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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호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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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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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호남권 종합2. 광주광역시3. 전라남도
3.1. 서부권3.2. 동부권3.3. 광주근교권
4. 전라북도
4.1. 전주권4.2. 서부4.3. 동부4.4. 남부
5. 둘러보기

1. 호남권 종합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호남권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호남권
2,941,793
(84.64%)
446,869
(12.86%)
81.1%
광주광역시
830,058
(84.82%)
124,511
(12.72%)
81.5%
전라북도
1,016,863
(82.98%)
176,809
(14.42%)
80.6%
전라남도
1,094,872
(86.10%)
145,549
(11.44%)
81.1%
예상대로 민주당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대선 기간 호남 지역의 여론조사가 7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호남 민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모아주었고 투표율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전국 득표율을 0.73%p 차이의 근소차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지역이다.[1]

하지만 윤석열 후보의 성과가 역시 있었다. 광역자치단체 3곳 모두에서 보수정당 역대 대선 최고 지지율을 경신하였다.[2] 특히 광주에서는 보수정당 후보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챙겼다. 예상과 달리 광주가 87년 민주화 이후 13대 대선부터 19대 대선까지 전남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항상 낮게 나왔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처음으로 전남을 제치고 더 높게 나왔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청년들의 분노가 심지어 광주에서도 미세하게나마 통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 윤석열이 광주 복합쇼핑몰 공약을 내걸면서 호남소외론을 역으로 이용한 것이 주효했다고도 볼 수 있다.

국민의힘은 대선 기간 줄곧 고무적이었던 여론조사만큼의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호남 득표율 30%까지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10%대 초중반에 그쳤다. 20대에서 큰 이변을 기대했으나 호남의 20대 남녀 출구 조사 결과에선 이재명 지지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3] 이는 20대 여성은 물론이고 20대 남성들조차도 '민주당이 맘에 안 들지만, 아무리 그래도 국민의힘은 아니지'라는 지역정서가 현격한 주류 정서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도 18대 대선에서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강력한 상징성을 가진 당시 박근혜 후보보다도 지지율이 높은 것은 분명히 주목받을만 하다.[4] 윤석열 후보가 민정당 계열의 보수정당 후보라는 것을 빼고 봐도 현 민주당 정권과 줄곧 대립각을 세우거나 광주 시민들의 불구대천의 원수 전두환 옹호 소지가 담긴 발언 등으로 안 좋게 보일 일이 있었지만,[5]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득표율을 넘었고 호남 전체에서 선거비 보전을 100% 받을 수 있는 15% 이상의 지지도를 얻은 지역이 여럿 생겼다. 국민의힘의 친호남 행보와 공약이 효과가 없지 않았다는 뜻이다.[6] 대선이 끝난 10일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당선인과의 일정을 마치고 곧장 호남 지역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

심상정 후보는 호남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전남(1.28%), 광주(1.51%), 전북(1.58%)의 득표율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나란히 뒤에서 1,2,3등을 기록했다. 이는 약 1.9%를 얻은 TK보다도 못한 결과였다. 호남권에선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등 진보정당 후보가 의석을 많이 얻는 걸 생각하면 심히 초라한 결과다. 다만, 이는 호남권의 진보정당 지지자가 윤석열을 막기 위해 전략적 투표를 한 면이 크다.

2.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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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광주광역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광주광역시
830,058
(84.82%)
124,511
(12.72%)
81.5%
동구
60,669
(82.69%)
11,036
(15.04%)
81.5%
서구
170,357
(84.63%)
26,262
(13.04%)
81.7%
남구
124,572
(84.27%)
19,927
(13.48%)
82.4%
북구
249,976
(85.12%)
36,421
(12.40%)
81.4%
광산구
224,484
(85.52%)
30,865
(11.75%)
81.0%

광주광역시는 6공화국 출범 이래로 시도 단위에서 항상 보수당의 대선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지역이었는데[7], 이번 대선에서는 그 기록이 깨졌다.[8] 가장 큰 이유는 세대 구도의 변화라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은 연령효과 + 지역효과로 호남에서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광주가 제일 강한 반보수성향을 보였으나 보수당의 청년층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상황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호남지역은 타지역과 달리 고령층 역시 민주당 지지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는 젊은 층이 많을수록 보수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조선대와 충장로가 위치한 광주 동구에서는 유일하게 선거비 보존 득표율인 15퍼센트를 획득하였다. 이외에도 남구 봉선2동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20%를 넘기며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사전투표 결과가 빠진 투표소 단위기는 하지만, 광주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고가의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봉선2동 5투표소[9]에서 이재명 후보 55.39%, 윤석열 후보가 39.11%로 두 후보간 격차가 20%p 안쪽으로 나오기도 했다.

또한, 관내 5개 자치구에서 모두 1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그 결과 1987년 민주화 이후 사상 최초로 광주광역시에서 보수정당 후보로서 두 자릿수 득표율 + 10만표 이상의 득표수를 기록하였다.

3.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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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라남도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전라남도
1,094,872
(86.10%)
145,549
(11.40%)
81.1%
목포시
125,790
(87.23%)
14,936
(10.35%)
78.9%
여수시
162,006
(86.03%)
21,986
(11.67%)
79.9%
순천시
162,566
(85.12%)
23,709
(12.41%)
81.8%
나주시
68,994
(85.78%)
9,512
(11.82%)
81.8%
광양시
81,441
(81.35%)
15,843
(15.82%)
79.7%
담양군
30,076
(87.57%)
3,435
(10.00%)
83.1%
곡성군
17,472
(85.29%)
2,380
(11.61%)
82.4%
구례군
16,137
(85.11%)
2,352
(12.40%)
84.0%
고흥군
40,466
(86.66%)
5,120
(10.96%)
82.2%
보성군
25,214
(86.85%)
3,102
(10.68%)
81.8%
화순군
39,327
(87.83%)
4,389
(9.80%)
81.9%
장흥군
23,565
(87.86%)
2,555
(9.52%)
82.7%
강진군
21,064
(85.32%)
3,010
(12.19%)
82.5%
해남군
42,071
(87.83%)
4,690
(9.79%)
81.2%
영암군
31,909
(86.27%)
4,092
(11.06%)
80.3%
무안군
52,983
(86.77%)
6,624
(10.84%)
82.1%
함평군
20,467
(88.64%)
2,052
(8.88%)
81.9%
영광군
30,855
(85.84%)
4,056
(11.28%)
80.2%
장성군
27,132
(86.33%)
3,566
(11.34%)
82.3%
완도군
31,062
(88.89%)
3,085
(8.82%)
82.5%
진도군
18,692
(86.81%)
2,313
(10.74%)
81.1%
신안군
25,583
(88.35%)
2,742
(9.46%)
83.1%

보수정당의 사지(死地)인 호남권 중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가장 부진했다. 거기에 개표 초반부터 이재명 후보가 아예 90%에 육박한 득표를 달렸기에 17개 시도에서 가장 주목도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윤석열이 전남보다 광주에서 표를 더 받는 이변이 일어남에 따라 전남의 도시를 통틀어서 광주보다 보수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은 광양시[10] 딱 한 곳 뿐이었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전국에서 가장 선전했던 곳이 전남, 그 중에서도 섬 지역이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의 지지 선언을 받으며 단일화한 윤석열은 11% 득표로 선기비 반액보전에 그쳤고, 일부 지역에선 한 자리수 득표율을 받기도 했다.

다만 전남의 5개 도시 모두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사상 처음으로 보수정당 후보가 두 자리 수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점을 보면 농촌보다 도시에서의 선전, 바꿔 말하면 젊은 층에서 윤석열 후보의 선전이 주효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전 대선에서 전남의 도시들 중 두자리 수를 한 번이라도 기록해 본 적이 있는 곳은 광양시가 유일했다.

3.1. 서부권[11]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과 그의 정치적 기반이었던 목포시로 대표되며, 실제로도 전남 내에서도 특히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한 민주당세를 보여주었으며 윤석열 후보가 한 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한 지자체가 가장 많은 권역이기도 하다.[12] 이 지역에서 12%를 기록해 보수표가 그나마 많이 나온 강진군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가 많은 강진읍과 군동면에서 12% 정도를 기록했고 나머지 읍면에서는 평소 전남처럼 한자리수도 많이 나왔다. 심지어 신안군 재원도에선 이재명 100.0%, 윤석열 0.0%라는 기상천외한 기록이 나왔다.

3.2. 동부권[13]

경상남도와 인접해 있는 만큼, 전남 치고는 보수표가 많이 나온 권역이다. 특히 광양제철소 사택이 있는 광양시 금호동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28.15%를 득표했다. 또한 광양시 자체적으로도 15%를 넘은 지역이 제법 되었다. 다만 광양시를 제외하고 순천, 여수, 구례, 곡성의 경우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고르게 11~12% 정도 득표했고, 보성군은 순천보다는 전남 서부 지역이나 광주와의 교류가 많아 광주권과 비슷한 표심을 보여줬다. 이번에도 국립소록도병원이 위치한 고흥군 도양읍 제6투표소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겼다. 유일하게 호남권에서 이재명 후보를 이긴 투표소다.

3.3. 광주근교권[14]

광주광역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만큼 이곳도 광주 표심을 비슷하게 따라간다. 특히 화순, 함평에서는 한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한빛원자력발전소 때문에 원전 관련 문제로 민감[15]영광군 홍농읍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17.77%를 기록했으며, 이외 나머지 지역들은 이전 대선과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4.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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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전라북도
1,016,863
(82.98%)
176,809
(14.42%)
80.6%
전주시 완산구
188,693
(82.17%)
35,152
(15.30%)
81.0%
전주시 덕진구
175,845
(82.01%)
32,731
(15.26%)
81.5%
군산시
144,395
(81.97%)
27,400
(15.55%)
78.8%
익산시
154,719
(82.39%)
28,076
(14.95%)
79.1%
정읍시
63,487
(85.28%)
9,085
(12.20%)
80.2%
남원시
47,470
(84.67%)
7,163
(12.77%)
81.7%
김제시
48,952
(85.12%)
7,164
(12.45%)
80.3%
완주군
52,862
(83.89%)
8,443
(13.39%)
81.3%
진안군
15,637
(83.70%)
2,572
(13.76%)
83.5%
무주군
13,292
(76.97%)
3,426
(19.84%)
82.0%
장수군
13,564
(84.36%)
2,063
(12.83%)
83.8%
임실군
16,930
(85.16%)
2,416
(12.15%)
82.9%
순창군
16,980
(86.24%)
2,211
(11.23%)
83.4%
고창군
33,000
(86.09%)
4,335
(11.30%)
81.2%
부안군
31,037
(84.97%)
4,572
(12.51%)
80.6%

4.1. 전주권[16]

전주 전체적으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올랐으며 전북대학교가 있는 진북동에서 16.17%를, 혁신도시로 이루어진 혁신동에서 18.78%를 기록하는 등 젊은 층이 많은 지역에서 특히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다만 완주의 경우에는 타 전북 촌락과 비슷한 정도의 표심을 보였다.

4.2. 서부[17]

광주전남권과의 사이가 그렇게는 좋지 않으며, 호남이라는 한 지역구분에서 탈피해서 '전북'이라는 지자체를 대표할만한 무언가를 찾는 경향이 있고 더불어서 충청남도와 인접한 지역이다. 그리고 익산시를 제외하면 새만금과 관련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익산시의 경우 충남과 인접한 망성면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22.03%를 기록했으며 원광대학교가 있는 신동에서도 20.01%로 20%를 돌파하였다. 충청남도와 인접하거나 젊은 층이 많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다. 군산시 역시 신시가지인 수송동에서 15.43%를 득표하는 등 젊은 층이 많은 곳에서 선전했다. 다만 김제, 부안은 전북 평균과 비슷한 표심을 보였다.

4.3. 동부[18]

호남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무주군이 이곳에 속하며, 경상북도와의 교류가 있는 무주군 무풍면의 경우 윤석열 후보가 24.66%를 득표했다. 진안군 역시 충청남도와 인접한 주천면에서 20.05%를 얻었다. 즉 타지와의 교류가 있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보수가 선전했다는 소리이다. 다만 임실과 장수는 타지와의 교류보다는 도내 교류가 많은 지역이라서 전북 평균과 비슷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호남 최고득표율을 안겨준 무주는 이번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호남 최다득표율을 안겨줬다. 단 무주의 득표율은 19.84%로 18대 대선의 21.76%보다는 떨어졌는데, 대신 전주 등 도시권의 득표율이 18대보다 올라서 전북 전체적으로는 18대 대선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용호 의원이 윤석열을 지지선언 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는데, 해당 지역에서 윤석열이 유의미한 추가 득표를 올리지는 못했다. 애시당초 그의 지역구에서 윤석열에 대한 평이 매우 안좋다.[19] 따라서 이용호는 정운천처럼 비례대표로 행선지를 바꾸지 않는 이상 3선이 어렵다.

4.4. 남부[20]

전라북도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한 곳이며, 이 지역들은 사실상 전라남도와 비슷한 수준의 표심을 보인다. 특히 광주광역시와의 교류가 많은 순창군고창군이 이런 성향을 잘 보여주었고, 실제 선거에서도 순창과 고창은 전북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제일 낮았고, 정읍시 역시 시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제일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5. 둘러보기

제20대 대통령 선거 시도별 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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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생각한다면 인구가 적고 승리가 예정된 호남보다는 1400만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에서 5.32%p 차로 승리를 거둔 것이 근소차로 이끄는데 더 결정적이었다. 경기도에서는 개표 초반부터 마감까지 이재명 후보가 역전 허용없이 계속 앞서 나갔다.[2] 이전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기록한 최고 득표율은 전북이 13대 대선에서 노태우가 득표한 14.1%, 전남이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득표한 10%, 광주가 17대 대선에서 이명박이 득표한 8.6%였다.[3] 출구조사 결과 호남 지역 20대들은 윤석열에게 18% 정도의 표를 줬으며 성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20대 여성보다 20대 남성의 윤석열 득표율이 훨씬 더 높았던 전국의 득표율 경향을 고려했을 때 호남 지역 20대 남성들의 윤석열 득표율은 25% 내외, 20대 여성의 윤석열 득표율은 10% 내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4] 뿐만 아니라, 호남의 노년층 또한 영남에 비해서 크지 않을 뿐이지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전혀 없다고 보기 어렵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두 자릿수 득표율을 안긴 일등공신은 노년층의 15%에 달하는 득표율이다.[5] 그러나 나중에는 이재명 후보도 전두환에게도 경제 성과가 있다는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6] 20대 대선에서 기존 대선 대비 호남지역 표를 약 12만 표 정도 더 얻은 셈인데, 이번 대선이 표차가 겨우 25만 표에 불과한 초접전이라 이 12만 표가 이재명한테 갔으면 대선의 결과가 바뀔 수도 있었다.[7] 다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계 정당의 대선 득표율이 항상 제일 높았던 것은 아니다. 2007년의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연고지인 전북에서만 본인의 최고 득표율을 올렸으며, 2017년 역시 광주·전남에서 국민의당으로 꽤 표 이탈이 일어나 문재인 후보가 전북에서 최고득표율을 올렸다.[8] 대신에 이번에는 전남에서 최저 득표율로 나왔기 때문에 1987년 민주화 이후 13대 대선부터 19대 대선까지 항상 광주보다 보수정당이 더 높게 나왔지만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처음으로 광주보다 보수정당이 더 낮게 나왔다.[9] 투표소 위치는 불로초등학교[10] 광양제철소 사택이 있어서 외지인이 많고, 이 때문에 선거 때마다 전남에서 보수정당 득표율이 가장 높게 나온다. 게다가 바로 옆 동네인 경남 하동의 영향을 받기도 해서 전남에서도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낮은 편이다.[11] 목포, 무안, 신안, 영암, 해남, 진도, 강진, 장흥, 완도.[12] 해남군, 장흥군, 완도군, 신안군.[13] 순천, 여수, 광양, 구례, 곡성, 고흥, 보성.[14] 나주, 화순, 담양, 장성, 함평, 영광.[15] 특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16] 전주, 완주.[17] 익산, 군산, 김제, 부안.[18] 남원, 임실, 무주, 진안, 장수.[19] 남원은 1992년 제14대 총선 당시 민주자유당 소속의 후보가 당선된 지역이지만, 그해 12월에 치러진 제14대 대선에서는 당시 민주당의 김대중 후보에게 몰표를 던진 지역이다. 대선과 달리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물론이 어느정도 뒷받침에 된 지역이기도 하다.[20] 정읍, 고창,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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