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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09:26:27

바람이 머무는 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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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주연은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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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옌나스2. 환수의 숲3. 테레의 미궁4. 단편.스트라빈5. 타트랑6. 단편.카린7. 왕도 홀란8. 단편.다크9. 항구 유스라디플10. 에필로그11. 그 외

1. 리옌나스

2. 환수의 숲

3. 테레의 미궁

파일:잔나.바람이 머무는 난.jpg
145화에서 유스라디플 기지에서 등장하는데 진짜로 인간이 되어서 나타났다. 아쿰이 아니라 인간이 된 탓인지 이전의 노예생활과는 다르게 하녀로 대우받고 있는 듯 하다.
재해 카이락이 일어나면서 브락 라이덴의 군인 소집령으로 인해 자신의 주인인 카네타 대령을 따라서 유스라디플 기지로 왔으며 레아나를 보고는 민간인은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한다.

4. 단편.스트라빈

5. 타트랑


* 루퍼 타이타랑(큰 루퍼)

6. 단편.카린

7. 왕도 홀란

마마기는 눈치가 상당히 빠른지 카이락의 행동을 보고, 성체가 되지 않은 용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마치 카이락의 행동이 레아나에게 구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용에게 선택되는 것이 아닌, 용이 인간에게 선택받고 싶어하는 듯한 모습을 느낀 것. 이 가설이 맞다면 용 카이락의 리옌나스 자리는 가로챌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도대체 그 인간이 뭐길래 그러는 것이냐고 의문을 품는다.

8. 단편.다크


9. 항구 유스라디플

10. 에필로그

11. 그 외


[1] 로이를 부수려던 카이락을 막아서는 레아나에게 카이락은 '로이 포르테의 영혼은 이미 파편화되었다' 고 말했다. 레아나가 아버지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셈.[2] 이로 인해 레아나는 자기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다. 이후 랄튼이 어둑에게 먹힐 때 잘 드러난다.[3] "예언을 하나 하지. 넌 용이란 재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은 에피소드 7. 도르튼, 에피소드 8. 항구 유스라디플에서 그대로 실현된다.[4] 노예이긴 하지만 일라이어스가 고유의 가풍인 노예와 고용인 차별금지로 인해 이름만 노예일 뿐 사실 노예라고 보기 어렵다. 가문 내에서도 노예 취급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노예걸이만 찬 평범한 아쿰이라고 보면 된다.[5] 랄튼의 집사라고 보면 된다. 아쿰답게 나이도 많은지 어린 랄튼에게 교육을 할 때의 모습이 지금과 동일하다.[6] 힉의 몸 내부에 존재하는 환수독을 라흐타녹스의 활의 공간이동능력을 이용해 외부로 빼냈다.[7] 다만 환수의 숲에서 겪었던 랄튼의 기억을 없앤다.[8] 어떤 고문에도 리옌나스인 레아나의 명에 따라 입을 열지 않았으나, 타시아 로챠드의 용기 마녀의 눈의 사념을 읽는 힘으로 인해 정보를 빼앗기며 레아나와 카이락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하며 사망한다.[9] 레아나가 성노예 목걸이를 차고 있던건 진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다소 오해가 있었으며 레아나의 신분은 아카데미의 포르테 박사의 딸인 것으로 보증. 지금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있으며 예우하고 있다.[10] 덕분에 그녀가 사라진 이후 랄튼은 이만저만한 고생을 한 게 아닌 듯.[11] 그러나 이는 사실 일부러 기운을 빼간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리옌나스의 손을 잡은 것만으로 용주의 기운이 알아서 흘러들어온 것에 가깝다.[12] 언급을 보면 일부러 카린이 양보한 듯하다.[13] 에피소드 리이할트에서 밝혀진 붉은 바윗길 사건으로, 이무기 입장에서는 장로들이 스트라빈과 뒷공작을 벌여 인간들이 유기를 처형하는 것을 묵인한 사건이다.[14] 이후 레아나의 언급으로 카린의 동생은 모두 카린의 손에 죽거나, 지금 생명을 다했다는 말로 보아(이는 카린을 지키고 죽은 타기에 대한 언급이기도 하다.) 결국 그대로 사망한 듯.[15] 베로 자체가 아니라 베로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베로는 식용이기도 하다.[16] 카린은 강하니 걱정할 것 없다는 이세의 말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정말 강한 분이면 좋겠지만..." 이라고 속으로 독백한다.[17] 바무난의 세계관에서 용이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신의 분노를 뒤집어 쓸 각오를 하고 저지르는 행동인 만큼 타기가 카린을 얼마나 위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8] 육체를 바꿔도 상관은 없지만, 타기의 경우 자신의 몸이 카린이 기억하고 있는 육신이라며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바꾸려 하지 않는다.[19] 결혼 이후 왕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것을 눈치챈 스트라빈 공작의 발언에서 알 수 있다. 이때문인지 과거를 다루는 에피소드 리이할트에서 무냑을 돌려달라는 이무기 유기에게 스트라빈이 "왕이 인간과 결혼하기를 부추긴 건 당신들이야."이라고 차갑게 일갈한다.[20] 미쳐버린 라흐타녹스 또한 비슷한 과정을 통해 리옌나스를 잃어버린 것을 감안하면 난우가 아니더라도 이무기들이 대대로 이런 행동을 반복해왔던 것으로 보인다.[21] 이무기들은 인간들과 다르게 용주의 힘을 이용해서 자연재해급의 파괴력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22] 카린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순순히 협조하라고 말하는 것을 봐선 여차하면 카린을 죽여버릴 생각이었던 모양이다.[23] 이것에 대해서 렉시온이 리이할트에게 경고한 적이 있었다.[24] 이때는 카네타가 잔나를 노예로 생각하고 있던 건 아니지만 주변의 눈에 의해 잔나를 노예로 부릴 수밖에 없었을 듯하다.[25] 그래서 시비도 많이 붙는 듯하다. 첫등장도 양아치들에게 희롱을 당하는 모습이다.[26] 가볍게 팔다리를 부러뜨린다던가 피마에게 시비 걸던 용기사들이 밀란카를 보고 경악해서 도망가는데 '내가 살려준 건데' 하면서 못마땅해 하는 걸 보면...[27] 만약 '인간은 약하다' 라는 말을 한다고 가정해보면 카이락은 '인간, 약하다' 로 딱 끊어 말하는데 피마는 '인간은... 약해...' 라고 말하는 식.[28] 다만 일단 아쿰인 만큼 어둠 속성 용기의 계약자라고 추정되고 있다.[29] 카네타도 대놓고 "젠장! 두꺼비 같은 자식!" 이라며 깠다.[30] 근데 어째서인지 와바 톤은 인데 왈라는 이다.[31] 작중 최강의 용기라고 불리는 라흐타녹스의 활을 용기사는 고사하고 작중 손꼽히는 유리멘탈인 그녀가 사용했으니 곧바로 블랙덤이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32] 작은 컷 한 컷 만에 블랙덤이 되어버렸다.[33] 로이 포르테가 벽안이므로 라스 포르테의 눈은 모계유전일 가능성이 크다.[34] 128화에서 라스의 말에 의하면 포르테 교수는 현재 구대륙에 있다.[35] 무냑은 주황색이지만 알툼의 불꽃너울은 황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