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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지 윈스턴 | George Winston |
출생 | 1949년 2월 11일 |
미국 미시간 주 하트[1] | |
사망 | 2023년 6월 4일 (향년 74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스테톤 대학 사회학[2] |
직업 | 음악가, 피아니스트 |
데뷔 | 1972년 1집 Ballads And Blues |
종교 | 개신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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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음악가. 피아니스트.2. 생애 및 활동 내역
1972년에 'Ballad And Blues' 솔로 데뷔앨범을 발표했다.1980년대에 자신이 성장한 자연의 느낌을 담은 음악 'Autumn', 'Winter Into Spring', 'December' 등의 계절 연작을 발표하며 음악적으로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Winter Into Spring' 은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December'는 3백만 장 이상이 팔려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Summer’, ‘Forest’, ‘Plains ‘Montana - A Love Story’ 등의 앨범을 미국 빌보드차트 뉴에이지 앨범 부문 1위에 올렸다.
국내에서는 'December'에 수록된 대표곡 'Thanksgiving'과 'Variation on the Kanon by Pachelbel' (캐논 변주곡), 'Joy'가 유명하다.
1991년 'Summer'를 발표하며 계절 연작을 마감하고 1994년 'Forest'를 발표하며 끊임 없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1999년 몬태나의 자연을 연주한 'Plains'를 발표했는데 한국팬들을 위한 보너스 트랙으로 '아리랑'이 실려 있다. 2002년에는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도어스의 음악을 피아노로 편곡한 'Night Divides The Day'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자신의 레이블 '댄싱 캣(Dancing Cat)'을 통해 하와이 전통 악기인 슬랙 키 기타(slack key guitar)의 명인들을 발굴해 앨범을 발표했다. 때때로 슬랙 키 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95년에는 영화배우 리브 울만의 나레이션이 담긴, 기타리스트로서의 앨범 'Sadako and the Thousand Paper Cranes('사다코와 천마리 종이학'의 사운드트랙)'를 발표하는 등 여러 사운드트랙과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해 왔다.
1998년 방한 당시에는 IMF 사태를 겪은 한국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실직자를 위한 기금’으로 냈으며 9·11 사태로 희생당한 이들을 위한 특별 자선 앨범을 발표했다. 2005년 가을 공연 수익과 2006년 앨범 수익금 전액을 뉴올리언즈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들의 재건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열성적인 개신교인이라 자신의 음악이 뉴에이지로 정의되는 것을 거부하고, ‘전원적 포크 피아노 연주자'(Rural Folk Piano Player)로 불러 달라고 한다. 야니나 반젤리스, 이루마 같은 보통 뉴에이지 아티스트들도 똑같은 반응이라 모두 뉴에이지 목록에 없다.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에 많은 팬이 있는데, 1990년대 국내 내한공연을 하러 한국에 온 당시에 조선일보 기자가 "뉴에이지 음악에 대하여 뭐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말하자 "난 그 장르 음악가가 아니며 그것이 뭔지 모른다. 더 이상, 나에게 뉴에이지에 대하여 물으면 인터뷰를 끝내겠다!"라고 불쾌함을 표현해 기자가 사과하기도 했다.
물론 조지 윈스턴 본인이 뉴에이지 음악이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의 음악이 뉴에이지가 아니라고 분류하는 매체는 없다. 실제로 조지 윈스턴의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에서 1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2012년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앓아 투병했고 골수이식을 받았다. 갑상선암, 피부암 등을 겪으며 건강이 좋지 못하지만 병원 강당에서 작곡을 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5월 3일 15번째 솔로 피아노 앨범 'Restless Wind'를 발매했다.
2020년 7월 17일 피아노 솔로 컬렉션을 발표했다.
2023년 6월 4일 향년 74세로 사망하였다. 가족들은 고인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윈스턴이 10년간의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그는 잠자는 동안 고통없이, 그리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
3. 앨범
- 1971.12.31 Ballads and Blues 1972 (Special Edition)
- 1980.01.01 Autumn (Piano Solos)
- 1981.12.31 Winter Into Spring
- 1982.01.01 December
- 1984.01.01 The Velveteen Rabbit (Special Edition)
- 1991 Summer
- 1991.10.08 Summer (Special Edition)
- 1994.10.11 Forest
- 1995.03.14 Sadako and the Thousand Paper Cranes
- 1996.09.07 Linus & Lucy - The Music of Vince Guaraldi
- 1998.02.01 All the Seasons of George Winston: Piano Solos
- 1999.09.28 Plains
- 2001.11.06 Remembrance: A Memorial Benefit (Special Edition)
- 2001.11.06 Remembrance: A Memorial Benefit
- 2002.10.08 Night Divides the Day: A Tribute to the Music of The Doors[3]
- 2003.05.15 Searching For Lambs
- 2003.09.23 조지 윈스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2004.10.12 Montana: A Love Story
- 2005.06.21 Seasons: Piano Solos
- 2006.01.26 George Winston
- 2006.05.09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 A Hurricane Relief Benefit
- 2009.12.07 Christmas Time Is Here
- 2013.07.09 Harmonica Solos
- 2017.04.14 Spring Carousel
- 2019.05.03 Restless Wind
- 2020.07.17 Solo Piano Collection (Streaming Ver.)
- 2022.05.06 Night
4. 공연
- 1997.04. 예술의 전당
- 1999.02.24.~25.
- 2000.03.09 밀레니엄 콘서트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 2000.05.16. Love Will Come.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00.05.22. Love Will Come.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 2005.06.15. 한 겨울의 낭만. 세종문화회관
- 2005.06.22. 그의 여름 이야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2007.06.22. 여름(Summer)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07.06.19.~29. 원주 포천, 전주, 광주, 대구, 대전, 울산, 거제 순회공연.
- 2008.06.18.~07.01. 서산, 노원, 성남, 원주, 오산, 의정부, 고양, 부천, 창원, 대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1.06.24.~07.05. 의정부, 과천, 예술의 전당, 울산, 부산
- Tamarack Pines는 자신이 성장한 몬태나에서 볼 수 있는 잣나무의 느낌을 살려 몰아의 경지로 이끄는 연주를 들려준다. 연주가 끝날 무렵의 타건은 건반이 끝난 곳의 피아노의 바디를 치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피아노의 현을 한 손으로 누른 채 현의 진동 없이 타격만이 들리는 연주를 한다. 연주만 들었든, 연주 영상을 보았든 모두 놀라기는 매한가지다. 현대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의 영향을 받은 곡이라고 한다.
5. 방송
- 2000.03.08. MBC 수요예술무대#
6. 수상
- 1996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
7. 기타
[1] 다만 성장기는 몬태나주에서 보냈다.[2] 학부과정을 이수하지 않았으나 유명해진 후, 대학에서 명예 예술박사 학위를 수여했다.[3] Light My Fire 커버 곡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