜리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중이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일대의 우만동 역시 아파트 재건축이 추진중이며, 이들 아파트가 완성되면 팔달구 인구도 25만 명 선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경기도청이 광교신청사로 이전하기 전까지 수원의 중심 지역이었다. 경기도청(일부 청사 존속), 수원시청, 수원세무서, 수원향교[9], 화성행궁, 인천경기지방병무청, 경기 아트센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위치해 있다.
또한 과거 수원의 중심이라 그런지 역사가 오래된 학교가 많다. 신풍초, 지동초, 매산초, 수원고, 수원여고, 수원공고, 삼일중, 삼일공고·상고[10], 매향중학교, 매향여정[11] 등 최소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그러나 1908년에 개교하여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던 신풍초가 화성행궁 확장공사로 인하여 2013년에 광교신도시로 이전했다.(기존 신풍초등학교 재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졸업 시까지 신풍초등학교 신풍분교장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앞서 100년 넘게 남학교였던 삼일중이 2007년에, 여학교였던 매향여중이 2010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다. 한편 과거에는 연무중학교가 이곳에 있었으나, 도심 공동화로 인하여 2008년에 휴교 후 광교신도시로 이전하여 2012년 재개교하였다.
여담으로 구청사가 수원월드컵경기장 내부에 있었다.[12] 그러나 2013년에 종로사거리 근처(화성박물관 옆)로 이전했다. 그리고 KBS 드라마센터가 인계동에 위치해 있어 드라마 세트 촬영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연예인들도 종종 출몰하는 듯. 지나가다보면 드라마 촬영도 하고 그런다.
현재 수원시 4개 구 중에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다.[13] 지구대와 파출소는 물론 있지만 모두 다른 3개 구 경찰서가 구역을 나눠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권선구의 수원서부경찰서가 팔달구 남부지역을, 장안구의 수원중부경찰서는 팔달구 북부지역을, 영통구의 수원남부경찰서가 팔달구 동부 지역을 담당한다. 2023년 5월 11일 지동에 수원팔달경찰서가 기공되어 추후에는 치안구역이 각 구와 일치될 전망이다.[14]
4. 인구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구 추이 (1995년~현재) |
| 1993년 2월 1일 장안구 일부 + 권선구 일부 → 팔달구 설치 |
1995년 233,188명 |
2000년 317,153명 |
| 2003년 11월 24일 팔달구 9개 동 → 영통구 분구, 장안구 2개 동, 권선구 3개 동 → 팔달구 편입 |
2005년 218,375명 |
2010년 216,503명 |
2015년 199,180명 |
2020년 174,930명 |
2024년 6월 195,565명 |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5. 교통
| 팔달구의 철도역 | |
| 철도명 | 역명 |
| 1호선 | 화서역, 수원역 |
| 수인·분당선 | 수원시청역[B], 매교역, 수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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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외 수도권 일반열차 + 도시철도 이용객 최다역인 수원역이 이곳에 있다. 또한 화서역, 매교역도 위치해 있으며 수원시청역은 권선구 관할이지만 팔달구와 경계를 이룬다. 장안문역도 장안구 관할일 예정이지만 팔달구와 경계를 이룬다.
향후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이 구도심을 지날 예정이고, 신분당선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거쳐 화서역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탄인덕원선도 수원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할 예정.
수원역이 수원시내 최대 교통결절점 역할을 하는 만큼 온갖 시내버스들이 팔달구, 특히 수원역 주변을 지나간다. 수원시내 타 지역으로 가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수준.
6. 경제
팔달구에는 거의 모든 공공기관 및 기업의 경기지사 및 수원지사가 있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공공기관인 철도청 시절 수원역 소속 공무원들도 경제 활동에 기여하기도 했고, 공기업으로 전환된 한국철도공사 시대인 지금도 마찬가지기도 하고.거기다 팔달구는 대전광역시처럼 아예 구도심(행궁동)이 완벽히 쇠퇴하여 신도심(인계동)인 둔산신도시만 엄청나게 발전하는 그런 건 아니고, 광주광역시처럼 구도심이 그래도 어느 정도 돌아가는 형편인데다가 신도심인 상무지구가 경제 면에서는 구도심보다 뒤처지는 그런 스타일인지라, 수원 구도심인 팔달구에도 각종 시장들과 금융기관 등이 제법 많기 때문에 썩어도 준치이다. 다만, 경기도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사간 이후인 지금은 많이 낙후된 상황.
단, 팔달구에서 잘 나가는 곳은 재개발이 진행된 매교동이나 수원시청이 있는 인계동,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있는 우만동 정도이며, 수원화성 내부인 행궁동과 수원화성 바깥인 지동과 고등동은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일명 오원춘 사건)과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일명 박춘풍 사건)의 여파로 치안붕괴 지역으로 낙인찍혀 빠르게 몰락되는 중이다.[17] 수원화성 내부와 외부에 걸쳐있고, 동거녀 살인 사건이 발생한 박춘풍 주거지가 위치한 교동도 마친가지이다. 오원춘•박춘풍 사건으로 유명한 행궁동/교동과 지동은 전면적인 철거를 동반한 재개발을 진행해야 할 듯 하다. 수원역 주변인 매산동 역시 재개발을 일부 구역에만 진행하는 중이라, 집창촌 및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과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때문에 치안 붕괴 지역으로 낙인찍힌 상태다.
6.1. 주요기관
- 금융기관
- 공공기관
- 주요기업
- 대형병원
- 동수원병원
- 성빈센트병원
7. 정치
8. 하위 행정구역
| 행정동 | 법정동 | |
| 행궁동(行宮洞) | 팔달로1가, 팔달로2가, 팔달로3가, 남창동, 영동, 중동, 구천동, 남수동, 매향동, 북수동, 신풍동, 장안동 | |
| 매교동(梅校洞) | 교동, 매교동 | |
| 매산동(梅山洞) | 매산로1가, 매산로2가, 매산로3가 | |
| 고등동(高等洞) | 고등동 | |
| 화서1동(華西一洞) | 화서동 | |
| 화서2동(華西二洞) | ||
| 지동(池洞) | 지동 | |
| 우만1동(牛滿一洞) | 우만동 | |
| 우만2동(牛滿二洞) | ||
| 인계동(仁溪洞) | 인계동 | |
8.1. 행궁동
관할 법정동은 구천동·남수동·남창동·매향동·북수동·신풍동·영동·장안동·중동·팔달로1~3가이다. 인구는 9,219명.[P] 전형적인 수원의 구도심이지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통닭거리, 행리단길, 팔달산, 팔달문, 동장대,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그 외 팔달구청, 선경도서관이 있으며 구도심인 만큼 영동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밀집해 있다. 학교는 남창초, 연무초, 매향중, 삼일중,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고, 삼일공고가 있다.8.2. 매교동
관할 법정동은 교동·매교동이다. 인구는 21,630명.[P] 매교역, 팔달구보건소, 중앙도서관, 수원향교, 이춘택병원 등이 있다. 매교역 주변으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3,603세대)[20],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2,586세대) 등 대형 아파트단지가 2022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하면서 반년 사이에 인구가 만명 이상 증가하였다. 학교는 수원중, 수원고가 있고 2024년 매교초가 개교 예정이며, 화교학교인 수원화교중정소학교도 있다.8.3. 매산동
관할 법정동은 매산로1~3가이다. 인구는 9,866명.[P] 수원역에서 매산로 주변에 해당하며 대부분의 지역이 전통적인 수원역 상권의 핵심 지역에 해당된다. 경기도청이 있다가 광교로 이전하면서 상권이 다소 위축되었지만 아직까지 수원 제1의 상권은 유지하고 있다. 그 외 대한대우아파트(1,293세대), 수원세무서, 수원시민회관이 있다. 구도심과 상업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학교는 매산초 하나 뿐이다.8.4. 고등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9,282명.[P] 원래 구터미널이 있었고 홍등가가 있어 굉장히 치안이 좋지 않은 동네였다. 재개발도 굉장히 지지부진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현재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4,086세대)를 비롯한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학교는 수원초, 수원여고가 있다.8.5. 화서1동, 화서2동
법정동 화서동이 2개의 행정동을 관할한다.- 화서1동: 인구는 21,039명.[P] 팔달산과 숙지산 사이에 있는 1동은 화서역 블루밍 푸른숲(1,744세대)과 같은 아파트도 있지만 그보다는 주택과 빌라가 많다. 동 행정복지센터가 동 서남쪽 끝에 있어 방문하기 불편하다. 경인지방병무청이 있다. 학교는 화서초가 있다.
- 화서2동: 인구는 24,282명.[P] 화서역을 중심으로 주택단지가 크게 들어섰다. 다만 소생활권이 3개로 분리되어 있는데, 숙지산 너머 장안구쪽에 가까운 제일중학교 근처의 화서 위브 하늘채(807세대), 화서 성원상떼빌(508세대) 등은 영화동 생활권이다. 남쪽 화서1동과 연결되는 주공3~5단지(2,782세대)와 한진현대아파트(516세대) 등은 정자천천지구-천천1지구 개발(1997~1998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화서지구이고[25], 경부선 서쪽에 있는 버들마을, 양지마을 지역은 정자2지구로 철도로 분리되어 있다.[26][27] 화서다산도서관, 서호, 서호꽃뫼공원, 숙지공원이 있다. 학교는 숙지초, 율현초, 화양초, 화홍초, 수원제일중, 숙지중, 영복여중, 율현중, 정천중, 숙지고, 영복여고, 율천고가 있다.
8.6. 지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9,546명.[P] 행궁동 동쪽에 삼각형 모양으로 있는 동이다. 수원 제2의 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있으며, 그 외에는 언덕배기에 위치한 평범한 주거지역으로 지동초 옆으로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학교는 지동초 하나 있다.8.7. 우만1동, 우만2동
관할 법정동은 우만동이다.- 우만1동: 인구는 18,364명.[P] 수원월드컵경기장 소재지로 단독주택이나 빌라 위주의 동네이다. 우만주공아파트 3단지(1,210세대)/4단지(1,152세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창룡도서관, 봉녕사가 있다. 학교는 우만초, 동성중이 있다.
- 우만2동: 인구는 16,712명.[P] 1동과 달리 2동에는 동수원 월드메르디앙(2,063세대), 주공아파트 1~2단지(1,484세대) 아파트단지가 많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맞은 편 효성사거리 쪽에 수원구치소가 있어 1동과 2동을 구분하는 경계 역할을 하고 있다. 아주대 정문은 수원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아주대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학교로 팔달초, 효성초, 유신고, 창현고가 있다.
8.8. 인계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45,060명[P]으로 팔달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수원시청, KBS경인방송센터, MBC 경기인천지사, 경인일보 등의 업무지역, 홈플러스 동수원점,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과 수원시청 뒷쪽의 인계동 상권, 경기아트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32], 한아름도서관, 효원공원, 예술공원 등의 문화시설 등이 밀집하여 복합적인 역할을 하는 동네이며 공원이 여기저기 많이 분포해서 휴식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편. 그러다보니 면적과 개발 밀도에 비해 인구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3,432세대), 매교역 푸르지오 SK뷰(3,603세대), 래미안 노블클래스 1~2단지(1,351세대), 신반포아파트(1,185세대), 선경아파트 3차(604세대), 삼성아파트(582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도 많다. 학교는 인계초, 수원공고[33]가 있다.
9. 관련 문서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4년 6월 기준[3] 2014년 4월 개청식을 하고 이전했다.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매향동).[4] 다른 광역시 자치구로 치면 중구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5] 동문:창룡문, 서문:화서문, 남문:팔달문, 북문:장안문[6] 단, 자치구까지 포함하면 부산광역시 중구(2.82 km2)가 면적이 가장 작다. 비교해 보면 팔달구가 약 4.56배 크다.[7] 그래서 현재 장안구에는 정작 장안동이 없다.[8] 몇몇 지역은 취소되기도 했는데,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9] 예로부터 향교는 지역 중심지에 위치했다. 고로 팔달구 일대가 조선 정조 때부터 수원의 중심지였다는 소리. 매산로, 고등동 등은 일제강점기 때 수원읍 지역이었다.[10] 삼상-삼공은 바로 붙어있고 바로 옆에 매향여상이 있다. 여담으로 수원공고는 2001 아울렛 뒤에 있다.[11] 본래는 매향여상이라 줄여 불렀으나,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로 바뀌어서 저래 부른다. 아직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매향여상이라고 많이들 칭한다.[12] 본래 장안구청사도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아시다시피 조원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이런 방식을 포항시 남구가 벤치마킹해갔다.[13] 팔달구 신풍동 화성행궁 집사청, 북군영 일대가 수원중부경찰서 부지였다. 구한말 시기인 1907년, 일제의 압박으로 화성행궁이 강제로 철거되고 일부 부지에 수원경찰서가 신설됐다. 1998년 10월 14일부터 장안1지구 신청사로 이전되면서 현재의 화성행궁으로 복원된 것이다. 출처 다만, 1998년 신풍동 시대가 마감될 때까지 주소지가 장안구 신풍동이었고 2003년 11월 24일부터 팔달구로 편입되었다.1993년 2월 팔달구 분구 당시 수원남부경찰서가 팔달구 매탄2동 내에 위치하였으나 2003년 11월 24일부터 영통구 매탄2동으로 분구되었다.[14] 다만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장안경찰서로 변경되지만 정작 장안동은 2003년부터 장안구 장안동→팔달구 장안동으로 변경되어 수원팔달경찰서가 장안동을 관할하게 된다. 또한 현 관할 구역에서 팔달구 관할만 분리되고 추가 관할 구간 조정 없이 수원서부경찰서가 수원권선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가 수원영통경찰서로 변경되면 수원권선경찰서가 아닌 수원영통경찰서가 권선동을 관할하게 된다.[B] 권선구 관할이지만 팔달구와 경계[C] 장안구 관할이지만 팔달구와 경계[17] 상술한 수원팔달경찰서 신설 건도 이 사건들이 계기가 되었다.[P]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P] [20] 아파트단지는 인계동에 걸쳐 있다.[P] [P] [P] [P] [25] 수성로 이북 화서2동 구역은 정자천천지구이며 경부선 동편 구역과 경부선 서편 화산로•수성로 내 구역은 정자1지구이다.[26] 단, 화산로 동편 꽃뫼버들마을신동아아파트•빌라 단지•수원꽃뫼유적•꽃뫼환승공영주차장•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구역은 정자1지구이다.[27] 정자2지구는 장안구 화서2동 꽃뫼양지마을과 나머지는 장안구 정자1동이었지만 2001년부터 정자1동 구역이 화서2동으로 편입되어 현재 정자2지구는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하지 않는다. 한독LG아파트만 입주 당시 장안구 정자1동이었다가 몇 달 안 지나 장안구 화서2동으로 편입됐으며, 나머지 2002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 단지는 주소지가 장안구 화서2동이었다. 2003년 11월 24일부터 이들 모두 팔달구 화서2동으로 편입되었다. 현 팔달구 지형도에서 서북부 지역이 기형적으로 튀어나온 이유가 이 때문이다.[P] [P] [P] [P] [32] 온누리아트홀이 있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오케스트라 '메딕챔버(Medic Chamber)'의 공연장소로 사용된다.[33] 축구 명문고이다. 배출한 국대급 인재만 박지성, 김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