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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República de Corea | 코스타리카 Costa Rica |
1. 개요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관계. 양국은 1962년에 수교하였다.[1]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코스타리카는 니카라과, 파나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함께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했다.#2013년에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코스타리카에 한국학이 먼저 개설되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는 코스타리카광장이 시설되어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 앞.
2019년 7월 11일에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코스타리카 경제개발협의체는 산호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코스타리카 생물다양성연구소와 해양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 해양생물자원 활용 연구·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중미 FTA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발효되고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도 발효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 등을 기증했다.#
2021년 1월 29일에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사모라 신임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를 접견하고 친환경 기반시설 구축 등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양천구와 코스타리카의 그레시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2021년 11월 23일. 순환경제, 무공해차, 탄소중립 등 환경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1월 24일에는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방한해 서울 마포구의 코스타리카 광장을 찾아 기념식수를 했다.#
2022년,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가 멕시코,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미 3개국을 방문해 공급망과 디지털 분야 등에서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8월 15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아르놀도 안드레 티노코 코스타리카 외교장관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10월 1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코스타리카 감찰원, 파라과이 감찰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산호세에, 코스타리카는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4. 여담
2020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첫 중미 한인 시장이 당선되었다고 한다.# 케포스 시장에 당선된 김종관 시장이 인터뷰를 가졌다.#코스타리카 대통령 부부가 영화 기생충을 관람하였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대통령이 잠시 출연해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