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네오 ネオ | N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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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미식세포의 악마 |
| 나이 | 100억 세 이상 |
| 포획 레벨 | 22,000 |
| 숙주 | 아카시아 |
悪夢は始まりに過ぎなかった...
악몽은 시작에 불과했다...
악몽은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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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리코의 최종 보스.2. 특징
구르메 귀족 블루 니트로들이 부활시키려는 미식세포의 악마다. 완전히 등장한건 335화 마지막장, 336화 4번째 장. 아카시아와 블루니트로들이 결탁해서 이 괴물을 부활시키려는건 알았지만 정작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았었다.구르메 귀족 블루 니트로들의 진짜 목적은 이 네오를 부활시킨 다음 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제대로 봉인시키는 것이었다.
네오가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고 완전히[1] 부활시킨 다음 봉인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보통은 세포의 악마를 부활시키는데 적은 양의 풀코스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네오의 식욕은 너무나도 강대해서 각 부위들이 부활할지 안 할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이 필요해서 수십억 년 동안 풀코스를 요리해서 네오에게 갖다바친 것. 그 뒤 이렇게 완전히 부활한 네오를 죽여서 기억 하나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요리해 황금 통조림(金の缶詰)[2]에 가둬 봉인하는 것.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쓰는 이유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의 특징 때문이다.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숙주를 죽인다고 하더라도 식령이 되어 새로운 숙주를 찾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부활한다. 때문에 아카시아의 풀코스로 완전히 부활시켜서 그 상태로 봉인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봉인에 사용되는 황금 통조림에서 미도라가 자력으로 탈출하면서 시작도 전에 실패가 확정되었다. 그 봉인계획은 어디까지나 황금 통조림에서 자력 탈출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의 계획인데 그 전제가 깨져버린 것이다.
모티브는 가오나시, 생김새가 닮은것 말고도 가오나시처럼 식욕이 어마어마하고 결국에는 토해버린다는 점, 그리고 원래 모습일때 아,아거리는게 닮았다.
3. 작중 행적
4.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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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슬라임 : 넌 대체 어디에서 왔지?! 대답해라, 네오!! 나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먹어치울수 있는 놈이 세상에 있단 말인가, 역시 이 녀석은 우리와 세포 색이...
페어 : 다르다. 그러니까 네오(NEO)인 거지.[3]
페어 : 다르다. 그러니까 네오(NEO)인 거지.[3]
네오가 입힌 피해는 이미 광범위에 달해 수백만개나 되는 행성들의 생물들을 모조리 절멸시킬 기세였다.
과거에는 굉장히 작고 마른 형태의 익수였으며 니트로들도 네오를 실패작으로 여기고 무시했다. 그러나 어느날을 계기로 네오는 자유의 몸이 되었고 즉시 그 행성의 모든 것을 먹어치워버린다. 한번 식욕에 눈이 뜬 네오는 범우주적인 피해를 초래했고 수백만개가 넘는 행성들이 네오에 의해 황무지로 변해갔다. 물론 이때 당시 네오는 아직 미숙했기에 초신성 폭발이나 돈 슬라임 같은 강력한 존재들에 의해 죽임당한적도 있었으나 언제나 다시 살아돌아왔으며 그때마다 더욱더 강해졌다고 한다.[4]현재 시점에서는 아카시아와 한 몸이 되어 과거와는 비교가 안되는 강함을 보여주는데 네오의 몸에서 떨어져나간 파편 하나하나가 포획레벨 4000대의 괴수들을 아무렇지 않게 먹어치우고 팔왕이 아니라면 상대조차 되지않는 수준으로 묘사된다.[5] 본체는 이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강함을 가지고있다.
당장 돈 슬라임의 모든 공격을 먹어치워버리고 즐기며 나중에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을 절멸시킬수있는 초미니 초신성조차 한 입에 씹어먹어버린다.[6] 팔왕과의 전투에서도 문의 껍데기를 일격에 박살내거나 기네스의 앞발 공격을 무시하고 오히려 먹어치워버렸다.[7] 그러나 녹왕의 백 체널에 죽임당할뻔도 하는등 팔왕이 힘을 합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준으로 그려진다.[8] 어디까지나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네오 한정이지만..
이후 GOD까지 먹어치운 네오는 완전한 부활을 이루어내 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강함을 얻게된다. 부활 전까지는 하나도 이길지 장담치 못했던 팔왕들을 단체로 가지고놀며 학살한다. 후에 밝혀진 각성 네오의 포획레벨은 무려 22,000으로 GOD(토리코)보다도 2배 이상이나 높은 수치였다. 즉 완전체가 된 네오는 GOD과 팔왕들이 동시에 덤벼들어도 상대가 안되는것.[9]
아카시아(토리코)는 네오의 세포 색이 검은색이라고 설명하며 모든 세포들의 정점에 서있는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네오의 배는 마치 경왕처럼 무한에 가까운 이차원의 구조를 가지고있으며[10] 식령을 포함한 모든 것을 먹어치울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네오에게 먹힌 생물은 해당 부위가 다시는 재생되지 않는다고. 이는 네오에게 먹힌 세포가 네오에게 완전히 굴복하기 때문이며 아예 세포 자체가 없어질수도 있다고한다.
5. 성향
토리코: 그동안 쭉 괴로웠던거지?
선천적으로 무한한 식욕과 위장을 가지고 있던 탓에 자신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전우주적인 악행을 저지르게 되어버린 피해자로 과거 행적이나 현재 행적만으로만 평가했을경우 순수 악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후반부에서 사실 네오는 닥치는대로 먹고싶은 것이 아니었으나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무한한 식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짓을 벌였다는 진실이 드러난다. 거기다가 위장은 경왕마냥 이차원이라 엄청난 양의 음식들도 거뜬히 저장할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어째서 네오가 지금까지 이런 잔학무도한 짓을 벌여왔는지 드러났다. 최후반부에서는 드디어 자신이 지금까지 먹어치웠던 모든 식재료들을 뿜어내며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되고 토리코가 그런 네오에게 식재료를 건내주자 진심으로 기쁜 표정을 지으며 식재료를 맛본다. 여기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사실 네오는 누군가와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직 손에 잡히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먹어치워왔다고 한다.[11]
마지막 화에서는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에 정장을 입고 참석해 부끄러워하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의 소름끼치고 살벌한 네오와의 모습과는 완전히 정반대. 즉, 선천적인 몸구조와 후천적인 환경 때문에 폭주를 일삼게 된 피해자에 가까운 존재다.
6. 네오 조직
[1] 여기서 말하는 완전한 부활이란 8종의 아카시아의 풀코스로 먹고 모든 부위의 세포가 활성화된 것을 뜻한다.[2] 토리코 일행이 제8 대륙의 골드 라비린스를 탈출하면서 획득한 보물들 중에도 같은 통조림이 있었다. 여기에 봉인되어있던 건 '영원한 바다의 기억'이라고도 불리는 '도깨비 고둥'이라는 환상적인 식재였다. 토리코가 통조림 겉에서 나는 냄새만 맡고도 이걸 자기 풀코스에 넣어야겠다고 마음먹을 정도였다.[3] Neo는 새로운, 현대의 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즉 네오의 세포가 기존에 존재하던 모든 미식세포보다 강하고 이질적임을 의미하는 대사.[4] 초신성 폭발은 한번에 행성계를 날려버리는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이때 당시 네오가 초신성 폭발에 휘말려 죽었어도 이상할건 전혀 없다. 돈 슬라임 또한 이때 당시에는 우주의 왕이었던데다 자신의 말에 따르면 주먹 한방에 행성을 부수는 무지막지한 괴물이었다.[5] 기네스의 후계자이자 서열 2인자인 배틀울프는 제외. 이쪽은 포획레벨이 6,090에 달한다.[6] 참고로 토리코 지구의 크기는 현실 지구의 659배다.[7] 기네스의 공격은 지구 전체에 파동이 퍼져나갈정도로 강력했다.[8] 용왕 데로우스의 이차원 빔에 몸의 절반이 소멸되기도 했다. 대충 팔왕 하나 정도에 필적하는 수준인듯.[9] 사실 이 시점에서도 완전한 부활은 아니었다.[10] 이치류는 이걸 보고선 우주처럼 무한한 공간 이라고 언급했다.[11] 애초에 식재료의 절망하는 맛을 좋아한 것도 블루 니트로들에게 가축으로 대접받던 시절에 먹는 방법을 그것밖에 알지 못했다. 즉, 다른 식사법을 교육받지 못한 채 행동한게 지금의 행태가 된 것. 결말에서 인간들과 함께하며 정장을 입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에서 네오가 교육을 받았다면 진작에 달라질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