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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4:24:04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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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어려움
2.1. 진입장벽2.2. 실력 향상
3. 조언
3.1.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3.2.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4. 성장과정
4.1. 피아노와 조기교육
5. 저명한 피아니스트
5.1. 근현대 피아니스트5.2. 현대 피아니스트
5.2.1. 대한민국5.2.2. 소련/러시아5.2.3. 북미5.2.4. 유럽5.2.5. 일본5.2.6. 중국5.2.7. 기타

1. 개요

피아니스트(pianist)는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사람을 뜻한다.

2. 어려움

2.1. 진입장벽

피아노라는 악기 자체의 진입장벽은 낮다. 단순히 손가락을 건반 위에 올려놓고 누르기만 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기타, 베이스,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에 비해[1] 직관적인 피아노의 구조 덕분에 간단한 동요 멜로디는 어린 아이도 조금만 배우면 쉽게 연주할 수 있다.

하지만 계단 형식으로 실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손가락 하나로 하나의 음을 표현할 수 있는 대신 화음 연주는 기본에 한 번에 다수의 타건을 하는 트레몰로 주법을 요구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두개 이상의 옥타브를 넘나드는 트릴과 물리적으로 먼 거리를 도약하는 아르페지오 부분이 비일비재한 악보를 숙달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이 들기 때문에 피아니스트라는 일의 진입 장벽은 매우 높다.

때문에 손가락의 길이가 길수록 이 클수록 피아노 연주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지에 있다. 하지만 이를 “손이 작고 짧은 사람은 피아노를 잘 칠 수 없다” 라는 내용으로 대번 이해하는 것은 곤란하다. 손 크기로 인한 연주 기술 숙달 속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프로의 세계로 가면 갈수록 점차 테크닉보다도 음악의 해석과 표현에서의 정밀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는 손 크기가 10도 정도로 절대 큰 손을 지니지 않았지만 수많은 명반을 남겼다. 또한 쇼팽 콩쿠르에서 연주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뛰어난 해석 덕에 우승한 일도 있었다. 그러니 손 크기의 차이는 분명히 연주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영향을 주지만 그 영향이 절대적이지 않고 손이 작더라도 음악에 대한 풍부한 사랑을 가진 이라면 피아노를 잘 치게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 할 수 있다.

다만 위의 예시는 소수의 엘리트인데, 이런 경우들은 작은 손을 커버하는 특출난 장점이 반드시 하나 이상 있고[2] 다수의 피아니스트에게 있어서 큰 손의 유리함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최상위 레벨의 레퍼토리부터는 옥타브 난사가 없는 곡들이 찾기가 힘들 정도인데, 옥타브를 편하게 짚을 수 없으면 장시간 연습시 손에 전해지는 고통이 매우 클 수 밖에 없다.[3] 따라서 손이 쫙 펼쳐서 10도 정도 크기가 되면 더욱 양질의 연습량을 가질 수 있고, 부상 위험도 대폭 낮다. 또한 연주가 더 편하기 때문에[4] 당연히 상위 레퍼토리에서 표현력의 폭도 넓어진다.[5] 즉, 레퍼토리 자체가 손의 크기, 혹은 힘에 의해서 크게 제약된다.

그런고로 여자보다는 남자 피아니스트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많은 편이다. 현재는 많이 그런 경향이 없어져 마리아 조앙 피레스, 마르타 아르헤리치 같은 뛰어난 여자 피아니스트들도 많지만, 리스트쇼팽으로 대표되는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시기에는 손 길이가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손가락 사이사이를 잘라서 강제로 손 길이를 길게 하는 야만적인 행위도 자행되었다고 한다.

2.2. 실력 향상

계단식으로 발전하는 실력. 입시, 전공, 취미생, 독학생 사이에서 "에튀드는 연습할수록 미스가 난다." 라는 농담조가 있을 정도로 피아노의 실력향상은 상승곡선이 아닌 전형적인 계단형이다.[6] 아무리 연습해도 안 되는 부분을 포기하고 다른 곡을 연습하다 다시 돌아오니 안 되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주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많은 테크닉들 중에 아직 접해보지 않은 테크닉을 연습하다 벽에 부딪혀 포기하고 다른 쉬운 곡에서 같은 테크닉을 접한 뒤 손이 익숙해져 안 되던 부분이 쉽게 넘어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테크닉은 작품 속에서 만나서 익히고 점차 레파토리를 늘려가는 것이 피아노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리적인 의미에서의 테크닉은 역시 하논으로 대표되는 테크닉 교재로 따로 수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3. 조언

연습이 답이다. 하루에 8시간 이상은 연습하자.

3.1.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당장 작품(곡) 하나를 완성시킨다" 라는 것은,
  1. 1차원적으로 악보를 읽으면서 손에 익히고 외운(암보)후, 스타카토, 레가토 등의 기호적 표현(아티큘레이션), 작곡가가 의도한 멜로디 표현(프레이징, 구절법), 건반터치 방법, 팔과 손목의 움직임, 몸의 움직임, 건반 상에서 손가락의 위치, 건반을 누르는 손가락의 번호 등을 완성한다.
2. 2차원적으로 작곡가가 원하는 의도대로 강약조절 즉 크레센도, 데크레센도 등(다이나믹), 작곡가가 의도한 빠르기 등을 완성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곡가가 왜 이러한 음악적 표기들을 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작곡가는 오선보에 음 하나, 아티큘레이션 하나, 악상 하나, 박자표 하나를 기재하는데에도 수많은 고민과 고뇌를 거친다. 즉, 작곡가가 최종적으로 악보에 써놓은 음악적 정보들에는 작곡가 본인이 생각했을 때 반드시 그렇게 연주되어야 하는 음악 내적인 근거가 있는 것이다. 그 음악적 근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론 공부와 음악 분석은 불가피하다. 음과 음, 화음과 화음, 프레이즈와 프레이즈, 섹션과 섹션, 악장과 악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서 어떻게 악보 상에 표시된 여러 악상 표현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가. 또한, 이를 알고 연주하는 것과 모르고 연주하는 것은 연주 자체의 퀄리티에 있어서 어마무시한 차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꿈꾼다면 반드시 전통 화성법(음도 이론, 기능 이론 등), 대위법을 비롯하여 음악 분석도 함께 공부하도록 하자.

<보통 여기까지 오면 작곡가의 의도대로 음악이 해석됐기에 들어줄 만한 음악이 나온다.>
3. 3차원적으로 음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여 그 심상을 음악에 적용하는 것. 가장 난해한 부분으로 여기서부턴 연륜, 재능의 영역이라 위 부분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고 상당히 추상적이다. 어느 정도로 추상적이냐면 손가락이 마치 건반에 붙은 것처럼(스케일할 때 중요하다), 건반이 뜨거워서 손가락이 데이는 것처럼(스타카토할 때 중요하다), 이 부분은 마치 바이올린으로 켜듯이(월광소나타3악장 한부분에서), 폭풍이 닥치기 전의 고요함(pp 피아니시모표현) 등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표현은 레스너마다 가르치는 것이 다르고 피아니스트마다 표현하는것이 다르다. 따라서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피아니스트마다 다른 느낌이 나는 이유. 때문에 컴퓨터로 하는 자동연주가 절대로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 부분이 특출나면 조금 모자란 테크닉 정도는 커버가 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작품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며 의식적으로 행하는 연습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무의식속으로 집어넣는 것이 바로 피아노 연습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연습을 하기위해선 충분한 숙면을 통한 맑은 정신상태, 연습 중 상당한 집중력, 손끝과 청각의 감각 극대화 등 상당한 육체적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7].

간단한 소곡(왈츠등)같은 경우 개인의 능력차에 따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다. 하지만 대곡(루트비히 판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9번(베토벤)등) 또는 한 작품의 시간이 매우 긴 곡(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은 한두 달을 넘어 연 단위로 갈 수도 있다.

3.2.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재즈의 경우 클래식에서 작곡가의 의도대로 연주하는 것과는 달리 반주를 자기 나름대로 편곡해내는 즉흥 연주가 가장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본인이 작곡가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클래식에서 사용되는 테크닉 모두 재즈에서도 중요한 테크닉들이니 클래식 테크닉 연습도 빼먹지 말아야 한다. 히로미가 좋은 예다. 기본기 = 클래식임을 명심하자. 당연히 화성학이나 음악적 지식은 모두 알아야 한다.

코드의 보이싱, 리하모니제이션 등 편곡에서 사용되는 여러 화성적 테크닉 또한 많이 익혀두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스윙감을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음악이냐 음학이냐를 구분 짓는 것은 바로 그루브다. 흔히 그루브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R&B 등의 장르를 떠올리기 쉬운데 클래식에서도 그루브가 있고 재즈에서도 그루브가 있고 록에서도 그루브가 있다. 그루브란 음악의 억양이다. 그루브가 맞지 않다는 의미는 서울 표준어를 구사하는 곳에서 제주도 사투리를 구사하면 어색한 느낌과도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재즈의 그루브는 스윙이므로 이 스윙감을 익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무리 화성학적으로 재즈 보이싱을 잡고 재즈 마이너 등의 스케일을 적용했다고 하더라도 스윙이 없다면 재즈가 아닌 것이다.

4. 성장과정

과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대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보이면서 집안에서 음악 조기교육을 받았으며[8] 십대의 나이에 이미 피아노 테크닉을 통달하고 대곡을 작곡하는 등의 천재성을 보였다.

오늘날은 한중일, 유럽,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특수학교(중,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의 지도 체계가 잘 갖추어져있어서, 예술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강사,교수들에게 방과후 레슨을 받고, 음악대학에 진학하면 대학교수에게 레슨을 받고,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박사 등 상위 과정으로 계속 진학하여 20대와 30대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교수에게 배우고 졸업하여 피아니스트, 강사, 교수, 반주자 등의 음악인으로 활동하는 것을 힘들면서도 무난한 코스로 보고있다.

4.1. 피아노와 조기교육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있더라도 피아노에서 조기교육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반복적으로 훈련된 손가락은 나중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하는데 손가락의 힘이나 유연성, 독립성에서 늦게 배운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다.[9] 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훈련을 받음으로써 뇌구조가 피아노에 적합하게 발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악처럼 조기교육이 없어도 타고난 몸(=악기 스펙)만 있다면 나중에 입문해도 높은 수준까지 오를 수 있는 분야와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로베르트 슈만이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하고 싶어 극도의 연습에 매진했지만 오히려 잘못된 방식으로 과하게 훈련해 건초염이 발발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은 포기하고 작곡에 매진해야만 했던 것이 대표적인 예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재능과 조기교육 모두 중요한 한편, 그것을 노력으로는 전혀 보완할 수 없다는 결정론적인 태도도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시모어 번스타인은 음대생 제자들을 어느 유명 피아니스트에게 레슨을 보냈더니 '12살까지 피아노 연주에 대한 테크닉을 완성하지 못했으면 피아노를 전공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독설을 듣고 와서 좌절하여 우는 제자들을 달래느라 진땀을 뺐던 일화를 회고하면서 이를 비판하였다.

한편으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과 피아노를 독학한 사람의 간극도 큰데, 특히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세부터 크게 차이가 난다. "좋은 곡만 뽑아내면 되지 자세가 뭐가 중요한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사실 안정적인 연주를 장시간 지속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손가락만이 아닌 전신의 연주 자세에 있다. 또한 커리큘럼 차이도 큰데 지겹고도 지겨운 하농, 체르니가 피아노 연습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누가 봐도 쉽고 재미없고 따분한 그런 곡들을 하루에 수십 수백 번씩 완곡하지 못하면 앞서 말한 손가락의 균형과 힘을 키우지 못한다. 피아노를 중도에 포기했던 사람들 중 이유가 노력 부족이었던 경우의 원인 절대다수가 바로 여기에 있다.

5. 저명한 피아니스트

전통적인 피아노 3대 강국으로는 본좌급 작곡가와 연주자들을 고루 배출한 독일[10], 프랑스[11], 러시아[12]를 꼽는다. 다만 지역 단위로 넓혀보면 쇼팽[13]프란츠 리스트[14]를 낳았고[15], 현재도 수많은 명 피아니스트들이 현역으로 활동중인 동유럽도 빼놓을 수 없으며, 2차대전으로 유럽 각지의 피아니스트가 피난한 미국도 많은 유학생의 선택을 받고 있다.

5.1. 근현대 피아니스트

5.2. 현대 피아니스트

5.2.1. 대한민국

5.2.2. 소련/러시아

5.2.3. 북미

5.2.4. 유럽

5.2.5. 일본

5.2.6. 중국

5.2.7. 기타



[1] 현악기의 경우 소리를 내는 것부터가 힘들고 직관적이지 않은 구조 때문에 초견 능력을 향상 시키기 매우 어렵다.[2] 음감, 암기력, 표현력 등이 있지만 일단 손의 힘은 필수다. 비슷한 예시로 단신이지만 대성한 축구선수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몸싸움을 버텨내는 엄청난 코어힘이나 몸싸움을 피해나가는 탈압박 능력이 반드시 있다.[3] 손이 큰 피아니스트들의 관점에서 자신의 최대 손너비에서 1도 아래 정도가 옥타브라고 가정하고, 그 정도 손벌림으로 그 무수한 옥타브를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단번에 이해가 된다.[4] 당연히 상위 레퍼토리가 편하다는 것이 아니고, 안그래도 힘든 곡과 씨름하는 와중에 손도 아프다고 생각하면 된다(...).[5] 뛰어난 표현력의 피아니스트가 리스트나 라흐마니노프같은 레퍼토리의 클라이맥스에서는 표현은 고사하고 힘이 딸려서 곡에 끌려가기 급급한 게 적절한 예시다.[6] 그러나 이건 다른 악기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악기들은 계단식으로 실력이 늘게 된다. 이것이 정체기에 도달했을 때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이다.[7] 참고로 일반인이 생각하는 난곡의 기준과 프로 피아니스트가 생각하는 난곡의 기준이 다른게 바로 3번 때문이다. 테크닉적으론 단순하고 쉬운데 심상을 떠올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협 2번이 그렇다.[8] 이로 인하여 절대음감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음감은 영,유아기 시절 얼마나 음악을 많이 접하느냐에 따라 발달하기 때문이다.[9] 성년이 된 후에 배워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가 된 경우 자체가 전세계에서 전무하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음악에 대한 이해와 실력과는 별개로 손가락의 근력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피아니스트와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의 연습 시간부터가 배 이상 차이가 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도 피아니스트들의 연습 시간은 비상식적이며 같은 피아노를 친 입장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다.[10] 바흐의 평균율 클라이버 곡집과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는 건반의 구약, 신약성서에 비견되는 수준이고, 브람스, 슈만, 멘델스존 등 역시 훌륭한 피아노곡을 남겼다. 빌헬름 켐프, 빌헬름 박하우스, 발터 기제킹,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의 전설적인 연주자들도 즐비하다.[11] 생상, 포레, 알캉, 드뷔시, 모리스 라벨, 에릭 사티 등 스타일리시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들을 자랑하며, 알프레드 코르토, 상송 프랑소와, 피에르-로랑 에마르 등의 개성 강한 연주자들을 배출했다.[12] 작곡가 라인에는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스크랴빈, 프로코피예프라는 괴수들이 있고, 연주자 라인 역시 또 한번 라흐마니노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에밀 길렐스,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에브게니 키신 등의 레전드가 넘쳐난다. 21세기에는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명성을 떨치고 있다.[13] 폴란드 태생[14] 헝가리 태생[15] 무엇보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까지 있다![16] 2021년도 부소니 국제 콩쿠르 2위 수상자.[A] [18] 시각장애인이다. 2020년 미래한국당 제21대 국회의원이 되었다.[19] 2021년도 부소니 국제 콩쿠르 우승자.[A] 문화일보 KBS 뉴스 SBS 뉴스 시상식 영상[21]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하술할 임윤찬의 스승으로 화제가 됐었다.[22] 2011년도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부문 2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특별상 수상.[23]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화에서 동생과 함께 사연자로 출연했다[24] 신해철의 조카다.[25] 이명박의 장녀이다.[26] 임동혁의 친형이다.[27] 2005년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공동 3위.[28] 2019년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최연소 우승자. 국내 피아니스트 중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군면제 혜택을 받은 피아니스트이다. 2022년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역대 최연소인 만 18세의 나이로 우승하였다.[29] 세계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차트 1위의 피아니스트.[30] 멜로망스의 그 사람 맞다. 해당 활동 이전에도 여러 건반 세션 활동을 했으며 자라섬국제재즈콩쿨에서 피아니스트로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31] 2012년도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 18명 만장일치 우승[32] 2015년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한국인 최초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33] 제 7회 센다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34] 2012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1위 없는 2위.[35] 2022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공동 1위. 기사 MBC 단독 인터뷰[36] 2022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5위.[37] 최근에는 연주보다는 지휘를 많이 한다.[38] 출생지는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예프.[39] 출생지는 소련 러시아 SFSR 노보로시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