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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0:32:01

T-50 골든이글

TA-50에서 넘어옴
파일:T-50_GE_1.jpg
KAI T-50 Golden Eagle

1. 개요2. 개발 과정
2.1. 양산 시기와 개발 시작2.2. 고등 훈련기 개발2.3. 개발과정2.4. 록히드 마틴의 역할
2.4.1. 록히드 마틴과의 계약상 제한2.4.2. 파생형, 개량형의 제한2.4.3. 기술적 한계에 대한 논쟁
2.5. 개량
3. 계열기4. 운용
4.1. 대한민국 공군4.2. 수출
5. 사건 사고6. 모형7. 여담8. 관련 영상9. 참고 링크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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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군기종 백과사전 T-50 Golden Eagle
T-50 Golden Eagle

대한민국 최초의 국내 개발 초음속 고등 훈련기. 골든이글이라는 애칭은 검독수리에서 따왔다.

KT-1에 이어 국방과학연구소에 의해 입안된 두 번째 항공기 제작 프로젝트인 한국형 훈련기 사업 KTX-2 사업으로 개발되었으며, 록히드 마틴KAI의 공동 개발로 이뤄진 기체이다. 기본 원형으로 록히드 마틴의 F-16이 많이 참고되었으며 엔진은 F/A-18에 사용되는 F404의 개량형이 탑재되었다.

2. 개발 과정

2.1. 양산 시기와 개발 시작

1989년에 국방과학연구소가 처음으로 제안하였으며, 1990년에 삼성항공이 사업자로 선정 되고(이후 대우, 현대우주항공 등과 함께 구조조정이 되어 KAI로 합병), 체계개발은 1997년 10월 재개되었다. 2000년에 상세 설계안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었다. 2000년 2월 KTX-2에 대한 명칭이 T-50으로 결정되고 2001년 10월 31일에 1호 시제기가 출고되었으며. 2002년 8월 초도비행. 2003년 3월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고, T-50 계열의 체계개발 및 잔여무장시험, 파생형개조개발 모두 시험평가는 제52시험평가전대에서 수행되었다. 2005년 1월 5일에는 이한호 당시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이 직접 시제기를 시험비행하기도 했으며 10월부터 양산이 시작되었다. 2005년 12월에 1호기의 납품이 시작되었다. 2017년 7월말 현재까지 한국 공군 인도분과 해외 수출분을 모두 합친 T-50계열기의 생산및 확정이 된 대수는 대한민국 공군용 142기에 이어 해외 수출분 64기까지 합하여 총 206기이다.

2.2. 고등 훈련기 개발

최초 계획 자체는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화된 고등훈련기인 T-37을 대체할 목적으로, 아음속 고등훈련기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KFP 사업의 절충교역으로 록히드 마틴에 공군 관계자와 삼성항공 기술자 등이 가서 교육을 받으며 탐색개발을 진행하던 도중 미 공군의 차세대 고등훈련기의 요구 성능이 기동성이 뛰어난 초음속기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골든이글 팀은 미 공군의 작전운용성능에 맞춰 고등훈련기를 개발하면 준비된 고등훈련기로서 미 공군에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덤으로 적은 비용으로 경전투기로 개량하여 공군의 F-5와 같은 노후 전투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에 골든이글 팀은 록히드 마틴 측에 의견을 묻고 공동개발을 제안을 했고, 록히드 마틴에서도 긍정적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후 진행되는 사업 과정에서 KAI와 록히드 마틴이 개발의 주체가 되어 현재의 T-50의 형태로 점차 개발이 진행되었다.

공군은 처음에는 '최소한 급강하 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고[1], 수평비행시에는 초음속이면 좋지만 한국의 항공우주기술 여건상 힘들다면 아음속이라도 만족하겠다.' 라는 입장이었다고 한다.[2]

그러나 전영훈 박사[3]의 책에는 공군에서 파견한 책임자가 아음속을 고집해서 전 박사가 "그래도 우리는 초음속으로 간다"고 연구진에게 단언한 일화가 나온다. 다만 이때는 1990년대 초반[4]으로 KTX-1 사업도 진행 중인 시기로 프로펠러 훈련기인 KT-1 웅비조차 아직 개발 중인 때라 초음속 훈련기를 개발하겠다는 도전에 공군이 불안해했다. 이로 인해서 초반에는 BAE 호크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 당시 영국으로부터 아음속 항공기 주익 제작/설계 기술을 도입하였다. 아쉬운 점은 항공기 주익 기술만 도입했다.[5]

하지만 KTX-2 탐색개발 결정 이후 KFP 사업에서 초음속 항공기 설계 기술을 기술 이전으로 받았고, 제작 기술은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터득한 경험으로 해결하였다. 개발 기간 동안의 고등훈련기 노후화[6]을 대체하기 위해 애리조나 사막에서 처박혀있던 T-38 탈론 훈련기를 헐값[7]에 임대하였다. 도입비용이 대당 백만 불이 안 됐었다.[8]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던 중에는 당시 선행 프로젝트였던 KT-1팀과의 갈등과 군과 연구원들간의 갈등[9]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공군 출신 개발 인원들과 서울대 출신 개발 인원들로 크게 두 파벌로 나뉘었다고 한다. 전영훈 박사와 이정훈 기자의 책에 따르면, 국과연은 전박사와 웅비 개발 때부터 같이 일했다고 한다. 그런데 공군 파일럿 출신이면서 미국에서 항공공학을 전공한 전 박사가 보기에, 비행기를 설계해본 사람도 없고 조종해본 사람도 한 명도 없는 ADD(국방과학연구소)의 KTX-1 개발팀이 만들고 있는 비행기는 수요자(공군) 관점에서 고칠 게 많아 조언했고, 전 박사가 합류할 때 이미 KTX-1 본개발을 진행 중이던 ADD의 박사들은 이것을 굴러온 돌이 트집잡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국과연 출신 박사들이 연대서명 파동을 일으켜 록히드마틴과 갈등을 빚고, 국과연 소장은 자기들 의도대로 안 되니 개발조직과 인력을 임의로 축소하고, 국과연이 사업비를 과소계상해 주도권을 뺏으려 했다는 이야기 등.

당시 전영훈 박사는 미국에서 탐색개발팀을 이끌었지만 인사권은 없었고 반대로 잘릴 처지로 몰려서 아주 학을 뗐다고 한다. 국과연의 강짜가 너무 심해서 삼성항공에서는 업체주도개발은 포기하고 일이 어떻게 되든 그냥 국과연이 책임지게 놔두고 하청이나 받자는 분위기까지 갔다고. <T-50. 끝없는 도전> 참조. 당시 ADD의 시도는 결국 한국 국방부가 전영훈 박사와 공군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오히려 ADD의 책임자가 잘려나갔는데, 이후 단단히 사이가 나빠져 국방부 장관이 교체되자마자 ADD는 전 박사를 해임했고 전 박사는 삼성항공으로 옮겨 개발에 계속 참여했다. 이런 악연이 있어 KF-X에 와서도 ADD는 KAI의 업체주도개발을 어떻게든 막으려 들었고 당시 골든이글 개발에 참여한 공군출신 연구진들은 국과연의 갑질을 고깝게 보고 있다. T-50 개발 사업은 KFP사업의 절충교역 연장선상에 있었다. 그리고 정부에서 예산을 적게 줘서 록히드마틴[10]과 지분을 나누고 본개발도 협업을 해야 했는데 록마는 대만 때처럼 한국 측 파트너가 정부가 아닌 회사가 되기를 요구했고, 웅비 개발을 주도한 ADD는 이것에 반발해 차라리 판을 깨고 자신들이 주도하려 했다. 이때 나온 유명한 말이 "너희는 원자폭탄은 만들어도 비행기는 어렵겠다."였다. 개발주체선정문제로 내분이 생겼을 때, 탐색개발차 미국 포트워스에 출장간 삼성항공 기술자가 록히드마틴 기술자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한다.

세계 기준으로는 12번째였다. 일본만 해도 T-2가 있고, 미국은 50년대에 T-38을 개발해서 써먹었다.[11] 이걸 개량한 전투기가 F-5...

개발 당시 명칭은 KTX-2였지만, 공군 50주년을 기념하여 T-50으로 바뀌었다.

T-50와 TA-50 총 82대의 개발과 양산비용은 총 2조 1천억 원이었고 FA-50은 60대 양산에 예산 약 1조 8천억 원이 들어갔다.

2.3. 개발과정

개발은 기술적 난이도가 쉽고 대체기가 시급한 훈련기가 먼저였다. 초기 생산된 시제기 4대는 제작 당시 양산배치 이후까지 염두에 두고, 1호기와 2호기는 시제기 전용 도장, 3호기는 훈련기용 도장, 4호기는 LIFT 임무기용 도장을 한 상태로 출고되었고 각종 테스트를 위해 미사일 발사대는 물론 각종 계측센서 및 안테나를 달고 있다.

T-50은 개발 당시부터 경공격기용이 고려되었다. 엄밀하게는 기체 성능이 경공격기 수준으로 요구되었다. 즉 경공격기에서 공격기용 장비나 레이더 등을 빼고, 대신 훈련기용 장비들을 장착한 것이 T-50이라고 보면 된다. 이를 잘 나타내는 것이 T-50의 기수와 날개 끝에 붙어 있는 무게추. 경공격기라면 기수에는 레이더가, 날개 끝에는 미사일 발사대가 달리는데 기체의 무게중심이나 기골구조를 이것을 다는 것을 기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정작 이것이 없는 T-50은 같은 무게의 무게추를 달아 놓은 것이다. 이것은 개발사가 공군과 합의한 사항이다. 얼핏 보면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를 한 번에 만들되 부품이나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공유한다는 개념이라 사업비용 절감효과가 있다.

개발 초기에는 고등훈련기는 T-50, 전환훈련기와 경공격기는 묶어서 A-50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혼란을 막기 위해 전환훈련기는 TA-50, 경공격기는 FA-50이라 부른다. 도색 등 외형상으로는 둘이 거의 흡사하지만, 수직 꼬리날개로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다. FA-50은 수직 꼬리날개의 윗부분이 수평이고 RWR 부착 등으로 끝이 도톰하지만, TA-50은 T-50과 동일하게 비스듬히 경사지고 끝이 납작한 모양이다.

T-50을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은 고등훈련기를 가지고 경공격기를 만드니까 문제가 많이 생길 것이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는 T-50의 개발 목적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BAE 호크 내지는 프랑스-독일 합작의 알파제트 등과 같은 이전 세대의 고등 훈련기들이 원래 개발 목적에서 벗어나서 근접항공지원이나 항공전에 겸직하는 경우가 많았고, 따라서 이런 식으로 유사시 전투기로 활용할 것까지 고려해 개발하는 것이 오히려 트렌드에 맞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겸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는 것은 비단 T-50뿐만은 아니며 일본의 T-2/F-1을 비롯하여 유사사례가 제법 있다. 지금은 경쟁기인 YAK-130, M346 모두 무장형을 띄우고 타게팅포드까지 달아 홍보 중이다. T-50이 다른 점은 엔진 추력이 훨씬 강하고 애프터버너가 달렸다는 것 정도.

엔진, 레이더 등은 외국제이다. 엔진은 미국의 제네럴 일렉트릭사에서 제작[12], 레이더는 이스라엘에서 만들었다. TA-50과 FA-50이 같은 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다. 당초 TA-50에는 AN/APG-67 레이더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F-20에도 탑재된 이 레이더를 공군은 사양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스라엘의 EL/M-2032 레이더를 LIG넥스원이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탑재하게 되었다. FA-50과 TA-50에 장착된 레이더는 이스라엘의 EL/M-2032 레이더지만, 적기 탐지거리가 다르다. 그 이유는 EL/M-2032 레이더는 다양한 서브버전이 존재하며, 장착하는 기체에 맞게 레이더 디쉬의 직경이나, 레이더 전력장치등의 스펙이 조금씩 달라지도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레이더이기 때문에 탐지거리 또한 달라지게 된다. FA-50은 비상출격 및 최전방 제공임무를 맡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전력장비를 사용하여 탐지거리가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T-50은 훈련기이기 때문에 레이더는 장착되어 있지 않다.

2.4. 록히드 마틴의 역할

당시 한국은 항공산업에서 프로펠러 훈련기인 KT-1정도의 개발 경험 정도가 전부인, 막 걸음마를 뗀 처지였기 때문에 관련 기술이 많이 부족했고 이 때문에 록히드 마틴에 상당히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T-50은 한국이 양산을 결정하고 개발, 도입한 국산 기종이다. 간혹 미국 록히드 사의 기술이 태반이므로 미제 훈련기라는 의견, 또는 한국은 그저 하청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결코 사실이 아니다. 그러한 의견은 이 사업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KAI와 록히드 마틴의 협력은 일대일의 비즈니스 관계였다.

한국은 독자적인 기술이 부족해서 개발진들은 록히드 마틴에 가서 개발을 배웠고, 훈련기 T-50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은 모두 미국의 록히드 마틴의 기술을 들여와 적용했다. 록히드 마틴이 KAI연구진들에게 제공한 기술은 서방권 4세대, 4.5세대 전투기계의 베스트셀러인 F-16이었고, 이에따라 T-50은 F-16의 특징들을 그대로 이전받아 조종특성까지 F-16과 유사한 결과를 내게된다. 이후 사업성과 원가 절약 등을 위해 록히드 마틴이 아예 직접 참여, 나아가서는 상당부분의 부품과 엔진을 기성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원가와 개발비 절감을 이뤄냈다. 예를 들어 조종간, 타이어 등 대량생산되면서 품질이 괜찮은 물건은 상용품을 쓰는 식이었다. T-50은 거의 50%에 가까운 부품이 다른 전투기에 사용되는 부품, 30% 가량이 기성품의 개량형이다.

그 대가로 록히드 마틴의 목소리가 커졌다. 동반자인 한편으로 T-50의 제작 일감을 조금이라도 더 얻어가려고 했다. 록히드 마틴의 제작이 국내 제작보다 더 비싸진다. 한국군과 KAI는 이 때문에 T-50의 주익 제작권한을 록히드 마틴에게 돈을 주고 다시 가져오기도 했다. 이 때 1,300억원의 국방예산을 사용했다. 감사원에서 낭비가 아니냐고 지적하고 언론도 한동안 시끄러웠다. 결과적으로 T-50의 제작단가를 낮춰서 국방비를 아낀 결과가 되었기에 무혐의 처리되었다.[13] 또한 T-50이 미국 제식 훈련기로 채용될 경우 미군을 위해 생산하는 기체는 미국 내에서 록히드 마틴 공장 주도로 생산하게 된다. 물론 이 때에는 한국의 권리를 인정받아 한국도 라이센스비를 받게 된다.

한편 해외 수출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특히 F404 엔진은 군용 엔진으로서 각종 FMS 규정에 묶여 해외 수출에 제약이 있다.[14] T-50에 입맛을 다실 만한 국가들 중에는 미국과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국가들도 있기에 이 나라들에 팔기 어렵고, 현재로서는 당장 이런 나라에 파는 게 한국에게도 이득이 없다. 미국과 사이가 안 좋은 나라들은 미국산 무장과 항전장비가 금수돼 있을 가능성도 높은데, 이런 나라에 어찌어찌 기본 기체를 팔기로 한다 해도 그 나라에서 중국산, 유럽산, 러시아산, 이스라엘산 무장이나 항전장비 옵션을 요구할 때 맞춰줄 수 없다. 국군이 사용하지 않는 그런 체계 통합을 비용을 들여 개발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장 미국 내에서 대항할 수 있는 기체가 없기 때문에[15] 정치적 계산을 제외하면 판매에 제약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록히드 마틴도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입장[16]이다. 개발 초기에는 미 공군의 노후화되어 가는 T-38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할 것을 믿었으나, 이라크전 이후 국방예산이 축소되어가는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안에 도입하긴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미 공군은 T-38을 개량해서 2029년까지 쓴다고 한다.[17] 한 때 미국 해군이 T-45 고스호크의 후속기로 T-50의 함재개량형을 검토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것이 만일 사실이었다면 현재는 백지화가 된 것 같다.[18] 또한 위에서 언급한 F-16과 유사하고 여러 부품들이 호환이 되는 설계덕에 조종사 훈련이나 유지관리 측면에서 F-16이나 F-35를 운용하는 국가에서 운용하기 굉장히 적합한 조건들이 만들어졌다.

2.4.1. 록히드 마틴과의 계약상 제한

파일:attachment/T-50 골든이글/789456.jpg

T-50 계약 내용 중 일부이다. 백그라운드 데이터는 T-50에 사용된 기반 기술이고 프로그램 데이터는 T-50을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기술로서, 한국 정부는 백그라운드 데이터와 프로그램 데이터에 대해 소유권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데이터를 마음대로 사용 가능한 게 아니라는데서 독소조항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백그라운드 데이터는 T-50 개발에만 사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 데이터는 KTX-2(T-50), F-16, F-5, T-38, KTX-2 파생형(FA-50, F-50) 이 외의 사업에 쓰려면 미 국무부와 록히드 마틴 사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F-16의 성능을 초과하는 항공기 성능 개량에는 쓸 수 없으며 미 국무부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외국 소유의 항공기와 수출 목적의 항공기 성능개량에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이 T-50을 만들면서 얻거나 개발한 기술들은 T-50 파생형에는 허락 없이 쓸 수 있지만, 다른 전투기와 KF-X 등에 쓸 때는 미국과 록히드 마틴 사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T-50을 만들면서 얻어진 데이터를 KF-X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를 독소조항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T-50을 만들 때 KF-X는 프로젝트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KF-X 프로젝트의 시작은 2000년대 초에 검토된 KF-2015 계획으로 KTX-2사업과 록히드 마틴의 계약은 이미 1994년부터였다. FA-50을 만들 계획이야 있었으나, 2007년도까지 한국개발연구원에서는 경제성이 없다라는 이유로 개발에 부정적이었으며, 2009년도 말 건국대 연구소에서 KF-16 정도 전투기의 스텔스화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2012년 12월에 탐색개발이 종료되었을 뿐이다.

독소조항은 법률이나 공식 문서 등에서 본래 의도하는 바를 교묘하게 제한하는 내용을 말한다(네이버 사전 출처). 그런데 한국 측이 개발비 86%를 부담했을지는 몰라도, T-50은 KAI와 록히드 마틴이 함께 개발하고 록히드 마틴의 역할이 없으면 현재 T-50 정도의 성능이 나오기는 커녕 개발이 가능했을지도 확실치 않았다. 부품의 50%가 미국산이고 항전소프트웨어는 아예 록히드 마틴 제품이고, 개발 데이터의 상당부분은 록히드 마틴에게도 권리가 있는 상황에서, 록히드 마틴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조항을 넣을 수가 있고, 이는 또한 한국과 합의 과정을 거친 것일 만큼 저 조항에는 한국도 찬성을 한 것이 된다.

양자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합의한 상황에서 이를 불공정한 거래라고 볼 수는 없다. T-50 개발은 T-50을 위한 것이지, 개발 시점에서 존재하지조차 않던 전혀 다른 프로젝트인 KF-X를 신경쓸 여지는 없다. '한국의 초음속 항공기 분야 진입에 장벽을 친 것'이라는 주장이나, '독소조항이다'라는 주장은 록히드 마틴이 마치 악의를 갖고 한국의 항공산업 발전을 방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 것과 같은 음해가 된다. 하물며 저런 주장의 핵심은 '한국이 KF-X나 신형 초음속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록히드 마틴의 자료가 필요한데, 우리가 돈 많이 썼는데 이 인간들이 내놓지를 않으니 불공정 하다'라는 입장인데, 이는 공동개발자로서 록히드 마틴의 권리를 무시한다는 것이다.[19]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발 당시 계약이 그랬다는 것이며, 이후의 조건 변경을 금지한 것은 아니다.

2.4.2. 파생형, 개량형의 제한

파일:Pky_T50B_01.png 파일:Pky_T50A_02_PIC.png
T-50B T-50A
계약 내용을 보면 T-50 파생형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약이 없다. 묘사된 계약 조건상으로는 T-50개발 과정에서 나온 데이타를 F-16이나 KTX-2를 능가하는 전투기의 성능 개량에 사용 할 수 없다고 나온다. 이는 T-50을 개량하여 F-16을 능가하는 기종을 만들지 못한다는 제약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하여 '록히드마틴이 T-50의 성능 개량을 막기 위해 독소조항을 넣었다'라는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처음 설계할 때부터 T-50은 체급이 작고 기본 골격이나 비행성능 면에서 F-16에 근접은 하지만 한 단계 아래인 기종이고[20]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체급을 키우고 골조를 강화하고 비행성능을 개량하여 F-16급으로 만드는 것은 설령 록히드 마틴이 막지 않더라도 거의 다른 기체를 개발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다. 비행 성능과 체급 면에서 F-16을 능가하려면 아예 기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하는데, 이러면 T-50의 파생형이 아닌 새로운 기종에 가깝다.[21] 하물며 그렇게 만들어진 기체가 유지비나 가격 면에서 F-16만큼 비싸져 결국 가격 경쟁력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보장 역시 없다.

KF-X나 기타 향후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 개발을 원하는 사람들은 T-50을 개발하면서 얻은 데이타를 KF-X에 써야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록히드 마틴의 음모로 주장하기도 하나, 이는 대한민국 혼자서 개발한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 계약조건을 성사시킨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T-50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KF-X 프로그램을 가지고 2010년대에 와서 'KF-X를 진행해야 하는데 T-50의 기술을 쓰려고 하니 록히드 마틴의 권리와 맞닿는 부분에서 허락을 맡아야 해서 자유롭게 쓸 수가 없다'라는 이유로 독소조항이니, 제대로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황당할 것이다.

2.4.3. 기술적 한계에 대한 논쟁

엔진과 기술면이 국산이 아니라서 판매에 제약이 많아 비판받기도 한다. 특히 순수 국산이 아님에도 대대적으로 국산이라 홍보한 데 대한 반감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엔진의 독자 개발은 매우 어렵다.[22] 1970년대에 핵무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음에도 인도는 자국산 제트기 HAL 테자스의 제트엔진을 30년동안 개발했지만 실패했을 정도다. 현재 전투기용 제트 엔진 생산 능력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외에는 없다.[23] T-50보다 더 많은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업까지 급하게 요구할 수는 없다. 가령 라팔의 총 개발비는 15년간 66조 원이 투입되었는데, 이 중 50조 원 가량이 M88 엔진 개발에 할애되었다

구형인 F404을 사용했다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T-50의 엔진을 확정하던 1997년 시점에는 F414 엔진을 사용해 전력화된 전투기가 없었다. 가령 이를 쌍발로 쓰는 F/A-18E/F 취역은 1999년이고 초도비행은 1995년이다. 심지어 T-50는 엔진이 F-18E/F와 달리 단발이며, 이 시점에서 단발채용된 군용기가 없다. F414를 단발로 채택해 만들어진 첫 전투기가 스웨덴의 JAS 39 그리펜 E 사양인데, 이것도 2010년도에 처음 제안되었고, 2019년 들어서 전력화 되기 시작했다. F404도 요구 성능에 떨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90년대 중반 시점에는 이것의 사양을 기준으로 엔진을 찾았다. 1995년에 엔진으로 GE F404, 스네크마 M88 이 둘을 제안받아 협상에 들어갔고, 그중 더 싼 F404를 1997년에 선정해 면허생산했다.

이런 오해는 KF-21 엔진 선정 때 반복되었는데, F414의 신형을 쓰고자 했지만 결국 통상 버전으로 결정되었다.[24]

전투기 개발은 다양한 기술이 조화되는 하이테크의 산물이다. T-50 개발 전까지 한국은 꾸준히 기본기를 다졌고 그 덕분에 록히드 마틴과의 협력을 통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많은 비판이 있지만 이 사업에서 기술을 축적한 덕에 KF-X를 시도할 수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2.5. 개량

개발 배치된 지 20년이 되어가는 2024년에 중간 업그레이드 (MLU Mid-life upgrade) 가 추진되고 있다. 이는 한국공군 훈련기로서 기능을 높이고 미군의 훈련기 획득사업 등 수출시장에도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제안된 업그레이드의 주요 항목은

3. 계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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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용

4.1.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공군 T-50 계열기 도입/운용 수량
T-50 50
T-50B [25] 10
TA-50 22(+ 20)[26][27]
FA-50 파이팅 이글 60
총계 142(+ 20)

FA-50은 2013년 8월에 양산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2014년 10월에 최초로 전력화된 비행대대가 탄생하였다. 이후 여러 비행대대에 배치되어 임무수행 중이다. T-50, TA-50 또한 순차적으로 배치되어 임무수행중이다. 한편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도 2009년 T-50을 몰고 복귀 선언을 한 뒤, 곡예비행 전용 기체로 제작된[28] T-50B를 도입하였다.

4.2.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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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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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형

아카데미과학에서 1/72 및 1/48로 프라모델이 나왔다. 1/72는 MCP이다. 에이스모형에서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내놓았고, 최근 울프팩 디자인에서 T-50A가 1/48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2023년에 FA-50도 출시했다. 또한 2024년 11월에는 T-50 프로토타입도 출시할 예정이다. #

2022년 5월에 한 필리핀 회사에서 1/72 아카데미 T-50에 적용 가능한 레진 무장 세트 및 컨버전 키트가 출시되었다. #

2023년 5월에는 한 폴란드 업체에서 1/48 스케일의 FA-50, TA-50 키트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

2024년도에 아카데미과학에서 4D 키트를 발매하였다.

또한 2024년 국내 레진부품 생산업체인 Tori Factory사에서는 T-50, TA-50, FA-50 관련 상품들을 발매하였다. 주로 1/48 무장 세트와 1/72 랜딩기어 및 컨버전 키트이다.# ## 또한 이라크군, 태국군 또는 인도네시아군 사양, 필리핀군 또는 폴란드군 사양을 재현 가능한 컨버전 키트도 나왔다. ###

7. 여담

파일:소원을 말해봐 앨범 아트.jpg

8. 관련 영상

EBS 원더풀 사이언스(wonderful science)
국방TV 군넘버스토리

9. 참고 링크

10.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letter-spacing: -0.9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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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大韓民國 國軍 |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
<colbgcolor=#407FBF> 회전익기 <colbgcolor=#407FBF> '''[[무장헬기|
경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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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온} | Bo 105CBS | 500MD 디펜더 | OH-58B 카이오와 | OH-23G 레이븐
'''
다목적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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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1 수리온 | MUH-1 마린온 | UH-60P 블랙 호크 | HH-60P | HH-32A | 벨 412 | UH-1(B/H) 휴이 | UH-19D 치카소
수송헬기 CH-47(D/NE/{F}) 치누크 | HH-47D
공격헬기 AH-64E 아파치 | AH-1(J/S) 코브라 | {MAH}
대잠헬기 {MH-60R 시호크} | AW159 와일드캣 | 슈퍼 링스 Mk.99(A/U) | SA.319B 알루에트 III
'''[[전투기|
전투기
]]'''
프롭 F-51D 머스탱
'''[[1세대 전투기|
1세대
]]'''
F-86F 세이버 · F-86D 세이버 도그
'''[[2세대 전투기|
2세대
]]'''
F-5(A/B) 프리덤 파이터
'''[[3세대 전투기|
3세대
]]'''
KF-5(E/F) 제공호 | F-5(E/F) 타이거 II | F-4(D/E) 팬텀 II
4(.5)세대 {KF-21 보라매} | F-15K 슬램 이글 | KF-16(C/D) 블록 52 → KF-16U 파이팅 팰콘 | F-16(C/D) 블록 32 → 블록 52 PBU | FA-50 파이팅 이글
'''[[5세대 전투기|
5세대
]]'''
F-35A 프리덤 나이트
공격기 KA-1 웅비 | A-37B 드래곤플라이 | AT-33
'''[[정찰기|
정찰기
]]'''
전술 RF-16(C/D) | RA-50 | RF-5A | RF-4C | RF-86F
전자 팰콘 2000S 백두 2 | RC-800B 백두 | EC-47Q ELINT
ISR RC-800G 금강
해상초계기 P-8K 포세이돈 | P-3(C/CK) 오라이언 | S-2E 트래커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N-235(-100M/-220M) | C-123K 프로바이더 | C-47 스카이트레인
전술 {C-390 밀레니엄} | C-130(H/H-30/J-30) 허큘리스 | MC-130K | C-54E 스카이마스터 | C-46 코만도
수상기 KN-1 해취호 | SX-1 서해호 | SX-2 | SX-3 제해호
다목적기 U-9(C/F) | O-2A | O-1(A/E/G)버드 도그 | U-6
'''
지원기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E-737 피스 아이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KC-330 시그너스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
연락기
'''
L-5 센티넬 | L-4 그래스호퍼 | SX-5 통해호
'''[[UAV|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초소형
티로터 | RQ-103K | {WB 워메이트}
클래스 1 - 소형
넵튠 V270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RQ-102K 참매 | RQ-101 송골매 | 헤론 | 서쳐 II | 캠콥터 S-100 | {캠콥터 S-300} | KUS-7 | 솔개
클래스 3 - MALE급
{RQ-105K} | 헤론
클래스 3 - HALE급
RQ-4B 글로벌 호크
'''
UCAV
'''
클래스 3 - MALE급
{MQ-105K}
{KUS-X} | {UCCR}
'''[[훈련기|
훈련기
]]'''
프롭 KT-1 웅비 | KT-100 | T-103 | T-41D 메스칼레로 | T-28A 트로젼 | T-6 텍산 | TF-51D | 부활호 | 새매호
제트 T-50 · TA-50 골든이글 | T-59 호크 | T-38 탈론L | T-37C 트윗 | T-33A 슈팅스타
헬기 벨 505
표적예인 CARV-II 캐러밴
가상적기 MQM-107 | MiG-29 | L-2 | J-7 | MiG-19 | Il-28
VIP 탑승기 B747-8B5L | {B737 MAX 8}L | B737-3Z8 | VCN-235 | HS.748 | 보잉 747-4B5L | VC-118 | VC-54 | L-26
VH-60P | VH-92 | AS332 L2 | 벨 412SP | 벨 212 | UH-1(B/H/N) | UH-19D | H-13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차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해병대), 표기 없을 시 공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5px-Roundel_Indonesia_Air_Force.svg.png 현대 인도네시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letter-spacing: -0.9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인도네시아군|
인도네시아군 (1946~현재)
Tentara Nasional Indonesia
]]'''
<colbgcolor=#ED1C24> 회전익기 <colbgcolor=#ED1C24> '''[[무장헬기|
경헬기
]]'''
{H145M} | AS550 C3 페넥 | AS555 AP 페넥 II | AS350 B3 에큐워이 | NBo 105CB | SA.316B 알루에트 III | 벨 206 | MD 500C | Mi-2 | UH-12B | 벨 47(G-3B-1/J-2A) | SM-1
'''
다목적 헬기
'''
Mi-17V-5 | 벨 412(EP/HP/SP/EPI) | 벨 205A-1 | {S-70M 블랙 호크} | H225M 카라칼 | NAS332 (F/L1) 슈퍼 퓨마 | NAS330 J 퓨마 | 벨 204 | UH-34(D/G) · S-58T 초크토우 | Mi-4(A/PL)
수송헬기 Mi-6TR
공격헬기 AH-64E 아파치 | Mi-35P
대잠헬기 AS565 MBe 팬서 | 와스프 HAS.1
전투기 프롭 P-51(D/K) 머스탱 | La-11
'''[[1세대 전투기|
1세대
]]'''
CA-27 세이버 Mk.32 | Lim-5P · 아비아 S.104
'''[[2세대 전투기|
2세대
]]'''
MiG-21F-13 | MiG-19S
'''[[3세대 전투기|
3세대
]]'''
F-5(E/F) 타이거 II
4(.5)세대 {라팔 (D/E) 스탕타르 F3-R} | {IF-X} | F-16(A/B) 블록 15 OCU · F-16(C/D) 블록 32+ 파이팅 팰콘 | Su-30MK2 | Su-27(SK → SKM)
공격기 호크 209 | A-29B 슈퍼 투카노 | A-4E 스카이호크 | SF.260(M/W) 워리어 | OV-10F 브롱코 | A-26B 인베이더 | 아비아 B.33
폭격기 Tu-16KS(-1) | Il-28T · 아비아 B.228 | B-25(C/D/J) 미첼 | Tu-2
'''[[정찰기|
정찰기
]]'''
전술 비치 G58 바론 · G35 보난자 | 세스나 206 · 406 | 오스터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N-295 | CN-235(-220) | NC-212(i/-100/-220M) | 포커 F27-400M | 아비아 14F | C-60 로드스타 | L-12A 일렉트라 주니어 | DHC-5D 버팔로 | C-47(A/B) 스카이트레인
전술 {A400M 아틀라스} | C-130J-30 슈퍼 허큘리스 | L-100 · C-130(B/H) 허큘리스 | An-12B
수상기 HU-16A 알바트로스 | PBY-5A 카탈리나
다목적기 BN-2A-27R 아일랜더 | N-219 누르타니오 | 세스나 180 | PA-22-125 트라이 페이서 | DHC-3 오터 | DHC-2 비버 | L-4J 그래스호퍼
'''
지원기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KC-130B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B737-2X9 서베일러 | CN-235 MPA | NC-212 MPA | 노매드 (N.22/N.24) | 가넷 AS.4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초소형
ADS 오비터 2B | LSU-02
클래스 1 - 소형
CAC 폭스-AT1 | PTDI 우룽 | LSU-03 | RQ-27 스캔이글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ADS 에어로스타 | 스켈다르 V-200 | 서처 II
'''
UCAV
'''
클래스 3 - MALE급
CH-4B | {앙카-S}
'''
훈련기
'''
프롭 KT-1B 웅비 | G 120TP | T-41D 메스칼레로 | 세스나 172S · 182T | PA-28 아처 DX | TB-9 탐피코 | TB-10 토바고 | LT-200 | T-34(A/C) 멘토 | AT-16 하버드 · T-6G 텍산 | BT-13 발리언트 | AS 202 브라보 | PZL-104 빌가 32 | TS-8 BII 비에스 | La-9UTI | 가넷 T.5
제트 T-50i 골든이글 | 호크 109 | TA-4(F/H/J) | 호크 53 | L-29 델핀 | MiG-21U-400 | MiG-15UTI | Il-28U | 뱀파이어 T.55 | T-33A 슈팅스타
헬기 EC120B 콜리브리 | 휴즈 269 | 벨 505 제트레인저 X | 휴즈 300C
VIP 탑승기 B737-8U3 BBJ2 | B737-(2Q8/4Y0/4U3/5U3/8LD) | 다쏘 팰컨 8X · 7X | AS332 L1 | 비치 B390 프리미어 I · B350i 킹에어 | B707-3M1C | L-1329 제트스타 | L-1049(C/H) 슈퍼 컨스텔레이션 | 포커 F28-(1000/3000R/4000) | S-61V-1 | VH-34D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라크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이라크 보안군 (2003~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عراقية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벨 407, 벨 412, H135, UH-1, Mi-8/171
공격헬기 Mi-24/35, Mi-28NE, SA342
전투기 4세대 / 4.5세대 F-16C/IQ, {JF-17 블록 III}
공격기 AC-208, L-159A, Su-25
정찰기 RC-208, SAMA CH2000, 슈퍼 킹 에어 350, DHC-6
수송기 슈퍼 킹 에어 350, C-130E/J, An-32
무인기 UCAV CH-4B, 바이락타르 TB2
훈련기 EMB 312 투카노R, 벨 206, 라스타 95, T-6, T-50IQ, F-16D/IQ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현대 태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letter-spacing: -0.9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태국군|
타이 왕국군 (1945~현재)
กองทัพไทย | Royal Thai Armed Forces
]]'''
회전익기 '''[[무장헬기|
경헬기
]]'''
UH-72A 라코타 | H145M | AS550 C3 페넥 | AH-6 리틀버드 | 벨 206(A/B) | OH-23 레이븐 | OH-13H 수우 | S-51
'''
다목적 헬기
'''
Mi-17V-5 | UH-60(A/L/M) 블랙 호크 | AW149 | 벨 212 · UH-1N 트윈 휴이 | UH-1H 휴이 | MH-60S 나이트호크 | S-76B | S-70i | EC725AP 카라칼 | 벨 412(EP/SP) | 벨 214ST | HH-34B 허스키 | UH-34D · S-58T 초크토우 | UH-19A 치카소
수송헬기 CH-47D 치누크 | KV-107
공격헬기 AH-1F 코브라
대잠헬기 S-70B-6 시호크 | 슈퍼 링스 300
'''[[전투기|
전투기
]]'''
프롭 F8F-1 베어캣 | 스핏파이어 FR.IXVe | 파이어플라이 FR.1 | Ki-43-IIb 하야부사
'''[[1세대 전투기|
1세대
]]'''
F-86F 세이버 · F-86L 세이버 도그 | F-84G 썬더제트
'''[[2세대 전투기|
2세대
]]'''
F-5C 스코시 타이거 | F-5(A/B) 프리덤 파이터
'''[[3세대 전투기|
3세대
]]'''
F-5(E/F) 타이거 II → F-5TH (E/F) 슈퍼 티그리스
4(.5)세대 {JAS 39(E/F) 그리펜 NG} | JAS 39(C/D) 그리펜 | F-16(A/B) 블록 15 ADF · OCU 파이팅 팰콘
<colbgcolor=#2D2A4A> 공격기 {AT-6TH 울버린} | 알파 제트 A | AV-8S 해리어 | A-7E 콜세어 II | OV-10C 브롱코 | AU-23A 피스메이커 | SB2C-5 헬다이버
건쉽 AC-47 스푸키
폭격기 Ki-30 | Ki-21-Ib | B-10
'''[[정찰기|
정찰기
]]'''
<colbgcolor=#2D2A4A> 전술 DA42 MPP | P.180 아반티 II EVO | RF-5A | RT-33A | P.54 서베이 프린스 | 스핏파이어 PR.19
전자 EC-47D ELINT
'''[[수송기|
수송기
]]'''
경량 BT-67 | C-295W | C-212-300 | 포커 F27-400M | 노매드 (N.22A/N.24A) | G.222 | C-123(B/K) 프로바이더 | IAI 아라바 | C-47(A/B/D) 스카이트레인 | C-45(B/F) 익스퍼다이터
전술 C-130H(-30) 허큘리스 | C-54 스카이마스터
수상기 NAX 시리즈 | CL-215B | HU-16(B/D) 알바트로스 | G-44A 위젼
다목적기 세스나 208B · 170 | 코디악 100 | 에어로 커맨더 690B | U-17A | U-10B 슈퍼 쿠리어 | U-6A 비버 | 비치 B35 | O-1(A/G) 버드 도그 | UC-61
'''
지원기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사브 340 에리아이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포커 F27-200MAR | P-3T 오라이언 | S-2F 트래커
'''
탐색구조기
'''
Do 228-212
'''
연락기
'''
세스나 337(H-SP/SP/G) | L-5B 센티넬 | L-4 | O2U-S 콜세어
'''[[무인기|
무인기
]]'''
SUAV
클래스 1 - 초소형
RQ-11 레이븐 | DTI D-아이즈 02 | 나라이 3.0
클래스 1 - 소형
{스카이 세이커 FX80} | DTI U-1 스카이 스카웃 | RQ-21 블랙잭 | ADS 오비터 3B | NRDO 마르커스-B | TOP 팔콘-V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ADS 에어로스타 | IAI 서쳐 II | 헤르메스 450 | 캠콥터 S-100
클래스 3 - MALE급
{헤르메스 900} | ADS 도미네이터
'''[[훈련기|
훈련기
]]'''
프롭 T-6TH 텍산 II | DA42 | DA40 NG | CT-4(A/E) 에어트레이너 | T-41D 메스칼레로 | PC-9 | SF.260MT | DHC-1 칩멍크 | AT-28D 트로젼 | 파이어플라이 T.2 | AT-6F · T-6G 텍산 | DH.82A 타이거 모스 | M.14 매지스터 | Ki-36 | 아브로 504N
제트 T-50TH 골든이글 | L-39(ZA/ART) 알바트로스 | TAV-8S | RFB 팬트레이너 | TA-7C | T-37(B/C) 트윗 | T-33A 슈팅스타
헬기 EC135P3 | 엔스톰 480B | R44 | 슈바이처 S300C | TH-55 오세이지 | KH-4
VIP 탑승기 A340-541 | ACJ320-214 프레스티지 | ACJ319-115X | B737-8Z6 BBJ | B737-4Z6 BBJ | SSJ-100-95LR | ATR 72(-600/-700) | 사브 340B | S-92 | ERJ-135LR | 걸프스트림 G500 | BAe 제트스트림 41 | PC-12 | 비치 B200 | AW139 | B737-2Z6/Adv | HS.748-2 | AS332 L2 | VP-3T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파일:한국항공우주산업 CI_가로.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18293f {{{#!folding [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555555,#aaaaaa
민항기
KLA-100, KC-100 나라온
군용기
<colbgcolor=lightblue,#194351> 훈련기 KT-100, KT-1 웅비, T-50 · TA-50 골든 이글L
공격기 FA-50 파이팅 이글
전투기 KF-21 보라매
헬리콥터
민간용 LCHE, SB427, 벨 429
군용 미르온E, KUH-1 수리온E, MUH-1 마린온
※ 윗첨자L: 록히드 마틴 기술 협력 개발
※ 윗첨자E: 에어버스 유로콥터 기종 기반 개조 개발
※ {중괄호}: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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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E 호크 훈련기가 최소한 급강하 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성능을 갖는다.[2] T-50이 출시 초반 국제 경쟁에서 연이어 패하게 된 이유가 고성능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었으므로 이 의견이 일부 타당하다. 하지만 전투기를 대체하는 전술입문기 용도가 부각된 지금은 아니다.[3] 전투조종사 경력 10년의 항공공학 박사로 T-50 사업의 개발 책임자였다.#[4] 이 당시 공군의 최신형 전투기는 1986년 피스브리지 사업(F-16PB)으로 직도입한 F-16C/D Block 32 39대가 전부였으며 또한 F-86 세이버가 운용 중이었지만 막 퇴역을 앞둔 시기였으며 F-4 팬텀II는 운용 중이었지만 현대화 개량을 검토했으며 F-5A/B, F-5E/F와 면허생산한 제공호(KF-5)도 역시 주력 전투기였다.[5] 2010년대에도 그랬지만 1990년대에도 BAE는 한국 공군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탈리아제 훈련기를 제치고 호크를 도입한 것도 그랬다. 그리고 BAE는 KTX-2사업이 본개발에 들어갈 때까지 초음속 훈련기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유포했는데, 90년대 후반 KDI가 사업타당성을 조사하던 중에 들통났다.[6] 당시 한국 공군의 주력 고등훈련기는 영국에서 갓 도입한 호크와 전투기인 F-5B를 일부 훈련기로 운용[7] 이라고는 해도 수리 비용은 모조리 이쪽에서 부담[8] T-50개발 이후 전부 반환되었다고 한다. AMARG에 갈 것처럼 단단하게 포장해서 자동차운반선에 실어 보냈다.[9] KT-1팀과 갈등으로는 1선급의 우수한 연구원들을 서로 차지하려고 갈등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공군과 연구원들과의 갈등은 요구 성능(ROC) 조건과 개발 가능성에 대한 시비가 많았다.[10] 처음에는 스페인의 CASA와도 지분투자 논의가 있었다[11] T-38은 지금도 미 공군 고등훈련기로 현역이다. 최근에 현대화 개량을 받기도 했다. 현재 미 공군 차기고등훈련기사업이 바로 이 T-38을 대체하는 것이다.[12] 정확하게는 구 삼성테크윈 현 한화테크윈에서 면허생산을 한 것이다[13] 전영훈 박사가 쓴 T-50 개발기책 뒷부분에 나오니 관심 있다면 읽어 볼 것.[14] 미 의회가 거부하면 못 판다. 온두라스에서 이스라엘크피르 전투기를 도입하려 했으나 미 의회의 거부권 행사로 결국 미제 F-5를 도입한 역사가 있다.[15] 미국 내 방위산업체가 고등훈련기 개발에 손을 놓은 지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도 어차피 자기들이 못 만드는 걸 한국이 못 팔게 어깃장을 놓을 이유가 없다.[16] 원래는 해외 판매 역시 록히드 마틴이 모두 맡는 것이 초기 계약이였으나, 이후 바이아메리칸법을 따라야하는 T-X 프로그램, ATT 사업, UJTS 프로그램, TSA 사업등을 제외한 미국외 시장에서 발을 뺐다.[17] 현재는 T-X 프로그램을 통해 보잉의 T-7을 새로운 훈련기로 낙점했다.[18] 미 해군 또한 낡은 T-45를 대체할 새로운 훈련기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다보니 현재 UJTS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훈련기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쪽은 TA-50도 낙점될 가능성이 꽤 있는 편.[19] 그리고 까놓고 말해 필요한 부분 중에서도 돈주고 사올 수 있으면 사오면 된다. 돈주고 사올 수 없는 부분은 말해봤자 입만 아플 테고. 이런 부분은 록히드 마틴의 기술보호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미국 정부의 제한일 가능성이 더 높다.[20] 참고로 제원표 성능에서 T-50과 가장 비슷한 기종은 F-5를 기반으로 확장/재설계한 F-20 전투기다. 양측 제원표를 서로 갖다 놓고 비교해보면 상당히 흡사함을 알 수 있다.[21] 위에서 언급된 계약 조건상 T-50의 노하우를 사용해서 F-16을 능가하는 전투기를 만드는건 금지된다.[22] 극한의 고온, 고압, 저산소 환경에서 수천 시간 이상 신뢰성 있게 작동해야 한다. 일반 자동차에 들어가는 주철, 알루미늄 합금, 스테인리스강, 니켈 합금이 아니라 CFRP, 티타늄 합금, 니켈 기반 초합금, CMC, 지르코니아 기반 열 차폐 코팅, 단결정 초합금이 들어간다. 이러한 재료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재료공학 기술이 필수이다. 그 외에 열역학, 유체역학, 공기역학, 기계 공학, 연소 공학, 진동 공학 분야에서도 크게 발전해야 한다. 이 모든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국가는 매우 적다.[23] 그나마 제대로 된 전투기용 엔진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정도만이 만들 수 있다. 러시아는 미국과 영국에 비해 한 급수 떨어지고 중국은 그런 러시아 엔진을 베껴서 만든 것이다보니 성능은 더 떨어지는 편이다. 실제 엔진 개발 능력(즉, 불법 카피 없는 순수 제작 능력)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별 차이 없다는 말도 있을 정도. 한국도 8천 파운드 급은 어찌저찌 만들 수 있다고 한다.[24] F414 엔진의 최신 추력강화 버전은 아직 사용한 기체가 없다. 이걸 쓰려면 미국 정부의 승인은 둘째치고 한국 정부가 개발을 비용을 지불하고 리스크까지 져야 하는데 그런 선택은 쉽지 않다. 여담으로 인도는 카베리 엔진의 실패로 F404를 썼고 이후 대체 엔진을 수배했는데, 결국 F414-INS6를 결정했다. 이것은 FADEC 등 몇 가지 요소가 들어갔는데, 추력 자체는 F414-GE-400과 같다.[25]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 전용기.[26] FA-50항목에서 60대도입 외에 추가 20대 도입 논란(성능이 제한된 전술기를 왜 더 도입하는가?)이 있었는데 방사청의 발표로 추가 20대 도입은 FA-50이 아니라 TA-50인걸로 확정되었다. 이후 2017년 9월 기사에서 훈련기 추가 구매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되었다.[27] 사업이 2019년에 착수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2023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었다.#[28] 도장을 새로 하고, 에어쇼 기록 및 홍보영상 촬영용으로 카메라가 여기저기 달려있으며, 연막발생장치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