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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0:15:39

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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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호주
※ 독립된 문서가 있는 공군만 링크. 그 외 각국 공군은 틀:세계의 군대 참고 }}}}}}}}}
대한민국 공군
大韓民國空軍
Republic of Korea Air Force (ROKAF)
파일:대한민국 공군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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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기
창설일 1949년 10월 1일[1] ([age(1949-10-01)]주년)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대한민국 국군
군종 공군
지휘체계 대한민국 대통령 (통수권)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지휘·감독권)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군령권)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군정권)
본부 충청남도 계룡시 공군본부 (계룡대)
참모총장 대장 이영수 (공사 38기)
참모차장 중장 손석락 (공사 40기)
주임원사 원사 윤성렬 (부사후 169기)
상징색
하늘색 (#3399FF)
병력 65,000명(2022년 기준)[2]
전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공군설계위원회
한국항공건설협회
조선경비대 항공기지부대
참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연평도 포격전
군사훈련 공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공군교육사령부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장교, 부사관, 병)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부사관)[3]
항공기 740여기(2018년 기준)
BCC[4] 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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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뇌부3. 특기4. 역사
4.1. 창군 이전4.2. 창군4.3. 발전과 현대화
5. 생활6. 편제
6.1. 해체된 부대6.2. 비행대대의 부대 명칭 명명 원리
7. 복제(服制)8. 공군력
8.1. 항공기
8.1.1. 전술기8.1.2. 지원기8.1.3. 회전익기
8.2. 지상장비
8.2.1. 방공무기8.2.2. 개인화기8.2.3. 차량
9. 전력10. 주변국 공군력과의 비교11. 해편 및 해체부대
11.1. 해편11.2. 파병11.3. 해체
12. 퇴역 장비 목록
12.1. 전투기/공격기12.2. 훈련기12.3. 수송기12.4. 관측기/전술통제기/정찰기12.5. 방공유도탄
13. 문제점 및 주요 사건14. 상징
14.1. 공군기14.2. 로고14.3. CI14.4. 라운델14.5. 슬로건14.6. 마스코트14.7. 공군 군가14.8. 글꼴
15. 홍보16. 출신 인물
16.1. 장교 출신16.2. 부사관 출신16.3. 출신
16.3.1. 공군 e-스포츠 팀
17. 미디어
17.1. 영화17.2. 드라마17.3. 만화/웹툰17.4. 게임
18. 우표19. 기타20. 관련 문서2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국군조직법
제2조(국군의 조직)국군육군, 해군 및 공군(이하 "각군"이라 한다)으로 조직하며, 해군에 해병대를 둔다.
제3조(각군의 주임무 등) ④ 공군은 항공 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필요한 교육·훈련을 한다.

대한민국 공군()은 전략적 수준의 항공 작전을 주 임무로 수행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이루고 있는 3군 중의 하나다. 대한민국 공군은 평시에는 한반도 영공과 한국방공식별구역 공역의 제공권 유지 및 이에 따른 국지적 도발 억제/제압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에는 이렇게 유지된 제공권을 기반으로 적의 공중, 해상, 지상 전력을 격파하고 하늘을 통한 병력과 물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개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전쟁 수행이 신속하고 원활히 되도록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영문 표기는 Republic of Korea Air Force로 약자로 ROKAF로 부른다. 공군의 총병력은 65,000명으로 국군 중 두 번째로 거대한 규모[5]고 예산도 육군 다음으로 많이 받는다.

공군은 항공 작전을 위한 군종이기 때문에 고학력의 인력과 기술적인 측면들이 강조되며, 지상 작전은 부대 내의 정비와 통신, 수송, 경비, 이외 여러 지원 분야 등 육군에 비하면 넓지 않은 분야에 국한되고 병력 수도 많지 않다. 따라서 군사경찰방공포병[6]을 제외한 공군 병력은 본격적인 지상 전투 병력으로 활용되지 않으며, 3군 중 유일하게 지역 방어 임무가 주어지지 않는다. 비행단이나 방공포병부대 등의 공군 병력은 자신들의 기지 부지만 방어하고, 그 외곽 등 주둔한 지역 자체는 그 곳을 관할하는 육군 및 해병대가 맡는다. 아예 유사시엔 관할 지상군 병력이 공군 부대 방어를 위해 증원되며, 비행단 골프장 등에서 수시로 임시 야영 훈련도 한다. 지역 예비군을 거느리지도 않기 때문[7]에 공군만 상근예비역이 없다.

실질적으로 14xx조종사만 주요 전투병력이며, 18xx방공포병은 30xx정보통신, 40xx시설과 방공무기정비 특기들, 80xx 군사경찰, 보급, 총무, 보급이 지켜주는 부대 내에서 적기와의 교전을 위한 미사일 발사만 한다.

항공기 비중이 높기 때문에[8] 육해공 삼군 중 장비의 국산화율이 가장 낮은 군종이다. 그러나 1980-1990년대 즈음부터 외산 항공기들을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여러 국산 항공기들을 실전배치해 왔고, 2022년 이후로 KF-21 보라매의 시제기 출시 및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산화 비율을 높혀가고 있다.

2. 수뇌부

파일:대한민국 대통령 문장.svg
대한민국 대통령
파일:대한민국 국방부 심벌.svg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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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파일:중장 계급장.svg
[[공군작전사령관|{{{#fff 공군작전사령관}}}]]
파일:South_Korea_President_Yoon_Suk_Yeol_portrait.jpg
파일:신원식 국방부장관.jpg
파일:공군대장 이영수.jpg
파일:ROKAF_Kim Hyoung Soo_임시.jpg
윤석열 신원식 대장 이영수 중장 김형수

3. 특기

공군에서는 병과는 여러 개의 특기를 포괄하는 큰 개념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병과보다는 특기를 언급할 일이 많다. 그렇다고, 두 용어가 완벽하게 분리되지는 않으며, 사실상 동의어로 쓰는 경우가 많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군/군사특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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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4.1. 창군 이전

비행기(飛行機)를 이용(理用)하여 인심(人心)을 격발(擊發)케 하고 또(又)는 장래(將來) 국내(國內)의 대폭발(大爆發)을 촉기(促起)하려 함이라.[9]
― 안창호, 1920년 2월 17일 일기. 이 글귀 하나로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한국사에서 처음 공군을 고안한 인물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도산 안창호이다. 그는 1920년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비행대를 구성하는 계획을 세워 항공기와 조종사를 모두 확보하려 하였는데, 당대 다른 열강에서도 실제로 비행기가 전투에 쓰이기 시작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전후[10]로, 식민지의 사정에 비추어 선구자적인 발상이었다. 비록 사정상 항공기 구입에 실패했지만, 중국 군벌의 비행 학교에서 위탁 교육으로라도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

실제로 다수의 항공기들을 확보하여 독립 운동을 시작한 사례는 대한제국군 장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백린이 1920년대에 미국에서 세운 '윌로우스 비행학교'를 시초로 보고 있다. 이 비행학교는 대홍수로 인한 자금 문제로 1년 만에 문을 닫아야 했지만 이 외에도 여러 조종사들이 세계 각국에서 복무하여[11] 비행 능력과 공군 장교로서의 능력을 키워오고 있었으며, 이들의 노력은 1948년 5월 5일 조선경비대 항공부대가 창설되었고, 1949년 6월 28일 대한민국 육군본부 항공국이 설치되었으며, 그 뒤 10월 1일에 대통령령 제254호 '공군본부 직제'에 따라 1,600여 명의 병력과 20대의 L-형 항공기를 가지고 육군으로부터 분리하여 독자적인 공군이 창설됨으로서 결실을 맺는다. 육군에선 독립을 내켜 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 등의 지지와 항공대 창설 멤버들의 의지 등에 힘입어 독립에 성공한다.[12]

4.2. 창군

파일:신념의조인.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50px-ROKAF_Roundel_1950s-2000s.svg.png
P-51 머스탱을 운용하던 초창기 대한민국 공군[13] 창군(1948년)부터 2005년까지 쓰인 라운델[14]

파일:대한민국 공군 마크.svg
대한민국 공군 창설 간부 7인
파일:공군창설간부_최용덕.jpg 파일:공군창설간부_김정렬.jpg 파일:공군창설간부_김영환.jpg 파일:공군창설간부_박범집.jpg 파일:공군창설간부_이근석.jpg 파일:공군창설간부_장덕창.jpg 파일:공군창설간부_이영무.jpg
최용덕 김정렬 김영환 박범집 이근석 장덕창 이영무


공군 창설에는 이른바 '공군 창설 7인'의 공로가 컸다. 이들은 각자의 출신배경을 잊고 백의종군하여 육군 참위로 임관 후 공군의 기틀을 닦았다.

이들은 미국식 훈련을 다시 받고 육군 참위로 시작하라는 미 군정의 홀대를 받았지만,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을 생각하자는 최용덕 장군의 설득으로 육군 항공대에 창설에 투신하였으며 대한민국 공군의 시작을 연다.

하지만 독자적인 조직으로 독립된 이후로도 공군의 사정은 상당히 열악했는데 대표적으로 군복이 지급이 안 돼 밀가루 포대를 얻어다가 파란색으로 염색해 재단한 옷을 입고, 군모중학교 교모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이건 공군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건군 초창기에는 육해공군 모두 피복 부족으로 구 일본군 복장을 입고 다니는 일도 흔했다. 해군 역시 진해일본 육군 피복 창고를 털어 조달한 중고 피복과 철모해군사관학교 육전 실습용으로 쓴 역사가 있다.[16]

더욱이 심각했던 것은 바로 항공기 보유 숫자였다. 극소수의 연락기와 정찰기가 있긴 했지만 당연히 이것들만으로는 제대로 된 전투 임무를 수행조차 할 수 없었다. 물론 공군 간부들도 이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어서 미군이 곧 폐기할 B-26이나 일본군이 버리고 간 Ki-43, Ki-84, Ki-51 같은 군용기를 운용하려고 했으나, 대한민국의 선제 북침을 우려한 미국이 이들을 모두 폐기시켜버렸다.[17]

공군은 일단 급한 대로 1949년~50년에 걸쳐 캐나다에서 AT-6 훈련기 10대를 구입한 다음 개조시켜 주력기로 운용하였으며,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으로부터 10대의 P-51을 공여받아 본격적으로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시작한다.[18] 제대로 된 전투기를 공여받은 대한민국 공군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같은 큰 전공을 세우기도 했다.

4.3. 발전과 현대화

F-86의 도입은 대한민국 공군에게 있어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전술공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F-4, F-5 등의 항공기를 운용하면서 독자적인 작전 능력을 갖춘 공군으로 성장, 이후 1986년 F-16C/D를 도입하면서 첫 4세대 전투기를 수령했고, 이후 2018년 F-35의 도입으로 첫 5세대 전투기를 운용하게 되었다. 현재 주력 전투임무기는 F-35A, F-16C/D, F-15K, FA-50, F-5E/F, F-4E이고, 앞으로 F-35B와 KF-21 보라매 등의 전력이 추가될 예정이다.

방공포병은 원래 육군 소속이었으나, 방공요격작전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1991년 공군으로 전군되었다.[19] 2000년대 초 방공무기의 노후화, 북한 미사일/핵실험으로 인한 영공방위의 중요성 증대로 인해 패트리어트 미사일신궁 대공미사일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5.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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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전투기이다 보니 입대 전에는 비행단이 있는 도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군 예하 부대는 비행단뿐만 아니라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방공포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일명 사이트) 등 매우 많다. 따라서 대도시만 생각하고 입대했다가 방공포대나 사이트로 배치돼 섬이나 산꼭대기서 군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 또한 있다.[20] 참고로 3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부대가 바로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다. 해발 1,500m 높이를 자랑하며 우스갯소리로 신병이 배치받자마자 고산병이 온다는 정도로 높은 곳도 있다. 섬으로 배치받는 경우 제주도로 배치받는 경우는 그나마 양호한 편[21]이며 울릉도서해 5도로 배치받는다면 섬에 가면 수병 및 해병대 대원들이 현지 주민보다 더 많이 보거나, 아예 해군/해병대 용어를 배워 오기도 한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해병들도 섬 주둔 공군들과 같이 잘 지낸다.

비행단과 방공포대/관제대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비행단의 경우 복지시설[22]이 다양하고 BX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다양하다. 또 수도권에 위치한 비행단은 군부대답지 않은 쾌적한 교통을 자랑한다.[23] 하지만 방공포대/관제대대는 부대 특성상 오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이 불편하고 부대인원이 적다 보니 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하지만 부대가 작아 제초, 제설작전이 상대적으로 편하고, 부대인원이 적은 만큼 생활관 인원도 적어 생활관 내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기별로 생활관이 다른 비행단과는 달리 온갖 특기들이 함께 지내기 때문에 다양한 특기를 가진 부대원들과 지낸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군대의 짬밥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냐마는 삽으로 조리하는 것과 국자로 조리하는 것은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여서 비행단보다는 방공포대/관제대대가 밥이 맛있다는것은 정설이다.[24] 무엇보다 검열/훈련이 비행단에 비해 적다. 하지만 격오지 근무의 끝판왕은 기상특기임을 기억하자.[25]

대구에 있는 1여단 본부+방공포병학교는 작은 부대+대도시+기행부대의 이중버프를 받은 특이한 부대이다. 군부대이지만, 전투기능은 없고, 교육이랑 지휘기능만 있다. 국군재경관리단등 다른 일부 부대들도 있지만, 해당 부대들은 공군 부대가 아닌 국직부대이므로 논외이다.

5.1. 가스실습

가스실습은 누구에게나 괴로운 훈련이지만, 공군에겐 가스실습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 비행단은 적의 주요 타깃이 될 확률이 높은데, 육군은 부대 이동을 할 수 있지만 비행단은 부대를 옮길 수 없으니[26] 무슨 일이 있어도 부대를 사수해야 한다. 그래서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을 받지 않고, 대부분의 훈련이 기지방호 훈련과 ORI 등의 전시태세훈련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공군 자대에서는 유격과 혹한기가 없는 대신 기지방호와 ORI는 어떤 부대든 반드시 한다.[27] 실제 전쟁에서 공군이 적 육군과 바로 마주한다는 건 이미 전쟁에 패색이 짙어진 후 일이다. 비행단을 빙 둘러 방호하고 있는 아군 육군들이 뚫렸다는 것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파일럿이 아니라면 전쟁 중 공군이 주로 마주하게되는 건 활주로를 망가트리려는 포탄들과 임무 수행을 못하게 하려는 화학탄들이다. 애초에 이래서 적들이 비행장에 화학탄을 갈기는 건데, 그러다 보니 타 군에 비해 가스실습 시간이 길고, 무엇보다 동원예비군에서도 가스실습을 받는다.[28] 학생 예비군훈련으로 빠지면 안하지만 비행단이나 사령부에서 예비군훈련을 받게 되면 얄짤없다. 이전엔 육군 동미참훈련으로 빠지면 받지 않을 수 있었지만, 2011년부터는 대전 이북은 수원, 이남은 진주에서 동미참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스실습을 받는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방독면을 벗고 군가 부르도록 강제하는 가혹행위는 사라지고, 방독면을 벗은 상태로 들어가 쓰고 정화통을 교체하는 훈련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자대에서는 비행단이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정화통 갈고 1분도 안 돼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아예 필기시험만으로 대체하거나, 정화통 교체도 없이 그냥 들어갔다 나오기만 하기도 한다. 2019년부터는 K-5 신형 방독면이 보급되고 있는데 정화통이 2개인 데다, 정화통 분리하면 자동으로 밀폐되어 절대 가스가 안 들어온다! 그러나 가스실습이 없어도 안심해선 안 된다. 부대 지휘검열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 중 하나가 화생방이며, 재수가 없으면 말년병장이나 말년간부가 화생방보호의, 방독면 풀세트를 8분 안에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말년병장은 지휘검열에 화생방에 재수없게 걸려 보호의를 착용하면 시간 내 입지 못해 휴가를 짤리는 경우가 잦지만 부사관 중 고참중사 이상은 절대 시간을 오버하지 않는다.(하사때 보호의 착용 시간을 초과하면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장기복무와는 멀어진다.) 심지어 고참 부사관 중에는 매 부대 검열때 1,2명씩은 화지대가 아닌데도 @단계에서 가스까지 3~5초, 완료까지 9~10초가 걸리고, 보호의를 4~5분 만에 입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이를 위해 방탄헬멧 턱끈에 테이프를 감아두고, 허벅지에 총기를 고정 할 양면테잎을 붙여두며, 보호두건 어깨끈 찍찍이를 실과 바늘로 한땀 꼬메둔다. 보호의는 검열대상 선발을 알게됨과 동시에 주변 사람 중 누구든 2~3치수 큰 사이즈로 바꿔두고, 보호장갑 흰 면장갑을 끼고 접착스프레이를 뿌린 뒤 검정색 장갑과 고정해두며, 보호덧신 뒷꿈치 부분에 식용유까지 발라둔다. 상의와 하의에 고정단추 3개가 있는 부분도 꼬메두기도 한다. 보호덧신에 낚시줄로 끈을 연결해 두기도 한다.)

거기에 ORI의 꽃 기지방호 훈련 때도, 적의 침투를 가정한 훈련이므로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당연히 적이 화학탄을 마구 갈긴다는 가정이 들어간다. 따라서 상황만 걸리면 일단 방독면부터 쓰고, 대피하는 게 일인데, 그놈의 상황이 하루에 5번~20번까지 수시로 걸린다. 이 상황에 따른 대피령은 일부 업무유지 인력을 제외하면 전 부대원에게 해당되는데, 그나마 가까운 벙커로 이동하는 경우는 양반이고, 라인 근무자의 경우 꺼내놨던 각종 지상장비들을 다 집어넣고 이글루를 닫아야 된다.
미군 부대에 주둔하는 제38전투비행전대는 ORI때도 검열관이 화생방 상황을 하루에 3~4번 정도 밖에 걸지 못한다. 공습경보가 걸리면 미군이 정밀탐지 완료 후 해지하는데, FM대로 하는 미군은 화학탄 공중 폭발 후 가스가 떨어지는 30분 이상을 기다리고 그 이후에 일일히 확인하면서 2~3시간도 걸리기 때문이다. (몇번 안해서 좋은건지, 기본 1시간 방독면 착용이 좋은건지는 각자 판단에 맏긴다.)
훈련시 병사는 12시간씩 3교대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 교대 인원이 나오지 않는 전투임무 부대들은 대부분 2교대로 돌린다. 물론 ORI 검열관도 여유있게 돌리는 부대를 사전에 감찰실을 통해서 파악해 그 부대를 집중적으로 타격한다.(상황을 건다)
부사관은 일 14시간 2교대를 돌린다. 8시 교대라면 7시에 상번자가 출근해 2시간동안 인수인계하며, 20시에도 상번자는 밤 7시, 하번자는 밤 9시까지 인수인계 후 퇴근해 14시간 근무 후 10시간 휴식한다. 물론 고참은 아침 7시에 후임 상번자가 오면 상황 정리한 A4지를 주고(정말 꼼꼼히 잘 정리해 인수인계가 필요없다.) 바로 퇴근하고, 저녁 8시에 출근해 몇가지 물어보고 상황을 완전히 파악한 후 후임을 퇴근시킨다.
장교의 경우 지휘관(고참. 중령, 소령)은 아침, 점심, 저녁, 야간, 심야 상황회의에 배틀리듬에 따라 참석하고 그 이외 시간은 운영통제실장이나 선임장교가 근무를 서는데, 회의가 잦고 지금 상황을 파악하고 회의에 들어가야 해서 취침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운영통제실장(후임. 소령, 대위)은 그나마 원사, 준위들이 도와줘서 수월해지지만 그건 부사관들에게 깍듯이 행동했을때다. 그 고참 부사관이 빠진 자리는 중사, 상사들이 메워야 한다. 종종 부사관이 잘 충원되었거나 하사 장기복무와 부사관 근무평정을 충실히 해준 대대는 운영통제실장 대신 준위, 원사가 중령(대대장)과 교대하고, 운영통제실장(소령)이 주요 상황을 통제하며, 원사들과 교대하기도 한다. 물론 조종특기 검열관과 항공기 정비 관련 부사관이 있는 대대, 중대들이 주이다.

과거엔 일과 후 생활관에서 취침 중에 화학탄 공격 상황이 벌어지고 일어나서 방독면을 꺼내 쓰고 다시 잠을 청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과 종료되면 야간 기지방호훈련 일이 아닌 이상 그냥 편하게 쉬면 된다. 물론 전쟁 중에는 아예 MOPP 상황에 맞게 장구를 갖춘 후 대피해야한다.
재대로 판단하는 부사관들이 있는 부대는 습하지만 지하 대피소에 2층 침대를 대피소에 옮겨두고, 생활관은 불을 켜두어 폭격대상으로 만들 것이다.

6.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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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해체된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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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비행대대의 부대 명칭 명명 원리


설립 당시 이렇게 명명이 되었지만 해편과 재창설로 지금은 설립 당시와 달리 임무가 상당히 달라져있을 수도 있음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가령 위 목록에 없는 F-15K와 F-35A, FA-50은 전통이 오래된 비행대대들 또는 오래된 전투기를 퇴역시킨 대대가 최신 훈련을 받은 뒤 쓰고 있다. 각 비행단 문서를 참고.

7. 복제(服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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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복은 정복/약복/전투복은 좌측 흉부에 특기마크나 흉장을 박거나 다는데, 이것을 통해서 그 사람이 어떤 특기인지 대강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특기 마크가 모든 특기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비슷한 특기끼리 모아놓기 때문에 완벽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10xx는 직접 전투하는 조종사와 관제사, CCT등이 있고, 20XX는 기상, 레스큐, 30XX는 그 다음 중요한 통신, 40XX는 항공기 정비, 보급 등이며, 전투와 멀어진 90XX에는 의무가 속한다. 이중 특히 군수 특기는 기존의 항공무기정비와 보급수송이 합쳐졌기 때문에 군수 마크를 달고 있어도 이 사람이 급양병인지 기체정비병인지 운전병인지 알 방법이 없다. 50XX 시설, 70XX 군사경찰, 군종, 의무는 구분하기가 비교적 쉽다.

당연히 병이든 간부든 특기마크는 동일하지만 조종, 항공구조, 운항관제, 항공통제, 방공포병, 무기정비[31], 보급수송[32], 항공의무[33] 특기는 흉장이라고 하여 윙 형태의 다른 마크를 사용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공중근무자이거나, 전투병과, 혹은 특수임무 셋 중 하나이다. 전투특기인 조종, 운항관제, 항공통제, 방공포병의 모든 간부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하면 100% 흉장을 부착하며[34] 나머지 특기들은 본인이 SART나 CCT, EOD[35]같은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직종이거나, 공중근무자로 분류가 되면 특기마크 대신 흉장을 패용하게 된다.

그 외에 생활 관장이 되면 생활관장 휘장을, 의장대와 군악대, 군사경찰은 각각 공군의장대, 공군군악대, 공군군사경찰 휘장을 별도로 부착한다.

흔히 조종복이라고 부르는 비행복은 어깨와 왼쪽 가슴[36]에 비행대대 마크와 자격[37] 마크를 벨크로를 이용해 부착한다. 비행복은 명찰과 특기 흉장[38]이 같이 있으며 혈액형을 이름 뒤에 표기한다.

과거 1996년부터는 육군처럼 비행단/여단 단위로 부대 마크를 전투복/약복 좌측 소매에 달았으나 2004년에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육군이 전투복에 부착하는 부대마크를 저시인성으로 변경하는 조치를 취하는 조취를 시작하게 될때, 공군은 같은 방식으로 바꾸는 대신 아예 부대마크를 다 떼버리자고 판단하여 더이상 부대마크는 부착하지 않는다.[39] 다만 비행복이나 정비복에는 현재도 같은 위치에 부대마크를 벨크로로 부착 중이다.[40]

8. 공군력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파일: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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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7fbf> 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회전익기 <colbgcolor=#407fbf> 경헬기 OH-23GA/M(R), 500MD 디펜더A, Bo 105KLHA, {LAH}A, OH-58BN/R, 벨 505
다목적 헬기 UH-19DA/R, UH-1(B/N/H)R, UH-60PA/N/HH-60PAF, 벨 412, HH-32AAF, KUH-1A/KUH-1MA/MUH-1M
수송헬기 CH-47(D/NE/{F})A/HH-47DAF
공격헬기 AH-1(JA/R/S)A, AH-64EA, {상륙공격헬기M}
대잠헬기
N
SA 319BR, 슈퍼 링스 Mk.99(A/U), AW159, {MH-60R}
경찰헬기
P
500MDR, 벨 206(BR/B3R/L3), 벨 212R, ANSATR, 벨 412SPR, Ka-32C, Mi-172, A109C-MAX, AW-119 MK2, KUH-1(P/CG), S-92, AS565, AW139
전투기 프롭 F-51DR
1세대 F-86D/FR
2세대 F-5A/BR
3세대 F-4(DR/E), F-5(E/F)/KF-5(E/F)
4세대/4.5세대 F-16(C/D)/KF-16(C/D/U(V)), F-15K, FA-50, {KF-21}
5세대 F-35A
공격기 A-37BR, AT-33R
수송기 C-123KR, C-54ER, C-47R, C-46R, C-212P, C-130(HR/H-30/J-30/MC-130K), CN-235(-100M/-220M)AF/P, {C-390}
드론 SUAV 티로터A, RQ-103KA
UAV KUS-7(RQ-7)N/R, RQ-101A, 서쳐 IIA, 헤론A, RQ-102K 참매A, {CUAV-II}A, {MQ/RQ-105K MUAV}, RQ-4B, VELOS V2P, 루펠 EP, S-100N, S-300N, NEPTUNE V270A/M
UCAV 하피, {KUS-X}, {UCCR}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해상초계기 S-2EN/R, KN-1 해연호/해취호N/R, SX-1 서해호N/R, SX-2, SX-3 제해호N/P(R), P-3(C/CK)N, CL-604P, {P-8AN}
전선통제기
연락기
U-9(C/F)R, O-2AR, O-1(A/E/G)R, L-20(U-6)(A/N)R, L-5R, L-4R, SX-5 통해호R, KA-1 웅비, OV-10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팰콘 2000S, RA-50
공중급유기 KC-330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훈련기 프롭 창공-91, Ki-9교통부/R, T-103R, T-41DR, T-28AR, T-6R, TF-51DR, 부활호R, 새매호R, KT-1 웅비, KT-100, CARV-IIIN
제트 T-33AR, T-37CR, T-59R, T-38L/R, T-50/TA-50
가상적기 J-7R, MiG-19R, Il-28/H-5R, L-2, MQM-107
특수목적기 고정익기 L-26R, VC-54R, VC-118R, HS-748, VCN-235, 보잉 737-3Z8/{737 MAX 8L}, 보잉 747-4B5L/R/747-8B5L
회전익기 H-13R, UH-19DR, UH-1(B/N/H)R, 벨 212R, 벨 412SPR, AS332L2, VH-60P, VH-92
※ 윗첨자R/(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고려/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경 운용(육A/해N/공AF/해병M/경찰, 해경P), 별개 표시 없을시 공군
}}}}}}}}} ||


8.1. 항공기

파일:INT_KF-16_5.png
파일:INT_ROKAF_F-15K_3.png
KF-16C 필승 보라매 F-15K 슬램 이글
파일:Pky_FA50_07.png
파일:40916637321_2dcf8b1887_o.jpg
FA-50 파이팅 이글 F-35A 프리덤 나이트
파일:대한민국 공군 편대w/공중급유기2.png
대한민국 공군의 편대비행

8.1.1. 전술기

대한민국 공군 소속 전술기(전투기) 현황(2021년 기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2d2f34><table bordercolor=#336699><rowbgcolor=#336699> 기종 || 구분 || 제조국 || 보유 || 계획 || 기타 ||
전투기 / 전폭기
F-35A 스텔스 전투기 미국 39기[41] 20기 2028년까지 2차 사업으로 20기 추가 도입 예정
KF-21 전투기 대한민국 [42] 120기 2026년부터 2032년까지 120기 양산 예정[43]
F-15K 전폭기 미국 59기[44] 2034년까지 AESA 레이더 등을 개선한 성능개량 예정
KF-16 전투기 미국/대한민국 131기[45] F-16C/D Block 52 KAI 면허생산, 4.5세대[46]로 성능개량 사업 진행 중
F-16 PBU 전투기 미국 34기[47] 직도입기 F-16C/D Block 32(F-16 PB)를 KF-16급으로 업그레이드 완료
F-5E/F[48] 전투기 미국/대한민국 80기[49] KF-21 양산 및 배치에 맞춰 단계적 퇴역 예정
KF-5E/F
F-4E 전폭기 미국 10기[50] 2024년 6월까지 전량 퇴역 예정
경전투기
FA-50 경전투기 대한민국 60기
합 계
413기 140기

8.1.2. 지원기

기종 구분 제조국 제조사 보유 계획 기타
정찰기
E-737 피스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미국 보잉 4기 4기 2031년까지 2차 사업으로 4기 추가도입 예정
RQ-4B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미국 노스롭 그루먼 4기 2020년 도입 완료[51]
팰콘 2000S 백두 II 신호정보 정찰기 프랑스 다쏘 2기 4기 RC-800B 대체, 4기 추가 도입 예정
RQ-105K 무인정찰기 대한민국 대한항공 4기 2028년까지 4기 양산 예정
RC-800G 금강 영상정보 정찰기 영국 Hawker 4기 글로벌호크, RQ-105K로 대체 예정
RC-800B 백두 I 신호정보 정찰기 영국 Hawker 4기 Hawker 800SIG 도입
전선통제기
KA-1 전선통제기 대한민국 KAI 19기 초등훈련기 KT-1 기반 무장형, 경우에 따라 경공격기로 취급하기도 함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스페인 에어버스 4기 2기 2029년까지 2차 사업으로 2기 추가도입 예정
수송기
C-130H 허큘리스 전술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총 8대 도입 후 4기는 특수전 용도로 개조
MC-130K 허큘리스 특수전용 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기존 보유 4대를 특수전사양에 맞게 개조[52]
C-130H-30 허큘리스 전술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C-130J-30 슈퍼 허큘리스 전술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전술 수송기 중 최신예 기체라 고위험, 장거리 해외작전에 자주 투입된다.[53]
C-390 전술수송기 브라질 엠브라에르 0기 3기 2026년까지 3기 도입
CN-235-100M 경수송기 스페인 CASA 12기 스페인-인도네시아 공동개발
CN-235-220M 경수송기 인도네시아 IPTN[54] 6기 위 100M의 개량형, 전량 인도네시아에서 생산[55]
보잉 747-8i[56] VIP전용기 미국 보잉 1기 대한민국 공군 1호기[57] 대한항공 소속 HL7643기를 임차 도입함.
보잉 737-300 VIP전용기 미국 보잉 1기 공군 2호기[58]
VCN-235 경수송기 인도네시아 IPTN 2기 위의 공군 도입 CN-235M 중 2기를 대한민국 공군 3, 5호기로 개조[59]
HS-748 VIP전용기 영국 Hawker 2기 위의 3, 5호기와 역할은 거의 동일하되, 대통령의 순방 활동에는 동원되지 않으며 3,5 호기 다음 급으로 사용됨.
훈련기
KT-100 초등훈련기 대한민국 KAI 23기
KT-1 웅비 중등훈련기 대한민국 KAI 82기
T-50 고등훈련기 대한민국 KAI 49기
T-50B 곡예기 대한민국 KAI 11기 블랙이글스의 사용 기종
TA-50 전환훈련기 대한민국 KAI 22기 20기

8.1.3. 회전익기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919589.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05-004_Ka-32T_(HH-32)_RoK_(3097668829).jpg[60]
헬리콥터
이름 종류 제조국 보유 수량 기타
Bell 412SP 훈련용 헬리콥터 미국 3기 1982년 ~ 1988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유로콥터 AS332 L2 슈퍼푸마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프랑스 2기 1989년 ~ 1999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VH-60 VIP 전용 헬리콥터 미국 6기 1999 ~ 2007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61]
VH-92 VIP 전용 헬리콥터 미국 3기 현재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공군 1호 헬기) 및 2번, 3번 헬기[62]로 사용.
HH-60P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미국 12기
HH-32A 헬릭스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러시아 7기 2차 불곰사업을 통해 들여옴.
HH-47D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미국 11기 1991년 HH-47D 6기 도입 2014년에 미군중고품 CH-47D 5기 도입

8.2. 지상장비

8.2.1. 방공무기

방공포병방공포병/세부특기 문서 참조.

8.2.2. 개인화기

8.2.3. 차량

9. 전력

한국 공군은 2022년 7월 20일 기준으로 공군사관학교 70기(2022. 03. 02. 임관), 학사장교 148기(2022. 06. 02. 임관), 학군장교 49기(2022. 03. 03. 임관), 부사관 242기(2022. 05. 04. 임관), 839기(2022. 07. 11. 입영)가 입영했으며, 총 병력은 65,000여 명이고 보유 항공기는 720여 기에 이른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전투임무기는 420기까지 줄어들 예정이다.

공군은 크게 1) 전투기, 전폭기, 정찰기, 수송기 등 항공기를 운용하는 비행단비행전대 2) 방공무기를 운용하는 방공유도탄사령부 및 예하 방공유도탄부대 3) 영공을 감시 및 통제하는 방공관제사령부 및 예하 방공관제부대 4) 기타 각종 지원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구분 기종 보유 계획[68] 비고
5세대 전투기 F-35A 39기 +20기 2018년~2021년까지 1차 사업 40기 도입 확정
2028년까지 2차 사업 20기 도입 예정
4.5세대 전투기 KF-16U
50기[69] +260기[70] 20년대 초중반 KF-16(131기), F-15K(59기) 개량 예정
32년 KF-21(120기) 배치 예정
4세대 전투기 F-16PBU
KF-16
F-15K
FA-50
214기 60기로 축소 예정[71]
20년대 초중반 이후 KF-16 및 F-15K 4.5세대로 개량
3세대 전투기 F-4E
F-5E/F
KF-5E/F
98기 F-4E 팬텀 2024년 퇴역 예정
F-5E/F(제공호 포함) 2030년 퇴역 예정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4기 +4기 조기경보통제기 2차 사업 추가 도입 예정[72]
무인정찰기 RQ-4B 4기 2020년 국산 SIGINT 장착 예정
공중급유기 KC-330 4기 +2기 KC-X 사업 통해 A330 MRTT 도입

2022년 현재 주력 전술기들 목록은 40기의 F-35A와 59기의 F-15K, 166기의 F-16C/D/V 계열[73]이며 경공격기 FA-50 60기가 보조이다. 줄곧 전폭기였던 F-4는 숫자도 가장 적으며 노후화로 곧 퇴역할 것이며, F-5는 보유 대수는 F-16보다 많았지만 추락이나 노후화로 퇴역한 기체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F-16 계열보다 적다. 게다가 F-5는 실질적인 성능이 낮아 주력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전술기 확보에 주력하다 보니 이를 지원해야 할 지원전력이 비교적 부족한 게 단점이다. 그나마 정찰 전력으로는 2011년에 조기경보통제기 E-737이 4기 운용, 2016년 기사에 의하면 2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이 2기의 기종은 미정), 공중급유기의 경우 KC-X 사업으로 결정이 돼서 2018년~2019년에 걸쳐서 2019년까지 A330 MRTT 4기가 도입 완료되었다. 2020년대부터 공군 전력은 스텔스라는 새로운 전장 환경을 맞게 되어 한국 공군 최초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74]가 2차분으로 20기가 추가 도입 진행중이며, 이와는 별개로 경항공모함에서 운용할 F-35B 20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공군은 항공우주기술과 관련 산업의 성장 및 인력 양성과 장기간의 운영 경험 등 오랜 시간의 투자가 필요한데 한국군은 대규모의 지상군 전력을 보유한 북한군에 맞서 육군에 대한 투자가 주로 이뤄졌고 한국전쟁 후 국가 상황도 말이 아닌지라 공군에 대한 자주적인 부분의 투자가 미비했다. 이러한 결과 대한민국 공군은 위의 주력 항공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 군수업체들과 미 공군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창군 이래 육군과 해군이 자주국방을 추진하여 첫 전차구축함을 배치한 것이 1987년과 1990년대 후반이지만, 공군은 FA-50이 2010년대 와서야 배치됐고 순수하게 전투기로 개발하는 KF-X는 2020년대 중반에 들어서야 전력화가 될 예정[75]이다. 지상군 지원을 위해 투자되어 온 특성상[76] 제공장악 임무에 대해서는 고평가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공대공 전투능력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는 의외겠지만 방위성 방위연구소를 포함한 적지 않은 해외 연구기관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한다. 영어 표현으로 'Evenly-matched'인 수준이다. 다만 방공망 제압 임무[77], 전자전 임무, 전술기들을 지원하는 임무 등은 여전히 많이 부족하며, 위에서 언급 됐듯이 해당 분야의 지원기들은 2010년대 초와 후반에서야 도입, 전력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노후 전투기의 대체이다. F-4 팬텀과, F-5 제공호 모두 2020년 안에는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KF-X의 영향으로 지연이 돼서 F-4 팬텀II의 경우 2024년에 퇴역할 예정이고 F-5E/F(제공호 포함)은 2030년에는 전량 퇴역할 예정이다. 공군은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을 추가 생산하고, 공군력의 개선을 위해 피스 브릿지 사업으로 들여온 F-16C/D Block 32를 암람 미사일 등을 지원하는 등의 KF-16에 근접하는 성능 개량 사업을 완료했으며(F-16PBU), KF-16 전량을 F-16V 사양으로 2020년대 초반까지 완료하는 바를 목표로 하여 개량 중이다. 이는 작계상 미 공군의 지원을 상정하고 있으며 미 공군과의 작전 효율성 문제로 미제에 의존하는 환경 탓도 크고, 타군에 비해 목소리가 작은 이유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은 역시 예산이다. 공군이 도입하고 운용하는 무기는 전투기고, 전투기는 매우 비싸고 첨단화된 무기체계이다 보니 대량 도입이 힘들고 도입에 걸리는 시간도 길며 자체개발이 매우 힘들다.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전력증강 사업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최신 장비의 도입 및 각종 개량사업과는 별개로 KF-X사업의 계속된 지연과 2차, 3차 FX사업의 도입 수량 축소로 심각한 전술기 부족현상이 예견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420기조차 채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F-4와 F-5가 본격적으로 퇴역하는 2019년부터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공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중고 F-15와 F-16의 추가 도입을 추진했었지만 별로 신통치 못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2015년에 KF-X에 대한 논란까지 터지자, 유로파이터를 리스하는 방안이 거론되었다. 2019년 5월에는 공군이 F-35보다 더 뛰어난 6세대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또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에 입찰한 사브와 IAI는 공군의 ROC를 충족하지 못하고, 보잉이 코로나 19 여파로 신용등급이 추락하면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독자 개발 등 대안 등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전력 미달이 길어지게 되었다.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기자인 이세환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가동률과 예비 기체를 고려할 때 대한민국 공군에는 약 12기(대한민국의 각 해역 별 3+1기)의 조기경보통제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등 군사 전문가들의 공군에 추가적인 조기경보통제기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2020년 11월에 올라온 2020 국방포커스 공군편에 따르면 2030년에 KF-X 후속기와 2050년에 6세대 전투기 확보를 한다는 계획을 구상중인것이 드러났다.

10. 주변국 공군력과의 비교

10.1. 조선인민군 공군

파일:40916637321_2dcf8b1887_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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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F-35와 북한의 MiG-29
한국 공군의 우세로 평가된다. 북한 공군MiG-29는 대한민국 공군의 F-35는 물론 주력기인 F-15K, KF-16과 같은 주력 전투기에 절대 상대가 되지 못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은 F-15K와 KF-16의 항전 장비 등을 최신 사양으로 개량 중이다.

북한 공군은 전력이 너무나 형편없어 대한민국 공군과, 이를 뒷받침하는 미국 제7공군 및 태평양권 국가들의 공군과는 아예 비교할 수준조차 되지 못한다. 대부분의 항공기가 1960년대와 그 이전에 생산된 구형 미그기 중심의 공군력을 유지하고 있다 보니 4세대 이상급을 운용하는 대한민국 공군, 미국 공군력에는 대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신형기인 MiG-29 계열기들은 1980년대 생산되어 개량을 전혀 받지 않은 기체들로 수량도 40여 기 미만으로 주로 평양 방공망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남북한 사이의 전면전이 발생 시 한미연합군이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이고 적어도 개전 3일 안에는 북한 공군력을 전멸시킬 수준으로 평가된다. 북한 공군도 이를 알고 있어서 중국으로부터 FC-1이나 J-10 등의 다양한 신형기들을 도입하려 시도하고 있으나 유의미한 움직임은 아직 포착되지 않는다. 물론 러시아제 지대공미사일인 S-300의 자체개발형인 KN-06을 개발, 배치하는 등 방공전력을 확충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방공망을 뚫을 수 있을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전력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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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중국 공군이 전력상 우세하며 중국군은 이미 1960년대 이전부터 자국산 전투기를 생산해 왔었다.[78] 물론 21세기에도 여전히 기술력의 부족, 특히 엔진이나 항전장비 등 기술력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한반도 근처에 주요 전력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중국 공군을 상대할 가능성은 낮다. 왜냐면 주한미군인 미 7공군이 건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뒤에는 주일 미 5공군과 태평양공군, 미해군 항공대, 미 본토의 공군력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한국 공군이 중국 공군을 맞아 싸우게 되는 상황은 실질적으로 미국과 중국 간에 전면적인 군사충돌이 임박하거나 시작되었을 때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로서는 직접 한중간의 공군력이 대결하지는 않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괜히 군사적 긴장을 만들어 한중관계를 경색시킬 필요가 없고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의 미 해군 및 일본 항공자위대를 상대하기에도 바쁘기 때문이다. 방공식별권을 설정하면서 한국의 KADIZ와는 일부 중첩되며 반발을 낳았지만 커다란 문제로 비화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8년 독도 인근까지 정찰기를 보내면서 한반도 주변의 작전지형을 탐색하는 등 도발을 벌였고 점점 한국에서도 이에 대해 반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10.3. 러시아 항공우주군

세계 2위의 공군력을 보유한 러시아 공군이 전력상 우세하며 러시아 공군이나 해군항공대의 Tu-95 베어 폭격기가 가끔씩 KADIZ를 침범하곤 한다. 이때마다 한국 공군은 요격기를 띄우고 러시아 공군 측에선 한국 공군의 감시 태세나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점검하고 이탈하는 수준이며 본격적인 군사적 긴장상태로는 접어든 적은 21세기 이래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과 마찬가지로 한국 공군이 직접적으로 러시아 공군을 상대할 가능성은 한러관계가 막장이 되지 않는 이상 별로 없다. 러시아 공군을 한국 공군이 상대해야 하는 상황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면전 상황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러시아와 한국 관계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노태우 정권의 북방외교 이래 한미관계만큼 가깝지는 않아도 한러관계는 생각보다 꽤 좋은 편이다.[79] 러시아군은 정기적으로 한국 해군기지에 구축함 혹은 순양함을 파견하며 한국 해군도 순항훈련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 자주 방문한다. 러일전쟁, 2차 세계대전의 적국이었고 냉전시기 직접적으로 대치했으며 쿠릴 열도 분쟁을 겪고 있는 일본과는 차이가 있다.

10.4. 일본 항공자위대

공군력의 핵심인 전술기 부문을 현재 주력기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양쪽 다 개량을 마친다고 가정할 시 주력기의 성능차는 크지 않는다. 주목할 점은 전장의 위치다.

F-15J 운용 기지들이 대한민국과 아무 관계 없는 홋카이도 방면부터 규슈 남부, 오키나와, 혼슈 중부 동해 연안 등 긴 일본 열도를 따라 널리 떨어지고 분산되어 있고 F-35A도 러시아군 견제를 위해 홋카이도 미사와 기지와 최북단 치토세 기지에 우선 배치되고 그 다음 중국군 견제를 위해 최남단 나하 기지에 배치된다. 항자대가 갑자기 편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F-35A가 완편되어도 한국이 대치할 가능성이 있는 비행대는 고마쓰 기지의 F-15 1개 대대 대체분량이 전부다.

독도를 기준으로 하면 F-15J는 고마쓰 비행장에 배치된 F-15J 2개 대대에 F-15DJ 1개 대대 포함 - 다만 F-15DJ를 운용하는 부대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전투비행대로 분류되지 않는다 - 3개 대대. F-2A는 마츠시마의 훈련용 기체들을 제외하면 츠이키와 미사와에 배치된 지라 독도 방면 교전에 투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마도 인근 공역에서 교전 시에는 츠이키의 F-2A 2개 대대가 주력이고 큐슈 남부 뉴타바루의 F-15J 1개 대대가 보조 세력이다. 일본과 사생결단을 벌이지 않는 다음에야 한국 공군이 상대 가능한 선이다. 한국과 일본이 충돌시 한국 측이 진짜로 경계해야 할 일본 측 전력은 대공/대함임무를 병행해야 하는 항공자위대보다는 대함미사일 장비하고 날아올 압도적인 숫자의 해상자위대 초계기 전력이다.

대한민국과 무력충돌 시에 대한민국이 상대해야 하는 일본 하이급 전투기 전력은 남해에서 충돌 시 츠이키와 뉴타바루. 동해에서 충돌시 고마쓰 기지가 전부라서 17전투비행단의 F-35A와 11전투비행단의 F-15K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 않다. 만일 일본의 도발 강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서는, 충주 19전투비행단의 KF-16U도 시그너스 급유기가 동행한다면 유효한 전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면전으로 확전될 경우에는 국군의 양적으로 부족한 4~5세대 하이급 전술기가 문제가 될 수 있다.[80] F-15와 F-35는 여전히 일본이 보유 수량에서 한국보다 훨씬 많다.

대한민국과 일본 양쪽 모두 공중급유기를 보유 중이지만 공중급유기의 대수도 일본이 훨씬 많다. 무장이 충분할 때 많은 공중급유기가 작전 지속성에서 유리하므로 항공자위대가 우위다.

조기경보 능력에서는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서로에 대한 항공위협은 서로 조기경보가 가능한 수준의 조기경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어차피 항공자위대나 대한민국 공군이나 상대방 본토 방공을 뚫고 들어올 능력은 없다.

이외에는 공대지 미사일과 유도폭탄을 사용한 지상공격 능력과 CAS, 와일드 위즐에서 대한민국 공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고 조기경보탐지, 전자전, 방공 레이더와 정찰위성을 활용한 정보전 능력에선 항공자위대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끔 독도 문제가 불거질 때 또는 이어도 해역 및 제주도 남방 해역에서의 KADIZ 진입이 있다. 일본은 매해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억지 쓰는 것을 넘어 연간 평균 500회 가량 군용기를 KADIZ에 보내 주변 강대국 중 가장 많은 진입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과 자위대 사이에 미군이 껴있으니 직접적인 무력충돌의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다는 관측도 있으나 일본의 독도 도발이 수그러들 기미가 없는 상황임에도 한국이 대일 경계태세를 늦춰도 된다는 논지로 연결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위험하다.

11. 해편 및 해체부대

11.1. 해편

11.2. 파병

11.3. 해체

12. 퇴역 장비 목록

12.1. 전투기/공격기

12.2. 훈련기

12.3. 수송기

12.4. 관측기/전술통제기/정찰기

12.5. 방공유도탄

13. 문제점 및 주요 사건

육군에 비해서 공군은 병력수가 적고 육군과 해군, 해병대에 비해 사건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어 부각이 잘 되지 않을 뿐이지, 공군도 군대는 군대인지라 폐쇄적인 집단이다. 고학력자들이 많다는 특성 덕분에 비교적 부조리가 적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현실은 녹록치 않다. 특히 수송, 군사경찰, 조리, 공병 등 몸이 고되거나 정비처럼 항공기에 관련된 특기의 경우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의 부조리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이 힘들면 근무 후 괴롭힐 여유조차 없는 경우도 있고 악폐습을 없앤 부대도 있기에 저런 특기들이 사고 친다고 딱 결론 내리기 어렵다.[89] 반대로 일이 수월한 특기와 자리는 일과 후 생활관에서 더 괴롭히거나 간부의 괴롭힘을 받기 좋은 여건이 생기기도 한다. 단적으로 밑에 있는 피해자 김지훈 일병은 군사경찰도 운전병도 아니고 부관병이었다.

공군 내 부조리 문제를 드러낸 대표적인 사건은 2002년 15비 음독자살사건부터 온갖 비리와 자살, 사망사고가 많았던 2005년 그린에어포스라면서 모든 서명을 녹색 펜으로 하게 했던 쇼가 있었지만 부조리를 계속 이어갔고, 7년 후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이 본격적인 공군의 부조리 문제를 해결해가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 공군은 김지훈 일병의 정신상, 개인적인 문제로 사망했다고 언론플레이를 시도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청년들을 데려가 놓고서는 자신들이 관리를 못해 죽게 만들어 놓았다. 그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행위일까? 공군 측에서 김지훈 일병의 학교에 학교생활기록부 및 성적증명서를 요구했다. 또한 최근에는 18전비 공병대대에서 무려 으뜸병사가 후임병들을 집단폭행한 사건과 선임병들이 신병을 가스보관창고에 감금하고 불 붙은 종이를 던지는 등의 폭행과 성추행을 가한 사건이 2년 연속으로 발생했다.

거기에 공군의 핵심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출신 결혼을 앞둔 여 중사를 회식 후 숙소로 가는 차량에서 여성의 생식기를 강제로 만진 부사후 출신 성추행한 중사를 옹호하면서, 여 중사의 신고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도 하였다. 심지어는 여 중사의 신고로 인해 전출되었지만, 오히려 여중사는 서울공항으로 전출시켜 같은 부사후 출신 선배들이 관심간부 취급하여 압박하였고, 그 결과 해당 여군이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이어졌다. 자세한 것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참고.

또한 11월 15일 군인권센터에서는 위 사건이 있기 얼마 전, 5월 11일 공군 8전투비행단 소속 하사가 성추행 당해 자살하였는데, 공군에서는 보고를 받고 은폐하려 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2004년 뭍힌 사건 중에는 15혼성비행단 헌병대대 근무중인 181 여군 하사의 다리 사이로 상사가 물건을 든다며 뒤에서 발을 뻗고 스쳐가 해당 여군은 바로 전역했고, 2007년 정통중대 무선반 여군 하사에게 행한 장교의 혼인빙자간음을 소문낸다고 위협해 무마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제19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남자 하사가 여군 숙소에 무단침입하여 여군의 신체 일부와 속옷 등을 촬영하였고[90], 이 사실을 확인하여 압수수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면했다. 얼마나 공군도 폐쇄적인 쓰레기 집단인지 알 수 있는 사례다.



그리고 업무 자체가 육군, 해군에 비하면 정비특기 등 일부 병과를 빼고는 육군, 해군보다 편한 경우가 많다. 당시 합동참모의장 김승겸 장군 문서에서 보듯이 군대라는 곳은 몸이 편해지면 꼽질이 더 늘어나고 부조리가 더 많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군대라는 곳은 병, 부사관, 장교 상관없이 주 임무가 빡센 곳은 부조리가 있기 힘든데 부조리가 있다는 것은 구성원 모두가 주 임무에 전념하지 않는다는 점을 의심한다.[91] 불행히도 몇몇 일하는 부서 빼고는 빡세지도 않은 일을 자기네 부서, 자기가 할 일을 제대로 서로 일을 떠넘기기에 정신이 없으며 결국 하급자가 독박을 쓰는 구조가 발생한다.[92] 그래놓고 감사가 나오면 서류조작을 하는데 타군에서도 오죽했으면 공군을 '가라공군'이라고 비꼬기도 할 수준이다. 출신과 상관없지만 상당수 피해지는 공군의 기득권 층인 공군사관학교와 항과고 출신들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똑같은 사람이 된다. 최근 일어난 사건은 이러한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다.
가라공군에는 공군 장교의 시스템적 문제도 한목 한다. 공사출신이 아니면 장군은 어렵고 공사 출신이어도 조종병과가 아니면 장군은 힘든 상황에서 사관, 학군 출신은 군인의 최소한의 보루인 군인연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년 군생활을 위해 사건사고가 있어서는 안된다.


2022년 8월 11일, 무장탈영한 부사관이 본인 차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탈영한 사실을 알게된 동기들은 인근 파출소에 실종신고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다음날인 2022년 8월 12일에는 F-4 팬텀이 경기도 화성 서신면 해상에 추락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모두 탈출에 성공했다.


저런 사고들 때문에 육군과 해병대 못지 않게 공군마저 인식이 나빠지니까 별들의 무덤처럼 입대 후 안 가려는 공군부대 목록도 만들어져서 인터넷에 떠돈다. 그나마 최근에는 휴대폰이 풀리기도 하고 공군 자체가 병들이 아닌 부사관, 장교가 갈리는 구조[93]인지라 병들이 휴식 및 정시 출퇴근을 대부분은 보장받는 것은 다행. 11전투비행단, 15특임비행단, 17전투비행단, 20전투비행단처럼 부대가 커서 인원이 많고 중요해서 언론에 자주 뜨는 곳들은 사고 안나게 하려고 부대장들이 기를 쓰는게 보인다. 부조리 철폐, 복지문화 향상, 외부 프렌차이즈 업체 받기, 게임 대회 같은 걸로 사고를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개선이 되어가는 건 긍정적인 점이다. 그러나 이런 조치들은 어느 부대에 적용하고 다른 부대에 적용안하는 둥 따로 노는 경우가 많아 공군본부 차원의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2023년 2월 팔공산 레이더 사이트에서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이 일어나 공군의 병영부조리가 아직도 꽤 남아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2023년 3월 1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유격훈련 시범을 보이던 중 훈련소대장이 "시범을 보는 훈련병들의 군기가 맘에 안 든다"며 중대별로 10초 안에 생활관으로 헤처라 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대해 3중대 훈련병들은 현 장소에서 생활관까지 10초 안에 절대 갈 수 없는 거리라서 "말로만 하는 건가?" 하고 평소 속도로 헤치려 했는데 소대장이 실제로 10초를 세었고 그제서야 훈련병들이 전력질주를 했지만 당연히 불가능했고 소대장이 3중대 훈련병들에게 얼차려를 부여했다. 이걸 본 나머지 중대들은 소대장의 헤처 지시에 전력질주를 했는데 좁은 계단에서 수 백명의 훈련병들이 몰리게 되니 뒤엉키고 심지어 서로 밟히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원래 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안전방침에도 계단에서 뛰는 걸 금지시키고 있었으나 소대장은 본인의 지시를 중지하지 않았다. 결국 부상자도 여럿 속출했으며 어깨 탈골, 치아 마모, 손목/무릎 타박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기까지 했다. 해당 사건은 사건이 벌어진 지 2주도 더 지난 3월 17일에서야 한 훈련병이 디씨인사이드 공군갤러리 등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을 알려서 공개가 되었다. 공군교육사령부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스레 생각하며 소대장/조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문화 간담회 실시를 하겠으며 해당 소대장은 훈육업무에서 제외시켰다" 밝혔다. 다만 해당 소대장이 징계를 받게되는지 여부는 전혀 언급이 되질 않았다.국민일보, news1



지난 6월, 상층부의 대기 흐름을 관측할 때 사용하는 '연직바람관측장비'[94]에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기상청에 납품된 중국산 장비였다.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이 장비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는데 과서 공군에서 2016년과 2018년 중국산 연직바람관측장비 8대를 비행단 등에 배치된 장비 중, 4대의 백업CD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도입 당시 장비 본체에 대한 보안측정만 이뤄지고, 백업CD에 대한 해킹 프로그램 감염 여부는 점검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14. 상징

14.1. 공군기

파일:대한민국 공군기.svg
대한민국 공군기

14.2. 로고

파일:대한민국 공군 마크.svg
대한민국 공군 로고[95]
현 마크는 대한민국 공군 창군일인 1949년 10월 1일에 박범집 장군이 고안하였으며, 무궁화환은 국화이자 상징인 무궁화를 통해 공군인의 한없는 애국애족 정신을 표현하며, 독수리는 국가안보의 핵심전력으로서 공군의 용맹과 진취성을 상징하고, 월계는 호국의 충성심으로 나아가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공군의 영광을, 별은 국토방위와 국민의 안녕을 책임지는 공군의 막중한 임무를 의미한다.

14.3. CI

파일:대한민국 공군 상징 문양.png
대한민국 공군 CI(Corporate Identity)

2007년 발표되었으며, 2010년대 중반부터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기존 사용하던 공군마크로 대체하였다. 대신 이름이 적힌 글꼴은 기존 마크와 병기하여 여전히 쓰고 있으며, 장병들이 사용하는 동이불이나 연식이 조금 있는 영내 버스에서는 여전히 부착되어 잘 쓰이고 있다. 훗날 후술할 '바른공군체' 라는 이름의 글꼴로 출시된다.

14.4. 라운델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파일: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대한민국 공군의 기본 라운델 대한민국 공군의 저시인성 라운델

현재 쓰이고 있는 라운델은 2005년에 디자인 되었으며, 태극문양을 중심으로 양쪽에 태극기의 사괘, 즉 건곤감리 중 「건(乾)」 문양이 날개처럼 붙어있는 모습이다.[96]

14.5. 슬로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정예우주공군
(The Highest Power Defending Korea, The Elite ROK Air & Space Force.)

14.6. 마스코트

파일:대한민국 공군 구형 마스코트.svg
구형 디자인
파일:대한민국 공군 캐릭터 하늘이 리뉴얼.jpg
2020년에 디자인된 신형 디자인[97]

캐릭터 소개: 마스코트는 하늘이(파일럿)와 푸르매(KF-16)를 기본으로 여러 가지 캐릭터로 구성된다. 공군 공감 컨텐츠 '100인의 공군' 특별편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하늘이의 계급은 소위라고 한다. 공군본부 공식 유튜브 영상 중 공군 병사들이 하늘이를 괴롭히다, 하늘이 옷에서 소위 견장이 나와 형세가 역전되는 개그씬도 있다.
[clearfix]

14.7. 공군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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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공군가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공군가[98]

14.8. 글꼴

대한민국 공군의 새로운 전용서체, '바른공군체'와 '강한공군체'를 소개합니다!
'바른공군체'는 가독성과 범용성에 중점을 둔 본문용 서체입니다. 네모틀 구조를 통해 강인하며 올곧은 공군의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강한공군체'는 시각적인 집중이 용이한 제목용 서체입니다. 서체의 두꺼운 획에 항공기 꼬리 날개 이미지를 형상화한 세리프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민첩한 공군의 정체성을 담았죠.

지금까지 독자적인 글꼴이 없었기 때문에 비행기 꼬리 날개 숫자나 부호를 미합중국 공군의 글씨체와 같은 Amarillo USAF로 썼지만 2022년 1월 새로 개발한 글꼴을 두 개를 발표하였다. 비행기의 도색에도 차차 적용될 예정이며, 맨 처음 적용된 것은 공군 1호기이다. 하지만 아직 전투기/수송기 등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공군 글꼴 다운로드 페이지

15. 홍보

대한민국 공군 홍보영상(2020)

공군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영상들은 대부분 수준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모든 영상은 공군본부 공보정훈실 미디어콘텐츠과, 일명 공감팀에서 제작했었다.

15.1. 약을 빤 홍보물들

<colbgcolor=#34acf1><colcolor=#fff>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머리 대폭발씬을 패러디한 영상
sake L을 패러디한 영상
2024년 설날 영상[99]
BOMB 양갱
2024년 만우절 영상[100]
가끔씩 소위 말하는 약빤 병맛이나 유머러스한 소재를 담은 영상들을 선보이는 추세이며, 그 당시 유행하는 소재도 잘 따라가며 패러디를 버무려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3월 20일에 밤양갱 패러디가 히트를 치면서 취재된 바에 따르면 상부의 검토 없이 공보정훈실이 다이렉트로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고 한다.#

15.1.1. 레 밀리터리블

2012년에 개봉한 레미제라블 뮤지컬 영화를 패러디하여 군인들의 제설작전의 애환을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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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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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장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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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6.2. 부사관 출신

16.3. 출신

기수순, 가나다 순으로 등재 요망

16.3.1. 공군 e-스포츠 팀

공군 ACE 참고. 모두 공군중앙전산소 (현재 공군정보체계관리단) 소속이었다.

17. 미디어

대체로 어느 매체에서든 대중 문화에서 보이는 것은 드문 편이다. 한국군 vs 북한군을 다룬 작품들에서 나온다 해도 공군 전투기는 미군기 소속 전투기가 더 자주 나오고, 나온다 해도 잠깐 타군종을 공중 지원하는 모습으로 지나가듯 잠시 나오는 게 전부인 것이 흔하다. 당장 예시로 웹툰 《하이브》만 보더라도 한국 육군은 총기부터 기갑장비까지 꽤 세세하게 묘사되었지만 한국 공군의 폭격이 나올 땐 그저 대충 민항기 사진을 복붙한 것으로 나올 정도로 육군을 묘사한 만화는 많이 있어도 대한민국 공군은 주역으로 나오는 것을 보기가 정말 힘들다. 《빨간 마후라》나 《R2B: 리턴 투 베이스》가 굉장히 특이한 경우이며 한국군의 병역 구조 상 대부분의 한국 남성이 육군 출신인 것이 이유로 보인다.

17.1. 영화

17.2. 드라마

17.3. 만화/웹툰

17.4. 게임

18. 우표

파일:PYH2019092001420001300_P4.jpg

2019년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에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19. 기타

20. 관련 문서

2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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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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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7fbf> 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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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헬기 UH-19DA/R, UH-1(B/N/H)R, UH-60PA/N/HH-60PAF, 벨 412, HH-32AAF, KUH-1A/KUH-1MA/MUH-1M
수송헬기 CH-47(D/NE/{F})A/HH-47DAF
공격헬기 AH-1(JA/R/S)A, AH-64EA, {상륙공격헬기M}
대잠헬기
N
SA 319BR, 슈퍼 링스 Mk.99(A/U), AW159, {MH-6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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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DR, 벨 206(BR/B3R/L3), 벨 212R, ANSATR, 벨 412SPR, Ka-32C, Mi-172, A109C-MAX, AW-119 MK2, KUH-1(P/CG), S-92, AS565, AW139
전투기 프롭 F-51DR
1세대 F-86D/FR
2세대 F-5A/BR
3세대 F-4(DR/E), F-5(E/F)/KF-5(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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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F-35A
공격기 A-37BR, AT-33R
수송기 C-123KR, C-54ER, C-47R, C-46R, C-212P, C-130(HR/H-30/J-30/MC-130K), CN-235(-100M/-220M)AF/P, {C-390}
드론 SUAV 티로터A, RQ-103KA
UAV KUS-7(RQ-7)N/R, RQ-101A, 서쳐 IIA, 헤론A, RQ-102K 참매A, {CUAV-II}A, {MQ/RQ-105K MUAV}, RQ-4B, VELOS V2P, 루펠 EP, S-100N, S-300N, NEPTUNE V270A/M
UCAV 하피, {KUS-X}, {UCCR}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해상초계기 S-2EN/R, KN-1 해연호/해취호N/R, SX-1 서해호N/R, SX-2, SX-3 제해호N/P(R), P-3(C/CK)N, CL-604P, {P-8AN}
전선통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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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9(C/F)R, O-2AR, O-1(A/E/G)R, L-20(U-6)(A/N)R, L-5R, L-4R, SX-5 통해호R, KA-1 웅비, OV-10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팰콘 2000S, RA-50
공중급유기 KC-330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훈련기 프롭 창공-91, Ki-9교통부/R, T-103R, T-41DR, T-28AR, T-6R, TF-51DR, 부활호R, 새매호R, KT-1 웅비, KT-100, CARV-IIIN
제트 T-33AR, T-37CR, T-59R, T-38L/R, T-50/TA-50
가상적기 J-7R, MiG-19R, Il-28/H-5R, L-2, MQM-107
특수목적기 고정익기 L-26R, VC-54R, VC-118R, HS-748, VCN-235, 보잉 737-3Z8/{737 MAX 8L}, 보잉 747-4B5L/R/747-8B5L
회전익기 H-13R, UH-19DR, UH-1(B/N/H)R, 벨 212R, 벨 412SPR, AS332L2, VH-60P, VH-92
※ 윗첨자R/(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고려/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경 운용(육A/해N/공AF/해병M/경찰, 해경P), 별개 표시 없을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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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군이 육해공 3군 중 가장 늦게 창설되었다.[2] 장교 11,700명. 부사관 19,900명. 병 33,400명. 첨부 문서 192페이지 참조[3] 학교 안에는 훈련장이 없으므로 훈련 시에는 교육사로 이동한다.[4]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5] 해군은 69,000명이지만, 이는 해군과 해병대를 다 합친 것이고 실제로 해군과 해병대는 해병대에 없는 일부 병과를 파견하는 것 외에는 인사교류가 없으므로 41,000명의 해군과 28,000명의 해병대를 따로 보는 것이 맞다.[6] 이들이 왜 '실질적' 전투병력인지는 해당 문서들 참조.[7] 공군 동원예비역은 전부 제27예비단에 일괄 소집해 각 비행단 등에 분배한다. 대학 혹은 직장 예비군이나 동원 미지정 및 5~8년 차 향방 예비역인 공군 장병들은 해당지역 육해군 예비군 부대로 가서 그곳의 지휘를 받는다.[8] 항공기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사고가 한 번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엄청난 물건인 만큼 비행기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는 여전히 미국이 강세다.[9] 괄호 안의 한자는 원래 일기에 적혀있던 글이다.[10] 최초로 군에 항공대가 구성된 것은 1909년(오스만 제국 육군)과 1910년(프랑스 육군)이며, 처음으로 전투에 투입된 것은 1911-12년의 이탈리아-튀르크 전쟁이다.[11] 주로 중화민국과 일본 육군에서 복무했다.[12] 비슷한 시기에 미 육군 항공대 역시 미 육군에서 독립하여 미 공군이 되었다.[13] 맨 왼쪽에 보이는 비행기가 그 유명한 딘 헤스의 탑승기, 신념의 조인기다.[14] 미합중국 공군 라운델에 태극 문양만 덧그린 형태였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건국기라고 불리는 노스 아메리칸 T-6 텍산 등 미군에게 공여받은 기체에 덧그려서 쓰느라 그랬다는 설과 나머지 하나는 연합군인 미군의 입장에서 아군인 것을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했다는 설이다.[15] 한국 공군의 창설에 큰 공헌을 한 미 공군 딘 헤스 소령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한국 공군 창설 7인을 비롯한 초창기 요원들을 훈련시키면서 '그 중에는 일본군 조종사 출신으로 에이스 격추기록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며 깜짝 놀랐다는 회상을 남기는데, 아마도 이는 이근석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16] 마산 전투90식 철모 문서에 진해에서 90식 철모를 쓰고 경계를 서는 해군사관생도들의 사진이 있다.[17] 한편 비슷한 시기, 북한 공군소련으로부터 일본군이 버리고 간 비행기들은 물론이고 La-7이나 Yak-9, IL-10 등을 지급받으며 제대로 된 공군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었다.[18] 여담으로 본래 미국은 본토에 배치된 P-51 대신 주일미군 기지에 배치되어 있어서 더 빠르게 지원해줄 수 있는 F-82 트윈 머스탱을 공여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당시 대한민국 공군은 조종사가 무척이나 모자랐던 데 비해 F-82는 Bf 109 Z마냥 조종사가 1명이 타는 것이 아닌 2명이 타야 했기에 이는 비효율적이었고, 따라서 최종적으로는 F-82 대신 P-51이 공여되었다.[19] 그래도 일부 저고도 방공임무는 육군도 같이 분담하고 있다.[20] 다만, 사이트라는 용어가 흔히 생각하는 격오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대(대)급 이하의 독립부대 및 일부 기상특기의 육군파입부대를 사이트라고 부르며, 해당 부대가 꼭 격오지에 있다는 보장은 없다. 서울시 종로구 00산에 있는 모 방공포대도 사이트라고 부르고, 경기도 안양시의 00산에 있는 모 관제사이트도 사이트라고 부른다. 물론,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의 포대나 관제대도 사이트라고 부른다. 일부 사이트부대는 격오지부대로 판정되어 있어, 격오지 위로휴가 주어진 곳 또한 있다. 참고로 백령도가 가장 많이 받는다.[21] 제주도는 격오지 판정이 없어서, 추가 휴가일수가 없다. 민간항공 후급이 있기는 하지만, 집이 제주도가 아니라면 휴가갈때마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터진다.[22] 오락실, 만화책 대여점, 사지방, 당구장, 탁구장, 목욕탕, 이발소(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근무한다)[23] 정문에서 걸어서 10초도 안 되는 거리에 전철역이 있다거나, 정문에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때문에 특기학교에서 수도권 비행단에 가기 위해 밤을 새며 공부하게 된다.[24] 또한 취식인원을 제외하고 비행단과 비교하여 큰 차이점은 간부식당이 없다는 점이다. 이 말은 간부와 병사가 식사를 함께 한다는 말이고 당연히 식사의 퀄리티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25] 이들은 육군부대에 파입형태로 가있는 경우가 많아서, 공군이 가지고 있지 않는 듣도보도 못한 부대로 가는경우가 있다. 연평도[26] 다른 이야기지만 미군은 비행단도 이동한다.[27] 다만, 공군교육사령부같은 비전투 부대거나, 계룡대같은 부대는 하지 않는 곳도 있다. 왜냐하면 ORI라는게 공군작전사령부 전투지휘검열평가인데 계룡대나 공군교육사령부는 작전사령부 예하가 아니기 때문이다.[28] 육군 예비군은 이론교육은 받지만 실습은 하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공군 병들은 가족에게 군사훈련을 받을 때 가스실습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는데, 가족 중 공군 장교나 부사관이 있다면 비웃음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공군에선 간부가 병사보다 훨씬 더 가스실습을 독하게 받는다. 다만 육군, 해군도 공군만큼은 아니지만 간부가 병사보다 가스실습을 독하게 받는 편이다.[29] 제189대대는 108대대와 109대대를 통합한 대대이다[30] 블랙이글스로 알려진 239대대도 T-50B 이전에는 A-37B를 운영했다.[31] 탑승정비 부사관, EOD[32] 공중근무자. 쉽게 말해서 특수한 일부 부사관들과 병(!)들이 비행기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한 몇몇 보직을 말한다.[33] 비행군의관, 비행간호장교[34] 바꾸어 말하면, 해당 네 특기인데 흉장을 갖고있지 않는 간부는 교육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5] 둘 다 간부만 있음[36] 소속부대 한정[37] 편대 운영 능력에 따라 4가지 자격이 있다. 높은 것부터 IP, 4L(4기리더, 편대장), 2L(2기리더, 분대장), WM(윙맨, 요기)[38] 조종사, 동승근무자, 비행군의관, 피스아이 항공통제사, 탑승정비사 등[39] 사실 육군의 부대마크는 대부분 단순한 디자인인데 비해 공군 부대의 마크는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더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가 들어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저시인성으로 바꾸면 부대마크를 다는 본연의 이유인 부대식별이 잘 이뤄지기 어려운 점도 고려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40] 어차피 비행복은 원칙적으로 항공기 내에서 입고 있는데다, 유사시엔 부대마크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종복을 입고 있어서 어차피 적군에게 이사람이 무슨 기종을 몰았는지는 관심없고 바로 표적1순위가 되기 때문에 저시인성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정비복이야 당연히 정비사들을 전방에 총알받이로 내몰지 않기 때문이며, 설사 북한등 기지내에 특작군이 들어와 기지방호 임무를 하더라도 이들은 대부분 사살대상에서 후순위가 되기 때문이다. 북한 특작부대의 주요 타격 목표는 전투기와 조종사, 항공관제시설, 폭탄과 미사일 격납고이다. 역시 북한 특작군이 온다고 해서 비행기 안띄울꺼고, 정비 안할거 아니지 않느냐라는 논리.[41] 총 도입분 40기였으나 1기는 공군 서산기지 F-35A 동체착륙 사고로 인해 수리 불가 판정을 받고 2023년 11월 30일 퇴역 처리됨.[42] 시제 6기 (단좌형 4기/복좌형 2기)[43] 블록 1 사양 40기와 블록 2 사양 80기로 KF-5 80기와 F-16 PBU 34기 대체 예정, 블록 3 사양 5세대 연구용역 진행 중.[44] 총 도입분 61기 - 손실 2기[45] 총 도입분 140기 - 손실 9기[46] KF-16U[47] 총 도입분 40기 - 손실 6기[48] 현재는 극소수만 남기고 전량 퇴역[49] 총 도입분 F-5E/F: 140기 KF-5E/F: 68기 - 손실 및 퇴역 128기[50] 총 도입분 66기 - 손실 및 퇴역 56기[51] 원래 2018년 2대, 2019년 2대씩 순차 도입 예정이였으나, 사이버 보안 기능을 강화한 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9월까지 4대가 일괄 인도되었다.[52] 기존 보유 C-130H 중 4대를 2014년부터 이스라엘의 엘빗사에서 특수전사양인 MC-130급으로 개조했다. 현재는 DIRCM을 장착하는 2차 개량이 예정되어 있다.[53]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 당시 미라클 작전에 2기, 2023년 수단 내전프라미스 작전에도 1기가 투입되어 교민 구출 작전을 성공리에 이행하였다.* 여담으로 이들 중 750번 기체는 두 작전에 모두 참여했다.[54] 인도네시아의 국영기업이다.[55] 스페인 CASA의 개량형은 200M, 인도네시아 IPTN의 개량형은 220M으로 따로 분류한다.[56] 2022년 1월 이전까지는 보잉 747-400 기종이었다.[57] 다만 대통령이 허가하면 국무총리 등의 기타 정부인사들도 해외순방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다.[58] B747기 임차 이전 공군 1호기로 운용했던 기체로, 직책만 2호기로 격하됐을 뿐 여전히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된다. 현재는 주로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이나 국내 장거리 이동에 주로 이용되며, 가끔씩 대통령의 국내 이동 시에도 직접 이용된다. 또한 1호기인 B747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소형 공항을 이용해야 할 경우에도 대통령이 직접 탑승해 공군 1호기가 된다. 현재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2024년부터 최신기종인 737 MAX 계열로 교체될 예정이다.[59] 3, 5호기는 귀빈 수송, 교민 지원 목적 이외에도 공군 1호기 해외임무(대통령 해외순방 등) 이륙 시 2호기와 함께 이륙하여 각자 다른 방향을 향해 기만비행을 실시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2호기와 함께 대형 여객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소형 공항에 착륙할 때에도 사용된다. 공군 4호기는 존재하지 않는다.[60] 2019년 HH-32A 탐색구조헬기 도색이 위장패턴에서 그레이 계통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전군의 운용헬기들을 대상으로 도색이 교체 진행중이다.[61] 현재 총리용인 2호헬기로 사용 및 귀빈 공수 임무를 맡는 공군 5호 헬기와, 대통령의 육로 이동시 항공 지원을 하는 경호 헬기, 의무 헬기로 이용된다.[62] 1호 헬기와 동일한 외관이며, 1호 헬기 임무시 기만비행 및 예비기로서 동행한다.[63] 2인치 모델[64] 주로 대대장급 이상에게 지급되지만 조종장교라면 위관급도 K5 대신에 사용하기도 한다.[65] 전시에 공군 지상병력이 수류탄을 던지는 상황이 왔다는 건, 사실상 공군 비행단을 주변에서 방어하고 있던 육군 부대들이 모두 전멸하여 비행장이 적에게 넘어가기 직전까지 왔음을 뜻한다.[66] 단 미 공군도 M113을 운용하므로 유일한 케이스는 아니다.[67] 활주로에 떨어진 부산물. 조그만 못 등도 포함된다. 항공기 엔진에 빨려들어가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매일 운항관제대에서 제거 작업을 수행한다.[68] 구분을 위해 총 보유 수 계획이라면 숫자를 기재하고, 이미 보유한 기종 수에서 추가적으로 더 도입하려는 계획인 경우 숫자 앞에 +를 기재하기 바람.[69] 현재 KF-16 50기분이 F-16V 사양으로 개량 완료되었으며, 공식적으로 KF-16U로 명명되었다.#[70] KF-21은 120기 배치 예정이며 블럭1, 2은 4.5세대 블럭3은 5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71] F-16PBU는 KF-21 블럭2 전력화에 맞춰 퇴역 예정[72] 도입확정, 2027년까지 도입을 목표[73] F-16PBU (Block 30/32) 34기, KF-16 (Block 50/52) 83기, KF-16U (Block 72) 50기[74] F-35의 경우 A(공군형), B(해병대용 - 강습상륙함/경항모에서 수직이착륙 지원), C(해군용 - 정규 항공모함용 함재기)이 있는데 한국 공군은 순수 공군형인 A형과 경항모에서 운용할 B형을 도입 예정이다.[75] 항공기 개발이 난이도와 리스크가 높아서라고 하는 것이 맞다. 한국이 KF-16 전투기 면허생산하면서 T-50이라는 결실을 맺은 KTX-2 사업을 시작한 것이 불과 약 20년 전이다.[76] 이른바 KAMD와 연동되는 킬 체인 임무도 공군의 폭격능력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항공무장과 장거리 타격무기, 공대지 무장을 갖추어 폭격 능력과 근접 항공 지원능력은 어느정도 갖춰졌다.[77] 현재 대북한 상대의 SEAD임무는 미 공군이 맡도록 되어 있고, 점차 한국군이 이를 인수할 예정이다.[78] 사실 중국도 전투기 생산기술이 전무했던 터라 러시아 전투기를 들여와 뜯어보고 다시 복제하는 식으로 자국산(?) 전투기를 생산했었다.[79] 만약 한러관계가 안 좋았다면 무비자로 들어갈 수도 없었을 것이다. 러시아는 외국인이 입국시 미국만큼이나 까다로운 나라다.[80] 이 지점에서 KF-21 보라매의 개발/전력화가 전략적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유추할 수 있다. 우리의 전략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국외에 개발 의뢰를 하기 불안한 병기를 국내에서 보안상 안전하고 신속하게 개발, 체계통합, 전력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반 중 하나가 바로 국산 전투기 플랫폼이다. 또한 적에게는 '정체불명'의 병기로 무장한 '완전히 파악되지 않은' 제3국산 전투기가 활동 중일 때 섣불리 도발, 공격했다가 본인들에게 닥칠 위험 등을 우려해 우리에 대한 도발이나 공격을 훨씬 소극적으로 행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아예 단념할 수 있도록 강요하는 억지력을 제공한다.[81] 정확히 말해 제216비행교육대대에 임무를 인계하였으며, 그 후 8비에서 FA-50 전투비행대대로 재창설되었으므로 해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1비에는 전투부대가 없으므로 기행부대인 건 여전하다.[82] 자세한 내용 기재는 불가능하나, 비행단과는 다르게 각종 미사일 장비들의 퇴역과 도입에 따라 해편이나 신설, 통합 등 다양하게 편제가 운영되고 있다.[83] 엄밀히 얘기하면 이 부대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 개편되어 제7항공통신전대로 재창설된 것이다.[84] 86년 일선부대 퇴역, 이후 가상적기로 운용되다가 1992년에 완전 퇴역했다는 설이 있다.[85] T-50 골든이글 훈련기가 2006년부터 개발 완료가 되었고 2009년쯤이 되면 배치가 어느 정도 다 된 시점이다.[86] 단, 대통령 및 VIP 수송용의 VC-54는 제1공화국 시절에 도입되었으며, 1966년에 도입된 일반 C-54와 함께 퇴역하였다.[87] 1972년 설도 있음[88] 세계 최후의 F-4C 퇴역이다.[89] 이 중에서 수송대는 전통적으로 악폐습이 많았고 군사경찰대는 사람이 제일 많은 부서라 사고가 많아 어느 부대에서든 주임원사와 감독관들이 이 부서들의 악폐습을 때려잡으려 한다.[90] 피해자는 여군뿐만 아니라 민간인 포함 10여 명[91] 육군/해병대도 전방보다 후방이 부조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92] 특히 짬이 찬 중사 이상의 부사관들은 생각있는 몇몇 부사관이나 정비, 관제 등 열심히 일해야 하는 부서의 부사관들 빼고는 일을 안 하고 병사에게 일을 떠맡기는 수준이며 행정 쪽으로 가면 더 심해진다. 그리고 행정 쪽 부서가 작전 쪽 부서에 일을 떠맡기기도 하는데 작전 부서는 주 업무도 바쁜데 행정 쪽 부서가 오히려 작전 쪽 부서의 일을 뒷받침하지않고 작전 부서에게 자기 일을 떠넘기기까지 하는 일까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도 한다.[93] 육군은 업무가 비교적 쉬워서 신분 상관없이 다 갈리나 공군은 업무가 굉장히 어려워서 간부들이 갈릴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특기가 다 그런건 아니다.[94] 지상에서 약 3~5km 상공의 바람과 대기 상태를 측정하는 장비[95] 모표로 사용되기도 하며, 1980년대까지 부사관은 무궁화 광배가 없는 모표를 사용하다가 통일하였다.[96] 2005년 이전 구형 라운델은 역사 문단 참조[97] 기존 디자인보다 귀여움이 덜해졌다는 평이 많다.[98] 작사자는 대한민국 공군의 정신적 지주라고 불리는 최용덕 장군, 작곡가는 당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였던 김성태이다.[99] 여기서 공군 공식채널이 단 대댓글이 정말 킬링 포인트인데 한 시청자가 해군만 붙어서 공군 못 간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ㄲㅂ라고 달았다⋯.[100] 게다가 썸네일의 로고는 미 공군에, 스탭홀에도 스타크래프트 테란 유닛 및 계급으로 개그를 했다.[101] 본명: 서강석[102] 군사경찰[103] 군사경찰[104] 원래 사관후보생이였다가 2012년 부로 학사 장교후보생으로 바뀌었다.[105] 오산기지에서 근무하다가 당시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로 전입했다고 한다.링크[106] 당시에는 군법무관 임용이 따로 없었으며, 특기별 모병제였다.[107] 현 항공통제병[108] 당시에는 계룡대가 아닌 서울에 있었다고 한다.[109] 73년 입영 후 성남비행장으로 자대 배치받았었다고 확인함링크[110] 당시는 육,해,공 3군에서 각각 체육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후에 국군체육부대로 통합하였다.[111]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군생활 중에 작곡했다고 한다. 링크[112] 엠씨 더 맥스 소속[113] '파란(PARAN)'이라는 아이돌 댄스그룹의 리더였던 라이언이다.[114] 조인성T/O로 들어왔다.[115] 참고로 아버지는 면제. 동생도 본인과 똑같은 공군 출신으로, 3여단 예하 포대 출신이라고 한다.[116] 위문열차에서 밝혔다.[117] 한때 쥐픽쳐스·젤리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하였으며, 여러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118] 30개월을 복무했고, 2001년도에 개그콘서트로 데뷔하여 꾸준히 출연한 것을 보면 입대 시기는 1995년~1997년으로 추측된다.[119] 17년 4월 22일 방송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녹화 중 군대다녀왔냐는 본방 시청자의 질문에 김기수는 "30개월, 공군나왔어, 10전투비행단, 병장 10개월 지루해죽는 줄 알았어"라고 함[120] 서후의 신고합니다를 연재한 그 작가다.[121] 철이와 미애의 그 철이다. a.k.a. DJ 처리[122] 미군이 있는 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됨링크[123] 긴급출격하는 모습으로만 나온다. 공군 측에서 영상만 협찬한 것인데, 사실 해당 영화에 F-15K가 나오는 것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다. 영화의 배경인 제2연평해전은 2002년에 일어났지만, F-15K 초도기가 도입된 것은 2005년이기 때문. 만약 KF-16이 등장했다면 고증상으로도 적절했을텐데 다소 아쉬운 부분.[124] 공정통제사 훈련 장면에서 등장.[125] 아주 잠깐 나온다.[126] 초반부 서울시 폭격 장면, 종반부 구조 장면에 나온다.[127] 생도 생활을 그려냄.[128] 사관학교 졸업 후 조종 장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냄.[129] 정확히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상의 지구에 존재하는 오렐리아라는 가상 국가의 공군이다. 오렐리아의 정치, 외교, 군사, 경제 부분 모티브가 대한민국이며 이때문인지 오렐리아 공군의 로고와 대한민국 공군의 로고가 흡사하기도 하다.[130] 죽음의 공항에서 타고 탈출하는 C-130 수송기에 ROKAF-36 이라고 쓰여있는데 실제 한국 공군 소속으로 나온건 아니고, 한국 공군 소속 수송기의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텍스쳐를 만든 것이다.[131] 38대 최윤희 제독을 시작으로 그간 육군이 거의 독점해 왔던 합동참모의장 보직을 육군과 해공군이 번갈아서 맡게 되었다. 특히 39대 이순진 장군부터 現 원인철 장군까지 육군과 공군에서 번갈아 합참의장이 나왔다. 합참의 주요 보직인 본부장 4명 중 한명은 원래부터 공군 고정이라 특이한 점은 없다. 그 외에 기무사령관 시절부터 계속 육군이 독점해왔던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최초로 공군 출신의 전제용 중장이 임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