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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파워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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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기관차
(한국철도공사의 차량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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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소속 디젤동차 · 전동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 한국철도공사 7600호대 디젤기관차
KORAIL Class 7600 Diesel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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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colcolor=#005daa,#55b1ff> 구분(약칭) 특대형 디젤기관차(특대형디젤76)
용도 객화겸용
기관형식 16-P616LD, 4행정 V16
생산량수 25량
대차형식 Co-Co
도입년도 2014년
제작사 GE, 현대로템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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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5daa,#55b1ff> 전장 21,168㎜
전폭 2,870 ㎜
전고 4,150㎜
궤간 1,435㎜
중량 132t
축중 22t
신호장비 ATP(안살도), ATS
기어비 81:20
출력 3,490 hp
설계최고속도 165㎞/h
영업최고속도 150㎞/h
제어방식 VVVF-IGBT
구동장치 3상 교류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공기제동, 발전제동
}}}}}}}}} ||

1. 개요2. 정비주기3. 특징4. 문제점5. 추가 도입(추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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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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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GE 공식 소개 영상 폐선 전 서천화력선에서 운행하는 모습

한국철도공사가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EMD사의 특대형 기관차의 대량 폐차가 진행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 신형디젤기관차이다. 현대로템에서 라이선스 생산하였으며 영국에서 도입한 원본 모델에 비해 소폭 개량이 이루어졌다.

파일:e0098dee4c1701ed81865223597ffb42.png
기술적 면에서는 친환경 디젤엔진을 적용하였고, 특히 한국철도공사 입장에서 전차대가 필요 없다는 엄청난 장점을 KTX 도입 이후에야 깨달아서 아예 디젤기관차도 운전실이 앞뒤에 있는 기관차를 주문했다. 왜 이렇게 늦게 깨달았냐 하면, 새마을호라는 상징성을 지닌 PP 동차와 통근용인 CDC를 제외하면 디젤동차 계열이 가진 잔고장 등의 문제로 인해 당시 철도청은 동차형 열차를 극도로 기피하였기 때문이다. KTX 이후 잔고장이 없는 전기동차형 열차의 장점을 깨달은 것이다.

기관사 편의성 역시 고려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기존에 운행되던 EMD사의 기관차들은 운전실이 한 개다. 운전실이 2개인 기관차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국내 한정으로 EMD 기관차만의 특징은 확고히 독보적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 특징들은 대한민국 기관사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장거리 운행 시 상당히 불편하게 설계되었는데, 이는 좌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는 한국의 철도 환경과는 반대로 운전석이 우측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철도차량은 일반적으로 통행 방향과 동일한 위치에 운전석이 위치해 있거나, 차량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전방 운행 시엔 앞에 튀어나온 거대한 브레이크함이 있어 시야 제한을 받는데다가, 특히 뒤로 운행하는 경우, 차량 단부가 운전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거대한 차체에 가려진 전, 후방을 완전히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놈인가게다가 AAR-105 제어대의 특성상 제어대를 마주보고 전방과 45~90도 각도로 몸을 비틀어 앉은 상태에서 왼쪽(후진: 장폐단), 혹은 오른쪽(전진: 단폐단)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며 운행을 해야 하기에 인체공학적으로도 굉장히 적절치 못한 설계이다.[1] 이러한 이유로 기존 디젤기관차는 원활한 운행을 위해 2인 승무를 의무화하고 있다. 역에 정차해 있을 때 디젤 기관차를 유심히 보면 디젤 기관차에 기관사 두 명이 탑승하여 각각 전면부 양 끝창에서 전방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이 기관차에서 유럽형 양방향 운전실을 도입하면서 상기한 문제점이 완전히 해결되었고 1인 승무 역시 가능하게 되었다.

2. 정비주기

[2]
7600호대 디젤기관차 정비 주기
정비종류 약호 주기 및 회기 비고
주행거리(km) 회기한도
반복정비 RS - 1일 1회
기본정비 ES 3,000 -
경정비 LI-3 40,000 3개월
중정비 GI-1 240,000 18개월
GI-3 480,000 3년
GI-6 960,000 6년
GI-9 1,920,000 12년
차륜교환 NWC 차륜교환 - 차륜삭정: WC
임시정비 T - - 사업소 T1, 기술단 T2
특종정비 R - - 사업소 R1, 기술단 R2
출처: 한국철도공사_철도차량 유지보수 세칙(2017. 03. 16.)

3. 특징

4. 문제점

그러나 이런 장점들이 무색하게 현장에서는 실패작으로 취급당한다. 현재까지 지적된 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이 때문에 기관사들에게 선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실상 폐차 수준이지만 그나마 탈선은 안 하니까 근성으로 굴리는 기관차로 혹평받기도 한다.

그 이외 차량의 운전실 CCTV, 안살도 ATP의 잦은 고장 등 각종 결함이 산재해 있는 탓에 일각에서는 부실 제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부실 제작 의혹을 더욱 뒷받침해주는 사실이 있는데, 같은 형식의 기관차를 먼저 도입한 영국과 튀르키예는 물론 나중에 도입한 핀란드 역시 모두 별 문제 없이 운용하고 있다.

매연이 들어오는 문제는 영국의 파워홀은 엔진룸이 기존 특대형 디젤기관차와 같은 형식이지만, 7600호대 디젤기관차는 DF200형 디젤기관차처럼 엔진룸이 갇혀져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한국철도공사 내부 의견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반대 의견이 짙지만, 상층부는 디자인 등의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태이다. 다만 해당 주장에 대해서는 핀란드와 튀르키예의 파워홀 역시 갇힌 형태로 되어 있는데 매연 문제 없이 운행되고 있다는 반론이 존재한다. 그러나 부실제작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다른 주장으로는 잘못된 현지화가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4] 7600호대의 외형은 영국이나 핀란드의 투박한 외형을 한 파워홀과 달리 지멘스 오이로슈프린터와 유사한 유선형 차체로 제작되었는데, 한국 버전만 타국 버전들과 외형이 다른 것으로 봐서 설계변경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그 과정에서 원형에는 없는 부작용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차후 신조할 경우 이런 문제를 개선할 지는 의문.

5. 추가 도입(추정)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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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하게 자동차로 예를 들어보자면 우측통행을 채택한 한국에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후방카메라가 없는 대형 세단을 앞뒤로 운전하는 것과 같다. 철도차량은 조향장치가 없으니 운전대를 제외하고 이 정도만 보더라도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2] RS(Return Service), ES(Examination Service), LI(Limited Inspection:제한정비), GI(General Inspection:일반정비), NWC(New Wheel Change), WT(Wheel Turning), T(Temporarily Repair), R(Restoring Repair)[3] 농형 유도전동기를 쓴것도 어처구니없는 부분이다. 제원 이상의 기동토크를 요하는 곳엔 못해도 동기 전동기나 권선형 유도전동기를 쓰던가 작정하고 브러시리스 영구자석형 동기전동기가 들어간다. TGVKTX-1의 견인전동기에 괜시리 유지보수가 악화되는 단점을 감안하고 권선형 동기전동기가 들어간게 아니다. 다만, KTX-산천과 최근 나오는 전기기관차는 엄청난 출력을 내는 농형 유도전동기를 사용해서 부족한 저속 토크를 보완하기 때문에 공전현상 등을 제외하면 견인력 문제는 적은 편이다.[4] 유사 사례로 GE E60이 존재한다. 원래 개발 목적인 화물용으로는 호평을 받았지만, 암트랙에서 여객열차로 운영할 때는 혹평이 많았고 결국 EMD AEM-7지멘스 ACS-64로 대차되었다.[5] 유럽에는 철도차량 제작사가 매우 많아서 어떤 제작사인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