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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e7141a> 한자 명칭 | 國家革命黨 |
영문 명칭 |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
창당일 | 2019년 8월 15일[1] (국가혁명당) |
당명 변경 | 2019년 10월 21일 (국가혁명배당금당) 2020년 6월 16일 (국가혁명당) |
선행조직 | [[공화당(2014년)|]] (공화당 내 친박-친허 노선 갈등으로 친허계가 탈당) |
슬로건 | 국민 배당금 지급! 가계부채 탕감! |
명예대표 | 허경영 |
대표 권한대행 | 송순권 |
사무총장 | |
당 색 | 빨간색 (#E7141A) |
정치적 스펙트럼 | 제3의 위치 |
정책 연구소 | 삼삼정책연구원[2] |
주소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5-1 극동VIP빌딩 602~605호, (여의도동)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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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혁명당은 허경영과 허경영의 사이비 종교 하늘궁의 신도, 허경영의 지지자들이 공화당을 탈당한 후 2019년 8월 15일에 창당한 정당이다. 창당대회 영상2. 상세
전 국민을 중산층으로 만든다는 중산주의를 주장하고 있는 중이며, 허경영의 대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종 기행과 실행이 불가능해 보이는 공약으로 유명세를 탄 허경영은 본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피선거권이 10년간 박탈되었으나 2018년 말 복권됨으로써 해당 정당의 창당을 준비하게 되었다. 본래 창준위였던 친허연대가 공화당과 합당했으나, 공화당 측의 친박 행보로 인해 박근혜와 사이가 안 좋은[3] 구 친허연대 측이 반발해 탈당하며 만들어진 정당이다.No! No! Yes!를 구호로 내세웠다. 부정부패 No! 예산 낭비 No! 국민 배당금 Yes!라는 의미이다. 2019년 10월 21일 당명을 국가혁명당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바꾸면서 로고도 바꿨는데, 본인이 공중부양이라 주장하고 있는 공중부양하는 허경영 사진[4]을 로고로 내걸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공약과 정책은 여기에서 확인 참고로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한다는 등 황당한 공약이 대부분이다.
간단히 말해서, 지방자치제는 사실상 폐지[5]하고, 온갖 포퓰리즘 성 정책을 주장하며, 또한 그 세수는 국회를 무보수 직으로 만들고[6], 세금들을 통합하며, 재산비례 벌금형을 만들고, 양적완화를 해서 채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엔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한다는 등 허경영 본인의 기행적인 주장도 들어가있다. 허경영이 그동안 펼쳤던 주장들처럼 역시 허황된 공약이 많은 편이다. 또 지역구 후보들의 선거공보들을 보면, 후보만 다르지 전부 똑같은 내용으로 성의 없이 인쇄해서 당선 의지가 있긴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느껴질 정도다. 네이버 총선에서 여러 지역의 공보를 한번 열람해보자.
21대 총선을 위해 등록한 예비후보자들중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가장 많은 수의 범죄전력(221건)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예비후보자중 흉악범죄 전과가 있는 16명 가운데 9명이 살인, 청소년 강간, 강제추행 등 강력범죄의 전과가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의 인물들이어서 지역구에 따라 사회적 여론이 악화될 염려가 있다. 기사1 기사2 기사3 총선이 끝난 후에 당명을 다시 국가혁명당으로 환원하였다.
전체적으로 허경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박정희 정권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등 내셔널리즘이나 사회보수주의에 가까운 경향을 보인다.
3. 역사
국가혁명당 | 국가혁명배당금당 | 국가혁명당 |
3.1. 2019년
- 8월 15일
중앙당을 창당했다.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허경영이 당 대표 및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추대받았다.
- 9월 11일
중앙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 10월 21일
당명이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변경되었다.
- 11월 22일
허경영 대표가 2020년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에 비례대표 1번[7]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12월 18일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로 정종신 국가혁명배당금당 충남도당 대표가 등록되었다.
3.2. 2020년
- 1월 6일
예비후보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 초졸이나 무학력자, 고령자, 배관공 등 다양한 계층의 후보가 출마했다.
- 1월 8일
예비후보자 수가 200명을 넘었다. 울산, 제주 지역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에 예비후보자를 등록해 놓았다. 세종에서는 3명이 더 추가되어 12명을 경쟁시켰다. 전국이 아닌 세종에만 10여 명을 더 등록시킨다고 했다. 이 추세라면 원외 정당, 나아가 거대 양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당 중 가장 많은 후보가 총선에 출마할 듯하다.
- 1월 9일
울산지역에 한 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하면서 이제는 제주에만 예비후보자를 등록시키면 전지역에 예비후보자를 등록하게 된다.
-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수를 추월하였다. 제주에도 후보를 등록시키면서 전지역에 후보를 등록하게 되었다. 총선 전 예비후보자 수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1월 13일
예비후보자 수 400명을 넘었다.
- 1월 14일
예비후보자 수 500명을 넘었다.
- 1월 20일
예비후보자 수 700명을 돌파했다.
- 1월 28일
예비후보자 수 800명을 돌파했다.
- 2월 11일
예비후보자 수 900명을 돌파했다. 인력난으로 인해 예비후보자 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 3월 3일
기어이 당초 공언했던 예비후보자수 1,000명을 돌파했다. 전국적으로 단 4개 지역구(증평군·진천군·음성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목포시, 여수시 을)을 제외한 전 지역구에 예비후보자를 등록시켰다. 세종에서만 예비후보자 24명을 등록했고 그 외에도 하늘궁 본부가 있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21명, 대전 중구에서 11명, 서울 은평구 을과 동작구 갑, 대전 서구갑, 구미시 을, 기장군에서 10명이 등록했다. 그러나 이 후보자들 중에서 살인, 청소년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지른 흉악 전과자들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학력란, 경력란을 미기재한 후보들이 수두룩해 후보자에 대한 신빙성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4월 2일
혁명배당금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에 지급기준을 1명 넘긴 77명(30.4%)여성 후보를 추천한 정당으로 중앙선관위로부터 지난달 30일 여성추천보조금 8억 4,200만 7,960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당금당은 이번 선거에서 이 보조금을 받은 유일한 정당이다. 허경영 대표는 “여성 지역구 출마자 77명에게 해당 지원금을 똑같이 나눠 1,080만원씩 보내기로 했다. 선거 운동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2일 중앙일보에 밝혔다.
- 4월 15일
선거 결과, 출마한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다.
- 6월 16일
당명을 국가혁명당으로 환원하였다.
3.3. 2021년
- 8월 17일
허경영이 뜬금없이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안 대표는 이 나라의 보배''라면서 국민경선을 통해 단일화 할것을 제안하였다. 당연하겠지만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무시하고 있다.#
3.4. 2022년
- 3월 9일
당초 여론조사상에서 나오던 1~3%도 득표하지 못하고 0.83%(281,481표)를 득표하며 여론조사상에서 비슷했던 3위 심상정 후보보다 521,877표 뒤진 채로 4위를 기록하였다. 3사 출구조사에서는 1%를 예상했으나 거기에도 미치지 못했다.
4. 역대 선거
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국가혁명배당금당 결과 | ||
비례대표 | 200,671표(0.71%) | 0/47석 |
지역구 | 0/253석 |
최종적으로는 당초에 비해 2명이 적은 235개 지역구에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비례대표에는 비례 2번 허경영 본인을 포함하여 21명이 참가하였다. 지역구로나 비례대표로나 원외정당으로서는 가장 많은 후보들이 참가하였다.
현재 다양한 지역에서 트럭을 이용해 활발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다만 이와 같은 노력이 실제 득표수의 증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지역 개발 재원을 배당금으로 돌려준다는 공약으로, 지역개발은 당당히 포기하는 배짱을 선보이고 있다. 이 당의 지역구 공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후보가 토론회에서 같은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21대 총선의 주요 이슈가 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긴급생계지원금으로 가구당 100만원, 미래통합당은 1인당 50만원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허경영은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억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18세 이상 4,000만명한테 1인당 1억원씩 지급할 경우 4,000조원이나 드는데 재원은 조폐공사에서 4,000조원을 찍어내서 양적완화한다는 것이다. 초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허경영은 "한국은 경기침체로 부채디플레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4,000조를 찍어도 2,000조는 가계부채를 갚느라 지하로 빠지고 경제가 활성화되고 파이가 커지면서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선거 기간 중 온라인 상에서 독특한 선거운동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총선 후보자들과 유명 인물/캐릭터의 닮은 점을 끼워맞추거나 허경영의 페이스북 관리자가 나비보벳따우,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니 지건이 제일 아파 같은 유행하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러나 허경영의 실체가 그것이 알고싶다, 탐사보도 세븐, 궁금한 이야기 Y, 혹은 MBC 뉴스데스크, 과거 연예설이 불거졌던 최사랑의 폭로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열풍은 사실상 없었다. 주요 양당에서 모두 비례대표 정당을 별도로 창당하며 개편된 선거제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도 지극히 적었고, 결국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235명이 전원 낙선하고[8] 비례대표 표에서 0.71%(200,657표)를 득표, 3%는커녕 1%의 득표조차 달성하지 못하며 허경영이 이끌던 여느 정당과 마찬가지로 원내정당이 되는 데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친박신당(0.51%)보다 지지율이 높고 우리공화당(0.74%)과 여성의당(0.74%)하고 동급의 수준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4.2. 2021년 재보궐선거
당 대표 허경영이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했다. 정의당이 당대표의 성추행으로 인해 무공천하기로 하고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진행해 여론조사상으로 3위를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선거 결과, 총 52,107표(1.07%)를 기록하여 양당 후보에 이은 3위를 기록하였다.
4.3.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허경영 득표율 | |
전국 | 281,481표(0.83%, 4위) |
서울 | 36,540표(0.56%, 4위) |
경기도 | 63,207표(0.72%, 4위) |
강원도 | 11,668표(1.16%, 4위) |
충남 | 14,169표(1.07%, 4위) |
충북 | 11,165표(1.10%, 4위) |
세종 | 1,594표(0.69%, 4위) |
대전 | 8,593표(0.91%, 4위) |
경북 | 18,028표(1.02%, 4위) |
경남 | 28,645표(1.34%, 4위) |
대구 | 13,941표(0.87%, 4위) |
울산 | 9,234표(1.26%, 4위) |
부산 | 21,990표(1.00%, 4위) |
전북 | 7,975표(0.65%, 4위) |
전남 | 8,322표(0.65%, 4위) |
광주 | 6,138표(0.62%, 4위) |
제주 | 3,539표(0.87%, 4위) |
2022년 1월 17일, 가수 김필도 지속적으로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피로도를 느껴 SNS에다가 전화 사진을 캡쳐하고, "제발 전화 그만 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심지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핫라인 전용 콜폰에도 전화가 걸려왔다.#
진용진 유튜브에 출연해 랜덤으로 아무 번호나 전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의 여론조사에서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4.7%로 3위 자리에 안착했다.
TV 토론 출연 여부가 어떨지가 관건이다. 앞서 허경영은 주요 정당 토론회에 참여를 요청했고 일부 비정규 여론조사의 경우 최대 5.5%까지 찍기도 했다. 평균적으로는 2%에서 3% 정도의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심상정에 약간 밀리는 수치이다. 심상정이 속한 정의당은 원내 정당에다가 직전 총선 득표율이 3%를 넘어 TV토론 참여가 가능하지만 허경영은 직전 총선 득표율이 1%도 미치지 못한데다가 소속 정당이 본인 광신도로 이루어진 원외 정당이고 평균 지지율도 5% 미만인 걸 생각하면 출연 가능성이 높지 않다.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한 1월 21일 20대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에 초청되었다. 초청기준이 TV토론 기준인 지지율 평균 5%보다 2% 낮은 3%이기 때문에 조건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 후보도 수락을 하지 않으면서 무산되었다.
2022월 1월 26일 발표된 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6%가 나왔다.
한편, 대부분의 조사 결과에서 허경영은 심상정과 지지도가 비슷한데, 많은 언론에서는 아예 허경영을 기타/무당층에 포함해 발표한다. 이를 두고 혀경영 지지자들은 항의를 하고 있고, 한 지지자는 차를 타고 선관위 건물로 돌진하기도 했다. # 3% 정도의 지지율이 나오는 허경영을 넣지 않지만 1%도 안 나오는 김동연 후보는 넣는 언론이 많은 것도 이들이 분노한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된다.
대통령후보 TV토론에 출연하지 못하자 유튜브를 통한 단독 정책토론을 예고했다. 2022년 2월 7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단독 정책토론을 진행하며 100명 이상의 유튜버들이 토론을 생중계한다고 말했다. #
두 번째 TV토론 역시 허경영의 참여가 불가능해지자 허경영 측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2022년 2월 9일 법원은 신청을 기각했으며 그 근거는 "방송사들이 후보 네 명만 초청해 토론회를 여는 것은 유권자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을 활성화하려는 합리적이고 상당한 차별", "방송사의 재량을 일탈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기각 당했음에도 또 가처분 신청을 냈다.#
2월 14일,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다. 소속 정당 국가혁명당의 당명이 'ㄱ'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기호 후보 번수는 원외 정당 중 가장 높은 순번인 6번으로 정해졌다.
2월 22일 마침내 군소 후보 토론회에 참가했다. 토론 이전부터 박정희 대통령에게서 받았다고 주장하는 지휘봉을 꺼내 들었다. 이에 토론회 관계자는 규정위반이라며 제지에 나서자 허 후보는 "어디서 눈을 부라리고 쳐다보고 있어"라며 호통을 치고 "남들 자는 시간에 토론한다", "여야 후보들은 밤 1시까지 하냐 근로자법이 어떻게 돼 있어. 근로자들은 밤 1시에 근무하나. 나쁜놈의 OO들 같으니" 라고 욕설을 퍼부우면서 선관위를 맹비난했다. 토론회 관계자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허 후보는 공약 발표 도중 혁대와 지휘봉을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내게 준 선물"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왜 이걸 (내게) 줬겠나. 대한민국을 바꿀만한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의 과거 사기 전과와 박근혜와 결혼한다는 주장 및 최사랑과의 사실혼, 과도한 자기 정당 홍보 전화와 광고, 비현실적 포퓰리즘 공약이 비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에서 다른 군소 후보들과 달리 비정상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를 하면서 2021년 재보궐선거처럼 3위 경쟁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재보궐 때와 달리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존재해 3위 가능성은 희박하다. 더구나 안철수 사퇴로 인해 생긴 표들이 거의 이재명이나 윤석열에 몰려버리면서[9],선거 결과 정의당 후보 심상정은 2.37%를 받았다.반면 TV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잇따른 언론보도와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최사랑의 허경영에 대한 철저한 실체 폭로로 충분히 국민들들에게 논란이 낙인찍힌 군소 후보자답게 0.83%의 매우 낮은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대선이 끝난 직후 허경영은 뇌성마비 장애인인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2022년에도 대선중에도 이병철의 양자, 박정희의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고 또다시 주장을 했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를 허위 사실 유포로 판단, 지난 4월 허 전 후보를 대검찰청에 고발했고 2008년 혐의와 동일한 허위사실공표죄, 즉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허경영은 2008년 재판이 잘못되었다며 재심을 청구했다. #
4.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어떠한 활동도 보이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도 그동안 쌓인 TV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등 허경영의 실체의 관한 잇다른 언론보도와 과거 연예설이 불거 졌던 최사랑의 허경영 본인의 실체 폭로로 인해 논란이 앃인 여파로 국민들한테 대통령 선거 패배라는 매운맛을 맛본 이후 업데이트가 멈췄으며, 선거이후 뇌성마비 장애인인 20대 여성을 성추행을 했다는 논란과 대통령 선거중에도 이병철의 양자, 박정희의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고 또다시 주장을 해서 선관위에 고발당한 상황이라 하늘궁 본부가 있는 양주시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국가혁명당 소속 예비후보자가 없다.여담으로, 종교정당은 지방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현재까지 지방선거에 참여한 종교정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한 진리대한당 하나 뿐이다.[10]
결국 어떠한 후보도 국가혁명당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4.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고 국가혁명당(전 국가혁명배당금당)역시 제22대 총선에도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는 지역구 후보자는 전혀 내지 않았지만 비례대표 후보자는 10명을 등록했다.하지만 허경영 명예대표가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인데다가 불로유 논란과 집행유예 받은지 얼마 안 돼서 과거 허경영과 계약을 하고 빌린돈 못 받은 사업가 박경자씨 # , 10년전 허경영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허경영의 불로유의 연구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피해봤던 전세일 원장,[11] 최사랑 등 잇다른 허경영의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인한 고소 및 고발 법적 대응 준비하고 있고 하늘궁 탈퇴자 수십 명이 '# 허경영은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온갖 특혜를 받을 수 있는 대통령 대리를 시켜주겠다며 정치자금을 명목으로 돈갈취와 부동산 사기 혐의12로 인한 허씨를 경기북부경찰청에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의 잇다른 고발에# 허경영의 범죄사실 전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당이 휘청거리고 있다.
이러한 여파로 선거 결과, 총 67,420표(0.23%)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낙선하였다. 이전 선거들에 비해서 득표율이 많이 하락하였다.
뒤이어 총선이 끝나고 곧바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서에서 허 대표의 종교시설인 ‘하늘궁’을 압수수색했고.# 지난 18일 허경영 명예 대표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정치자금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성추행까지 허경영 대표에 대한 고소·고발이 많이 접수된 상태"라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선 압수수색을 진행해 허 대표의 휴대전화와 영상 등을 확보했다. 분석이 끝나면 허경영에 대한 경찰이 소환조사를 예고한 상황이라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숱한 논란 끝에 허경영 명예대표가 결국 선거법 유죄가 확정되어 2034년까지 피선거권을 상실하게 되면서 과연 이 당이 존립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고 있다.[12]
5. 당가
공식 제목은 '세계통일 북행열차 행진곡'이며 전우야 잘 자라를 개사했다.긴잠에서 깨어나라 세계제일 대한민국
만주대륙 버려두고 전라경상 웬말이냐
백마타는 동방등불 허경영을 앞세워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세계통일 이룩하자
백두산을 넘어서서 연해주로 러시아로
단군도읍 아사달로 북행열차 달려가자
백마타는 동방등불 허경영을 앞세워서
삼족오를 휘날리며 세계통일 이룩하자
만주대륙 버려두고 전라경상 웬말이냐
백마타는 동방등불 허경영을 앞세워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세계통일 이룩하자
백두산을 넘어서서 연해주로 러시아로
단군도읍 아사달로 북행열차 달려가자
백마타는 동방등불 허경영을 앞세워서
삼족오를 휘날리며 세계통일 이룩하자
6. 낙선 원인
자세한 내용은 허경영/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허경영의 행적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하늘궁 사이비 논란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성추행, 등의 논란들이 허경영을 기반으로 한 정당의 한계점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선거법 위반으로 이미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고 사기행각이 언론에 보도되거나 허경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최사랑에 의해 허경영의 실체를 폭로 당하는 등의 망신을 당하고도 사이비 교주 행세를 대놓고 단행을 저지를 정도이며 살인, 테러만 안했을 뿐 허경영의 정신세계가 반사회적 위험 인물인 만큼, 최소한의 비판적 사고를 하는 유권자라면 정치 혐오 성향이 있더라도 지지를 꺼려 결국 평생 대통령 당선은 못할것이다. 물론 현재 여론조사에서 평균 3%가 넘어가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지지세를 계속 유지만 한다면 차기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 진입이 가능할 수 있으나, 여론조사에서 허경영을 뽑는 사람들은 보통 정치적 무관심층인 경우가 많아 지지율이 선거에도 연결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7. 여담
- 상술한 대로 21대 총선을 위해 등록한 예비후보자들 중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가장 많은 수의 범죄전력(221건)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예비후보자 중 흉악범죄 전과가 있는 16명 가운데 9명이 살인(징역 2년) 등 강력범죄의 전과가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의 인물들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이들 중에는 심지어 살인죄나 강간죄 전과를 가진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 21대 총선 공약을 보면, 허황되기 짝이 없는 공약들이 많다. 배당금 위주로 내세운 위의 공약 역시 현실성이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다른 것에 비하면 오히려 얌전한 편이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면 유엔본부를 한국 판문점으로 옮겨 세계통일 준비, 지자체 폐지, 지역 개발 중단, 교도소 폐지, 노조를 폐지와 같은 해괴하기 짝이 없는 공약들까지 존재한다.
- 21대 총선이 끝나고 경북도당 위원장이 선거기간 경북지역 7개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자에게 100만~200여만원씩 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이날 처음 법정에 섰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4.15 총선에 출마한 7명의 예비후보자들에게 33차례에 걸쳐 1,896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2020년 8월 23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1부(임영철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모(71)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하고 1,896만원을 추징했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모(68)씨 등 7명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
- 총선 이후 궁금한 이야기 Y의 방송에서 지역구 후보 235명을 낸 진짜 이유는 전 지역구 후보 당원들이 당선이 되리라고 낸 건 아니고 자기 과시용으로 자기 당의 위상이 올라가면 밑에서 자기는 돈만 얻는 허경영의 홍보전략이었다는 전 지지자 A씨의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었다. 출처 실제로 2021년 3월 29일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허경영 본인은 '시장·대통령 되고 싶은 것 아니라 썩은 정치 경고장 주려 출마한다고' 말하였지만.45막상 선거가 끝나자 이제와서 '득표율이 14%라며 선거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모순적인 발언을 했고,' 실제로 4월 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자료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서를 서울 중앙지법·동부지법·남부지법·북부지법·서부지법, 수원지법 안양지원 등 6곳에 서면으로 제출했다.
- 2021년 재보궐선거 기간이었던 2021년 4월 1일, 선거운동원이 유세 소음에 항의하는 시민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했고 결국 입건되었다. #
- 정치자금법 26조에 의해 '여성추천보조금' 8억 4,000만원을 받았다. 사유는 전국 253개 지역구의 30%, 76명 이상의 여성후보 공천기준을 충족시켰다는 것이다. 기준보다 단 1명 많은 77명을 공천했으며, 이 규정이 만들어진 것은 2004년이지만 이 조건을 충족한 당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6년 만에 최초라고 한다.# 총수인 허경영도 규정을 몰랐는지, "갑자기 8억이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우리도 왜 받았는지 전혀 몰랐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했다.[13]어디에 쓰이든간에 보조금이 당의 재정에 도움이 된다는건 사실이기 때문. 앞서 서술된 후보자들의 면면을 따져보면 이것이 온당한 것인지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심지어 선관위 관계자도 '솔직히 우리들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줘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123 그나마 다행인 건 이 정도 규모를 받기위해서 어차피 기탁금을 그 이상으로 내야되기 때문에, 선관위가 손해를 크게 본 것은 아니다. 21대 총선 기준으로 지역구만 235명을 냈으니, 32억원을 냈다. 다만 기탁금 중 일부는 실제 선거 운영 비용에 쓰이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 2020년 3~4월 불특정 다수에게 허경영의 녹음된 목소리로 국가혁명배당금당을 홍보하는 전화통화가 온 적 있어 인터넷에서 잠깐 이슈가 된 적이 있다.
- 이 당의 득표율은 TV 프로그램의 애국가 시청률, 온라인 게임계의 한게임 로우바둑이와 비슷하게 정치 분야에서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즉, 다른 정당 후보의 득표율이 이 당보다 낮으면 사실상 망한 정당으로 취급된다.
- 유사한 사례로 일본의 옴진리교가 원내 진출을 노리고 창당했던 진리당이 있다. 진리당은 중의원 선거에서 참패했다. 국가혁명당 역시 하늘궁이 원내 진출을 노리고 창당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리당보다 더 저조한 득표율을 보이며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 허무맹랑한 공약들과 허경영의 기행으로 인해 대중들 사이에서 사실상 장난 정당 취급을 받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당 이념으로 장난 정당을 표방하지 않으며 진지한 정치 활동을 추구하기에 장난 정당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 지방선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혁명당의 공약 중 하나가 지방자치제 폐지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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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019년 9월 11일에 등록되었다.[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등록되지 않은 정책연구소이다.[3] 박근혜에 대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1년 6개월의 유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정작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 역시 박근혜와 사이가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이며, 공화당 해산 이후에도 간간이 허경영과 교류한다.[4]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 또한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신자를 끌어모으고 진리당을 창당했다.[5] 지자체 선거 폐지(임명은 대통령이), 지방세 폐지. 일부 후보들은 아예 지자체 폐지를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6] 신나라에서 보이듯, 공무원에게 월급이 주어지지 않으면 부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국회의원도 마찬가지며 많은 인재들 또한 국회를 떠나갈 것이 뻔한 일이고 이에 따라 국회의 능력은 자연히 떨어지게 되어 제 기능을 할지 미지수다. 어떠한 책임감을 줄 수 있는 것도 없이 봉사라는 사명감으로 일하기에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너무 큰 자리라는 것을 알아두자.[7] 공직선거법 상 홀수는 여성 후보가 배정되어야 하므로 허 대표는 비례 2번을 받았다.[8] 무효표보다 더 적은 표를 받은 지역구가 꽤 많았다.[9] 이재명은 극히 실망한 사람들이 안철수를 아예 빨리 묻어버리기 위해서, 윤석열은 어쨌든 단일화인 만큼 덜 실망한 사람들이 안철수를 지지하기 위해 뽑았다.[10] 참고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기독당이 참여하였다. (대한당도 후보를 냈으나 사퇴.)[11] 2023년 12월 21일 MBC 실화탐사대 '불로유 만든 허경영'에 출연[12] 거기다가 대법원 판결로 허경영을 지지하는 측에서 후폭풍 및 반발이 상당히 거세질 전망이라 일본의 사이비종교 집단인 옴진리교에서 원내에 진출하기 위해 진리당을 창당해 정계 진출을 하다가 실패해 진리국을 세워 국가 찬탈을 목표로 테러 집단의 길을 걷게된 사례도 있어 방심을 하면 안된다.[13] 허경영이 워낙 거짓말을 일삼다보니 모르는 사이에 받았다는 말도 그다지 신뢰를 못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