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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1c4eb><colcolor=#000> 출시일 | 2015년([age(2015-01-01)]주년)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운영 기업 | 현대자동차 |
| 웹 사이트 | 홈페이지(영문) | 브랜드 홍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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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ver just drive.
자동차와 운전자가 일체화되는 그 순수한 순간을 고대하다.
자동차와 운전자가 일체화되는 그 순수한 순간을 고대하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은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축적한 경험을 통해 스릴과 감성적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N 모델들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본연의 재미를 일상에서도 전달할 것입니다.
- 알버트 비어만, 현대 프로토타입 고성능 차량 담당 사장.[1] #
N 모델들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본연의 재미를 일상에서도 전달할 것입니다.
- 알버트 비어만, 현대 프로토타입 고성능 차량 담당 사장.[1] #
2015년에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BMW M, 폭스바겐의 R, 르노의 르노 스포트, 닛산의 니스모, 토요타의 GR 시리즈, 스바루의 STi, 혼다의 타입 R, 아큐라의 타입 S 및 A-스펙 푸조의 GTi, 미쓰비시의 랠리아트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의 고성능 브랜드/디비전들처럼, 현대차도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개발했다.
많은 사람이 N 시리즈를 벌써부터 AMG나 폴스타, 세아트의 쿠프라 내지는 피아트의 아바스 같은 개념의 거의 독립적인 브랜드라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직 N은 현대차 산하의 부서이자 현대차 특정모델의 최고성능 버전에 붙는 배지이지, 마치 AMG처럼 브랜드 운영과 자동차 라인업이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인 캐딜락의 V[2], 알파 로메오의 콰드리폴리오, 폭스바겐의 R, 렉서스의 F, 마세라티의 트로페오, 포드의 RS, ST, SVT, FPV, FP, SVO, 닷지의 SRT, 아우디의 S와 그 상위 버전인 RS가 있다. 이들 모두 아직까지 독립적인 사업부나 자회사가 아닌 서브 브랜드로만 운용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BMW M의 총괄 개발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을 현대차의 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같은 BMW M의 북남미 총괄임원인 토마스 쉬미에라[3]를 N 전담부서와 모터스포트 전담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인사 면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 N 또는 N-라인을 점차 많은 모델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한다.
2. 상징
'N'이라는 브랜드 명은 현대자동차 기술 개발 심장부인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그리고 N 시리즈 차종의 최종 성능을 시험하는 장소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머릿글자에서 따 온 것이다.[4] 로고에서의 곡선 조형은 차량의 제동력, 코너링, 가속력을 종합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시케인 코스를 형상화했다. 분청사기에서 모티브를 따 온, 걸프 오일의 하늘색과 비슷한 특유의 푸른 색은퍼포먼스 블루
'''(#A1C4EB)라 명명되었으며, '소닉 블루'를 적용한 코나 N을 제외하고 모든 N 차량의 기본 도색이 된다.[5]브랜드 발표 당시 인터넷에서 현대자동차의 이미지가 좋은 편이 아니었던 만큼 엠블럼의 색상과 명칭 때문에 BMW M 따라하냐[6], 브랜드 상징 색 때문에 폴스타 베낀거 같다는[7] 조롱들이 있었지만, 사실 삼원색은 워낙 보편적으로 쓰이는 디자인 요소라서 따라했다고 하긴 어렵고, 현대자동차가 N이라는 명칭이
3. 행사
3.1. 2018년 현대 N 페스티벌
2018년 11월 28일, 현대 N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현대 모터스포트 팀 소속 선수들과 트랙 데이, 택시 타임,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짐카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티에리 누빌, 안드레아스 미켈센, 다니 소르도 등 현대 모터스포트 팀 드라이버들 및 코드라이버들 11명을 초청했으며, 약 400명의 모터스포트 & 자동차 마니아들이 모였다.이후 현대 N 페스티벌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 발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3.2. 2021년 현대 N Day
2021년 4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가 개최됐다. 새로운 슬로건과 고성능 N 라인업 중 최초의 SUV 모델 코나 N을 공개했다. 슬로건은 Never just drive로,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3.3. 2022년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
2022년 1월 24일,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가 개최됐다. 글로벌 리그는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대한민국을 포함한 디지털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된 전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참여한다.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PC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을 통해 예선전이 진행된다. 국가별 상위 2명, 주니어컵 우승자 및 와일드카드 4명 등 3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10라운드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과 WRC 현대월드랠리팀 VIP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 초청권이 주어진다.
3.4. 2022년 현대 N Day
2022년 7월 15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한 롤링랩 RN22e와 포니 쿠페 컨셉트를 계승한 고성능 수소 컨셉트카 N Vision 74가 공개되었다.
4. 슬로건
- 2015년: 엔게이지드(Ngaged) - 자동차와 운전자가 혼연일체가 되는 순간
- 2021년: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 (Never just drive) -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
5. 분류
크게 N, N Line, N Performance로 나뉘어져 있고, N과 N Line, 그리고 일반 현대 차량에 N Performance 파츠 장착이 가능하다.
5.1. N Line
N 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에 N 이름을 붙인 상위 트림. 폭스바겐 R 라인, 닛산의 N 라인과 이름과 성격이 유사한 라인업.
일반 모델의 N 라인은 N 모델의 파워트레인에 비해 다소 낮은 성능이지만, 적당히 성능이 나오면서 운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게 나오고 있다. 외형 등도 다소 변경되어 일반 모델과 차별화도 노릴 수 있으며, 일반 모델보단 비싸지만 운전의 재미 측면에서 본다면 가성비 모델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2022년 들어서 코나, 아반떼의 N 모델이 N Line 모델보다 더 많이 팔리는 현상이 벌어지자[8][9] N Line의 입지가 좁아져 디자인 패키지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5.2. N Performance
맞춤형 부품을 장착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Shop 오픈. 현재 한국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6. 라인업
- [ 컨셉트카 ]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a1c4eb><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63112><rowcolor=#ffffff><width=20%> 차종 ||<width=80%> 차명 ||
레이싱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레이싱 미드십 RM 프로토타입 트랙용 레이스카 RN30 롤링랩 RN22e, N Vision 74
6.1. N
6.1.1.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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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아이오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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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N Line
6.2.1. 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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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폭스바겐 업! GTI와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6.2.2. i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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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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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라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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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아반떼
| | |
6.2.6. 쏘나타
| | |
6.2.7. 베뉴
| | |
6.2.8. 코나
| | |
6.2.9. 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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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0.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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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1. 아이오닉 5
6.3. 출시 예정
6.4. 콘셉트 카
6.4.1.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출품된 컨셉트카.
6.4.2. RM 프로토타입
현대 N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제작된 RM(Racing Midship) 콘셉트 카를 볼 수 있다.
6.4.3. R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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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RN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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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5일, N브랜드 롤링랩 차량 RN22e가 공개됐다. RN22e는 N브랜드 첫번째 E-GMP 기반 고성능 차량이며, 전동화 N 양산차량에 적용할 선행기술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차량이다. 160kW 전륜모터와 270kW 후륜모터가 적용됐고,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및 400mm 구경의 하이브리드 디스크가 적용됐다.
6.4.5. 현대 N 비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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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5일 RN22e와 함께 공개된 컨셉트카. 현대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이다.
6.5. 단종 차량
6.5.1. i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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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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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벨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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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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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7.1. i맥스 N
2019년 만우절에 현대차 독일 법인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합성 사진을 호주 법인의 공돌이들이 재능 낭비로 만든 홍보용 차량이며, 당연히 양산 차량은 아니다. 호주에서 진행된 2019 월드 타임 어택 챌린지를 통해 실제로 공개되었다.
최고 출력 406마력과 최대 토크 56.6kgf.m를 발휘하는 람다-Ⅱ V6 3.5L 트윈터보 엔진[10]과 8단 자동변속기, 19인치 알로이 휠과 컨티넨탈 컨티스포트 타이어가 장착되었고 N 차량 특유의 N 로고가 각인된 시트와 퍼포먼스 블루 컬러를 포함한 외부 디자인까지. 심지어 전원 탑승 시 이상적인 전후중량비 50대 50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를 보면 엄청난 슈퍼 패밀리 밴인데, 정작 한국 본사에서는 홍보에 관심이 그닥 없는 듯 하다.
타 회사들도 종종 이런 약빤듯한 차량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로 보는 것이 좋다.[11] 근데 만우절 장난이 아닌 만큼 진지한 기술력 과시로 보는 이들도 꽤 있다. G90을 제외하면 첫 400마력 돌파이기도 하고. 오히려 타 회사들이 오래전부터 하던 걸 수년 만에 따라잡은 현대의 공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도 있겠다.
원래 현대는 이런 짓을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하지 않는 편인데, 아무래도 신형 람다 엔진과 인지도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N 브랜드 홍보가 목적이었던 것 같다.
튜닝에 사용된 모델은 3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당시 세대 교체 모델인 스타리아를 감안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여담으로 iMax란 이름은 스타렉스의 일부 유럽형 모델 이름이다.
7.2. 2020년 만우절
2020년 만우절 기념으로 Hyundai N Worldwide 인스타그램에 팰리세이드와 넥쏘, 프로페시의 N 버전 합성사진이 올라왔다.| | |
| 팰리세이드 N | |
| | |
| 넥쏘 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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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페시 N | |
그러나 아쉽게도 사람들의 반응과 다르게 위 차량들이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이 그다지 높진 않은데, 팰리세이드의 경우 중형급 세단인 쏘나타조차 편안한 이미지를 이유로 N 라인만이 개발되었고, 넥쏘는 수소차들의 고질병인 과열문제로 인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조차 못했다.[12]
2022년 RN22e가 공개되어 중형급의 N도 기대를 모았으나, 이는 기존 RM시리즈의 베이스가 되었던 벨로스터 계열이 동년도에 단종되었기 때문에 나온 차량일 뿐이다. 당연히 중형급의 N은 나올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7.3. 뉘르부르크링 유로비트 대시
| #1, 2021년 8월 6일 | #2, 2022년 9월 2일 | #3, 2023년 7월 10일 |
Disclaimer: Do not drive in sync with the beat, your speed gauge may escalate without you knowing. Always obey local speed and traffic regulations.
경고 : 박자에 맞추어 주행하지 마십시오. 모르는 사이 속도계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주행하는 지역의 제한속도와 교통법규를 항상 준수하십시오.
각 믹스 영상의 설명란에 포함된 농담성 경고문
경고 : 박자에 맞추어 주행하지 마십시오. 모르는 사이 속도계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주행하는 지역의 제한속도와 교통법규를 항상 준수하십시오.
각 믹스 영상의 설명란에 포함된 농담성 경고문
2021년 8월, 현대 N의 글로벌 PR을 담당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느닷없이 "N Playlist — Nürburgring Eurobeat Dash" 라는 이름의 1시간짜리 영상을 게시했는데,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엘란트라(아반떼) N TCR의 온보드 카메라를 배경으로 유로비트 믹스가 한 시간 내리 재생될 뿐인 이 영상은 젊은 자동차 애호가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금 20-40대인 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 준 것이 바로 유로비트와 뗄 수 없는 관계인 이니셜 D였고,[13] 그 감성을 자극하는 유로비트 믹스는 이미 유튜브에 흔하게 만들어져 보급된 상황이었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사의 공식 계정이란 것이 뜬금없이 오랜 침체기를 겪고 있던 유로비트라는 것에 빛을 쬐어 주니, 현재 주 고객층이 즐기는 문화가 어떠한 것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작용하여 과거 현대나 N을 썩 좋아하지 않던 이들의 눈길마저 돌리게 만든 것이다.
현대 본사 : 잠재적인 고객층들을 포섭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Hyundai HQ: "We need something that will entice our potential customer demographic.")
현대 홍보팀 : 더 이상 말할 필요 없습니다! "유로비트 작렬"
(Hyundai PR : "Say no more fam!" Eurobeat Intensifies)
- 2번째 영상 베스트 댓글 중 하나. (유튜버 @neovenom9833)
(Hyundai HQ: "We need something that will entice our potential customer demographic.")
현대 홍보팀 : 더 이상 말할 필요 없습니다! "유로비트 작렬"
(Hyundai PR : "Say no more fam!" Eurobeat Intensifies)
- 2번째 영상 베스트 댓글 중 하나. (유튜버 @neovenom9833)
현대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14] 자체가 달라졌다거나 더 만들어 달라는 반응이 댓글로 줄줄이 달리며 이는 시리즈로 발전해 2023년 7월부로 총 3개의 믹스가 현대 N의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첫 두 개의 믹스는 오디세이 유로비트(Odyssey Eurobeat)[15] 곡 위주로 제작되었으나, 세 번째에 와서는 유로비트의 대표 레이블 중 하나인 델타 레코드와의 합작으로 세기말을 풍미했던 이니셜 D 수록곡들의 리믹스를 공개했다.
8. 전북 현대 모터스 스폰서
2019년부터 현대자동차의 각종 차종을 대신해 직영 축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리그, 컵 유니폼 스폰서로 나오고 있다.9. 여담
출고 타이어로 피렐리의 P-Zero 퍼포먼스 타이어[16],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4S[17]가 장착된다.특이하게도 현대 N의 차량들은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레브 매칭을 단계별로 조절하거나 원터치로 OFF시킬 수 있는데,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이 부분을 직접 요구했다고 한다. 특히 i30 N과 벨로스터 N의 경쟁 차종인 혼다 시빅 타입 R과 같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 레브매칭을 끌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차량 리뷰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2018년에 한국시장에 두 종의 N 라인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었지만 i30 N의 국내 출시가 무산되면서 벨로스터 N만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 글로벌시장 기준으로는 2종류를 출시한다는 약속은 어찌저찌 지킨듯. #
N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차량들은 전부 무상보증이 유지되어 있어 서킷에서도 안전하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같은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해있는 기아와 제네시스도 마찬가지.
N 퍼포먼스 파츠가 들어간 차들은 무조건 칠곡 또는 남양 출고센터에서만 출고되는데, 이는 이 두 곳에 옵션 장착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H Genuine Accessories[18]가 들어간 차도 마찬가지다.
현대는 N의 유래를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져왔다고 설명하지만 정작 르노나 혼다 같은 제조사와는 달리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측정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듯 하다. 이에 대해 알버트 비어만은 랩타임을 위한 세팅은 레이스카의 영역이라며 맹목적인 고성능을 지향하기 보다 운전의 재미를 추구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하기도 했다.
뉘르부르크링 GP 슈트리케 서킷의 마지막 코너는 현재 현대자동차가 명명권을 구입하여 현대 N 커브(Hyundai-N Kurve)로 명명되었다.
N 테크 데이에서도 아이오닉 5 N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과 관련한 질문에 제조사 차원에서 랩타임 기록을 공개할 생각은 없다면서 공신력 있는 매체가 대신하여 측정해주길 바란다는 답변으로 이전과 비슷한 입장을 유지했다.[19]
2024년 2월 24일 기준으로 영국과 EU 지역에서 현대 i20 N과 i30 N을 함께 단종 처리했다는 소식이 났다. 이로 인해 유럽 지역에서는 내연기관 N 모델들이 재고소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대신 아이오닉 5 N과 같은 N 퍼포먼스 전기자동차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발표되었다. 특히 i30 N은 현대의 첫 번째 N 모델이자 가성비 뛰어난 재미있는 차량으로 많은 자동차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나 후속 모델이 없다는 소식으로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러한 결정이 내수 시장과 북미 시장에 거의 의존하고 있는 아반떼 N과 다른 내연기관 후속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사
10. 둘러보기
- [ 컨셉트카 ]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a1c4eb><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e63112><rowcolor=#ffffff><width=20%> 차종 ||<width=80%> 차명 ||
레이싱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레이싱 미드십 RM 프로토타입 트랙용 레이스카 RN30 롤링랩 RN22e, N Vision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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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언 당시에는 부사장이었지만 현재는 사장으로 승진했다.[2] 속도를 뜻하는 Velocity의 약자이다.[3] 30년동안 BMW에만 있었던 엔지니어 출신 임원.[4] 이 때문에 노르트슐라이페는 아니지만, GP-슈트레케의 마지막 코너인 15번 커브는 현대가 명명권을 구입해 현대 N 커브라고 이름붙였다.[5] 재도색이 상당히 빡센 색상 중 하나다. 다시 칠하면 기본으로 도색한 그 색과 채도, 명도가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6] N 말고도 N 라인 역시 2014년에 닛산에서 출시한 펄사 N라인이 이미 있었다. 또한 준고성능 모델에 '라인'을 붙이는 방식은 폭스바겐에서 먼저 해오던 방식이다.[7] 폴스타의 상징 색은 '''
레벨 블루(Rebel Blue)
'''(#85A4B2)로, 확실히 퍼포먼스 블루보다 쨍하고 진하다. 이와 더불어 파란색, 빨간색 같은 원색에 가까운 컬러들은 예로부터 브랜드를 막론하고 고성능 차량을 상징하는 컬러였다.[8] 일반적인 사람들은 N Line 모델 대신 비슷한 가격대의 상위 차량을 선택하고, 그렇다고 운전 재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돈을 더 보태서 고성능 N 모델을 선택하기 때문에 사실상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이다.[9] 이 현상은 현대 벨로스터 일반형 모델이 N 모델보다 판매량이 낮아 먼저 단종된 것과 유사하다.[10] 람다-Ⅱ T-GDI 엔진인데 촉매가 제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래 배기량은 3342cc인데 실제로 3.5L로 배기량을 늘리고 406마력으로 출력을 늘렸는지는 불명[11] 르노가 같은 미니밴인 에스파스에 F1 엔진을 그대로 실은 적 있긴 하다. 아예 뒷좌석까지 들어내고 한가운데에 미드십으로 엔진을 쳐박아서 중량비 50:50을 찍어냈는데, 여기서 영감을 받았을지도 모른다.[12] 해외 브랜드의 경우, 준대형차와 대형차 기반으로 제작한 고성능 스포츠모델이 하나 둘 씩 존재한다.[13] 오래된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신작만큼 활발히 공유되는 서구에서는 오늘날에야 이니셜 D라는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빠져드는 이들도 간혹 있다.[14]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이 과거 그러했듯, 해외에서도 현대는 값싸고 지루하기 그지없는 패밀리카만 줄창 찍어내는 브랜드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이런 문제를 알고있어서 브랜드와 차종 디자인 등을 통해 이런 문제를 씻어내려는 시도는 열심히 하고 있다. 단지 외국 고객들에게 박힌 현기차의 싸구려 이미지가 너무나도 깊어서 쇄신이 미칠 듯이 어려워서 그렇다.[15] 트래비스 스테빈스. 유로비트의 전성기 Ken Blast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성전환을 거친 후 여성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심지어, 최근 유로비트 버튜버라는 신박한 주제를 들고 트위치에서 버추얼 유튜버 활동까지 겸하는 중이다.[16] 벨로스터 N, 코나 N[17] 아반떼 N[18] 종전 명칭은 튜익스(Tuix)[19] 다만, 제조사 공식 기록으로 사용되는 20.8km 코스와는 달리 매체나 유튜버들은 주로 단축된 코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차후에 비공식 기록이 나오더라도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