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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0:47:01

2020년대

<rowcolor=#000> 연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2030년대 2040년대
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23세기
밀레니엄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제4천년기
1. 개요2. 한국의 인구 및 세대별 연령3. 예정 행사4. 정치, 경제, 사회
4.1. 정치
4.1.1. 대한민국4.1.2. 세계
4.2. 경제
4.2.1. 대한민국4.2.2. 세계
4.3. 사회
4.3.1. 대한민국4.3.2. 세계
5. 문화
5.1. 음악
5.1.1. 한국 음악5.1.2. 영미권5.1.3. 일본
5.2. 패션5.3. 영화5.4. 드라마5.5. 예능5.6. 게임5.7. 만화, 애니메이션5.8. 스포츠
6. 이 시대에 새로 생겨나거나 흥행한 것들7. 이 시대에 소멸하거나 쇠퇴하는 것들
7.1. 이미 소멸 된 것, 혹은 소멸 예정인 것7.2. 급속도로 쇠퇴하여 소멸이 예측되는 것
8. 사건 사고
8.1. 세계8.2. 대한민국
9. 각종 미디어에서의 2020년대10. 2020년대에 들어가는 해11. 관련 문서

1. 개요

위 영상은 2020년대가 시작된 순간, 2010년대 마지막 날(2019년 12월 31일)의 제야의 종 타종식 영상이다.[1]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10년을 의미한다. 21세기, 제3천년기의 3번째 연대다.

이 연대에 음력 윤달이 끼는 해는 2020년 (4월), 2023년 (2월), 2025년 (6월), 2028년 (5월)이 있다.

대부분 1970년대에 제작된 프로그램들이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기다.[2]

2. 한국의 인구 및 세대별 연령

하위 문서 원인(경제 · 문화) · 대책(논란이 있는 대책)
관련 문서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 ·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 고령화 · 노산 · 딩크족 · 만혼 · 비혼주의 · 소멸위험지수 ·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 인구 절벽 · 젠더 갈등 · 출산육아지원정책 · 출산율(향후 전망)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세기 이후로, 전쟁이 일어난 1950년을 제외하고 평시로는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3년부터 대한민국 국군 징병 가능 청년 남성이 20만 명대로 급감한다고 연구되었고, 연합뉴스[3] 2024년~2025년부터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

2023년 기준 중위연령이 45세, 평균연령이 44세로 불혹 40대가 평균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4]

3. 예정 행사

4. 정치, 경제, 사회

2019년 11월 중국 우한시에서 최초 보고되어 발병이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확산했고 2~3월까지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2020년 3월 12일 WHO의 사상 세 번째 팬데믹을 선언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혼란과 함께 2020년대가 개막했다. 21세기 최악의 팬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되어서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을 비롯한 굵직한 국제 행사들이 최초로 연기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역설적으로 비대면 플랫폼 시장이 활황을 이루게 되었다. 각종 종교, 정치, 교육, 경제계의 비대면 활동이 예상보다 빨리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경기침체,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 하락, 우울증 증가 등 비대면 활동의 부작용 역시도 함께 드러났다. 중국의 코로나 최초 은폐 등 각종 중국의 코로나 책임론이 미국과 영국 등 제1세계를 중심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2020년 인도-중국 간 국경분쟁, 홍콩 문제 등으로 전 세계적인 반중, 혐중 감정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거세졌다. 2021년 들어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본격화되고 있지만 각종 변이 바이러스들로 인해 돌파감염이 속출했다. 다행히 2022년 이후 차츰 위드 코로나로 전환이 되고 2023년 들어서 거의 돌아왔다. 또한 2020년대 초반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인 대봉쇄가 이어지고 있다. 백신 패스, 코로나 책임론에 의한 국가 간 갈등, 사회 갈등, 인종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거기다 2021년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얼마 안 가 탈레반이 재집권하였고, 2022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면 침공했다. 북한은 코로나 유행을 사회 통제 강화의 기회로 삼고자 하여 탈북을 2020년대 초반 거의 0에 가깝게 줄였으며, 한류를 매우 잔인하게 처벌하며 민족 분단을 막는다는 국가적 이념마저 저버린 채 통일이란 유사시 무력 적화통일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으며, 계획 경제 부활 시도 등을 추진하며 퇴행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계기로 신냉전 국가간의 관계가 구 냉전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 악화될 수도 있게 되었다.

4.1. 정치

4.1.1. 대한민국

4.1.2. 세계

4.2. 경제

4.2.1. 대한민국

4.2.2. 세계

4.3. 사회

4.3.1. 대한민국

4.3.2. 세계

5. 문화

5.1. 음악

5.1.1. 한국 음악

K-POP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곡 "Dynamite"

2010년대 중후반부터 이어진 1980년대 후반~2000년대 레트로 열풍이 지속되며, 과거 음악의 리메이크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놀면 뭐하니?싹쓰리, 환불원정대 프로젝트와 박문치, 민수, 우효, 기린뉴트로 인디 가수들이 화제덤에 오르고 있다.

2020년에는 지코아무노래를 내놓으면서 2019년 내내 이어진 발라드 및 역주행 추세를 끊었다. 2020년 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부터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불면서 트로트의 민족, 트롯 전국체전,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인기 측면에서도 롱런하고 있다. 단, 장년층의 열광과 달리 젊은 세대에서는 실질적으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 탓에 2020년에는 아이돌계가 잠시 쇠퇴하였다. 그 와중에 BLACKPINKHow You Like That을 내놓으며 3세대 아이돌의 자존심을 지켰다. 2020년 하반기에는 방탄소년단Dynamite가 한국 노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17]

2021년에도 트로트 열풍이 지속되었지만, 브레이브걸스롤린라붐상상더하기 등이 역주행을 부르며 '여름 댄스 노래'라는 키워드가 부활했다. 4월부터는 놀면 뭐하니?MSG 워너비 프로젝트로 SG워너비가 다시 뜨게 되면서 Timeless로 대표되는 2000년대 발라드에 대한 열풍이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V.O.S,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범수, 박효신, 윤종신, 임창정, 빅마마, 마야 [18]그 시대 발라드 가수들이 다시 차트 인을 하기 시작했다. SG워너비는 역주행으로 지니뮤직 1위를 달성했으며, MSG워너비 역시 바라만 본다가 멜론 차트에서 1등으로 랭크되었다. K-POP 시장에서는 BTS가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Butter를 빌보드 10주 연속 1위에 올렸고, 걸그룹 시장에서는 신인 걸그룹 aespa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4세대 아이돌이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기 시작했다. IVELOVE DIVE멜론 뮤직 어워드 202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 마마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 골든디스크어워즈 37회(2023년) 음원 대상을 수상했고, After LIKE로 또 한 번의 히트를 쳤다. (여자)아이들이 컴백하여 TOMBOYNxde로 히트를 쳤다. NewJeans가 데뷔하여 AttentionHype Boy로 인기를 끌었고, LE SSERAFIMFEARLESSANTIFRAGILE로 인기를 끌었다. 7년 동안 솔로 활동이 전무했던 TWICE는 데뷔 이래 최초로 한 멤버가 솔로 앨범을 냈다. 2000년대 말에 데뷔한 2세대/2.5세대 아이돌계에서는 BIGBANG도 긴 공백기 끝에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한 동시에 T.O.P, 태양, 대성이 YG와 계약을 끝냈고,[19] 소녀시대는 5년, 카라가 7년 만에 컴백하는 등 굵직한 이슈가 있었다. 곧 40을 바라보는 슈퍼주니어도 꾸준한 컴백을 하였고,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2022년말 평균 43세 그룹인 신화 WDJ가 유닛으로 데뷔하였다. 남성 아이돌의 주축이었던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입대 문제로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한편, 아이유[20], 박재범, 태연 등 대형가수들이 줄줄이 컴백했다.

2023년에는 NewJeansDitto[21]OMG로 대히트를 쳤고, IVEKitschI AM을 내놓았다. FIFTY FIFTYCupid로 빌보드 Hot 100 최고 17위까지 오르는 깜짝 활약을 보였다.

러닝타임 또한 3분도 길다고 하여 2분대로 짧아졌다.

2024년에는 BIBI밤양갱 발매한 이후 발매 이후 국내 차트에 1위를 차지하고 다른 가수들도 역시 AI 커버로 목소리를 커버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대한민국 공군 공식 영상을 비롯해 이 노래를 패러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5.1.2. 영미권

파일:빌보드 로고.svg파일:빌보드 로고 흰색.svg
빌보드 연말 차트 1위 곡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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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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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ing Lights Levitating Heat Waves Last Night
더 위켄드 두아 리파 글래스 애니멀즈 모건 월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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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가 된 "Blinding Lights"

해외 역시 2010년대부터 레트로 열풍이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신스웨이브가 메이저 장르에 진입했으며, 영미권에선 미국 흑인, 히스패닉 인종의 성장과 더불어 R&B, 라틴 팝[22]빌보드 등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대신 빌보드의 영향력은 00, 10년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틱톡과 유튜브 숏츠 등과 같은 숏폼 플랫폼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은 음원들이 흥행하고 있다.

2010년대까지 대중음악의 일선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힙합은 Drill과 Playboy Carti를 마지막으로 이전보다 사용 빈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상기한 알앤비, 신스웨이브 등의 레트로 음악들에 밀려나는 추세이다. 그래서 록 음악과 팝에 밀려난 재즈, 얼터너티브 록을 끝으로 대중음악의 주류에서 밀려난 록 음악처럼 2020년대를 기점으로 수명이 다해 전성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든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레트로 열풍이 어느정도 지난 시점부터는 과거[23]에 유행했던, 사람들이 이미 익숙해있는 곡들을 다시금 샘플링해 트렌드 혹은 가수 특유의 음악풍으로 바꾼 곡들이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24]하고 있다. Taylor Swift 역시 자신의 과거 앨범들[25]을 새롭게 재녹음하거나 재구성한 음반들을 내놓으며 차트를 휩쓸고 있다.

북미 및 러시아(비영어권) 등지에서는 멤피스 랩을 변형시키고 카우벨 멜로디를 강조한 Phonk Housewave라는 장르가 크게 부상했다. 퐁크와 유사한 멜로디를 가진 브라질의 Brazilian Funk[26] 역시 흥행 중이다. 영국에서는 2020년 그라임과 트랩을 결합한 Drill이라는 장르가 흥행한 바 있다. 2022년경에는 세계적인 모티베이션 노래로 하드스타일이 강세였다.

그리고 2020년대는 빌보드가 선정한 인류 역사상 가장 흥행[27]빌보드 올타임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처비 체커The Twist를 앞질러 새로운 1위가 되었고, 각종 월드와이드 지표에서도 가장 성공한 곡으로 유명한 엘튼 존Candle in the Wind 1997나 The Twist를 앞지르는 결과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월드와이드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한 노래인 Blinding Lights가 발매된[28] 연대이기도 하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역대 최단기 30억, 40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자 동시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기도 하다. 또한 The Weeknd는 스트리밍의 황제라 불러도 될 정도로 스포티파이의 각종 스트리밍 기록들을 전부 갈아치우는 대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2020년대 가장 많은 월간 청취자 수 1위를 차지했으며, 스트리밍 횟수 20억 회 이상의 노래를 4곡이나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0년대에만 RIAA 인증 다이아몬드 싱글(1,000만 장 판매)을 5개나 배출하는 등의 갖은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후 기존 Blinding Lights가 갖고있던 역대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1주 경신하며 최장기 1위를 달성한 Glass AnimalsHeat Waves[29]와 2020년대 최장기 1위 기록(15주)을 달성한 Harry StylesAs It Was가 등장했다. As It Was의 경우 평론가들은 20년대 음악계 메인스트림 중 하나인 복고풍 디스코, 신스웨이브 장르 트렌드를 캐치한 음악으로써, 특히 Blinding Lights의 느낌을 교과서적으로 잘 오마주[30]했음에 주목하며 호평했다.

또한 일렉트로닉 뮤직도 강세인데, 워낙 일렉트로닉 뮤직이 인기있고 대중적이다 보니, 여러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이 데뷔를 해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어차피 현대 컴퓨터로 만드는 음악들 자체는 모조리 일렉트로닉 뮤직에 포함되기도 하고. 특히 Alan Walker스크릴렉스 등의 노래가 틱톡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부류는 선술한 Phonk 하우스[31], Brazilian Phonk, 하드스타일, Wave인데 특히 이 4종류의 음악들은 2020년대의 일렉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COVID-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잡게 되었고, 각종 전쟁이 연달아 터지면서 자원과 경제적 불안정성이 매우 강해졌다. 때문에 거의 모든 국가가 자국 중심주의로 외교·안보를 우선하게 되었으며, 물가는 크게 상승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높은 금리 정책 등이 펼쳐지며 경제 상황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됐다. 이는 결국 각 국가들의 정치인들의 입지 역시 매우 좁아지기 시작한 것이며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에 미국에서는 자국 정치인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컨트리 곡들[32]이 등장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등을 위시로한 보수주의적 가치관의 컨트리 곡들[33] 역시 차트를 휩쓰는 등 정치적인 이슈가 가요계에까지 번지는 일도 벌어진 바 있다. 긍정적으로 볼 점은, 힙합, 팝, R&B 등의 각종 장르에 밀려 뒷방 노인 취급을 받던 컨트리가 다시금 메인스트림으로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고, Morgan Wallen의 Last Night의 흥행을 필두로 이후 차트 상위권에서 꽤 자주 컨트리 곡들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Last Night의 경우 빌보드 핫 100의 2020년대 최장기 1위곡(As It Was를 1주 앞지른 16주 1위)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5.1.3. 일본

흥행에 가장 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가 된 "アイドル"
그리고 일본보다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가 된 "NIGHT DANCER"

2020년대에 들어 제2의 전성기를 보이는 정도로 J-POP 물론 젊은층들의 중심으로 유행한 모양세이며 일본 애니메이션이 흥행하기 시작하자 한국 음원 차트에도 일본 음악이 종종 보였고 대표적으로 체인소 맨KICK BACK, 아이묭愛を伝えたいだとか,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第ゼロ感, 【최애의 아이】 アイドル, 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 등이 있다. imaseNIGHT DANCER의 경우 일본보다도 한국에서 더욱 흥행하며 J-POP 최초로 멜론 일간차트 TOP100에 진입하는 기록들을 세우면서 재패니메이션 J-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강풍 올백, 귀여워서 미안해, 실패작 소녀, 인터넷 야메로, 숙청!! 로리신 레퀴엠☆ 등등 밈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하였다. 2023년 들어서서 해외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OST 혹은 틱톡, 유튜브 숏츠에서 챌린지로 유행을 탄 곡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아지는 경향이 압도적이며 이로 인한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한 유입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J-POP를 소개하거나 커버하는 유튜버들도 보이고 BJ와 스트리머들도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도 보이는 정도이고 "J-POP 라이브 월드컵" 컨텐츠로 보이는 정도로 인기를 끈 상황이다.

5.2. 패션

5.3. 영화

2020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동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던 영화가 줄줄이 개봉이 연기되었다. 개중엔 넷플릭스 개봉의 형식으로 개봉한 영화도 있었다.

스타워즈의 새로운 3부작 시리즈가 2020년대 후반까지 계획되었고,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 이후의 페이즈 4, 페이즈 5, 페이즈 6 세계관이 형성될 시기이다. 페이즈 4~6은 멀티버스 사가라고 명명되었다.

2022년범죄도시 2가 개봉되어 천만 관객을 찍였고 12월에는 외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되어 천만 관객을 모여 영화계가 회복세를 들었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2023년스즈메의 문단속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하기 시작하연서 외화에 관객이 집중하고 있고 한국 영화들의 성적은 극단적으로 갈렸다.

5.4. 드라마

넷플릭스 등 OTT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드라마의 방식이 매우 달라졌다. 넷플릭스에선 킹덤, 인간수업, 빈센조, 라켓소년단, 갯마을 차차차 등 시간, 제작비의 제약 없이 엄청난 퀄리티의, 그리고 브라운관에선 방영하기 어려운 소재들의 작품을 많이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많은 스타PD와 유명 배우들도 넷플릭스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신원호 PD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히트시키며 주 1회, 시즌제란 생소한 포맷을 가진 드라마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말고도 펜트하우스 시리즈도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즌제로써는 국내외적으로는 새로운 지평을 쓰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대히트를 쳐 전세계적인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었다.

5.5. 예능

유재석은 2020년 7월 11일 런닝맨이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예능 방송 역사상 최초로 3사 모두 20년[37] 이상 진행하면서, 3사 모두 10년 이상[38] 진행한 유일한 예능인이 되었다. 1박 2일을 제외하고 방영 기간이 10년 넘는 예능들은 모두 유재석의 프로그램뿐이다.

5.6. 게임

5.7. 만화, 애니메이션

2020년의 경우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연기된 애니가 많았다. 2022년에 들어서 연기되었던 애니들이 속속 방영되었고, 그 중 스파이 패밀리 시리즈, 외톨이 THE ROCK!, 체인소 맨 시리즈, 【최애의 아이】 시리즈 등이 붐을 일으켰다.

5.8. 스포츠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한국 7위,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한국이 16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4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16위, WBC 2023 조별리그 탈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3위을 하면서 최상위권 성적을 많이 하지 못 했다. 참고로 전부 일본, 미국보다 순위가 낮다.

4개국만 참가한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6. 이 시대에 새로 생겨나거나 흥행한 것들

7. 이 시대에 소멸하거나 쇠퇴하는 것들

이전 시대부터 202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쓰인 것들에 한하여 서술 바람.

7.1. 이미 소멸 된 것, 혹은 소멸 예정인 것

7.2. 급속도로 쇠퇴하여 소멸이 예측되는 것

8. 사건 사고

8.1. 세계

8.2. 대한민국

9. 각종 미디어에서의 2020년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근미래/미디어 믹스/2020년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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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대에 들어가는 해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11. 관련 문서



[1] 타종을 진행하는 인물은 류현진펭수이다.[2] 예: 장학퀴즈, 가면라이더, 슈퍼전대[3] 문재인 정부에서 축소 예정인 병력은 50만 명대다.[4] 사실 2014년부터 40대로 올라갔다.[5] 사회주의의 취지에도 애시당초에 벗어난 국정 운영을 북한에서 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생기고 있다.[6] 윤석열 정부는 대북 코로나 백신 지원이 외부의 의료가 우월하고, 한국 정부가 북한 정부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다는 의견을 고려하여 북한에 코로나 백신을 지원하고자 하였다.[7] 이재명과 무려[8] 48.56%의 득표율로[9] 1988년 ~ 1998년 노태우김영삼, 1998년 ~ 2008년 김대중노무현, 2008년 ~ 2017년 이명박박근혜, 2017년 ~ 2022년 (실패) 문재인[10] 폐지 찬반 논쟁 자체는 이명박 정부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11] 실제로 여성가족부는 처음 만들어졌을 때 부터 새로운 역할을 부임받은것이 아닌, 기존의 보건복지부교육부, 문체부등이 하는 여러 여성관련 일들을 모은 후 이름만 지은 것이기 때문에, 폐지된다면 다시 원래 소속 부처나, 그에 맞는 부처로 이동할것이다.[12]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이를 잘 시행할지의 여부는 크게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공약을 내걸 때 한줄만 적었기 때문에 폐지에는 찬성하나 윤석열 정부를 신뢰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없지는 않다.[13] 페미니즘 단체 및 진보 정당의 공식 성명.[14] 게다가 마인크래프트 성인게임화 사태로 여성가족부가 주도했던 셧다운제가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종료되었고, 대한민국의 출산율마저 인류가 집계한 이래로 세계 최하를 기록한 상태에서 여성가족부는 출산 장려 정책 지원금으로 오히려 출산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여론을 확산시킨 사례가 있기 때문에, 여성가족부가 일을 잘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는 판단을 한것으로 보인다.[15] 2023년 기준[16] 2020년대의 시선에서 보면 2000년대~2010년대 중반의 저출산은 양호해 보일 정도.[17] 하지만 트로트에 묻힐 뿐 2020년에 아이돌 노래 자체는 많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21년부터 4세대가 유행한 탓에, 2020년이 3세대의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에 현재는 지금과 조금 다른 느낌이 있는 3세대 아이돌을 추억하며 2020년까지의 노래들이 재조명되고 있다.[18] 이분은 발라드 보다는 록 음악에 해당된다.[19] T.O.P는 여력이 되면 BIGBANG활동을 하겠다고 하였다.[20] 2021년 12월 말에 발매했으나 연말인지라 인기를 끈 시기는 2022년 초였다.[21] 발매는 2022년 12월 말이지만, 연말이라 히트는 2023년 초였다.[22] 예전의 라틴 팝 노래들이 히스패닉들이 부르는 영어 노래라면 2020년대 들어서는 스페인어 노래 역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예닐곱개 정도는 스페인어 노래일 정도. 세부 장르로는 멕시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틴 팝은 아니나 후술할 Brazilian Phonk에서는 포르투갈어도 나온다.[23] 시기를 불문하고, 1930년대~1970년대의 클래식 팝이나 1980년대~2000년대의 상대적으로 과거의 노래들, 심지어는 201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들까지 포함한다.[24]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예시로 마일리 사이러스의 10년 만의 빌보드 핫 100 1위곡인 "Flowers"는 브루노 마스의 2012년 히트송 "When I Was Your Man"을, 니키 미나즈의 최초의 솔로 1위곡인 "Super Freaky Girl"은 릭 제임스의 1981년 히트송 "Super Freak"를, 프로듀서 Metro Boomin더 위켄드, 래퍼 21 Savage가 함께한 "Creepin'"은 마리오 와이넌스와 래퍼 퍼프 대디의 2004년 히트송 "I Don't Wanna Know"를 샘플링했다.[25] 많게는 13년, 적게는 9년 가량 지난 음반들이다.[26] 'Funk' 라고 불리지만 일렉트로니카다. Montagem으로도 불린다. 비영어권이긴 하나 영미권 틱톡에 자주 사용되며 퐁크의 연장선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현재는 'Brazilian Phonk'로 다시 불린다.[27]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의 국가들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60년 간[28] 싱글은 2019년 11월 말에 발매되었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After Hours>가 정식 발매된 건 2020년 3월이다.[29] 다만 Heat Waves의 차트인 장기 기록 자체는 1위이나 Blinding Lights가 Top 5, 10, 20, 40 차트인 기록에서는 모두 최장기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가졌기 때문에 빌보드 올타임 차트 상위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30] 곡의 질감과 분위기는 다르나, As It Was에 깔린 전반적인 멜로디나 흐름, 백그라운드 비트, 신스 사운드 등을 유심히 들어보면 상당히 Blinding Lights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31] 퐁크도 현재는 Spinnin' RecordsNCS에 업로드 되면서 일렉씬에 진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32] 대표적으로 Rich Men North of Richmond 등이 있다.[33] Try That In A Small Town이나 가사에는 담지 않았지만 각종 보수주의적 발언과 행동으로 이슈되었던 Morgan Wallen 등이 있다.[34] 빌보드 올타임 차트 1위 곡이자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Top 10에 1년 이상 머무른 곡, Top 5, 10, 20, 40에 가장 긴 시간 이름을 올린 곡, 그리고 빌보드 Hot 100에 최초로 90주 동안 이름을 올린 곡이다.[35] 20년대 Phonk House의 대부흥을 알린 곡들 중 하나.[36] Brazilian funk, montagem 이라는 장르로 한국에는 아직 인지도가 적으나 현재 해외 틱톡, 쇼츠에서 각광받는 장르이다. Phonk의 카우벨과 유사한 멜로디, 실험적인 보컬 샘플에 최소화된 드럼이 특징.[37] KBS 1991~, MBC 2000~, SBS 1999~[38] 해피투게더 2003~2020, 무한도전 2005~2018, 런닝맨 2010~[39] 독일에서 실시하던 제도로 한국 최초로 도입된다.[40] 그리스도아델피안 신자와 여호와의 증인 신자는 종교적 이유로 투표가 금지되므로 행사 불가능. 엄밀히 말하면 선거 다음날 기준 18세 이상인 학생 한정이다.[41] 다만 만학도, 유급자의 경우 과거에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투표하기도 했다.[42] 다만 처음 유행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포켓몬빵이 출시된 1999년 당시의 초등학생들(1987~1992년생, 30대)사이에서 인기있었던 것이 2022년에 와서 다시 유행한 것이다.[43] 특히 뻑가괴인협회가 대표적이다.[44] 사이버 불링 또한 2010년대도 존재하였으나, 현재 2020년대의 사이버 불링은 사이버 렉카로 인해 예전보다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해졌다.[45] 이렇게 되면 얄짤없이 식별번호를 010으로 바꿔야 한다.[46] Windows 7, Windows 8, Windows 8.1[47] 다만 기업용 유료 버전은 2023년 1월 10일에 연장 지원 중단 예정이고, POS기기 전용 OS로 2011년 9월 11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된 POSReady 7은 2021년 10월 12일에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48] 단, 서버용 OS인 Windows Server 2012는 윈도우 8 기반으로 8.1과 지원기간이 같다.[49] TOEFL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치른 것이든 인정), TOEIC (해외 시험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 TEPS, G-TELP (해외 시험은 미국에서 치른 것만 인정), FLEX. 경찰공무원 시험은 TOSEL (해외 시험은 베트남, 미얀마 2개국에서 치른 것만 인정)이 추가된다.[50] 특히 2000년대까지의 콘크리트 포장 고속도로. 홈이 가로 방향으로 나 있어서 세로 방향 홈에 비해 소음이 심하게 난다.[51] 이미 유럽, 미국, 일본은 고속도로의 아스팔트 포장 비율이 높다.[52] 2019년 11월에 중국에서 최초 발생했지만, 전세계적 확산은 2020년부터다. 오미크론 변이처럼 더 강력한 변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2023년쯤에는 엔데믹이 온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즉 2020년대 초반을 통째로 인류를 격리시킨 사건으로 볼 수 있다.[53] 2020년대가 시작하며 가장 먼저 일어난 사건이자 인류의 생활 전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조 바이든의 당선 등 전세계에 정치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산업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이 더 앞당겨지며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수많은 회사가 부도하는 등 거의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IMF 외환위기때 처럼 완전히 변해버렸다. 게다가 2020년 안에 끝날줄 알았던 범유행이 각종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3년 넘게 지속되면서, 코로나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졌다. 2023년 4월 16일 기준으로 무려 685만명이 사망했으며, 시체가 거리에 굴러다니며 방치되었을 정도로 상황이 열악했던 개발도상국의 집계되지 않은 사망자와, 산업의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서 자살한 사람까지 합치면 사망자는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54] 이 사건으로 인해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은 멸망하였고, 탈레반 과도정부가 수립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이었던 아슈라프 가니 전 대통령은 외국으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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