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FA-50 Fighting 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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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50 파이팅 이글은 대한민국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 생산하는 초음속 다목적 경전투기/공격기이다.2. 제원 및 성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FA-50 파이팅 이글 | ||
분류 | 단발 터보팬 초음속 경전투기/경공격기 | |
승무원 | 2명 (조종사+무장관제사) [1] | |
길이 | 13.14m (43ft 1in) | |
날개폭 | 9.45m (31ft) | |
높이 | 4.94m (16.2ft) | |
날개면적 | 23.69㎡ (255ft²) | |
주익 후퇴각 | 35도 | |
자체중량 | 6,454kg (14,228lb) | |
내부연료량 | 2,500kg (5,500lb) | |
전비중량 | 8,900kg (19,621lb) | |
최대이륙중량 | 13,500kg (30,000lb) | |
항전장비 | 레이더[2] | ELTA EL/M-2032 록히드마틴 AN/APG-67(v)4 (레이시온 팬텀 스트라이크 AESA)[B20] |
데이터 링크 | Link-16 | |
엔진 | 1× F404-GE-102 후연 터보팬[5] | |
최고추력 | 11,933lbf (53.1kN) | |
재연소 시 추력 | 17,700lbf (78.7kN) | |
최고속도 | 마하 1.5+ | |
전투행동반경 | 444km (230nm[6]) 무장 기준(중앙 연료탱크 1기[7], AIM-9 2발, AGM-65 2발) | |
기본항속거리 | 1,852km (1,000nm) | |
연료탱크 장착 시 항속거리 | 2,592km (1,400nm) | |
실용상승한도 | 14,800m (48,500ft) | |
상승률 | 201m/s (35,600ft/min) | |
지속선회율 | 14.5도/s (15,000ft E-M차트) | |
하드포인트 | 총 7개소[8] | |
무장 | 고정 | 20 mm M197 3열 기관포 1기 |
폭탄 | Mark 80 시리즈 JDAM[9], LGB CBU-105 WCMD[10] KGGB[11] (GBU-12)[B20] | |
미사일 | AIM-9 사이드와인더[13] AGM-65 매버릭 (IRIS-T)[B20] (KEPD 350K-2)[B20] (AIM-120 AMRAAM)[B20] | |
기타 외부 무장[18] | 150 갤런 외부 연료 탱크 (300 갤런 외부 연료 탱크)[B20] 스나이퍼(타게팅 포드)(블록 10) | |
기타 | HMD(헬멧)[B20] 공중급유시스템[B20] |
3. 파생형
자세한 내용은 FA-50/파생형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개발사
4.1. 배경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KTX-2 사업을 통해 만든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을 기반으로 하였다.[22] 굳이 초음속기로 개발한 이유는 두 가지이다. 우선 대체 대상인 F-5의 임무 영역이 근접공중지원을 포함해 공중전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최신예 기종이라도 F-5가 담당하는 마하 0.8~1.2의 천음속 영역과 마하 1.6 영역에서의 전투기급 비행성능이 없으면 F-5의 직접 대체가 어려워진다는 점 때문이다. 그 결과 경전투기급 비행성능을 확보하면서 제공권 확보가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본격 전투용으로 운용 가능해진다.다른 한 가지는 FA-50과 모체가 되는 T-50이 한국 항공산업에 있어서는 초음속기 기술도입개발 단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즉, FA-50을 초음속 전투기 기술도입개발 사업으로 진행 해야만 그 다음 단계인 KF-X에서 초음속기 독자개발이 가능해진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T-50을 고만고만한 아음속기로 개발하고 끝냈을 경우, KF-X 개발단계에서 초음속 기술 개발 소요까지 한꺼번에 밀려닥치면서 사업계획 수립이 난항에 빠졌을 것이다. 즉, T-50과 FA-50의 초음속 성능은 훈련기로서는 과도한 듯 보였어도 항공산업 관점에서는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공격기라는 분류로 인해 흔히들 저속의 체공성능 위주의 최고속력 706km/h·순항속력 560km/h의 A-10 공격기나 최고속력 975km/h·순항속력 750km/h인 Su-25와 비교를 하는 실수를 범하나 두 기종은 애초에 공격기 중에서도 임무특화도가 매우 높은 기종이다. 즉 공격기 중에서도 별종에 속하는 기종이라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FA-50의 공격기로서의 성격은 오히려 미국 해공군의 주간 아음속 범용 공격기의 계보를 이어온 A-4나 A-7 및 그 후속기와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고 실제로도 A-7의 후계 역할은 미 공군과 해군의 주력 초음속 전술기인 F-16과 F/A-18이 이어받았다. 또한 FA-50의 기획이 시작되는 90년대는 이미 전술폭격의 주력이었던 A-7의 퇴역이 완료되면서 공격기 추세가 다목적 초음속기로 완전히 넘어간 시점이었기 때문에 FA-50이 범용 공격기의 추세를 따랐다면 초음속 성능은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결론적으로 초음속 공격기 FA-50의 성격은 전술기의 다목적화 추세에 맞춰나간 것에 가깝지 특별히 공격기 A-10의 저속성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요구가 따로 반영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4.2. 특징
<bgcolor=white> | |
FA-50 시제기[23] | |
초도비행 | 2011년 5월 4일 (FA-50 시제1호기) |
도입 | 2013년 8월 20일 (FA-50 양산1호기) |
생산 | 60기 이상 |
T-50과 FA-50은 외형에 큰 차이가 없다. RWR 안테나를 슬랫, 수직미익(꼬리날개) 끝단 부분 등에 장착하고 앞바퀴 덮개와 기수 윗 부분에 데이터 링크 안테나를 설치하는 등 약간의 변형이 있다.# 주익 내부구조는 배선 등 변경 및 더 무거운 무장탑재를 위해 향후 재설계도 고려했지만 취소되었다.
복좌형도 유지되었다. 적지 않은 공격기가 단좌형이며 단좌형 항공기가 FAC를 맡기도 한다. 그러나 개조하려면 예산 문제도 있고, 지상공격이나 고속 전선통제(Fast FAC) 임무 시에는 복좌형이 더 유리하기도 하다.[24] 근본적으로는 F-5 컨셉 염가 전투기를 지향하였기에 비행성능이 높은 단좌형을 개발할 동기가 적었다. 실제 운용에서는 훈련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조종사 1명만 탑승하는 사실상 단좌로 운용한다. 후방석을 없애고 연료탱크를 설치하자는 의견도 있는데, 격벽으로 완벽하게 보호해야 하는 데다 해당 위치의 연료를 소모하게 되면 그만큼의 무게중심 배분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일단은 놔두자는 쪽으로 정리되었다.
성능은 종전의 F-5보다는 훨씬 뛰어나고 F-16보다는 약간 뒤처지는 수준이다. F-16 대비 추력대 중량비 부족으로 인해 특정 속도에서의 지속 선회율이 F-16의 80% 수준이고 가속력이나 상승률 등은 F-16의 50,000 ft/min에 비하면 FA-50는 36,000 ft/min로 70% 수준이다. 즉 제공임무 기준 종합적인 기동 능력은 낮다.
반면에 낮은 익면하중을 확보하고 양력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두어 실속 속도와 코너 속도가 낮고 순간 선회율은 우수하다. 이는 고등훈련기로서는 특성이 전형적이다. 비행성능 면에서 30년이 넘는 기술 격차가 있는 F-5와 비교하면 당연히 우위다. 순수 제공전투기로 개발된 F-16과 비교하면 비행성능은 밀리지만 전자장비의 수준은 우수하다. 특히 소형이면서도 다재다능한 EL/M-2032 멀티모드 레이더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전투기로서의 기본적인 상황인식 능력과 중거리 공대공 전투능력 구비를 위한 발판을 확보하였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F-5 중 일부는 FA-50 60대 배치에 의해 일부 대체하였다. 다만 2026년부터 KF-21이 양산이 진행이 되고 그 결과 공군에 순차적으로 실전배치하여 2030년에는 F-5가 전량 퇴역할 예정이라 F-5의 대체기는 FA-50뿐만 아니라 KF-21이 될 가능성도 높다. 다만 KF-21의 성능 목표가 F-16를 기준으로 설정되었으므로 현재 F-16이 담당하는 미들급 전술기를 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탐색개발 내용 중 전투효과 분석에는 F-16 대비 4.1배, F/A-18E 대비 1.2배의 공대공 임무효과, F-16C 대비 1.3배의 공대지 임무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라고 한다.
기체 크기가 비슷한 JAS 39 그리펜은 FA-50과 같은 F404 계열 엔진을 기본 탑재하고 후기형(JAS 39 E/F)에서는 F414 엔진을 장착했다. 고등훈련기로 개발되어 경전투기로 영역을 확장한 FA-50을 처음부터 전투기로 개발된 그리펜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전투기로서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설계사상의 차이로 뛰어난 부분도 있다. 실제로 개발 초기에 JAS39 그리펜을 의식하여 카나드-델타형 항공기가 고려되기도 했다. 무장 탑재량이나 가속성, 비행가능거리, 체공시간, 좀 더 큰 동체 등 처음부터 전투기로 개발된 JAS39 그리펜에 비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선회능력은 뛰어나고 기골 강도나 랜딩기어가 훈련기답게 강화되어 하드한 이착륙 환경에서도 좀 더 잘 버틸 수 있다. 즉 터프하게 운용해도 기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KAI는 연료 탱크를 늘리고 기골을 보강하는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채용되지는 않았다.
사업 초기에 화기관제레이더는 80년대에 F-20에서부터 채택되기 시작하여 A-50 시제기에도 장착한 바 있던 AN/APG-67(v)4가 고려되었다. 그러나 해당 레이더는 저성능을 이유로 KAI에서 거부하였다. 하지만 당시 미국에는 F-16 같은 기종을 위한 소형 AESA 레이더가 없었다. 미국 정부는 대안으로 개발 중인 소형 AESA 레이더인 레이시온(Raytheon) 사의 AN/APG-84 RACR나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 사의 AN/APG-83 SABR을 탑재하라고 하였으나 완성까지 최소한 5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었다. 노스롭 그루먼社의 AN/APG-83 SABR는 2014년에 완전히 개발완료했다.#[25]
한편 미국과 한국, 양국에 없는 기술은 제3국에서 도입해도 된다는 계약조건이 있었기에 공군과 방위사업청은 고심 끝에 영국과 이탈리아의 합작회사 셀렉스(Selex)의 제품을 물망에 올렸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캡터 레이더를 축소한 소형 AESA 레이더인 '빅센(VIXEN)-500E'을 장착하겠다고 미국 정부에 2006년 12월에 요청하였으나 거부당했다. 레이더를 장착하려면 영국에게 소스 코드(항공기 식별체계)를 알려줘야 하는데 미국 정부가 반대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본국 외 소스 코드 반출을 거부한 것이다.#
결국 미국 정부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하고 사업이 2년가량 지연되자 AESA 레이더 장착을 포기했다. 2009년 9월 이스라엘 ELTA 사와 계약을 맺고 기계식 레이더인 EL/M-2032를 장착하기로 했다.# 동급 기계식 레이더 중에서는 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레이더와 소스코드 통합은 미국 내에서 록히드 마틴 사가 수행하였고 레이더는 한국 LIG넥스원이 ELTA 사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생산하였다.
2011년 5월에 FA-50 초도비행에 성공하였고 같은 해 12월에 양산계약이 체결되었으며, 2013년 8월 20일에 제8전투비행단에 양산 1호기가 인도되었다. #
4.3. 개량 계획
당초부터 AESA 레이더를 탑재하려고 했던 만큼, 2010년대 이전부터 FA-50 개량의 핵심의 될 레이더로서 레이시온은 (원래 KF-16에 장착하려고 했던) AN/APG-84 RACR을 제안해 왔었다.[26]# 중거리 유도 미사일 AIM-120 AMRAAM은 미국산 AESA 레이더를 단다는 가정하에 기체 통합 비용 및 시험비행, 발사시험 등 추가 인티그레이션 비용 2,500억 원 정도를 부담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 공군과 록히드 마틴 사는 AIM-120의 장착을 원하지 않는 미묘한 입장이다.[27] 또한 FA-50 외 F-15K/F-16/F-35A 300여 대가 AIM-120 운용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이 제공 임무에 우선순위를 가진다. 도입국인 필리핀 요구나 수출에 의해서 AIM-120 인티그레이션이 재고될 수 있다고는 해도 가성비가 중시되고 소수를 도입하는 동남아 국가들이 인티 비용[28]을 부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러시아와 가까운 폴란드가 K-2 흑표 전차를 포함하여 FA-50 등의 여러 무기를 구매하는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이 성사되어 상황이 달라지게 되었다.물론 FA-50은 경전투기/경공격기답게 처음부터 JDAM을 탑재할 예정이다. 차후 고급 무장과 정밀무기들이 인티그레이션될 가능성이 점치는 목소리들이 있었는데 후에 타게팅 포드를 추가하는 블록 10과 AIM-120 등의 여러 무장을 추가하는 블록 20의 개량 계획이 나오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2014년 2월 말, 무장운용 추가영역확장 사업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폭장량 증가 사업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1차, 2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고 3차 사업이 진행되었다. 매니아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주익의 플랩을 개선하여 폭장량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니라고 한다.
2014년 10월, AGM-65 매버릭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한다.#
2014년 10월 19일에 실전 배치되었다. #
2015년 10월에는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의 경량화 사양이 개발되었다.
기총은 AH-1이 장비하는 M197을 장비한다. 이 기관포는 M61의 포신을 6개에서 3개로 간략화한 경량화 사양이다. 다만 AH-1의 발사율 분당 750발과는 달리 전술기용 기총답게 분당 3천 발로 발사율을 끌어 올렸다. 장탄수는 205발이며 초당 50발 기준 약 4초(1초 점사 4회분)간 발사가 가능하다.
2017년 12월 성능개량을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기사 개량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한 내용은 T-X사업으로 미국 수출형에 들어간 T-50A를 참고하여 공중급유 기능 추가, 축소형 타우러스의 탑재, 공대공 미사일 사정거리 60 km급으로 증가되어 있다.
이 중 공대공 사정거리 증가는 60km급이라는 언급으로 볼 때 AIM-120 AMRAAM 중에서도 사거리가 50~80km인 A/B형을 탑재를 연구한다고 보인다. EL/M-2032 레이더 성능상 공대공 사정거리 증가가 60km급에서 더 늘어날지도 모른다.
2019년 1월 22일 KAI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개량 프로그램인 FA-50 Block 10, 20 계획의 관한 해외 기사가 나왔다. KAI Developing Smarter FA-50 Golden Eagle 비밀 토론방 Block 10은 2021년까지 스나이퍼 타겟팅 포드를 통합하여 기존의 LGB 같은 레이저 유도 무장의 운용 능력을 개선하도록 한다. FA-50은 외부 포드 장착용 파일런이 없기 때문에 센터라인에 장착하게 되며, 인증을 위한 비행시험 중인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Block 20에서는 암람 미사일을 인티함으로서 BVR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Block 20이 되면 지금까지 이름만 전투기인 경공격기에서 진정 전투기라 부를 수 있는 최소한도의 능력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Block 20 이후에는 레이더의 출력을 향상하는 방안도 연구해보고 있다고 한다. 해당 언론사의 독점 인터뷰이기 때문에 진행 상황이 사진등을 통해 확인된 Block 10과 달리, Block 20과 그 이후의 개량사항의 대해서는 추후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Block 20은 제작사 측 요청에 의해 Block 70으로 명명되었다.#
2019년 월간 디펜스 타임즈 5월호#에 따르면 공중급유 프로브 [29], KF-21 AESA 축소형 레이더[30] 등을 장착하는 방향으로 추후 개량형을 개발한다고 한다. 기존에 암람을 통합하더라도 FA-50의 작은 레이돔 특성상 EL/M-2032의 소형 버전을 장착하여 탐지 거리가 부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기에, 공랭식이라고 하더라도 더욱 고성능 AESA 레이더를 달 수 있다면 암람 통합의 의미를 더욱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후 Link 16을 탑재하도록 개량하는 사업의 첫 계약을 체결하였다. #
미확인 정보로, FA-50 개발 당시 합의에 의해 FA-50의 성능은 F-16 계열기(정확히는 한국군이 보유한 KF-16계열기)의 일정치 수준까지로만 제한한다는 계약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한국 공군에의 F-16납품이나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세계 방산시장에서 FA-50이 F-16의 셰어를 빼앗아가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로서 철저하게 경전투기 수준으로만 제한하여 수출에 한계를 설정한 것으로, 한국공군에서도 딱히 FA-50을 주력기로 쓸 생각이 없었던 관계로 행해진 조치라고 한다. 그러던 것이 F-16V(블록70)의 등장으로 성능 제약의 상한선[31]이 올라가서 상당한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졌고, KF-21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공군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FA-50에 관심을 갖고있는 중소국가들에게는 가격과 성능에 비해 아쉬웠던 BVR을 포함한 공대공 전투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그동안 성능제약에 대한 루머는 카더라 썰로만 돌았었고 지금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해외 기사의 번역 영상에서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꽤나 널리 퍼져있는 소문인 듯하다.
사용권계약내용 계약내용이 유출되었을리는 없고, 논문에서 부분적으로 인용된 표가 2008년 즈음 해서 인터넷 커뮤니티으로 널리 떡밥 풀린 루머이나, 읽어보면 전혀 다른 내용이다. T-50 체계개발 할 적에는 FA-50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KF-16을 생산하면서 절충교역으로 KTX-2(T-50) 개발을 계약한 것으로 기술사용에 소유권에 관한 것이다. KFP는 KF-16이고 KTX-2의 계열기까지, 그리고 한국공군이 보유한 F-5의 개량에 사용가능하며, 그 외 항공기에 쓸 수 없다는 조항이지 성능 제한이 아니다. 당연하게도 KTX-2 계약 당시에는 T-50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FA-50에 대한 계획이 없었으며, FA-50도 KAI에서 F-50을 주장했으나 포기되고 나온 물건이다. 단좌화를 제외하면 F-50과 기체 자체의 차이는 없는 편이지만 공군에서는 T-50 계열기를 공격기로 보았고 암람을 인티하지 않았다.
KFP와 KTX-2 A/B 이상 성능의 항공기에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도 당시 진행 중이던 FX사업을 가리킨다. 그런데 여기서 F-15K가 선정되었고, 보잉의 하이급 전투기에 록히드와 합작한 고등훈련기, 공격기의 기술 노하우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엄밀히 보자면 F-50, FA-50도 KTX-2 A/B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FA-50이 F-16의 셰어를 막는다는 상상도 무리수일뿐더러, 공군의 KF-16을 개량한다고 상한선이 올라간다는 망상도 개그. 제한한다는 성능이라는 것도 추상적인데, 이미 T-50의 미션 컴퓨터를 비롯한 항전장비는 기존 KF-16보다 신형일 수밖에 없었고 해당 짤방을 커뮤니티에 퍼뜨린 쪽도 반박하지 못한다. 록히드가 개량을 막는다는 잘못된 추측 이전에 기체통합을 록히드에서 했기에 새로운 장비를 통합하려면 그쪽에서 담당한다. FA-50용 국산 AESA레이더를 개발해도 록히드에서 설치해야 하는 것. 과거 영국제 AESA레이더 도입이 좌절된 것도 성능 제한이 아니라. 기술정보를 영국에 노출할 수 없어서 거절되었으며 이스라엘 EL/M-2032 레이더가 도입되었다. 어떤 항전을 장착해도 경전투기 이상이 되는 것도 아니고, 현재 판매 중인 건 KF-16도 아니고 F-16V이라서 셰어 문제로 경쟁관계일 수가 없다. 해외에 각종 경쟁입찰에서 그리펜, F-16과 FA-50이 경합한 적도 없다.
위에 서술되었던 성능 개량에 대한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오피셜급 정보에 해당하는 FA-50 성능개량 사전개념연구라는 이름의 입찰공고가 조달청에 올라왔다.#,# 공고 및 수요기관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재된 것으로 보아 그동안 설왕설래하던 AIM-120 암람을 위시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통합, 현재 통합 준비 중인 타게팅 포드 및 공대지 유도 무장 운용 능력 확대[32], 컨포멀 탱크[33] 증설 및 외부 연료 탱크 용량 증대 방안 등의 내용에 대한 것들이 담겨 있으며 이를 기존부터 적용 가능성이 있던 수출형뿐만 아니라 군이 사용하는 내수형에도 적용할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당장 주변국과 비교하면 중국과 일본[34]만 해도 4 ~ 5세대 전투기를 300대 이상 보유 중이며, 대만[35]도 F-16A/B 블록 20, 미라주 2000-5, 징궈 전투기를 300대 이상[36]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2022년 현재 BVR 전투가 가능한 4세대 ~ 5세대 전투기가 265대[37] 정도로 전투기가 부족한 실정이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F-35 도입 및 F-15K, KF-16 개량과는 별도로 KF-21 개발이 진행되고 현재 운용 중인 FA-50 60대에 대한 전자장비 등의 개량도 진지하게 논의 중인 듯하다. 그래서 6월 17일, 민간국방연구기관인 안보경영연구원에서 낙찰받아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 서울 ADEX를 취재한 일부 외신보도로는 KAI가 FA-50의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거론되던 암람의 통합 대신 KF-21의 레이더를 축소한 자체 국산 AESA레이더와 자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조합과 새 사격통제 레이더, HMD탑재, 전자전 능력 향상 등을 계획한다고 한다. 추가로 무인화를 이뤄 KF-21과 연계도 계획 중인 모양이다.
2022년 5월 공군은 KODEF 공군전력 발전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여기에서 전술기 노후화에 대해서 논했다. 대체 기종으로 FA-50을 꼽았는데, 그와 동시에 KF-21이나 F-35의 수량을 줄이는 방향도 말하지 않는다. 우회적으로 전술기 420기 이상을 보유해야한다고 주장한 셈이다. #
2022년 12월 KBS에서 국산 초음속 미사일을 FA-50에서 공대지, 공대함으로 설치하여 발사할 수 있도록 개량하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일부 불가리아 언론이나 우크라이나 언론에서는 FA-50 블록 20이 NSM 대함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인지 오보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현재 폴란드에서 NSM 미사일을 지대함으로 운용하고 있기에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2023년 5월 LIG넥스원은 FA-50용 국산 AESA 레이더 시제품인 ESR-500A를 공개하였다.# X-밴드 TR 모듈 500개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FA-50의 레이돔 내부 용적과 제한된 가용 전력량을 고려했는지 수출건에 제안되었던 레이시온의 팬텀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수랭식이 아닌 공랭식 냉각장치가 탑재되었다. 당초 LIG넥스원은 ADD와 함께 전투기용 AESA 레이더 관련 핵심기술 응용연구 2건('06~'13), 시험개발 2건('14~'21)을 수행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나 현 KF-21 AESA 레이더의 HW 입증시제 및 KF-21 탑재시제 계약자로서 한화시스템이 선정된 이후, 앞으로 레이더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업체 자체투자('21~'23) 및 KAI와의 협업으로 AESA 레이더 개발을 지속한 결과물이 바로 이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폴란드 등 당장의 FA-50의 해외 수출분에는 팬텀 스트라이크를 장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추후 수출분 탑재를 노리려면 미측에서 미제 무장과의 통합을 허가해 줄 것인지의 여부가 중요하고, 국내에서는 FA-50 개량에 대한 예산과 시점 문제로 실제 도입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만약 도입에 실패하더라도 개발 실패와는 구분해야 하기에 축적된 기술력은 추후 FA-50 이외에도 무인기나 헬기 등 각종 비행체에 탑재될 소형화 레이더의 개발 사업에 활용될 수 있고, 국내 2개 업체에서 AESA 레이더 제작이 가능해지면 시장에 경쟁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중요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5. 운용국
5.1. 대한민국
FA-50 |
1선급 전술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소형에 적절한 성능을 가지고 기술분석과 개선 및 피드백이 매우 용이한 국산품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유지비, 기술지원 면에서 큰 이점이 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시장에서 검증된 부품이나 약간의 개량품을 절반 이상 채용하여 신뢰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외국산이 아닌 국내 제작이므로 가격뿐 아니라 정비부품 공급망 관리 및 기술 분석/지원이 용이하여 실제 작전에 투입 가능한 항공기의 비율이 기존 F-15K와 같은 직도입 항공기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훨씬 더 간단한 구조의 프로펠러 훈련기인 KT-1과 비교해도 가동률이 전혀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39]
한국 공군은 2020년대 초중반까지 운용 예정인 KF-5E/F(제공호)의 대체를 위해 총 120~150대의 도입을 원하지만 합동참모본부에서는 FA-50 같은 로우급 전투기의 대량 배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라 60대 초과 도입은 반대하고 있다. 육군의 화력[40]이 엄청나게 강화되면서 과거와 달리 육군도 공군의 근접항공지원 비중을 낮추려 하고 있다. 육군의 장사정 병기의 사거리가 늘면서 포탄의 비행고도가 높아져 근접항공지원 중인 공군기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육군은 아예 근접지원화력은 공격/무장 헬리콥터와 장사정 포병 등으로 자체적으로 전담하려 하고 있다. 공군도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근접항공지원기보다는 더 고성능 전투기 도입(KF-X 이상급)에 집중하려고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KF-X의 대체 목록에 F-5도 포함되어 있는 상황.
그 결과 FA-50은 공세적 제공 임무(OCA)에는 투입되지는 않는다. 공세적 제공 임무는 기본적으로 F-16PBU, KF-16, F-15K, F-35가 맡고 있다. 대신 방공 및 요격 임무를 담당하면서 기존 방어 임무에 묶여있었던 F-16 등을 추가적으로 공세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여 공군 전투기의 전반적인 운용효율을 높이게 될 전망이다. 향후 공세적 제공 임무는 현재 도입 중인 F-35와 2020년대 중반에 개발완료될 KF-21이 KF-16과 F-15K 대신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1차 생산분 20대를 양산하였으며 양산 비용은 총 7천 100억 원(대당 355억 정도)이다. 2013년 5월 40대의 FA-50 추가 양산 계약을 체결하였고 양산 비용은 총 1조 1,000억 원이다. (대당 약 275억 원) 2차생산분 40대는 2016년 10월 21일 최종호기를 출고하면서 60대를 양산했다.
2014년 10월 30일 공군은 정부와 군내 주요 인사,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기지에서 FA-50 전력화 기념식을 거행했다.
「국산전투기 FA-50 전력화 기념식」 |
2015년 5월부터 20대의 추가양산이 고려되고 있다는 정보가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올라왔다. 노후기 중 제1전투비행단 소속의 F-5E/F 20기 대체가 목적으로, 제1전투비행단 소속기는 LIFT 임무에도 투입되기 때문에 FA-50으로 대체하려는 중이라고 한다.
이는 2024년까지 전술입문(LIFT) 훈련기인 TA-50를 20대 추가 배치하고, 대신 전환 훈련용 복좌형 KF-16 20기를 전술기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밝혀진다.이데일리 매일경제 전술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복좌형 KF-16을 밀어내는 식으로 대체한 묘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폴란드 FA-50이 수출이 성사되어 도입 시기가 미뤄지는 등 우여곡절 끝에 공군 최종 인도 시점이 2026년으로 미뤄졌다. 아시아투데이
2022년 발생한 화성 KF-5 추락사고로 인해 추가 도입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SBS의 보도내용 KF-5를 전량 퇴역시키는 대신 FA-50을 40대 추가 도입한다고 한다. 단 군사 분야 관련 기사로 문제가 많아 신뢰도가 떨어지는 SBS의 그 기자의 단독 보도이기에 진행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듯. 2024년 현재 추가 소식이 없어서 무산되었거나 오보라고 보여진다.
5.2. 수출
자세한 내용은 T-50 골든이글/수출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FA-50 파이팅 이글/수출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실전
6.1. 필리핀: 반군 소탕 작전
자세한 내용은 FA-50 파이팅 이글/수출/필리핀 문서 참고하십시오.2016년 12월 27일부터 반군 소탕 목적의 주, 야간 공습작전에 동원되었다.
7. 미디어 출연
- R2B: 리턴 투 베이스가 이 기종의 미디어 데뷔작으로, 당시에는 T-50을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저고도 침투용으로 특수개조를 했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몰고 북한으로 넘어가서 북한 강경파의 핵 미사일 기지를 폭격하는데, 이 장면은 지금도 FA-50 홍보용 영상에 알음알음 집어넣어서 활용하고 있다.
- 다만 영화 촬영 당시에는 FA-50이 시제기밖에 없었기 때문에 TA-50으로 찍었다.
- 스팀에 판매 중인 VR게임 VTOL VR에 T-55 Tyro Trainer Jet란 이름의 DLC로 추가됐다. 라이센스적 이유로 이름과 형상이 조금 다르다. 해외 인디 개발사에서 한국 전투기를 추가한 특이한 사례. #
- Strike Fighters(모바일)의 모던 컴뱃 2020 섹션의 기본 무료 제공 진영인 한국 공군 로스터에 최초의 한국제 기종으로 등장했으며 폴란드 수출 성사 이후 암람과 타게팅 포드를 장착할 수 있는 블록 20 모델도 추가되었다.
8. 기타
- 대한민국 최초의 자국산 초음속 전투기가 FA-50이 아닌 KF-21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훈련기라는 점이 강조된 T-50과 외형적인 큰 차이가 없는 파생형이라는 점과 좀 더 전투운용에 초점을 맞춰 다듬어진 인상이 강한 KF-21에 비해서 외견적인 인상이 이러한 경향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41]
- ADEX 2021 개막식 참석을 겸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박훈방 중령[42]이 조종하는 FA-50(기체번호 13-001)에 탑승하여 제10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해 천안시 독립기념관과 서울현충원과 용산 전쟁기념관 상공을 거치는 코스로 실제 비행을 하여 서울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전투기에 탑승하여 비행한 첫 사례[43]이며, FA-50 역시 대통령을 탑승시킨 상태로 비행한 대한민국 공군사 최초의 전투기가 되었다.
이날의 깜짝 이벤트는 철저한 보안 속에 극비리에 진행됐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방송 중계 요원들조차 행사 시작 전까지 이 같은 시나리오를 전혀 알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FA-50' 경공격기가 행사장 상공을 돌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고서야 상황을 파악했다고. 청와대 측은 국민과 외빈에게 국산 전투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탑승 비행한 것이며, 문 대통령은 공군 비행관리 정책 규정상 탑승 절차를 준수하는 동시에 비행에 앞서 조종사와 비행계획, 항공장비 사용절차, 비상탈출 절차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고 설명했다. #[44]
- 2023년 이루어진 모의 훈련에서 필리핀 공군 소속 FA-50이 F-22를 상대로 격추 판정을 받아내었다.#영상 기사 물론 모의전인 만큼 F-22에 여러 제약을 걸었을 것이고, 스텔스가 부각되는 BVR이 아닌 단거리 도그 파이팅 상황이었음을 감안해야한다.
그럼에도 현존 최강 전투기를 상대로 격추 판정을 받아내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이자 세일즈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FA-50에 비판적인 사람들의 주된 반대 포인트가 바로 훈련기 기반의 저성능 항공기를 구입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것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최소한 기동성은 충분히 일선급으로 갖춘 것이 확인되었고 필리핀 등을 통해 대지 공격능력은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훈련기 기반의 비싸기만 한 저성능 기체라는 비난은 어느 정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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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 T-33A 슈팅스타 | |||
헬기 | R44■■ | R22■ | TH-55 오세이지 | FH-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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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 수송기 ]]''' | 경량 | C-295M | PZL M28(B■■/PT/GC) 브리자 | An-26 | An-2(T/TD/W) | ||
전술 | C-130(E/H) 허큘리스 | An-12B | |||
다목적기 | PZL-104 빌가 35A | |||
'''[[무인기| 무인기 ]]''' | ''' SUAV ''' | 클래스 1 - 초소형 {PGZ-19R 오를릭}■ | {ITWL NeoX 2}■ | ADS 오비터 2■ | 스카이라크■ | WB 플라이아이 3.0■ | FT 워시 5■클래스 1 - 소형 RQ-27 스캔이글■ | ||
''' UCAV ''' | 클래스 2 - 전술형 바이락타르 TB2클래스 3 - MALE급 MQ-9A 리퍼L | |||
''' 지원기 ''' | '''[[조기경보기| 조기경보기 ]]''' | 사브 340 에리아이 | E-3A 센트리NAEW&CF | {E-7}NAEW&CF | ||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 PZL M28 1(R/RM) 브리자 bis■ | |||
'''[[훈련기| 훈련기 ]]''' | 프롭 | PZL-130 오를릭 (TC1■/TC2 Adv.■) | DA42 트윈스타 | ||
제트 | M-346 "비엘리크" | PZL TS-11 이스크라■■ | I-22 이리다 | MiG-23UB | MiG-21(US/UM)■■ | |||
헬기 | 카브리 G2 | R44 | |||
VIP 탑승기 | B737-8TV BBJ2 | B737-86X | 걸프스트림 G550 | Tu-134A | Tu-154M | Yak-40K | 벨 412(SP/HP) | W-3WA VIP | Mi-8PS | |||
※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차 기종 ※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NAEW&CF: NAEW&CF 공동 운용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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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66>회전익기 | <colbgcolor=#000066> '''[[무장헬기| 경헬기 ]]''' | AW109H LUH■ | MD 530G 카유스 워리어■ | AS555 SN 페넥■ | SE.3160 · SA.319 알루에트 III | |
''' 다목적 헬기 ''' | {UH-60A+ 블랙 호크}■/L | S-61A-4 "누리"■→■ | AW139■■ | EC725AP 카라칼 | ||
대잠헬기 | 슈퍼 링스 300■ | 와스프 HAS.1■ | ||
'''[[전투기| 전투기 ]]''' | '''[[1세대 전투기| 1세대 ]]''' | CA-27 Mk.32 세이버 | |
'''[[3세대 전투기| 3세대 ]]''' | F-5(E/F) 타이거 II | ||
4(.5)세대 | {FA-50M 블록 70 파이팅 이글} | Su-30MKM | F/A-18D 호넷 | MiG-29(N/NUB) | ||
공격기 | 호크 208 | A-4(C/PTM) 스카이호크 | CL-41G "테부안" | ||
'''[[정찰기| 정찰기 ]]''' | 전술 | 리어젯 35A/Avcon R/X | RF-5E 타이거아이 | |
'''[[수송기| 수송기 ]]''' | 경량 | CN-235M-220 | DHC-4A 카리부 | DH.114 헤론 2D | DH.104 도브 | |
전술 | A400M 아틀라스 | C-130H(-30) 허큘리스 | HPR.7 다트 헤럴드 | ||
수상기 | HU-16 알바트로스 | ||
다목적기 | EA-300T | 세스나 402B · 310F | 트윈 파이오니어 시리즈 3 | 파이오니어 | ||
''' 지원기 ''' |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 {ATR 72 MP 서베이어} | CN-235 MPA | 비치 B200T 슈퍼 킹에어 |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 KC-130T | ||
'''[[무인기| 무인기 ]]''' | ''' SUAV ''' | 클래스 1 - 극소형 DJI 매빅■클래스 1 - 초소형 스카이레인저 R60■ | DJI 매트리스 (210/300RTK)■ | CW-15■ | CW-007■클래스 1 - 소형 RQ-27 스캔이글■ | CW-25DE■ | |
''' UAV ''' | 클래스 2 - 전술형 CTRM 알루드라 Mk.1■■ | 캠콥터 S-100■클래스 3 - MALE급 CTRM 이글 ARV | ||
''' UCAV ''' | 클래스 3 - MALE급 {앙카-S} | ||
'''[[훈련기| 훈련기 ]]''' | 프롭 | PC-7 Mk.II | 비치 B350i 슈퍼 킹에어 | MD3-160 에어로 타이가 | 불도그 모델 102 | 프로보스트 T.51 | 칩멍크 T.20 | |
제트 | 호크 108 | MB-339(AM/CM) | TA-4PTM | ||
헬기 | EC120 콜리브리 | 벨 47G-2 | ||
가상적기 | ALBA | 스크랩 2 | BTT-3 밴시 | ||
VIP 탑승기 | ACJ320-214 프레스티지 | ACJ319-115X | B737-7H6 BBJ | 다쏘 팰컨 900B | BD-700-1A10 글로벌 익스프레스 | S-70A-34 | 포커 F28-1000C 펠로우십 | BAe 125 | AS332 L | ||
※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차 기종 ※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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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후 단좌형 개발 예정[2] 블록 20 이전 기종의 FA-50의 경우 2종류의 기계식 레이더로 나뉘어 있는데 해외 수출형 FA-50 중에서는 일부 국가 한정으로 레이더를 판매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나 이라크 등의 일부 국가에 장착된 블록 20 이전의 FA-50의 경우 이스라엘 ELTA - EL/M-2032 기계식 레이더가 아닌 미국 록히드마틴의 AN/APG-67(v)4 기계식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B20] 블록 20 통합 예정[4]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전투기용 AESA 레이더로 FA-50에도 장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된 상황이지만 공동 개발국인 미국에서 FA-50에 쓰일 신규 무장과 국산 ESR-500A AESA 레이더의 통합을 허가 여부도 미지수로 그래서 폴란드 수출형의 경우 FA-50 개량형의 경우 레이시온 팬텀 스트라이크 AESA의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 거기에 국내에서 운용 중인 FA-50 경전투기 역시 추후 성능 개량에 들어가는 예산과 시점 문제로 ESR-500A AESA 레이더의 실제 도입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라서 2024년 현 시점에서 무장과 항전장비 통합에 제한되어 성능 개량이 쉽지 않은 FA-50보다는 무장과 항전장비 통합에 자유롭고 성능도 더 좋은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5] 17,775파운드[6] nm는 "해리"를 말하는 용어로 1nm 기준으로 1.852km 혹은 1.150779mile이다. 1해리 단위환산[7] 150갤런 연료탱크 기준.출처 기사 다만 폴란드 FA-50PL 등의 기종의 경우 항속거리 향상을 위해 300갤런 연료탱크도 장착이 가능할 예정이다.[8] 날개 끝 2곳, 날개 하부 4곳, 동체 하부 1곳, 총 12,000lb (5,400kg) 탑재 가능[9] 블록 10 이전에도 JDAM와 SWF 등의 운용 능력은 존재하고 있었다.기사1, 기사2 가장 유력시 되는 추정 내용을 설명하자면 일단 현재 운용되고 있는 FA-50의 경우 레이더에 대지상스캔(SAR)과 이동표적감시추적(GMTI) 모드가 레이더자체에 통합되어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출처 블록 10 이후 스나이퍼 타게팅 포드 장착 등의 추가 개량을 통해 정밀 유도 능력을 추가로 개선됨[10] GPS유도 가능한 대기갑 확산탄[11] 기본형 기체는 아직 시스템과 통합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의 블루투스 패드를 이용해 운용된다.[B20] [13] AIM-9L/M을 운용하고 있다. 최신형인 AIM-9X의 경우, 현재 FA-50의 윙팁에 장착된 16S210 런처로는 초기형은 운용이 불가능하며 블록 10 이후 기체에서 운용이 가능#1,#2 PDF내 AIM-9X 페이지 참조[14] 링크(한글 번역)에 따르면 FA-50에서는 AIM-7 스패로우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AIM-7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이 1991년에 AIM-120 암람이 개발되면서 대체된 영향이 커 AIM-7 공대공 미사일은 상당히 오래된 구형인 관계로 사용하는 국가가 드물며 AIM-7 공대공 미사일은 F-16 전투기에서 파일런도 따로 구분 되어 있어서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과 AIM-9 공대공 미사일은 LAU-129 파일런으로 통합해서 운용이 가능한 데 비해 AIM-7 파일런을 따로 장착하는 관계로 F-16에서도 운용하는 사례가 적어진 관계로 FA-50에서는 사용할 가능성이 더욱 없다고 볼 수 있다.[B20] [B20] [B20] [18] 외부 연료 탱크의 경우 주익 내측 2개소와 동체 하부 중앙 1개소에 장착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는 150 갤런 연료탱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FA-50PL 등의 기종의 경우 300 갤런 연료탱크도 사용할 예정이다.[B20] [B20] [B20] [22] 1960년대경에는 초음속 고등훈련기 겸 경전투기의 개발 조류가 유행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재규어, 미국의 T-38/F-5, 일본의 T-2/미쓰비시 F-1가 있다. 1970년대에는 다시 BAE 호크, 알파제트 등 아음속기 위주가 개발된다.[23] 미익(꼬리날개)의 선명한 A-50, 사진 촬영 이후 수년 후 개조 개발되어 미익 형태가 변경되었고 TA-50, FA-50으로 명칭이 분리된다.[24] 데이터 링크 등을 통해 탐지한 표적 정보 및 피해 평가를 자동으로 전파할 수 있다면 굳이 복좌형일 필요가 없겠으나, 현재 우리 공군에서 운용 중인 F-4, F-5에는 데이터 링크가 없어 전선통제기에서 음성 무전으로 이를 해줘야 한다. 이 때문에 후방석 조종사가 있는 편이 유리하다.[25] 현재 SABR은 개량 중인 KF-16에 순차적으로 탑재 중이다.[26] 이 레이더는 후에 폴란드 수출 건과 관련하여서 '팬텀 스트라이크' 레이더로 이어지게 된다.[27] 전술기의 서열 문제가 불거지기 쉽다. 플랫폼으로서 한계가 뻔하다는 문제가 있는데, BVR 공중전에서 자체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장 ECM 장비가 없어서 외장해야 한다. 이는 단좌형 F-16C에선 조종석 뒤에 내장 전자전 장비인 ASPJ가 들어가는 반면, 그 자리에 후방석이 들어가는 복좌형 F-16D도 비슷하게 갖고 있는 문제이나, F-16I나 F-16F에선 조종석 뒤와 수직 미익 사이에 전자전 장비를 장착할 등골을 추가하여 해결하였고, KF-16D에선 동체 중앙 하드 포인트에 ALQ-200K 외장 전자전 포드를 장착하여 해결하였다. 문제는 FA-50은 동체 중앙 하드 포인트에 외부 연료통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자전 포드를 동체 중앙에 장착하면 연료량이나 무장 배치가 난해해진다는 것이다. 똑같은 외장이어도 F-16보다도 더 작은 항공기인 FA-50에서 중량, 항력 증가로 인한 기동성 저하가 더 크게 드러나는 것도 문제다. 한계 내에서 운용하면 그만인 로우급 FA-50 계열의 성능을 굳이 올리기 위해 투자 하느니 차라리 하이급과 미들급 기체의 성능 개량을 우선시 하는 게 합리적이다.[28] 인티 비용은 인티를 요청한 국가가 부담해야 하므로 25대 도입 기준으로 인티 비용은 대당 100억에 달한다. 물론 이 인티 비용은 1회성 개발 비용이므로 차후에 암람을 인티해서 도입하는 국가들에 대해서 일정 부분 보전 받을 수 있다[29] 미공군 T-X 사업 당시 T-50A에 장착된 플라잉 붐 방식 상부 수유구와 달리 FA-50의 주요 시장인 개발도상국들은 KC-130 같은 저가의 급유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로브 급유 장치가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부차적으로 프로브 수유구를 장비함으로써 공중 수유구가 기수로 옮겨간다면, 플라잉 붐 방식 CFT를 장착하기 위해 할당했던 조종석 뒤 공간에 F-16I, F-16F의 사례와 비슷하게 등골을 장비하고 ECM 장치를 설치하게 될 수도 있다.[30] 한때 공랭식 AESA 레이다 개발 관련 소식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것과 연관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FA-50은 기체가 작아 수랭식 레이다를 장착하지 못하기 때문.[31]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F-16C/D 블록 50/52 계열에 가까운 수준의 성능.[32] 전선항공통제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개량이긴 하나, 이 역시 외장 ECM 포드와 마찬가지로 외부 연료 탱크가 달리는 동체 중앙 하드 포인트를 점유한다는 문제가 있다. F-16과 비슷하게 타게팅 포드를 운용할 수 있는 동체 외측 전용 하드 포인트를 신설하는 급진적 방법부터 CFT 등을 통해 연료 탑재량을 늘리는 방법 등이 제시되었다.[33] 아예 후방석을 들어 내고 해당 공간에 연료 탱크를 증설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34] 일본이 보유한 전투기들의 경우 성능상으로는 F-15J 2백여 대가 반능동 미사일인 AIM-7 스패로우만을 장거리 미사일로 인티한 기체가 많다. 그래서 늦게 생산되어 기골이 괜찮은 F-15J의 경우에는 자국산 AAM-4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인티하는 등의 개량이 2000년대 후반부터 J-MSIP 사업이 진행되어 2020년까지 F-15J改(혹은 F-15DJ)으로 102대가 개량되었으며 개량된 사양으로는 F-15K와 대등하게 되었다고 분석되고 있으며 2020년대 들어 MSIP기(F-15J改)들의 기골을 추가로 보강해 무장량을 늘리며, CFT 연료탱크를 설치하고, 전자전 장비를 DEWS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F-15EX 사양과 비슷하게 F-15J改를 추가로 개량하는 사업이 새로이 계획되어 2040년경까지 운용될 전망이다. 물론 노후화되어 개량이 안 된 F-15J Pre-MSIP 99기의 경우 F-4E/J改, RF-4와 함께 순차적으로 퇴역시킬 예정인데 이 노후화된 전투기를 대체하는 것이 F-35A/B으로 무려 105기 이상 도입할 예정이다. 그리고 F-15J 이외에도 AAM-4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약 90여 대 정도의 F-2 전투기도 보유하고 있고 추후 후계기로 F-3을 개발할 예정이다. 그래서 일본이 실질적으로 BVR 전투가 가능한 전투기의 경우 F-15J改, F-2, F-35A/B으로 F-16C/D 계열과 F-15K, F-35A를 보유한 한국과 비교하면 조금 더 많은 수준이다.[35] 물론 전투기의 성능상으로 대만군이 운용하는 F-16A/B는 전자장비만 해도 레이더 탐지거리가 기존 75km에서 83km로 늘어난 AN/APG-66(v)2에 CW 일루미네이터 기능을 붙여 다양한 유도탄 운용을 할 수 있는 AN/APG-66(v)3을 장착하여 사실상 F-16C/D 수준으로 개량된 것이다. 미라지 2000-5도 Mk.2 RDY-2 라면 100km이지만 Mk.2가 아니라면 탐지거리가 85 km이므로 이 역시 개량 전의 F-16C/D 블록 32형(F-16PB)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이 미들급으로 운용 중인 KF-16과 F-16PBU(F-16C/D 계열)에 운용되는 탐지거리 105 km에 자료처리능력도 더 강한 AN/APG-68(v)5나 그보다 성능이 높아진 (v)7을 장착한 레이더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여기에 엔진도 상황이 비슷한데 대만군이 운용하는 F-16A/B와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하는 F-16C/D 블록 32(F-16PBU)의 경우 애프터 버너 가동 시 추중비 2만 3830파운드지만,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되는 KF-16(F-16C/D 블록 52)의 경우 애프터 버너 가동 시 2만 9100파운드이다. 그리고 대만의 경우에는 5세대 스텔스기인 2020년 현재 F-35를 도입할 수 없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지만 한국은 40+@로 적어도 60대 이상 도입할 예정이며 F-16 계열의 경우 2020년 현재 대한민국과 대만 둘 다 대폭적으로 F-16V 성능으로 개량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과 중화민국 국군 비교 문서 참고.[36] F-16A/B 블록 20 142기, 미라주 2000-5 60기, 징궈 전투기 130기(추정)[37] F-16C/D/V 계열(F-16PBU, KF-16, KF-16V) 167기, F-15K 59기, F-35 39기[38] 물론 KF-X는 양적으로는 100대가 넘어가는 F-5 대체 목적도 분명히 있다. FX와 KF-X 일부 수량으로 F-4를 대체하고, FA-50과 KF-X 나머지 수량으로 F-5를 대체한다고 보면 된다.[39] 공군이 KF-X 추진에 매우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 또한 FA-50의 가동률과 관련이 없지 않다. F-15K나 F-16이 운용상에 문제가 생길 때 해외에 있는 제작사 및 산하 하청업체와 계속 회의를 하면서 간신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에 반해 FA-50은 웬만해서는 제3훈련비행단 바로 옆 KAI만 이용하면 비교적 용이하게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운영상의 여러 난제들을 관리하고 해결하기가 쉽고, 그만큼 높은 운용률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훈련기나 로우급 전투기가 아닌, 최소 미들급 전투기를 가지고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면 공군의 입장에서는 더욱 환영할 입장일 것이다.[40] K-9 자주포나 K55PIP 개량형 자주포, MLRS나 차기 다연장 로켓, 대형 공격 헬리콥터 등이 배치되거나 도입될 예정[41] 사실 정부 기관이나 KAI 공식 채널 등에서도 최초 국산 전투기를 언급할 때 두 기종이 자주 혼용되는 등 전투기라는 단어의 명확한 정의를 가지고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42] 참고로 박훈방 중령은 소령 시절 박근혜 정부 시절에 있었던 FA-50 전력화 행사 때도 FA-50 1호기를 조종하였으며, FA-50 최초운용대대인 103대대 재편성 멤버이기도 하다.[43] 이전까지 대통령이 지상에서 전투기 조종석에 탑승한 사례는 제법 있었지만, 이륙 및 비행까지 한 사례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이다.[44] 쉽게 말하면 항공우주의료원을 거쳤다는 이야기이다. 휴가 때 일회성으로 정기공수편을 타는 것을 제외한 모든 공군 항공기 탑승은 항의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탈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