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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12 10:38:21

모순


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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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
2.1. 이 고사의 사례는 모순이 아니라 반대 관계다?
3. 그 외
3.1. 모순 화법3.2. 모순어법3.3. 뭐든지 녹이는 화학약품
4. 모순에서 파생된 클리셰
4.1. 창의 승리4.2. 방패의 승리4.3. 기타 (무승부 등)

1. 개요

고사성어
창 모 방패 순
Contradiction, Discrepancy

둘 이상의 논리가 서로 아귀가 맞지 않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2. 유래

파일:attachment/모순/ahtns.png
추리게임 역전재판 중 모순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나온 스틸컷

아래의 일화에서 나온 고사성어, 또는 그 의미를 반영한 단어이며 출전은 한비자다.
人有鬻盾與矛者,譽之曰:「吾盾之堅,物莫能陷之。」以譽其矛曰:「吾矛之利,於物無不陷也。」或曰:「以子之矛陷子之盾,何如?」其人弗能應也。夫不可陷之盾與無不陷之矛,不可同世而立。
초나라 사람 중에 방패와 창을 파는 자가 있었다. 방패를 칭찬하며 말하였다. "내 방패는 견고해서 어떤 물건으로도 뚫을 수 없다." 그리고서는 창을 칭찬하며 말하였다. "내 창은 날카로워서 뚫지 못하는 물건이 없다." 누군가가 말하였다. "당신의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뚫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 사람은 대답할 수 없었다. 무릇 뚫을 수 없는 방패와 뚫지 못하는 물건이 없는 창은 같은 세상에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논리 따위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을 창 모(矛)와 방패 순(盾)을 써서 모순(矛盾)이라고 한다.

2.1. 이 고사의 사례는 모순이 아니라 반대 관계다?

논리학에서의 모순은 '두 명제가 동시에 참일 수도, 거짓일 수도 없는 경우'를 말한다. 고로 엄밀하게 따지면 모순 관계라고는 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이 고사의 두 문장이 동시에 참일 수는 없으나 동시에 거짓일 수는 있으므로,[1] 사실은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에서 대당사각형의 반대[2] 관계에 놓인다는 주장이 있다.[3]

하지만 해당 주장은 틀린 이야기로, 실제로 두 문장은 동시에 거짓이 될 수 있으므로 모순 관계라고 할 수는 없으나 대당사각형의 반대 관계도 아니며, 애초에 처음부터 대당사각형 안에 놓일 수 없는 문장 관계이다. 그 이유는 정언 문장과 이를 토대로 한 정언 논리 구조를 가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두 문장의 실제 관계는 논리적으로 비일관적[4]인 관계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실제로 2010년 행시 언어논리에 이 사례가 모순인 줄 알고 신나게 찍고 넘어간 많은 사람들이 피를 보게 되었다.

3. 그 외

모순을 형식체계 내에서 허용하는 논리 체계도 존재한다. 다만 이 형식체계의 의미론이 받아들여질 만한 것인가는 위키러 개개인이 판단해야 할 것이다. 생각보다 관련 논문이 많다.

만약 저 구경꾼의 질문에 굳이 답변하자면…
결국 어떻게 설명해도 억지가 되지만 대충 이렇다. 다만 이 경우는 억지라도 되지만 조건을 각 물건을 기준으로 뒤로 다른 물건이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하면 답이 없다.

'뭐든 막는 방패'라고 광고하고 나서 한 달쯤 후에 '뭐든 뚫는 창'이라고 광고한다면 이는 모순이 아니다. 방패가 한 달 전 시점으로는 뭐든 막을 수 있어도 그 사이에 방패 방어력을 뚫는 무기가 나올 수 있어[10] 한 달이라는 기간 내내 해당 속성이 참이라는 보장은 없다. 뚫린다 해도 "한 달 사이에 창 만드는 기술이 발전하여 그 방패도 뚫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면 둘이 충돌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위의 상인은 말할 타이밍을 잘못 맞춰 동시에 떠들었기 때문에 망신을 당했다.1초만에 창이나 방패가 발전했다고 하면 된다혹은 1달 전의 모든 것을 뚫을 수 있는 창과 방금 갓 나온 무엇이든 막는 방패를 지금(?) 동시에 팔려고 한다고 하면 된다. 왜 1달 전 창을 지금 파는지는..[]장사가 1달 전에는 인플레이션이 있어서 잘 안팔렸다고 지금 판다고 하면 된다.--그럼 지금은 사라졌나..]--

서구에서도 '움직일 수 없는 물체(immovable object)와 멈출 수 없는 힘(unstoppable force)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모순이 존재한다. # 스타크래프트 2백인대장, 리그 오브 레전드신 짜오가 이 모순을 언급한다.[12] 다크 나이트조커 또한 영화 막바지에 자신과 배트맨을 이 모순에 비유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결코 사냥당하지 않는 테우메소스의 여우세상에 못 따라잡을 짐승이 없는 사냥개 라일라프스(질풍)의 추격전이 있어서 도저히 답이 없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우스는 아예 둘 다 돌로 만들어버렸다. 따라잡아도 사냥을 못 하게 여우를 강화시켰으면 해결됐을 것을... 근데 벌써 모순이다. 라일라프스는 돌이 될 때까지 계속 테우메소스의 여우를 쫒았으나 여우가 미끄러지듯이 몸을 홱 돌리는 바람에 번번히 놓쳤다. SCP 재단에도 SCP-225라는 개체가 존재한다.[13]

모순의 의미를 전시 '공격과 방어'의 의미로 보았을 때, 둘의 대결은 보통 창이 유리한 편이다. 모든 조건이 자유롭다고 가정했을 때, 방어자는 예상되는 공격 지점을 모두 신경쓰고 한정된 자원을 여기저기 분배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공격자는 공격할 지점을 고르는 주도권을 쥐어 방어자를 흔들어 놓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상대의 약점에 힘을 일정 집중할 수 있으므로 충돌할 시, 국지적으로 우위에 설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공세에 나선다는 입장은 지휘관이 바보가 아닌 한[14] 전체 전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므로 방어자보다 보급, 정보, 사기 등등의 여러 측면에서 위에 있을 것이라는 결론으로 연결된다.

다만 둘의 기량과 전력이 비슷하며 방어자가 전장을 강제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공격자의 이점이 전부 사라지므로 방어측이 무조건 유리하다. 전략 수립과 재보급에 있어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은 상상보다 크게 작용한다. 또 공격해서 무력화시키는 것보다는 단순히 격퇴만 하는 게 전략적인 난이도가 낮으므로 방어자가 소모해야 할 자원이 더 적다. 결국 전략가의 능력과 대결 환경의 문제. 언제 어디서 싸움이 벌어질지 모르는 무규칙 전투라면 공격자의 카드가 더 많지만 예상 가능한 조건으로 끌고 가면 방어자가 계획대로 힘 안 들이고 이기게 된다. 다만 캡틴 아메리카가 나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마찬가지로 창을 '무기', 방패를 '방어구 및 방어 수단'에 대입시켜서 무기와 방어구의 대결로 확장시켜서 볼 경우, 현대에 이르러서는 무기 쪽의 우위가 압도적이다. 총기류의 공격은 한 점에 모든 위력이 집중되지만, 이를 막기 위한 방어구는 넓은 범위를 커버해야 하기 때문. 사람이 입는 방탄복이건, 기갑장비에 둘러진 장갑판이건, 특정 조건 하에서의 제한적 방어에 그칠 뿐, 비슷한 체급의 무기를 완전히 방어하지 못 한다.

화기가 아직 성숙하지 못 했던 머스킷 시절에는 플레이트 아머를 위시한 방어구가 활이나 총기를 비롯한 투사체 무기에 완벽한 방호를 자랑하던 때도 있었고, 대전차포의 관통력 이상의 방어력을 지닌 중(重)전차들이 활보했던 시기도 있었으며, 자신과 동체급의 함선의 공격을 막아내는 전함도 있었지만, 화기의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면서 압도적인 방어력을 더는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러한 전신 방어구나 중전차, 전함 같은 개념은 쇠퇴하게 되었다. 때문에 현대의 방어구 및 방어 수단은 해당 무기를 완벽히 방어한다는 사상이 아니라, 중요 부위만 보호하거나 회피한다는 사상 하에서 제한적인 방어를 추구하고 있다.

키탈저 사냥꾼들이 몹시 좋아한다. 또, 안네의 일기에서 마지막 날의 주제도 바로 모순이다. 같은 곳에 붙은 금연 안내문과 흡연구역 안내문, 빨간 불과 파란 불이 동시에 켜진 신호등 같은 것들. 이런 예시도 있다.

야구계에 새로운 난제로, 아무것도 뚫을 수 없는 창무조건 뚫리는 방패가 붙으면 어떻게 될지 논쟁이 치열…했던 적이 있었다. 창은 날이 들다 못해 방패를 방패 째 날려버릴 굇수가 되어가는데 방패는 상태가... 그래서 야구 버전도 있다. 현재는 모든 선수를 갈아버려 암흑기를 만드는 감독이 되어 모순이 해결(?)됐다. 2013년 버전(깨진 링크) 덤으로 SK 와이번스 버전도 있다.

축구계에서도 존재하는데, 2015년 들어서 기자들의 밥줄인 모 선수가 세계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하면서 K리그에도 뚫을 수 없는 창무조건 뚫리는 방패대결이 성사됐다.

가끔 보면 부조리, 문제를 뜻하는 용도에 모순을 쓰는 일이 흔한데 잘못된 사용법이다. 심지어 기자조차도 흔히 하는 실수. 모순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 를 뜻하기에, 부조리보다 더 한정적인 경우에만 쓰인다.

모순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중국에서는 창의 일종인 에 방패를 붙여 다른 의미의 모순을 만든 적도 있다. 역발상의 힘 중국 또한 오늘날의 중국에서는 모순(máodùn)이라는 말을 갈등, 불화를 의미하는 말로도 사용하는데, 이는 모순을 계급 갈등의 의미로 사용한 마오쩌둥의 《모순론》의 영향이 크다.

애증도 어떻게 본다면 모순과 비슷한 개념이다. 좋아하는 감정과 싫어하는 감정이 뒤섞여서 말 그대로 밉지만 그래도 잘 지낼 수밖에 없는 사이가 모순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잘 따지고 보면, 인간 자체도 모순적인 존재가 맞다.

사실 둘 다 장비해야 발동되는 세트 효과 효과라 카더라

3.1. 모순 화법

어떤 주장이나 행동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논리를 평가할 때에는 근본적으로 제시한 증거는 가능한 한 전부 참이라고 가정해야 한다. 제시한 증거를 바탕으로 반박하는 경우는 상대방이 숨겨둔 전제가 있을 수 있어서 막힐 가능성이 있지만, 논리 구조 자체를 공격하면 증거가 전부 옳아도 틀린 논리가 되기 때문에 이 쪽이 더 안전한 싸움이 되기 때문. 따라서 이럴 때 모순을 비롯한 논리적 오류를 찾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건전한 토론이 아니라 말싸움으로 번지면서 상대의 논리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는 것으로 번지기 일쑤라서 모순이 아닌데 모순이라고 주장하거나 지적하는 사람의 주장도 모순인 경우가 많다.

현실적인 다른 예로, 경제학에서 Trade-Off(상충, 상쇄) 관계에 놓인 목표들을 동시에 달성시키겠다는 정치 공약을 들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경기 활성화)이 있는데, 이 둘은 기본적으로 반비례 관계에 있다. 물론 이는 굉장히 단순하게 경제학을 이야기할 때의 경우고, 현대 개방경제의 경우 외생변수가 굉장히 크게 작용하며 기술혁신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다.[15] 어차피 필립스 곡선(Philips Curve)과 같은 물가와 실업률의 반비례 관계는 존재하는 경향을 굉장히 단순화시켜서 보여주는 것이니. 그래도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모순된 목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은 당연히 쉽지 않은 만큼 "주택 가격은 안정시키면서 거래는 활성화하겠다."라거나, "'6% 성장'과 '물가 억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와 같은 억지스러운 주장은 곰곰히 따져봐야 한다.[16][17] 또한 현실 정치의 한계라는 특성 상 선거 기간에는 다소 모순된 주장을 할 수도 있지만, 당선 이후 공약과 정책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 되어서도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기만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당선 이후 이명박의 모순 화법에 대한 문화일보의 비판., 이쪽은 2012년 대선 당시의 예.

3.2. 모순어법

Oxymoron이라고 하며 서로 반의어이거나 양립할 수 없는 단어들이 결합되어 모순된 표현이 되는 모순어법이라는 것도 있다. 형용모순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재밌게도 oxymoron이라는 단어 자체가 모순이다. 원문인 그리스어로 oxys는 날카롭다, moron은 뭉툭하다, 둔하다 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3.3. 뭐든지 녹이는 화학약품

한편 모순과 비슷한 이야기로, '뭐든지 녹이는 화학약품'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범죄조직: 으하하하하! 우리가 모든 것을 녹이는 화학약품을 개발했다! 이제 모든 일은 우리 계획대로 될 것이다!
형사: 그래? 그럼 그 약품은 과연 무슨 그릇에 담아갈까?
이 약품에 관한 것은 강형사의 추리여행에서도 나온다.[18] 덤으로 이 이야기의 해답이 나와있는 페이지의 그림에는 무장한 개구리들이 있는데 하나는 방패가, 다른 하나는 창이 강조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는 약품을 기화시키거나 동결해 운송한다는 방법이 제시되기도 하는데 사실 '범죄'에 사용된다는 전제가 깔렸으니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바로 현장에서 합성하는 것. 물론 합성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하거나 정교한 대형 장비 따위가 필요하다면 불가능한 방법이고 재활용하는 게 어렵다.

실제로도 플루오린화수소, 마법산, 카보레인산 등의 비슷한 약품들이 있는데 유리마저 녹이기에 보관/운송에 굉장히 애를 먹는다. 백금으로는 취급이 가능한데, 온도가 높으면 백금도 녹인다. 일부 플라스틱[19]은 실온에서 반응하지 않기에 보관용기로 쓰이는데 이런 반응성 때문에 취급이 매우 어렵다. 게다가 인체에 닿으면 뼈에까지 작용하기에 매우 위험하며, 일정량 이상 노출된다면 끔살 확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휘발성이 매우 높고, 기체 상태에서 흡입하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이란 것이다. 그런 플루오린화수소가 누출되어 벌어진 사고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20]

다만 가정에 오류가 있다. 얼마만의 시간동안 녹이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예를 들어 담는 그릇을 1시간에 1mm씩 녹인다 가정하면, 두께가 24mm 짜리가 넘는 그릇에 담아간다면 하루종일 들고 다닐 수 있다.[21]

약품은 아니지만, 뭐든지 녹이는 물질을 전력을 다해서 막고 있는 방패가 있긴 하다. 몬주 참고.

좀 어려운 방법을 찾자면, 반중력이든 기체분사든 중력에 반대되는 힘을 가해 공중에 띄워도 된다. 반물질도 물질에 닿으면 쌍소멸하기에 자기장으로 띄워서 보관한다.

모순과 비슷한 이야기여서 여기에서 설명했지만, 모순과는 차이가 좀 있다. 굳이 사전적인 의미의 모순에 일치하게 하자면 이야기 내에서 '어떠한 물질에도 녹지 않는 용기'가 해당 화학 약품과 공존해야 한다.

4. 모순에서 파생된 클리셰

위의 모순 일화의 영향으로 가상 매체에서는 에 비유되는 강력한 관통력을 지닌 기술(혹은 능력, 무기 등)과 방패(혹은 갑옷)에 비유되는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기술(혹은 능력, 무기 등)이 나와 서로 부딪히는 것이 일종의 클리셰가 되었다. 현실에서도 두 대결자의 성향이 극단적인 공격과 방어스타일이어서 극명하게 대비될 때 흔히 '창과 방패의 대결'로 비유된다. 이런 클리셰를 다뤘던 예능 프로그램이 다름아닌 호코다테.

4.1. 창의 승리

4.2. 방패의 승리

4.3. 기타 (무승부 등)


[1] 예: 이 창이 뚫지 못하는 방패가 있으며 이 방패가 막지 못하는 창이 있다.[2] 동시에 참일 수는 없으나 동시에 거짓인 것은 가능한 경우. 단, 현대 논리학에서는 대당사각형에서 모순 관계 이외의 것은 필연성을 가지지 못 한다. 이에 대해서는 존재함축을 참고.[3] 한국 위키백과에 서술된 내용이 원전으로 보인다.[4] 부정문이 논리적 참인 경우. 이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할 것.[5] 이런 관계는 현대 전차의 APFSDS반응장갑의 관계와 같다. 모 한자만화에서는 둘 다 부서져서 무승부로 판정됐다.[6] 관통당하는 쪽이 기울어지면 관통거리가 늘어나므로 방어력이 오른다. 즉, 창을 얼마나 수직으로 꽂느냐, 방패로 얼마나 비스듬하게 막느냐의 실력 차이로 결정난다.[7] 유희왕의 전투 파괴내성, 관통 효과 드립[8] 쉽게 말해서 공간장갑. 이외에도 전함 또한 이러한 방어법이 적용되어 있다.[9] 우스갯 소리 같지만 실제로 말도 안되는 모순을 가진 상술을 논파하면 폭력이나 협박을 행사하는 상인들이 몇몇 있다.[10] 실제로 현대무기들이 이러한 발전과정을 거쳤는데 대표적으로 기관총을 막기위해 전차가 개발되고 전차를 부수기위해 대전차화기가 개발되고 이것을 막기위해 전차가 또 개량되고 또 대전차화기가 개량되고 현대까지도 이것들이 반복되고 있다. 해전에서 철갑을 두른 전투함이 나오자 그걸 뚫을 대형 함포가 개발된 것, 공중전에서 비행기가 나오자 그걸 떨굴 대공포가 개발된 것도 마찬가지다.[] [12] 원문은 "Find me an immovable object, and I'll put this question to rest!" 이는 국내로 들어오면서 "뚫리지 않는 방패를 가져와 봐. 모순이라는 단어가 모순이라는 걸 알게 해주지."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창을 쓰는 무사라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어울리긴 할 것이다.[13] 알 수 없는 금속으로 구성된 두 개의 구체. 하나는 지구의 자전과 정확하게 같은 속도로 움직여 지구의 관찰자 시점에서 고정된 위치에 존재하고, 다른 하나는 지구의 공전 궤도와 거의 비슷한 궤도를 따라 움직이고 있어 지구의 자전 때문에 지구의 관찰자 시점에서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도는 해발 10km 이상) 전자는 어떤 수를 써도 움직이게 할 수가 없었고 후자는 어떤 수를 써도 멈추게 할 수가 없었으며 양쪽 다 파괴가 불가능했다. 당장은 멈출 수 없는 쪽이 드물게 충돌사고를 내는 걸 빼면 큰 위협은 되지 않고 있으나, 재단의 추측으로는 두 개체가 서로 부딪힐 경우 양쪽 다 소멸하면서 몇십 기가톤 급의 핵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며, 그걸 피하려면 지구 밖으로 도망치는 걸로도 부족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14] 어이없게도 역사적으로는 지휘계통이 바보인 전쟁도 많았다.[15] 단기적으로는 이천 년대만 들어도 미국 경제에 두 번 그런 평가가 나온 적 있다.[16] 물론 실제로는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면 관점에 따라서는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면서 거래를 활성화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거래 규제를 확 푸는 동시에 가격이 고정된 LH 임대아파트 물량을 왕창 뿌려버리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면 서민층 주택은 공급과잉이 되니 가격이 폭등하던 서민층 주택은 가격이 안정되거나 소폭 하락하게 되지만, LH 임대아파트하고는 경쟁관계에 놓이지 않은 상류층 고급 아파트의 거래는 규제완화의 영향으로 늘 수 있다. 마찬가지로 6% 성장과 물가 억제의 경우는, 공산주의와 같이 가격이 고정된 계획경제체제 하에서는 가능하다.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체제 하에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6% 성장과 물가 동결을 동시에 이루기는 어렵지만, 농산물같이 정부의 수매량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특정 분야의 상품에 한해서는 물가가 그대로면서, 그렇게 통제되지 않는 다른 품목이나 산업분야에서 성장률 10% 정도를 달성해서 전체 성장률 총합이 6%가 된다면, 어쨌든 (비록 일부 재화에 한정되었지만) 물가는 억제되었고, 6% 국가경제성장률은 달성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의 말장난이긴 하지만... 그런데, 현실에서도 이렇게 말장난으로 수습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17] 앞 각주의 후자와 같은 경우는,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가 저런 현상이 꽤 심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농산물, 의료 서비스, 여객수송 서비스 및 그 외의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필수 재화/서비스에 대한 가격변동 한계가 매우 빡빡하기 때문이다. 경제성장률은 6%를 찍으면서도 지하철 요금과 병원비는 5~10년 넘게 그대로라거나 하는 예시를 든다면, 6% 성장하고 (일부 재화와 서비스에 한해서) 물가가 그대로다(...) 라고 드립 치는 게 가능하다.[18] 범죄자와 형사가 아닌, 연구원과 에디슨의 대화로 나오는 버전도 있다.[19] 재밌는 점은 이 중 테플론 같은 경우에는 이걸 만들기 위해 플루오린화수소가 들어간다. 이것도 모순.[20] 당시 현장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건물 벽이 녹아내렸으며, 해당 누출 순간 가스를 직격으로 맞은 사람은 그대로 숨졌고, 불산가스에 노출된 현지 거주민들의 피부와 뼈가 녹았으며, 가스를 조금이라도 들이마신 사람들은 폐를 비롯한 장기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 게다가 주변의 식물, 토양, 암석 모두를 녹여 그야말로 처참한 상태가 되었다. 피난간 주민들은 하루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그 결과 아직 남아있던 가스에 또다시 노출되어 각혈을 하기도 하며, 농작물과 동물까지 모두 사료를 거부하거나 말라 비틀어져 죽었다. 근데 당시까지만 해도 플루오린화수소가 사람들에게 생소한 물질이었기 때문에 SNS로 구미에 오지 말라는 소식 수백편이 전해졌음에도 해당 사고가 뉴스에 뜨기 전까지 무슨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소설이냐면서 아무도 믿지 않았었다.[21] 게임 원숭이 섬의 비밀에도 해적 특제 그로그를 이렇게 담아가는 장면이 있다. 그 그로그는 등유, 프로필렌글리콜, 아세톤, 황산, 윤활유 등의 무시무시한 재료 중 하나를 비밀 레시피대로 혼합해 만든다고 하는데 컵마저 녹여버린다. 그로그를 들고 이동하는 내내 컵이 실시간으로 녹으며, 다 녹아서 쏟아지기 전에 다른 컵으로 옮겨야 한다.[22] 생전에도 팔미랑 대판 싸우다가 서로 지쳐 앞으로 쓰러졌는데 그때 지옥관수 일본관수를 발동한 상태에서 팔이 접혀 가슴에 상처가났다.[23] 그런데 정작 아이러니 하게도 1453년의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공성포는 저거외엔 별 성과도 올리지 못한 오스만의 애물단지(...)였다. 성벽도 실제론 무너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무너트린 곳도 동로마군이 워낙 잘막아서 공세도 실패해버렸다. 결국 콘스탄티노플은 공성포 때문이 아닌 동로마측의 실수로 방어선이 뜷리면서 함락된다.[24] 육군의 경우는 전차라는 존재가 있어서 약간은 예외적이지만 그 전차와 기갑병기들에 대항하기 위한 수많은 대전차 화기와 병기들이 존재하며, 해공군 병기는 방어력보단 공격을 회피, 기만하거나 데미지 컨트롤에 집중하거나 미사일 무더기로 시계외 교전을 벌이는 등 최선의 방어는 선빵 이라는 느낌이다. 말그대로 효과적인 선제 공격으로 적의 반격을 틀어막는것도 방어라고 할 수는 있다. 또한 현대 전차의 방어 사상은 탐지 거부->피탄 거부->관통 거부 순으로 단계를 나누어가며 애초에 안 맞는 걸 중요하게 여기고, 맞더라도 보험으로 장갑을 달아놓는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25] 영화를 보신 위키러라면 단번에 위화감을 느끼겠지만, 사실 이 결과는 시나리오에 끼워맞추느라 그런 것이다. 방패탑이 좌우에서 나와서 통로를 틀어막는데, 궁궐 사이즈에 비추어 보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거의 짠 하고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 즉 반란군이 그 직전 장면의 속도로 계속 달려가기만 했어도 완성은커녕 극히 일부도 만들지 못하고 그대로 돌파당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반란군이 나 잡아잡수 하고 방패탑이 완성될 때까지 멍때리고 기다려준 것이 아닌 이상 방패탑은 처음부터 완성될 수 없었다.[26] 정작 실제 인게임에서는 호브와의 최종전에서 이쪽이 자마젠타라면 자시안의 인파이트에 썰린다... 그러면 이건 창의 승리 아닌ㄱ…[27] 합기때 드레퓌스가 사용한 기술과 드레퓌스의 필살기 천한파옥인의 빛깔과 무늬가 비슷하여 추정.[28] 그러나 원작에선 그리아모어의 장벽마저 뚫을 수 있다한다. 아버지가 봐줘서 살살 쏜걸 수도 있지[29] 몸의 표면을 다이아몬드로 경질화 하는 기술.[30] 다이아몬드 파워와 마찬가지로 몸의 표면을 육각 다이아몬드인 론스달라이트로 결정화 하는 기술. 론스달라이트는 흑연이 충격파와 열을 통해 결정화되어 다이아몬드보다 58& 더 단단하게 된 광물이다.[31] 다만 상대인 악마장군도 최강의 방패로 무장했음에도 대미지를 좀 입었다.[32] 작중에서 모든 것을 부수는 창이라 비유된다.[33] 작중에서 모든 것을 막는 방패로 비유된다.[34] 결코 부러지지 않는 '가장 견고한 칼'[35] 무엇이든 베어버리는 '가장 날카로운 칼'[36] 참도 쪽이 나중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참도가 절도를 잘라버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