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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 VERACRUZ[1] / ix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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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했던 전륜구동 기반 유니 바디 형식의 준대형 SUV. 프로젝트명은 EN.2. 모델 설명
| 한 편의 베라크루즈 역사 |
2.1. 베라크루즈 (EN, 2006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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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측면 |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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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 |
The LUV.
2006년 8월 11일 차명이 확정됐고, 10월 9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했으며 10월 12일에 출시됐다.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략 차종이자 테라칸의 포지션을 계승하는 차종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테라칸의 후속 차종이라고 홍보했지만 테라칸은 현대정공에서 갤로퍼의 윗급으로 개발된 차종이라 모태가 다르다. 또한 차의 성격과 크기가 전혀 다르며 유럽 및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한 테라칸과 다르게 베라크루즈는 북미 시장을 겨냥했고, 테라칸의 단종은 베라크루즈 출시보다는 제조사별 배기가스 총량제 초과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후속이라기보다는 단순히 포지션을 이어받은 차종이 맞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첫 3만 달러를 넘는 차로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차종이기도 하다. 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도시형 SUV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은 240마력 V6 3.0L S 엔진[2]을 탑재하고 국내 최초로 아이신에서 공급받는 6단 자동변속기[3][4]를 조합했다. 2007년식부터 국산 SUV 최초로 노브시동 스마트키를 적용함과 동시에 V6 3.8L DOHC 람다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추가했고(2013년식부터 삭제), 2008년형에 245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됐다.[5] 2012년형 출시 모델부터는 유로 5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한 DPF 장착 255마력 3.0L S2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됐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더불어 운전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이 추가됐다.
플랫폼은 싼타페 CM의 플랫폼을 가지고 휠베이스를 늘려서 사용했다.[6] 그랜저 TG, 뉴 오피러스와 방향지시등/비상등 릴레이 사운드가 같다.
모하비와 같은 엔진이지만 베라크루즈는 가로배치 전륜 기반 AWD에 유니 바디 형식이고, 모하비는 세로배치 후륜구동 기반 AWD에 바디 온 프레임 형식이다.
채용된 AW TF-81SC 변속기의 허용토크가 450N·m(약 45.9kgf·m)인 관계로, 출력이 모하비에 비해 5~10마력, 최대토크를 46kgf·m 까지 디튠했다.[7][8] 다만, 전체를 전반적으로 낮춘것이 아니고, 최대로 나오는 토크만 제한하는 방식이어서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으로 상당히 넓은 편인 1,750~3,800rpm까지 플랫토크를 보이게 됐다. 동호회 등지에 가끔 디튠을 풀어놓은 베라크루즈들이 보이는데, 정말 날아다닌다.
근본적인 출력의 차이와 구동 방식의 차이로 인해 같은 엔진의 모하비의 가속력이 더 좋지만 고속으로 갈수록 공기저항이 낮은 베라크루즈가 낫다. 바디 온 프레임 형식인 모하비는 무게중심점이 높을 뿐 아니라 보디 온 프레임이라는 특성상 요철에 대한 승차감이 좀 부족한 편이다보니[10] 여러 나이대를 가진 가족들과 편안함을 즐기면서 타기에는 베라크루즈가 더 나은 듯.
승차감도 하위 차종인 싼타페보다 좋고, 가속력은 당시 모하비와 함께 국내 SUV 투톱이었다. 구동계통 쪽으로도 딱히 뚜렷한 문제는 발견된 바가 없다.
경쟁 차종으로는 렉서스 RX(일본 내수명 토요타 해리어)를 꼽았다. 이러저러한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은 생각보다 신통치 않았다. 선대 차종인 테라칸이 꽤나 삽질을 엄청 많이 했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평가가 좋기는 하지만 타사 준대형 SUV와의 비교 시 그렇게 좋은 부분도 처지는 부분도 없는 듯하다. 대형 SUV인 랜드 크루저와 비교하면 조금 작고, 렉서스 RX와 비교하면 브랜드 등에서 부족하다.
실질적으로 처음 출시 당시 경쟁 모델은 북미 시장 기준으로 토요타 하이랜더(토요타 크루거), 토요타 랜드 크루저 프라도, 마쓰다 CX-9, 미쓰비시 파제로(미쓰비시 몬테로), 미쓰비시 챌린저, 미쓰비시 엔데버, 스바루 트리베카, 혼다 파일럿, 닛산 패스파인더, 포드 익스플로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GMC 아카디아, 뷰익 엔클레이브,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닷지 듀랑고, 사브 9-6X 등의 일반 브랜드 준대형 SUV 모델들과 경쟁을 했었다.
부분변경 및 페이스리프트는 단 한번도 거치지 않았으나, 유럽형 헤드램프 장착, 계기판 주행/트립 게이지 변경, 버튼시동 장착, 트림이 2가지로 단순화되면서 18인치 휠 변경, LED 테일램프 기본화 등, 소소한 변화가 몇차례 있었다.
결국 부진한 판매 실적으로 인해 후속차종 계획이 흡수통합됐다. 미국과 국내 모두 싼타페 3세대의 롱 휠베이스 모델을 베라크루즈의 후속 차종으로 하여 두 차종을 통합하기로 했다. 내수용 모델 이름은 맥스크루즈로, 해외수출용 모델은 싼타페[11]로 명명됐다. 내수용 싼타페가 해외에서는 싼타페 스포츠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2014년 5월 2015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맥스크루즈가 태생이 중형급인 싼타페의 파생된 롱바디 버전으로써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맥스크루즈와 별개의 라인업으로 갔다. 1열 동승석 통풍시트가 추가됐고, 전 트림에 파워 테일게이트가 기본 장착됐다. 또한 AVN 선택시, 기존 모젠 내비게이션에서 TUIX 내비게이션으로 변경되어 지니 내비게이션이 장착된다.
하지만 2015년 2월 베라크루즈의 생산이 중단됐고, 완전히 판매 종료가 되기 이전까지 재고 차량 형태로 판매되다가 2015년 말에 완전 단종됐다. 베라크루즈에 탑재되는 S2 엔진을 유로 6 기준에 맞추려면 꽤 많은 비용이 들고, 판매량도 급격한 하락세를 탄 것이 단종 이유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일단 같은 등급의 준대형 SUV 모델인 맥스크루즈(그랜드 싼타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모하비도 잠시 생산을 중단했으나 모하비는 베라크루즈에 비해 세대 교체 주기가 긴 바디 온 프레임+6기통 디젤의 조합으로 레저 열풍을 타고 수요가 꾸준했기에, 유로 6에 대응하여 엔진을 개량하고 SCR을 장착한 2016년 2월 16일에 1차 페이스리프트, 2019년 9월 외관과 실내를 대폭 변경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그리고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2018년 12월에 팰리세이드가 출시됐다.
2.1.1. 사양
| V6 3.0L S Diesel[12] | |
| <colbgcolor=#002e6b> 사양명 | 출고 가격 |
| 300 X | 32,440,000₩~ |
| 300 X 4WD | 34,380,000₩~ |
| 300 VX | 36,870,000₩~ |
| 300 VX 4WD | 38,810,000₩~ |
| 300 VXL | 42,390,000₩~ |
| 300 VXL 4WD | 43,450,000₩~ |
| V6 3.0L S2 Diesel[13] | |
| <colbgcolor=#002e6b> 사양명 | 출고 가격 |
| 300 X | 35,030,000₩~ |
| 300 X 4WD | 37,240,000₩~ |
| 300 VX | 38,190,000₩~ |
| 300 VX 4WD | 40,400,000₩~ |
| 300 VXL | 42,800,000₩~ |
| 300 VXL 4WD | 45,010,000₩~ |
| EXCLUSIVE | 37,230,000₩~ |
| EXCLUSIVE 4WD | 39,360,000₩~ |
| EXCLUSIVE Special | 38,270,000₩~ |
| EXCLUSIVE Special 4WD | 40,400,000₩~ |
| V6 3.8L Lambda Gasoline[14] | |
| <colbgcolor=#002e6b> 사양명 | 출고 가격 |
| 380 X | 31,530,000₩~ |
| 380 X 4WD | 32,980,000₩~ |
| 380 VX | 35,800,000₩~ |
| 380 VX 4WD | 37,250,000₩~ |
| 380 VXL | 39,150,000₩~ |
| 380 VXL 4WD | 41,220,000₩~ |
3. 제원
| VERACRUZ | |
| <colbgcolor=#002e6b> 생산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15] |
| 코드네임 | EN |
| 차량형태 | 5도어 준대형 SUV |
| 승차인원 | 7명 |
| 전장 | 4,840mm |
| 전폭 | 1,945mm[16] |
| 전고 | 1,750mm[17] |
| 축거 | 2,805mm |
| 윤거(전) | 1,670mm |
| 윤거(후) | 1,670mm |
| 공차중량 | 1,970 ~ 2,110kg (가솔린) 2,030 ~ 2,115kg (디젤) |
| 연료탱크 용량 | 78L |
| 타이어 크기 | 245/65R17 245/60R18 |
| 플랫폼 | 현대 Y5 플랫폼 |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 파워트레인 |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 가솔린 | ||||||
| 현대 람다 (G6DA) | 3.8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3,778cc | 264ps | 35.5kgf·m | 6단 자동변속기 |
| 디젤 | ||||||
| 현대 S (D6EA) | 3.0L V형 6기통 | 싱글터보 | 2,959cc | 240 → 245['09]ps | 46kgf·m | 6단 자동변속기 |
| 현대 S2 (D6EB)['12] | 255ps | 48kgf·m | ||||
4. 기타
야구선수들에게 스포티지가 있다면 한때 농구선수들에겐 베라크루즈가 있다고 할 정도로 즐겨탔던 애마로도 유명하다.출시 전인 2006년 8월 30일 전후로 베라크루즈의 스파이샷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
2006년 10월 31일까지 적용된 초록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 베라크루즈는 2024년 기준으로 매우 보기 힘들어 초레어다. 생산된 지 약 20일만에 지금의 흰색 번호판으로 개정됐고 이미 있는 것들도 중고차 거래 및 가족 및 친척 간 명의이전으로 인해 원래 번호가 말소되고 새 번호가 나왔거나 사고 혹은 노후화로 폐차/수출됐기 때문이다.[20] 그 뿐만 아니라 2020년대에 들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뿐만 아니라 상위등급, 그 중에서도 특히 4등급 경유 차량에 대한 규제 계획도 가시화됐는데[21], 베라크루즈 자체가 3등급 이상의 등급에 해당하는 개체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22] 빠른 시일 내로 도로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맥스크루즈와 함께 다른 좌측 통행 국가에서는 출시한 적이 없다.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제동력 부족과 엔진오일 필터 어셈블리의 오일 누유가 꼽힌다. 10대 중 대여섯 대는 엔진오일 필터 하우징에서 오일이 누유되는 현상이 있다. 하부에서 오일 비침이 보인다면 엔진 위쪽 엔진오일 필터 사이를 들여다보면 누유가 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누유된 오일이 하부로 타고 흐르는 것이다. 이 부분은 엔진오일 필터 하우징 어셈블리 오링에서 누유가 되는 부분이라 오링 교체나 어셈블리로 부품을 교체하면 누유를 막을 수 있다. 모하비와 베라크루즈는 엔진부품을 거의 공유하기 때문에 모하비도 종종 겪는 사례가 있다. 엔진오일 교체할 때마다 유심히 보길 바란다.
정몽준 회장의 차남 정예선의 통학차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호차의 주인공은 배우 정진영이다.
판매량과는 별개로 차량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아서 제네시스 BH, 그랜저 TG와 함께 우스갯소리로 현대자동차가 실수로 잘 만든 자동차로 흔히들 언급된다.
5. 미디어에서
- 2022년에 개봉한 영화 특송에서 원래는 악당들의 차량이었으나 주인공인 장은하(박소담 분)가 탈취해서 타고 나오는 차량으로 초기형 300X 트림 모델의 베라크루즈가 등장하며, 중간에 충돌로 인해 운전석 문이 파손된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에서 3화 ~ 4화에서 택배기사 선발전 레이스에서 레이스 전용 차량중 하나이자 유일한 홍일점인 참가자가 모는 차로 흰색 색상의 초기형 모델이 나온다.
- 2007년 방영작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선재(조동혁 분)의 차량으로 트림명 미상의 초기형 베라크루즈가 등장했으며, 후속작인 너는 내 운명에서도 강호세(박재정 분)의 차량으로 동일 모델이 등장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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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멕시코의 휴양 도시인 베라크루스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SUV 차명 작명법인 유명 휴양지 이름 갖다붙이기의 일환이다. 소형 SUV인 코나(미국 하와이 주 소재), 투싼(미국 애리조나 주 소재)이나 중형 SUV인 싼타페(미국 뉴멕시코 주 주도), 현재 판매중인 준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해변의 지명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같은 맥락이다. 다만, 갤로퍼(갤로퍼는 현대자동차 직계가 아니라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자동차사업부에서 출시된 경우라서 약간 애매하다.), 테라칸, 맥스크루즈, 베뉴, 캐스퍼처럼 지명을 적용하지 않은 사례들도 많다.[2] 국산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승용 차량이다.[3] 6단 변속기로는 투스카니가 최초지만 투스카니는 6단 수동 변속기이다.[4]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는, 혹은 유일한 V6 3.0L 디젤 엔진 가로배치 전륜구동 SUV이다.[5] 기존의 엔진의 경우 인젝터 쪽에 심각한 문제를 가진 차들이 존재했고 2009년 이후 연식부터 이 점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있다.[6] 좀 더 정확하게는 NF 쏘나타의 플랫폼을 SUV용으로 수정한 플랫폼이라고 보면 된다. NF 쏘나타와 그랜저 TG의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조합이지만, 싼타페 CM의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조합이라서 나뉘어졌기 때문이다.[7] 디튠은 연비 향상이나 변속기 보호를 위해 의도적으로 출력을 감소시키는 것을 뜻한다.[8] S1 엔진에 아이신 미션이 달린 모델의 경우, 미션 보호를 위해, 엔진에서 과열이나 출력저하 등 이상이 발생해도(이것을 Fail safe라고 한다.) 강제로 1단에서 2단으로 변속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9] 1단에서는 rpm이 올라갈수록 우우웅 하는 소리가 커지며 변속된다. 1단과 2단에서는 공통적으로 rpm에 비해서 차가 나가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흔히 누군가가 뒤꽁무니를 잡아끄는 느낌.). 3단에 들어갔을 때와 심하게 비교될 정도.[10] 단, 노면소음과 잔진동은 오히려 바디 온 프레임인 모하비가 더 뛰어난데, 캐빈과 프레임 사이에 부싱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서 진동이 상당히 흡수되기 때문이다.[11] 일부 국가에서는 싼타페 이외에 그랜드 싼타페, 싼타페 XL의 명의로 출시가 되었다.[12] 2008년형 기준[13] Exclusive, Exclusive Special, Exclusive 4WD, Exclusive Special 4WD는 2015년형 기준 이외 전사양 2012년형 기준[14] 2009년형 기준[15] 울산2공장[16] 사이드 스탭 적용 시는 1,970mm[17] 루프랙 적용 시는 1,805mm, 2009년형부터는 1,795mm['09] 2009년형['12] 2012년형[20] 베라크루즈 초록번호판[21] 2023년부터는 DPF 미설치, 2024년부터는 DPF 설치 4등급 경유 차량의 조기폐차 접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5년 이후로는 서울 녹색교통지역 운행 제한, 2030년 이후로는 서울 전역에서 상시 운행제한을 계획하고 있다.[22] 휘발유 모델은 말할 것도 없고, 디젤은 생산 기간 9년 중 배출가스 3등급에 해당하는 유로5 버전으로 출고된 기간이 고작 3년 남짓인데, 이 때는 신차 판매량도 내리막을 향해갔기에 잔존개체는 더 적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