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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9기 중에서 유일하게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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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66cc><colcolor=#fff> 김기수[1] 金基洙｜Kim Ki S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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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5년[2] 7월 28일 ([age(1975-07-28)]세) |
| 전라남도 목포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9cm, 78kg, AB형 |
| MBTI | ESFP[3] |
| 가족 | 부모님, 누나 |
| 성별 | 남성 |
| 직업 | 前코미디언, 前뷰티 크리에이터, 前 DJ[4] |
| 학력 | 동도공업고등학교 (졸업) 청운대학교 (전자공학 / 중퇴)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
| 데뷔 |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 |
| 병역 |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병장 만기 전역[5] |
| 별명 | 김기수리, 딸기 |
| 링크 | |
| 자숙기간 | [dday(2024-01-31)]일[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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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여성화적인 성형으로 인해 대중들의 기억과 많이 달라진 그의 외모 |
2001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10] <봉숭아 학당>에서 '댄서 킴'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오랜 무명생활 끝에 반짝 인기를 끌었다.
남성 작곡가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년간 법정다툼을 했으며, CCTV가 없었던 점 등을 내세우며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후 김기수는 DJ 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했다. 과거 유명했던 개그맨이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에 힘 입어 《겟잇뷰티》나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다양한 뷰티 관련 방송에 출연했다.
그러나 메이크업 실력, 인성 논란, 그 밖의 유튜브 방송에서 일삼은 ‘기행’이 문제됐는지 현재 방송계[11]와 광고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개인 유튜브를 통한 수익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후원으로만 수입을 유지해왔다.[12]
그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12만 명 중 약 11만 명 이상이 유령 구독자[13]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젠 연예인이라 보기도 힘든 편인데 2024년 1월 말 잠적 후 6개월의 법칙을 깨며 더이상 유튜버가 아니게 됐다.
또 그의 채널은 수많은 안티팬을 양성해 조직적 커뮤니티를 구축시킨 특이한 채널이 됐다. 특히 김기수의 가품 착용을 조목조목 체크한 바 있는 한 하이라이트 채널이 1년 만에 조회수 25만 회를 기록하는 등[14] 김기수 본인 채널보다 더 주목받는 실정이다.
게다가 하이라이트 채널의 활동량과 김기수의 채널의 화제성은 어느정도 비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채널이 잠시 활동하지 않았던 기간동안 김기수 채널은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 200명을 겨우 채우는 등 그 성적이 좋지 않았다.
본인 역시 이를 의식하는 듯, 방송에서 종종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라이트채널이 자신의 안티팬을 조직적으로 양성하고 부정적 여론을 만들고 있으며,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본인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듯하다. 사례
대표적인 하이라이트채널은 다음과 같다.《김대두》(구 핫잇슈)[15]
2. 부정적 여론
대중의 무관심과 활발한 안티팬, 소수의 팬, 손절당한 방송계 및 업체들(출연 방송 0개, 광고 업체 0개)로 총점 내보자면, 현재 그에 대한 전체적인 여론과 평가는 매우 처참하다고 판단된다. 아래에선 김기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다룬다.2.1. 실력 부족
| 김기수가 시도한 메이크업 | ||
| 1. 방학 메이크업 | 2. 개강 메이크업 | 3. 출장 메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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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순가련 메이크업 | 5. 한복 메이크업 | 6. 개 메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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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장마철 메이크업 | 8. 스핑크스 메이크업 | 9. 할로윈 추모 메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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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말레피센트 메이크업 | 11. 이상형 메이크업 | 12. 스튜어디스 메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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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에 대한 실력 논란은 그의 활동 초중반부에 집중돼 있다. 이후에는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데일리 위주의 간단한 화장을 더 많이 업로드했으며[16] 스타일링도 상대적으로 캐주얼해진 경향이 있다.
그에 초중반 메이크업 실력에 대해선 '연예인 출신'이자 '화장하는 남성'라는 컨셉으로 실력에 비해 너무 쉽게 유튜브에서 입지를 넓혔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그의 초반 메이크업은 아직까지도 메이크업을 주(主) 컨텐츠로 삼는 타 유튜버들과 퀄리티 면에서 자주 비교된다.[17]
활동 중후반부에도 파란색 멜라닌 색소 발언 논란이나, '앰플과 녹차 우린 물[18]을 섞어 진정팩을 만든다' 등의 불확실한 정보로 뷰티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의심받았다. 소위 말하는 ‘퍼스널 신점’[19][20][21]이라는 개념도 이때 등장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는 후술할 인성 논란이 실력 논란을 완전히 압도하여, 현재는 뷰티크리에이터로서 그의 입지를 논하기조차 우스운 상황이다.
2.2. 인성 논란
후술할 각종 논란은 김기수가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 희화화시키는 개그 코드를 갖고 있거나[22] 질투심으로 인해 발언을 자제하지 못할 정도의 인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케한다.그러나 그가 최소한 카메라 앞에서라도 언행을 절제했다면 후술할 내용은 지금보다는 훨씬 적어졌을 것이다. 여론을 의식하는 능력과 본인 주장의 앞뒤와 신빙성을 논리적・객관적으로 따질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지못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에게 모든게 공격적으로 다가오는등 문제행동을 보이며 자신이 무얼하고있는지 뭘 먹고있는지 무엇을 알고있는지 기본적 상식조차 바닥인데 시청자가 피드백을해주면 어쩌라고식이나 비난으로 받아들여 되려 시청자를 몰아가는 태도가 일품이다.
그만큼 김기수의 인성 논란은 자신이 '본인의 모습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에 큰 비중이 있다.[23] 때때로 그를 두고 투명하다고 이야기하며,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가 낫다’는 판단도 이에서 비롯된다.
이에 시청자들이 아쉬운 마음에 그에게 진실한 피드백과 조언을 해주기도 했지만, 김기수의 성향상 이조차 비난으로 받아들여 굉장히 억울해하거나 되려 역정을 내며 안티팬으로 몰아가는 사례가 잦았다.
2.2.1. 시청자 비하와 방송 태도
- 라이브 방송 중 아이라이너를 추천해달라는 시청자에게 "내가 올린 동영상이나 보고 와라, 영상은 안 보면서 라이브로 정보를 원한다"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24]
- 라이브 방송 중 3,000원을 후원하며 피부에 안 좋은 습관을 가르쳐달라는 팬에게 "와! 딱 3,000원치 알려드릴게요 피부에 손대지마세요 끝"이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노려봤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후원한 팬을 망신준 것이다.
- 20대 초반 팬이 “인생이 힘들다”며 조언을 요청하자 별다른 조언도 없이 "불쌍해"를 반복해놓고는, 3일 후 한 팬이 “기수님 인생이 안쓰럽다”며 힘내라고 하자 “어디 감히 남의 인생을 불쌍하다고 하냐”며 발작했다.
- 중학교 3학년 시청자가 메이크업 자격증을 땄다고 축하해달라고 하자 그 시청자를 견제하며 비꼬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본인이 "1・2・3교시는 뭐 나왔나. 필기 몇 점으로 붙었냐“라고 물어보곤 시청자가 필기 합격점수를 대답하자 "실기를 안보고 필기만 보고 붙었다고요?"라고 뜬금없이 질문을 바꾸며 비아냥 거렸다.[25] 출처
2.2.2. 타인 비하
-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하늬를 대상으로 메이크업 시연을 하다 뜬금없이 갑자기 "이하늬씨는 말상"이라고 말했다.
- 입이 돌아간 장애인을 흉내를 내며 악플러들은 이런 장애가 있는 모습이라며 장애인을 비하했다.
- 개인 유튜브 초창기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진한 메이크업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다른 뷰티 유튜버들은 제대로 된 발색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콘텐츠에 대해선 "뭐 볼 게 있냐, 왜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은 왜 하냐"며 비하했다.
- 본인이 런칭에 참여한 화장품의 효과를 부각하고자 "본인 화장품이 샤넬 화장품 비싼 거(?)보다 좋다"고 표현했다.
-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홈쇼핑 쇼호스트들이 비비만 떡칠해 와서 운동도 안 하고 거울만 보고 간다며, 표정을 따라하며 비하했다.
- 매불쇼에 출연해 최욱에게 ‘형님’이라는 호칭을 듣자, ‘액면가’를 운운하며 반발했다. 출연분. 1:10:50 시간
- 동탄 여자들의 모습을 따라하며 "손톱에 파츠를 8개씩 붙이고 다니고, 발톱 패디큐어를 보여줘야 해 한겨울에도 슬리퍼를 신고다닌다", "미용실에서도 고정석이 필요한 사람들이며, 갑질이 심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물론 근거는 없다. 출처
- 본인이 런칭한 썬스틱 광고가 모델에게 바르는 시늉만 한 것이 논란이 되자 "이름도 없는 모델이 화장을 하고 와놓고 지우려 하지도 않았다"고 비하했다. 역시나 근거는 없다.
2.2.2.1. 검증 불가능한 사실
김기수는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이 경험한 일화들을 밝혔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있거나, 한 사람이 전부 겪은 우연이라고 믿기엔 비합리적인 것들이다. 또 이 일화들은 대체로 현재 시점에서 매우 과거의 일들이거나 뚜렷한 입증이 곤란한 것들이다. 전체적으로 본인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주로 무속신앙을 통해 이를 설명하곤 한다.이하는 김기수가 주장한 대표적 무속관련 경험담들이다.
- 아기 시절, 옥상에서 떨어졌으나 옥상으로 이어지는 철계단 쪽에 솟아있던 못에 머리가 박혀 대롱대롱 매달려 가까스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호송된 병원에선 심장이 안 뛴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으나, 뇌는 마치 누군가 막아준 것처럼 보호돼, 극복하고 살아났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인싸'였던 자신을 시기한 타 학교 8명의 동성 학생들에게 4-5시간 가량 손을 뒤로 묶인 채로 집단구타와 성폭행을 당하였으며, 벽돌로 머리를 맞아[26] 정수리가 v자로 갈라진 채로 2-3시간 넘게 방치됐다고 한다. 기적적으로 호송된 병원에선 환자인 김기수를 보고는 처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체 왔다고 말했다고 하며, 처치가 끝난 후에는 “0.00001mm만 더 들어갔어도 죽을 뻔했다.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살 수가 없었을 아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 과다출혈이 충분히 유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방치됐음에도 병원에 오기 전에 저절로 지혈이 됐음에 기적을 표했다고 한다.
-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 우산을 쓰지 않았음에도 비를 한 방울도 맞지 않고 귀가했다. 이를 청소년 시절 한 번, 최근 한 번, 총 두 번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 마음 속 울화병으로 인해 갈피를 잃고 5일에 한 번, 5분씩 코피를 쏟은 경험이 있다.
- 스트레스로 인해 팔이 전혀 올라가지 않았으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만신무당과 손이 닿자, 어깨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며 팔을 올릴 수 있게 됐다.
- 갓 신내림을 받은 무당에게 선녀신이 본인을 지켜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27]
- 누군가를 떠올리면 몇 개월 내에 어떻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오며 그 느낌이 맞는다고 한다.
이하는 무속적 경험 이외의 검증 불가능한 경험담이다.
- 아역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나, 실제로 김기수의 모습이 남아 있는 자료들은 없다. [28]
- KBS 개그맨이 된 뒤, 연기력을 인정받아 故 서영춘 관련 영상에서 젊은 시절의 故 서영춘을 재연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노년의 모습을 재연하기로 했던 배우가 연기를 잘못해서 노년의 모습까지 본인이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 데뷔 전, 강남역을 지날 때마다 매번 15장 이상의 명함을 받았고, 최근에도 올리브영 매장에서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 재벌 회장과 친한 형-동생 사이다.
- 그를 미성년자로 판단한 것으로 추정되는 편의점 알바생이 그에게 “50대인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반말을 하며 담배 판매를 거부했다고 한다.
- 임태영이라는 자신의 친구가 의정부교육감(?)[29][30]이 됐는데, 그와는 고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함께 한 사이이며 퀸카로 통했으며, 타 학교와 싸움도 했다고 한다. 출처
2.2.2.1.1. 3의 법칙
1, 2는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4 이상은 과하다고 느끼는지, 유독 숫자 3과 관련된 주장이 많아 3의 법칙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주로 사회적 지위, 명예와 관련된 일을 부풀려 묘사 할 때 3을 사용하지만, 그저 주위 인맥을 이야기하는 사소한 이야기에도 사용한다. [31] 이에 3의 등장을 거짓말 판별 척도로 쓰기도 한다.
- 예쁘장한 외모로 초등학생 때부터 "쟤 꼬셔봐" 소리와 함께 자주 동성성희롱의 대상이 됐다. 서른이 넘어선 시점에도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남중생 3명에게 "김기수 꼬셔봐"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 메이크업 관련 증명서를 떼러 어느 기관(?)[32]에 갔는데 사람들이 3시간 동안 줄을 서서 그의 사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 그의 사인회에서 너무 기뻐 3명이 울었다고 한다.
- 편입이 유난히 빡세기로 유명한[33] 상명대학교로 편입할 당시 2-3등, 혹은 3-4등(?)의 높은 성적으로 편입했다고 한다.
- 청운대학교 재학시절, 친구 2명과 함께 장학금을 꾸준히 받아 일명 '장학금파 3총사'로 불렸다고 한다.
2.3. 동성 성추행 사건 무죄판결은 합리적인가?
2010년, 남성 작곡가 L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고 상고심에서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경험칙에 비추어 납득이 가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김기수 인터뷰앞선 판결에서 '경험칙에 비추어 납득이 가지 않음'이 무죄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논란의 여지가 된다. 즉, 혐의점은 있으나 김기수에게 동성애적 성향이 있다고 볼 근거가 미약한 것이 무죄판결에 영향을 준 셈인데, 김기수가 이 논란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남성이 화장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동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고, 이것은 편견이다. 그러나 그가 하고 있는(했던) 네일아트,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일상에 적용하고 있거나 그와 비슷한 말투, 제스처, 사고[34] 등은 이성애자 남성에게 흔히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여론이다.
재판 과정에서 자신은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항변했음이 예상되는 그가 정작 무죄 판결을 받고 나서는 여러 매체에서 수차례 직접적으로 "당신은 게이인가?"라는 질문에 한 번도 명쾌하게 "아니다"를 말한 적이 없다.[35] 그저 "어릴 때부터 그런 오해를 자주 받았다", "남성을 보고 심쿵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개인의 성적지향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할 뿐더러, 밝힐 의무도 없고, 타인의 성적지향을 함부로 노출시키는 것은 범죄이다. 하지만 '동성애적 성향이 없다는 판단'이 김기수의 무죄선고에 영향을 미쳤기에, 과거 무죄판결에 배치되는 정황과 의문이 제시되는 지금, 그의 성적지향은 성추행 사건에 대한 쟁점이 될 수밖에 없다.
사건 당시 그가 L씨에 대한 강한 비난[36][37][38]을 통해 매우 강경한 태도를 보인만큼, 해명의 필요성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있는 그의 태도가 그의 성향[39]상의 문제일 수 있다는 것도 상기해볼 필요성은 있다.
2.3.1. 500만 원 합의금 의혹
김기수는 재판이 끝난 후 피해 남성에게 500만 원을 건넸음을 밝힌 바 있다. 김기수는 이 돈의 성격이 합의금이나 무마의 성격이 아니며, “그 새끼들 혼내주고 싶었다“고 돈을 건넨 배경을 밝혔다.김 씨는 이어 “그들을 구속시키고 싶었다. 돈을 건네주면 기록에 남으니까 갈취죄(?)가 성립된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선 이를 ‘형사의 조언’이라고 자막으로 표시했으나, 오히려 법정에서 이 합의금이 쟁점이 됐다고 한다.
형사의 조언이 실재했는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직접 건넨 500만 원이 어째서 방송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그들이 친 덫에 걸린 상황’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500만 원을 건넨 것이 실제로 합의금 성격이 아니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3. 옹호 여론
3.1. 소수의 콘크리트 지지층
김기수의 팬을 자처하는 일명 '꼬요(꼬마요정)'는 김기수의 많은 논란 속에서 현재는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소수가 됐지만, 그럼에도 존재한다. 이는 유명인・집단이 대부분 일정 비율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갖고 있다는 점으로 볼 때 딱히 특별한 건 아니다.김기수 채널이 메이크업, 여성스러운 남성의 친근한 접근을 주요 컨텐츠로 하고 있기에 이 지지층은 주로 젠더 방송이나 동성애자 방송의 주요 시청자인 동년배 중년층 여성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김기수의 도덕적 문제점을 경시하고, 통념상 본인들을 무시한다고 느껴질 수 있는 발언에도 분노하지 않는다. 또 이들은 김기수의 잘못과 비판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나, 이런 비판점들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고 무조건적인 팬심을 보여준다. 그리고 김기수의 방송에서 제기되는 비판점들에 대해서 흐린 눈을 하며, 김기수의 지시에 따라 메신저를 공격한다. 이에 타 비논리적 콘크리트 지지층에 제기되는 의문점과 동일한 의문이 이들에게도 제기된다.
안티팬 채널과 마찬가지로 팬심과는 별개의 또다른 소속감을 가진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김기수 채널의 라이브 방송이나 댓글에서 옹호여론을 조성했음이 내부 제보자에 의해 드러나기도 했다.
3.2. 우연히 접근한 네티즌들
종종 “김기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런 비난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안티 채널의 베스트 댓글이 되기도 했다.김기수의 안티 채널 대다수의 영상들은 몇 개의 소수 편집 영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내용이 김기수의 영상 하이라이트 재업로드에 가깝다. 하지만 김기수 본인이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자주 이야기하며, 사회통념상 동성애적 성향을 가졌다고 추측될 수 있는 그의 행보가 이전 동성 성추행 사건 무죄 판정과 대비되기 때문에 댓글창엔 그에 대한 비난・비판・인신공격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여론은 김기수의 안티팬들이 채널 내에서 결집해 더욱 강화된다.
따라서 알고리즘으로 김기수에 대해 우연히 접근해 댓글창을 먼저 보면, 단순히 남성이 화장을 해서 비난받는다고 생각하거나, 근거없는 혐오성 비난이 과하다고 느낄 수 있는 여지가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5. 어록
유튜버 겸 만화가 카광이 ‘하리보 목걸이’ 사건과 그의 평소 언행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
"전체 풀발을 해보도록 할게요"
김기수 콜라 메이크업[42]
김기수 콜라 메이크업[42]
"후루룹 쫩쫩...맛있다"
술에 취해 잠든 A씨(여자친구가 있던 이성애자 남성)의 성기를 애무하던 중, A씨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자, A씨를 보고 했던 말.[43]
술에 취해 잠든 A씨(여자친구가 있던 이성애자 남성)의 성기를 애무하던 중, A씨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자, A씨를 보고 했던 말.[43]
"이 정도 외모에, 이 정도 몸매에, 이 정도 위트에, 이 정도 지위에, 이 정도 명성에..."[44]
게이 논란에 본인 정도면 여러 동성애자들이 본인과 사귀어봤다고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취지로 한 말.[45]
게이 논란에 본인 정도면 여러 동성애자들이 본인과 사귀어봤다고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취지로 한 말.[45]
"내가 언박싱을 했어?"
짝퉁 논란이 불거지자 본인은 언박싱을 하지 않았으니 잘못이 없다며 되려 역정을 냈다.
짝퉁 논란이 불거지자 본인은 언박싱을 하지 않았으니 잘못이 없다며 되려 역정을 냈다.
"그 쪽 가서 그러세요!"
쇼츠 영상 등으로 논란이 생기면 잘못을 저지른 본인이 아닌, 해당 영상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그 채널에 가서 뭐라고 하라고 우겨대며 하는 말.[46]
쇼츠 영상 등으로 논란이 생기면 잘못을 저지른 본인이 아닌, 해당 영상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그 채널에 가서 뭐라고 하라고 우겨대며 하는 말.[46]
"되게 진지 빠는 거 아니야?"
《배성재의 TEN》 출연 당시 시종일관 반말조와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가며
《배성재의 TEN》 출연 당시 시종일관 반말조와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가며
"수부지성같아요. 안이 되게 건조하고 유분 돌고 있고. 연애는 하세요? (연애 안합니다) 그러니까, 건조해. 연애를 해야지."
역시 《배성재의 TEN》 출연 당시 배성재의 외모 평가를 이어가며 뜬금없이 연애 조언을 했다.[47]
역시 《배성재의 TEN》 출연 당시 배성재의 외모 평가를 이어가며 뜬금없이 연애 조언을 했다.[47]
"내 방송은 뱅뱅효과가 있는 방송이야"
본인 채널의 구독자수나 조회수가 높지는 않지만 라이브 방송 도중 소개한 물건은 전부 품절된다며 이를 뱅뱅효과라고 말했다.[48]
본인 채널의 구독자수나 조회수가 높지는 않지만 라이브 방송 도중 소개한 물건은 전부 품절된다며 이를 뱅뱅효과라고 말했다.[48]
"우리 기수 예뻐, 우리 기수 착해"
어릴 때 너무 예뻐서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다, 착하다 소리를 들었고 한 번도 미움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릴 때 너무 예뻐서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다, 착하다 소리를 들었고 한 번도 미움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사회생활 가능하냐고!"
정작 본인은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불러주는 방송 프로그램도 없지만 농담을 왜 받아들이지 못하냐며 사회생활 안 해봤냐고 역정을 냈다.
정작 본인은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불러주는 방송 프로그램도 없지만 농담을 왜 받아들이지 못하냐며 사회생활 안 해봤냐고 역정을 냈다.
"뷰티 컨설팅 받아봐봐! 돈이 얼만가"
여러 피부과를 다니며 수십 만 원을 들여 컨설팅을 받은 정보라고 주장하나, 정작 본인 채널에서 말하는 괄사 사용법, 메이크업 팁 등은 타 채널 영상 내용을 그대로 베끼거나, 녹차 우린 물(...)과 로디올라 토너를 섞어서 진정팩을 만든다는 등 허접한 정보가 대부분이다.
여러 피부과를 다니며 수십 만 원을 들여 컨설팅을 받은 정보라고 주장하나, 정작 본인 채널에서 말하는 괄사 사용법, 메이크업 팁 등은 타 채널 영상 내용을 그대로 베끼거나, 녹차 우린 물(...)과 로디올라 토너를 섞어서 진정팩을 만든다는 등 허접한 정보가 대부분이다.
"저는 당연히 후원받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채널 유지를 위해 당연히 본인은 후원을 받아야 하며, 자동차 리뷰를 하는 채널은 팬들이 돈을 모아 자동차를 선물한다며 팬들에게 후원을 요구했다.
채널 유지를 위해 당연히 본인은 후원을 받아야 하며, 자동차 리뷰를 하는 채널은 팬들이 돈을 모아 자동차를 선물한다며 팬들에게 후원을 요구했다.
곰탱아~
전윤호 실장님~[51]
"여러분들을 위해 채널 유지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면, 방송이나 채널 운영을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강요당했다는 주장밖에 되지 않는다.
이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면, 방송이나 채널 운영을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강요당했다는 주장밖에 되지 않는다.
"만 원씩만 후원하면 좋겠다."
"논문을 쓸 수 있는 사람이에요."
"화장품은 여성의 전유물이 맞습니다."
"제가 아역 탈렌트 출신이잖아요."
《뽀뽀뽀》 출신이라고 주장하나 어떤 증거도, 근거도 없다.
《뽀뽀뽀》 출신이라고 주장하나 어떤 증거도, 근거도 없다.
"사랑받고 싶어요..."
올해 목표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아련한 눈빛으로 대답했다.
올해 목표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아련한 눈빛으로 대답했다.
"멋있는 게이가 됩시다."
'게이동지 여러분'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게이 그것도 진골 게이가 아닌, ‘설끼’[53], 기갈[54]로만 일관해서, 여기저기 게이들한테 욕을 먹는 모양이다.[55]
'게이동지 여러분'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게이 그것도 진골 게이가 아닌, ‘설끼’[53], 기갈[54]로만 일관해서, 여기저기 게이들한테 욕을 먹는 모양이다.[55]
아라쌰?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기수입니다."
최근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후 변경한 인사법
최근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후 변경한 인사법
''멕시코! 멕시코! 살사 나... 살사 소스 나초 맛있다!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라자냐 먹방을 하며 멕시코 음식이 역시 최고라고 칭송해 한 시청자가 라자냐는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가르쳐주자, 갑자기 멕시코를 여러 번 크게 외치며 그릇을 흔들며 기행을 벌였다.
라자냐 먹방을 하며 멕시코 음식이 역시 최고라고 칭송해 한 시청자가 라자냐는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가르쳐주자, 갑자기 멕시코를 여러 번 크게 외치며 그릇을 흔들며 기행을 벌였다.
"너무 아름답다"
자신의 화보 사진을 바라보며 감탄하며
자신의 화보 사진을 바라보며 감탄하며
"여기 오지 말라고! 방송하고 있다고! 가족은 지켜야 돼."
꼬요들이 먹방할 음식을 안 시켜주자, 결국 주방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데, 엄마가 주방으로 걸어오자 한 말.
꼬요들이 먹방할 음식을 안 시켜주자, 결국 주방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데, 엄마가 주방으로 걸어오자 한 말.
"빈느 공구 없다고!!!!!!!!!"
방송에서 자기가 할인해서 빈느쿠션을 공구한다고 예고 후, “공구 왜 안 하시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공구 못 받아 왔으니 짜증조로 그냥 원래 가격으로 사라는 취지로 말했다. 빈느와 상의 없이 혼자 설레발이었던 것.
방송에서 자기가 할인해서 빈느쿠션을 공구한다고 예고 후, “공구 왜 안 하시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공구 못 받아 왔으니 짜증조로 그냥 원래 가격으로 사라는 취지로 말했다. 빈느와 상의 없이 혼자 설레발이었던 것.
"그런 야사시한 저같은 사람은, 그런 야사시한 매력가진 애들은, 은따 당해요. 왜냐면 내가 끼면은 튀니까"
야하게 생겨서 은따를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실게임》 출연 당시 얼굴을 보면...
야하게 생겨서 은따를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실게임》 출연 당시 얼굴을 보면...
"시체 왔다"
집단 동성 성폭행과 정수리가 반으로 갈라지는 폭행을 당한 후 병원에 호송됐을 때 의사가 한 말이라고 한다.
집단 동성 성폭행과 정수리가 반으로 갈라지는 폭행을 당한 후 병원에 호송됐을 때 의사가 한 말이라고 한다.
6. 활동 내역
6.1. TV 프로그램
- OnStyle - 겟잇뷰티
- FashionN -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
- OBS -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
- KBS2 - 연예가 중계
- KBS1 - 가족오락관
- SBS - 진실게임
- KBS2 - 좋은나라 운동본부
- KBS1 - 아침마당
- KBS2 - 시츄에이션 콩트 방방
- KBS2 - 개그콘서트
- KBS2 - 쇼! 행운열차
- ETN - 미소년 아일랜드
- OGN - 켠김에 왕까지
- MBC - 마이 리틀 텔레비전
6.2. 영화
-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2003) - 대감의 내시 역
- 댄서의 순정 (2005) - 이철용 역
- 제니, 주노 (2005) - 택시기사 역(특별출연)
- 댄서김의 은밀한 교수법 (2013) - 방실장 역 (주연)#[56]
6.3. 연극
- 쉬어 매드니스 (2007)
- 쉬어 매드니스 시즌 2 (2007)
6.4. 저서
-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2018) #
6.5. 수상 경력
- 젊은 연극제 작품상
- 2016 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뷰티부문 수상
- 2017 SBS 연예대상 모바일 아이콘상
-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 뷰티크리에이터 부문 수상
7. 여담
- 게이로 수차례 지목됐으나 뚜렷한 근거는 없다.
- 흡연자다.
- 2013년 경에는 밤무대 나이트클럽 행사도 다닌 것으로 보인다. 영상[57]
- 너무 바뀐 외모 때문에 어머니가 길에서 본인을 몰라본 적이 있다고 한다.
- 아이크림을 엉덩이에 매일 꾸준히 바른다. #
- 외할아버지가 독립군이었다고 주장했다. #
- 난독증이 있어 시험에서 실력 발휘를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퍼스널 컬러 자격증은 없지만, 그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시청자들을 상대로 퍼스널 컬러에 기반한 성격과, 선호 반찬을 알려준다. 이를 네티즌들은 퍼스널 신점이라 부른다.
- 난독증이 있지만, 소머즈급의 시력을 가지고 있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시청자의 썸네일을 보고 바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다. 동시에 그 퍼스널컬러에 맞는 성격과 취향도 유추해낼 수 있다.
- 예쁜 여성을 질투하는 전형적인 늙은 게이처럼 남성들한테 관심 받고 싶어한다. 트위터 계정 정지 전 ‘좋아요’를 누른 영상이 포착된 바 있었는데, 이를 통해 안티팬들은 취향은 뚱뚱한 베어 타입이 취향이라고 주장한다.
- 사진에서 딱 알 수 있고 영상을 보아도 과거 댄서 킴 시절과 많이 달라진 여성적인 모습인데, 본인 유튜브 방송에서 2021년 8월 코성형과 안면윤곽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본인도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시술로 외모를 유지하는 건 완전히 영구적이지 않아서 규칙적으로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하는 등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황상 그런 이유로 본인도 아예 수술을 해버린 듯 하다. 본인 인터뷰
- 한 엑소시즘 콘텐츠에 그의 영상이 송출됐다. 빙의 사례자가 그의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화장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 길치다.
- 김기수 본인은 천주교 신자임을 자신의 방송이나 SNS를 통해 밝히고 있지만, 무속신앙에 관련한 유튜브에 자주 출연하며, 무속신앙에 의지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드랙퀸에 대해 타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드랙퀸은 젠더 특성을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는 예술 행위를 뜻하는데, 김기수는 “여성이 억압받은 것을 남성들이 입어서 여성들은 자유롭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드랙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 뒤 샤넬과 나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드랙을 설명하기도 했다. #
- 불행하면서도 화려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정폭력의 피해자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시락 반찬으로 항상 대파와 고추장을 먹었다고 한다. 기사 동시에 아역배우 활동을 하며 화장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 기사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했는데, 김기수는 어머니의 미용실에서 화장품을 가지고 놀며 뷰티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기사) 그에 반해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으며 그런 아버지가 두려워 하루는 아파트 지하실에 숨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기사)어디까지나 본인 주장이니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 학창 시절에는 길거리 캐스팅도 당하고, 《뽀뽀뽀》에 출연하기도 하고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물론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김기수 자신의 발언도 시시때때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
- 댄서 킴으로 활동하던 시절 기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 2023년 6월 메이크업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7월 13일에 합격했다. 이후로 유투브 영상 올릴 때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깔보고, 취득한 자신은 우월하다고 잘난 척을 하며 후원 유도를 하고 있다.
- 호적 생일인 7월 28일은 음력인 듯 하다. 2023년 9월 12일(음력으로 7월 28일.) 저녁 9시에 생일 기념이라고 라방을 했다. 문제는 아무 상관없는 양력 7월 28일에도 생일 라방을 한 적이 있다는 것. 그 날 팬들에게 생일축하와 함께 후원을 받았다. 본인은 일부러 생일 라방을 한 것이 아니라며 후원하지 말라고 했지만 후원을 막아놓는 설정을 하지 않아 팬들은 생일을 축하하며 후원을 했다.
- 먹방할 때 마다 으이 거리는 특유의 버릇이 있는데 시술로 턱을 너무 땡겨서 으이 할 때 마다 턱 주름이 당겨지는 모습이 징그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으이 거리는 짓을 하지 말든가 아니면 입 좀 가려서 하라는 의견이 많다. 기본적으로 먹는 모습은 정말 추접스럽다.
- 2024년 8월 24일 김대두 채널에 쇼츠 영상이 떴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전향 할려고 준비 하는듯 하다#
8. 관련 문서
[1] 성추행 사건 후 김태우로 개명한 뒤, 다시 김기수로 재개명 출처[2] 한동안은 1977년생으로 활동했는데 동갑내기인 하리수에게 ‘누나’라고 호칭하는 것으로 보아 이 방송이 나간 시점까지는 77년생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3] ![파일:김기수MBTI.jpg]()
[4] 출처[5] 2017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군대 다녀왔냐는 채팅에 "30개월 복무했어,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병장 10개월 지루해 죽는 줄 알았어."라고 답한 적이 있다.[6] 연잎밥 허위사실 물의로 2024년 1월 이후 업로드 중단. 꾸준한 재생목록 관리와 썸네일 수정으로 유튜브 활동상태 유지중[7] 역시 2024년 2월경 삭제[8] 운영원칙 위반으로 일시 정지[9] 2024년 1월 30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 이후 자숙중.[10] 개그맨이 되려고 무려 5수를 했다. 2000년 1월 7일에 이 사연으로 《진실게임》에 출연한 적이 있다.(해당 회차)[11] 2017년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이 마지막이다.[12] 현재까지 유튜브 슈퍼챗을 통한 누적 금액은 3억 2천만 원을 넘겼으며, 대한민국 슈퍼챗 순위 50위권이다. 출처[13] 과거 구독 후 귀찮아서 취소하지 않고, 동영상도 시청하지 않는, 말 그대로 '유령'[14] 김기수의 최근 1년 내 업로드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조회수 11만 회에 그쳤다. 그나마 연잎밥 물의 기간 중 업로드한 것이어서 주목을 더 받은 것. 영상[15] 김기수 외에도 여러 논란인물을 다루는 사이버 렉카 유튜브이지만, 주로 김기수에 초점이 맞춰져있다.[16] 2023년 할로윈 메이크업이 예외적이었으나, 이태원 압사 사고를 이용한다는 논란을 빚어 자충수를 두고 말았다.[17] 본인의 외모・커리어에 자부심을 내비치는 것만 같은 당당한 태도와 도발적인 표정・진한 색조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이런 평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것이라 직접적인 실력판단의 근거가 되긴 어려울 수 있다.[18] 정제하지 않고 방치된 물은 세균 번식이 우려된다.[19] 예를 들어 ‘가을웜딥톤’에 대해선 ‘성격이 풍성하다’, ‘미련이 많다’, ‘한 가지 반찬으로 못 먹는다’고 말한데 이어 ‘광대뼈랄지 골격이 남다르니 클래식하게 화장을 그리라’고 권했다.[20] 본인은 이에 대해서도 퍼스널컬러가 성격이나 생활과 관련있으며 해명할 이유가 없다고 응수했다.[21] 김기수는 매불쇼에 출연해 같은 주장을 펼치다 다른 채널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 댓글에 직면하는 등 체면을 구겼다. 방송[22] 즉 자신의 부적절한 언행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거나[23] 일반적인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이 말을 해도 되는 타이밍인지, 이 말을 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얘기한다. 그러나 김기수는 이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즉각적으로 내뱉는 것으로 보인다.[24] 직접적으로 금전적인 이득이 되는 조회수 증가를 노리고 한 발언인 듯 싶은데, 대중적으로 김기수 인성 논란이 터지는데 거의 첫 번째로 영향을 준 사건이다.[25] 시청자는 필기만 보고 붙었다고 말한 적이 없다. 대답하는 시청자에겐 “지금 인터넷 뒤지고 난리났다“고 말했다. 당연히 김기수는 시청자가 뭘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데 혼자 설레발 친 것이다.[26] 이때 누군가 벽돌을 올려쳐줘서 머리를 보호해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27] 김기수의 주장과는 별개로, 몇몇 무당 유튜버들도 김기수에게 선녀신이 들었다고 주장한다.[28] 2003년 기사가 확인되나 이 역시 김기수 본인의 진술일 뿐이다.[29]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30] 경기도교육감 임태희를 가리킨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20살 정도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니다.[31] 표본의 수를 키워 이야기의 신빙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추측된다.[32] 실제로 기관명을 밝히지 않았고, '8층 짜리 어느 기관'이라고 표현했다. 증명서를 떼러간 것이 사실이라면, 공공기관인 구청 등으로 추측된다.[33] 본인의 주장이며 실제로 어느정도의 난이도를 가졌는지는 아직 제대로 알려진 바는 없음[34] 주로 연애/결혼관, 젠더 문제를 포함한 기타 사회의식 등[35] 성소수자로 오해받는 게 기분 나빠서 대답을 안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질문에 대해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 "예뻐서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즐기면 되는 거 아니냐"며 오히려 조금 즐겁게(?) 상기된 모습을 보인 적이 있기 때문.[36] "L씨는 남성 꽃뱀이다", "이 사건은 L씨와 주변인물들이 내 돈을 노리고 짠 사건이다" 등의 입장을 냈다.[37] 의아한 것은 김기수는 500만 원을 L씨의 계좌에 자발적으로 입금해준다. 아래에서 후술.[38] 만약 김기수의 혐의가 사실이었다면, 그는 심각한 2차 가해 발언을 한 것이다.[39] 과거 외모 변화가 뚜렷해지던 시기, 한 팬이 '수술을 그만하라'라고 이야기하자, 김기수는 이 지적이 외모 변화에 대한 지적이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술이라는 단어에 꽂혀 '나는 시술을 한거다. 수술한 적도 없는데 어딜 했다고 그러는 거냐'는 식으로 대응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성적지향이 죄의 유무를 가르는 중요한 포인트임을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40] 본인은 밑구녕이 아닌 ‘잇구녕’이라고 주장했다. 해명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겐 사이버렉카 계정의 농간으로 생각했는지 “여러분들 이용하는 거다. 조용해”라고 말한 후, “아후 진짜. 그럼 개미한테 해명하라고 해, 유승준은”이라고 밝혔다.[41] “고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자유를 좋아하지 않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혼자 있을 때에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42] 클렌징밤을 이용해 보습막을 형성하겠다고 주장했던 방송이기도 하다. 클렌징밤은 화장을 지우는 제품이다.[43] 쌍방주장이 전혀 상이하여, 신빙성의 논란이 있었고,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현재는 A씨의 주장이 사실인 듯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나아가서는 재수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44] '외몸위지명'으로 외우면 그의 명대사를 쉽게 외울 수 있다.[45] 하지만 현실은 김기수와 같은 얼굴, 행동, 말투, 화장은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인기 없는 것을 넘어서 혐오 대상 1순위라고 한다.[46] 하지만 쇼츠 영상을 보면 다 본인이 직접 한 말들이다.[47] 당연히 피부 상태와 연애의 상관관계는 제시한 바 없다.[48] 하지만 뱅뱅효과는 뱅뱅 브랜드를 입는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없을 뿐, 뱅뱅의 실질적인 매출은 꾸준히 높은 것을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소개하는 업체마다 영상 삭제를 요청하여 실질적인 매출이 갈수록 떨어지는 김기수 채널과 뱅뱅의 공통점은 없다.[49] 법봉은 1966년 이후 대한민국 사법부에선 사용되지 않는다. 즉 허언일 가능성이 높다.[50] 그리고 혼잣말처럼 했다지만, 판사가 저런 발언을 할 리 만무하다. 해당 발언을 재차 물어보니, "그 자리에 있었냐"며 발끈했다.[51] BJ 쉐프전설[52] "저한테는 돈이 초콜릿이다"가 맥락상 맞는다.[53] 어설픈 끼를 일컫는 말[54] 일부 게이들이 보이는 거친 언행을 일컫는 말[55] 단순히 모 방송에 함께 출연한 하리수가 김기수를 보고 질색을 하는 장면, 홍석천은 의식적으로라도 무시하는 장면을 보더라도, 어떤 취급을 받는지 추측되지만, 본인의 탓...[56] 동성 성추행 사건 이후 일부러 이성을 좋아하는 척하고자 출연한 에로 영화다.[57] 서울 답십리동 소재 모 나이트클럽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