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4da2><colcolor=#ffffff> 정예선 Chung Ye-sun | |
출생 | 1996년 3월 15일[조기입학] ([age(1996-03-15)]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하동 정씨 (河東 鄭氏)[2] |
학력 | 서울세검정초등학교 (전학) 경기초등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 / 학사) |
병역 | 공군 방공포병학교 병장 만기전역 (병 798기 / 특기학교 조교) |
부모 | 아버지 정몽준, 어머니 김영명 |
형제자매 | 형 정기선 누나 정남이, 정선이 |
친인척 | 할아버지 정주영, 할머니 변중석 |
신체 | 187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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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현대가의 다른 3세 남성들처럼 돌림자인 宣(베풀 선)을 쓴다. 정몽준이 '예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의미와 돌림자 '선'을 합쳐 '예선'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2. 논란
2.1. 미개 발언
자세한 내용은 정예선 미개 발언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형 정기선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사장인 정기선은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정기선 사장의 부인, 즉 형수도 2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을 졸업한 대학 동문이라고 한다.
- 2016년경에는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의 GS25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5]
- 취미는 힙합. 연세대학교 힙합동아리 RYU에서 활동했었다. 영상[6]
- 학교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재벌 3세라는 사실을 티내지 않고 매우 평범하게 지냈다고 한다. 성격 또한 서민적이고 괜찮다고 한다. 실제로 정예선은 학창시절 대인관계 문제나 말썽을 부렸다는 얘기가 없다. 개인적으로 만날때 사람대 사람으로써도 상당히 됨됨이가 괜찮았다고. 굳이 논란거리를 찾아봐야 알바를 하다 사장에게 혼나고 나서 이 가게 아버지가 맘만 먹으면 살 수 있다고 구시렁거렸다 같은 논란 축에도 끼지 못할 사소한 이야깃거리밖에 없다. 정몽주니어 썰
- 재수학원을 다닐때 다른 재벌 자녀와 달리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한다.[7] 평소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아들을 위해 정몽준이 해준 것은 픽업이다. 이 차량 또한 현대가답게 베라크루즈[8]이며 가족들이 등교를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교시에는 친구들과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했다. 물론 정몽준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 똑같이 이랬었다. 왜냐면,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전통이기 때문이다.
- 강남대성학원에 다닐 때 모의고사 성적은 자신의 목표였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지만, 문제의 발언 이후 학원을 몇 달 쉰 것이 점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에 입학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강남 대성학원을 다닐 때 츄리닝 차림에 비니 모자를 즐겨 썼다고 한다. 그런 수수한 옷차림 때문에 그가 재벌 3세일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고 알려져있지만 간혹 나오는 댓글 증언들에 따르면 그래도 알 사람은 알았다고 한다.[9] 츄리닝도 말이 츄리닝이지 비싼 한정판이 색깔별로 있었다고 한다.
- 병역은 대한민국 공군 병 798기로 마쳤다. 원래 부친 정몽준은 학군사관(학사장교)를 시키고 싶어했지만, 본인이 군생활 오래 할 자신도 없고 편한 보직을 찾고 싶어서 공군으로 왔다고 한다. 1순위 카투사, 2순위 공군, 3순위 의무경찰을 노렸는데 카투사가 떨어져서 공군을 지망했다고. 그리고 헌급방이라고 하여 공군 입대자들이 기피하는 방공포병 지정특기병으로 입대했고,[10] 특기학교인 공군방공포병학교에서 교육받은 후 그대로 근무지가 고정되어(직배자) 특기학교 조교로 복무했다. 방포교에서 평범한 군생활을 했으며 2020년 12월에 만기전역했다. 같이 군복무한 사람들의 썰을 들어 보면, 군생활 자체는 특별히 모난 구석 없이 무난하게 했다고 한다.[11]
현대가는 재벌가 중 병역문제에 있어서는 철저한 걸로 유명하다. 아버지인 정몽준은 육군 학군장교(13기) 만기전역이였고, 큰아버지 정몽구는 육군 병장 만기전역, 형인 정기선은 학군장교(43기)로 임관하여 대한민국 육군 보병 소대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이는 정주영이 교육을 잘 한 것도 있겠지만, 현대가 방위산업을 하는 것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12] - 유튜버 Kinetic student(같은 연세대학교 동문) 영상에 출연했다. 키네틱 구독자중 소수만 알아챘다. 대부분 평범한 후배로 생각한다.
- 어릴 때 차범근 축구교실에 다녔었다. 그리고 차범근 축구교실에 다녔던 이력과 별개로 농구를 즐기고, 실력도 좋은 편이다. 군 복무 시절 부대 농구 동아리를 이끌고 후임들에게 농구 지도를 해주는 등 체련시간마다 농구를 매우 열심히 했다.
- 키가 187cm로 가족들 중 가장 장신이다. 단체 사진을 보면 자신의 아버지와 형보다 확연히 크다.[13]
- 2024년 2월 27일, KB증권에 채용형 인턴으로 입사했다.[14]
4. 가족 관계
자세한 내용은 범현대가 문서 참고하십시오.[조기입학] 1995년생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했다.[2] 지예부사공파(知禮部事公派) 26세손 찬(燦), ○긍(兢), ○섭(燮) 항렬이나 이를 따르지 않고 범현대가만의 돌림자를 사용하였다.[3] 정몽준에게는 2남 2녀가 있고 개중에 첫째이자 장남인 정기선과 나이차가 아버지와 아들뻘 수준으로 상당히 난다. 정기선은 현대중공업에서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데 외부인은 물론이고 현대중공업 내에서도 가끔씩 정기선과 정예선을 헷갈려서 엄한 형 정기선이 후술할 발언을 했다고 욕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쨌든 인지도는 나쁜 의미로나마 형보다 월등하게 높다.[4] 대체로 저런 경우는 막내인 경우가 꽤 흔하다. 왜냐 하면 나이 드신 부모가 힘이 들까봐 자녀를 되도록이면 빨리 학교에 보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2001년생인 유시민의 아들도 그 사유로 1년 일찍 조기입학했다. 참고로, 태어난 년도에서 봤듯이 유시민의 아들도 정예선처럼 늦둥이로 누나와는 나이 차이가 11살이나 난다. 하지만 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3월 이후 출생자가 조기 입학을 하는 경우는 옛부터 생각보다 많았다. 다만 옛날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도 국가 행정 체계가 제대로 안 잡혀 있어서 출생신고가 늦었던 경우가 흔했던 탓에 호적상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다른 경우가 많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아무튼 빠른 생일 해당자도 입학유예를 했든 안 했든 욕을 먹는 마당에 조기 입학인 경우 더욱 피곤해지고 어색해질 일이 많아 잘 밝히지 않을 뿐이다. 한데 3월생은 음력 기준 1월과 2월에 해당하기 때문에 조기 입학이 가능한 경우가 훨씬 많다. 년도에 따라 같은 3월생이어도 음력 2월이 아닌 음력 1월이 나오는 경우도 과거부터 비일비재했다.[5] 자녀에게 아르바이트나 각종 잡일을 시키는건 현대가의 전통이다. 그 이유는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함과 노동자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라는 의미라고.[6] 영상 속 가운데가 정예선이다.[7] 정몽준의 논란중 하나인 버스비 70원 실언 논란이 있던적이 있는데, 정예선이 대중교통을 많이 타고다녀서 대중교통 요금에 대해 잘 알법도 한데 어째서 버스비가 아직도 옛날처럼 70원으로 알고 있는지 의문. 본인이 설사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던 아들한테서 알음알음 알았을 법도 한데, 버스비 70원 발언 논란이 생긴것도 그 이유중 하나.[8] 흔히 왕자의 난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다고 인식되고 있지만, 현대그룹이 아닌 현대중공업그룹은 딱히 현대자동차그룹하고 척을 진 적이 없다. 정몽구 가족들과도 사이가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설령 사이가 안 좋은 현대그룹 쪽이라도 자동차는 현대차를 이용한다.[9] 사실 저정도 되면 재벌3세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히 있는 집 애구나 정도로는 얼추 예상할 수 있다. 애초에 대성학원 자체도 학원비가 꽤 비싼 편이라 어지간히 있는 집 아니면 1년, 2년 단위로 학원비를 대주긴 쉽지 않다.[10] 아마 일반지원은 떨어지고, 정예선의 성격상 다른 군종은 가기 뭐하니 대체재로 온 듯하다. 특기지망에서는 1지망 단유운, 2지망 장유운, 3지망 중거리탐지를 썼다고 하는데 특기시험을 못 봤는지 방공포병중에선 헬보직이라 볼 수 있는 중거리탐지로 뽑혔다고 한다.[11] 교육생 병들에게도 (다른 조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친절하게 굴었고, 자대에서 동기나 후임들에게 밥을 잘사주고 후임들에게는 나쁜소리 안하는 착한 선임이었다고. 간부나 선임들한테도 재벌3세라는걸 제쳐두더라도 평가가 괜찮았다.[12] 비슷한 기업으로 한화가 있다. 현역 생활만 잘 하면 방식이 어찌되든 상관 없는 현대가와 달리 군수산업이 기업의 뿌리였던 한화가는 철저히 사관으로 입대한다. 주로 공군 입대가 많은 편인데 김동선은 예외적으로 아시안게임 승마 금메달 획득으로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를 받았다.[13] 물론 정몽준도 182cm로 나이를 감안하면 엄청난 장신이다.[14] 참고로 KB증권의 전신은 현대그룹 계열의 현대증권으로 한때 정예선의 큰아버지인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이 이끌던 회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