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機智
상황에 따라 재치 있게 대응하는 지혜.2. 基地
Base, garrison.2.1. 개요
군대나 탐험대, 연구진 등의 활동의 기초가 되는 지역을 말한다. 민간에서도 NASA처럼 탐험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곳은 기지란 표현을 사용한다. 자위대를 비롯한 일부 군사 관련 기구의 경우 기지 대신 주둔지(駐屯地)라는 표현을 쓴다.2.2. 기지와 진지의 차이
군사용어로서 기지와 진지를 굳이 구분하자면, 기지(base)는 전시에도 부대 이동이 전제되어 있지 않는 군 주둔지를 말하고, 진지(post)는 전시에 부대 이동이 전제된 군 주둔지를 말한다.육군의 경우 일단 전시에는 보병이 먹고 자는 것만 해결하면 되고 적지를 점령해야 하므로 이동이 필수다. 그래서 대부분의 육군 부대(대표적으로 보병사단)는 진지이다.
그러나 육군이라고 해서 후방의 후방 병원, 병참기지 등은 부대 이동이 필수적이진 않다. 대표적인 예로 기지사령부가 있는데, 후방의 대규모 통합 주둔지나 파병지의 베이스 캠프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로 미 육군이 그러하며,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기지사령부라 칭하는 부대는 없지만, 후방에 대규모 통합기지를 쓰는 기행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단, 계룡대 근무지원단, 자운대 근무지원단, 상무대 근무지원단이 사실상 기지사령부로 꼽힐 수 있다.
공군의 경우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띄워야 하기 때문에 야지에 활주로를 뚝딱 만들 수가 없을뿐더러 비행기 자체가 현대전에서 보병들이 걷고 뛰는 정도는 말할 것도 없고 지상의 차량들조차 가볍게 압도하는 가장 좋은 이동력을 갖고 있기에 신속하게 전장에 투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대 이동이 애초에 전제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공군 기지는 철조망과 벽돌담 이중으로 외곽을 보호하고 있으나, 육군 부대는 철조망이나 벽돌담 중 하나로만 외곽을 보호하는 경우가 많다. 공군 기지의 건물들은 철근콘크리트, 조적벽돌, 방폭문 등으로 정성들여 건물을 건설한 사례들이 제법 많지만 육군은 컨테이너나 가건물 형식도 많다. 완벽한 비유는 아니나 기지는 영구적 목적을 가진 성이고 진지는 여차하면 버리고 진격/퇴각이 가능한 막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후술하듯 이동기지도 엄연히 존재하며,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기지의 방어력을 대폭 높이면 요새가 되며, 이동이 가능한 요새는 이동요새가 된다.
2.3. 종류
2.3.1. 민간용
#1남극에 위치한 세종 과학기지.
#2
히말라야산맥의 베이스 캠프.
2.3.2. 정부기관용
NASA의 휴스턴 기지.
2.3.3. 고정 기지
미국 공군의 맥클레런 비행단. 공군의 경우 대규모 활주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지 방어가 중요하다. 기지방호전대 및 작전지원전대에서 기지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포스트를 따라 이동하는 육군에겐 본부나 사령부를 지키는 본부대 혹은 지원부대인 탄약창, 정비창, 보급창, 군병원 정도가 고작이고 나머지는 야전에서 싸우지만 공군은 조종장교랑 정비인원을 제외하면 기지를 사수해야 한다. 화생방을 빡세게 시키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샌디에이고의 해군 기지. 해군의 경우엔 배를 위주로 전대, 함대 등을 편성하게 되는데 평소엔 바다에서 활동하지만 정비 및 훈련 등을 위해 기항(基港)에 가야 한다. 기항은 육상병력이 지키게 되는데 해병대의 경우 상륙작전 외에 이런 해군 기지를 지키던 부대에서 출발한 경우도 있다. 현재는 해병대가 맡지 않고 해군군사경찰들이 맡고 있다.
2.3.4. 전진 기지
미 해군 전진기지는 미 해군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지이다. 특이점이라면 여기 언급된 기지 중 일부는 이동 기지라는 점이다.대표적인 예로 태평양 전쟁에서 유용하게 사용된 울리시 해군 기지가 있다. 캐롤라인 제도 울리시 환초에 세워진 이 기지는 미 해군의 태평양 작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이곳에는 휴양시설과 병원, 비행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600척이 넘는 군함을 정박시킬 정도로 대규모의 기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미 해군 건설대는 초고속으로 건설을 진행했으며 연료 탱크, 보조 부유식 건조 도크, 수상기 지원 설비, 잠수함 지원 설비, 구축함 지원 설비, 부유식 병원, 어뢰 방어용 그물 설치 시설, 바닷물 증류 공장 아바탄, 병영, 아이스크림 공장 등의 대형 설비들은 스스로 미국에서 와서 울리시 환초에 정박함으로서 기지가 완성되었다. 시설들이 자기 발로 태평양을 횡단했으니 이동 기지라고 지칭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일본군은 이 기지를 어떻게든 파괴하려고 했지만 일본군의 능력으로 파괴하기엔 기지가 너무 거대했고, 최후에는 센토쿠급 잠수 항모까지 동원했지만 실패했다.
레이테 만 해전이 미군의 승리로 끝난 후에 건설된 레이테 사마르 해군 기지도 좋은 예이다. 위에서 언급한 울리시 해군 기지의 시설들이 자기 발로 이동해왔기에 건설 속도가 매우 빨랐다.
유럽 전선에서도 전진 기지가 있었는데, 노르망디 해변에 설치된 멀버리 임시항구가 그것이다. 항구가 없으면 항구를 가져가면 된다는 윈스턴 처칠의 주장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이 항구는 연합군이 안트베르펜 항구를 점령할 때까지 유럽 전선의 병참을 혼자서 감당했다.
일본군도 트럭 섬에 전진 기지를 세웠지만, 일본군에는 자기 힘으로 바다를 건너와서 트럭 섬에 정박해 줄 시설이 없었고 트럭 섬 자체도 거대한 시설을 올려놓기에는 좁았기에 기름이 없다는 막장 사태가 벌어졌다. 전진 기지도 아무나 만드는 게 아니다.
2.4. 가공의 기지
-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 아르젠베이스
- 변신자동차 또봇 - 쪼꼬 베이스
- 슈퍼전대 시리즈
- 용자 시리즈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다이그렌, 아크 그렌, 초은하 다이그렌[1]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레스큐 피닉스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파이어 피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