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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4:45:15

유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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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신고 전경2.jpg
본관 전경
유신고등학교
裕信高等學校
YUSHIN HIGH SCHOOL
파일:유신고 교명.jpg
교훈 <colbgcolor=#ffffff,#191919>지(智)·신(信)·충(忠)·용(勇)
분류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 고등학교
개교 1973년 3월 12일[1]
주요 인사 설립자 유집 박창원
이사장 제4대 권택수
학교장 제11대 임승규
교감 신동준
교무부장 이진석
법인 학교법인 유신학원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현황 학생 39학급, 934명 (2023학년도)
교직원 86명 (2023학년도)
면적 73,518m² (약 2만 2천평)
상징 교조 독수리
교목 후박나무
교화 목련
교색 녹색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216 (우만동)
지도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특징
3.1. 복장3.2. 교무조직3.3. 학교법인 유신학원
4. 학교 시설
4.1. 옛 부지와 옛 정문에 관하여4.2. 현 정문4.3. 설립자 동상4.4. 유신 학생상4.5. 소운동장4.6. 대운동장4.7. 테니스장4.8. 윤당체육관4.9. 소운동장 창고4.10. 옥외 화장실4.11. 구(舊) 도서관4.12. 복지관4.13. 교실 배치도
5. 야구부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철도6.2. 버스
7. 출신 인물8. 여담

[clearfix]

1. 개요

1973년에 개교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3. 학교 특징

개신교 미션스쿨(종교 학교)이라 채플(Chapel, 예배)를 산상교회에서 매주 1번씩 하게 된다. 월요일 오전에 드리며, 찬양과 설교로 이루어진다. 또한 1학년을 대상으로 11월 즈음에 세례식을 한다. 그 외에도, 점심기도회, 종강기도회, 찬송가 경연대회 등 다양한 개신교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미션스쿨의 특성상 교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세례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고로, 이론상으로는 유신고의 모든 선생님들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 그러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모두 교회를 열심히 나가는 것은 아니므로, 모든 선생님들이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한 7~80% 정도는 교회를 다니고, 40% 정도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정도. 다만 학생들에게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유신고가 의외로 개신교 교육을 매우 강조하기 때문이다. 다만 정말 독실한 일부 교사의 경우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나치게 강조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요즘은 개신교 교육을 강조하는 교사들은 거의 없다.

3.1. 복장

파일:유신고 교복new.jpg

사람들이 '유신고'는 몰라도 이 학교 교복은 알 정도로, 교복이 인터넷상에서 매우 유명하다. (하복 한정) 삼성그룹 수원사업장 남자 직원들이 1970~80년대에 입던 하절기 근무복과 디자인이 똑같다. 19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 걸쳐 대부분의 중, 고등학교에서 교복재도입이 유행이던 시절에 유신고에서 삼성그룹 근무복과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교복으로 지정해놓은것으로, 교복재도입 초창기에야 정장을 입은것만큼은 아니더라도 대기업에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옷이었지만,[32] 삼성그룹 수원사업장 근무복이 교체된지 한참 지났는데도 유신고에서 이런 디자인의 교복을 디자인 교체없이 그대로 입고있는지라 배경을 모르는 타 지역 학교나 주변지역에서 촌스럽다며 놀림거리가 된것이다.
이 영상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2004년에 유신고 축제에서 공개된 유신고 하복 UCC.

이렇게 워낙에 촌스럽다, 옛날 복장 느낌이 난다고 하도 놀림거리가 되다보니 교복을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나오고 있다. 일례로 2014년경, 제3대 박태형 이사장이 새롭게 취임하게 되고, 박이사장은 교복 개혁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설문을 했으나 2~3학년 재학생들에게 격렬한 욕을 먹었다. 추가로 말해주자면 하복입을 시기가 다가오면 빠르게 하복을 맞춰라. 늦게 맞추면 주변의 교복점들은 초록색 원단이 떨어져서인지 황갈색의 진짜 인민군색의 교복으로 맞추게 된다. 얼핏보면 초록색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위 2번째 영상에서 말하듯이 여럿이 모여있으면 색상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하지만 2024년부터 하복 원단을 초록색 원단에서 황갈색으로 바뀌면서 더욱 인민군처럼 보인다.

학생들은 동복이야 그냥 넘어가지만 하복은 거의 흑역사 취급하는 중이다. 이 교복을 입고 나가면 인민군이라며 놀림당한다. 여담이지만 어떤 디시인이 아주대학교 면접보러 갔다가 유신고 하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고 통일된 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33]

199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 배정 3순위 고등학교인 곳이 한 곳이 신설되었는데, 유신고 동복과 똑같은 상하의 색깔로 선택하는 바람에 수원시민들은 유신고 학생인지 신설학교 학생인지 구분을 못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다만 학생들은 상의 뒷트임이 양쪽이면 유신고, 가운데 트임이면 신설학교로 구분할 줄 알았지만 일반 시민은 잘 몰랐다

더군다나 3순위 배정인 신설 고등학교이다보니, 어떤 형사적 사건이나 패걸이 싸움 등의 교복을 착용한 학생에 대한 인적사항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유신고 학생이 맞느냐고 문의할 정도로 똑같았다. 그러다가 언젠가 유신고는 동복 상의 주머니 겉면에 유신고 마크를 넣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그런데 2018년 6월 18일부로 유신고등학교에 생활복이 생기게 되었다! 당시 기준 1학년(2018년 입학생)은 하복과 생활복을 혼용착용할 수 있으며 2•3학년(2016년~2017년 입학생)은 하복과 체육복 그리고 기호에 따라 생활복을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3.2. 교무조직

파일:유신고 교무조직도.jpg
교무 조직도 (2020년 현재)

3.3. 학교법인 유신학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학교법인 유신학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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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시설

학교 자체가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 시설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특별히 화장실이 별로이다. 그러나 2017년도 전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지금은 현대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시설은 교육청의 지원과 수학특성화, 교과교실제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면서 다양하게 신설했기 때문에 괜찮은 수준이다.

유신고 건물은 모두 베이지색으로 칠해져 있으나, 2015년, 도색공사를 하여 외관은 상당히 말끔히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내부 시설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2~3년 정도 학생 안받고 다 뜯어고치거나, 건물을 다 폭파시키고 새로짓는게 좋을 것이라고 농담까지 나왔었다.

4.1. 옛 부지와 옛 정문에 관하여

아주대와 유신고의 부지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유신학원은 우만동, 원천동 일대에 어마어마한 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사정으로 인해 주변 땅을 다 팔아치웠다는 소문이 있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파일:옛 아주대부지.png
빨간색으로 처리된 부분이 대략적이지만 유신학원 부지였다. 아주대 영역은 박정희 정권 때 대우그룹이 인수했다.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땅에 정문이 있었다. 그 정문은 지금 아주대 정문 삼거리가 아니라, 아주대 삼거리에 있었다.

파일:현) 아주대삼거리.png
지금 이자리에 아래와 같은 모습의 정문이 있었다.
파일:d0f667ddc3271354adc49ab61e9231c8.jpg
파일:b6c181ac325124d72805188a4166bf7b.jpg

위 사진의 정문은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산상교회의 공동 정문으로 사용한 것인데, 1993년까지도 존재하였으며, 유신고 앞의 월드컵로가 원래는 유신고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던 나즈막한 야산이었고 약수도 나오던 땅이었다. (교사들의 흡연공간이기도 했고, 에어컨이 없던 시절 가끔은 산속 야외수업을 하는 교사도 있었다) 그러나 2002년 수원월드컵경기장 건설사업 당시에 현재의 유신고 정문 앞의 도로개설을 위해 땅이 수용되어 야산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야구부 훈련시설이 건축된 적이 있었고, 현재의 소운동장 자리이다. 또한 정문은 원래 2차로였고 보도가 1개차로 넓이 만큼 양쪽으로 매우 넓었으나(유신고 창현고 학생은 점심시간에 슬리퍼 신고 정문까지 걸어다니거나 정문 안쪽의 상점을 가도 제지를 받지 않았다. 정문이 현 아주대삼거리인 중부대로에 있었기 때문에 정문 안쪽은 학교 교내로 취급했기 때문), 현 아주로 확장 포장 공사를 하면서 정문이 사라졌다.

아주대삼거리에 학교교문이 있었던 시절에는 학생들이 중부대로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서 유신고/창현고 교실까지 걸어가거나, 당시 재단에서 운영하던 통학버스를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타고 등하교했다.(삼성전자 직원용 출퇴근 전세버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 통학버스가 유용했던게 1990년대의 아간자율학습은 말이 자율이지 강제였는데, 고3들은 밤 10시내지 11시가 되어야 끝났기 때문에, 시내버스도 거의 끊길 시간이고 지금과 같은 통학용 봉고를 인정해주던 시절이 아니었음으로 야자 후 귀과할 때에는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일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수원시 전역이 단일 학군에 뺑뺑이 배정이었기에, 수원의 끝 이목동이나 파장동 등으로는 고3이 야자가 끝나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전무했던 시절이었고, 통학버스가 운행하는 코스가 아닌 동네의 학생들은 부모들이 매일 자녀를 테우러 와야했었다. 그리고 2013년까지는 이런 표지판이 정문의 역할을 대신했다.

▼ 과거 사진
파일:구) 교문.jpg

4.2. 현 정문

2013년부터 학교 언덕 하단을 마구 파헤치더니 계단과 정문을 새로 만들어버렸다.

▼ 기공식
파일:교문,광장 기공식.jpg

2014년 9월, 재단에서 몇 억을 들여 크고 아름다운 정문과 광장을 준공하였다.

▼ 현재 사진
파일:정문교명제막예배3.jpg
(법인 및 학교 임원들이 정문 현판을 제막하는 순간)

4.3. 설립자 동상

파일:유집선생 동상.jpg

정문에서 언덕을 오르다 보면,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을 지낸 유집 박창원 이사장의 동상이 있다. 박창원 이사장은 1993년 수면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김갑현 명예 이사장이 (당시 제2대 이사장) 1994년 부군(夫君)인 박이사장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동상은 유신고의 미술교사인 백원기와 창현고의 미술교사인 우무길이 제작하였다.

4.4. 유신 학생상

파일:유신의 얼 학생상.jpg
신입생들은 이 동상을 상당히 무서워하지만, 금방 친숙해진다. 개교 초기에 당시 미술교사로 재직하던 김인겸 선생님이 제작하였다.

유신고에선 동상의 부담스러운 복장과 포즈 때문에 이 동상에 대한 여러가지 농담이 존재한다. 아이들끼리 만들어내기도 하고, 교사들도 수업중에 이야기하기도 한다. 몇 가지를 살펴보자.

4.5. 소운동장

파일:유신고 소운동장new.jpg
소운동장

농구코트와 작은 풋살장, 큰 풋살장, 철봉 등이 있다. 보통 이곳에서 운동을 많이 한다. ‘소’운동장이지만, 웬만한 학교 운동장 만하다. 그리나, 소운동장과는 급을 달리하는 대운동장이 또 있다.

4.6. 대운동장

파일:유신고 대운동장.jpg
대운동장

야구장을 겸용하여 사용하는 2,300평 규모의 초대형 운동장. 보통 중·고등학교 운동장이 1,500평 정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크기이다.

원래는 일반적인 흙바닥이었으나, 2019년 야구부의 전국대회 2관왕(청룡기, 황금사자기)으로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인조잔디가 깔리는 등 야구경기 시설이 대폭 보완되었다.

주로 유신고등학교 야구부가 야구연습을 하고, 체육시간에 축구도 할 수 있다. 단, 야구부가 연습을 안 하는 경우에만. 오후에는 축구를 할 수 없다. 야구부가 점심시간 이후에 연습한다.

4.7. 테니스장

97년 만들어진 테니스장. 좀 허름하다. 선생님이나 동네주민 분들이 야간에 테니스를 친다.

현재는 테니스장을 헐고 다목적 체육관이 완성되어 더 이상 유신고 테니스장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시설이 좋은 농구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8. 윤당체육관

2022년 2월에 다목적 체육관인 윤당체육관이 완성되었다. '윤당'은 유신고 설립자이자 2대 이사장인 김갑현 이사장의 호이며, 체육관 건립기금을 출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교육공동체 논의를 통하여 명명되었다.
복층 구조로서 2층은 학생들 공모를 통하여 "메뚜기홀"이라고 명명되었으며 체육활동을 위하여 마루바닥이 설치된 체육공간이고, 1층은 "어울림홀"로 명명되었고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메뚜기홀은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이 가능하고 각종 대형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무대도 설치하였다.

1층 어울림홀은 졸업식 입학식 학부모 입학설명회, 각종 연수, 학생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다.

유신고 윤당체육관은 학교법인 유신학원 설립자 가족의 출연금과 유신고 동문회의 모금운동, 그리고 동문들의 다양한 도움으로 교육부, 수원시, 교육청 등의 재정지원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완공된 시설이다.

다만, 테니스장이 없어진 것은 아쉽다.

4.9. 소운동장 창고

유신학원 역사관(재단 사무실 2층)이 생기기 전, 자료들을 보관해두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조그만 자연사박물관을 세우려 했다는 얘기가 존재한다. 지금도 역시, 창고로만 사용되고 있다.

4.10. 옥외 화장실

체육시간에 소변을 보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 참 쓸모가 없다, 근데 소변기가 20여개, 대변기가 10개 정도 있다. 한마디로 쓸데도 없고, 크기만 하다. 암모니아 냄새도 진동을 하고 잘 관리도 안한다.

2층에 작은 창문이 달려있는데 건물을 360° 다 돌아봐도 올라가는 계단, 사다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하쪽 창고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변기를 뜯어내고 샤워를 할 수 있게 샤워장을 만들었다.

4.11. 구(舊) 도서관

2005년까지 도서관 및 정독실로 사용하다가, 2005년 이후 폐기처분되어 다목적실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되는 곳. 지금은 야구부 체력단련실 및 동아리실로 바뀌었다. 가끔 이곳에서 체육 수행평가를 진행하기도 한다.

교직원들이 이사장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건의가 '도서관' 신축이다. 도서관이 별관 1층에 있는데 터무니 없이 작다. 진짜 너무 작다. 그래서 3~4년 내에 舊도서관 자리에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한다는 이야기가 솔솔 들리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총각 교사들의 기숙사가 바로 구 도서관 뒷편에 있었으며 2020년 겨울방학에 개조를 거쳐 카페 형식의 쉼터로 만든다고 한다.

이 건물은 1990년대 중반에는 고3 학생들의 야간 자율학습 공간으로서, 각자가 싸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교실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에 모든 고3들이 교실에서 빠져나와 그곳으로 재등교(?)했으며 밤 11시까지 가둬두는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들어가는 입구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복도에 문이 달려있었는데, 그 문 안쪽에 배정되는 학생은 반에서 우등생들의 자리였고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그 나머지 학생들이 반별로 뭉쳐서 자리배정표에 따라 앉아 있었다.

그리고 입구 복도와 건물을 가로로 지르는 복도가 만나는 지점에 고3 담임들이 날마다 돌아가면서 앉아서 지키면서 야간 자율학습(?)을 감독하였었다.

4.12. 복지관

다른 학교가 급식실 또는 식당이라면 유신고는 ‘복지관’이다.

다른 고등학교들이 도시락을 싸오던 90년대, 1991년, 전국 최초급으로 식당인 복지관이 만들어졌다. 1층은 1학년과 3학년, 2층은 2학년이 사용한다. 내부가 워낙 넓어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 2층에는 20명 정도 수용하는 일반학생 기숙사와 야구부 숙소가 있다.

4.13. 교실 배치도

파일:유신고 교실배치.jpg
유신고 교실 배치도

5. 야구부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조.

1984년 창단. 경기도 전통의 강호다. 1995년부터 2021년까지 27년간 이성열 감독이 지도했고, 현재 감독은 홍석무 前 코치. 특히나 전국대회 4강은 밥먹듯이 가는 팀이다. 문제는 우승이 2005년 봉황대기 1번 뿐(...)

그러나 2019년, 드디어 창단 35년만에, 고교야구대회 최고권위 대회인 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것으로 끝인줄 알았으나, 같은 해, 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까지 쟁취하면서 2연패의 기염을 토했다.

출신 선수로는 박정현, 최영필, 정수빈, 유한준, 최정, 배장호, 배영섭, 홍현빈, 김민, 강현우, 박영현, 소형준, 김주원 등이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철도

노선 역명 행선지
신분당선[35] 수원월드컵경기장 강남 · 양재 · 판교 · 정자 · 수지구청 · 광교중앙 · 화서 · 호매실

6.2. 버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창현고교.아주대학교.유신고교(03-124)
* 정문 앞 정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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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내
직행좌석
마을
시외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창현고교.아주대학교.유신고교(03-125)
* 정문 건너편 정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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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아주로(남)/아주대학교 방면
일반시내
직행좌석
마을
월드컵로(남동)/아주대병원 방면
시외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아주대.아주대학교병원(03-126)
*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이는 KFC 앞 정류장이다.
  • 몇몇 노선이 유신고 정문 건너편 정류장과 같다.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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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내
직행좌석 [36]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아주대.아주대학교병원(04-237)
*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이는 탐앤탐스 앞 정류장이다.
  • 몇몇 노선이 유신고 정문 정류장과 같다.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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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내
월드컵로(북서)/유신고정문 방면
일반시내
직행좌석
월드컵로(북서)/효성초등학교 방면
직행좌석
월드컵로(북서)/수원월드컵경기장 방면
직행좌석 [37] }}}}}}}}}

7.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여담

링크.
[1] 개교기념일은 아주공업초급대학과 함께 개교기념식을 한 4월 12일이다.[2] 현재 교무실부터 학생상부분까지 건물이다. 초기에는 이 건물 달랑하나였다가 나중에 옆의 큰 건물을 새로지은것이다.[3] 이 축구부는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다.[4] 개교 당시에는 '초급대학'(지금으로 말하자면 전문대학)으로 개교하였지만, 박대통령 버프를 받은 아주공업초급대는 개교한 그 해에 공과대학으로 승격된다.(즉, 4년제가 설치되었다는 말) 그리고 78년 즈음에 학교법인 대우학원에 '아주공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게 되고, 80년대 초반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된다.[5] 예산문제와 교지 소재 고갈 및 참여 저조 문제로 2014년 판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문이 있다.[6] 예전에는 기숙사가 200명도 넘게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여서 공부를 아주 빡세게 시켰으나, 2005년 이후 철거하고, 현재는 정원이 20명 정도.[7] 모종의 이유로 대우그룹에 넘겨졌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법인 유신학원 문서 참조[8] 대운동장과 복지관 사이에 있는 건물 지금은 舊도서관이라고 부른다. 5년 내로 이곳에 도서관을 신축한다고 한다.[9] 현재 소운동장에 있는 테니스장과는 다르다.[10] 고수동굴(http://www.gosucave.co.kr)과 한반도지형 관광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이다.[11]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12] 박창원, 김갑현 내외가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개신교 장학재단[13] 2016년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캠퍼스는 이 때 조성한 것이다. 87년 이전까지는 수원이 개발되기 이전이라 우만동과 원천동은 허허벌판이었다. 80년대 중반쯤 돼서야 우만주공아파트가 들어서고 아주대학교가 종합대학교로서 본격적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14] 박창원 이사장 타계 이후, 박이사장을 추모하고 그 유지를 받들기 위해 김갑현 이사장이 제정한 상이다. '유집(裕集)'은 박창원 이사장의 호(號) 이다. 개신교계와 봉사계에서 큰 공적을 남긴 사람에게 시상하였으며, 2005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2006년 부터는 '유신학원의 날 기념예배'를 통해 유집상 시상식의 명맥을 잇고 있다.[15] 유신고 체육교사로 재직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 국제경보(스포츠)심판이다. 육상계 원로로서 꽤 유명한 사람.[16] 당시 혁명같았던 유신넷. 여담 참조.[17] 소운동장 철봉 뒤쪽에 있는 화장실이다.[18]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19] 유집상 시상식의 정신을 이은 유신학원의 연례행사. 설립자 박창원 이사장을 추모하고, 학원 교직원과 학생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예배이다. 모범교직원, 모범학생을 표창한다.[20]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21]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2009~2014.08까지 유신고 교장, 2014.09~2017.08.까지 창현고 부임, 2017.09.~2018.02. 다시 유신고 부임. 법인과 학교간 마찰로인해 덕분에 유신고 교장 재임 중, 창현고 발령.[22] 본 문서에 맨 처음에 있는 사진에서 회색으로 된 튀어나온 건물이다. 조망이 아주 좋다.[23] 개교 당시부터 80년대 중반까지는 아주대와 교문을 공유했었고, 그 당시 교문은 아주대입구에 있었다. 현재 다비치안경 있는 그 자리에 교문이 있었다. 그러나 수원이 개발되고 도로가 넓혀지면서 그 쪽이 다 헐리고, 80년대 후반부터 교문을 복원하기 전까지는 정식으로 '교문'이라는 게 없었고, 2013년에 재단에서 많고 많은 돈을 들여 교문과 광장을 새로 지었다.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교문 항목을 참고할 것.[24] 얼마 안돼서, 이사장 직권으로 창현고로 발령나게 된다.[25] 전형적인 대물림식 법인운영. 박태형은 박창원, 김갑현 부부의 장남이다.[26] 배트민턴장이다. 거의 교직원 전용이다.[27] 2014학년도 2학기 부터 3년간 법인 내부 문제로 인한 교장 공석 상태였는데, 학교법인 유신학원이 임시이사체제로 전환하면서 204.09.부로 창현고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김성신 교장이 3년 만에 유신고등학교로 돌아오게 되었다. 정식 임기 중단이나 취임으로 보기는 어려워, 김성신 교장은 제9대 교장으로 기록.[28] 통산 2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창단 35년 만에 처음으로 고교대회 최고권위인 황금사자기 쟁취.[29] 고교야구 최고(最古)대회 청룡기 첫 우승이자, 통산 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2019년 2연패 달성.[30] Yushin Education Platform[31] 2019년 전국 대회 2관왕으로 수원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조성되었다.[32] 물론 이 당시의 삼성이 1등 기업이 아닌 현대그룹에 밀리는 2위 그룹이었지만, 그래도 수위권 재벌그룹인 만큼 삼성 다니던것을 알아주었던것은 당대에도 마찬가지였다.[33] 실제로 2005~2009년엔 1학기 수시라고 해서 1학기에 수시 지원 및 결과발표가 끝나는 제도가 있었다.[34] 동상이 들고있는 책이 도시락 통같이 생겼다.[35] 2029년 개통예정[36] 평일만 운행[37] 평일만 운행[38] 마침 지역구 내에 모교가 있다.[39] 2023년 8월 18일에 징역 7년형이 확정되어 의원직 상실[40] 별건 없다. 동봉된 가사는 장식이고 "지지대고개! 지지대고개!"라는 스크리밍이 전부.[41] 이후 2022년부터 유신고 제11대 교장을 역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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