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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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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22A_Raptor.jpg
Lockheed Martin / Boeing F-22 Raptor[1]

1. 개요2. 제원3. 전투 수행 능력
3.1. 스텔스3.2. 탐지 능력3.3. 통합 전자전 장비3.4. 항법/통신/식별 통합 장치3.5. 기동성
4. 개발 역사5. 운용 실적
5.1. 모의 공중전에서의 실적5.2. 미합중국 공군의 전투 실적
5.2.1. 손실
5.3. 미국 이외 국가의 도입 시도
5.3.1. 일본F-3 사업 관련 (F-22J)5.3.2. 이스라엘 (F-22I)
6. 생산 계획
6.1. 블록6.2. 개량 사업6.3. 수량6.4. 연구/실험기 및 기타 계획안
7. 실전8. 대체 및 상위 기체 개발 계획9. 문제점
9.1. 높은 도입 비용9.2. 높은 운용유지비
9.2.1. 유지비·운용성·정비성 개선
9.3. 낮은 공대지 능력9.4. 좁은 최대 전투 행동 반경9.5. 짧은 항속거리9.6. 떨어지는 확장성9.7. 산소 공급 장치 결함 문제9.8. 카운터 스텔스
10. 기타
10.1. 중국에 유출
11. 대중매체12. 영상13. 외부 링크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F-22는 한 번에 너무 멀리 도약한, 진화가 아닌 혁명적인 전투기이다.
― 마이크 도저 샤우어, 미합중국 공군 중령
Air Dominance
공중 지배
― F-22의 캐치프레이즈
미국록히드 마틴[2]보잉[3]이 합작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이자 공중우세기.

항공기 동호인들이나 밀리터리 동호인들과 언론으로부터 세계 최강의 전투기라는 타이틀을 20년 동안 갖고 있다. 허나 전투기가 활약할 전장이 없어지고 유지비가 너무 들기 때문에 2030년대 퇴역이 검토 #되고 있지만, 절대다수의 4~4.5세대 전투기들을 성능으로 압살하고도 남기 때문에 PCA의 배치가 안정화 되는 2040년대는 되어야 퇴역할 가능성이 높다.

2009년 생산 종료에 대해 군 당국이 발표했고 2012년 마지막 생산분이 미합중국 공군에 인도됐다. 최근 들어서는 미국이 비행기 개발의 목표를 무인기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군사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미 공군의 차세대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PCA)에서는 유인기, 무인기를 둘 다 고려하며 무인기를 기반으로 필요 시 조종사를 태우는 것도 고려 중이다. 미 공군은 F-35미군의 마지막 유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4]

팬층이 굉장히 많은 전투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니미츠급 항공모함, B-2 전략폭격기와 함께 항공기 동호인, 밀리터리 동호인계의 팝스타 중 하나로, 굳이 이러한 동호인들이 아니어도 독보적으로 강력한 성능과 우아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매료되어서 F-22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당장 이 문서의 분량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과 사이가 안 좋은 국가가 무력도발하면 항모전단, 전략폭격기 등과 함께 가장 먼저 무력시위에 나가는 전략 병기이기도 하다.

2. 제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22_Raptor_info.jpg
Lockheed Martin / Boeing F-22 Raptor
분류 공중우세 전투기
개발사 록히드 마틴 에어로나틱스
보잉 디펜스 스페이스 & 시큐리티
제조사 록히드 마틴 에어로나틱스
보잉 디펜스 스페이스 & 시큐리티
초도비행 1997년 9월 7일[5]
생산기간 1996년 ~ 2011년
배치기간 2005년 12월 15일~운행중
생산대수 총 195기 (테스트용 8기 포함.)
운용대수 총 183기
승무원 1명
전장 18.90m
전폭 13.56m
전고 5.09m
익형[6] NACA 64A?05.92 날개뿌리
NACA 64A?04.29 날개끝
익면적 78.04m²
익면하중[7] 377kg/m² (77.2lb/ft²)
공허중량 19,700kg
적재중량 29,410kg
최대이륙중량 38,000kg
엔진 프랫 & 휘트니 F119-PW-100 터보팬 엔진 x2기 + 2차원 추력편향 노즐
엔진추력 각 116kN (약 26,100lbf)
AB: 156kN (약 35,100Ibf)
연료탑재량 내부탑재: 8,200kg[8]
2기의 외부 탑재연료통: 11,900kg
최대순항속력 마하 1.82 (슈퍼크루즈 순항 시)[9]
최대속력 마하 2.4이상 (재연소 장치 가동 시)[10]
항속거리 2,963km (2기의 외부 탑재연료통 탑재 시)[11]
전투행동반경 852km
페리항속거리 3,220km
최대상승한도 20,000m 이상
추력대비중량비 1.08
50% 연료 탑재 시 1.25[12][13]
최대/소 중력하중계수 +9.0 G/−3.0 G
항전장비 레이더 AN/APG-77(V)1 AESA 레이더[14]
MAW[15] AN/AAR-56
RWR AN/ALR-94[16]
플레어 사출기 MJU-39/40
하드포인트 내장 8개소, 주익 하부 4개소
무장 고정 20mm M61A2 6열 기관포 x480발
공대공 임무 시 AIM-9 사이드와인더 x2발[기본]
AIM-120 암람 x6발
공대지 임무 시 AIM-9 사이드와인더 x2발[기본]
JDAM (1,000Ib) x2발 또는 GBU-39 SDB (250Ib) x8발
AIM-120 암람 x2발
기타 외부 무장 주익 하부 하드포인트 4기에 2,270L 외부 연료 탱크 2기 또는 무장 장착 가능

3. 전투 수행 능력

3.1. 스텔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22/스텔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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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탐지 능력

파일:external/2.bp.blogspot.com/APG-77.jpg

전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레이더이다. F-22A의 레이더는 노스롭 그루먼사의 계열사인 Texas Instruments(텍사스 인스트루먼츠)사에서 제작한 AN/APG-77이다. AN/APG-77은 AESAR로, AESAR은 레이더를 회전시키는 모터 등 기계식 레이더에 필요한 작동 부위가 없다보니, 고장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F-16이 장착하고 있는 APG-68V 레이더는 MTBF[19]가 100여 시간이지만 APG-77은 무려 450시간이다. 게다가 실제 작동하는 송수신 통합 모듈이 2,000여 개에 이르며, 만약 모듈 몇 개가 고장 나더라도 나머지 모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레이더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즉 AESAR은 신뢰성과 정비성에서 기존 레이더보다 훨씬 압도적이다.

이 시스템[20]F-35의 MIRFS/MFA와 같은 4~5개의 LRU(Linear replacemaent unit)로 구성되며 안테나의 경우 2,000여 개의 T/R 모듈로 구성된다. 총 12개의 공대공 미사일 모드와 4개의 EA(Eletric attack. 전자공격 내지 전자전.) 모드, 2개의 항법 모드 그리고 7개의 공대지 모드로 작동한다.

AN/APG-77에서는 말 그대로 기존의 펄스 도플러 레이더를 AEAS화하고 전자전 시스템을 진보시킨 반면, AN/APG-77v1은 전술한 MIRFS/MFA의 기술이 통합되어 다양한 RF 송/수신 체계의 기능을 능동적으로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AN/APG-77v1의 통합 프로세서 모듈의 PSP(Programmable signal processer)는 임무 컴퓨터인 ICP(Integrated core processer)를 통해 AN/ALR-94, IFDL DL등과 인터페이스를 함으로써 해당 시스템의 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매우 정밀한 신호 추적이 이루어지는 채널을 동시에 최대 10여 개까지 운용할 수 있어, AN/APG-77v1은 RF(RadioFrequency) 신호원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위치 데이터 분해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한다. APG-77v1과 다양한 탐지체계가 파악한 신호 플랫폼에 대해서는 식별, 위협 순위 분석, 각도 정보, 거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신호 추적이 이루어지는 채널에서 탐지한 신호를 모두 위상 대조하는 과정을 통해 매우 정밀하게 RF 방사원을 추적한다. 이러한 수동 추적 기능은 EW에서 표적 신호를 식별/추적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적대 레이더가 F-22A를 탐지할 수 있는 거리보다 장거리에서 신호 방사 플랫폼과 ECM의 신호를 송수신하여 노출이 없이 먼저 전술을 구사하는 매우 혁신적인 스텔스 전술을 시현할 수 있다. 이게 F-22/35가 가진 최대의 강점이다.

그 외에도 데이터 링크 중심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레이더를 데이터 링크 노드로 활용하면 데이터 전송 영역에 제한이 생기지만, 데이터 링크 안테나에 비해 송출 출력이 크기 때문에 신호 전송 거리가 데이터 링크 안테나보다 월등하게 길다. 데이터 전송 가시선이 짧은 데이터를 원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유리하며 수집 데이터의 증폭에 훨씬 효율적이다.

전자 공격 모드는 공대공 전자 교란, 공대공 HPW(High pressured wave) 공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21] AESAR의 기민한 Beam steering 기능과 다채널 변조 특성 등을 이용, 적대 레이더의 주파수 변조/도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다.[22]

파일:external/pds19.egloos.com/f0082824_4f0eb2c0798bf.jpg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101060937.png

AN/APG-77의 장점으로는 당연히 '미니 AWACS'라고 불릴 만한 엄청난 탐지거리다. 5m크기의 물체를 약 300km 수준에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탐지거리를 자랑한다. 이는 F-15E의 최대 탐지거리인 185km를 능가한다. 하지만 AN/APG-77의 진정한 능력은 탐지거리가 아닌 전자전 능력에 존재하는데, AESAR로 넘어오면서 기존 구세대 레이더들의 송수신 통합 모듈에서 사용되던 TWT(진행파관)가 아닌 능동주사식레이더인 AN/APG-77v1은 최고 출력 8와트, 무게 20g의 반도체 마이크로파 모듈(T/W) 1,500여 개가 각기 다른 파장의 레이더 빔을 발사한다. AN/APG-77에서는 최고 출력 4와트, 무게 15그램의 T/R이 총 2,000여 개가 존재한다.

이렇게 각기 다른 파장의 레이더 빔을 조사하면, 적 전투기의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가 F-22A의 레이더 작동 사실을 탐지하기 어려워지고 이것은 적이 알지 못하게 적을 LOCK-ON할 수 있다.

F-22A의 LPI(Low probability of intercpt:저포착성)의 능력은 압도적이다. AN/APG-77 송신부에서 방사된 다수의 채널에서 서로 다른 PRF의 형태는 짧은 시간에 수시로 변화하는 'Ramdom Frequency' 방식인데, 이 방식은 현용 전투기에서 사용되는 사일런스 모드에서 진일보하여 극소량의 레이더 빔만을 모아서 쏘는 스텔시(stealthy) 레이더 기능까지 내장한다. 다수의 채널에서 전파 변조와 신호 도약 LPI처리를 한 레이더 빔을 적기에 쏘면, RWR을 통해 LPI 처리파의 대역을 수신할 수 없는 적기는 자신이 LOCK-ON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장거리 AIM이 날라와야 알게 된다. LPI능력을 통해 F-22A의 스텔스 능력은 더욱 향상되었다.

적 전투기가 근거리로 접근하여 STT mode로 F-22를 lock-on할 경우, 이 전파의 특성을 분석/판단하고 최적의 방해전파를 자동으로 방사하여 적 전투기가 lock-on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일시적으로 적의 레이더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인데, 이는 전례없는 기능이다. AN/APG-77v1의 mode를 변환시키며 다채널 파장을 구성하여 적기의 상황 인식 능력을 붕괴시키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며 레이더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암호화된 보안 음성 통신 및 데이터 링크를 통한 데이터 송수신을 함께 수행할 수 있다. 별도의 통신용 안테나가 필요없는데 이 역시 전례없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능력이다. 아울러 이 레이더의 메인 프로세서에는 기체 후미에서 적의 마시일이나 레이더 전파를 탐지하는 RWR과 연결되어 있어 탐지된 정보를 통합적으로 처리하여 조종사의 대처시간을 단축시켜준다.

그리고 이 레이더는 적의 전투기나 함정, 레이더 기지 등에서 송수신되는 적의 전자적 명령(EOB)을 수집/분류하고 화기관제컴퓨터가 자동으로 이를 분석하여 조종사에게 알려주는데, 특히 여기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우선순위 표적(HPT)을 선별하여 알려주는 기능도 내장한다. 이는 화력이 최우선 목표에 투사되어 화력 손실을 막을 수 있으며, 더욱 효율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F-22A 자신의 공중전 능력도 향상되었는데, 이 능력은 뒤에서 후술할 IFDL과 통합되어 운용된다.

적들의 무선 통신을 탐지/분류하여 전장상황을 알려줌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목표물부터 차례로 공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전술기 레이더에 전자경보통제능력까지 가미된 셈이다. AN/APG-77v1은 F-22A의 ISR 체계의 주요한 시스템이다. 최근 향상된 F-22A의 지상 정보 수집능력과 지상 물체 탐지/추적 능력, 지상 물체 타케팅 능력이 통합되어있다.

NCTR도 AN/APG-77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NCTR은 Non cooperative target recognition의 약자로, 비협조 표적 인식을 뜻한다. NCTR은 지상 관제 요격(GCI)이나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도움 없이 전술기 독자적으로 표적을 구별하는 능력이다. 미세한 레이더 빔을 발사하여 항공기 Intake안에 있는 fan blade의 파동으로 적기의 기종까지 구분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1985년부터 F-15에 비협조식별(NCI) 모드가 추가된 이후 보편화돼 가고 있다.

F-22A의 NCTR은 영상 식별 방식 모드로, 합성개구레이더(SAR)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등장한 NCTR방식이다. SAR은 공대지 모드 지형 MAPPING에서 1m 이하의 고분해능으로 표적을 영상화시킨다. 이것을 공대공 모드로 변환한 게 영상식별방식 모드이다.

영상 식별 방식의 NCTR은 적기를 영상화할 수 있으며, 적기의 일부까지 식별 가능하다. 이때 적기의 영상을 이미 저장된 영상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확인하여 기종을 식별하는 것이 영상 식별 방식의 NCTR이다. 또 영상화에서는 이미 설명한 SAR의 영상화 기술 외에 역합성개구레이더(ISAR)와 SAR 영상을 조합해 표적을 3D 영상화하는 진보된 방식을 사용한다. AN/APG-77에서 가능한 이 영상화 방식은 표적 항공기의 자세 변화에 따른 도플러 편이와 방사 패턴을 검출 하여 3D 영상을 만들고, 기존 F-22A에 저장된 3D 영상과 대조하여 식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신호 처리와 영상화, 대조는 대용량의 연산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F-22 등의 고성능 기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의 iff보다 더욱 진보된 방식으로 피아식별이 가능해졌다.

한국에서만 유독 3D영상화 방식에 대해 말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 F-22A는 적기의 3D 영상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조종사에게 3D영상을 보여주진 않으며, CIP 스스로 대조/확인하여 적기의 기종을 알려주는 용도며 조금 와전이 된 건 사실이다.

F-22A의 탐지장비에는 전방도체와 기수, 전연에 수동 및 능동 안테나 어셈블리를 포함한 다양한 컨포멀 센서(Comformal sensor)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 내장 센서들은 표적이 발산하는 전파를 최대 18GHz까지 수집하여 표적이 도달하는 시간뿐만이 아닌 도래각도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 자동으로 신호를 분석하고 순식간에 표적의 위치를 확정할 수 있으며, 이 센서들이 수집하는 데이터와 AN/APG-77에서 수집하는 데이터와 융합하여 통합적인 전장상황을 조종사에게 명확하게 표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컨포멀 어레이 레이더(CAR)로 ESM Band 안테나가 1/2/3/4로 구성돼서 탑재되어 있는데, AN/APG-77v1과 함께 통합 EW를 펼친다. 실제로 전자전에 참여하는 안테나는 Band 2로, 나머지 1/3/4 Band는 F-22A의 ECCM을 구성한다.

AN/APG-77의 개량형인 AN/APG-77v1에서는 대공 탐지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이후 INC 3.1A를 통해 고해상도 지형 영상기능 및 지상에서 이동하는 표적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기능(GMTT)을 비롯한 각종 공대지 모드를 증설하여 공대지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는 레이더로 발전하였다.

단점은 레이더의 조사각이 120°로 작다는 것이다. 이는 위상배열 레이더의 특징으로 참고로 유로파이터의 경우는 기계적 큐잉을 더해 200°를 확보했고 Su-57은 측면과 후방에 AESA 레이더를 추가로 탑재해 360° 까지 조사각을 확보했으나 이들은 모두 F-22가 나온 뒤 제작된 기종들이다.

다른 탐지 장비로는 AN/ALR-94과 AN/AAR-56 등이 있으나 통합 전자전 장비로 분류되어 아래에서 서술한다.

3.3. 통합 전자전 장비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F-22%20Raptor%20(53)_1.gif

보통 초음속으로 비행하면서 조종과 전투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이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이 떨어졌던 과거에는 혼자서 처리하는 게 불가능했다. 따라서 조종사 외에 WSO라고 불리는 무기관제사가 필요하다. 미 공군의 주력 전폭기인 F-15E도 결국 2명이 서로 업무를 분담해야 제대로 된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결국 F-15E가 탄생한 1990년대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f-22_cni_ew_arrays.jpg

하지만 F-22A는 다르다. F-22A는 레이더와 광학 장비를 포함한 센서/통신장비/전자전 대응장비 등의 항전장비들을 초고속 CPU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나로 통합하고 있으며, 그 방대한 정보를 0.1초 만에 처리하여 조종사가 편리하게 획득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따라서 조종사 혼자서도 공대공 임무에서 공대지 임무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볼트액션식 소총에서 반자동 소총으로 진화한 격이다. 실제로 F-22A는 VHSIC(Very high speed integrated circuits: 초고속 집적회로)과 CIP(Common Integrated Processor:일반 통합 프로세서)에 광섬유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하여 INC 2B 기준 초당 105억 개의 명령을 처리할 수 있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Public%2BCombined%2BMilitary%2BService%2BDigital%2BPhotographic%2BFiles.jpg
1996년도의 F-22 EMD의 CIP 3.

당시 초기의 CIP에는 인텔 i960 계열의 프로세서가, 후기에는 모토롤라의 PowerPC 프로세서(G4)로 구성된 모듈을 장착하며, 이런 모듈을 CIP 1개당 66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 132개까지 장착가능하다. 여기 들어간 i960은 시험기인 YF-22가 처음 등장할 당시인 80년대 말의 기준으로 세계 최초의 슈퍼스칼라 RISC로서, 강력한 프로세서였기에 이걸 100여 개나 때려 박은 YF-22는 날아다니는 슈퍼컴퓨터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레이시온의 홍보에서도 2대의 크레이 슈퍼컴퓨터(물론 1980년대 기준이다.)[23]의 성능이라고 홍보한다.

F-22A의 CIP는 서로 다른 7종의 프로세서로 구성되며, 33개의 신호 정보 프로세서와 43개의 데이터 프로세서가 400MB급 광섬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다. 현재 INC 3.1A Upgrade를 거친 F-22A의 데이터 프로세서는 최대 600MB급 광섬유 네트워크로 개량됐으며, 상대적으로 수집/전달되는 데이터 량이 증폭되었다. 또한 프로세서의 과열화와 과전류 예방이 안정화되었다.

탑재된 두 개의 CIP를 합쳐 i960을 사용하는 기준으로는 범용연산으로 이론상으로는 초당 210억여 개, 실제 연산에선 초당 100억여 개의 명령을 처리할 수 있으나, 모듈당 75%의 성능 제한을 걸어 두었으므로, 대략적으로 초당 70억 개 이상의 명령어들을 처리한다. 제1 CIP는 66개 중 19개의 슬롯을, 또 제2 CIP는 66개 중 22개의 슬롯을 여유로 비워두고 있다. 또한 CIP를 1개 더 추가하여 제3 CIP를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메모리는 300MB~650MB로 F-15E의 최소 18배에서 최대 30배 수준이지만, 처리량은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와 추가 모듈 장착으로 크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 통신, 항법, 피아식별을 담당하는 AN/ASQ -220 CNI이 리소스의 26.6%를 차지하고, 전자전용 INEWS에는 14.4%, 임무관련은 13.5%가 할당되며, 레이더 관련은 생각보다 매우 적어 겨우 12.4%의 리소스를 차지한다.

스로틀과 스틱에는 20가지의 컨트롤 기능이 있으며, 총 63가지의 기능이 있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은 YF-22가 등장할 당시의 기준으로는 최신예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괴물이었으나, 현재는 속도만 본다면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쓰레기라 불릴 정도로 열악하다. 그러나 어차피 전투기 컴퓨터에 요구되는 게 그 정도일 뿐이고, 랩터는 우수한 편이다. 애당초 군용 프로세서 자체가 호환성과 검증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개발 시점 이후 업그레이드가 거의 안 되는 편이다.

물론 계속 개량을 거치면서 F-22A도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I960 CIP에서 G4 CIP로 교체되면서 연산 능력과 메모리가 몇 배로 증가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INC 3.2A 등의 개량을 통해서 프로세서와 메모리도 계속 진보하고있다. INC 3.2A이후 연산속도는 210억여 개에서 최대 500억여 개로 늘어난다고 한다.

소프트웨어는 현재 약 250만 행의 코드로 구성되어 기체의 곳곳을 제어하는데, 이것의 약 90%가 펜타곤의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인 에이다로 구성된다. 새로운 항전장비와 무장을 속속 장착함에 따라, 코드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수천만 행 정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사설에서 레이건 대통령 임기 시절인 80년대 초 미해군 장관 존 리먼 (John Lehman)은 "적어도 F-22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왜냐면 아무도 '83 빈티지 IBM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F-22A INC 3.2A의 G4 CIP는 F-22A에 내장된 여러 가지 전투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운용하며, 효과적인 운용 전술을 그 상황에 따라 유동성있게 구현할 수 있다. AN/APG-77v1과 ESM band의 통합 EW를 G4 CIP에서 구성하여 구현한다.

3.4. 항법/통신/식별 통합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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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R-94

항공기가 활동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장치가 통신/항법/식별 장치이다. CNI(Communications navigation identification)이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말 그대로 통합적 항전장비의 완성판이다.

F-22A에는 AN/ASQ-220이라는 CNI 세트가 장착 되었는데, 통신 장치는 도청 당하지 않도록 비화 기능을 갖춘 UHF/VHF 무전기와 수많은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한 IFDL(상호 간/내부 간 비행 데이터링크)를 갖추었다. IFDL을 사용하는 F-22A 편대는 편대 중 단 한 기만이라도 적기를 탐지하면, 딱히 다른 무전없이도 F-22A가 포착한 적기의 위치를 비행 중인 다른 F-22A가 자동으로 알게 되어, 유리한 위치에 있는 기체가 적기를 격추 할 수 있다. 이처럼 편대비행의 전술 등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작전기동이 가능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자랑하는 네트워크 중심전의 핵심이다.

다만 F-22의 NCW 능력은 다소 제한이 있다. F-22 간에는 IFDL로 교신이 가능하고, 다른 플랫폼이 보내는 정보는 Link16으로 수신할 수 있다. 하지만 Link16으로 발신할 수 있는 능력은 없어서 우월한 센서로 수집, 종합한 정보를 F-22 이외의 기체에 전달할 수 없다. 그 덕에 F-22와 F-35, 그리고 B-2는 서로 암호화 음성교신만 가능한 상태이다. 그래서 F-22에도 Link16 발신능력을 부여하려는 계획이 2019년 현재 계속 진행 중이다.

JTIDS(합동 전술정보 분배시스템)을 갖추어 비행 중인 다른 항공기나 지상 지휘소 또는 사령부와 직접 정보를 주고 받아 가장 적합한 무기체계로 교전을 지원하고 있다. 항법 장치로는 LN-100F 관성항법장치를 2대 갖추고 위성항법장치와 연동케 함으로써 정확한 항법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AOA 30도 이상에서도 매우 신뢰성 높은 항법 데이터를 제공한다.

파일:external/pds23.egloos.com/f0082824_50133a7844776.jpg[24]

그 밖에 AN/ALR-94는 여느 전투기에나 탑재되는 RWR, 즉 레이더 경보 수신장치이다. 레이더 전파를 포착하여 조종사에게 경보한다. 레이더 주파수는 각 항공기마다 모두 다르고, 지대공 미사일 유도에 사용하는 레이더에도 모두 다르다. 이에 대해서 AN/ALR-94는 E/S-band에서 K-band까지의 레이더 주파수를 커버 할 수 있다. Landing edge, Trailing edge, 수평미익에 30개 이상의 안테나를 내장하여 360도 전체를 커버할 수 있으며, 그 탐지거리는 무려 460km에 달한다. 탐지한 전파원을 위협정보로 삼아 적기 수색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데이터 역시 IFDL과 JTID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서 AN/ALR-94의 고지향성 신호 탐지 기능을 이용하여 APG-77v1을 제어하는 기능도 탑재하고있다. 이는 AN/ALR-94가 탐지한 RF 신호 방사원 방향으로 APG-77v1을 지향시키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APG-77v1을 이용한 passive RF 역탐지 기능뿐만 아닌 빔폭이 좁은 신호를 APG-77v1이 송출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줄 때와 단일 표적 장거리 정밀 탐지 모드나 전자공격 기능 구현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AN/ALR-94는 또한 band 2 안테나와 band 3/4를 보유하여 Passive mode에서 X band 디지털 신호에 대한 RWR로 활용이 가능한데, 이는 신호 수신 단계에서 DBS가 이루어지며 각 채널에서 수시한 역학적 신호가 고속 디지털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변환되기 때문에 수신되는 신호 즉, 적기에서 방사된 신호에 대한 개구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방사 신호의 처리를 일정 간격으로 지연시키는 펄스 압축 기법을 통해 수신 정밀도가 더욱 증가한다.

적 플랫폼의 base band의 RF를 역탐지하여 추적하는 기능과 함께 3차원 RCS 정보를 탐지한 신호의 주파수를 대조하여 처리해 F-22가 해당 레이더에 탐지될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하는 기능을 통합했다. 즉 F-22A 조종사는 자신이 적대 레이더나 ESM에 탐지당할 수 있는 영역을 파악, 해당 피탐 영역을 회피하거나 교란하여 스텔스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말 그대로 F-22에 어울리는 최강의 전자전 시스템. [25]

AN/AAR-56은 미사일 경보 시스템(MAD)이다. 360도 커버가 가능한 광학식 미사일 접근 경보 장치이며, AN/AAR-56은 IRST 기능도 담당할 수 있다. 이 AN/AAR-56의 개량형이 F-35의 AN/AAQ-37 EO-DAS이며, 360도 커버에 IRST기능도 통합되어있는 AN/AAR-56의 기능은 F-35를 제외한 모든 전술기의 IRST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미 공군은 INC 3.2A를 통해 AN/AAQ-37의 기능을 대폭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F-22A의 전자전 백업 시스템의 압도적 향상을 의미하며, 감히 이정도 전투기나, 이정도 전투기가 나댈 만한 상대가 아닌 것을 말해준다.

그 밖에도 통합전자전시스템인 INEWS가 탑재되어있으며, 이 장비들은 전술한 G4 CIP에 연계되어 능동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레이더인 AN/APG-77v1 역시 전자전에 참여한다. 이는 기존의 펄스 도플러 레이더를 탑재한 4세대와는 확연한 차이이다.

Jamming 시스템이 탑재되어 AN/ALR-94와 통합 운용되며 다채널 ESM/ECM 체계가 통합되어있다. ESM Band 2 FWD Array는 AL/ALR-94/INEWS와 통합적 전자전 연계를 펼쳐 상황 인식 능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AN/APG-77v1의 공대공 능력을 극대화 시킨다. 그와 함께 다파장 Band들을 탐지하여 F-22A 스텔스에 대한 위협도를 파악하고 무력화시켜버릴 수 있다. 또한 전술한 바와 같이 ESM band와 통합 ESM을 펼치며 적기의 레이더/전자전 체계를 공격한다.

이러한 강력한 전자전 시스템은 EA-6B와 같은 전문적인 기체나 가능한데, F-22A는 전자전 기체급의 능력을 통해 SEAD/DEAD 및 AI(항공 차단)에 가용 가능하다. 스트라이크 편대에서 무지막지한 공대공 능력으로 호위 임무와 함께 전자전기 역할을 같이 맡을 수 있다. 또한 Stand-off-jamming 기능이 탑재되어 적의 레이더를 장거리에서 농락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연계적 전자전 백업 시스템은 F-35에도 꿀리지 않는다.

적 전투기의 레이더 방해를 극복 할 수 있도록 강력한 ECCM 능력을 내장하며, 최대 AN/APG-77급의 레이더 빔 파워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위에 서술한 장비들과 통합적인 운용이 실시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러한 정도의 전자전 능력은 종래엔 EA-6B 같은 전문적 전자전기나 가능한 수준인데, F-22는 레이더와 전자전 시스템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강력한 전자전 체계를 손에 넣었다.

F-22는 다채널/다파장 band를 운용하며 SFS의 다양한 역학적 신호들의 수신시간과 AOA 등에 따라 분해하고 처리하면서 동시에 디지털 변환 기법을 통해 송신 신호의 base band 등을 해석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적 전자전 백업 체계을 보유하여 AN/APG-77v1과의 통합으로 자체적인 신호를 방출하지 않으면서 RF 역탐지 센서를 이용해 RF 신호를 송출하는 적의 플랫폼을 식별하고 추적하며 레이더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 할 수 있어 전자전 체계뿐만 아닌 상황 인식 능력을 우월하게 확보할 수 있다.

다기능적인 AN/AAR-56과 AN/ALR-94, AN/APG-77v1의 통합운용과 다양한 전자전 백업 체계의 연계는 F-35를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전자전 체계는 NEBO와 같은 장거리 탐지 레이더를 회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탐지영역에 노출되기 전에 선제 탐지 후 레이더에 대한 공대지 Stand-off 공격 체계 제원 산출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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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방어 시스템으로는 AN/ALE-52 플레어/채프 방출 장치를 갖추었다. 발사대는 기체의 후방 랜딩기어 쪽에 위치한다.

3.5. 기동성




코브라 기동, 쿨비트 기동 등 여러 공중 기동을 시범보이는 F-22

고도별 기동성 비교 차트

F-22A는 고고도에서 F-15에 비해 더 안정성 있는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슈퍼 크루즈를 사용 할 경우 F-15의 빨간 줄 위에 있는 매우 연한 연두색의 차트를 보여주는데, 6만 FT가 넘는 고도에서도 무려 마하 1.6으로 매우 안정적인 기동을 구현할 수 있다.

5G 선회력 영역 차트

위 자료를 통해 F-15가 5G로 선회할 수 있는 영역은 최대속도 마하 0.8 미만, 고도 35,000FT 미만인 일부 영역인 반면, F-22가 5G로 선회할 수 있는 영역은 최대속도 마하 2 미만, 고도 65,000FT 이하이다. 비행영역 선도 비교(Flight envelop)을 통해 F-22가 F-15와 비교하여 얼마나 빠른 속도와 높은 고도에서 교전이 가능한지 정량적으로 이해 할 수 있다.

TVS 기동성 향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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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ing moment chart for the F-22, including thrust vectoring (again without scales) (Courtesy of LMAS)

일반적으로 전투기의 기동성은 기체가 받는 항력(抗力)과 엔진의 추력, 편향 능력에 좌우된다. 따라서 기체가 작을수록, 엔진의 추력이 강하고 편향 능력이 뛰어날수록 기동력도 향상된다.

그런데 랩터는 쌍발기라 크기도 크고, 스텔스를 고려한 형상 설계 때문에 전투기 치고는 지나치게 많은 항력을 받았다. 이것에 대한 첫 번째 해결책이 후술할 추력 편향이 가능한 초강력 엔진을 장착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바로 W/L(익면하중)을 낮추는 것이었다.

익면하중은 항공기의 무게를 날개 면적으로 나눈 수치인데, 익면하중이 낮을 수록 기체 중량에 비해 날개 면적이 넓다는 것으로 특히 고공에서의 기동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F-22의 익면하중은 약 377kg/m² 인데, F-15가 500kg/m²을 넘기고 F-35도 446kg/m² 정도인 것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편이다. 게다가 익면하중은 총 중량(적재중량) 기준으로 산출되는데, 랩터가 스텔스 임무 수행을 위해 내부 무장만 장착하는 경우 익면하중은 더 낮아진다.

그 외에도 TVS을 통한 기동성 향상은 여러 사료에서도 증명되는 것처럼, 2D TVS을 사용하는 F-22A은 F-15E와 F-35A의 그것을 뛰어넘는다. TVC를 장착하지 않은 YF-22의 받음각은 선회율이 초당 50 Rate일 때 20도인 반면, TVC를 장착한 YF-22의 받음각은 같은 선회율에서 30도 이상이다. 선회율이 낮아질수록 받음각은 높아진다. 선회율이 초당 20 Rate일 때는 받음각이 60도 정도로, F-15나 F-16을 뛰어넘는다.

선회율은 Tr=kG/V로 구할 수 있는데, k는 전투기 고유 상수 값이다. 선회율은 하중배수가 클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공식으로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하중배수가 약 381kg인 F-22의 선회율은 기존 4세대 전투기와 비교하여 선회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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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F-22의 Instantaneous turn rate(순간 선회율)과 Sustained turn rate(지속 선회율)을 다른 전투기와 비교하여 보여준다. F-22는 순간 선회율과 지속 선회율이 각각 초당 35.3도, 초당 28도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비해 아주 약간 우세하며, 라팔에 비해 순간 선회율은 낮지만, 지속 선회율 면에서 더 우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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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FT의 가속도 성능에서도 다른 전투기들과 비교하여 매우 월등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F-22의 엄청난 추중비와 선회율의 조화는 최근 등장하는 차세대 4.5세대 전투기를 상대로도 우세한 성능을 보인다.

이에 더하여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사항은, 위의 그래프들에서 등장하는 수치들은 각 기종이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는 Clean상태, 즉 실전무장이나 컨포멀 탱크 등을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 수치라는 점. 당연한 얘기지만, 실전상황에서 동체나 주익의 하드포인트에 무장을 해야하는 다른 기체들은 항력의 증가와 공기역학의 변화로 인해 유사시 실전에서 보일 수 있는 실제 기동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모든 실전무장을 기체내부에 탑재하도록 설계된 F-22나 F-35는 클린상태의 기동성이 실전상태의 기동성과 더욱 비슷하다는 말이 된다. 즉 단순히 저런 식의 그래프나 도표상으로 보여지는 차이보다 실전에서는 기동성 면에서 더욱 큰 격차가 벌어진다는 뜻.

4. 개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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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용 실적

5.1. 모의 공중전에서의 실적

2006년의 Northern Edge 훈련에서 F-22와 F-15의 블루포스와 F-15, F-16, F/A-18의 레드포스가 벌인 모의 공중전 때의 성적은 241대 2. 그나마 격추된 블루포스의 두 대는 F-22가 아니라 F-15였다. 보통 10% 손실이면 훌륭한 기록으로 취급받는데 이건 뭐... 더 황당한 건 레드포스는 E-3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랩터의 전적만 비교해보면 144:0. 또한 레드포스는 격추 판정 후에도 부활을 시켜서 전투에 재참가시켰는데, 블루포스는 이걸 허용 안 한 성적이라는 것. 그런데 이런 비슷한 화젯거리를 들고 나왔던 게 F-22만 있었던 건 아니다. 보통 이런 일당백 성적은 1:1씩 붙여서 이기면, 다시 초기화, 즉 쓴 탄알이나 미사일 등을 전부 재보급해서 투입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높은 성적이 나오는 것이다.[26]

훈련 중에 랩터를 상대로 공중전을 했던 F-15, F/A-18 파일럿들로부터 '도그파이트 할 거리에서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레이더에도 안 걸리고 무기 락온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루머이거나 파일럿의 과장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판정에 대한 불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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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미합중국 해군EA-18G 그라울러가 앤드류스 공군 기지에서 있었던 합동 모의훈련 상황에서 전자전 능력을 이용해 랩터 격추판정을 받기도 했다. 우연히 레이더에 잡힌 사이에 랩터의 레이더를 ECM으로 먹통으로 만든 뒤 자위용 무장이던 암람을 사용해 따냈다. 현재 저 그라울러는 훈련이었음에도 아주 자랑스럽게 랩터 킬마크를 붙여놓고 있다.[27]

독일 공군유로파이터도 랩터 킬 마크를 달고 있는데, 이는 레드 플래그 훈련 중 독일 공군의 유로파이터가 랩터와의 근접전으로 따낸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훈련에서 WVR(Within Visual Range: 가시거리 이내) 상황을 상정한 경우, 4세대기들도 충분히 스텔스기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기총전까지 벌어지면 승률은 50:50에 가까워진다), 5세대기들의 경우 아예 BVR(Beyond Visual Range: 비(非) 가시거리) 상황에서 적들을 배제해버리고 이탈하는 교전방식을 선호한다. 또한 당시 EF-2000 조종사의 말을 인용하면 순전히 F-22가 앞을 지나가고 있길래 우연히 락온하여 격추하였다고 한다.

2023년 필리핀과의 연합훈련에서는 도그파이트를 하다 FA-50에게 모의격추 판정을 받았다.

5.2. 미합중국 공군의 전투 실적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로 인해 미국오키나와 기지에 주둔해있던 랩터와 공중급유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대기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군을 견제하기 위해서 오키나와에 12대를 배치했다고 한다.

2011년 3월 19일,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설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통과 이후, 정부군이 이를 무시하고 벵가지의 반란군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자, 이를 강제하기 위한 작전인 오디세이 새벽 작전에 동원될 미 공군전력 중 F-22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았지만, 역시 투입되지는 않았다. 이유는 F-22의 주요임무가 B-2를 호위하는 것인데, 이번 작전에서 리비아의 방공망이 너무나도 쉽게 무력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2년 11월 16일, 플로리다 틴덜 공군기지 소속 F-22가 기지로 귀환 중 갑작스럽게 추락하였다. 파일럿은 탈출에 성공했다.# 다만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미 공군이 이 사건을 산소 결함이나 기체 결함 문제가 아닌 파일럿 과실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

2012년 오산 에어파워데이에 알래스카 소속 F-22 2대가 참가하여,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민간 전시되었다.#

그리고 2015년 ADEX 서울 에어쇼에 랭글리 공군기지 공군전투사령부(ACC)소속의 비행데모 (DEMO)팀의 F-22A가 참가하여 전시 및 기동 비행 시연을 하였다.[28] 비록 편대 비행이 아닌 단독 비행이었고 서울에어쇼 공역이 좁은 탓에 기동에 제한이 조금 더 있었지만 F-22A의 기동성을 뽐내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고[29], 블랙이글스를 비롯해서 모든 기동 비행하는 항공기를 쩌리로 만드는 위엄을 발휘했다.[30] 일요일 일정에선 행사 막바지인 오후 4시경부터 시범비행을 시작했는데 이륙 이후 얼마 되지 않아 행사장에 드론이 난입해 시범 비행이 중단되고 높은 고도에서 계속 선회하다 떠나서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2016년 2월 17일에는 오키나와 주둔 F-22 4대(1개 편대)가 오산 공군기지로 배치되었다. 이 중 2대는 당분간 잔류할 예정이라고. 오산기지에서 출격하면 7분 만에 주석궁을 폭격할 수 있다.

2018년 한미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였으며 한국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인 광주공항에 착륙했다.

2023년 ADEX에도 참가했다. 이번에는 하와이 히캄기지의 F-22가 참가했다. 또한 2015년과 2017년의 시범비행보다 더 다채로운 기동을 선보였고 KF-21과 함께 2023년 ADEX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될정도의 시범비행을 선보였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역대급 관광객수를 갱신하며 인파통제문제로 인해 주최측에 비난이 쏟아졌다.

5.2.1. 손실

2021년 기준으로 손실대수는 4기라서, 191기만 남아있다.[31]

5.3. 미국 이외 국가의 도입 시도

1997년, F-22의 EMD(기술 및 제작 개발용) 첫 양산형의 공개까지만 해도 록히드 마틴은 한국을 우선 판매 대상국으로 오는 2002년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었고, 첫 양산형 공개 직후 제조 시설을 한국 기자들에게 공개하는 등, 장차 한국 판매를 염두에 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었다.#[35] 하지만 양산 대수의 감산과 지나친 고성능에 대한 기밀 유출 우려로 인해 전략 폭격기, 대륙간 탄도탄과 동급의 전략 무기로 분류되며 수출 금지가 내려지면서 한동안 F-22에 대한 수출 논의는 중단되게 된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F-22의 판매는 대부분 시간 문제 정도로 예상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단 F-22는 FX 사업에 예비 제안서를 제출하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진해서 철회하게 된다.

2007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1기 내각 시절)가 2006년 북한의 핵 실험 등 안보상 전력증강 계획으로 F-22 100기를 구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동북아 정세에 파장을 불러왔는데, 그 러시아와 중국이 일제히 경악했다. 거기에 똑같이 미국과 동맹 관계인데도 독도에서 일본과 늘 으르렁대는 한국도 F-22 도입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작전 중인 F-22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같은 랩터랑 핵미사일 말고는 없기 때문이며 이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닌 것이, 본가에서도 수출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집안싸움을 시작했다.

록히드 마틴을 비롯한 방산업계는 쌍수를 들었으며, F-22 생산 중지로 인해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던 미 의회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조지 워커 부시가 있던 당시 백악관은 "환영"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반겼고, F-22 판매가 당장이라도 승인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09년 1월,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고 민주당이 여당이 되자 F-22 수출 여부 논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일본은 F-22 수출형 개조 비용까지 분담하겠다는 제의까지 하면서, 더욱 강도 높게 F-22 도입을 밀어붙였다. 특히 일본계 2세로 당시 미 의회 세출위윈회 국방분과위 의장으로 활동하던 대니얼 이노우에 하와이 연방 상원의원과, F-22 부품 생산 공장을 갖고 있던 주(州)의 의원들이 합세해 F-22 생산라인의 부활과 일본이 F-22를 운용하는 것에 대한 이점을 역설하자, 미 의회는 더욱 적극적으로 F-22 수출금지법을 없애는 방안을 모색했다.# 거기에 더해 이스라엘호주까지 F-22 좀 팔아달라고 징징대면서, 2007년 때보다도 수출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36]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F-22 수출은커녕 생산라인 부활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당시로서는 F-35를 조금이라도 더 수출하여, 생산량을 조절하고 값을 최대한 깎는 것이 더 급박한 상황이었다. 결국 백악관펜타곤의 압력에 굴복한 미 의회가 F-22 7기 추가 생산과 수출형 개조 연구비용을 2010년 예산안에서 철회하면서, 사실상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고, 수출 금지법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만 재확인시킨 결과가 되고 말았다. 다만 2017년 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새롭게 취임하였으므로 F-22 수출 가능성의 방향이 바뀔 여지는 없지 않나 싶었지만 결국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역시 F-22의 재생산이나 수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37]

생산을 재개할 경우, 도입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는 일본, 한국, 이스라엘, 호주가 1순위로 꼽힌다. 그 외 러시아의 서진을 막아야 하는 입장에 있는 유럽 지역의 주요 미국 동맹국들인 영국독일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해당국들은 전부 F-35를 구매하거나 도입하려고 한다. F-22 만큼은 아니어도 스텔스 전술기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이들 중 일본, 영국은 서로의 전투기 개발 사업을 합쳐 6세대 전투기 GCAP 공동개발 프로그램을 F-35 도입과 별도로 진행 중이다.

5.3.1. 일본F-3 사업 관련 (F-2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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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18년 4월, 일본이 추진하는 자국산 전투기 프로그램인 F-3의 일환으로 록히드 마틴이 일본에 F-22를 기반으로 F-35의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제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전투기는 미국 정치권 및 군 전문가들 사이에서 '슈퍼 랩터'라고 불리고 있으며, 기존의 F-22와 F-35를 포함, 현재 미국이 가진 모든 전투기의 제공 성능을 능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39][40] 그리고 이 제안은 7월 13일에 공식적으로 일본 정부에 전달되었다.# 록히드 마틴이 직접 기록한 기당 가격은 200억엔(2,000억원) 이상이다.

일본 정치권을 포함한 항공자위대는 F-22 기반 록히드 마틴 제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대당 가격을 높아도 150억엔 이상 정도로 예상했던 일본 측의 입장과는 달리 록히드 마틴이 정식 제안부터 200억엔 이상을 부르고 시작함으로서 당초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기체 개조에 호의적이던 방위성의 방침까지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F-22 기반에 원본 이상의 성능까지 보장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최소 대당 2,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이기에는 일본 측 역시 지나친 고액이라고 판단하는 듯하다. 더군다나 일본이 도입중인 F-35의 가격은 라이선스 생산등을 위해 다른 국가들보다 높게 측정되어 있음에도 131억엔 정도에 불과하며, 2020년 들어서는 지속적인 가격 인하 덕분에 그 라이선스 생산 단가까지 100억엔 이하로 내려간 것을 볼 때 차라리 F-35 수를 늘리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여지도 있다.#

한국 측 입장에서는 F-22의 재생산을 겸하는 것이라면 도입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일본 측이 주도하는 F-3 사업에 록히드 마틴이 F-2 개발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 형태라면 이를 한국이 도입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기에 대응책을 골몰해야 하는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록히드 마틴은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공군에도 이 사업을 제안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단가가 상당히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 공군장관이 이를 거부하고# 최종적으로 일본마저 거부#하였다.

이에 록히드 마틴은 2018년 10월, F-22를 베이스로 일본의 기술과 장비를 적용하는 공동개발 방안을 다시 제안했다.# 하지만 이 역시 일본이 2019년도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에 차기 자국산 전투기에 대해 독자 신규 설계안을 우선한다는 방침을 정함으로써 앞으로 F-22 자체는 물론 그 파생형 생산도 사실상 없던 일이 되었다.

한편, F-22J 떡밥은 여러 일본 밀리터리 동호인과 항공기 동호인들 사이에서 은근히 돌아서 여러 팬아트뿐 아니라 F-22 프라모델에 항자대 마킹을 붙이거나 F-22가 등장하는 게임에 F-22J 스킨을 까는 사례도 있다. 타카라토미와 하세가와에서는 정식으로 F-22J 모형을 발매하기도 했다.

5.3.2. 이스라엘 (F-22I)

2020년 10월 31일, 미국이스라엘에 F-22 전투기의 판매를 허가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UAE가 이스라엘과 수교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F-35 전투기를 판매하고 대신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를 보장하기 위한 반대급부로 F-22를 판다는 것이다.꿩먹고 알먹고

다만 소식이 나온 매체가 이것 하나뿐이고, 이스라엘이 F-22I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생산라인 복구 등 감당해야할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단순 찌라시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미 의회 국방위 허가도 필요하며, 오바마 행정부 부통령 출신인 조 바이든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이를 취소할 가능성도 있어서 도입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11월 8일, 이스라엘 고위급 관계자들이 F-22I 판매 승인설을 부인했다.#

6. 생산 계획

6.1.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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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블록별 사업 로드맵

6.2. 개량 사업

F-22 인크레먼트 3.2A 개량사업 일정표

F-22 역시 개발된 지 약 20년이 돼 가는 기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개량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Increment system이 주요한 개량 사업이다. Increment는 F-22의 전투 장비를 개량화하는 사업이며, 2018년 현재 INC 3.2B가 진행 중이다.

INC 2.0B는 F-22A Block 20형에게 진행 중이며 block 30/35형에게는 INC 3.1B - INC 3.2A가 진행 중이다. INC 3.2A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F-22의 전자전 능력, 전투 시 피아식별능력, LINK-16/MADL장착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예산의 부족으로 LINK-16/MADL이 나가리 되고, 전자전 능력과 피아식별능력만 업그레이드 되었다. INC 3.2A는 AN/APG-77v1 레이더의 지상영상구현능력 향상과 고주파 레이더 빔 탐지 능력, AN/APG-77v1을 통한 고주파(SA)능력, SDB의 운용능력이 통합된다.

진정한 인크레먼트 사업은 INC 3.2B로, 3.2B를 통해 F-22은 본격적으로 지상목표추적(GMTT), 통합 전자전 시스템(ESM)및 전자전 대응, 지형회피기능(AGCAS) 등이 통합되며, GEN III JHMCS-II가 장착되어 AIM-9X와 AIM-120D가 운용된다. 그리고 3.2A에서 나가리 먹었던 LINK-16/MADL장착이 포함된다. block 30/35형이 이 개량사업을 거치며, INC 3.2A와 함께 2017년에 실시됐다.

그 외의 개량사업으로는 2차 구조개조프로그램인 SRP(Structural Retrofit Program)가 실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F-22의 기체 수명을 최대 2만 시간까지도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유지비 하락과 정비성이 향상되는 이유도 SRP 사업의 진행 덕분이다.

이 사업은 중앙동체 및 엔진 베이 개조를 포함한 5가지 주요한 구조변경을 수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각 부분은 계획된 수명보다 8,000시간 이상의 수명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RAMMP라고 불리는 신뢰성 및 정비성 완성 프로그램 역시 SRP와 통합하여 진행 중에 있다.
In contrast to modernization, the larger of the Air Force's two primary F-22 improvement efforts—the Reliability and Maintainability Maturation Program (RAMMP)—is not managed with its own cost and schedule baseline

이 사업 덕분에 F-22의 정비성과 가동률이 매우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미 공군은 F-22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3억 5000만$로 SRP/RAMMP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SRP와 RAMMP는 F-22 기체 중 146대에 실행되고 있으며, 점차 전 기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더 먼 미래에는 레이저 무기도 탑재된다고 한다.

6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인 PCA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F-22의 퇴역 이야기가 나오면서[41] 사실상 개량 사업의 필요성이 사라져간다고 보는 게 맞는 상황이다.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랩터 운용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자리잡던 유지비와 정비성 등이 크게 개선된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랩터는 급변하는 2010년대 이후를 기점으로 급변하는 공중전 상황에서 공중 우세 임무를 맡기엔 점점 힘이 부치는데다[42] 유지비는 높아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추가 생산이 되지 않는 상황인 만큼, PCA 사업으로 탄생한 6세대 전투기가 기존의 랩터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면 본격적인 퇴역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6세대 전투기 도입을 2030년대로 바라보고 있는 미군인 만큼 그 전까지 소소한 개량 사업들을 받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고, 5세대 전투기가 나왔다고 4세대 전투기를 퇴역시키지는 않았듯이 6세대 전투기가 나온다고 랩터가 완전히 퇴역할 가능성은 낮다.[43] 무엇보다 랩터의 가장 큰 단점으로 평가받는게 높은 도입비용과 유지비인데 랩터보다 훨씬 뛰어난 6세대 전투기가 나온다면 당연히 도입비용과 유지비도 랩터를 뛰어넘을테니 그저 비용만으로 랩터를 완전히 퇴역시키는건 무리다.[44]

2021년 록히드마틴에 예산 108억 달러[45]을 투여햐여 2031년 10월을 기한으로 랩터 현대화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파일:F-22-Reflective-coating.png

마치 거울처럼 반사되는 듯한 새로운 스텔스 코팅을 입힌 F-22가 2021년말부터 포착되었다. 서양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창백한 시체 같아보인다고 해서 Zombie F-22로 불리고 있다. 같은 코팅을 입힌 F-35와 F-117 역시 포착되었다.# NGAD를 연구하면서 개발된 스텔스 코팅을 기존 스텔스기에 선행 적용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6.3. 수량

미국 공군은 ATF를 채택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750기를 조달하겠다고 계획했었다. 이는 기존의 F-15F-16이 ATF의 기체가 실전배치 시기로 예정된 1990년대 후반이면 성능상으로 도태된다는 전망 때문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동유럽 공산정권 붕괴, 소련 붕괴, 독일 통일 등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동서 냉전이 종결되자, 미국은 국방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군사력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ATF계획도 당연히 영향을 받아, 록히드는 ATF 제작 담당 기업으로 선정한 1991년에는 조달 예정 수량을 648기로 줄이겠다고 결정한다.

이후 F-22의 조달 예정 수량은 계속 감소하여였다. 실제 수치는 아래와 같다.

이렇게 조달 수량이 줄어든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다.

1. F-22의 가격 - 사실 부가적인 이유다. 냉전이 계속됐다면 가격이고 뭐고 750기 계획을 맞췄을지도 모른다. F-22 가격이 비싸긴하나, 2004년 회계년도에는 1억 3,000만 $ 수준으로 줄어든 점을 상기한다면 그다지 가격은 큰 의미가 없다.

2. F-22의 필요성 하락 - 간단하게 요약하면 닭 잡는데 소잡는칼을 쓰랴? 사실 이게 F-22 수요 감소의 가장 주요한 이유다. 냉전이 종결되고, F-35로도 이미 압도적인 성능 우세를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되면서 F-22의 특화된 공중전 능력이 쓸모없게 돼 버렸기 때문이다.

한편, 미 정부가 승인한 최종 조달 계획 수량은 180기였으나, 다행스럽게도 그 후 회계 방법이 바뀌고 그간의 대량생산체계를 통한 기체 생산 비용에 하락에 의해 7기를 추가 발주할 수 있게 된다.

ATF 즉 F-22A RAPTOR 프로젝트는 2011년 12월 13일에 마지막 기체가 ROLL-OUT함에 따라 완결된다. 결과적으로 개발 작업과정에서 기술 및 제작 개발용인 EMD기 9기를 포함하면 총 제작 수량은 196기가 되었다. 2004년에 추락한 기체를 제외하면, 현재 미 공군이 보유 중인 F-22A는 총 195기이며, 2022년 5월 기준 현역에서 운용 중인 기체는 186기이다.

배치 지역에 따라 기체 코드가 다르다. 기체 코드는 수직 미익에 쓰여져 있으며, 코드에 따른 배치지역은 다음과 같다.
2022년 미공군이 업그레이드 및 운용비용을 줄이기 위해 2023년 내에 F-22 초기형 33기를 퇴역시켜 운용수량을 153기로 줄이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 의회가 이를 거부하고 전 기체에 대한 개량 및 운용 지속을 명령했다.

6.4. 연구/실험기 및 기타 계획안

7. 실전

7.1. 현대전

7.1.1. 시리아 내전

2014년 9월 23일. 시리아 내전의 혼란을 타고 성장하고, 이라크와 시리아를 근거지로 온갖 패악질을 해대면서 시리아 정부군으로부터 노획한 러시아제 방공장치를 피난처로 삼은 이슬람 국가단죄하기 위해, F-22가 첫 전투임무에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4년 9월 25일, IS의 사령부 중 하나인 건물을 JDAM으로 추정되는 폭탄으로 파괴해 첫 실전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내었다.

2015년까지의 공습을 평가한 결과, 총 44,000소티 중 204차례 출격하였으며, 60여 기의 표적에 270여 기의 폭탄을 투하하였다. 그러나 단지 적의 영공에 침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기체 자체적으로 시리아 영공 내에서의 전자정찰과 이를 통한 방공망 등의 감청 및 연합군기 선도 등이 가능하여, 5세대 스텔스기의 유용성을 입증해냈다.[55] 이는 앞으로 스텔스기가 적 영공의 문을 열게 되는[56] 패스파인더 역할을 맡게 될 것임을 입증한 셈이다. 그리고 2016년 8월, F-22가 시리아에서 자신의 스텔스 능력을 입증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의 언론사 USA TODAY의 2016년 8월 25일자 기사로, 며칠 전에 미국 정부에서 성명을 발표해서 '만약 시리아 정부군이나 러시아군이 계속 미군들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경고를 무시하고 폭격/포격을 실시한다면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 후 또다시 미군이 활동하는 북부 시리아의 쿠르드족 지역에 시리아 정부군의 Su-24 전폭기가 접근하자, 미 공군의 F-22 2대가 스크램블을 나갔다고 한다.

일단 폭탄을 장착하고 있었는지라 F-22 1대가 2,000피트 안쪽(600m 이내)까지 거리를 좁히고 Su-24의 뒤쪽 상부 방향에서 추적비행을 했다고 38세의 F-22 파일럿 공군소령이 밝혔다.[57] 이렇게 15분 동안을 추적을 했지만 Su-24는 자기가 추적받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15분 후 다시 시리아 정부군 지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물론 Su-24는 최신형인 Su-24M2까지도 제대로된 공대공 레이더는 장착하고 있진 않지만 거리가 거리인지라 이번 사건을 통해 F-22의 스텔스 성능을 간접적으로 알리게되었다.
7.1.1.1. 하샴 전투

7.1.2. 중국 정찰풍선 사건

2023년 2월 4일에 중국 정찰풍선 사건으로 미공군 소속 F-22가 첫 공대공 실적, 5세대 전투기로써는 두 번째 공대공 실적[58]을 올렸다. 격추대상은 다름 아닌 중공군의 첩보 풍선으로, 해당 풍선은 미국 전역을 가로질러가며 민감한 시설들을 정찰하고 있던 것으로 강력히 의심받고 있다. 원래는 발견 즉시 격추하려 했지만 지상의 피해가 우려되어 사람이 없는 바다 위 상공으로 이동하자 AIM-9X 사이드와인더 미사일로 격추하게 되었다.[59] 그리고 해당 격추는 가장 높은 고도 (F-22 고도 58,000ft(17,678m), 풍선 고도 65,000ft(19,812m))에서 달성한 공대공 격추라고 한다. #

7.1.3. 2023년 알래스카 미확인 물체 격추 사건

7.1.4. 2023년 유콘 미확인 물체 격추 사건

8. 대체 및 상위 기체 개발 계획

미 공군의 2009년 4월 6일자 발표에 의하면, F-22 구입을 중단하고, 무인기 쪽의 사업을 늘린다고 선언했다. 졸지에 미아가 된 F-22지만, 록히드 마틴을 필두로 군 삭감안에 반발하는 의견이 많아서 어찌될지는 모른다. 중단을 위한 명분일 수도 있지만, 미 공군에 따르면 재래식 작전투입 시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평에 의하면, "아예 세상이 막장이 되거나 외계인이 쳐들어오지 않는 이상 쓸모가 없는 전투기." 물론 이 예상은 중국의 급격한 군비 증강으로 빗나갔지만, 그렇다 해도 러시아나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기 Su-57이나 J-20을 개발완료 후 배치하기 전까지는 여전히 쓸모가 없다. 확실히 모든 성능이 최고급이어서 가격대 성능비는 그다지.

정작 미 해군, 공군은 각각 F/A-18E/F와 F-22를 대체하겠다고 6세대 전투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미 하원을 중심으로 F-22의 재생산이 검토되고 있었다.#[60]

이러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데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Su-57J-20이 등장을 넘어 실전배치까지 가시화되고 있는 영향과 무엇보다도 F-35의 배치계획이 예상된 계획을 넘어갔고, F-35에 대한 성능적 불안요소가 남아있다는 것이 크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준비되는 6세대 전투기는 이제 구상 단계라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차라리 그 공백기를 매꾸기 위해 F-22를 재생산하여 공백을 채우겠다는 심산이다.

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F-22의 추가 생산 검토는 불투명해졌다. 이는 그동안의 연구로 나온 스텔스기 만능론에 대한 회의, 그리고 감당이 안되는 정비시간과 정비비와 전환훈련교육시간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공군에서는 5세대 기술을 도입한 F-15EX를 도입하고 있으며 F-35 도입량을 축소하고 그만큼의 예산을 4.5세대 전투기 도입과 6세대 전투기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F-22의 추가생산은 논의 이상의 진전이 안되는 상황이다.

2021년 5월 12일 화상으로 진행된 맥앨리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 공군참모총장인 찰스 브라운에 의해서 2030년대 이후 미 공군의 전투기 구성에서 기존의 7개 기종의 전투기를 F-35, F-15EX[61], F-16[62] 그리고 F-22 등 4개로 줄인다고 언급한 게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 중에 F-35와 F-15EX, F-16V는 2030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지만[63][64] F-22는 차세대 전투기인 NGAD가 배치 완료될 때까지 운용되다 퇴역할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2030년부터 퇴역을 준비한다고 하며, F-22가 퇴역 예정대상이 된 이유는 적은 수량과 업그레이드 한계가 주요한 이유로 지적되었다. 찰스 브라운 참모총장의 컨퍼런스 내용에 대해 언론 매체 등에서는 당장 F-22가 퇴역하는 것처럼 부풀려진 보도를 경쟁하듯 내놓았으나, 결국 NGAD가 개발되어 미 공군 내에 자리잡을 때까지 F-22는 운용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이다. 하지만 목표하는 퇴역 시작 년도가 2030년이라는 점에서 F-22의 본격적인 양산형인 로트 1 생산분이 2003년에 인도되었고 2011년에 마지막 양산 기체가 인도되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정작 구형인 F-15/16은 개량해서라도 운용한다는 점에서 F-22의 공식적인 퇴역 절차가 여타 기종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2022년 6월 20일. 가장 오래된 33대의 F-22 랩터를 퇴역시키려는 미 공군의 계획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의 날카로운 질책을 받고 되려 2023년 국방수권법에서 공군이 전체 랩터 함대를 유지하고 구형 항공기를 최신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하도록 명령받았다. 이 문서에도 나오지만 미 공군은 초기 생산된 F-22에 유지비가 많이 들고 전투 코드 버전과 점점 일치하지 않아 훈련기로서의 가치도 감소하자 이들을 퇴역시키려고 했었고 공군 관계자들은 이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드는 약 10억 달러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6월 20일 하원 군사위원회 의장은 랩터 퇴역 계획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모든 F-22를 최소한 "블록 30/35 임무 시스템과 센서 및 무장 능력으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공군에 지시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하원 위원회 초안은 상원 군사 위원회가 법안에 포함시킨 것에서 더 나아가 "전투력 감소를 피하면서 F-22 승무원 훈련을 위한 상세한 서면 계획 없이는 F-22 퇴역을 금지하는 법안을 요구"하고 있다. 백그라운드 브리핑에서 하원 군사위 직원은 지난주 기자들에게 자산 목록에 있는 모든 F-22가 전투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위원회의 초당적 합의 견해라고 말했다. 다른 직원은 제트기 보존을 "위험 완화"라고 불렀다. 이로서 퇴역 예정이었던 33대의 F-22 퇴역 계획은 무산되고 오히려 모든 F-22의 개량사업이 진행되게 생겼다.#

9. 문제점

9.1. 높은 도입 비용

F-22의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미국 항공기술의 결정체로 성능은 최고지만 문제는 가성비다. 납품가는 대당 1억 5,000만 달러다.[65] 그렇지만 흔히 같은 무게의 금보다 더 비싸다는 말은 딴 녀석 얘기가 와전된 것이다. 참고

사실 생산 단가 자체도 높긴 하지만, 양산 수량이 계획보다 반절 이하로 줄은 탓이 더 크다. 연구 개발비, 생산 라인 등 고정비가 개당 단가에 크게 배분돼 가뜩이나 나쁜 가성비가 더 나빠졌다.
워낙 강력한 무기라 그렇다고 동맹국에조차 판매할 엄두를 못냈다. 원래 ATF계획은 700대 이상 뽑을 계획이었으나 이라크전 전후로는 200대 안쪽까지 줄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8년간 몇 차례 사업 중단 위기를 맞기도 했다.

결국 2012년에 생산 종료되었으며 총 생산대수는 195대. 전면전이 벌어지지 않는 한 더 이상의 생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알래스카 엘멘도르프 공군기지에서 연설할 때, F-22 추가 생산 가능성에 대한 일말의 여지조차 주지 않기 위해 연설대 배경의 F-22를 치우고 F-15를 대신 가져다 놓도록 지시할 정도로 F-22 생산 종료에 강경한 입장을 취한 바 있다.

9.2. 높은 운용유지비

사상 최강의 제트 전투기임에도 미 정부가 추가 도입을 하지 못하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비싼 운용비이다. 비용 산정에는 돈 뿐 아니라 시간도 반영되는데, 작전을 1시간 뛰면 유지정비에 45인시(Man-Hour)가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18년 미 공군 소속 제트기 유지보수비용 랭킹에 따르면 연간 대당 2,200만 불이 들어, F-35의 1,338만 불이나 F-15E의 1,171만 불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자료 통계 출처는 미국 회계감사원(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이다. 감소시키고 있다고 말은 하는데 밑에 반론을 보면 죄다 옛날자료다. 2018년 미 정부 공식 발표로는 그 때까지 그다지 큰 개선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9.2.1. 유지비·운용성·정비성 개선

2005년 1월 F-22의 실전배치 이후 유지비는 꾸준히 하향세다.
파일:external/pds23.egloos.com/f0082824_4fb85d14b7055.jpg

2009년의 증가 이유는 F-22의 생산 대수 저하 및 3월의 추락사고로 비행금지 크리를 먹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55563_4e5a04e2541fe.jpg
2010년을 기준으로 F-22가 시간당 49,808~55,057$를 보인다. 참고로 보잉과 미국 공군, 기타 국가 공군 운용유지비 분석방식에 차이는 있다. #참조.

현재 미 공군에서는 F-22의 운용비를 더 하락시키기 위해 (1차) SRP 구조 개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Block10을 제외한 162대중 현재 64대가 진행중에 있는데 2021년에 종료 될 예정이다.

정비 때마다 비싼 스탤스 도료를 일일이 새로 발라주던 것도 F-35의 도료 코팅식으로 바꿨다. 2011년 Lot 9기체에 최초로 적용됐고 신형 코팅의 흑연 BMI 수지와의 유기적인 파장 흡수력 덕분에 RCS가 더 내려갔다고 한다.

임무능률도(MISSION CAPABLE RATE)에서 F-22는 2009년에 71%를 기록하였으며, 기종 전체 10만 비행 시간 이상을 달성하였다. 2015년에는 77%를 기록했다. 레드 플래그(RED FLAG) 훈련 기간 동안 105회 비행 목표에서 102회를 출격해 97%의 출격률을 보였다.

정비간 평균 시간 (MTBM: Mean Time Between Maintenance)에서도 랩터는 2009년 기준 10만 시간 운항기록을 기준으로 정비 평균 시간을 3.0시간을 목표로 하였다. PRTV의 최초 도입 당시인 2001년에는 정비간 평균 시간이 1.7시간 정도였고 2008년에는 5만 시간의 운항시간에서도 MTBM은 2.0시간으로 기준인 3.0에 못미쳤고 부품 교체 비용 역시 비쌌지만, 최종 양산분량(2009년부터의 생산기)인 로트6 기체들은 3.2시간으로 기준을 뛰어넘는 양호한 능력을 보여주며 문제를 해결했다.

F-22가 호평인 이유중 하나가 F-35가 등장하기 전까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자가진단 시스템을 갖추어서 비행 중의 문제점을 스스로 기록하기 때문에, 지상정비요원은 데이터 box를 꺼내서 확인하고, 그 부분만 고치면 됐다.

F-22의 비행시간당 직접 정비 인시수 (DMMH/FH)에서 랩터는 12DMMH/FH를 목표로 하였는데 2008년에는 18.1을 소요하여 충격을 주었지만, 2009년 10.5라는 성적을 거두어 정비성이 떨어진다는 말과 달리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파일:external/fastaviationdata.files.wordpress.com/end-of-production.gif

그외에도 현재 미 공군은 F-22의 전투 장비 성능 개량 프로그램 (INC 3.1~3.2)외에도 기체 전체 구조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신뢰성 및 정비성 완성 프로그램인 RAMMP을 실시하고있다. 이를 통해 F-22가 전력화된 2005년에는 40%의 임무 가동률을 보인 반면, 2015년에는 62.8%의 임무 가동률을 보인바있다. 참고로 GAO보고서에 따르면 RAMMP는 SRP와 통합형으로 진행 중이다. 미 공군에 따르면 RAMMP를 통해 F-22의 가동률이 3%정도 개선되고, DMMF/FH에서는 2012년 46.6시간이었던 반면, 2014년 41.9시간으로 10% 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참고로 조달 가격 역시 꾸준한 하향세를 보여준다. 2001년 회계연도가 약 1억 8,000만$였는데, 2004년 회계연도에서는 1억 3,000만$까지 하락했다. 물론 F-22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래도 성능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이다 보니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66]

9.3. 낮은 공대지 능력

일단 스펙상의 유일한 문제점은, 지상 공격능력이 낮은 편[67]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 의회가 '공중전밖에 못하는 주제에 가격만 더럽게 비싸다'며 F-22를 곱게 봐주지 않았던 적이 있었고, 때문에 미 공군이 '이 전투기는 지상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F/A-22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F-22에 탑재할 수 있는 JDAM은 사실상 최대 1,000lb급으로 제한되기 때문에,[68] 미 공군이 운용하는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지상공격능력이 크게 뒤쳐지는 편이다. 그래서 이 '지상공격가능 떡밥'은 전혀 먹히지 않았고 이름도 다시 F-22로 돌아왔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미 공군은 F-35나[69] F-15E, F-16 같이 공대지 화력이 충분한 다른 기종들을 같이 운용하는만큼, F-22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철저히 공대공 임무만 수행하면 되므로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 항공기가 공대지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제공권을 확실하게 잡아두는 것이 필요한데, F-22는 확실한 제공권 확보를 위해 원래부터 공대공 특화 전투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해야하고, 그 결과가 세계최강의 전투기가 된 것이다. 스펙상의 단점이라고는 하나 애초부터 공대지 임무를 다른 전투기가 담당할 것을 생각하면 사실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부족한 다용도 능력은 현재 추세에 맞지 않은 관계로 미국 최후의 공중우세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에는 SDB의 도입으로 인해 공대지 능력 또한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보강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9.4. 좁은 최대 전투 행동 반경

최대 전투 행동 반경이 짧다. 그만큼 전투 시의 진출거리가 짧아지고, 이건 필연적으로 전투 지속 시간도 짧아진다는 뜻이다. 물론 이를 물량과 공중급유기로 보완할 수는 있으나 일단 F-22A의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 아니며, 공중급유기를 통한 전투 지속 시간 장기화는 일시적일 뿐더러 제공권이 확보되지 않은 공역이라면 매우 위험하다.

우선 F-22가 전투 행동 반경이 짧은 이유는 기체의 설계에 있다. 스텔스 능력 확보를 위해 내부 무장창을 탑재하면서 중앙동체 하단 부분에 있던 각종 센서와 기기들을 더 안쪽으로 들여놓아야 했고, 그로 인해 기체 내부 공간이 부족해졌다. 게다가 엔진도 쌍발이라 안 그래도 좁은 내부가 더욱 좁아지게 된 것. 그리고 스텔스를 위한 형상 설계로 엄청난 항력을 받는 기체를 빠르고 복잡한 기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다 보니, 엔진의 출력은 대당 3만 파운드가 넘게 되었고, 그만큼 최대 출력 상태에서의 연료 소진 속도도 빨라지게 되었다.

공대지 전투 상황에서는 목표 지점 상공까지 근접해야 하는데, 이때 적 병력과 근거리에서 조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도그파이팅(근접 전투) 능력이 요구된다. 도그파이팅을 위해선 재빠른 기동을 위해 높은 출력을 사용해야 하는데, F-22는 이러한 상황에서 연료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조종사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르게 된다. F-22의 우월한 공대공 전투 능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면 근접 전투 상황을 최소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만약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조종사는 되도록 빨리 전투를 끝내고 임무를 완수한 뒤 해당 지역을 벗어나야 할 것이다. F-22의 도그파이팅 능력 또한 준수하지만, 어쨌든 연료 소모에 대한 조종사의 부담을 지울 수는 없을 것이다.

F-22와 F-35가 짧은 전투반경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는데 미공군과 해군의 후속기 요구사항에서는 스텔스 뿐만이 아니라 F-22보다 훨씬 넓은 작전반경을 요구하고 있다.

9.5. 짧은 항속거리

공식적으로 정확한 정보가 나타난 F-22의 항속거리는 1,600nmi(약 2,960km). 스텔스 형상 설계 때문인지 기체 크기에 비해 그리 긴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이는 외부연료 탱크 2기를 탑재한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랩터가 외부연료 탱크 2기를 장착하면 총 연료는 12,000kg 정도가 되는데 이때 항속거리가 2,960이면 이 둘의 비를 이용해 기본 내부연료 탑재량인 8,200kg 기준에서의 항속거리를 대강 구할 수 있다. 그렇게 구하면 1,100nmi(약 2,050km)라는 수치가 나온다. 물론 이것은 줄어든 중량을 무시한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으며, 랩터의 슈퍼크루즈 능력과 운용 고도[70]를 고려해보면 더 늘어날 여지가 있긴 하다. 다만, 이런 저런 요소들을 고려하더라도 기본 항속거리가 2,200km인 F-35와 비슷한 수준에 그친다.

F-35는 자체중량이 F-22보다 가벼운데 연료 탑재량은 좀 더 많아서(270kg 정도) 내부 연료만으로 1,200nmi(2,200km)의 항속거리가 나온다. 라이트닝은 아직 보조연료 탱크를 장착하지 않지만 스텔스 임무를 수행해야 할 때는 랩터나 라이트닝이나 외부 추가 장착은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F-22의 우월한 다른 스펙들 덕에 항속거리가 3,000km 이상으로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개당 35,000파운드의 엔진을 두 개나 탑재하고 기본 중량이 20,000kg에 육박하는 기체가 내부 연료 탑재량은 멀티롤 단발 전투기보다 적으면서 항속거리가 그 정도까지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와중에 랩터의 내부 연료 탑재량이 20,650파운드라는 자료도 있고 그중에 18,000파운드만 사용 가능한 연료고 나머지는 보조연료다라는 의견도 있다. 중요한 것은, 아직까지 정확히 확인된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9.6. 떨어지는 확장성

아무래도 90년대 기술로 개발된 기체이다 보니 여러 확장성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서야 신기술들의 도입으로 이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보이고 있다.

9.7. 산소 공급 장치 결함 문제

2010년 11월 추락 사고에서 산소공급장치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어, 2011년 5월부터 무기한 비행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와 관련되어 항공전문 뉴스/정보 웹사이트 "플라이트 글로벌"은 "복수의 파일럿들이 비행 중 저산소증의 증상들 중 하나인 일시적 기억상실을 겪었으며, 이 때문에 산소공급장치의 결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미 공군 대변인인 제니퍼 페로 대령은, "산소공급장치에 결함이 있다고 단정 짓기는 아직 이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밀조사를 벌일 예정이다"라고 밝혀, 비행금지조치가 언제 끝날지 모름을 시사했다.

조사결과 기계장치가 어는 것을 방지하는 데 쓰이는 폴리알파올리펜(PAO)의 잔여물과 엔진 배기가스 등 유해물질이 조종석으로 유입되어, 조종사가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세를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2012년에 들어서도 파일럿들이 저산소증을 이유로 탑승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여,[71] 산소공급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장거리 비행을 비롯한 힘든 임무들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내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냈다고 한다.#

2012년 7월말 미 공군에서 밝힌 공식적인 입장은 G슈트의 잘못된 밸브 탓이었으며 다른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F-22도 블랙아웃이나 G-LOC을 막기 위해, 급기동 중 조종사의 피가 머리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상체를 압박해주는 G슈트를 사용한다. 보통의 전투기들은 G슈트를 부풀리는 데 엔진의 압축공기에서 뽑아온 공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반면, F-22는 자체산소발생기에서 만드는 산소를 사용한다.[72] 정확히 하자면, 엔진 압축공기가 조종석 쪽으로 오긴 하는데, 이것이 일단 산소발생장치를 거치는 구조이고, 이 산소발생장치에서 다시 산소가 조종사의 산소마스크와 G슈트로 갈라져 공급되는 구조다.

그런데 F-22의 경우, 기존에 이 산소발생장치를 쓰던 항공기들에 비하여 높은 고도로 비행할 일이 많다보니, 산소발생장치의 출력이 더 강하다. 그런데 G슈트로 공급되는 산소량을 조절하는 압력밸브가 약해서, 급기동을 하지도 않는데, G슈트가 서서히 부풀어 올라 조종사의 가슴을 압박, 호흡을 방해한 것이다.

덕분에 조종사들은 원인도 모른 채 어지럼증을 겪거나 산소결핍증세까지 보인 것이었으며 원인만 따지자면 산소계통 이상이긴 한데, 산소가 문제가 아니라 G슈트가 문제였던 셈. 2012년 8월부터 이 문제의 밸브를 교체하였다.

9.8. 카운터 스텔스

자세한 사항은 스텔스 문서의 카운터 스텔스 문단 참고.

개발 당시 5세대 전투기와의 전투를 상정하지 않아 5세대기와 교전을 고려 하여 설계된 타 스텔스기에 비해 카운터 스텔스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5세대 전투기간의 교전에서 상대는 EOTS를 사용하여 F-22를 찾을 수 있지만 F-22는 EOTS가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73][74]

10. 기타

10.1. 중국에 유출

11. 대중매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22/대중매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영상




13. 외부 링크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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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C-17A, C-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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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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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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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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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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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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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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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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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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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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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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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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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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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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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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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미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F-22A.[2] 주 계약자로서 전반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을 진행함[3] 동체 및 날개 제작, 항공전자장비 통합, 훈련체계 개발 등을 진행함[4]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만, PCA의 무인 조종 시스템이 나름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다른 경쟁국에서 F-22 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면, 랩터는 세계 최강의 유인기 라는 깨지지 않을 명예로운 타이틀을 보유하게 될 수도 있다.[5] YF-22의 초도비행은 1990년 9월 29일[6] 비행기 날개의 단면 모양, 여기서는 미국 항공자문위원회의 기준을 따른다.[7] 최대 적재 중량(29,410kg) 기준. 스텔스 임무 수행을 위해 내부에만 무장을 장착하는 경우 익면하중은 더 낮아진다.[8] 9,366kg 이라는 자료도 있다.[9] 영문 위키피디아에 기재된 속도. 정확한 속도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추정치이다. 원 출처는 "AirForces Monthly" 2008년 8월호.#[10] 1,500mph (약 2,414km/h) 라는 공식 자료가 나온 적이 있으나, F-15가 마하 2.5 이상의 최대속력을 가지고, 1,500mph는 마하 2에도 못 미치는 속도라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빠르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일단은 아무리 못해도 마하 2.4 이상으로 추정되며, 홍보자료에 mach 2 class라고 명기되어 있고 형상이나 추력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마하 3.0은 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1] 랩터의 내부탑재 연료 기준 항속거리는 기밀사항인지 정확한 자료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록히드 마틴(Lockheedmartin) 공식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12] 추중비가 1을 넘어간다는 것은 양력 없이 엔진의 추력만으로도 기체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피치를 90도로 들고 수직 상승을 해도 가속하며 고도를 올릴 수 있다는 것. 물론 제트 엔진의 특성상 너무 높은 고도까지 올라가면 흡입할 공기가 줄어들어 출력이 떨어지겠지만, 실용상승한도까지는 매우 손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13] F-15 또한 만재중량이 아닌 상태에서 애프터버너를 사용하면 추중비가 1을 넘을 수 있지만, F-22는 만재중량 상태에서도 추중비 1을 쉽게 넘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4] AN/APG-77(V)1의 탐지거리는 기존 AN/APG-77의 241km 거리에서 1m² 크기의 물체를 식별 할 때의 탐지거리가 더욱 늘어난 최대 400km의 거리에서 1m² 크기의 물체를 탐지할 수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15] missile approach warning system[16] 463km 이상의 거리에서 탐지 가능.[기본] 내부무장창 측면에 별도 무장창이 존재하며 크기가 사이드와인더에 맞춰져있어 사실상 기본무장이다[기본] 내부무장창 측면에 별도 무장창이 존재하며 크기가 사이드와인더에 맞춰져있어 사실상 기본무장이다[19] Mean Time Between Failure, 첫 가동부터 완전 고장까지의 평균시간을 뜻하며 실질적인 최대 사용시간에 속한다.[20] AN/APG-77v1[21] 아직까진 MIRFA/MFA의 공대지 전자 교란 시스템이 통합됐는지는 아직 불명이다.[22] 하지만 공대지 전자 교란 시스템이 통합됐는진 불명이기 때문에 전자전기의 백업이 없는 SEAD는 상당히 힘들 것으로 추정이 된다.[23] 무어의 법칙 때문에 저기서 말한 슈퍼컴퓨터는 오늘날의 중저가 스마트폰보다도 못한 성능이 되었다(iPhone 3GS와 처리능력이 비슷하다).[24] 사진의 전술기는 F-35이지만 실제 교전은 매우 비슷하게 이루어진다.[25] 물론 F-35의 바라쿠다 시스템이 성능은 더 뛰어나지만, 아직 성능상으로 완전하지 않으니 아직까진.[26] 이것을 게임으로 비유하면 보이지 않는 적이 무한탄창인 저격총을 가지고 저격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현실에서는 탄약의 한계로 144:0 이라는 전적은 절대 불가능하다.[27] 실제로도 미국 공군과 미 해군 항공대 간의 자존심은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 탑건: 매버릭 항목을 보면 영상이 공개되자 공군, 해군은 물론이고 심지어 해병대까지 끼어서 자기네 자랑질을 벌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풀 뜯으며 진군하던 어느 당나라 군대와는 다르게 어디까지나 라이벌 의식에 따른 자존심 싸움이지, 실제 합동 작전에서는 제대로 협력한다.[28] 그런데 테일코드는 알래스카의 엘멘도르프 기지인 AK. 아무래도 버지니아에서 성남시까지는 무리였나 싶다.[29] 에어쇼에 많이 와본 사람들이나 공군 관계자들조차 "저게 사람이 만든 물건이 맞나" 라며 감탄했다.[30] 토요일 에어쇼 스케줄이 좀 애매했다. 블랙이글스 하이라이트 진행 중에 랩터가 캐노피 닫고 이륙준비하는데 누가 블랙이글스에 집중하겠는가? 게다가 F-22 다음에는 T-50, KA-1이여서 오후 일정때는 대부분 랩터 보고 행사장을 나가기 시작했다.[31] 테스트용 8기 제외하면 183기만 전력배치[32] YF-22도 PIO(조종사에 의한 진동)라는 조종사와 제어시스템의 부조화 문제로 1번 추락사고가 나기는 했다. 거의 착륙 직전에 난 사고인 덕에 조종사는 무사했다.[33] 일부 기사에서는 메튜 혹은 마이클로 부르는 사례도 있다.[34] 한화로 약 2조 4,000억 원에 해당한다.[35] FX 사업의 선정 예정 시기인 2000년과 거의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아직까지는 F-22의 F-15 대체(F-15E 제외)에 대한 전망이 대세였기 때문에 자칫하면 신형기의 수출과 동시에 구형기를 도입할 수도 있다라는 위기감이 돌았다. 어찌보면 F-15K가 도입 초기까지 시달렸던 구형기 논란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또한 보잉은 후에 이러한 반응을 의식했는지 F-22의 수출은 2010년까지 가능하지 않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보잉이 록히드 마틴과 F-22의 생산 파트너이기도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야기다.[36] 사실 일본에 F-22를 팔면, 일본과의 독도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한국도 F-22를 도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즉 미 의회가 일본 F-22 판매를 논의한 건 실질적으로는 한국+일본 판매량이었던 셈. 만일 이때 미국의 F-22 해외 판매가 성사되었다면, F-22가 F-35와 함께 후보가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이 원한 것은 다목적기였기 때문에 도입 가능성은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만약에 미국이 F-22 수출형을 일본에 판매해서 F-22 수출형을 도입했다면 한국도 주변국으로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1, 2차 FX 사업의 결과인 F-15K 61기(추락분 2기 포함)이 아닌 F-22 수출형 도입이 될 것이며 3차 FX 사업도 F-35 40기+20기 대신 F-22A 수출형이 선정이 된다. 물론 F-22A 수출형이 아무래도 가격이 F-15K나 F-35보다는 비싼 만큼 보유량도 그만큼 적었을 것이고 그 영향으로 4차 FX 사업이 지금보다 더 빠르게 될 가능성이 있고 게다가 미디움급 전투기를 개발하는 KF-X 사업을 검토를 넘어서 더 빠르게 착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37] 이미 F-35만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이상 굳이 랩터를 팔 이유가 없다. 동맹국들도 F-35만으로 전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 가격이 높을게 뻔하고 이제 와서 정치적 문제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랩터를, 물론 얻을 수 있다면 원하겠지만 급하게 구는 일은 없을 테고. 그리고 당시 트럼프는 보잉의 지지를 많이 받았었다.[38]미합중국 합동참모본부 정보정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전역한 미 공군 중장이자 국방 안보 씽크탱크인 밋첼 연구소 주임 연구원인 David Deptula가 미 공군이 발행하는 공식 잡지인 에어포스 매거진에 개제한, 일본에 록히드 마틴의 F-22+F-35 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칼럼에서 나온 합성 사진이다.#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는 FB-22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다.[39] Furthermore, there are concerns that a new hybrid F-22/F-35, which Bronk calls a “super-Raptor,” would outclass anything in the current U.S. combat fleet in the air superiority role. “America is extremely cautious about exporting anything that is its gold standard,” says Bronk. “But if you were to successfully take the best aspects of the F-35 and put them into in effect a modernized F-22 airframe you would have something that is superior to the U.S.’s finest air superiority aircraft.”[40] The proposed aircraft “would combine the F-22 and F-35 and could be superior to both of them,” said one of the sources.[41] F-15, F-16 등에 비해 빠른 속도로 퇴역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7문단을 참고.[42] 랩터는 라이트닝과 달리 소수의 기체로 제공권을 장악하는 것이 주 임무인데, 최신 기술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6세대 전투기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십년이 지난 하드웨어를 가진 랩터는 미군이 원하는 성능을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다.[43] 당장에 F-15가 훨씬 고성능의 전투기가 속속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량을 거치며 현역에서 구르는걸 보면 알 수 있다.[44] 애초에 랩터의 비싼 가격도 높은 수준의 하이테크놀로지가 들어간 고성능의 스텔스 능력과 항전장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니, 랩터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6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가격도 랩터보다 훨씬 비쌀건 기정사실이다. 실제로 미 의회에서 발표한 6세대 PCA의 대당 가격도 랩터의 두배가 넘는 3억달러로 예상된다고 한다.[45] 약 13조 원.[46] 제1전투비행단 소속 제27전투비행대대, 제94전투비행대대, 제71전투비행대대(틴달에서 온 훈련부대), 주방위공군(Air National Guard) 제192비행단 소속 제149전투비행대대[47] 제3비행단 소속 제90전투비행대대, 제525전투비행대대(마지막 F-22인도), 제477전투그룹 소속 제302전투비행대대(예비 비행대대)[48] 제412시험비행단 소속 제411비행시험비행대대[49] 제49비행단 소속 제7전투비행대대, 제8전투비행대대에서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기종전환으로 인해 랭글리, 틴달로 기재 송출[50] 제57비행단 소속 제433화기비행대대[51] 제53비행단 소속 제422시험평가비행대대(혼성 비행대대)[52] 틴달 공군기지에서 허리케인을 맞은 이후 F-22 비행대대는 이글린 공군기지에서 비행중, 제325전투비행단 소속 제43전투비행대대(훈련부대)[53] 제15비행단 소속 제19전투비행대대, 주방위공군(Air National Guard) 제154비행단 소속 제199전투비행대대[54] 이후 라이트닝이라는 이름은 랩터의 동생격인 5세대 전투기가 받아쓰게 된다.[55] 이는 F-22가 단순히 공대공이 가능한 F-117이 아닌, 자체적으로 AESA 레이더(AN/APG-77(V)1)와 ESM(AN/ALR-94)을 탑재하여,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능동적인 수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56] 2014년 6월 마이크 호스티지 발언[57] “I followed him around for all three of his loops,” one of the American pilots, a 38-year-old Air Force major, told USA TODAY Wednesday in the first detailed account of the incident.[58] 아쉽게도 몇 달 전에 공인된 라이벌이 우크라이나의 Su-27을 격추했을 가능성이 기정사실화되며 5세대기 첫 공대공 실적은 놓쳤다.[59] 이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머틀비치와 찰스턴 공항의 이착륙을 일시 중단하였다.[60] 그러나 이런 하원의 재검토 요구가 현실화되려면 상·하원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를 모두 받아야 하며, 미국 씽크탱크인 랜드연구소가 이미 이전에 미 공군으로부터 용역을 받아 2010년 진행한 연구 결과 단순히 75대를 추가 구매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2008년 단가로 170억 달러가 든다고 밝힌 바가 있다.[61] 220대를 계약했는데 기존 생산분을 이만큼 개량하는 것인지 신규도입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62] 당연히 F-16V형으로 개량한다고 한다.[63] f16은 2040년대에 퇴역 계획이 잡혀있으며 f15는 조금 더 사용될 예정이다. 이때쯤이면 f15는 전장에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구식이라 미사일 트럭의 역할이겠지만.[64] 참고로 해군의 f/a18 슈퍼호넷 역시 2040년대에 퇴역 계획이 잡혀있다.[65] 2021년 기준 한화 1,700억 정도다.[66] F-35의 양산 시작으로 인해 더이상 절대적 우위의 성능의 기체가 아니게 돼서 가성비가 나쁘진 않더라도, 좋다고 보긴 힘들다[67] 21세기 트렌드가 F-35와 같은 다재다능하게 종합기능을 가진 고성능 항공기이기 때문이다.[68] 단순히 2,000lb급 폭탄의 사용 가능 여부만 따지면, 일단 스펙상으로 가능은 하다. 단지 내부 무장창이 아닌 외부 하드포인트에 장착해야 한다는, 다르게 말하면 스텔스 성능을 포기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 뿐이다. 그럼 스텔스 형상이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쓸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텔스 성능이 필요없을 정도로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라면 그때는 굳이 비싼 F-22로 지상공격을 할 이유가 없다. 즉 2,000lb급 폭탄을 장착한 F-22는 실전에서는 절대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SDB 폭탄은 8발까지 장착 가능하긴 한데, 이 정도로는 현대전에 필요한 공대지 화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F-35가 괜히 내부무장창에 2,000lb급 폭탄 집어넣을 수 있게 설계된게 아니다.[69] F-35는 처음부터 내부 무장창에 2,000lb급 폭탄을 넣을 것을 고려하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스텔스 형상을 유지하면서도 지상 공격능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70] F-22는 고고도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저고도에서 비행하는 기체보다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게 나타난다.[71] 저산소증에 걸리면 판단이 흐려지거나 심한 경우 의식을 잃어 전투 등의 판단을 빠르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72] 자체산소 발생기는 정확히 하자면 공기에서 질소만 걸러내는 장치다. 그럼 자연스럽게 순도 높은 산소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T-50을 비롯하여 적잖은 항공기들이 사용 중이며 이 장치를 쓰기 전에 생산된 항공기, 이를테면 KF-16는 액체산소(LOX)를 담은 용기를 항공기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액체산소가 생산도 취급도 편안하지는 않다. 무엇보다 장시간 비행 시엔 액체산소의 잔량을 신경 써야한다.[73] 아무래도 90년대 설계된 기체다 보니 이런 소프트스펙 문제는 자연히 생길 수밖에 없다. 스텔스기인지라 확장성이 떨어지므로 개량도 쉽지 않아, F-35같은 기체를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보는 의견이 제법 있다. 물론 스텔스기이니만큼 4.5세대기들 상대로는 공중우세를 점하고, WVR 전투에서는 뛰어난 하드스펙 덕에 여전히 현존 전투기 중 탑급이지만 WVR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점점 BVR 주류로 이행하는 현대 공중전에서는 이런 장점이 퇴색된다. 전반적으로 세월이 무상하단 말이 들어맞는 상황.[74] 하지만 eots는 떨어지는 탐지 속도로 인해 자체 레이더나 조기경보기 등의 수단을 통해 정보를 취득한 뒤 특정된 좁은 구획을 탐지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니면 탐지가 어려워진다는 의견도 있어 일방적으로 밀린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75] 이를테면 미해군의 차기 스텔스 함재기가 베스파라는 이름을 가진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76] 천조국세계최강, 천하무적, 만인지적[77] 보바 펫의 명대사이자 AC-130의 모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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