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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6:39:43

록히드 마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4대 방위산업체
파일:록히드 마틴 로고.svg 파일:보잉 로고.svg 파일:노스롭 그루먼 로고.svg 파일:RTX 로고.svg

파일:록히드 마틴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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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74,#7697ce {{{#!folding [ 록히드 마틴의 항공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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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민항기
쌍발기 일렉트라L ‧ 슈퍼 일렉트라L ‧ 로드스타L ‧ 마틴 2-0-2M ‧ 마틴 4-0-4M마틴 M-130M
3발기 L-1011L
4발기 L-188L제트스타L컨스텔레이션L
개발 취소 L-2000L
군용기
전투기 P-38LP-80LF-104LF-16LF-22F-35
공격기 F-117L
폭격기 A-28 / A-29 / AT-18 허드슨L벤추라LB-26M
수송기 C-130C-141LC-5L
정찰기 U-2LSR-71L
대잠초계기 P-2LP-3S-3L
무인기 데저트 호크 ‧ RQ-3 다크스타 ‧ RQ-170 ‧ X-44A ‧ 코모란트 ‧ 시 고스트 ‧ 스토커
헬리콥터
군용 AH-56L
윗첨자L: 록히드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윗첨자M: 마틴 마리에타 단독 설계/생산 항공기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colbgcolor=#123374><colcolor=#fff> 록히드 마틴 코퍼레이션
Lockheed Martin Corporation
파일:록히드 마틴 로고.svg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창립일 1995년 3월 15일
본사 미국 메릴랜드 베데스다
대표자 짐 타이클레 (CEO)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시가총액 1,030억 달러 (2023년 9월)
자본 92억 6,600만 달러 (2022년)
부채 436억 1,400만 달러 (2022년)
매출 659억 8,400만 달러 (2022년)
영업이익 73억 7,900만 달러 (2022년)
고용 인원 약 116,000명 (2022년)
본사 위치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플리커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록히드2.2. 마틴 마리에타
3. 기술력4. 빛과 그림자5. 사업영역
5.1. 미사일5.2. 항공기
5.2.1. 민간 항공기5.2.2. 군용 항공기
5.3. 우주5.4. 게임5.5. 기타
6. 관련 문서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We never forget who we're working for.
우리는 결코 우리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지 잊지 않는다.[1]
록히드와 마틴 마리에타가 1995년에 합병하여 새로이 탄생한 미국의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 기업이다.

아이언맨 같은 영화의 영향으로 군수업체가 떼돈을 버는 곳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전투기, 전차, 전함이라는 것들이 단가는 비싸도 한 번에 거래되는 양이 잘 해야 몇백 대 수준이고[2][3] 비싼 건 한두 대 정도 생산하는 수준이라 전체 매출액은 많지 않다. 특히 1990년대부터는 미국 정부가 군비를 점진적으로 줄여가면서 항공산업과 우주산업이 디커플링 되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다.[4][5] 록히드 마틴이 항공기 분야에서 기술력의 최첨단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우주 분야에서는 21세기에 설립된 스페이스X블루 오리진, 로켓 랩 같은 신생 기업들에 비해서 록히드 마틴이 보잉과 합작하여 만든 ULA의 위상은 갈수록 추락 중이다.

2018년도부터 록히드 마틴은 새로운 PR 캠페인을 전개하고 슬로건을 "Your Mission Is Ours/당신의 임무는 우리의 임무"로 바꾸었다.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는 "믿고 맡겨주면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이다.

2024년 8월 1일 기준으로 록히드 마틴에는 4개의 사업부서가 있다.

2. 역사

2.1. 록히드

<colbgcolor=#f1f1f1,#27292d>
파일:Lockheed-logo_Winnie-Mae.png
합병 전 록히드의 로고
1912년 앨런 록히드, 말콤 록히드 형제(Allan & Malcolm Lockheed)가 창업하였다가 1926년에 파산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다시금 Lockheed Aircraft Company를 설립하면서 오늘날의 철자가 확립되었다.

록히드 마틴으로의 통합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본사가 있었다.[clearfix]

2.2. 마틴 마리에타

<colbgcolor=#f1f1f1,#27292d>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Glenn_L_Martin_Company_logo.png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rtin_Marietta_Logo.jpg
합병 전 마틴 마리에타의 로고
록히드 형제와 같은 해인 1912년에 글렌 L. 마틴(Glenn L. Martin)이 설립한 회사를 모태로 하며, 아메리칸-마리에타와 합병하여 1961년에서 1995년까지는 마틴 마리에타로 존속하였다. 한때 라이트 형제와 동업하여 라이트-마틴이었던 적이 있었다. 우주왕복선의 외부 연료 탱크를 제작하기도 했다.

마틴 마리에타의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본사는 통합법인인 록히드 마틴의 본사가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 해에 록히드 마틴이 소재전문기업인 마틴 마리에타 머티리얼스(Martin Marietta Materials)를 분사시켰기 때문에 마틴 마리에타라는 기업명은 다른 회사의 이름으로서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마틴 마리에타 시기는 디즈니랜드 내의 모노레일 시스템 공사, 타이탄 2 ICBM 등의 사업에 관여하였으며, GE의 우주항공사업부 등을 인수하기도 하였다.

3. 기술력

스컹크 웍스라는 유능한 설계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진들은 혁신적이고 선진적인 기술로 당대 최고의 항공기를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컹크 웍스를 통해 록히드 마틴(일부는 합병되기 전인 록히드 시절)은 U-2, F-104, SR-71, F-22, F-35 를 활용하여 만들어낸 물건들로 유명하지만 F-35가 개발이 지연되면서 영 좋지않은 일을 당할 기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F-16이라는 괴악한 녀석이 지금도 발주를 따내면서 회사의 위신을 세우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F-16은 록히드가 1993년에 인수했던 제너럴 다이나믹스 항공사업 지부에서 만들었던 전투기다.

비행기 외에도 레이더라든지 여하튼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한때는 여객기도 도전했다가 보잉에게 발리고 군사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7] 이지스 시스템도 록히드 마틴의 작품이다. 당장 MD에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기업이다. 그리고 F-22 랩터나 F-35 라이트닝2로, 미 공군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KAI와도 T-50 골든 이글 개발에서의 중요한 기술 파트너이고 현재 T-50A로 미국의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KA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한 상황. KF-X 개발에서도 KAI와 손잡고 결국 개발권을 따냈다.[8] 거기다 KF-16 134기 개량사업,[9] F-35 40기 발주 등,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 역시 책임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기업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상업적으로 철저히 실패했던(!) 여객기인 L-10111970년대 여객기 주제에 엄청난 자동항법장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소음도 그냥 없는 수준이었다. 항목 참조.

하지만 최근 로켓을 비롯한 우주 사업에서 새로 굴러들어온 신생기업 스페이스X가 로켓 재활용 기술 실용화로 로스코스모스조차 찍어누르는 가성비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전 세계 로켓 발사 수주를 쓸어담고 있는 상황이고 ULA정경유착으로 연명하는 고인물 기업이라고 디스하고 있는지라 이 분야에 한해서는 천하의 록히드 마틴도 체면이 말이 아니다.

4. 빛과 그림자

<colbgcolor=#f1f1f1,#27292d>
파일:attachment/F-35-Money-4-copy.jpg
이 이미지는 F-35B가 F-35 개발비와 가격 상승의 원흉이라는 점을 풍자하는 짤방이지만 록히드 마틴의 비리행위를 비판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 역시 따라오기 마련이다. 기술력 만큼은 상당한 회사지만,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은 규모가 더 큰 방산·항공제조사들에 비해 경쟁에서 밀리는 일이 많아서, 로비 등을 통해서 겨우겨우 수주를 따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즉, "어떤 방법이 되었든 간에 저질러놓고 보자"는 점 때문에, 스컹크 웍스 등으로 쌓아온 명성을 회사 스스로 차 버린다는 것.

물론 유념해야 할 것은, 당시 저런 비리는 딱히 록히드가 아니었어도 다른 회사에서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어느 회사든 딱히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보잉이나 에어버스 같은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경쟁사들도 털어서 로비나 비리가 안 나오는 회사는 없으며, 실제로 밝혀진 로비들만 보자면 다른 항공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이 걸렸다. 밀리터리 매니아나 항덕들이 별로 주목받지 못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적을 뿐이다. 잘 알려진 일례 중 하나로 전익기를 비롯해 남부럽지 않은 기술을 연마했던 노스롭 그루먼이 한국에서 노스롭 스캔들이라는 비리를 저질러 체면을 구긴 사례가 있다. 즉, 다른 업계도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 원체, 뇌물을 요구하는 정부가 있는 국가에는 필요하면 적절히 쩐을 깔아 주는 것, 그러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이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프랑스 등등 수많은 메이저 항공·방산업체들이 다 똑같고 전과가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바닥의 장사 원리다.[10]

그러나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록히드는 로비 방법도 타 기업들에 비해 어설픈 데다가, 하필이면 어설프게 저지른 비리들이 록히드 사건처럼 큰 사건에 연루된 경우가 많다. 록히드 사건이 유명해진 것은 다른 기업에 비해 더 나쁜 행위가 많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었으며, 정치권에까지 불똥이 튀었고 그 여파가 상당히 컸기 때문이었다. 이런 식으로 여파가 상당히 컸었던 비리들 중 2010년대 미국 GAO에 보잉이 조사받고 털린 사건도 꽤나 유명한데, 가격 장난질로 폭리를 취하다 창피당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록히드의 사례와는 살짝 다르다.

재미있는 건 록히드 마틴이 인수한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 항공 역시나 록히드 마틴같이 과거 1997년, 2011년 두 차례나 부정을 저질러 개망신당한 적이 있다. 물론 록히드가 했던 부정행위 방법인 로비와는 다르게 헬기 부품에 대해 가격 바가지를 씌워 부정행위를 했다가 얼마 안 가 들통나는 바람에 비웃음거리만 되고 그간 쌓은 명성을 제발로 차버렸다.

세계의 항덕들과 적지 않은 밀덕들은 기술적인 면으로는 록히드 마틴을 높이 평가한다. 당연히 미국 본토에서도 록히드 마틴은 최강의 기술력을 지닌 회사로 극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록히드 마틴을 높여주는 동시에 비리행위에 있어서는 가차없이 비판한다. 포브스 기사

현재까지 록히드가 동맹국의 군사입찰을 두고 벌인 비리는 다음과 같다.
또한 록히드 마틴은 전직 공군참모총장 김상태에게서 12건의 한국군 군사기밀을 25억 원에 넘겨 받은 전적이 있다. 한겨레 기사 이 군사기밀 유출 건으로 김상태는 한국 법원에서 솜방망이 처벌이나마 받았지만, 록히드 마틴은 미국 기업이라서 한국이 처벌할 수 없었다. 법률신문 기사 이런 여러 비리 사실들에 따라 록히드 마틴의 신용이 곤두박질치고 회사가 기울어야 정상인데, 미국 최신 전투기를 파는 록히드 마틴이 주도권을 쥐고 있고 최신 전투기를 구해야 하는 각국 공군의 발언권은 없다시피 해서 거래는 지속되고 있다.

5. 사업영역

사업영역은 항공관제 시스템, 탄도 미사일, 탄약류, MD 시스템, 각종 군용 항공기, 레이더, 인공위성 및 로켓, 군함 등이 있다.

취역개시 연도순으로 기록하며, 아직 현역에 투입되지 않은 기종은 생산개시연도부터 기재한다. 또한 끝에 퇴역한 기종은 퇴역 여부를 명시한다.

헬기 전문 제조사 시코르스키를 인수하면서 헬기제작도 하게되었다.

최근엔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엔진과 제작자들을 데려다가 직접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을 제작했다.

5.1. 미사일

5.2. 항공기

5.2.1. 민간 항공기

5.2.2. 군용 항공기

"록히드 마틴의 대표 군용 항공기 F-16, F-35 전투기 조립라인"

5.3. 우주

2010년대 기준으로는 우주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로켓 개발 부문은 보잉과의 합작 유한회사인 ULA 명의라고 보면 된다. 다만 로켓 이외의 위성이나 각종 우주용 모듈, 탐사선 등에는 여전히 보잉/록히드 마틴으로 제작 회사명이 따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ULA는 어디까지나 로켓 개발 회사이기 때문.

5.4. 게임

5.5. 기타

종종 전투함을 건조하는데 관여하기도 해서 KDDX 문서에도 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인도에 제안을 넣어보기도 하고 한국에도 KDX-4라는 이름의 차기 구축함을 제안하기도 했다. 미국의 미해군 연안전투함(연안전투함)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이지스레이더로 유명한 AN/SPY-1도 이 회사 작품.

6. 관련 문서

7. 기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rk_Industries_logo.png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에 나오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록히드 마틴의 로고에서 따왔다 카더라.[18] 그리고 이것도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닮아가는 지는 모르겠으나, 2014년 10월 상용 핵융합로의 개발을 목표로 핵융합로를 밀어붙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의 핵융합로에 비해서 보다 소형화되고 실용성이 높은 핵융합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핵융합로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좀 뜬금없긴 하지만 스컹크 웍스라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541px-Interiorunionwallpaper-large.jpg
*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 나오는 기업 인테리올 유니온의 로고 역시 록히드 마틴의 로고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하다.
파일:Rockhead Marine.png
* 한국 만화 인게이지에서는 록헤드 머린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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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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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린 셸비 아메리칸
피터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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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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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스파르탄 ER
에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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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리온
모터스
캐터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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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우리(We)는 사실상 록히드 마틴 본인들 또는 미국 정부이며, 다른 나라 고객들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 이유는 후술될 이 회사의 비리들과 문제점에서 드러난다.[2] 방산업이란게 원래 박리다매와는 거리가 먼 업종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기를 도입하려는 국가들의 취향, 예산, 도입하려는 군 주체, 그리고 외교관계까지 고려해야 하는 종합적인 요소로 인해 다량구매가 어렵다. 심지어 몇몇 제품들은 아예 기술유출 때문에 수출이 금지된다. 여기에 록히드 마틴 혼자 방산업에 진출해 있는 것도 아니다.[3] NASA 혹은 국방부가 프로젝트 통제권을 갖고 원하는 세부사항을 업체에 제시하여 수주를 내면, 록히드 마틴 같은 방산 업체에 모든 계약 비용에 보장되는 특정 비율의 수익까지 더해서 지급하는 원가가산 방식을 사용한다. 군수업계 특유의 관료적이고 정부 의존적인 문화가 여기서 비롯된 것.[4] 1960년대 명목 GDP 대비 9%대까지 갔던 군비 비중은 2010년대부터 3%대를 유지하고 있다.[5] 소련이 무너진 이후로는 중국과 국방력이 아닌 기술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들어가는 돈 대비 수익성이 최악인 우주산업에서는 완전히 발을 빼버렸다.[6] 회전익 사업을 담당하지만 주로 시코르스키가 담당한다. 지분관계는 시코르스키는 회전익 및 임무 시스템즈와 동일한 록히드의 자회사이지만 사업영역은 회전익 및 임무 시스템즈 아래 산하이다. 이는 록히드 마틴이 시코르스키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은 하지만 독립적 사업부서로 분리하기를 싫어하며 언제든 계열분리 및 매각에도 열려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7] 2차대전 종전 이후에 록히드가 만든 민수용 중대형기는 안 팔리는 징크스가 있다.[8] 상대는 KAL-에어버스 컨소시엄이었다.[9] 원래 KF-16 개량사업은 BAE 시스템즈에서 담당하고 AESA 레이더 역시 록히드의 SABR이 아닌 레이시온의 RACR을 적용하려 하였으나 BAE의 추가비용 요구에 빡친 공군과 방사청이 사업을 뒤집어 엎어버렸다. 그리고 록히드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중.[10] 사우디 왕족에게 리베이트를 준 사건에서, 영국 법원과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니까 사우디 정부가 들추지 말라고 방방 뛴 적도 있다.[11] 참고로 일렉트라, 수퍼 일렉트라 생산량을 합쳐도 600기가 안되는데 허드슨은 무려 2900기가 넘게 생산되었다. 단 화물 수송용이나 계열기를 합산하면 일렉트라 생산량이 600기를 훌쩍 넘긴 한다.[12] 영국 공군.[13] 공식적인 퇴역은 2008년이나 현재는 재취역했다. 자세한 것은 F-117 문서 참조.[14] 물론 F-22를 196대나 사용해야 하는 국가는 지구 위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겨우라고 할 정도는 아니긴 하다.[15] 다만 광학 장비는 분광분석장비로 유명한 Perkin Elmer에서 제작했다.[16] 기계선은 NASA나 록히드 마틴이 아닌 ESA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 발주하는 아웃소싱 형식으로 제작.[17] 이 사업은 웃긴게 보잉이 노스롭 그루먼과 손을 잡고 록히드마틴을 조지려다가 패망했다. 물론 노스롭 그루먼이 정말로 수십년간 비행기만 만들다 갑자기 우주에 맨 땅에 헤더를 한 건 아니고 나름 역사가 긴 우주 기업인 오비털ATK를 인수해서 간판만 노스롭으로 바뀐 법인이 보잉과 협력을 했다. 그래서인지 어떤건지 몰라도 보잉 역시 CST-100 스타라이너 상용우주선은 ULA가 아닌 '보잉' 자격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리온 쪽이 일단은 표면적으로 큰 문제 없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달리 CST-100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엔 보잉 737 MAX 이후 보잉 최악의 재앙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18] 아마도 전문군수기업 중에서 가장 네임드다 보니 참고한 듯 하다. 근데 1편에서는 스타크의 집앞에 YF-22의 모형이 있다[19] 중국 중동부와 동북부에서 사거리 1000~2000km짜리 탄도탄을 쏴서 맞을 땅덩어리는 대한민국밖에 없다.[20] 물론 THADD를 도입한 주체는 주한미군이다. 록히트 마틴은 생산만 담당하며 운용에는 관계가 없다.[21] 록히트 마틴은 KAI의 고정익기 파트너이고 대한민국의 공군 주력 기종들을 같이 개발하고 개량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록히트 마틴의 입장에서 사업적으로는 미군의 방산 수출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자신과 합작하는 파트너인 대한민국 공군의 기종이 판매되는 것이 좋고 군사적으로는 록히트 마틴과 합작 파트너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들은 미공군의 주력기와 호환이 되어 미공군 주력기 훈련을 이수한 비행사들이 즉각적으로 기종을 조종하여 투입될 수 있다는 강점이 결합되어 폴란드에게 한국과 계약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