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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중장 계급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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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장(中將)은 군대 장성급 장교의 세 번째 단계이다. NATO 군대 등급 체계에서는 OF-8에 해당하며, 미 육군/해병대/공군, 영국 육군/해병대는 Lieutenant General, 영미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Vice Admiral. 영국 공군은 Air Marshal(원수: Marshal of the Royal Air Force). 현대 군대에서 중장은 일반적으로 군단급 이상의 부대나 주요 군 기관의 지휘관 또는 참모로 보직된다.전근대 중국의 중장군(中將軍) 및 일본의 중장 무관직을 따다 붙여 번역되었다. 한국군과 미군에선 계급장의 별이 세 개라 하여 쓰리스타라고도 부른다. 또한 중장은 대단히 높은 계급이며 중장보다 높은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 총리, 국방부장관, 대장 8명, 국방부차관, 방위사업청장, 병무청장 정도가 고작이다.
1954년 정규군인신분령에 의하면 미국과 같이 중장, 대장 계급은 임시계급으로 하고 있었으나 이후 1961년 군인사법에서 해당 내용이 삭제되었다.
2. 배경
중장(Lieutenant General)이라는 계급의 어원은 "장군의 대리인" 또는 "부관"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lieutenant' 독일어의 유사 표현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대리인' 또는 '부관'을 의미한다. 이 용어들은 '자리(locus)'와 '지키다(tenere)'를 뜻하는 라틴어 'locumtenens'에서 파생되었다. 16-17세기 유럽에서는 군 최고사령관인 원수(元帥, Feldmarschall)를 보좌하는 부관의 의미로 "부원수"(Untermarschall) 또는 "중장"(Lieutenant) 직위가 만들어졌다. 이들은 군수품 보급로와 저장소 감독, 경비병 점검 등 실질적인 군대 운영을 담당했다.3. 역사
17세기에 신성 로마 제국의 군사 체계에서는 황제를 평시에 대리하는 최고위 장교로서 중장(Feldmarschallleutnant) 계급이 존재했다. 이들은 광범위한 군사적 권한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권한도 부여받았기 때문에, 단순한 군 총사령관 이상의 역할을 수행했다. 전시에는 총사령관의 부관으로 활동했는데, 당시 제국군에서 제국중장(Reichsgeneralleutnant)은 한때 최고 군사 계급이었다. 물론 제국군의 최고 지휘권은 명목상 황제가 보유했으나, 실제로는 제국중장이 그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했고, 후에는 제국원수(Reichsgeneralfeldmarschall)가 이 역할을 맡았다. 특히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제국의회에서 결정된 동등성 원칙에 따라 가톨릭과 개신교 각각 한 명의 제국중장 또는 제국원수가 임명되었다.18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로이센과 다른 독일 국가들에서는 기존의 야전대포장(Feldzeugmeister) 제도를 바탕으로 장군(General) 계급에 장교의 출신 특기병과를 표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병과를 명시하는 것이 관습화되어 병과대장[1](General der Waffengattung) 제도가 발전했으며, 보병대장(General der Infanterie), 기병대장(General der Kavallerie), 포병대장(General der Artillerie) 등의 계급이 등장했다. 포병대장의 등장으로 프로이센에서는 야전대포장이 점차 명예직으로 변모하면서 19세기 후반부터는 거의 임명되지 않게 되었던 반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에서는 1908년까지 야전대포장이 보병과 포병의 장성 계급으로 유지되었다. 한편, 중장(Feldmarschalleutnant) 계급은 17세기부터 프로이센의 전신인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장군(General) 계급 아래에 위치한 독자적인 계급으로 발전했다. 18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주로 사단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프로이센에서는 1918년까지 중장에게 "각하(Exzellenz)"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1821년~1822년의 독일 연방 전쟁헌법에 따르면 연방군 총사령관의 대리인으로 중장을 선출하도록 규정했는데, 이는 당시 중장 계급의 위상을 잘 보여준다. 1871년 독일 제국 수립과 함께 프로이센 육군의 계급 체계가 제국군(Reichsheer)으로 이어졌고,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의 국방군(Reichswehr)과 나치 독일의 국방군(Wehrmacht)에서도 이를 계승했다. 오스트리아 제국 시기에는 중장(Feldmarschalleutnant)이 주로 사단 지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는 오늘날의 계급 체계에서는 소장(Generalmajor, OF-7)에 해당하였다. 다만 독일 제국군 시기부터는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중장(Feldmarschalleutnant) 대신 그들만의 명칭인 중장(Generalleutnant)을 사용하였고, 이 중장(Generalleutnant)도 오스트리아의 중장(Feldmarschalleutnant)과 동일한 OF-7 계급이었다. 그러다 현대에 들어 계급 체계가 변화하면서 준장(Brigadegeneral)이 도입되었고, 이에 따라 독일군의 중장(Generalleutnant)은 NATO 계급 체계의 중장인 OF-8에 해당하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오스트리아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기[2]에는 원수(Feldmarschall)가 최고 계급이었으며, 이 계급은 오늘날의 NATO 체계에서 원수(Feldmarschall, OF-10)에 해당했다. 그 아래에 중장(Feldmarschalleutnant)이 있었는데, 이 계급은 오늘날의 NATO 체계에서 소장(Generalmajor, OF-7)에 해당했다. 여기서의 중장(Feldmarschalleutnant)은 원수(Feldmarschall)의 부관이라는 의미로 시작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독립된 계급으로 자리잡았고 장성급 장교 중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이 되었다. 그리고 중장(Feldmarschalleutnant) 도입 이전에는 오늘날의 NATO 체계에서 대장(General, OF-9)에 해당하는 장군(General) 아래에 야전대포장(Feldzeugmeister)이 위치했는데, 소장(Generalmajor, OF-7)에 해당하는 계급이었다. 이후 점차 병과대장의 한 보직이 되면서 그 위상이 올라갔다. 19세기 내내 기병대장(General der Kavallerie)과 함께 야전대포장이 병과대장급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때의 야전대포장은 포병과 1908년까지 보병 장성도 아우르는 개념이었다. 그러다가 1908년에 이르러 새로운 보병대장(General der Infanterie) 계급이 도입되었고, 포병에도 포병대장(General der Artillerie)이라는 직급이 생겼는데, 포병쪽은 관례상 계속 야전대포장 명칭을 유지했다. 이렇게 세 병과대장의 계급들은 모두 현대의 NATO 중장(Generalleutnant, OF-8) 혹은 대장(General, OF-9)에 해당했다.
1918년 제국 해체 후에도 오스트리아 육군에서는 중장(Feldmarschallleutnant) 계급이 계속 사용되었다.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의 연방군에서는 아돌프 폰 보그가 마지막 중장(Feldmarschallleutnant)이었다가 연방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후 1980년까지도 전통적인 중장(Feldmarschallleutnant) 계급이 유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현대 오스트리아군에서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스위스식으로 '군단장(Korpskommandant)'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2002년 12월 1일부터 다시 중장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과거의 사용했던 그 소장(Generalmajor, OF-7)에 해당하는 중장(Feldmarschallleutnant)이 아니라 독일군의 명칭인 중장(Generalleutnant, OF-8)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군에서 중장(Generalleutnant)은 대장(General) 다음으로 높은 계급이다.
프랑스의 경우, 18세기까지는 'Lieutenant-général'이 정규 계급이 아닌 칭호로 사용되었다. 1793년 2월 25일에 정규 계급으로 제정되었으며, 이는 군단을 지휘하는 소장(Général de division)을 지칭했다. 루이 18세가 1814년 3월 16일에 이 계급을 폐지했다가 나폴레옹이 백일천하 기간 동안 다시 도입했고, 1848년까지 유지되었다. 이후 군단장 계급은 'Général de corps d'armée'로 변경되었다.
러시아의 경우, 1991년 소련으로부터 계승한 중장(General-leitenant) 계급은 NATO 등급 OF-7에 해당하여, 독일 제3제국의 국방군이나 동독 인민군의 중장과 같이 이성장군(2-star general)에 해당한다. 이는 NATO OF-8에 해당하는 현대 독일 연방군의 중장과는 차이가 있다.
미군의 경우, 중장은 영구적으로 수여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계급은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과반수 승인을 필요로 하며, 통상 3년 임기로 운영된다. 임기 후에는 연장, 새로운 보직 지명, 더 높은 계급 진급, 또는 퇴역 중 하나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소장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으나 현재는 이러한 관행은 중단되었다.
스위스군에서는 독일어권과는 달리 중장과 동급의 계급을 "군단장(Korpskommandant)"이라고 부른다.
현대 군대에서 중장의 계급장은 대개 세 개의 별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비공식적으로 "삼성장군"으로도 불린다. NATO 군대 등급 체계에서는 OF-8에 해당하며, 이는 영국과 미국 군대의 Lieutenant General, 해군의 Vice Admiral과 동급이다.
4. 대한민국 국군
4.1. 특징
일단 별이 세 개나 되므로 작전사령부급 부대에서도 존재감이 높은 존재이다. 다음 계급인 대장은 어느 나라 군대나 희귀하기에 중장만 되어도 이미 그 나라 군대에서는 최상위권이다. 해병대사령관이 국군 중장 서열 1위[3]이므로, 한국군에 있는 총 8명의 대장들 '그 다음으로는' 서열이 바로 해병대사령관이기 때문에 서열에서는 9위가 된다.4.2. 대우
한국군에서는 장성으로 진급하면 대통령이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한다. 특히 중장 이상 진급자는 준장 때 받은 삼정검에 직위와 이름, 날짜를 수놓은 분홍색 수치를 대통령이 직접 손잡이 부분에 달아준다. 중장은 실제 보직상으로는 국방부 실장(관리관)에 보임되는 고위공무원 가급(1급)[4]이며, 서열이나 직제, 봉급상으로도 국방부 차관[5]보다 아래이나 보수규정의 수당에 있어서는 차관급이다.[6]월급 또한 전 계급인 소장의 최고 호봉(13호봉)보다 약 190만 원이나 오르게 된다. 2019년 군인 봉급표 단, 표 안의 액수는 정근수당과 품위유지비 등 '보너스' 를 제외한 순수한 월급만 따졌을 때이다. 이러한 보너스까지 합하게 되면 장성의 실제 급여는 훨씬 높아진다.
관용차량은 체어맨급 차량이 지급되나 체어맨이 단종된 관계로 주로 기아 K9이나 제네시스 G80이 지급된다 한다.
이 계급부터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선임을 부하로 두게 된다. 군단장 직을 나가도 부군단장이 대장과 동기인 준장이 오며, 참모를 하더라도 휘하 참모가 더욱 고참인 소장 내지는 준장이 온다. 육군특수전사령관의 경우는 참모장이 자신보다 선임인 준장이 온다. 육군교육사령관 같은 보직 역시 휘하에 대장과 동기인 소장 및 준장이 각 병과학교장으로 포진되어 있다. 중장서부터는 뭘 해도 자신의 선임을 부하로 둘 수밖에 없는 계급이다.
대한민국 국군 중장의 수는 육군이 21명, 해군(+해병대) 6명, 공군 5명으로 전부 합해 32명밖에 없다. 그러므로 말단 육군 보병중대 병사에겐 대장과 더불어 군 생활 내내 한 번도 못 보고 전역할 수 있는 구름 위의 존재. 게다가 소장까지는 그래도 그랜저를 타고 땅으로 다니는 데 비해 중장부터는 높은 확률로 공중으로 헬기 타고 다닌다. 덕분에 헬기 타고 올 시 중장이 온다고 병들이 미친듯이 뺑이쳐서 쓸고 닦아놓은 헬기장 주변을 개판으로 어지럽혀 놓는다. 동시에 말쑥한 A+급 복장에 반짝반짝 닦은 총 등으로 환영 경례를 하는 장병들을 거지꼴로 만드는 참극 또한 연출된다. 그래도 의전은 의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중장이 바로 옆에 있는 군단 본부대 소속 행정병들은 일과 중 흡연하러 나가는데 군단장 집무실 성판의 불이 꺼지는 것을 목격하는 순간 사무실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군단장에게 경례 잘해서 포상휴가를 받는 전우가 있는가 하면 복장 위반으로 걸려서 군단 군사경찰대장(중령)[7]에게 직접 군기교육을 받는 일도 있다.
하지만 중장도 서열 앞에선 얄짤 없다. 사진 우측의 김태영 前 국방부 장관은 합동참모의장까지 역임한 육군(포병)대장 출신. 상황판을 받치고 있는 육군 중장은 당시 합참 작전본부장이었던 황중선 장군[8]인데, 이게 국회에서 설명하는 자리라서 영관급들은 저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다. 뒤에서 눈을 감은 군인은 당시 합동참모차장이었던 김중련 해군 중장(해사 30기, 육사 32기 상당)이다. 그래서 황 장군은 설명을 보조하러 나왔다가 엉겁결에 상황판을 잡게 된 것. 덤으로 김 장관은 육사 29기, 황 장군은 육사 32기로 황 장군이 꼬꼬마 1학년 시절 하늘 같은 4학년 선배였으니.
그러다가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 때는 합참 작전본부장인 박정환 중장(육사 44기)이 상황판 셔틀 대신 보고자가 되고 상황판 셔틀은 중령에게 맡겼다. 같은날 촬영된 사진들 중에는 박 중장이 서욱 국방부장관 옆에 서서 보고하는 장면도 일부 있었다.
티오는 32개[9]이다. 육군 기준으로, 보통 1차 보직은 지작사 예하 군단 군단장, 육군특수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같은 군단장급 보직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며, 2차 보직은 육군참모차장, 합동참모차장, 합참 본부장[10], 육군군수사령관, 육군교육사령관, 육군사관학교 교장, 국군방첩사령관, 지작사와 2작사 부사령관, 지작사 참모장을 간다.[11]
해군은 해군참모차장, 해군작전사령관, 해군교육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합참본부장[12], 해병대사령관이 있으며 해병대의 몫으로 지정된 해병대사령관을 제외하고, 2개 이상의 보직을 거치면 해군참모총장에 오르게 된다. 공군은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 공군사관학교장, 합참 본부장[13]이 있으며 해군과 동일하게 2개 이상의 보직을 거치면 공군참모총장이 된다. 해/공군은 중장 직위가 적기 때문에 육군에서는 대장 진급에서 밀린 중장들이 가는 한직인 교육사령관이나 사관학교장을 거쳐도 진급에 문제가 없다. 물론 참모차장, 작전사령관이나 합참 본부장 쪽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것이 사실.
4.3. 임기제 중장
자세한 내용은 임기제 진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4. 각 군별 보직 및 현황
4.4.1.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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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현황
타 계급 문서는 육군-해군(해병)-공군 순서이나, 중장만 해병대-육해공군 순서다. 이는 해병대의 중장은 1명이며 중장이 해병대 최고선임인 사령관을 맡고, 전군 중장 의전 서열 1위(현역군인 서열 8위)이기 때문이다. 해병대사령관은 보통 중장과 다르게 군인사법 제19조와 제64조에 나오는 것처럼 임명 절차도 다르고 해병대에 관한 것이라면 해군참모총장의 권한을 일부 받아올 수 있다.최고 직위인 해병대사령관이 이 계급이며 해사 출신에 보병 병과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유일한 예외가 전도봉). 공교롭게도 상급자인 해군참모총장보다 먼저 대장을 배출한 게 이 직책인데, 5.16 군사정변에 1개 해병여단이 가담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었으며 상급자보다 계급이 높다는 점은 분명 문제가 있었기에 이후 해군참모총장이 대장 보직으로 바뀌었다. 1973년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면서 해병대사령관이 해참총장 아래의 '해군 제2참모차장'으로 직책명이 변경되면서 다시 중장 계급으로 바뀌었다.
1987년 해병대사령부가 재창설되고 사령관 직책이 재설된 이후에도 군인사법에 해병대사령관은 임기가 끝나면 무조건 전역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해병대사령관 중 대장으로 보임된 인물은 없었다. 그러나 2019년 4월 군인사법이 개정되어 해병대사령관이 대장 보직으로 옮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해병대사령관은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임하며 의전상 국군 최선임 중장이다. 국방일보 기사 또한 해군참모총장에게 위임받아 해병대에 대한 독립적인 인사권, 예산권 등이 있다.
다만 이 때문에 합동참모차장과의 계급 관계가 애매해지는데, 합동참모차장이 평시에는 합동참모의장을 대리한다는 것 이외에는 큰 역할이 없어 한직이라고는 하나 엄연히 한국군의 최고 작전지도부인 합동참모본부의 2인자이며, 의장 유고 상황 시 합동참모의장을 대신하는 자리이기 때문. 과거 합동참모차장이 대장 직위였을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지금은 합참차장이 중장이 되어 대장 직위의 각군 총장 및 사령관은 말할 것도 없고 해병대사령관한테도 밀린다.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군단장, 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참모차장이나 수도방위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에 보임된다. 국방부에는 국방정보본부장에 그동안 공군 중장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았으나[17], 2012년 5월 1일부로는 육군 중장이 계속 보직되어 맡아오고 있다. 국직부대 중에는 합동참모차장과 합동참모본부의 3본부장 가운데 작전본부장을 맡고 있다.
육군의 경우 이 계급부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주요 전투 병과(보병/포병) 출신이 아니면 올라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2006년 군의관 출신으로는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한 제36대 국군의무사령관 김록권 장군과 같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당시 군진의료 개혁 차원에서 의무사 확대 개편을 염두에 두고 정책적으로 이루어진 조치였다. 결국 김록권 장군만 중장을 달았고 의무사 확대 개편이 무산되면서 오히려 보직의 계급이 낮아져 다시 소장이 맡게 됐다가, 최근엔 육사 출신으로 의대 위탁교육을 받은 준장이 보임하는 보직이 되었다.
또한 육군참모총장에 진급한 황의돈 예비역 대장은 다른 전투 병과인 정보 병과 출신 최초의 대장이다. 매일경제 기사 그래도 전투 병과이긴 하나 이렇게 보병/포병이 아닌 타 전투 병과 출신의 대장이 나온 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 그래서 정보가 "정말 보병"의 약자라 대장 진급이 된 거라는 농담도 나왔다. 역시 주요 전투 병과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쪽수가 적은 기갑 출신 중장도 극히 드물다. 기갑 역시 정보와 마찬가지로 대장은 박찬주 장군 단 한 명뿐이고, 그나마도 황의돈 장군과 기수 차이가 엄청나다. 또한 학사장교 출신의 중장은 최진규 장군이 최초이다.[18]
육군 중장의 2차 직위 중 대장 진급을 하기 위한 요직은 합참 작전본부장[19]이며, 그 다음으로 육군참모차장이 뒤를 잇는다. 사실 대장급 장성인사가 정부의 국방개혁 의지에 따라 군별, 출신별로 부침이 심하기 때문에 단정짓기 힘든 부분이 있다.[20]
특히 최근의 군인사를 보면 아예 중장 2차 직위를 거치지 않고 1차 직위 재임 중 바로 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위에 서술했듯이 정부의 의지에 따라 그간 한직으로 분류되었던 직위에서 대장진급자가 나오기도 하는 등 부침이 심하다.
대한민국 해군과 공군에서는 작전사령관, 교육사령관, 사관학교장, 참모차장이 이 계급이며(해·공군 군수사령관은 소장 보직) 그 외에 대외 부서(국직부대) 주요 직책 중 하나씩 해군과 공군 중장이 보임된다. 전통적으로 합참차장직을 해·공군 중장이 돌아가면서 맡아 왔으나, 2013년 후반기 장성 인사에서 합참의장에 해군 대장이 보임되면서 합참차장을 육군 중장이 맡게 됨에 따라 합참 3본부장 중 군사지원본부장에 해군 중장을, 전략기획본부장에 공군 중장을 보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관학교 출신에 해군은 항해 병과로 주로 수상함 출신에 소수의 잠수함 출신[21]만, 공군은 조종 특기 중에서도 주 기종이 전투기이고 전방석에 앉아야만 중장에 올라갈 수 있다.
4.4.2.1. 육군 대장 진급자의 직전 보직
요약하자면 육군 중장 중 육사 출신은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군참모차장을 제외한 나머지 보직자들은 대장 진급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비육사 중장의 경우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데, 그 이유는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군참모차장 자리가 비육사에게는 거의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합참 작전본부장은 오직 육사 출신만 독점했고 육군참모차장은 고현석이 수십년만에 비육사출신으로 보직되었다. 또 육사 출신에 비해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보직에서 그대로 진급하는 경우도 많다.[22]역시 국군의 합동작전을 총괄하는 합참 작전본부장이 진급률로는 최고로 꼽힌다. 해당 직위 역임 자체가 역량을 방증하는 까닭에 모종의 사유로 작전본부장에서 밀려났음에도 진급한 케이스(신현돈, 박정환)가 종종 있을 정도. 육사 38~40기는 특이하게도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 출신 진급자가 없는데,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 교체에 따른 군 인사 세대교체의 영향이다. 38기의 작전본부장 김용현은 대장 진급 1순위로 꼽혔으나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군 인사에서 임호영 중장에게 밀렸고, 이듬해 정권 교체와 함께 39기 김용우가 육군총장에 오르며 그대로 전역, 작전본부장 직은 3기수 밑인 서욱에게 인계된다. 또한 40기의 육참차장 구홍모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요직을 맡은 영향으로 정권 교체 이후 그대로 전역했다. 40기들은 세대교체 여파로 중장 진급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대장으로 진급하였는데, 2차 참모직위가 아닌 1차 군단장직위에서 그대로 진급했다. 이런 예외적인 상황이 없는 평시의 진급 1순위자는 무조건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이다. 지작사 참모장은 아직 역사가 짧기는 하지만 전방사단들을 총지휘하는 작전사령부의 2인자인만큼 역시 대장 진급 가능성이 높은 요직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비육사들은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군단장 직위에서 진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도 대개 수도군단 같은 비주류 군단장 출신이다. 교육사령관,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등도 상대적으로 육군 주류에선 비껴나 있다. 정권 총애를 받은 남영신만 요직인 특수전사령관 출신.
- 군영(군사영어학교)
- 1기: 백선엽 (육군참모총장) / 이형근 (제1군단장) / 정일권 (육군총참모장) / 3기: 김종오 (육군참모총장) / 민기식 (1야전군사령관) / 장창국 (1야전군사령관) / 김용배 (2야전군사령관) / 김계원 (1야전군사령관)
- 육종(육군종합학교)
- 9기: 김홍한 (육군참모차장)
- 갑종(갑종간부후보생)
- 예현(예비역에서 현역으로 편입(호국군))
- 2차: 박노영 (수도군단장)
- 정훈사관
- 육사 1기: 유학성 (국방부 군수차관보)
- 육사
- 1기: 임충식 (육군참모차장) / 서종철 (육군참모차장)
- 2기: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문형태 (육군참모차장) / 한신 (1야전군사령관) / 심흥선 (합동참모본부장) / 이세호 (육군 제3군 창설준비위원장) / 이소동 (육군교육사령관)
- 3기: 노재현 (육군참모차장) / 최세인 (육군사관학교장) / 박희동 (2야전군사령관)
- 4기: 김종환 (보안사령관)
- 5기: 정승화 (육군사관학교장)
- 7특기: 류병현 (제5군단장)
- 8기: 이희성 (육군참모차장) / 백석주 (육군사관학교장) / 진종채 (보안사령관) / 정진권 (합동참모본부장)
- 9기: 윤성민 (육군참모차장)
- 10기: 김윤호 (제1군단장) / 소준열 (육군참모차장)
- 11기: 정호용 (육군특수전사령관) /이기백 (육군참모차장) / 이상훈 (합동참모본부장)
- 12기: 한철수 (합동참모본부장) / 박희도 (육군특수전사령관)
- 14기: 민경배 (육군교육사령관)
- 16기: 송응섭 (합동참모본부장)
- 17기: 김동진 (국방부 정책실장) / 김연각 (육군참모차장) / 이문석 (육군특수전사령관)
- 18기: 김재창 (국방부 정책실장) / 편장원 (육군교육사령관) / 장성 (육군사관학교장)
- 19기: 윤용남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준 (국방부조달본부장)
- 20기: 도일규 (수도방위사령관) / 조성태 (국방부 정책실장) / 오영우 (육군교육사령관)
- 21기: 김동신 (합참 작전본부장) / 이재관 (육군참모차장) / 유재열 (육군군수사령관)
- 22기: 정영무 (합참 작전본부장) / 길형보 (육군참모차장)
- 23기: 김석재 (합참 전력평가참모본부장) / 이남신 (기무사령관)
- 24기: 김인종 (국방부 정책보좌관) / 이종옥 (국방정보본부장) / 김판규 (항공작전사령관)
- 25기: 남재준 (합참 작전본부장 ) / 김종환 (국방부 정책보좌관) / 서종표 (국방대 총장)
- 26기: 이상희 (합참 작전본부장) / 신일순 (육군참모차장) / 양우천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 27기: 김장수 (합참 작전본부장) / 이희원 (항공작전사령관)
- 28기: 김관진 (합참 작전본부장) / 김병관 (제7기동군단장) / 박흥렬 (육군참모차장)
- 29기: 김태영 (합참 작전본부장) / 백군기 (육군인사사령관) / 임충빈 (육군사관학교장)
- 30기: 김근태 (합참 작전본부장) / 이성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상의 (건군 60주년 기념사업단장)
- 31기: 한민구 (육군참모차장) /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 32기: 정승조 (육군사관학교장) / 김상기 (국방부 정책실장) /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 33기: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 조정환 (육군참모차장)
- 34기: 권오성 (합참 작전본부장) / 김요환 (육군참모차장) / 권혁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35기: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36기: 장준규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23] / 김현집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정보본부장)[24]
- 37기: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25] / 박찬주 (육군참모차장) /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
- 38기: 임호영 (합참 전략기획본부장)[26]
- 39기: 김용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27]
- 40기: 김병주 (제3군단장) / 김운용 (제2군단장)[28]
- 41기: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 / 최병혁 (육군참모차장)
- 42기: 김승겸 (육군참모차장) / 김정수 (지작사 참모장)
- 43기: 안준석 (국방개혁비서관)[29]
- 44기: 박정환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45기: 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 / 안병석 (육군참모차장)
- 46기: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 / 박안수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 47기: 강호필 (합참 작전본부장) / 손식 (육군특수전사령관)
- 3사
- 1기: 박영하 (육군교육사령관)
- 10기: 박성규 (육군교육사령관)
- 14기: 이순진 (항공작전사령관)
- 17기: 박종진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 20기: 황인권 (제8군단장)
- 26기: 고창준 (수도군단장)
- 학군
5. 타군의 중장
대한민국 국군의 규모가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비대해서 한국인들은 체감이 잘 안 가겠지만 미군, 러시아군, 인민해방군, 인도군, 조선인민군[30] 등 대규모 군대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이 계급으로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보직하게 된다. 그나마도 러시아군과 인도군은 대장이 올 수도 있고 상장(중장)이 올 수도 있다.5.1. 미군
2011년 기준으로 미군 중장 수는 154명이다.미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공군 우주군 | 해병대 | 해군 | 해안 경비대 |
Lieutenant General | Vice Admiral | |||
펜타곤에서 근무하는 미 공군 중장.
한편으로 미군에서 이 계급부터는 중요한 제약이 추가된다. 중장과 대장은 해당 계급에서 3년 이상 복무하지 않고 퇴역할 경우 해당 장성이 가진 차상위 계급으로 전역하고 그 계급으로 연금 지급이나 기지 접근권 등의 대우를 받는다. 때문에 주한미군사령관이 중장에서 진급해서 보임될 경우 못 해도 3년 이상을 한국에서 복무하게 된다. 쉽게 말해 일정기간 복무하지 않고 전역하면 1계급 강등된다. 또한 중장부터 보임 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 때문에 연방상원의원한테 신나게 까인다. 대신, 의회의 인준을 받으면 하이먼 리코버처럼 수십년간 장성으로 현역에 복무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장성들도 별 문제가 없다면 계급 유지에 필요한 임기를 보장받고 중장으로 전역하던지, 능력을 인정되면 대장까지 진급할 수 있는게 현재의 추세다. 사실, 장성 중 중장 이상은 의회에서 철저하게 청문회[31]를 실시하기에 능력이나 질이 떨어지는 장성이 중장급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적어지기도 한다.
이런 사례 때문에 골로 갈뻔한 장성이 있었는데, 바로 미 육군대장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이다. ISAF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대장으로 진급한 지 1년을 채운 시기에 해임된 그는 까딱하다간 중장으로 강등될 위기까지 갔다가 오바마 대통령이 특별히 대장으로 퇴역할 수 있도록 조치해줬다. 물론 매크리스털 장군과 달리 진주만 공습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을 지냈던 해군대장 허즈번드 킴멜 제독은 안 그래도 임시 계급으로서 임명되었던 대장 견장을 떼고 소장으로 퇴역해야 했다. 킴멜 제독의 경우 어차피 공습 책임이 없었어도 태평양함대사령관에서 이임하면 도로 계급 환원될 예정이었으니 100% 같다고 보긴 힘들고,[32] 같이 쫓겨난, 하와이 주둔 육군 최선임자였다가 1계급 강등 후 강제 예편한 육군중장 월터 쇼트 장군이 더 이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미군의 중장 이상 계급은 과거 시대처럼 정규 계급이 아닌 임시 계급이고, 진급자들은 그 계급 자체에 진급한 것이 아닌, 임명된 보직의 적정 계급이 그것이기 때문에 진급한 형식을 띄고 있다.(직책 진급) 한국군의 임기제 진급과 비슷한 면이 있으나, 한국군과는 다르게 임기를 채운 후에도 같은 계급 내에서의 보직 이동이 가능하고 추가 진급이 가능한 차이가 있다.
2차대전 직전만 해도 미군 중장, 대장 계급은 미국 건국 이래 상설이 아니었고, 계급이 본격 도입된 후에도 당대에 재직 장성의 대부분은 직책 진급으로 해당 보직의 임기를 채운 후, 소장으로 원복하는 식이었는데 2차대전을 통해 미군의 위상이 커지면서 군 보훈적 개선의 일환으로 달라진 면이 결정적이었다.
미육군 의무감 (MEDCOM CG)이 해당 계급이다. 현재 의무감은 나이자 웨스트 중장 (LTG Nadja West)
미합중국군 기준으로 (Sergeant Major of the Army, SMA, 육군주임원사), (Master Chief Petty Officer of the Navy, MCPON, 해군주임원사), (Sergeant Major Of The Marine Corps, SGTMAJMC, 해병대주임원사), (Chief Master Sergeant of the Air Force, CMSAF, 공군주임원사), (Master Chief Petty Officer of the Coast Guard, MCPOCG, 해안경비대주임원사) 의전 대우가 중장과 같다.
Wikipedia 미군 현역 중장 문서.
5.2.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 인민해방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무장경찰 |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수장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구 중장 계급장
계급은 투스타지만 한국군의 쓰리스타에 상당한다. 중국이 소장-중장-상장을 따르고 상장을 대장으로 보기 때문이다. 인민해방군은 준장 개념의 계급은 없으나, 교관급 군관의 최상위 계급인 대교[33]가 지상군에선 여단장 직책을 맡는 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준장에 가까운 지위를 가진다. 물론 해군에선 이 계급으로 함장을 맡는 등 중국 내 인식은 엄연히 영관급에 해당한다.
2021년 9월 현재 인민해방군 중장 보직은 다음과 같다.
육군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보직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 주임 军委办公厅主任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 军委联合参谋部副参谋长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부주임 军委政治工作部副主任
중앙군사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 军委纪委专职副书记
중앙군사위원회 훈련관리부 부장 军委训练管理部部长
중앙군사위원회 국방동원부 부장, 정위 军委国防动员部部长政委
중앙군사위원회 연근보장부대 정위 军委联勤保障部队政委
전구 연합참모장 战区参谋长
전구 정치공작부 주임 战区政治工作部主任
전구 부사령관 战区专职副司令员
육군 부사령관 陆军副司令员
육군 부정치위원 陆军副政委高伟
육군 기율위원회 서기 陆军纪委书记
육군 연합참모부 참모장 陆军参谋长
육군 정치공작부 주임 陆军政治工作部主任
전략지원부대 부사령관 战略支援部队副司令员
전략지원부대 기율위원회 서기 战略支援部队纪委书记
전략지원부대 정치공작부 주임 战略支援部队政治工作部主任
전략지원부대 우주시스템부 사령원 战略支援部队航天系统部司令
전략지원부대 네트워크시스템부 사령원,정위 战略支援部队网络系统部司令员政委
전구 육군사령원 战区陆军司令员
전구 육군 정치위원 战区陆军政委
국방대학 부교장 国防大学副校长
군사과학원 정위 军事科学院政委
군사과학원 부정위 军事科学院副政委
시짱전구 사령원 西藏军区司令员
신장전구 사령원 新疆军区司令员
신장전구 정위 新疆军区政委
시짱전구 정위 西藏军区政委
대군구 수습주임, 정위大军区善后办主任政委
해군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보직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주임 军委科技委主任
중앙군사위원회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军委政法委书记
중앙군사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 军委纪委专职副书记
전구 부사령관 战区专职副司令员
전구 연합참모장战区参谋长
해군 부사령관 海军副司令员
해군 부정치위원海军副政委
해군 기율위원회 서기海军纪委书记
해군 연합참모부 참모장 海军参谋长
해군 정치공작부 주임 海军政治工作部主任
전구 해군사령원 战区海军司令员
전구 해군 정치위원 战区海军政治委员
전략지원부대 우주시스템부 정치위원 战略支援部队航天系统部政委
공군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보직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부주임 军委政治工作部副主任
중앙군사위원회 훈련관리부 정치위원 军委训练管理部政治委员
중앙군사위원회 연근보장부대 사령원军委联勤保障部队司令员
전구 부사령관 战区专职副司令员
전구 정치공작부 주임 战区政治工作部主任
공군 부사령관 空军副司令员
공군 부정치위원 空军副政委
공군 기율위원회 서기 空军纪委书记陈辉
공군 연합참모부 참모장 空军参谋长
공군 정치공작부 주임 空军政治工作部主任
전구 공군사령원 战区空军司令员
전구 공군 정치위원 战区空军政委
로켓군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보직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 军委联合参谋部副参谋长
전구 정치공작부 주임 战区政治工作部主任
로켓군 부사령관 火箭军副司令员
로켓군 부정치위원 火箭军副政委
로켓군 기율위원회 서기 火箭军纪委书记
로켓군 연합참모부 참모장 火箭军参谋长
군 정치공작부 주임 火箭军政治工作部主任
국방대학 정위 国防大学政委
무장경찰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보직
무경 부사령원 武警副司令员
무경 부정위 武警副政委
무경 기율위원회 서기 武警纪委书记
무경 연합참모부 참모장 武警参谋长
무경 정치공작부 주임 武警政治工作部主任
※ 정위는 정치장교를 가리킨다.
5.3. 영국군
영국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병대 | 공군 | ||
Lieutenant General | Vice Admiral | Lieutenant General | Air Marshal | ||
수장 | 견장 | 수장 | 견장 | ||
5.4. 호주군
호주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
Lieutenant General | Vice Admiral | Air Marshal | |
수장 | 견장 | 수장 | |
5.5. 뉴질랜드군
뉴질랜드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
Lieutenant General | Vice Admiral | Air Marshal | |||
수장 | 견장 | 수장 | 견장 | ||
5.6. 캐나다군
캐나다군 중장 계급장 | |||||||
언어 | 육군 | 해군 | 공군 | ||||
영어 | Lieutenant-general | Vice Admiral | Lieutenant-general | ||||
프랑스어 | Lieutenant-général | Vice-amiral | Lieutenant-général | ||||
모양 | 견장 | 금장 | 수장 | 수장 | 견장 | 수장 | 견장 |
계급장 |
5.7. 프랑스군
프랑스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항공우주군 | 헌병대 |
Général de corps d'armée | Vice-amiral d'escadre | Général de corps aérien Général de division | Général de corps d'armée |
5.8. 독일군
독일군 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
Generalleutnant | Vizeadmiral | Generalleutnant | ||||
정복 | 전투복 | 동정복(수장) | 하정복(견장) | 전투복 | 정복 | 전투복 |
독일군은 감찰총감만 대장이며 각 군 감찰관이 이 계급이다.
5.9. 싱가포르군
싱가포르군 중장(中將) 계급장 | ||
중장(中將) | ||
Lieutenant General (LG) | Vice Admiral (VADM) | |
5.10. 중화민국 국군
중화민국 국군 중장(中將)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군육전대 | 공군 |
중장(中將) Lieutenant General (LTG) | 중장(中將) Vice Admiral (VADM) | 중장(中將) Lieutenant General (LtGen) | 중장(中將) Lieutenant General (Lt Gen) |
5.11. 일본 자위대
자위대 장(将)(중장) 계급장 | ||||||
육상자위대 | 해상자위대 | 항공자위대 | ||||
육장(陸将) Lieutenant General (LTG) | 해장(海将) Vice Admiral (VADM) | 공장(空将) Lieutenant General (Lt Gen) | ||||
정복 | 근무복 | 동계정복(수장) | 하계정복(견장) | 근무복 | 정복 | 근무복 |
작업복 | 작업복 | 작업복 | ||||
그나마도 1986년에 장 40명을 장보로, 장보 70명을 일등좌로 깎아서 이 정도가 되었다.
5.12. 북한군
조선인민군의 군사 계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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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 하사 | 중사 | 상사 | 특무상사 | ||
전사 | 하급병사 | 초급병사 | 중급병사 | 상급병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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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상장(중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
공군 | 사회안전성 및 인민내무군 | 국가보위성 |
준장 없이 소장부터 오르는 체제이므로 3성, 즉, 국군의 중장에 대응하는 계급은 상장이다.
6. 실존 인물
6.1. 대한제국군, 대한민국 국군
- 강영훈
노태우 정권 시절 국무총리를 지냈다. - 권태오: 육군 수도군단장, 제2작사 부사령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차관급) 역임
- 김록권: 창군 이래 유일한 중장 군의관.
- 김복동
육사 11기. 하나회 창립 멤버이다. 노태우의 처남. - 김선호: 현 국방부 차관.
- 김신
- 김영선
- 김일생
3사 8기. 전 병무청장, 육군 제3군단장, 국방부 인사실장 - 김재규: 10.26 사태의 가해자 김재규가 맞다. 육군사관학교 2기. 제3군단장을 끝으로 중예편하였다.
- 김정렬
- 김정호(1931)
- 김종천(1949)
- 김창규
- 김형일
- 김홍일
- 민병돈
육사 15기. 하나회의 일원이나 전두환의 유혈진압 지시에 항명하고 공식 석상에서 대통령 노태우를 눈 앞에서 비판하고 무시한 인물이다. - 민영환
내무 관료인 문신으로 무관 출신은 아니었으나, 대한제국 육군의 부장 계급을 지니고 있었다. - 모종화 육군 중장 출신이다. 전 병무청장.
- 박경원(1923)
- 박창명(군인)
- 백운택
육사 11기. 하나회 회원으로 12.12 사태 당시 제71방위사단장으로 반란에 참여했다. 전두환, 노태우의 동기이기도 하다. 중장까지 진급한 후 1982년 고혈압으로 사망. - 백인엽
백선엽 장군의 동생.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말을 몸소 증명한 인물. 백선엽과 백인엽 항목 참조. - 박종진
- 서경석
- 손원일
대한민국 해군 초대 해군 참모총장이자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 - 송요찬
- 신원식
현 국방부 장관, 육군 중장 출신이다. - 신현준
- 안중근
안중근 의사의 경우는 대한제국군의 정식 중장(당시 부장)으로 임명되지는 않았고 정식 직함은 '대한의군 참모중장'. 여기서 참모중장은 준-소-중-대 순이 아닌 '전후좌우' 개념의 중장이다. 2000년대 들어 대한민국 육군에서 안중근 '장군'이라는 호칭을 밀면서 같이 부각되고 있는 호칭. - 유재흥
- 윤광웅
해군 중장 출신 국방부 장관이다. - 이영주(군인)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육군 중장 출신이다. - 이종찬[35]
- 이현부
- 의친왕
고종의 둘째 아들, 대한제국 육군 부장 전역. - 임국선
ROTC 출신으로 중장에 오른 인물이니만큼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였으나 소대장 경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중장으로 예편했다. - 장기오
육사 12기. 하나회 회원으로 12.12 사태 당시 특전사 제5공수특전여단장으로 반란에 참여했다. 중장까지 진급 후 전역하여 총무처 장관을 역임했다. - 장덕창
- 장도영
- 장세동
- 전인범
- 정동호
- 정래혁
- 제갈용준
- 채명신
- 채병덕
- 최덕신
- 최용덕
- 최진규
- 한규설
위의 민영환과 달리 무신 출신으로서, 의정부 참정대신을 지내면서 대한제국 육군 부장에 임명되었다. - 황인무
6.2. 기타 외국군
- 니키타 흐루쇼프
원래 소련의 정치인이었으나, 폴란드 침공때 정치장교로 입대하여 2차대전 중에는 중장으로 활약했다. 키예프 전투(1941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쿠르스크 전투 참전. - 레슬리 맥네어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최고참 전사자. 전사 후 대장계급 추서. - 레슬리 그로브스
공병대 장교로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였다. 중장 전역.[36] - 로버트 싱크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제101공수사단 506연대장으로 나오기도 한 인물. 6.25 전쟁 당시 미 육군 제7보병사단장으로 참전했다. 중장 전역. - 루이스 풀러
드라마 <더 퍼시픽>에서 해병 1사단 중령으로 간간이 등장하기도 한 인물. 6.25 전쟁에도 참전하여 인천 상륙 작전과 장진호 전투도 경험한 베테랑이다. 중장 전역. - 막스요제프 요한 펨젤
1897~1985. 제1차 대전부터 냉전기까지 복무한 독일 육군 장교. 1944년 국방군 육군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7군 참모장을 맡았고, 1961년에 연방군 육군 중장으로 퇴역하였다. 그는 국방군 장성 출신으로 연방군에서도 복무한 소수 인원 중 한 명이다. 비슷한 이력의 인물로는 에르빈 롬멜 원수의 참모장이었으며 중부 유럽 NATO군 총사령관을 역임한 한스 슈파이델 대장, 국방군 육군 참모총장 대리를 지내고 연방군 총감에 오른 아돌프 호이징거 대장이 있다. - 모리 오가이
일본의 대표적인 근대소설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본업은 군의관. 육군 군의총감에 올랐는데 이것이 중장 계급에 상당하는 직위였다. - 무다구치 렌야
구 일본군 중장. 삼대오물 중 한 명으로 무능과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 도미나가 교지
구 일본군 중장. 무다구치와 같이 삼대오물의 멤버로 이 잉간은 탈영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적전 도주, 장교 탈영, 작전 중 근무이탈) - 블라디미르 오스카로비치 카펠
1883~1920. 러시아 제국 육군 중장. 제1차 세계 대전 중 제1군 참모장교로 종군했으며, 적백 내전기에 알렉산드르 콜차크 제독 휘하에서 싸웠다. '시베리아의 얼음 행군'으로 알려진, 대륙을 가로지르는 군사 여정 중 카펠 장군은 심한 동상을 입어 죽었고, 결국 그의 군대는 이르쿠츠크 볼셰비키에 의한 콜차크 제독의 처형을 막지 못했다. 카펠 장군은 2008년작 러시아 영화 제독의 연인에서도 비중 있게 등장하였다. - 리처드 트룰리
미합중국 해군 중장으로, 우주 비행사로서 국방부와 NASA의 우주개발(특히 우주왕복선 개발)에 큰 기여를 했고 대장 진급까지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STS-51-L 참사 이후 혼란에 빠진 NASA의 국장에 임명되며 군복을 벗었다.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정식으로 진급한 것은 아니지만, 노년기에 러시아군의 종신 육군 중장 계급을 받았다. 물론 이건 러시아 정부에서 꼼수를 부린 건데 돈 대신 계급으로 때운 것이다. - 비비앙 크리어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의 사상 최초 여성 제독으로, 해안경비대 부사령관까지 올랐다. 뱀발로 대한민국 서울 출생. - 사이고 다카모리
무진전쟁의 공적을 인정받아 신생 일본군의 중장으로 임명. 사실상의 일본 육군 총사령관 직위나 다름없었다. 일본 최초의 중장. - 수잔 헴스
미합중국 공군 엔지니어(非조종!)이자 우주 비행사로서 역대 최장시간 EVA를 기록하는등 인류의 우주 도전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 게다가 여자였다. - 아돌프 갈란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최종격추기록 104기를 기록한 독일군 전투 조종사. 대쪽같은 성품과 신사적인 자세를 지닌 에이스였다. - 영친왕
조선인이 일제강점기에 중장이라는 건 홍사익과 같지만 이 사람은 왕족이다. 하지만 북한이 영친왕이 육군참모총장이 되어 남한군을 지휘할 것을 두려워 한 걸 보면 실력은 어느 정도 인정받았는 듯하다. 조선인중에 장교가 된 사람이 4명인데 그중 3명이 왕족이고 그 3명중 영친왕을 제외한 2명은 영관급. 나머지 한명은 홍사익. 조선인 일본군을 보면 알겠지만 조선인 중에 위관급 장교는 꽤 있었다. 영관급도 이응준(대령) 같은 인물이 있었고. 대한제국군에서 일본군으로 편입한 인물 가운데도 장군이 있다. - 제임스 스톡데일
월남전 시기 미 해군에서 A-4 스카이호크를 조종하다 격추되어 끔찍한 포로생활을 겪고 미국으로 돌아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중장 전역. - 캐롤 머터
미합중국 해병대에서 배출된 미군 역사상 최초의 여성 3성 장군. - 토머스 스태퍼드
NASA 우주비행사로서 역사상 최초의 중장 진급자. 미국해군사관학교를 나왔지만 미합중국 공군으로 임관했다. 아폴로 계획에서 10호 사령관을 맡았고, 아폴로 최후의 미션인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의 아폴로 측 사령관을 맡았다. - 파울 하우서
바이마르 공화국 육군 중장. 무장친위대의 아버지. - 홍사익
왕족도 아닌 조선인이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 중장.
7. 매체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잘 나오는 군계급이 극과 극의 차이가 나는지라 의외로 대접이 박한 계급 중 하나인데 야전에선 고위급 지휘관이긴 하지만 서브컬처의 전쟁에서 대장에 상급대장, 부원수/상원수/병과상원수/차수, 원수, 대원수까지 마구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중장은 돼봐야 높은 군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간직에 야전군사령부에서 큰 회의 때 병풍 노릇이나 하기 마련이다. 특히 로봇물은 중대·대대 구분만 있고 사단 규모 전투와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어서 더욱 공기 취급을 당한다.7.1. 가상 인물
- 강철의 연금술사 - 가드너, 글래먼, 레이븐
-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 올리비아 밀러
- 건담 시리즈
- 나이트런 - 타이니 중장
- 던전앤파이터 - 니베르 미하일
추격 섬멸전 때는 준장이었으나 이때 세운 공이 커서 2계급 특진한다. - 로스트아크 - 군단장
-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 얼터너티브 - 아야미네 슈우카쿠
- 메이플스토리 - 군단장
- 무책임함장 테일러 - 세쇼 미후네. 스스무 후지, 로베르토 J. 하너
로베르토 J. 하너는 퇴역 중장. - 붉은 10월 - 제임스 그리어 제독(미합중국 해군, CIA 정보담당 부국장)
- 사쿠라 대전 시리즈 - 요네다 잇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아밀린 홀도
- 스타트렉: 네메시스 - 캐서린 제인웨이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알렉세이 스투코프,[38] 호러스 워필드[39], 전투순양함 함장[40] 해방선 함장, 윌리엄 발코르스키[41] 전투순양함 함장의 경우 전작에서는 준장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중장으로 나온다.[42]
- 엘소드 - 군단장
- 원피스 - 해군 중장(원피스) 항목 참조.
- 인생존망, 김부장, 싸움독학 - 박진철
- 은하영웅전설
- 자유행성동맹 - 더스티 아텐보로, 발터 폰 쇤코프, 알렉스 카젤느, 에드윈 피셔, 무라이, 우란푸, 보로딘, 라이오넬 모튼, 랄프 칼센, 싱클레어 셀레브레제,표도르 파트리체프, 루글랑주, 르페브르, 무어, 알 살렘, 브론즈, 애플턴 오스만, 파스톨레, 파에타, 호우드, 윌렘 홀랜드
- 은하제국 -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 디트리히 자우켄, 모르트, 베르너 알트링겐,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 알프레트 알로이스 빈클러, 오토 뵐러, 이자크 페르난트 폰 투르나이젠, 존넨펠스, 카르나프, 푸세네거, 호프마이스터, 하우프트, 빌헬름 폰 뮈켄베르거, 고틀리프 폰 잉골슈타트
- 일곱 도시 이야기 - 알마릭 아스발, 케네스 길포드, 귄터 노르트, 카렐 슈터밋, 유리 크루건
- 장군의 딸 - 조 캠벨
- 종말의 세라프 - 히이라기 쿠레토
- 최종병기 그녀 OVA ~Another Love Song~ - 미나모토 사령장관
-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 - 정영조 중장(8군단장). 군인임에도 민간인을 사칭하여 취사병의 계약을 가로채려는 등 악행을 저지르다가 국방부조사본부에 불려가 조사받고, 마침내 진급누락 당했다. 이 행적은 대통령 귀에 들어갔다(118화).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스톰 - 폴 코르테즈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허셸 폰 셰퍼드 3세
- 태양의 후예 - 윤길준 : 윤명주의 아버지.
- 택시(영화) - 베르티노 장군
프랑스 육군 중장. 주인공 다니엘의 여자친구의 아버지. 강도들을 체포하는 데 여러 모로 도움을 주고, 직접 수송기를 몰기도 한다.육군이라며?주인공이 여친에게 "아버지 직업이 경찰만 아니면 된다."고 했다 여친이 물론이라고 하자 안심했는데, 만나러 가 봤더니 육군 정복 입은 장군이 앉아있어 기겁하는 개그씬이 나온다.헌병 장군이었으면 더 웃겼을 듯.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로버트 브루스터(미합중국 공군)
- 헤일로 시리즈 - 프레스턴 콜, 댄포스 위트컴
- 헬싱 - 셸비 M. 펜우드
- 신병 - 박춘규 중장[43]
8. 관련 문서
[1] 이 병과대장은 현대의 NATO 체계에서 대장(General, OF-8)이나 중장(Generalleutnant, OF-7)에 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이 계급이 기존의 장군(General)을 대체한 것이지만, 이 과정에서 원래 장군의 위상(General, OF-8)을 그대로 유지했는지, 아니면 한 단계 낮은 위상(Generalleutnant, OF-7)으로 재편되었는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2] 1804년부터 1918년까지[3] 대신 사령관을 퇴임하게 되면 무조건 전역해야 했었으나, 2019년 4월에 군인사법이 새롭게 개정됨으로써 대장 계급으로 진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현재 해병대 소속의 장성이 대장 계급으로 진급한 이후에 보임될 수 있는 보직은 합동참모의장과 합동참모차장(윤석열 정부 출범 후, 2024년부터 또 다시 대장 계급의 장성이 보임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더이상 연합사 부사령관이 육군의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 보직을 함께 겸직하지 않기 때문에 비 육군인 장성도 보임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록 이론상으로지만 '국군조직법'상으로는 해병대가 엄연히 해군 '예하'의 군 조직이기 때문에) 해군참모총장밖에 없다. 4개의 보직 모두 중요도와 관심도가 육군과 공군뿐만 아니라 해병대의 상급 조직인 해군에게도 밀릴 수 밖에 없어서 해병대 장성이 대장 계급으로 진급하는 것이 많이 어려운게 현실이다.[4] 정부조직상 가급 보임 직책에 중장이 보임됨, 국방부 실장에 현역군인이 보직된 경우(2010년대 중반까지) 중장 보임이었음 등[5] 군인 출신이 아닌 일반인으로 보임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이 군인 출신으로 임명되는 대한민국에서 문민통제의 실질을 지키는 사실상 최선임의 자리다.[6] 모든 보수규정이 아니고 수당 등에 있어서만 그러하다, 봉급에 있어서는 1급보다 높으나, 차관급보다 낮다. 즉 봉급은 준차관급이다.[7] 군사경찰단장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대령이다.[8] 천안함 사태 당시 합참의 대응이 논란거리에 오르며 얼마 못가서 전역했다.[9]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은 소장 또는 중장이다.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장과 해군, 공군교육사령관도 본래 중장 보직이나 정해진 각 군 중장 정원을 초과할 경우 소장이 보임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10] 작전본부장이 육군 중장 중에서 가장 요직이며 거의 육군 고정보직이다. 전략기획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 정보본부장은 타군과 돌아가면서 맡는다.[11] 이 중에서 육사출신은 합참 OO본부장이나 육군참모차장, 지작사 참모장이 대장 진급 코스이며, 나머지 보직 상당수는 비전투부대 지휘관 보직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급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다만 학사, 학군, 3사 출신들은 이 법칙에서 거의 예외적이다. 또한 국군방첩사령관을 중장 1차보직으로 받으면 실질적으로 임기제 진급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12] 전략기획/군사지원/정보 본부장 중 1석.[13] 전략기획/군사지원/정보본부장 중 1석.[현재소장보직] [15] 소장 or 중장[16] 야전군 2개가 합쳐짐에 따라 줄어드는 중장, 소장 보직을 벌충하기 위해 참모장을 중장 보직으로 하고 휘하에 소장 보직인 작전참모부장과 정보참모부장을 두는 것으로 타협이 이루어졌으며, 지작사의 참모부 자체는 舊 야전군 때와 비교해 그닥 바뀐 것은 없다.[17] 중간중간에 타군 출신들이 오기도 했다.[18] 참고로 최진규는 소장을 달았을 때도 학사장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19] 원칙적으로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모두에게 열려있는(?) 합동보직이지만 사실상 육군 특히 육사 출신의 고정보직[20] 이에 반해 중장 한직으로는 육군교육사령관,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꼽힌다.[21] 해군 특성상 잠수함만 붙박이로 타는 장교는 별로 없고 수상함과 잠수함과 육상을 계속 오가기에, 기종이 제한되는 공군보단 좀 유연하다.[22] 아래 목록에서 황인권, 박한기, 신희현 등이 그런 경우다. 중장 진급을 일찍 하고 2차 참모 직위를 맡은 바 있는 대장 진급자들의 보직은 특정 몇개로 요약된다. 다만 안준석과 박정환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은 예외 케이스. 안준석은 군단장을 마치고 당연히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발령날 것으로 보였으나 청와대 비서관으로 불려가 반발하는 여론이 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비서관 보직 4개월 만에 진급했다. 박정환은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차장으로 밀려나 전역 가능성이 높았는데 정권 교체에 따라온 물갈이 인사로 육참총장으로 부활했다. 박정환의 경쟁자들인 김현종과 김도균이 모두 전 정권에 각각 청와대 비서관과 대북회담 총괄로 깊이 관여한 인사였기 때문.[23] 육사 출신임에도 잔역 직전의 한직에서 진급에 성공한 이례적 케이스인데, 직속상관이던 제1야전군사령관 신현돈 대장이 음주 후 민간인과 마찰을 일으킨 일로 보직해임된 뒤 그대로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진급한 어마어마한 운빨이 있었기 때문.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결국 육군참모총장까지 되었다.[24] 이쪽도 한직이라 진급자가 흔치 않은 합참차장 출신 대장인데, 해당 보직 이전까진 모두 요직만을 역임한 작전통 선두주자였다.[25] 사실 37기의 작전본부장 역임자는 한 명이 더 있는데, 중장 진급이 늦었던 엄기학 장군과 달리 중장 1차 진급을 하고, 수방사령관을 1년만 지내고서 2기수 위 선배에게서 바로 작전본부장을 이어받았던 진짜 선두주자 신원식이다. 허나 신원식은 1년 반 만에 작전본부장 직을 엄기학에게 인계한 뒤 합참 차장으로 이동하고, 결국 대장 진급에 탈락해 전역했다.[26] 최근엔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이 아닌 해공군, 특히 공군 중장에게 돌아간다. 요즘은 합참 주요 3본부장의 육해공 배분이 철저히 지켜지므로 작전본부장 직이 육군에 돌아가는 이상 군사지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에 돌아갈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김용우를 마지막으로 전략기획본부장은 전원 공군이고, 그러므로 육군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진급자가 압축된다.[27]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교체와 함께 총장을 육사 36기에서 39기로 기수를 확 낮추며 37, 38기 중장들이 그대로 배제된 이례적 케이스이다.[28] 39기 총장이 온 연쇄 작용으로 중장 진급 후 2년밖에 지나지 않은 40기가 대장으로 발탁되어서 이들은 군단장 직위에서 대장으로 직행했다. 역시 이례적 케이스인 것. 정석적인 상황에선 육참차장과 작전본부장이 쌍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다.[29] 합참 합작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 출신인 커리어상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으나 의외성 있는 군 인사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더니 그대로 1기수 선배들과 함께 초고속 진급 발탁됐다.[30] 아예 전 국민 모두 군복무를 표방하고 있어서 국가 규모에 비해 말도 안 되게 많은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31] 중장 이상의 장성들이 퇴역시 어떤 계급으로 전역하냐의 심사 권한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 있다. 대개 무난하게 재직했다면 관례적으로 그 계급으로 퇴역할 수 있게 해주나, 의회와 행정부 간의 갈등이 심한 경우엔 해당 장성이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정규 계급으로 강등되어 전역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1972년 초기에 미 공군 제7공군 사령관이었던 존 라벨 대장과 그를 둘러싼 사건이 그렇다.[32] 그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소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하고 들어온 사람이 다름아닌 체스터 니미츠였다.[33] 위/교/장관급 장교 중 교관급만 계급이 4개(소-중-상-대교)이다.[34] 한국군은 초급간부들 월급을 최저시급 이하로 줘서 가능한 것이기는 하다.[35] 대한민국 국군에서의 최종계급. 과거 일본군 복무 때 최종계급은 육군 공병 소좌(소령)[36] 다만 중장 승진과 동시에 전역했다.[37] 2부 한정. 3부부터는 군에서 퇴역한 상태다.[38]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번역은 "부제독"이라고 오역되었다.[39] 계급 자체는 중장에 해당하는 3성 장군이지만 직책은 테란 자치령 국군 통수권자인 최고 사령관으로 듀크(전임자), 호너(후임자)와 동격이고, 타 대장, 원수 계급의 고위 장성들 보다도 높은 군 최선임에 위치한다.[40] 케바케. 전투순양함을 몰수 있는 최소 계급은 대령이고 다비보프, 호가스, 추후엔 제독(해군대장)으로 승격되는 맷 호너 등이 있다. 일단 모든 전투순양함장이 중장일리는 없으며 히페리온, 부세팔루스, 노라드3, 알렉산더 같은, 한 세력또는 군대의 총 기함의 함장인 경우는 국가 원수나 군 최고 지휘관들이 그 함선의 함장을 겸한다. 1에서는 준장으로, 2에서는 중장으로 묘사되었지만 테란의 최종 태크로써 가장 높은 계급임을 알려주려고 일부러 높은 이들의 초상화를 사용한 걸로 추측 중이다.[41] 자치령 해병대 사령관. 코랄의 후예 시절부터 활동했던 개국 공신이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해병대는 현실보다 위상이 높고 현실의 해병대 사령관 조차 미,영국에선 대장이 부임 한다는 점, 그리고 자치령은 미,영국식 계급제를 운영하고 코프룰루 구역 영공 대부분을 장악했을 정도로 국력도 군사력도 거대하다는 점, 특히 자치령에서는 군부내에서 정치적인 입김이 센 조직이 해병대라고 소개된 점 등을 볼때 워필드와 마찬가지로 계급은 중장이어도 일반 대장급 장성들보다 지위가 높을 것이다.[42] 물론 실제 전투순양함 함장은 소장,중장보다 더 아래 직급의 계급이고, 실제 전투순양함에 탑승한 사령관들을 모티브로 했을 확률이 높다. 여러 매체에서도, 함장들은 대령급이지, 장성급으로 묘사되어 있지 않다.[43] 박민석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