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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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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3a3a3><colcolor=#000> 이루마
李루마 | Yiruma
파일:Yiruma-profile.jpg
출생 1978년 2월 15일 ([age(1978-02-1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경주 이씨 한산계
가족 큰누나 이루다, 작은누나 이루지
배우자 손혜임(1978년생)[1]
딸 이로운(2008년 7월 9일생)
처형 손주령, 처제 손태영, 동서 권상우[2]
학력 퍼셀 음악원 (졸업)
킹스 칼리지 런던 (작곡 / 학사)
병역 대한민국 해군 해군홍보단 (521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3]
소속사 마인드테일러 뮤직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1. 개요2. 이름3. 생애와 활동4. 음악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5.2. EP 앨범5.3. 디지털 싱글5.4. 기타 앨범5.5. OST5.6. 참여 앨범5.7. 광고 음악
6. 이루마의 곡?7. 사건 사고
7.1. 전 소속사와의 수익금 정산 분쟁
8. 여담

[clearfix]

1. 개요

▲ 이루마의 대표곡 : River Flows In You[5]

대한민국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세미 클래식 음악가. 영화 음악을 작곡하거나 아이돌, 힙합 뮤지션에게도 곡을 주는 등 활동 범위가 넓은 편이다.

2. 이름

이루마라는 이름은 본명이다. 루마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처음 보는 이들은 "아, 일본 출신 아티스트구나."하고 오해하기 쉽다. 실제로 일본에 '이루마'라는 성씨가 있기도 하다보니 이루마 영상의 댓글을 보면 "이 사람은 일본인인가요?"라고 묻는 외국인이 많다. 인터뷰에서 '이루마'는 어떤 일을 뜻한 대로 하게 된다는 뜻인 순우리말 '이루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루마의 큰누나 이름은 '이루다', 작은누나는 '이루지'이다. 딸의 이름도 '이로운'이다.[6] 딸의 이름을 딴 음악도 작곡하여 앨범에 실었다.[7] 중화권에서는 이윤민(李閏珉)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3. 생애와 활동

5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누나 두 명[8]이 먼저 피아노를 배우는 걸 보고 본인이 더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유치원을 다니는 대신 피아노를 배우는 걸 선택했다. 1988년 영국으로 이주한 뒤 1990년부터 7년간 런던 퍼셀 음악학교에 다녔고 이후 명문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에 입학해 2000년 6월 졸업했다. 1992년 영국 "크로이던 영 뮤지션 페스티벌"의 솔리스트로 데뷔, 2001년 5월 1집 Love Scene을 발매하면서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까지 10집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 7월에 입대하여 2008년에 군 복무를 마쳤다. 영국 영주권까지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9]하여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해군 군악대에서 목격된 모습은 고연령에 군대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뭐하나 빼는 것 없이 열심히 하던 모범 수병. 그 외에도 위문 공연을 갈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로서 부사관, 장교 할 것 없이 존대를 하며 싸인을 해주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근무지는 해군본부 군악대해군홍보단이었다.[10]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KBS 클래식FM에서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 DJ를 맡아 진행했으며, 2012년 10월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7년 가까이 MBC FM4U에서 오전 11시에 방송하는 "골든디스크"의 DJ를 맡았다. 목소리는 자신의 음악을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감미롭다. 그야말로 '허니 보이스'에 어울리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우연히 듣고 성우나 아나운서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

2007년에는 손태영의 언니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혜임과 결혼을 했으며, 다음해 7월에 득녀했다.[11] 2009년에는 유정환과 함께 물티슈 브랜드인 "몽드드"를 런칭했다. 그런데 유정환 대표가 2015년에 벤틀리 컨티넨탈 GT로 사고를 쳤다.

2020년 5월 현재 2011년 발매된 곡인 이루마의 10주년 기념 음반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더 베스트 레미니센트)'가 빌보드 차트 클래시컬 부문에서 1위를 기록, 10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튜브에서 재조명받기 시작하여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다.

2021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2020년 12월 11일에는 데뷔 20주년 앨범 선공개 싱글로 그의 히트곡 'May Be'를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편곡한 'Maybe Christmas'가 공개되었다. 앞으로 20주년 앨범 발매 전까지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매달 선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갤럭시 S21에 기본으로 탑재된 Over the Horizon을 이루마가 편곡했다. #1, #2

2023년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그가 남모르게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기부해온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2024년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투어를 할 예정이다.

4. 음악

방송국에서나 행사장에서 흔히 나오는 음악, 즉 어디서 들어본 BGM 중 이루마가 작곡한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Kiss The Rain[12][13]과 〈River Flows In You[14]로, 지금도 해외의 수많은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에 의해 리믹스되고 있다.

2003년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의 주제가를 담당해 <Dream>을 만들었는데, 여자아이와 같이 부르는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구슬프다. 애니메이션이 나온 이후에도 감동적인 가사와 선율로 유치원 학예회 등에서 자주 공연되기도 한다.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피아노 선율 배경을 이루마가 작곡과 연주를 했다. 참고로 Blind Film 앨범에 7번 곡이 <Forest Fantasy>이다. <몽환의 숲>의 피아노 선율을 변주하였다.

2012년 MC 스나이퍼의 <할 수 있어>, 2013년 백지영의 <싫다>,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 헨리 <I Would>, 에일리의 <Higher>, 2014년 규현의 <Eternal Sunshine>에도 참여하였다. <겨울연가>의 삽입곡으로 쓰인, 2002년 재편곡된 <When The Love Falls>란 음악이 있는데, 1971년 프랑스 샹송인 <Qui A Tué Grand' Maman>가 원곡이다. 이 곡은 1975년 박인희의 <사랑의 추억>으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오월의 노래>로도 가사가 바뀌어 사용이 되었던 적도 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5.2. EP 앨범

5.3. 디지털 싱글

5.4. 기타 앨범

5.5. OST

5.6. 참여 앨범

5.7. 광고 음악

6. 이루마의 곡?

유튜브를 보다 보면 가끔씩 이루마의 곡이 아닌 곡들이 이루마의 곡이라고 제목이 붙여져 대중에게 알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아래의 곡들이 유명한 세미클래식 작곡가 중 한 명인 이루마의 곡(특히 초창기의 작품들) 특유의 분위기나 형식과 유사하게 들려 발생한 오해로, 엄연히 원작자가 따로 있는 곡들이다.

아래의 곡들은 이루마 본인이 작곡에 참여하거나 앨범에 수록시킨 적도 없고 콘서트에서 직접 연주한 적도 없는 곡들이다.
이루마의 곡으로 잘못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사례. 이 영상이 대략 2000만 뷰를 기록하면서[19] 거의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마의 곡이라고 인식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은 미국의 뉴에이지 작곡가인 브라이언 크레인의 "Moonrise"라는 곡이다. 이 사태를 이루마 본인도 아는지, 앵콜 공연에서 본인이 직접 "Moonlight는 제 곡이 아니라 브라이언 크레인의 곡이에요"라고 말했다. 영상[20]
이 곡 또한 이루마의 곡이 아닌데 이루마의 곡으로 알려진 대표적 사례이다. 심지어는 Moonlight와 같이 다른 곡은 영상 업로더나 댓글에서 "이 곡은 이루마의 곡이 아니예요"라고 알려주는 경우가 많은 반면 특이하게 이 곡은 영상 어디를 찾아봐도 이루마의 곡이 아니라는 언급이 없다! 심지어 Yiruma - Spring Time이라고 제목 붙인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위 영상의 썸네일에 이루마의 사진과 글씨를 박아놔서 더 그럴 듯 하다. 이 곡은 일본의 피아니스트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의 "A Letter"라는 곡이다. 아마 작곡가로서의 유명세가 크지 않아서 더 그런 듯 하다. 게다가 이루마의 곡 중 "Spring Rain"과 "Spring Waltz"가 있어서 많이들 헷갈리기 쉽다.
이루마의 대표곡중 하나인 'River Flows In You'와 멜로디가 묘하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은근 오해를 많이 받는 곡이다. 실제 작곡가는 아아카쉬 간디라는 작곡가. 상술한 River Flows In You와 두 곡의 매우 느낌이 비슷해서 이렇게 합성해 연주한 영상도 있을 정도다. 유튜브 조회수상에선 River Flows In You가 더욱 많으며 또한 River Flows In You가 훨씬 오래전에 작곡되어진 곡이다. 다만 노래 자체의 명성 이외에 밈 브금으로서의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해당곡이 훨씬 압도적으로 높으며 많이 쓰인다.

7. 사건 사고

7.1. 전 소속사와의 수익금 정산 분쟁

데뷔 때부터 같이 해왔던 소속사 스톰프뮤직과 데뷔 후 3년 뒤인 2004년에 저작권료, 로열티를 포함해 앨범 1장당 1500원을 지급하고 디지털 음원은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저작권료를 포함해 15%를 지급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지만 2009년앨범은 1장당 2000원, 디지털 음원 수익은 30%로 금액을 올려 다시 계약하였다.[21]

하지만 이루마는 2010년 정산 공개 의무 위반, 정산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같은 해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으로 일부 승소를 받아 계약은 해지되었다.

그리고 2017년, 소속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최종적으로 기각 판결을 받자 2018년, 약정금 소송을 제기하였다. 즉, '법원에서 저작권이 소속사한테도 있다고 하니 전속계약 해지 이후 발생한 수익에 대해 정산을 해달라'는 내용이다.

1심에서는 양측이 '저작권 계약 기간을 10년, 계약 기간 만료 3개월 전에 해지를 통보하지 않을 경우 자동 1년 승계(연장)이 된다' 라고 합의를 하였으며 2009년에 금액만 다시 조정해 한 차례 더 계약을 체결했으므로 30%를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항소를 제기 하였는데 2023년 10월, 서울고등법원 민사34-2부는 1심과 같은 논리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1심 당시 소속사에서는 전속계약이 정상적으로 종료된 경우에 30%를 지급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였으나 이루마가 계약 종료 시점이 아닌 그 이전에 계약 종료를 통보 하였기 때문에 2009년 계약은 무효, '2004년에 계약했던 내용대로 지급하는 것이 맞다' 라고 주장 하였다.

하지만 1심, 2심 전부 2004년 계약 당시 '수익이 발생하면 디지털 음원에 대해 정산을 하며 계약 종료 후에도 계속된다' 라고 계약서에 기재를 하였고 2009년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 양측에서 아무런 이의 제기 없이 그대로 계약을 체결 하였기 때문에 30%가 맞다고 판단 하였다.

참고로 1심에서는 2009년 계약 체결 후 10년 뒤인 2019년까지 발생한 수익에 대해 정산하라고 명령을 내렸지만, 2심에서는 '계약 종료 후에도 계속된다' 라고 기재한 점을 지목하며 정확한 기한이 기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보고 2023년 1분기까지 발생한 수익으로 정산하라고 변경 하였다. 이에 소속사가 상소를 제기 제기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 원심을 확정 지어 이루마는 약 26억 4000만 원 어치의 약정금을 받게 되었다. 관련기사

8. 여담

}}}||
EBS 스페이스 공감 20120627 방송분 中[23]
}}}||
▲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이루마 콘서트 中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곡에 대한 언급을 좀 더 해보자면, 이루마 본인은 피아노 전공자들 보단 피아노를 전혀 쳐보지 않았거나 쳐 보기는 했으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지는 않은 사람과 연주를 하고 싶어한다. 아마 너무 잘 치는 사람들은 자꾸 기교를 넣으려 해서 본인 스타일에 안 맞는 것일 수도...[24]
먼저 관객이 나오면 주제를 선정한다. 관객이 먼저 연주하고[25] 그 동안 이루마는 연주 레파토리를 생각하며, 치는 도중에 이루마가 들어와 그 음정에 맞추어 치는 식이다. 도레미파솔파미레도만 치는 경우는 애초에 처음부터 이루마가 A부터 Z까지 만든다. 하지만 정말 마음대로 건반을 쳐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심지어 박자도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루마가 관객과의 즉흥을 하는 이유로, 정말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이루마가 최대한 관객이 만든 음을 따라간다. 정말 아무렇게나 쳐도 다 받아준다. 이루마의 천재성을 증명하라면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는 사례.
다만, 관객들은 흰 건반만을 연주해야 한다. 스페이스 공감 영상 중 25:57를 보면 관객이 C♯을 연주하고, 26:02에서 이에 이루마가 속삭인다. 잘 들어보면 "흰 건반만 연주해주세요"라고 하는 것. 이는 물론 코드가 틀어지기 때문이다. 사실 이루마 본인 혼자서 즉흥을 하면 어떤 코드로 해도 상관 없고 심지어는 중간에 전조를 해도 무방하나, 피아노를 전혀 안 쳐본 일반인들이 코드를 맞춰서 연주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C Major나 A Minor[26] 스케일로만 연주한다. 예를 들어 G Major로 연주하는데, 연주 경험이 전혀 없는 관객이 F음을 F♯으로 올려 연주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조성이 어떻고 저렇고 하려면 말이 많아지니 그냥 단순하게 '흰 건반만 연주해주세요' 하는 것.


[1] 동생 손태영과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다.[2]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길 이루마가 손위인데 나이는 2살 더 어리기 때문에 권상우와 서로 존대한다고. 인스타그램에 가끔 권상우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린다.[3] 교황을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4] 개인 유튜브 채널.[5] 이 곡이 최초로 앨범에 수록된 것은 2001년 정규 2집이지만, 영상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버전이다.[6] 원형이 '利롭다'로 한자어+순우리말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잘 의식되지 않아 착각했거나 처음부터 엄격하게 순우리말로 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7] 딸의 이름을 딴 곡의 제목은 Loanna.[8] 누나들도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 옷을 만들어 입을 정도라고 한다.[9] 해군신병 521기[10] 마술사 이은결, 개그맨 김기리는 해군신병(해상병) 532기(2007년 6월 입대)다.[11] 여담이지만 결혼 당시 인터뷰를 보면 딸 하나만 낳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12] KBO 리그 야구단인 SK 와이번스의 대표적인 응원가 <투혼의 와이번스> 원곡이다. 작곡자인 이루마가 이 노래를 응원가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2021년부터는 구단 이름이 ssg 랜더스로 바뀌면서 투혼의 랜더스로 이름이 바뀌었다.[13] 이 곡의 가야금 버전은 2010년 11월 1일부터 2020년 7월 28일까지 KTX 차내 출발 대기 음악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이루마가 코레일 측에 저작권을 제기하여 현재는 사용이 중단되었으며 감성밴드 나봄의 몽금포 타령으로 교체되었다.[14]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이 연주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사를 붙인 버전도 있어 이루마가 직접 부른 적도 있다.[베스트앨범] [베스트앨범] [베스트앨범] [18] v.2021[19] 2020년 3월 기준[20] 1분 07초를 보면 누군가가 앵콜곡으로 Moonlight를 쳐달라 외치는데, 그에 이루마가 "Moonlight is not mine, OK."라고 말하며 웃는다.[21] 금액 외 나머지 계약 내용은 2004년 계약 당시 계약서와 동일하다.[22] 유희열이나 돈 스파이크 등 유명한 대중음악 작곡가들도 피아노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피아노 연주력을 굳이 평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23] 23분 4초부터 보면 된다.[24] 겔랑 오키드 영상에서 1:52를 들어보면 "혹시 피아노 너무 잘 치시는 건 아니시죠? 막...갑자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치시고...(웃음)" 이라 말한다.[25] 관객들 마음대로 쳐도 된다는 말을 하지만 대부분 도레미파솔파미레도만 연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26] 샤프(♯)나 플랫(♭)이 없는 스케일. 간단히 말해서 흰 건반의 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음계.[27] 애초에 뉴에이지라는 용어 자체가 반기독교적 성격이 있어서 기독교 신자인 음악가 중에는 자신의 음악을 뉴에이지라고 칭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세한 설명은 뉴에이지 항목을 참고할 것.[28] 스페이스 공감 영상 45:30부터 보면 "아 내가 그 때 이루마씨를 봤지.. 뭐... 키가 그냥 그저 그렇더라... 아담하더라..."라고 셀프디스를 시전한다.[29] 여담이지만 같은 부분에서 "뭐... 연주도 그냥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겠더라"고 한다.[30]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강타 이후 13년만에 출시한 남자 솔로 음반으로 2013년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피아노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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