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
1916년 | 1917년 | 1918년 | 1919년 | 1920년 | 1921년 | 1922년 | ||||||
연대 | ||||||||||||
1890년대 | 1900년대 | 1910년대 | 1920년대 | 1930년대 | ||||||||
세기 | ||||||||||||
18세기 | 19세기 | 20세기 | 21세기 | 22세기 | ||||||||
밀레니엄 | ||||||||||||
제1천년기 | 제2천년기 | 제3천년기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기 | 1919년 |
대한민국 | 원년 |
단기 | 4252년 |
불기 | 2463년 |
간지 | 무오년 ~ 기미년 |
주체 | 8년 |
중화민국 | 민국 8년 (손청 선통 11년) |
일본 | 다이쇼 8년 (황기 2579년) |
베트남 | 카이딘 4년 |
몽골 | 공대 9년 |
이슬람력 | 1337년 ~ 1338년 |
히브리력 | 5679년 ~ 5680년 |
페르시아력 | 1297년 ~ 1298년 |
에티오피아력 | 1911년 ~ 1912년 |
인류세력 | 11919년 |
로마 숫자 | MCMXIX |
탄소측정연대 | BP[1] 31년 |
1. 개요
1919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달력의 경우 이 경우에 2월이 딱 4주로 떨어진다. 대한민국이 독립을 선언한 해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승전국 영국, 프랑스 등이 제1차 세계 대전[2]의 전후처리 때문에 매우 바빴으며 민족자결주의도 결국 동맹국 패전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의 소수민족만을 위한 것이었다. 결국 민족자결주의의 수혜를 받지 못한 영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협상국 식민지에 속한 민족들은 해방을 맞지 못하고 착취와 탄압을 계속 받게 되었다.여담으로 메이저리그에서는 가장 충격적인 해인데, 블랙삭스 스캔들, 베이브 루스의 트레이드가 이 해에 터졌다.
2. 기후
서울의 연극값과 연교차는 다음과 같다. 1월은 당시 치고는 평년 수준이었고 2월에는 추운 편이긴 했지만 지난 2년[3]에 비해 약했으나 2월은 한때 -18.3°C로 내려가기도 했다. 3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잠시 보였지만 4~5월에 다시 평년보다 근소하게 낮은 기온을 보였고[4] 6월은 평년수준을 회복하였고 여름은 폭염이 심해 8월 중심으로 매우 더웠으나 가을은 다시 평년 아래로 내려갔다.[5] 12월은 하순에 매우 추웠다.서울의 연극값과 연교차는 다음과 같다.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19.3°C(1230) | 37.5 °C(0801) | 56.8 °C |
3. 사건
3.1. 실제
- 1월 4일: 스파르타쿠스 봉기가 발발하였다. 이 봉기는 같은 해 1월 15일에 바이마르 공화국 정부에 의해 진압된다.
- 1월 5일: 바이마르 공화국 뮌헨에서 나치당의 전신인 '독일 노동자당(Deutsche Arbeiter Partei: DAP)'이 결성되었다.
- 1월 15일: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이 일어났다.
- 1월 18일: 파리 강화 회의가 개최되었다.
- 1월 21일: 대한제국 황제였던 고종이 덕수궁 함녕전에서 승하했다.
- 2월 1일: 해외의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 2월 8일: 도쿄 조선청년기독교회관에서 재일 한국인 유학생들이 2.8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 3월 1일: 경성 태화관에서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조선이 자주 독립국임을 선언하면서 3.1 운동이 시작되었다.
- 3월 3일: 고종 황제의 국장이 거행되었다.
- 3월 15일: 1919년 이집트 혁명이 발생했다.
- 4월 4일: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4.4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 4월 10일: 중화민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서 제1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이 열렸다.
- 4월 11일: 중화민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6]
- 4월 15일: 윌리엄 서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가 발표되었다.
- 5월 4일: 중화민국에서 5.4 운동이 일어났다.
- 5월 19일: 무스타파 케말 대령이 삼순에서 오스만 제국에 항명하며 튀르키예 독립 전쟁이 시작되었다.
- 6월 28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베르사유 조약에 조인했다.[7]
- 8월: 홍범도가 지휘하는 대한독립군이 갑산, 혜산 등지에서 일본군을 습격하였다.
- 8월 19일: 아프가니스탄이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9월 2일: 강우규가 경성역에서 신임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였다.
- 10월 2일: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뇌경색으로 반신불수가 되었다.
- 10월 9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대의 흑역사인 블랙삭스 스캔들이 일어났다.
- 10월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령 조선에 임시총판부를 설치하였다.
- 10월 17일: 리즈 유나이티드 FC가 창단되었다.
- 11월 6일: 아서 스탠리 에딩턴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 검증되었다고 발표했다.
- 11월 7일: 쉬수정의 변방군이 복드 칸국의 수도 후레에 진주, 외몽골 출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11월 17일: 복드 칸의 자치폐기 수용.
- 12월 24일: 스미토모상사가 오사카시에 오사카북항주식회사(大阪北港株式会社)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 12월 26일: 베이브 루스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공식 발표는 이듬해 1월 6일에 났다.
3.2. 가상
- 2월 28일: 탈출러들이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벙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경성으로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대탈출/백 투 더 경성
- 4월 1일: 파고다 공원 집회가 무산되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멀린-3에서 카발의 실험에 의해 헬스톰이 독일에 발생하여 독일이 고마력지대가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보나파르트-5에서 전년도에 러시아 제국와 프로이센 왕국에 승리한 오스트리아 제국에 공산혁명이 발생했다. - 겁스 무한세계
- 10월 4일: 프랑스가 독일 제국에 항복하며 이미 항복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발칸 국가들을 대상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진다. 항복하지 않은 영국, 포르투갈 공화국과는 코펜하겐에서 휴전 협정이 맺어진다. 일본은 휴전을 거부하며 전쟁 상태를 유지한다.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4. 탄생
4.1. 실제
4.1.1. 1월
- 1월 1일 - J. D. 샐린저(~2010년): 미국의 소설가
- 1월 3일 - 황용주(~2001년)
- 1월 11일 - 스탄 피어슨(~1997년): 잉글랜드의 전 축구 감독
- 1월 14일 - 줄리오 안드레오티(~2013년): 이탈리아의 정치인
- 1월 15일 - 모리스 에르조그(~2015년): 안나푸르나봉을 세계 최초로 등정한 프랑스의 등산가
- 1월 17일 - 리샤르트 카초로프스키(~2010년)
- 1월 23일 - 밥 페이즐리(~1996년): 잉글랜드의 축구 감독.
- 1월 26일
- 1월 28일
- 1월 29일 - 김영옥(~2005년): 한국계 미국인 군인.
- 1월 31일 - 재키 로빈슨(~1972년): 미국의 야구 선수.
4.1.2. 2월
- 2월 5일 - 레드 버튼스(~2006년): 미국의 배우
- 2월 6일 - 야나세 타카시(~2013년): 일본의 만화가 날아라 호빵맨의 작가
- 2월 18일 - 잭 팰런스(~2006년): 미국의 배우
- 2월 24일 - 이해원(~2020년): 대한제국의 황족
4.1.3. 3월
- 3월 1일 - 3.1 운동
- 3월 11일 - 박갑동(~생존 중): 전 남조선로동당 당원
- 3월 17일
- 3월 20일 -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1983년): 독일 공군 에이스
- 3월 28일 - 막스 프리에토(~1998년): 멕시코의 전 축구 선수
4.1.4. 4월
- 4월 7일 - 알도 캄파텔리(~1984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 4월 13일 - 매덜린 머레이 오헤어(~1995년): 미국의 무신론 운동가
- 4월 17일 - 차벨라 바르가스(~2012년): 코스타리카 출신의 멕시코 원로가수
- 4월 22일 - 김종문(~1981년): 대한민국의 시인
4.1.5. 5월
- 5월 1일 - 댄 오헐리히(~2005년): 아일랜드의 배우
- 5월 3일 - 이상면(~2002년)
- 5월 7일 - 에바 페론(~1952년):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 5월 10일 - 치바 시게루(~2002년): 일본의 야구 선수
- 5월 14일 - 윤수현(~1994년)
- 5월 15일 - 샤로시 벨러(~1993년):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 5월 16일 - 리버라치(~1987년): 미국의 피아니스트
- 5월 17일 - 도널드 플레젠스(~1995년): 영국의 배우
4.1.6. 6월
- 6월 9일 - 김종호: 대한민국의 정치인
- 6월 10일 - 케빈 오플래너건(~2006년): 아일랜드의 축구, 럭비 선수, 의사
- 6월 11일 - 리처드 토드(~2009년): 영국의 배우
- 6월 25일 - 한복남(~1991년): 대한민국의 작곡가, 가수.
4.1.7. 7월
- 7월 2일 - 알베르 바토(~2003년)
- 7월 4일 - 프란시스코 오르마사발(~1990년): 칠레의 전 축구 감독
- 7월 7일 - 존 퍼트위(~1996년): 영국의 배우
- 7월 16일 - 최규하(~2006년): 대한민국의 10대 대통령
- 7월 20일 - 에드먼드 힐러리 경(~2008년): 뉴질랜드의 산악인.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
- 7월 26일 - 제임스 러브 록(~2022년): 가이아 이론의 창시자.
4.1.8. 8월
4.1.9. 9월
- 9월 6일 - 로메오 멘티(~1949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9월 26일 - 에치오 로이크(~1949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9월 27일 - 오범수(~1997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군인.
- 9월 29일 - 이상무(~1987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4.1.10. 10월
- 10월 1일 - 김기영(~1998년):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10월 2일 - 제임스 뷰캐넌(~2013년):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10월 10일 - 핏 더부르(~1984년):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10월 17일 - 자오쯔양(~2005년): 중국의 정치가.
- 10월 22일 - 도리스 레싱(~2013년): 영국의 작가.
- 10월 29일 - 귄뒤즈 클르츠(~1980년): 튀르키예의 전 축구 감독
4.1.11. 11월
- 11월 1일 - 사지 케이조(~1999년): 일본의 기업인
- 11월 2일 - 에드먼드 제럴드 마이어(~생존 중): 미국의 화학자
- 11월 3일 - 애덤 월러닌(~1987년): 미국의 전 축구 선수
- 11월 4일
- 11월 8일 - 매디슨 설리번(~1942년): 설리번 5형제의 4남.
- 11월 10일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2013년): 소련, 러시아의 무기 개발자.
- 11월 17일 - 김흥수(~2014년): 한국의 서양화가.
- 11월 29일 - 마누엘 펠레그리나(~1992년):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4.1.12. 12월
- 12월 2일 - 비비아노 사피라인(~2000년):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 12월 5일 - 헤네스 바이스바일러(~1983년): 독일의 축구 감독.
- 12월 9일
- 12월 12일 - 호세 비야롱아(~1973년): 스페인의 축구 감독.
- 12월 14일 - 현인(~2002년):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19일 - 알란 영(~2016년): 영국의 배우.
4.1.13. 날짜미상
- 케네스 에드워드 킬로렌(~1986년): 서강대학교 초대 총장. 기업인 조안 리의 남편.
4.2. 가상
- 7월 10일: 나라카 - 버츄얼 유튜버
- 9월 27일 : 미쉘 모나헌 - 사이퍼즈
- 10월 20일: 제임스 "짐" 모리타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14일: 캐럴라인 맥고윈 - 사이퍼즈
- 12월 25일: 심슨가족 - 재클린 부비에
- 일자불명: 아라사카 사부로 - 사이버펑크 2077
5. 기일
5.1. 실제
- 1월 1일 - 미하일 드로즈돕스키(1881년~): 러시아 제국, 러시아 공화국의 군인
- 1월 6일 - 시어도어 루스벨트(1858년~): 26대 미국 대통령
- 1월 15일 - 로자 룩셈부르크(1871년~): 독일의 공산주의 혁명가
- 1월 21일 - 고종(1852년~): 조선 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 3월 3일 - 강이진(?~): 한국의 독립운동가
- 3월 10일
- 3월 20일 - 강시만(1870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 3월 28일 - 김진성(1870년~)
- 5월 6일 - 라이먼 프랭크 바움(1856년~): 오즈의 마법사를 쓴 미국의 소설가
- 7월 16일 - 이타가키 다이스케(1837년~)
- 8월 2일 -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독일의 사회주의 신학자
- 8월 9일 - 에른스트 헤켈: 독일의 동물학자, 박물학자, 우생학자, 의사, 철학자, 해양 생물학자, 겸 화가
- 8월 11일 - 앤드루 카네기(1835년~): 미국의 기업가
- 8월 31일 - 강만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 10월 19일 - 프로이센의 샤를로테 공주(1860년~): 독일의 공주
- 11월 3일 - 데라우치 마사타케(1852년~): 일본의 군인, 정치인
- 11월 8일 - 쿵링이(1872년~): 31대 연성공.
- 11월 27일 - 김성근(1835년~)
- 12월 3일 -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1841년~): 프랑스의 화가
- 12월 12일 - 펑궈장(1859년~): 중화민국의 군벌, 중화민국 3대 대총통, 직예군벌의 수반.
5.2. 가상
6. 달력
[1] Before Present[2] 근데 웃긴 건 2차가 머지 않아 터진 데다가 1차 역시나 그렇게까지 옛날은 아니라서 스페인 독감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사람도 은근 있다.[3] 다만 1918년 2월은 포근했다.[4] 단 최고기온은 저온이 아니었다.[5] 단 11월은 평년 비슷범위[6] 그동안 4월 13일이 수립일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8년에 각종 사료와 임시정부의 당대 기록 분석을 통해 4월 11일이 임시정부 수립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부터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도 4월 11일로 바로잡혔다.[7] The Weimar Republic signed the Treaty of Versail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