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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11:11

제20대 대통령 선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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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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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종류 지난 선거 다음 선거
대통령 선거 제20대
2022년 3월 9일
제21대
2027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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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제2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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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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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선거 제5대
1960년 3월 15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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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제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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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파일:img_gudie_president_20.gif
<colcolor=#005ba6,#59b3ff><colbgcolor=#f0f0f0,#191919> 후보 <colbgcolor=#fff,#1f2023>대권주자 · 경선 (더불어민주당 / 후보 · 국민의힘 / 후보 · 정의당 / 후보) · 후보 교체론 ·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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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타임라인 · 3월 재보궐선거 ·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투표 관리 위법 논란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파일:20대대선선거벽보.png
후보자들의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7px -12px" 2017년 5월 9일
19대 대선
2022년 3월 9일
20대 대선
2027년 3월 3일
21대 대선
}}} ||
투표율 77.08% ▼ 0.15%p
선거 결과
후보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국민의힘|
국민의힘
]]
윤석열
득표율
47.83% 48.56%
득표수 16,147,738 16,394,815
대통령 당선인
파일:South_Korea_President_Yoon_Suk_Yeol_portrait.jpg
1. 개요2. 선거의 성격3. 투표 연령4. 선거 일정5. 변수6. 후보7. 선거 방송8. 여론조사9. 출구조사10. 투표 결과
10.1. 부재자 투표율10.2. 사전 투표율10.3. 투표율10.4. 투표율 분석
11. 개표 결과
11.1. 개표 경과11.2. 개표 결과11.3. 지역별 개표 결과
11.3.1. 초접전 지역
11.4. 세대별 결과11.5. 정당별 결과
12. 논란 및 사건 사고
12.1. 부천시 선관위 사무국장실 CCTV 고의 가림 논란12.2.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투표 관리 위법 논란12.3. 투표사무원의 방역 장갑, 방역복 색상 논란12.4. 지역별 각종 사건사고12.5. 재외투표선상투표 사표 논란12.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무단 결근12.7.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참관인 불법 참여12.8. 사전투표, 본투표 중복 투표 논란12.9. 기표용지 2장 배부 논란12.10. 극우 유튜버 부평구 산곡2동 사전투표함 운반 방해
13.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ㅇㅅㅇㄷㅅ.jpg
선거 결과에 기뻐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파일:ㅈㅅㅇㅂ1.jpg
대통령 당선 확정을 알리는 조선일보 기사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영상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48.56%를 득표한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7.83%를 득표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247,077표, 0.73%p 차이로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최소 득표율 격차로 당선되었다.

2. 선거의 성격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성패에 따라 집권 여당[1]의 정권 재창출이냐, 야당[2]으로 5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지느냐가 갈리는 선거였다. 더불어민주당경선을 통해 이재명경기도지사를 최종 후보로 내세웠다. 높은 정권교체 여론을 기반으로 정권교체를 노리는 국민의힘에서는 경선을 통해 윤석열검찰총장을 후보로 내세웠다.[3]

이어 안철수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까지 가세해 4파전으로 선거 구도가 형성되었다.[4]

선거 전 다수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정권교체 여론이 항상 과반인 양상을 보여주었다.[5] 그러나 선거 결과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여론조사의 예측과는 다르게 제5대 대통령 선거의 15만 6,026표 차이 이후 24만 7,077표라는 역대 2번째 최소 득표차로 대통령 당선인이 결정된 선거,[6] 민주화 이후 최소 득표차를 기록한 대통령 선거로 기록되었다. 비율로는 0.73%p 차이로 제15대 대통령 선거의 1.53%p를 경신해 역대 최소 득표율 차를 갱신하였다.

또한 최종적으로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제6공화국 출범 이후 이어져오던 보수-민주당계 정권 10년 주기설을 깨고 단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선거다. 문재인 정부는 6공 수립 이래 처음으로 단 5년 만에 야당에 정권을 내준 정부라는 불명예를 안은 순간이기도 했다.[7]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엄청난 어드밴티지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8]를 받고 출범한 정부가 5년 만에 심판론에 놓여 대통령 선거가 첫 선출직 공무원 선거인 정치 입문자 윤석열에게 패한 것이라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더욱 더 뼈아픈 역사가 되었다.[9][10]

3. 투표 연령

2019년 12월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무제한토론 등의 과정을 거쳐 국회에서 통과되어 18세부터 선거권이 주어졌다. 초일산입 처리하기 때문에 선거 다음날이 생일인 사람까지 선거권자, 피선거권자에 포함되었다. 따라서 당시 고3인 일부 2004년 3월 10일생까지 대통령 선거권을 보유하게 됐고, 피선거권의 경우 1982년 3월 10일생까지 보유하게 됐었다.

21세기 출생자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로서는 처음으로[11][12] 투표권을 행사하는 선거이자, 만 18세가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통령 선거이다. 처음으로 대선에 참여하게 된 대상은 1998년 5월 11일생부터 2004년 3월 10일생까지다.[13]

4. 선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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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선거일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1년
<rowcolor=#373a3c> 시행일정 실시사항
6월 15일(火)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인구수 등의 통보
7월 2일(金)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비용제한액 공고·통지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
<rowcolor=#373a3c> 7월 12일(月)
부터
{{{#!folding [ 상세정보 ]
예비후보자 등록
<rowcolor=#373a3c> 10월 10일(日)
부터
'22 1월 8일(土)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12월 9일(木)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각급선관위 위원, 예비군 중대장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 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12월 9일(木)
부터
{{{#!folding [ 상세정보 ]
의정활동 보고 금지
2022년
<rowcolor=#373a3c> 시행일정 실시사항
1월 8일(土)
부터
3월 9일(水)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2월 9일(水)
부터
2월 13일(日)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선상투표 신고
거소·선상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rowcolor=#373a3c> 2월 13일(日)
부터
2월 14일(月)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월 15일(火)
부터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기간 개시일
2월 17일(木)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벽보 제출
2월 20일(日)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벽보 첩부
2월 20일(日)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책자형 선거공보 제출
2월 23일(水)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책자형 선거공보 발송
2월 23일(水)
부터
2월 28일(月)
까지
재외국민의 재외투표소 투표일[14]
2월 25일(金)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인명부 확정
2월 27일(日)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거소투표용지 발송
(책자형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2월 27일(日)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투표안내문 발송
(전단형 선거공보 동봉)
3월 1일(火)
부터
3월 4일(金)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선상투표
3월 4일(金)
부터
3월 5일(土)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월 9일(水) 투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15]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선거방송일정
선거방송심의위원회: 방송일정
2021년
<rowcolor=#373a3c> 시행일정 실시사항
7월 11일(日)
부터
'22 4월 8일(金)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운영
2022년
<rowcolor=#373a3c> 시행일정 실시사항
2월 15일(火)
부터
3월 3일(木)
까지
{{{#!folding [ 상세정보 ]
1차 후보자토론회
2차 후보자토론회
3차 후보자토론회
비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

5.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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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TV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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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보

6.1. 대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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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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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후보 교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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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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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5BA6,#FFC224>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
3 정의당 심상정
4 국민의당 안철수 사퇴1
5 기본소득당 오준호
6 국가혁명당 허경영
7 노동당 이백윤
8 새누리당 옥은호
9 새로운물결 김동연 사퇴2
10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11 우리공화당 조원진
12 진보당 김재연
13 통일한국당 이경희
14 한류연합당 김민찬
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7. 선거 방송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2022KBS대선선거방송.png
파일:MBC선택2022.png
파일:sbs2022.jpg
파일:KBS 로고.svg 파일:MBC 로고.svg 파일:SBS 로고.svg

파일:결정 2022.png


파일:2022우리의선택_대선.png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svg
파일:TV CHOSUN 로고.svg 파일:JTBC 로고.svg }}}}}}}}}


8.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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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기간[16]에 돌입한 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일어나면서 단일화 전 구도로 실시된 선거 전 공표된 수많은 여론조사들의 가치가 본의 아니게 크게 떨어지고 만다.

단일화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실시된 여론조사들의 결과는 선거 당일 출구조사 발표 이후에 되었는데, 윤석열 후보가 상당한 차이로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갤럽 李 40% 尹 46%, 리서치뷰 李 44% 尹 52%, 리얼미터 李 47% 尹 50% 그러나 결과적으로 윤석열 후보는 소수점 단위 차이의 진땀승에 그치면서 여론조사, 그 중에서도 윤석열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나온 대다수의 ARS 여론조사들은 사실상 실패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NBS, 엠브레인퍼블릭, KSOI, 윈지코리아 정도가 가장 정확하게 대선 결과를 예측한 편. 각 정당의 정책연구소 여론조사 대결에서도 당선자 예측만 빼면 여의도연구원[17]민주연구원[18]에게 실제 득표율차와의 오차로는 완패했다. 그나마 리얼미터가 사전투표 여론까지 조사한 덕분에 오차범위의 천장과 바닥 수준이지만 어쨌건 오차범위 안으로 아슬아슬하게 실제수치가 해당되는 것에는 성공해서 체면을 덜 구겼다.

특히 리서치뷰는 미리 예고 트윗까지 흘리며 윤석열의 큰 표차 완승[19]으로 자사의 조사방식(ARS)의 타당성이 입증될 거라고까지 호언장담했다가 망신을 사기도 했다. 해당 대표는 반이재명 정치 성향을 여론조사의 해석과 노골적으로 연계하는 행보를 보여왔던 터라 후폭풍이 더욱 컸다. 다만 대선 기간에 각 여론조사 업체 대표들이 방송 패널로 출연하여 정치 성향을 여론조사의 해석에 반영하는 현상이 강했다. 예를 들어 윈지코리아 대표 박시영처럼.

9.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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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별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및 결과 발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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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로고.svg 파일:MBC 로고.svg
파일:SBS 로고.svg 파일:JTBC 로고.svg
}}}}}}}}} ||

여론조사와 달리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는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을 소수점 단위까지 정확히 맞추고, 윤석열 후보 또한 0.2%p 차이만을 내며 굉장히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었다.[20][21] 법적으로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직접 실시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보정 작업만을 거쳐 발표해야 하는데 이 보정 작업의 결과가 완벽에 가까웠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36.9%를 기록하며 전체 투표율(77.08%)의 절반에 육박했던 만큼 정확도 향상을 위해 출구조사 수행 업체인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가 3월 6~7일 진행한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사전투표 참여자 5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포함시켰다고 한다.[22] 이러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갓구조사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JTBC 출구조사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0.7%p 앞서는 것으로 예측하면서 당선인 예측에 실패하였다. 다만 예측 이외에 선거 결과의 득표율만 놓고 봤을 때는 오히려 1% 이상의 오차를 보인 2021년 재보궐선거와 근접하거나 더 나은 예측이었다.

10. 투표 결과

10.1. 부재자 투표율

투표별 부재자 투표율
선거인 수: 44,197,692명
<rowcolor=#373a3c> 투표 투표자 수 투표율
<colbgcolor=#f5f5f5,#2d2f34> 재외국민 투표율 161,878 71.60%
선상 투표율 3,108 95%

10.2. 사전 투표율

일자·시간별 사전 투표율[23]
선거인 수: 44,197,692명
3월 4일
<rowcolor=#373a3c>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colbgcolor=#f5f5f5,#2d2f34> 7시 256,521 0.58%
8시 531,366 1.20%
9시 947,370 2.14%
10시 1,609,604 3.64%
11시 2,377,838 5.38%
12시 3,143,999 7.11%
13시 3,865,243 8.75%
14시 4,632,876 10.48%
15시 5,442,667 12.31%
16시 6,236,909 14.11%
17시 7,000,844 15.84%
18시 7,767,735 17.57%
3월 5일
<rowcolor=#373a3c>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7시 8,081,967 18.29%
8시 8,447,888 19.11%
9시 8,914,469 20.17%
10시 9,556,310 21.62%
11시 10,322,978 23.36%
12시 11,131,605 25.19%
13시 11,885,871 26.89%
14시 12,700,963 28.74%
15시 13,584,839 30.74%
16시 14,477,314 32.76%
17시 15,332,972 34.69%
18시 16,323,602 36.93%

지역별 최종 사전 투표율
<rowcolor=#373a3c> 지역 선거인 수 사전투표자 수 투표율
<colbgcolor=#f5f5f5,#2d2f34> 서울 8,346,647 3,107,455 37.23%
부산 2,921,510 1,000,499 34.25%
대구 2,046,714 694,117 33.91%
인천 2,519,225 858,688 34.09%
광주 1,209,206 583,717 48.27%
대전 1,233,177 450,851 36.56%
울산 942,210 332,600 35.30%
세종 288,895 127,444 44.11%
경기 11,433,288 3,847,821 33.65%
강원 1,333,621 512,416 38.42%
충북 1,365,033 493,605 36.16%
충남 1,796,474 623,054 34.68%
전북 1,533,125 745,566 48.63%
전남 1,581,278 813,530 51.45%
경북 2,273,028 932,498 41.02%
경남 2,809,907 1,009,115 35.91%
제주 564,354 190,626 33.78%
파란색 : 투표율 최저 지역 / 빨간색 : 투표율 최고 지역

이전 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
1일차
<rowcolor=#373a3c,#c3c6c8> 시간 2017
대선
2018
지선
2020
총선
2022
대선
<colbgcolor=#f5f5f5,#2d2f34> 7시 0.35% 0.34% 0.41% 0.58%
8시 0.76% 0.69% 0.86% 1.20%
9시 1.39% 1.24% 1.51% 2.14%
10시 2.38% 2.04% 2.52% 3.64%
11시 3.53% 2.92% 3.72% 5.38%
12시 4.64% 3.71% 4.90% 7.11%
13시 5.80% 4.49% 5.98% 8.75%
14시 7.06% 5.39% 7.19% 10.48%
15시 8.28% 6.26% 8.49% 12.31%
16시 9.45% 7.09% 9.74% 14.11%
17시 10.60% 7.90% 10.93% 15.84%
18시 11.70% 8.77% 12.14% 17.57%
2일차
시간 <rowcolor=#373a3c,#c3c6c8> 2017
대선
2018
지선
2020
총선
2022
대선
7시 12.06% 9.13% 12.65% 18.29%
8시 12.50% 9.54% 13.25% 19.11%
9시 13.15% 10.14% 14.04% 20.17%
10시 14.15% 10.98% 15.16% 21.62%
11시 15.44% 11.97% 16.46% 23.36%
12시 16.82% 12.99% 17.80% 25.19%
13시 18.17% 13.98% 19.08% 26.89%
14시 19.66% 15.10% 20.45% 28.74%
15시 21.22% 16.28% 21.95% 30.74%
16시 22.78% 17.48% 23.46% 32.76%
17시 24.34% 18.72% 24.95% 34.69%
18시 26.06% 20.14% 26.69% 36.93%

10.3.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24]
선거인 수: 44,197,692명
시간 <rowcolor=#373a3c> 시간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colbgcolor=#f5f5f5,#2d2f34> 7시 942,061 942,061 2.1%
8시 1,275,301 2,217,362 5.0%
9시 1,382,570 3,599,932 8.1%
10시 1,597,376 5,197,308 11.8%
11시 1,884,556 7,081,864 16.0%
12시 1,880,554 8,962,418 20.3%
13시[25] 18,109,947 27,072,365 61.3%
14시 1,584,373 28,656,738 64.8%
15시 1,448,491 30,105,229 68.1%
16시 1,322,182 31,427,411 71.1%
17시 1,086,424 32,513,835 73.6%
18시 939,464 33,453,299 75.7%
19시
30분
606,415 34,059,715 77.1%
지역별 투표율
지역 <rowcolor=#37313c,#000> 선거인 수 투표자 수 총 투표율
서울 8,346,647 6,502,820 77.9%
부산 2,921,510 2,200,171 75.3%
대구 2,046,714 1,611,560 78.7%
인천 2,519,225 1,883,916 74.8%
광주 1,209,206 985,512 81.5%
대전 1,233,177 945,416 76.7%
울산 942,210 735,503 78.1%
세종 288,895 231,857 80.3%
경기 11,433,288 8,764,896 76.7%
강원 1,333,621 1,003,979 75.3%
충북 1,365,033 1,020,639 74.8%
충남 1,796,474 1,325,555 73.8%
전북 1,533,125 1,235,322 80.6%
전남 1,581,278 1,281,852 81.1%
경북 2,273,028 1,774,097 78.0%
경남 2,809,907 2,146,974 76.4%
제주 564,354 409,646 72.6%
파란색 : 투표율 최저 지역 / 빨간색 : 투표율 최고 지역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
<rowcolor=#373a3c,#c3c6c8> 시간 2017
대선
2018
지선
2020
총선
2022
대선
<colbgcolor=#f5f5f5,#2d2f34> 7시 2.5% 2.2% 2.2% 2.1%
8시 5.6% 4.6% 5.1% 5.0%
9시 9.4% 7.7% 8.0% 8.1%
10시 14.1% 11.5% 11.4% 11.8%
11시 19.4% 15.7% 15.3% 16.0%
12시 24.5% 19.7% 19.2% 20.3%
13시[26] 55.5% 43.5% 49.7% 61.2%
14시 59.9% 46.8% 53.0% 64.8%
15시 63.7% 50.1% 56.5% 68.1%
16시 67.1% 53.2% 59.7% 71.1%
17시 70.1% 56.1% 62.6% 73.6%
18시 72.7% 60.2% 66.2% 75.7%
최종[27] 77.2% 60.2% 66.2% 77.1%
성별 투표율
남성 76.8% 여성 77.5%
종합 연령별
18세 71.3% 40대 74.2%
19세 72.5% 50대 81.4%
20~24 71.6% 60대 87.6%
25~29 70.4% 70대 86.2%
30~34 70.9% 80대 이상 61.8%
35~39 70.6%
남성 연령별
18세 67.8% 40대 72.8%
19세 70.7% 50대 80.8%
20~24 70.0% 60대 88.2%
25~29 66.3% 70대 89.2%
30~34 68.3% 80대 이상 75.0%
35~39 69.0%
여성 연령별
18세 75.0% 40대 75.7%
19세 74.5% 50대 82.0%
20~24 73.4% 60대 87.1%
25~29 75.2% 70대 83.6%
30~34 73.7% 80대 이상 55.0%
35~39 72.2%
선관위가 조사한 성별/연령별 투표율

10.4. 투표율 분석

시군구별 투표율순위
최고투표율 1~10위 최저투표율 1~10위
1위 경기도 과천시 84.9% 1위 경기도 동두천시 71.0%
2위 전라남도 구례군 84.0% 2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71.0%
3위 전라북도 장수군 83.8% 3위 부산광역시 영도구 71.6%
4위 경상북도 군위군 83.7% 4위 경기도 평택시 71.7%
5위 전라북도 진안군 83.5% 5위 경기도 오산시 71.8%
6위 전라북도 순창군 83.4% 6위 충청북도 음성군 72.0%
7위 전라남도 담양군 83.1% 7위 부산광역시 중구 72.1%
8위 전라남도 신안군 83.1% 8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72.3%
9위 전라북도 임실군 82.9% 9위 경기도 안성시 72.3%
10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82.9% 10위 충청남도 당진시 72.3%

11. 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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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당선 발표
이번 선거는 확진자 투표 장기화에 대비해 사전투표를 본투표보다 먼저 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1.1. 개표 경과

SBS의 윤석열 후보 역전 발표

출구조사부터 1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2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0.6%p, 표차로 따지면 20만표에 불과할 정도의 초박빙 승부답게 개표 과정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개표 과정을 지켜보던 수많은 국민들의 잠을 이루지 못하게 했다. 개표가 진행되는 내내 한 순간조차 1위, 2위 후보 사이의 표차가 30만표를 넘기는 일이 없었을 정도로[30] 초박빙 레이스가 7시간 동안 펼쳐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개표 결과와 정확하게 일치한다.[31][32]

첫 개표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시작되었다.[33] 사전투표함을 먼저 개표했으며, 사전투표율이 제일 높았던 호남 위주로 개표가 이뤄지면서 개표 초기엔 이재명 후보가 50%를 넘을 정도로 우세했다. 그러나 개표 초중반기부터 영남과 충청권 등에서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슬슬 본투표함이 개표되기 시작하자 윤석열 후보가 상승하면서 이재명 쪽으로 기우는 듯했던 판세가 점차 비등해졌으며, 결국 3월 10일 밤 12시 31분, 50.6% 기점 때 윤석열 후보가 역전한 후, 다시 50.7%~50.8% 동안 이재명 후보에게 재역전당했다. 그리고 밤 12시 32분, 개표 50.9% 기점으로 윤석열 후보가 재역전하였다. 이후 이재명 후보는 재역전 없이 윤석열 후보와 역전된 표차가 점점 벌어지다 개표 80% 즈음부터 표차가 조금씩 줄었다 늘기를 반복하며 득표율 차이가 0.8%p 안팎에 머물다 0.73%p 차이, 득표수는 247,077표 차이로 마감되었다.[34] 이는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가지고 있던 역대 최소 득표율 차 및 제6공화국 이래 최소 득표 차 갱신이다.[35] KBS 기준으로 당선 유력[36]은 개표 85.1%[37] 시점에서야 판정이 났고 그 뒤로도 표차가 20만 표대에서 크게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다가 당선 확실[38] 판정이 개표 끝자락인 94.6% 시점에서야 비로소 났다. 당선[39] 판정은 개표가 거의 다 끝난 99.2%, 새벽 4시 38분에서야 나왔다. 참고로 타 방송사의 경우 MBC는 유력 판정을 생략하고 개표 98% 시점에서 당선 확실을 띄웠으며 SBS는 아예 유력, 확실 판정 없이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러한 피 말리는 선거 과정으로 인해, 정치 고관여층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벽 3시 개표가 90%를 넘어서는 시점까지 선거 방송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그동안 일방적으로 진행되어 흥행이 덜했던 선거들에 비해 선거 후유증을 느끼는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40] 일종의 희망고문을 당한 셈.
{{{#!folding [개표 경과 펼치기 · 접기]

11.2. 개표 결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rowcolor=#373a3c,#dddddd>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rowcolor=#373a3c,#dddddd>정당 득표율 당락
1 이재명(李在明) 16,147,738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7.83% 낙선
2 윤석열(尹錫悅) 16,394,815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8.56% 당선
3 심상정(沈相奵) 803,358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37% 낙선
4 안철수(安哲秀) 사퇴[45]


[[국민의당(2020년)|
파일:국민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
5 오준호(吳準鎬) 18,105 7위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
0.05% 낙선
6 허경영(許京寧) 281,481 4위


[[국가혁명당|
파일:국가혁명당 흰색 로고타입.svg
]]
0.83% 낙선
7 이백윤(李百允) 9,176 10위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0.02% 낙선
8 옥은호(玉恩鎬) 4,970[46] 12위


[[새누리당(2017년)|
파일:새누리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0.01% 낙선
9 김동연(金東兗) 사퇴[47]

파일:새로운물결 흰색 로고타입.svg
10 김경재(金景梓) 8,317 11위


파일:신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0.02% 낙선
11 조원진(趙源震) 25,972 6위


[[우리공화당(2020년)|
파일:우리공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0.07% 낙선
12 김재연(金在姸) 37,366 5위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0.11% 낙선
13 이경희(李京熹) 11,708 9위


[[통일한국당|
파일:통일한국당(2021년) 흰색 로고타입.svg
]]
0.03% 낙선
14 김민찬(金旻澯) 17,305 8위


[[한류연합당|
파일:한류연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0.05% 낙선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44,197,692 투표율
77.08%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34,067,853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307,542

11.3. 지역별 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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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파일:20대 대선_지역별_투표결과_2.svg
<colbgcolor=#eeeeee,#26282c>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전국
16,147,738
(47.83%)
16,394,815
(48.56%)
77.08%
서울특별시
2,944,981
(45.73%)
3,255,747
(50.56%)
77.9%
부산광역시
831,896
(38.15%)
1,270,072
(58.25%)
75.3%
대구광역시
345,045
(21.60%)
1,199,888
(75.14%)
78.7%
인천광역시
913,320
(48.91%)
878,560
(47.05%)
74.8%
광주광역시
830,058
(84.82%)
124,511
(12.72%)
81.5%
대전광역시
434,950
(46.44%)
464,060
(49.55%)
76.7%
울산광역시
297,134
(40.79%)
396,321
(54.41%)
78.1%
세종특별자치시
119,349
(51.91%)
101,491
(44.14%)
80.2%
경기도
4,428,151
(50.94%)
3,965,341
(45.62%)
76.7%
강원도
419,644
(41.72%)
544,980
(54.18%)
76.1%
충청북도
455,853
(45.12%)
511,921
(50.67%)
74.8%
충청남도
589,991
(44.96%)
670,283
(51.08%)
73.7%
전라북도
1,016,863
(82.98%)
176,809
(14.42%)
80.6%
전라남도
1,094,872
(86.10%)
145,549
(11.44%)
81.1%
경상북도
418,371
(23.80%)
1,278,922
(72.76%)
78.1%
경상남도
794,130
(37.38%)
1,237,346
(58.24%)
76.4%
제주특별자치도
213,130
(52.59%)
173,014
(42.69%)
72.6%

파일:20대 대선_지역별_투표결과_1.svg
민주화 이후 최초로 경기도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승리하고 서울특별시에서 보수 정당 후보가 승리한 대통령 선거다. 이렇게 된 것은 서울특별시는 부동산 문제의 영향을 받아 보수화 된 것과 경기도의 신도시 개발과 첨단산업 일자리 유치로 인해 서울특별시는 3050 젊은층이 빠져나가고 고령층이 많이 남은 반면 경기도는 신도시로 이주한 3050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평이 좋았기 때문이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서울특별시는 상대적으로 젊은 층과 호남 출신 이주민이 많이 살았고, 경기도는 서울과 달리 북부에 전방 및 외곽에 농촌 지역들이 있어서 해당 지역들의 영향으로 서울특별시보다 보수적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3당 합당 이후론 1997년, 2002년, 2017년처럼 민주당계 정당이 서울특별시, 경기도에서 같이 이기거나, 1987년, 1992년, 2012년처럼 서울특별시에서 이기고 경기도에서 지거나, 아니면 2007년처럼 서울특별시, 경기도에서 같이 지는 경우는 많았지만, 민주당계 정당이 서울특별시에서 지고 경기도에서 이기는 경우는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또한 1987년 직선제 실시 이후 수도권에서 지고도 당선된 2번째 대통령 선거 결과이다.[48] 또한 건국 이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고도 당선된 첫번째 대통령 선거다.[49]

11.3.1. 초접전 지역

1위, 2위 표차 1,000표 차 내외 기재, 표차가 적을수록 위에 기재한다.
이상 총 13곳에서 초접전을 이루었으며 이 중 이재명 후보가 6곳에서, 윤석열 후보가 7곳에서 승리했다. 1997년 15대 대선보다 득표율 자체는 더 박빙이었으나, 접전지는 그다지 많이 없었다.

11.4. 세대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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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정당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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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논란 및 사건 사고

물론 다른 선거들도 모두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관심도가 높은 선거인 대통령 선거인 만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만전을 기해야 함에도 이번 대선에선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58] 사실상 직무유기에 가까운 수준의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선거에서 이겼는데도[59] 부정선거 음모론을 펼치는 세력에 선관위가 먹이를 가져다주고 있다 해도 충분할 수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제1야당 후보인 윤석열이 이겼기에 부정선거론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가라앉았다.[60]

더욱이 한심한 것은 이런 결함들이 선거일까지 고쳐지지 않았고, 선거에 돌입하자 유권자들인 국민들의 지적에 의해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적들이 없었다면 대충 덮고 넘어갔을 상황이란건 덤. 거기에 선관위는 사과가 아닌, 우리가 니들보다 더 잘 안다는 태도로 뻔뻔하게 국민들을 상대로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결국 여야는 물론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선관위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으며, 대통령 선거 직후 선관위원장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다. #

12.1. 부천시 선관위 사무국장실 CCTV 고의 가림 논란

파일:선관위 고의 cctv 가림.jpg
경기도 부천시 선관위에서 사전선거 투표지가 보관되어 있던 사무국장실에 설치된 CCTV가 고의적으로 가려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전국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251곳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250곳은 각각 분리하여 총 501곳을 CCTV 24시간 감시체제로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하게 되어있고, 투표함 보관장소는 출입문을 폐쇄해야 하며, 관할 경찰서에서도 1일 2회 순찰하면서 보관장소를 통제하고 관리하도록 되어 있다. 당연히 감시도중에 상황실과 연결된 CCTV를 누군가 방에 들어와서 가린다면 선관위에서 모를 가능성이 극히 낮다. 그렇기에 이 논란은 CCTV가 상황실과 연결되어 있으면 고의성을 의심해봐야 하고[61]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명백한 위법이기에 선관위에 대한 비판과 의심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회의를 할 때 참가자들이 CCTV를 부담스러워 했다는 석연찮은 해명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유튜브1 유튜브2

[단독]기표한 투표용지 5만여매 선관위 국장실 보관…CCTV도 가려놨다 - 뉴스1

사전투표 5만여매 사무국장실 보관…CCTV는 종이로 덮었다 - 중앙일보

12.2.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투표 관리 위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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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투표사무원의 방역 장갑, 방역복 색상 논란

2022년 3월 4일 사전 투표 당일, 현장서 일하는 투표지원인력들이 사용하는 방호장비 중 파란색 장비가 일체 사용 중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측이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케하는 파란색 색깔이 들어간 장비에 대해 선거중립성을 이유로 이의제기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박빙 구도 속에서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현장에선 "너무 심한 처사"라는 불만도 터져나왔다.

서울의 한 현장 투표지원 관계자는 "정치 중립성도 좋지만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지 않냐"며 "예산낭비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현장인력들에게 애로가 이만저만 아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

12.4. 지역별 각종 사건사고

12.5. 재외투표선상투표 사표 논란

재외국민 투표가 끝난 이후 선상투표가 진행중일 때[62] 김동연,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동연 및 안철수 후보에 투표한 재외국민과 선원들의 표들이 모두 사표가 되어 논란이 되었다. 물론 사표라 해도 무효표와 비슷하게 국민들의 의견이나 후보의 지지율 등은 수렴할 수 있겠지만, 김동연 및 안철수 후보에게 투표한 재외국민들과 선원, 그리고 해군 승조원들은 하루아침에 자신들의 표를 박탈당한 기분인지라 '안철수법'[63][64]을 만들어 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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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무단 결근

사전 투표가 진행되던 2022년 3월 5일에 이번 대선의 최고 책임자인 노정희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명백한 사유 없이 그날, 사무실에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12.7.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참관인 불법 참여

선거법상 시의원은 투표 참관인으로 참여할 수 없으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투표 참관인으로 참가하여 투표함까지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투개표 선거사무원 신고 주체는 정당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자행된 명백한 불법 선거"라고 비판했다. # #

12.8. 사전투표, 본투표 중복 투표 논란

평등선거의 원칙에 따라 모든 유권자는 1인당 1표를 보장받는다. 그러나 최근 사전투표 위법 논란 중 신분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투표를 진행하였다는 의혹이 존재하였으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중복 투표가 가능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9일 본투표에서 중복 투표의 사례가 확인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70대 A씨는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였으나 사전투표 당시 부실한 관리를 목격하고, 부인이 본투표를 하러 갈 때 투표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시험삼아 다시 투표를 시도하였다. 사전투표를 하였으니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야 정상이지만 신분증을 제시하자 투표용지를 또 받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해당 유권자는 현장에서 용지를 받자마자 곧바로 자신이 사전투표를 했음을 밝히며 선거사무원에게 항의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대해 선거사무원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하며, 공직선거법 제163조(투표소 등 출입제한)와 제248조(사위투표죄) 등 2가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당 유권자를 춘천경찰서에 고발하였다. # # #

12.9. 기표용지 2장 배부 논란

경기 부천의 한 투표소에서 사무원이 투표자 1명에게 기표용지 2장을 배부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참관인에 의해 적발됐다. 해당 투표자는 2장 모두 1번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이 적발되자 선관위는 2장 가운데 1장만 정상처리했다. 일부 시민의 항의에 선관위는 "오전에 투표자가 몰리면서 사무원이 실수한 것 같다. 앞으로 투표용지를 잘 배포하라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

12.10. 극우 유튜버 부평구 산곡2동 사전투표함 운반 방해

가로세로연구소 측 사람과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투표지의 색이 다르다는 것과 이미 차량으로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진 시점에서 별도의 차량과 사복차림의 수상(?)한 사람이 투표함 하나를 옮긴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투표함 운반을 하지 못하도록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는 등 방해하여 부평구 산곡2동 개표소의 개표가 지연이 되었다. 참고로 말이 지연이지 나머지 개표소의 개표가 모두 끝날 때까지 장장 6시간 동안 개표소 출입문을 앞에 두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대치 끝에 결국 수많은 경찰 인력이 동원된 뒤에야 해당 투표함이 겨우겨우 개표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지는 미리 인쇄한 투표지를 배부하는 것이 아니라서, 인쇄하는 용지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고, 감독관의 서명 등 투표지로서의 필요한 구성을 갖췄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수상한 사람들이 투표함을 옮겼다는 의혹에는 경찰 대동 하에 투표관리관과 개표 참관인이 혼잡한 상황에서 투표함을 옮긴 것이라는 해명을 하였다. #

심지어 가세연 측이 이송을 방해한 산곡2동 제4투표소 투표함은 본투표 투표함이며, 개표 결과 이재명 959표, 윤석열 1041표, 심상정 62표로 윤석열 표가 더 많았다.

13. 여담

공화당/보수정당[]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등.(굵은 글씨는 여당으로 존재했던 당.) 거의 대부분이 굵은 글씨인데, 사실상 이 결과가 나온 이유는 보수정당이 김영삼 정부 말기에 한나라당으로 바꾸고 나서 김대중-노무현 때의 야당이였던 시절에 이름을 단 한 번도 바꾼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형식상 여당으로서의 의미가 전혀 없었다. 또한 국민신당, 바른정당 등의 분당된 당도 이곳에 포함된다.] 민주당/민주당계 정당[82]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2005년), 중도통합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2008년), 민주당(2008년), 민주통합당, 민주당(2013년),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등.(굵은 글씨는 여당으로 존재했던 당.)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분당된 국민의당(정확히는 중도)과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의 진보정당도 이곳에 포함된다.]
미국대한민국
1993년 빌 클린턴 김영삼
1994년 빌 클린턴 김영삼
1995년 빌 클린턴 김영삼
1996년 빌 클린턴 김영삼
1997년 빌 클린턴(재선) 김영삼
1998년 빌 클린턴 김대중
1999년 빌 클린턴 김대중
2000년 빌 클린턴 김대중
2001년 조지 W. 부시 김대중
2002년 조지 W. 부시 김대중
2003년 조지 W. 부시 노무현
2004년 조지 W. 부시 노무현
2005년 조지 W. 부시(재선) 노무현
2006년 조지 W. 부시 노무현
2007년 조지 W. 부시 노무현
2008년 조지 W. 부시 이명박
2009년 버락 오바마 이명박
2010년 버락 오바마 이명박
2011년 버락 오바마 이명박
2012년 버락 오바마 이명박
2013년 버락 오바마(재선) 박근혜
2014년 버락 오바마 박근혜
2015년 버락 오바마 박근혜
2016년 버락 오바마 박근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문재인[83]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문재인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문재인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문재인
2021년 조 바이든 문재인
2022년 조 바이든 윤석열
2023년 조 바이든 윤석열
2024년 조 바이든 윤석열
위 표에 나온 바와 같이, 같은 계열의 정권이 집권하고 있었던 적은 1998년 2월 25일부터 2001년 1월 20일과, 2008년 2월 25일부터 2009년 1월 20일까지 당시 딱 모두 합쳐 4년 정도 뿐이었으나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의 취임으로 1998년 2월 25일부터 2001년 1월 20일까지의 김대중 - 클린턴 이후 20년 만에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나란히 민주당계 정권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여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된 뒤 딱 1년뒤 대한민국 에서 치뤄진 제20대 대통령 선거 또한 국민의힘윤석열이 당선되어 승리함으로 역시 또 바로 전 미국 대선과는 반대의 결과가 다시 나옴에 따라 미국이 민주당 정권일때 대한민국은 반대로 보수 여당이 되었던 징크스가 반복되어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고 문재인도 5년만에 정권연장에 실패하면서 한 쪽에서 정권이 바뀌어 성향이 겹치면 다른 쪽에서 반대 성향으로 정권이 바뀌는 징크스가 여전히 이어진 것이다.


[1] 2022년 당시 더불어민주당.[2] 2022년 당시 국민의힘.[3] 각각 이낙연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을 꺾고 최종후보로 선출되었다.[4]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사전투표 전 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극적 단일화를 이루며 후보 사퇴를 선언. 완주하지 않았다.[5] 선거 기간 중 윤석열-이준석 갈등과 윤석열 후보 측의 실책으로 인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의 지지율이 크로스를 보인 때가 있었으나, 여가부 폐지 공약과 성범죄 무고죄 형량 강화를 내세운 윤석열 후보가 다시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여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우세를 이어갔다.[6]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유력 표시가 뜨는 초접전 선거였다.[7] 1988~1998년 노태우-김영삼 보수 10년 → 1998~2008년 김대중-노무현 민주당계 10년 → 2008~2017년 이명박-박근혜 보수 9년. 다만 해당 10년 주기설의 논지는 10년이라는 기간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각 진영에서 대통령이 두 인물이 나온 후 정권이 교체된다는 것에 있다. 일반적인 대통령제 국가와 달리 연임이 불가한 대한민국 제6공화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단순히 전임 대통령에 실망하여 정권교체 여론을 지지하다가도 막상 선거기간에는 빠른 정권 교체보다는 사실상의 연임이라 볼 수 있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에 한 번 더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전례를 깨고 5년 만에 야당인 국민의힘에 정권을 내줬다.[8] 취임 100일을 앞두고는 지지도가 무려 84%였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84%...모든 연령대 지지율 70% 이상 / YTN[9] 과거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의 대통합민주신당처럼 지방조직이 열세이면서 과반 미달의 원내 1당이었으면 모를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을 제외한 전역을 휩쓸어 생긴 어마어마한 풀뿌리 조직력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해서 생긴 개헌을 빼고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의석수 등 엄청난 정치적 힘을 지녔던 더불어민주당임에도 패했기 때문에 더욱 쓰라린 결과였다.[10]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의 맞상대였던 이재명의 경우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국회의원 이력이 없는 0선 대통령 후보였지만 성남시장 재선, 더 나아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던 이력이 있어 정치 이력 자체는 윤석열보다 훨씬 길었다.[11] 참고로 21세기 출생자들이 유권자가 된 첫 전국 선거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1999년 6월 15일 ~ 2002년 4월 16일 출생자들이 최초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권을 가졌다.[12]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2002년 4월 17일에서 2003년 4월 8일 이전 출생자 일부가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였다.[13] 1998년 5월 11일생부터 1998년 12월 21일생의 경우 원래 12월에 대선을 실시했다면 2017년 대선 투표권이 있을 수도 있었지만 2017년 3월 10일에 박근혜탄핵으로 인한 퇴진과 조기 대통령 선거를 5월에 치르는 바람에 투표가 불가능했다.[1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내[15]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16] 선거 6일 전부터 시작되는 기간으로, 이 기간에 조사된 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17] 尹 8.5%p 우세 예측, 오차 7.8%p[18] 李 1.5%p 우세 예측, 오차 2.2%p[19] 13대 대선노태우-김영삼 득표율 차(8.6%p)보다 클 거라고 주장했다.[20] 출구조사 발표 후 분명 수치상 윤석열이 접전우세임에도 국민의힘은 당황하고 민주당이 고무된 건 이전 선거에서 계속 나타나던 사전투표 진보 과소표집 때문에 개표하면 출구조사보다 이재명 표가 더 나올 거라는 예상이 어느 정도 반영돼 있었는데, 후술하다시피 이번엔 사전투표도 진보와 보수가 실제 득표와 비슷하게 표집되면서 거의 정확히 맞혔다.[21] 이는 영국, 프랑스, 독일과 같은 유럽 선진국들의 출구조사만큼이나 정확할 정도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20세기 후반 이후로 거의 모든 출구조사가 0.5%p 이내로 적중한다.[22]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만으로는 윤 대통령 51.9%, 이 후보 44.1%였으며 사전투표자 여론조사로는 이 후보 51.7%, 윤 대통령 44.7%로 나타났다고 한다. #[23] 사전투표 상황은 18시를 제외한 해당 시각의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이다.[24] 투표 상황은 해당 시간의 정각에 집계된 자료이며, 각 시간별 투표자 수는 잠정 투표자 수이다.[25] 13시부터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 투표자 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되어 반영됨.[26]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의 투표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됨.[27] 19대 대선궐위로 인한 선거였기 때문에 저녁 8시까지 연장됐으며, 20대 대선은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저녁 7시 30분까지 투표 시간이 연장되었다.[28] 오후 10시경 발표되었다.[29] 정상성비는 105:100인데 2030대에선 109~115:100으로 꽤 높다.[30] 그 전까지 민주화 이후 가장 접전이었던 대통령 선거가 제15대 대통령 선거였는데, 이 때의 1위였던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2위였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사이의 표차가 약 40만 언저리였다.[31] 당시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나왔으나 출구조사 결과 0.2%p 차 오세훈 후보 우세의 초박빙 결과가 나왔고 개표 중반까지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앞서나가다가 강남 3구가 개표를 시작하자 오세훈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고 그 결과, 0.6%p 차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또한 당시 민주당과 진보신당(현 정의당)의 득표율 합산 결과가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보다 높다. 이 점 역시 이번 대통령 선거와 동일하다.[32] 더욱이 그 당시에 서울특별시 내 보수의 심장이라고 볼 수 있는 강남3구의 오세훈 후보에 대한 득표율이 역전 당선을 이끈 것처럼, 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서의 표차이를 합산하면 양당 후보의 차이와 거의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선거 과정에서도 당시 막판에 강남3구의 투표함이 개봉되며 역전의 시발점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서초구가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의 개표로 인해 대통령 선거 개표가 늦게 시작되어 이재명 후보로 쏠렸던 막판 부재자 투표와 역시 개표가 늦었던 부천시 등에서의 표심을 탱킹해내면서 과정에서의 유사성도 보였다.[33] 맨 처음 개표된 9표 중 이재명 후보가 7표를 받고 윤석열 후보가 2표를 받으면서 이재명 후보가 77.8%의 득표율로 잠시나마 압도했다. 그러나 이어진 개표에선 윤석열 몰표가 쏟아져 61.8%로 윤석열 후보가 역전했다. 결과적으로 울릉군은 윤석열 후보가 72.89%의 득표율로 압도했다.[34] 그럼에도 1위 윤석열 후보는 16,394,815표, 2위 이재명 후보는 16,147,738표로 두 후보가 동시에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최다 득표수 1, 2위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18대 대선의 박근혜가 기록한 15,773,128표.[35] 허경영 후보의 득표수(281,481)보다도 34,404표나 적으니 말 다했다. 참고로 민주화 이전을 포함한 대선 역대 최소득표차 기록은 제5대 대통령 선거의 15만 여 표.[36] 개표가 진행 중일 때 1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95%에 도달했을 때 내려지는 판정. 이 단계로 넘어가면 해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37] 이게 얼마나 늦은 것이냐면, 제17대 대통령 선거당선 확정 판정 시점이 개표율 76.4%였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당선 확정 판정 시점이 개표율 86.9%, 즉, 이 수치에 약간 안 되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이 시점에서 당선 확실 판결이 나도 해당 선거는 박빙으로 간주된다. 즉, 다른 대통령 선거였다면 이미 승부가 결정났을 수도 있을 시점에서 유력 판정조차 내려지지 않았을 정도로 초접전이었던 것이다.[38] 개표가 진행중일 때 1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99%에 도달했을 때 내려지는 판정. 이 단계로 넘어가면 해당 후보의 당선이 거의 코앞까지 왔다는 뜻이다. 다만 이 단계로 넘어갔다가 1%의 확률로 뒤집히는 일도 극히 드물지만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특별시장 선거로,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있던 한명숙 후보의 당선 확실 판정이 났다가 뒤늦게 개표된 강남3구 투표함에서 오세훈 몰표가 쏟아져 결과가 뒤집히고 말았다.[39] 남은 표를 2위 후보가 다 가져가도 1위 후보를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을 때, 즉 남은 표가 1, 2위의 표 차이보다 하나라도 적을 때 내려지는 판정.[40] 특히 대통령 선거에서 역전패당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허탈감이 배로 가중되어 대통령 선거 다음날 몸살감기가 와서 결근을 했다는 경험담도 많다.[41] 중계자들이 이 일시적인 장면을 놓친 건지 화면 득표 수치로는 역전되었지만, 역전 표시를 하거나 역전되었다는 언급은 없었다. 이후 역전 표시와 언급은 후술할 1분 뒤였고, 이 때는 단지 1374표차라고만 언급했다.[42] 근데 역전 표시와 1위, 2위 위치 변경은 여전히 윤석열이 3319표 열세에서 994표 열세로 바뀌는 상황에서 미리 바꿔놓았다(...). 물론 역전 언급은 역전한 시점에 제대로 말하기는 했다.[A] 득표율 0.8%p 차이 상황.[A] [4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46] 대한민국 제6공화국 이후 직선제로 시행된 대선 중 역대 최저 득표.[4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48]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보다 수도권에서는 6만여표차(0.4%p)로 이겼으나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공교롭게도 두 선거 모두 충청권에서 보수 정당 후보가 이겼고, 부울경에선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30%대 후반 이상을 득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49]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어서 민주당세가 커진 것이 제일 크다.[50] 다만 광진구 을 지역에선 윤석열 후보가 5%P 이상의 격차로 이겨 광진구에선 윤석열 후보가 제법 크게 이겼다.[51] 구로구 을에서는 2.0%차로 이재명 후보가 더 큰 격차로 승리하여 구로구 전체에서 2.20%차로 이 후보가 승리했다.[52] 수정구중원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크게 승리한 반면, 성남시 인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분당구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였다. 분당구에서 이재명 승리표를 상쇄하는 비람에 성남시 전체에서는 간신히 이재명 후보가 신승했다.[53] 18대 대선에 버금가게 양강구도가 강했던 이번 대선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이하게 두 자리수 표 차이였으며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기초자치단체이기도 하다.[54]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시 정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는데 영통지구가 있는 수원시 무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다.[55] 노원구 을에서 2.0%차로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지만 노원구 병에서 이재명 후보가 0.5%차로 겨우 승리했는데 노원구에서 1.7%차로 이 후보가 승리했다.[56] 서북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는데 동남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 또한 천안시 갑에서 윤 후보가 승리했는데 천안시 을천안시 병에서는 5% 이내 접전 끝에 이 후보가 승리했다.[57] 동안구 갑에서 2.3%차로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는데 동안구에서 1.24%로 이 후보가 승리했다.[58] 사실 이도 핑계에 불과한 것이 이미 코로나19는 햇수로만 발생 3년차를 맞고 있고, 그 사이에 2번의 선거를 치렀다. 즉, 이러한 미숙한 상황을 고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존재했다는 것이다.[59] 여론조사 결과대로 윤석열이 압승을 해야 했던 것이 조작되어 신승당했다는 주장을 펼쳤다.[60] 만약 여당 후보인 이재명이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을 능가하는 엄청난 후폭풍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61] 고의였다면 당연히 선거의 공정성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62] 김동연의 사퇴일은 3월 2일, 안철수의 사퇴일은 2022년 3월 3일이었으므로, 선상투표가 진행중이었다.[63] 선상투표, 재외국민 등 어떠한 종류의 투표라도 이미 투표가 시작되었다면 후보사퇴를 금지 시키는 법안[64] 사퇴는 김동연이 먼저 했지만, 김동연 후보의 지지율은 소수점 단위의 군소후보였기에 화제가 된 것은 안철수 후보의 사퇴 이후였다.[65] 호적상에는 1964년생이다.[66] 참고로 중국, 일본, 대만도 1960년대생 지도자가 나온 적은 없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1957년생이고 중국의 시진핑1953년생, 대만의 차이잉원1956년생이다. 미국버락 오바마가 현재까지 유일무이한 1960년대생 대통령이다.[67] 전쟁 발발 이후에 태어난 대통령은 박근혜문재인 둘 뿐인데 박근혜는 전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태어났고, 문재인은 휴전협정 체결 6개월 전에 태어났다.[68] 선거를 1~2개월 이상 남긴 시점까지는 10% 넘는 지지율이 집계된 적이 많았으나, 선거가 다가오면서 사표 방지 심리로 인해 10% 미만의 낮은 지지율로 지속되었다.[69] 노무현-정몽준 단일화가 성사되었으나 선거 하루 전날 파기되었다.[70] 각각 검사와 변호사로서 두 후보가 재판정에서 맞붙었던 적은 의약분업 당시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기사, 판결 기사, 기사 당시 판결문은 2000고단6941, 2001노7816, 2002도4317[127] 후일 대선 후보 당시 윤석열 후보는 “우리가 이십몇년 전 성남 법정에서 자주 뵀다”고 했지만 이재명 후보는 “저는 기억에 없다. 형사 사건은 거의 안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아니야. 그래도 이따금씩 들어오셨다”고 했다. 20여년 전 조우 여부를 놓고 서로 다른 기억이 부딪친 것이다.[71] 사실 이건 제6공화국 이후에 항상 성립되는 공식이였다. 충청권이 인구가 적지도 않은 데다 캐스팅 보트였기 때문이다.[72] 격차가 무려 13%p였다.[73] 대전광역시는 서부는 민주, 동부는 보수 구도였다가 2018년을 기점으로 대전 전체가 민주당 우위 구도로 바뀌었는데, 이번엔 거꾸로 대전 전체에서 윤석열이 이긴 것이다.[74] 지상파 3사는 방송하지 않았다.[75] 지상파 3사 미중계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때 토론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중계와 겹쳤기 때문에 더욱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76] 지상파 3사, JTBC, MBN, 채널A, TV조선, YTN, 연합뉴스TV의 합계 시청률이다.[77] 김영삼의 경우 보수정당 출신 대통령 중에서 유일하게 낙선 경험이 있는데, 처음 대선 후보로 출마한 13대 대선 당시에는 민주당계 정당의 후보였기에 아래의 사례들과는 경우가 다르다.[78] 김대중은 무려 제7대 대통령 선거부터 제13대 대통령 선거, 제14대 대통령 선거 낙선 끝에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문재인 역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 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참고로 민주당 소속으로 단번에 당선된 대통령으로는 노무현이 유일하다. 그 노무현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서화합이 이루어진다며 민주당 깃발 내걸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계속 부산에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바보 노무현도 거기서 비롯된 것이다. 윤보선의 경우에는 약간 애매한데, 제4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긴 했으나 간선제였고, 직선제인 제5대 대통령 선거,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에 연달아 패했다. 다만 대통령 선거 낙선 후에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계속 민주당을 이끌었고, 유신 반대 운동 또한 적극적으로 투쟁하였다.[79] 대신 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80] 미국 대통령 쪽의 취임이 빠른데, 미국 대통령은 1월 20일에 취임을 하고 한국 대통령은 2월 25일에 취임을 하다가 문재인부터 5월 10일에 취임한다.[] [82] 민주당(1991년),[83] 5월 10일(정확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자로 선포한 시각)부터[84] 단 마잉주는 중국 대륙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85] 6대 대선-신민당 윤보선, 7대 대선-신민당 김대중.[86] 즉, 제6공화국 체제 들어서 처음이다. 13대 대선 때는 평화민주당 김대중, 14대 대선 때는 민주당 김대중, 15대 대선 때는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16대 대선 때는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17대 대선 때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18대 대선 때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19대 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의 이름으로 대선에 임했다.[87] 생애 첫 정당 가입, 공직 선거 출마, 선거 운동 참여 등.[88]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89]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성남시장 선거 출마.[90] 무소속으로 서울시장 선거 출마 추진.[91] 윤석열은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대선 출마, 김동연은 새로운물결을 창당하고 대선 출마. 간발의 차이로 김동연이 더 늦다.[92] 제13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시도.[93] 1971년에 신민당에 입당했으며,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평화민주당 당적으로 출마.[94] 통일민주당 창당발기인.[95] 경선 2위 탈락.[96] 문재인과 단일화.[97] 경선 3위 탈락.[98] 심상정은 18대 대선에서도 출마했으나 문재인과 단일화했다.[99] 이재명만 서울대 출신이 유일하게 아니다. 중앙대 출신. 그리고 원내정당 후보 중 유일하게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한 후보이기도 하다.[100] 당시는 심지어 직전 대통령인 박근혜는 수감 상태, 이명박/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101] 현재 생존해 있는 영부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있다.[102]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을 역임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모두 대선 출마 당시 국회의원 경력이 있었다.[103] 참고로 이재명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에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적이 있다. 결과는 한나라당고흥길 후보에게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표차로 낙선.[104] 다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성남시 분당구 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적은 있다.[105] 이전 대선들과 달리 젊은 층의 경우 성별에 따라서 우세정당(남성-보수정당, 여성-민주당계 정당)이 갈리게 된 탓이 컸다. 그래서 2030 전체에서는 혼전양상을 띄며 예측이 어려워지는 캐스팅보트층이 된 것이다.[106] 2019년 12월 27일에 만 18세 선거권이 주어졌다. 18세 선거권 참조.[107] 주4일제 공약은 심상정의 공약이다.[108] 18, 19세는 2.2%[109] 제16대 대통령 선거장세동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록하긴 했지만 투표 전날 사퇴해서 결과적으로는 무소속 후보 없이 개표가 진행되었다.[110] 타임지와 인터뷰한 대선 후보가 당선된다는 징크스가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까진 이어지다가 이번엔 깨졌다.[111] 2016년 총선과 2018년 지선 때 1400여건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때는 후보자와 선거 종류가 훨씬 많은 선거였기 때문에 가능했다.[112] 이건 18대 대선의 경우 3위 후보가 0.17% 득표에 그친 초극단 양강구도였던 반면, 이번 대선은 양강 구도여도 그나마 심상정이 2.37%의 득표율을 가져갔기 때문이다.[113] 그리고 훗날 이인제 방지법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다.[114] 후보 사퇴 시한을 재외국민 투표 이전으로 제한하는 법.[115] 심지어 제주특별자치도는 헌정 이후로 범위를 넓혀도 모든 직선제 대선에서 1위를 한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충청북도는 제5대에서 윤보선이 1위였으나 박정희가 당선되면서 빗나갔다.[116] 남은 표를 모두 2위 후보가 가져가도 1위 후보가 이기게 되는 순간이 당선되는 순간이다. 참고로 이전 대선의 문재인 후보는 개표율 80% 중반에 당선되었다.[117] 둘 다 보수 정당 후보였다는 공통점도 있다.[118] 북한은 띄어쓰기나 '되였다' 같은 표현 등에서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한글맞춤법과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 어휘는 서울 방언 기반이다. '되였다'도 일제강점기의 표현이다. 문화어 문서 참고. 또한 문화어는 남한 표준어의 따옴표 대신 '인용표'라 부르는 겹화살괄호를 사용한다. 특히 남한의 정권 기관 및 직책, 보수정당에 대해서는 '소위'라는 의미를 내포한다.[119] 2010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또한 단일화 압박에도 완주하였으며, 이번 대선의 심상정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120] 다만 심상정은 비례대표를 거친 적이 있다.[121] 당시 이승만은 동대문, 신익희는 경기도 광주, 조봉암은 인천에서 출마한 것이 다였다.[122] 무소속 1명이 있었으나 선거 직후 국민의힘으로 복당했기 때문이다.[123] 쥐띠 : 초대(1948년4대(1960년8대(1972년) / 소띠 : 15대(1997년) / 호랑이띠 : 20대(2022년) / 토끼띠 : 5대(1963년13대(1987년) / 용띠 : 2대(1952년18대(2012년) / 뱀띠 : 없음 / 말띠 : 9대(1978년16대(2002년) / 양띠 : 6대(1967년10대(1979년) / 원숭이띠 : 3대(1956년11대(1980년14대(1992년) / 닭띠 : 12대(1981년19대(2017년) / 개띠 : 없음 / 돼지띠 : 7대(1971년17대(2007년).[124] 현 헌법 체제의 5년 단임제가 계속 이어진다고 할 때, 5와 12가 서로소이므로 언젠가는 모든 띠의 해에 대선이 실시되게 된다. 이 경우 뱀띠 해 대선은 2037년(23대 대선), 개띠 해 대선은 2042년(24대 대선)이다.[125] 윤석열 비수도권 득표 수(829만 5167표) > 이재명 수도권 득표 수(828만 6452표) > 윤석열 수도권 득표 수(809만 9648표) > 이재명 비수도권 득표 수(786만 1286표)로서, 100% : 99.9% : 97.6% : 94.8%의 비율이다.[126] 두 지도가 안 맞는 지역은 서울 동작, 양천, 마포, 중구, 동대문, 성동, 광진, 경기 수원팔달, 용인처인, 고양일산동, 고양덕양, 평택, 안성, 양주, 대전 서구, 유성, 대덕, 충북 청주 흥덕, 울산 북구 총 19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