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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7년 6월 25일 ([age(1977-06-25)]주년) |
업종명 | 그 외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유무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89년~ ) |
편입 지수 | 코스피 KRX100 KOSPI200 |
종목 코드 | 012330 |
자본금 | 4,911억 원(2022년 기준) |
매출액 | 59조 2,544억 원(2024년 기준) |
영업 이익 | 2조 2953억 원(2024년 기준) |
순이익 | 3조 4,233억 원(2024년 기준) |
직원 수 | 46,183명(2024년 기준) |
대표이사 | 정의선, 이규석 |
최대 주주 | 기아 |
모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소재지 |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03 (역삼동) | |
웹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현대모비스노동조합 현차지부 모비스위원회 |
[clearfix]
1. 개요
현대모비스 브랜드 필름 |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추 회사 중 하나.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에 들어가는 핵심부품들을 생산하며 주 생산품목은 자동차의 모듈로 샤시 모듈, 칵핏 모듈, 프런트 엔드 모듈이라고 사업 보고서에 나와 있다. 동력 계통을 포함해 거의 모든 고부가가치 부품을 도맡고 있다.
엄청난 수직 계열화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완성차 제조업체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의 부품업체에서 기초 부품을 납품 받아 모듈을 제조 후 사실상 독점 납품하는 경제적 위치[1]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라는 정치적 위치가 겹쳐, 2011년 이른바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의 주가폭등으로 인하여 코스피 시가총액 4위로 진입했었다. 2018년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 악화로 시가총액이 2/3로 줄어든 상태.
2021년 기준으로 자동차 부품사 중 세계 7위의 매출을 올렸다.[2]
2. 지배 구조
<rowcolor=#fff>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기아 | 17.6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9.5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몽구 | 7.2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현대제철 | 5.9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미래에셋 | 5.1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현대글로비스 | 0.7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의선 | 0.3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3.34% |
2024년 6월 기준. |
3. 역사
3.1. 2000년 이전
1977년에 "고려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이며, 창립 초기에는 컨테이너와 H빔 등을 주로 만들었다. 단순 컨테이너 제작이 저렴한 경쟁제품이 쏟아져 나오자 냉동컨테이너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연명했다.
1980년 경일요트를 합병해 요트 생산을 했다.
1985년 현대차량을 합병해 철도차량[3]을 생산했다.[4]
1980년대 후반 자동차공업 통합조치가 해제됐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기술을 조달하여 당시 현대자동차를 꽉 잡고 있던 정세영 회장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중복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왕회장은 완성차 사업 분야를 신규 투자하게 했다.
1989년 항공기 사업[5]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1991년 갤로퍼와 싼타모를 현대정공(지금의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에서 생산하게 하고, 판매 및 A/S를 현대자동차써비스에서 대행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당시 별개의 법인으로 존재하였으며, 정몽구의 것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후 정몽구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자동차를 숙부인 정세영과 맞바꾸게 되었다.
1994년 항공사업부문을 현대기술개발로 분사했다.[6]
1999년 현대정공 변속기 사업부문을 한국DTS(現 현대트랜시스)로 물적분할했다.
1999년 정부 주도의 빅딜을 통해서 철도차량제작 부문을 신규법인 한국철도차량(現 현대로템)으로 넘겼다. 이후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 생산 부문을 양도받았다.
1999년 8월 1일자로 자동차 생산사업부를 현대자동차에 넘겼다. #
2000년 요트생산부문을 현대라이프요트로 분사시켰다.
2000년 왕자의 난으로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분리해 나오면서 현대정공의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교통정리가 완료되고, 법인 명칭을 현재의 현대모비스로 변경하면서 자동차부품업체로 변모한다. 이때 현대자동차에 합병된 부분이 울산 5공장이다. 이런 역사 때문인지 5공장 노조는 다른 울산 1· 2·3·4공장 노조들과 사이가 안좋다. 물론 연봉 올려달랄 땐 위 아 더 월드.[7][8] 이후 중공업 사업부문이 기아중공업(現 현대위아)에 양도되었다.
부품업체로의 변모과정에서 舊 기아그룹의 몇몇 부품회사가 흡수되었다. 舊 기아정기는 한국에이비시스템을 합병한 후 카스코로 이름을 바꿨다가[9] 합병되었고, 舊 기아전자[10]는 IMF 사태가 터지고 기아그룹이 무너지며 본텍으로 이름이 바뀐 뒤 현대오토넷에 현대모비스 전장사업부문과 함께 합쳐지고, 다시 현대모비스에 합병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의선은 과거 자신이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본텍을 그룹의 지주회사인 모비스에 합병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한 후, 자신이 보유한 본텍의 주식을 액면가의 10배가량에 지멘스에 매각하여 300억을 챙겼다. 이후 현대차는 지멘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오토넷을 인수, 합병하였다.
3.2. 2000년 이후
2018년 3월 말에 현대모비스의 ‘투자 및 핵심부품 사업’ 부문과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분할해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이후, 글로비스 지분을 기아차에 매각하고 그 대가로 받을 돈을 투입해 모비스 주식을 매입해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것. 모비스 수익의 80~90%를 차지하는 알짜배기 사업부를 겨우 20%의 자산 기준으로 분할해서 오너 지분이 많은 회사에 넘긴다는 점 때문에 많은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고, 주가 또한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물산 합병에 등장했던 엘리엇 해지펀드가 중간에 갑툭튀해서는 1조원 가량의 지분을 확보해놓고 합병 반대를 했고 세계 최대의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2위인 글래스루이스 모두 반대를 해서 합병 명분이 사라진 현대차는 스스로 분할합병안을 철회하는 굴욕을 당했다.
2022년 11월 생산 전문사를 통합해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한다. 참고 기존에는 진천 공장 등 일부 플랜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하청 협력사 형태로 생산 전문사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 항목에도 논란이 많은 회사중 하나인 현대모비스에서 제조사 부문에서 불법 파견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 다른 건과 다르게 지위확인 소송 중인 생산전문사 근로자측 최종 승소시 1만명 가까이 현대모비스에서 직고용해야 한다. 그래서, 인건비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위해 자회사 체계로 우회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11] 현대모비스의 신설 자회사 모트라스, 유니투스가 22년 11월에 출범했다.
4. 브랜드
4.1. 베스핏츠
2007년에 론칭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부품 및 용품 브랜드 베스핏츠(BESF1TS)가 있다. 와이퍼, 브레이크패드, 겉벨트, 배터리, 에어컨필터, 오일필터 등 다양한 부품들이 베스핏츠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모비스 브랜드 부품과는 유통망에서 차이가 있는데, 모비스 브랜드로 나오는 부품들은 주로 모비스대리점에서 판매되거나, 현대 블루핸즈나 기아 오토큐에서 정비시에 취급하는 반면, 베스핏츠의 경우 앞서 기재한 곳 또는 이 외 일반 카센터에까지 공급된다. 사실 베스핏츠 브랜드가 론칭되던 2007년 당시, 대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까지 독식하려 한다며 일부 경정비 업계(정확히는 카포스(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반발이 거셌는데, 카포스 또한 이전부터 자체 브랜드로 애프터마켓용 부품을 조합소속 카센터에 유통해왔기 때문)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현재는 베스핏츠 브랜드 부품을 취급하는 카포스 매장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과거의 갈등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유야무야 된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와 베스핏츠로 브랜드가 이원화되어 있으면서도 서로 중첩되는 품목이 대부분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두 브랜드로 부품을 공급하는 원 제조사는 같은 경우가 많다. 같은 제조사에서 생산한 부품이 모비스 브랜드로 공급되기도, 베스핏츠로 공급되기도 하는 것이다. 일단 두 브랜드 모두 세계 시장에 랭크되는 현대모비스가 유통하는 브랜드인지라, 소비자 신뢰성 측면에서는 여타 애프터마켓용 부품 브랜드 대비 경쟁력이 있는 편[12]이니, 베스핏츠 부품으로 정비를 진행해도 문제 될 소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베스핏츠 브랜드 제품은 국내 애프터마켓 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수출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비스와 베스핏츠 브랜드가 모두 유통 중인데, 해외에서 베스핏츠는 현대, 기아 순정 부품의 애프터마켓용 버전으로 인식되고 있다.(순정 파츠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경향이 국내보다 더 강하다.)
4.2. Dimension
2008년에 현대모비스에서 론칭한 차량용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브랜드로 론칭 이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두루 사용되어 오다가, 2012년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새로운 브랜드 ACTUNE으로 교체되었다. 단, 북미 지역은 2012년 이후에도 계속 Dimension이 사용되었다. Dimension은 현대모비스가 나름대로 수 년간 공들여 키워 온 브랜드였는데 뜬금없이 ACTUN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미국의 PC 제조 판매 기업 Dell사의 데스크톱 브랜드 Dimension이 동일한 이름으로 다수 국가에 상표가 선출원되는 바람에 현대모비스는 상표권 출원에 실패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나마 북미 지역에서는 현대모비스가 Dell보다 먼저 상표권을 출원해 현대모비스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
Dimension은 그랜저 HG, YF 쏘나타, K7, K5, 벨로스터 등 여러 차종에 공급되어 왔는데, 이후 2016년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오디오 부문에서 자체 브랜드 대신 미국의 음향 기업인 Krell과 협업한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을 내놓고, 생산분에 Krell 로고를 사용하면서 정리됐다.
4.3. ACTUNE
Dimension에 이어 2012년에 론칭한 현대모비스의 또 다른 차량용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브랜드. 브랜드명은 Active & Actual Tune의 합성어로 만들어졌다. ACTUNE은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사용되며, 북미 지역만 한정해 기존의 Dimension이 계속 사용된다. 가끔 일부 사용자들은 디멘션보다 액튠이 좋다 나쁘다 왈가왈부 하기도 하는데, 그냥 동일한 하드웨어다. 상표권 출원 문제로 동일한 제품이 국가별로 브랜드가 나뉘어 공급됐을 뿐이다.
ACTUNE은 3세대 싼타페 DM을 시작으로 그랜저 HG, 더 뉴 K7 등 여러 차종에 적용되어 오다가 2016년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음향 기업 Krell과 협업하여 셋팅된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을 내놓고, 생산분에 Krell 로고를 적용하게 되면서 정리됐다. [13]
4.4. 폰터스
2013년 이전까지 현대모비스의 애프터마켓 카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브랜드였으나, 2013년 현대오토에버로 브랜드와 사업권이 매각되면서 현대모비스와 관계가 없어진지 오래. 이후 현대오토에버는 폰터스 브랜드와 사업권을 2016년 모바일어플라이언스에 다시 매각한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완전자회사로 현대폰터스가 있으나, 이름만 범현대가 느낌이 날 뿐, 현대폰터스는 범현대가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유의. 물론 현대폰터스의 모회사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도 개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으로 범현대가와 관련이 없다.2005년에 에이다랑 합작해 일본에 진출했었다.
범현대가였을때는 초기 시판용 헤드유닛이 순정품과 금형이 동일해서 사람 헷깔리게 만들어 놨다(...)[14][15]
5. 과거 생산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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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신진자동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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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갤로퍼
- 현대 싼타모
- 기아 카스타 - 현대 싼타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내놓을 계획이었으나 출시 직전 기아 상표를 붙여서 내놓은 모델. 현대정공에서 개발하고 현대차 울산 5공장에서 생산했기 때문에 현대차 직원도 근속할인을 받아 살 수 있었다. 다만 100% 자체개발인 카렌스에 팀킬을 당해 생산량은 적다.
- 현대 테라칸
5.1. 베이퍼웨어
- 현대정공 경형 SUV 프로젝트 - 이후 출시된 캐스퍼가 유사한 컨셉의 모델이다.
6. 사업장
- 본사
-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03
- 연구거점
- 마북연구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40번길 17-2
- 의왕연구소: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37
- 서산주행시험장: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 727 웰빙단지
- 생산거점
- 진천공장: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2길 95
- 창원공장: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87
- 대구(전동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순환로7길 10
- 울산(전동화): 울산 북구 이화산업 1길 9
- 부품 사업장
- 경인권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로 77
- 북부부품사업소: 경기도 포천시 선마로 27 (선단동)
- 서부부품사업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산단로 45
- 강원부품사업소: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견훤로 941-5
- 강릉부품사업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과학단지로 137-69
- 춘천부품사업소: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원무동길 108-3
- 동부부품사업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로77
- 인천부품사업소: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95 (항동7가)
- 남부부품사업소: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 1길 40 (방교동 805-2)
- 중부권역: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토정로 420
- 충청부품사업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49
- 전북부품사업소: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번영로 2428-57
- 전남부품사업소: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동화로 300
- 서산부품사업소: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음암로 140
- 순천부품사업소: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구랑실재길 136
- 목포부품사업소: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목우천길 76
- 제주부품사업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선로 361
- 남부권역: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공단2길 85 (소주동)
- 경북부품사업소: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의송길 45
- 경남부품사업소: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736 (지내동)
- 부산부품사업소: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공단2길 85 (소주동)
- 포항부품사업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인좌안길 6-13
- 김천부품사업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256 (응명동)
- 안동부품사업소: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풍일로 2298
- 진주부품사업소: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인절미고갯길 2-21
7. 역대 로고
1977년 | 1985년 | 2000년~ |
8. 역대 임원
-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 정의선 (2019~2020)
- 대표이사 부회장
- 유기철 (1996~1998)
- 박정인 (2002~2005)
- 한규환 (2005~2007)
- 김동진 (2009)
- 정석수 (2009~2011)
- 대표이사 사장
- 정몽구 (1977~1987)
- 유기철 (1987~1994)
- 유철진 (1994~1997)
- 박정인 (1997~2001)
- 한규환 (2002~2005)
- 정석수 (2005~2009)
- 전호석 (2011~2013)
- 정명철 (2014~2016)
- 임영득 (2016~2019)
- 박정국 (2019~2020)
- 조성환 (2021~2023)
- 이규석 (2023 ~ )
9. 탄소 중립
2021년 12월 12일, Green Transformation to 2045 Net-Zero를 비전으로 하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업장, 밸류체인, 지역사회 순으로 확장하는 세부추진 전략과 혁신기술 개발, 제품 전과정 평가 기반 탄소저감 제품 확대 등 탄소감축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2030년에는 2019년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 및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5년에 공급망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또한, 4대 추진전략으로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감축,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저감 제품 확대,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운영을 수립했으며,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SBTi에 가입했다.
10. 스포츠단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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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 럭비 | ||
현대제철 남자 양궁단 |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 |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 |
* Dplus KIA의 경우 기아가 네이밍 스폰서일 뿐, 공식 스포츠단은 아니다. |
2001년 기아자동차가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하자 현대차그룹의 1사 1스포츠단 정책에 따라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농구단의 운영권을 넘겨받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5년 창단한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도 운영하고 있다. 리커브팀 4명과 컴파운드팀 4명 총 8명의 선수로 구성이 되어 있다.
10.1.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자세한 내용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주니어 공학교실
2005년부터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며 2012년부터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건 '노벨 프로젝트'를 광고로 내보내고 있다. 관련 글보기2012년 광고
2013년 광고
관련 캠페인 광고는 2012 스포츠경향 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 2013년에는 한국광고학회 제20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12. 노동조합
13. 논란
비정규직이 많은 대표적인 회사다. 참조 생산 공장도 진천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장의 경우 비정규직(하청)이 정말 많은 것으로 뉴스에 나왔다. 결국, 2020년 시점에는 불법 파견에 대한 지위 확인소송 등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법원에 판단에 따라서 불법 파견 여부를 판단하고 직접 고용 의무를 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참조1 참조2 2022년에는 유니투스, 모트라스라는 자회사 설립으로 생산전문사 대규모 인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직고용하였다.다른 중소기업이 이미 개발 유통한 한지를 이용한 차량용 스피커를 자기네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거짓으로 광고했다가 들킨 적도 있다. 모비스 '한지 스피커'...중기 기술 도용 논란
14. 기타
- 홈페이지 내 현대/기아/제네시스 순정 부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다.#간단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페이지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회원정보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차대번호(VIN)를 등록해야 한다. 모비스의 모든 순정부품은 차대번호에 근거해서 제공하기 때문이다. 차대번호는 자동차 설명서에 나온 위치에 음각되어 있거나, 자동차등록증을 보면 나온다.
- 기간제 계약직의 경우 사람인을 통해 채용 공고를 내는데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것 같다. AS, 생산,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하는편인데 주기적으로 채용 공고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것을 보면 취준생들에게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닌것 같고 외면당하는 것 같다. 재직자에 따르면 실제로도 기간제 사원 충원이 쉽지 못해 인원 공백이 많다고 한다. 보통 대기업에는 정규직으로 입사하려고 하지, 단순히 잡일하고 보조 역할만 하는 계약직은 잘 안가려고 한다. 이렇듯이 계약직은 커리어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큰데, 만약 계약직이라도 커리어에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취준생들에게도 정규직 못지않게 인기도 치열했을 것이다. 즉, 취준생들에게 인기가 없는건 자업자득인 셈. 물론 이전에는 기간제 사원에 대해 별정직이라고 불리는 무기계약직으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채용하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능력과 실력이 출중하여 팀장급이 채용을 추천할 정도가 되든 정말 무능하든간에 평등하게 칼같이 계약 만료로 나가야 한다. 보통은 타 대기업 등으로 이직에 실패하면 보통은 임원 출신이 차린 협력사로 전적하게 된다.[16][17]
- 중고차 시장에서 현기차가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고 인기가 있는 원인 중 하나다. 중고차는 새차 대비 애초부터 연식이 있는 차량이라 소모품 교환이나 고장날 때 부품 교환을 해야 하는데 모비스 대리점은 전국에 널려 있고 가격도 타사 대비 저렴하기 때문이다.[18] 심지어 이는 새차 판매에도 영향을 주는데, 쌍용 체어맨 문서에서도 나와 있지만 부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에쿠스와 경쟁에 밀려 단종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 최근 자사 INSTAGRAM으로 가상의 레이싱 대회 Dead or Arrive 공식 스폰서 합류 소식을 알렸다. SNS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 마케팅으로 추측되며, 전투형 차량과 로봇이 뒤얽혀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배틀로얄 로봇 레이싱 종목이다. 현재 역대 우승 로봇 등의 제한된 정보가 공개된 상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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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참고/관련 자료
[1] 사실, 이렇게 모듈 사업을 하게 된 것도 처음에는 현대자동차 공장 내부에 셀 생산방식을 도입해서 생산량과 품질을 올리려 했지만, 셀 방식의 특성상 개인의 생산성을 체크하기 용이하여 보다 우수한 이들을 더 대우하기 위한 개인별 인센티브제와 새로운 생산방식에 필요한 보수교육을 도입하면 노조의 단결력이 와해될 거라 생각한 현대자동차 노조의 반대로 실패하면서 다른 방법으로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물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주문이 들어오면 함께 연결된 전산망을 통해 현대모비스에 주문이 들어오고 이에 필요한 모듈이 완성차 조립 각 단계에 필요한 순서대로 공급되는 지금은 자사 내 완성차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차 외에도 다른 회사에 모듈을 납품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러한 생산방식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AS쪽의 폭리는 개선되어야 하지만, 모듈 사업까지는 비난할 수 없는 것.[2] #[3]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주도의 빅딜사업 1호로 현대/대우/한진의 철도차량부문을 통합하게 되는데, 이후 대우의 지분을 인수하여 현대로템이 된다.[4] 대표적인 제품이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과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1차분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이다.[5] 이때 BK-117의 국내 생산 라이선스를 취득해 민간헬기를 생산한 적도 있다.[6] 철도에 이은 빅딜사업 2호. 1996년 현대우주항공으로 변경했다가 현대/삼성/대우의 항공사업을 통합해 현재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된다.[7] 울산 5공장은 현대차 순혈이 아닌 때문인지 여러 면에서 사내 마찰이 많고 노조도 따로 논다. 심지어 파업을 결의하려 해도 곧바로 파업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온건적인 입장인 잔업 거부나 특근거부로 목소리를 내고, 파업으로 결론이 났어도 총파업이 아닌 부분파업으로 투표가 가는 편이라 노조 지도부에서도 이들을 달래는데도 힘을 많이 쓰는 편이다. 이권쟁취라는 목표로는 똑같이 목소리를 내는 강성노조에 속하면서도 정작 투쟁방법과 수위에 있어서는 온건한 쪽에 속하는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투싼이 처음 나왔을때 5공장에서 생산을 맡았으나 주문이 폭주하여 공급이 달리자 싼타페를 생산하던 2공장에서도 생산하자고 하니 5공장은 자기네 물량 감소한다고 거부. 잘 팔릴때 바짝 팔아야되는데 계속해서 대기기간이 길어지자 결국 기아 스포티지 등으로 고객이 많이 이탈하게 되었다. 이런 양상은 이후에도 5공장에 제네시스, 신형 에쿠스 등의 신모델이 우선배치되면서 계속된다.[8] 5공장에 신모델이 계속 배치되는 이유는 원래 현대자동차는 포니정이라고까지 불리던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키운 회사인데 큰 형인 정주영 명예회장이 빼앗아서 아들 주고 동생한테는 대신, 아파트나 짓던 회사(이 현대산업개발이 원래 정몽구의 것. 보통 오래된 현대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에서 지은 것이고 아이파크 브랜드가 HDC현대산업개발의 것이다.)를 줘서 내보낸것인데 비해 현대정공(현대모비스+현대차 울산 5공장)은 자기가 직접 만든 것(성골)이다.[9] 1999~2005년까지 서한그룹 계열사가 되기도 했다.[10] 기아자동차 차량에 들어가는 카오디오를 납품했으며, 에어백이나 기타 부품도 만들었다. 일본 알파인과 합작 생산한 고급 기종은 기아차의 일부 고급 사양에 들어가기도 했다. 당시 기아전자와 함께 기아에 카오디오를 납품하던 경쟁 업체는 무려 전문 오디오 회사이던 인켈이었다. 인켈은 고급 사양에 들어갔다.[11] 생산 부문이 아닌 다른 자잘한 소수 소송건은 현대모비스에서 직접 고용으로 마무리된 경우가 많았다.[12] 베스핏츠 부품들도 문제가 발생하면 마치 순정 부품(모비스)처럼 자진 리콜을 하기도 하는데, 현대모비스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타 중소형 업체의 부품들은 문제가 되어도 강제가 아닌 이상 자진 리콜로 가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13] 싼타페는 DM 페이스리프트인 더 프라임에서 JBL로 바뀌다가 TM에서 Krell을 거쳐 MX5에서 Bose로 바뀌었으며, 그랜저는 IG까지 JBL을 적용해오다 GN7에서 Bose로 바뀌었다.[14]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상단 로고를 보면 된다. 현대차 로고일 경우 100% 확률로 순정품이다.[15] 이건 애프터마킷 사업 초기라서 그런걸수도 있다. 폰터스가 런칭되면서 나아졌으며 순정 애프터마킷 제품인 혼다액세스의 Gathers는 뭐냐고 하겠지만 그쪽은 현대모비스와 다르게 타사(pioneer, Clarion, KENWOOD, SANYO 등..)에 OEM을 맡기는 방식이였다.[16] 기간제 종료후 협력사로 바로 채용해버리면 무기계약직 채용 회피를 위한 꼼수로 보여질 가능성도있어 보통은 계약 만료후 일정 기간 이후에 추천해 주거나 한다.[17] 업무는 원청보다 하청업체에 걸맞은 구성으로 다운그레이드 된다고 한다.[18] 다른 회사에서 부품을 사오거나 수입해 와야 하는 다른 자동차 회사 대비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일가가 지배하는 회사이고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어 더 싼 가격에 부품 공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