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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2:51:00

허경영/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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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대선 공약정권획득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관련 인물 박병기 · 송순권
저서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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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 관련 어록3. 이병철, 박정희 관련 어록4. 정책 관련 어록5. 평론6. 인기 관련7. 그 외

1. 개요

허경영의 어록을 모아 놓은 문서.

2. 능력 관련 어록

3. 이병철, 박정희 관련 어록

4. 정책 관련 어록

5. 평론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13]
허경영이 했던 말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대한민국을 살아가다가 이 말을 못 들어본 사람은 드물 정도로 사실상 가장 많이 인용되는 어록이다. 고위층이나 공무원들의 비리가 터질 때는 물론 각종 탈세, 대규모 사기가 발생할 때 마다 인용되는데다 단어만 바꾸면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구조다.[14] 말 자체는 좋지만, 정작 본인도 깨끗한 인물이 아니라 사기 같이 그 도둑놈과 다름없는 짓을 많이 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게 문제.. 그러나 지속적으로 세금을 많이 내고#, 종로3가에서 몇년째 꾸준히 무료급식# 을 진행하면서 번돈의 상당수를 사회환원 하고 있다. 이 돈의 출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와 의혹을 쏟아내고 있지만, 자신의 자산 능력을 자랑하 듯, 절세의 미학을 모르는지 지나치게 세금을 많이 내고, 월 1억이 넘는 돈을 들여 종로3가 무료급식# 을 계속하며, 재력을 자랑하고 있다.
허경영 본인도 자기 공약이 실현 가능하다는 의미로 자주 써먹는 말인데, 허경영의 공약들을 생각하면 궤변이고 그냥 예산이 부족한게 맞다. 국민 배당금 월 150만원이나 코로나 긴급생계지원 1억원 같은 공약들만 따져도, 실현을 위해서는 현 전체 국가예산의 10배가 필요하다.# 고위층의 부패를 없애고 기존 예산을 아껴서 충당 가능한 선을 한참 넘어갔다고 일반 국민들은 겸손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국방예산이 50조 일때 출산예산이 40조인 국가 살림을 살펴보면, 박근혜 대통령때 국가 예산이 200조 시기화 현대 국가예산이 800조를 넘어가는 상황을 잘 따져보면, 무려 500조 이상의 예산이 공원을 만들고, 무언가의 사업을 벌리고, 다양한 국가적 일을 벌이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를 잘 정리해서 일인당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실행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내비치는 사람도 있다.

* 출산수당 3천만원 결혼수당 1억원 - 2007년에 허경영이 주장한 공약
네티즌들은 어마무시한 예산이 편성된 현재의 저출산 대책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며 허경영처럼 1억이나 주는게 좋겠다며 정부를 조롱 섞인 말로 비판했다. 실제로 출산수당이나 결혼수당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이 고려하는 정책이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 18세 이상 국민 전부에게 목돈을 뿌리겠다던 다른 공약들과 비교하면 출산 수당이나 결혼 수당은 수혜대상이 훨씬 적다. 현 시점에서도 학생 1명이 학업을 마칠때 까지 정부가 지출하는 공교육비만 해도 1억을 훨씬 남는다. '자녀 1명이 성인이 될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한다'는 얘기가 얼핏 들으면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들리지만 실효성 논란과는 별개로 실현 불가능한 정책은 아니다. 물론 실제로 논의되는 정책은 허경영의 공약에 비하면 지원규모가 훨씬 적다. 허경영의 공약은 결혼하면 1억원, 출산하면 5천만원에 육아 수당을 10살까지 월 100만원씩 준다는 식이라, 전부 동시에 한다고 생각하면 눈덩이처럼 규모가 불어난다.

6. 인기 관련

7. 그 외



[1] 참고로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의 원자 개수는 10^82개로 추정된다.[2]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상위 6.352*10^-244[3] 일명 허경영 효과.[4] '무'는 무량대수, '불'은 불가사의.[5] 정작 새마을운동의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허경영이 아닌 류태영 박사이다.[6] 이 말은 이중에서도 제일 터무니없는 말이다. 박정희는 대통령 시절에 반공주의자였다. 게다가 어떠한 혈맹국이어도 기술지원을 해줄지언정 핵미사일 기지를 통째로 넘기는 정신나간 정권은 세상에 없다.[7] 터무니없는 소리다. 적성국가의 땅을 사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박정희의 반공정책은 그냥 간과한 듯. 그리고 이웃 나라들은 수원이 있는데 굳이 외국에서 물을 받아올까?[8] 그런데 최근 들어 북한이 적대적인 입장을 계속 지속하면서 통일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있다.[9] 재밌는건 북한과 미국은 수교되지 않았으나 북한에는 달러가 들어가 있다. 심지어 북한 원을 밀어내고 중국 위안과 함께 북한 지하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10] 그렇게 말해놓고 21대 총선 때는 복지의 일종인 코로나 19 재난지원금을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바로 위의 전국민 방독면 지급 공약도 넓은 의미에서 복지다.[11] 연결고리가 존재하지 않으며, 뜬구름 잡는 소리라 봐도 무방하다.[12] 여담으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결국 불확실한 재원 확보로 비판받으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공약이었다.[13] 여담으로 훨씬 예전에 이것과 비슷한 말이 있는데 과거 천민이었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 행적이 있던 충남 공주 지역의 지주인 '김갑순'의 발언이었던 '민나 도로보데스'(みんな 泥棒です=모두가 도둑놈들입니다)이란 발언이 있다. 대한민국 제 5공화국 당시 절찬리 방영됐던 TV드라마인 '거부실록'에서 나온 말로, 이 일본 말이 大유행할 정도였으니 부패상을 고발하려 했던 당시 여론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14] 예를 들면 '컴퓨터 사양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게임의 최적화가 너무 나쁜 것입니다.' 정도가 있다.[15] 차트 순위권에도 오르지 않으니 "대통령 되면 올라갈 거다"라고 말을 바꿨다.[16] 2021년 재보궐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신고한 재산은 약 72억원이다. 그럼 그 수천억 원은 다 어디로 날려버린걸까?[17] 음악이 호르몬 수치를 바꿀 순 있지만 호르몬 자체를 바꾸진 못한다.[18] 20시간=1200분=72000초 이므로 하루 20시간동안 7.2초당 1통 꼴로 전화통화를 해야하는데 당연히 과장이 심한 것.[19] 청소년 실시간 검색어에 콜미가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듯, 근거 없는 아우성에 불과하다.[20] 그 어느 신문, 뉴스에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목격자는 본인 뿐이다.[21] 야후코리아는 딱히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포털이 아니며, 2012년에 폐쇄되기에 이르렀다. 즉, 1위가 됐다 한들 큰 의미가 없다.[22] 대한민국 초중고생이 모두 허경영을 지지한들 초중고생 총 인구가 천만명이 안 되기 때문에 저런 숫자가 나올수가 없다.[23] 이 말을 믿는다 쳐도, 시를 잘 쓰기 위해 많이 읽을 필요는 있지만 그걸 다 외워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작곡도 마찬가지.[24] 대통령은 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 기타 법률이 정하는 공사의 직을 겸할 수 없다.(현행헌법 제83조)[25] 진용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용진이 '요플레 뚜껑에 묻은 것도 먹는지' 물어본 후 답한 말. 물론 그땐 한나라당이 이름 바꾼지 오래였다.[26] 운동을 하라고 강권한 것도 아닌데 돌아이 같다고 받아친 것은 극히 무례한 것이며, 운동을 많이 한 사람과 전혀 하지 않는 사람 중에 후자가 먼저 갈 확률이 높다는 것은 당연한 일.[27] 이길 자신이 없어서 고소를 안하는 것에 가깝다.[28] 참고로 이 당시 허경영은 10만 표를 받고 낙선했고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결국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실제로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명박이 당선되었다.[29] 만약 정말로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윤씨 성을 가진 대통령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다, 자녀가 없는 대통령은 하야하거나 탄핵당한다, 2로 끝나는 해에 당선된 대통령은 말년이 나쁘다, 노무현 때부터 2로 끝나는 해에 당선된 대통령은 탄핵 위기에 봉착한다라는 새로운 징크스가 생기게 된다. 또한 윤석열이 퇴임 후 감옥에 가면 수요일에 열린 대선에서 당선된 대통령은 무조건 퇴임 후 감옥에 간다는 또다른 징크스가 생긴다.[30] 2022년 9월 현재 4개월 탄핵설은 완전히 빗나가버렸다. 2년내 재선거설은 2024년을 지켜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