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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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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Person of the Year 20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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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92대
J. 칼렙 보그스
제93-110대
조 바이든
제111대
테드 카우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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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164a><colcolor=#ffc224>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합중국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Joe Biden
파일:President Joe Biden.jpg
본명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주니어
Joseph Robinette Biden Jr.[1]
출생 1942년 11월 20일 ([age(1942-11-20)]세)[2]
펜실베이니아 주 래커워너 카운티 스크랜턴 세인트 메리 병원[3]
사저 델라웨어 주 뉴캐슬 카운티 윌밍턴[4]
재임기간 제47대 부통령
2009년 1월 20일 ~ 2017년 1월 20일
제46대 대통령
2021년 1월 20일 ~ 현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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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164a><colcolor=#ffc224> 부모 아버지 조셉 바이든[9]
어머니 캐서린 바이든[10]
배우자 닐리아 바이든 (사별)[11]
질 바이든 (재혼)[12]
자녀 장남 보 바이든[13]
차남 헌터 바이든[14]
장녀 나오미 바이든[15]
차녀 애슐리 바이든[16]
학력 아치미어 아카데미 (졸업)
델라웨어 대학교 (사학, 정치학 / B.A.)
시라큐스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병역 1-Y[17]
종교 가톨릭 (세례명: 요셉)[18]
신체 183cm[19], 80.7kg[20], O형
소속 정당

의원 선수 7 (상원)[21]
의원 대수 93, 96, 99, 102, 105, 108, 111 }}}}}}}}}
1. 개요2. 약력3. 생애4. 정치적 입장5. 대통령 이전의 평가6. 비판 및 논란7. 가족
7.1. 가계7.2. 배우자7.3. 아들7.4. 딸
8. 기타9. 선거 이력10. 소속 정당11. 저서12. 관련 문서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22]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델라웨어 주 연방 상원의원(1973[24]~2009)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부통령(2009~2017)을 역임했다.

미국의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1946년생인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보다 4세 많으며 1961년생인 버락 오바마보다 19세 많다.[25] 2017년 취임 당시 70세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 당시 69세라는 로널드 레이건의 기록[26]을 깨고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기록이 단 4년만에 다시 경신된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의 퇴임 당시 나이가 77세였는데 현재 바이든의 나이는 79세이므로 바이든은 레이건 전 대통령이 퇴임하던 나이에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이다.[27] 여담으로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 중에서는 해리 S. 트루먼 이후로 무려 68년만에 나온 노장 대통령이다.[28][29]

또한 1992년 대선에서 현역 아버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저지하며 승리했던 빌 클린턴 이후 28년만에 현역 대통령의 재선을 저지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이자 조지 H. W. 부시 이후 32년 만에 등장한 부통령 출신 대통령이 되었다.

부통령 출신 대통령의 경우 조지 H. W. 부시처럼 부통령을 지낸 이후 연이어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재임하거나 해리 S. 트루먼이나 린든 B. 존슨, 제럴드 포드처럼 대통령이 사망 혹은 사임으로 인해 승계한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부통령 재임 경험을 가진 뒤 다른 대통령의 당선 이후에 선거에 당선된 경우로서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에 부통령을 지내고 이후 존 F. 케네디-린든 B. 존슨 대통령을 지나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리처드 닉슨 이후 2번째이다.

헌법에 따라 2021년 1월 20일 동부 시각 오후 12시, 한국 시각 1월 21일 오전 2시부터 정식으로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바이든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에 이어 역대 미국 대통령 중 2번째 가톨릭 신자이며 케네디 대통령과 같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따라서 취임식 아침에 미국 대통령들의 관례인 세인트존스 교회에서의 예배가 아닌 성당에서 미사에 참례하였다. 참고로 정통 가톨릭 교회에서의 미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되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드려도 되며, 보통 백악관과 가까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교적도 이쪽으로 두게 된다.[30] 성 마태오 사도 대성당(Cathedral of St. Matthew the Apostle)백악관과 가장 가깝다.

2. 약력

3.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 바이든/생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 활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 바이든/활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조 바이든 행정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 바이든 행정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구성된 행정부다.

4. 정치적 입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 바이든/정치적 입장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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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대통령 이전의 평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앨 고어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의 딕 체니실세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대통령 업무에 개입한 데 비해서 바이든은 참모로서 부통령 역할을 더 강조하는 편이다. 다만 외교, 안보 분야에서는 생각보다 그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상원의원 재임 당시 외교위원회에서의 활동이 길고 또 상대적으로 돋보였고 2007년 회기부터 외교위원장직을 수행했다는 것이 주 요인인 듯하다. 2008년 대선 당시 러닝메이트 지명의 배경에도 상원 6선의 경륜과 오랜 외교위 경험 및 상임위원장 재직 중이었단 이점이 버락 오바마의 상대적으로 젊고 짧은 중앙정치 경험으로 인한 경륜의 부족과 외교, 안보 분야에서의 전문성 부족이란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31]는 것에 있었다.

방공식별구역 문제 등으로 동북아에 긴장이 조성된 가운데 방한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반대편에게 베팅은 옳지 않으며, 미국은 한국에 베팅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만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말렸다. 그러나, 아베는 야스쿠니를 참배했고, 뒤통수를 맞은 바이든 부통령과 백악관은 일본에 대해 실망했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여러 논란들이 있지만, 의외로 성소수자 인권에 친화적인 성향 때문에 의도치 않게 미국에서 동성결혼 법제화를 앞당긴 정치인이다. 2012년 5월 생방송 인터뷰 도중에 자신이 동성결혼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당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반대 여론을 의식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부통령 바이든이 찬성 선언을 하는 바람에 오바마도 찬성 선언을 하게 되었다. 당시 재선을 앞두고 있던 오바마는, 동성결혼을 법제화하기에는 아직 여론이 따라주지 않다고 판단해 동성결혼은 시기상조로 여겼다.[32] 그래서, 동성결혼 법제화 대신 시민결합과 미군 내부의 Don't ask, don't tell 정책 폐지로 재선 공약을 준비하려 했으나, 부통령 바이든이 생방송에서 동성결혼 찬성 의견을 표출하면서 동성결혼 법제화를 밀게 되었다.

저 인터뷰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은 바이든 대신 힐러리 클린턴을 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걸 고려하고 캠페인 미팅에 바이든이 잠시 배제되는 등 바이든의 찬성 의견은 바이든 본인의 정치 생명과 오바마와의 관계를 걸어야 했을 정도로 대담한 결정이었다. 바이든 본인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말실수'라고 변명했지만, 평소 바이든이 하는 말실수는 고양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하는 말실수인지라, 평소와는 다른 패턴이었다.

트럼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바이든도 나름 강경한 발언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바이든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 시진핑,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 알리 하메네이, 바샤르 알아사드를 두고 깡패자식(Thug)라는 욕설을 던졌다. 실제로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도 시진핑, 김정은, 푸틴, 하메네이, 아사드를 두고 깡패자식(Thug)이라고 부르는 것은 여전해서 대통령 취임식에서 러시아, 이란 대사가 중도 퇴장하면서 항의하는 일까지 있었다. 주미 러시아 대사에 따르면 바이든이 사석(주요 정치인 후원자들을 만나는 파티 자리)에서 푸틴을 개새끼(son of a bitch)라고까지 불렀다고 한다.

바이든의 정치 성향은 시간에 따라 꾸준히 변화했고, 그런 유연한 적응력은 변화의 폭이 큰 미국 정계에서 반세기 넘게 살아남은 원동력으로 볼 수 있다. 정치 입문 시절에는 민주당 내 보수파에 더 가까웠지만, 현재는 민주당 내 온건 진보파로 평가받는다. 이에 관해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바이든의 자서전인 <Promises to Keep>(한역 지켜야할 약속)에서도 바이든이 연방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당시 북동부를 기반으로 한 민주당 내 진보파가 바이든에게 임신중절 권리 보장 등에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했으나 바이든이 이를 거부하자 실망했었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물론 지금은 본인의 종교관과 정치인으로서의 선택은 분리되어야 한다며 여성의 선택권을 지지한다.

결국, 이렇게 시대 배경에 따라 변화해온 바이든의 성향은 민주당의 중간값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가 처음 정치에 입문한 70년대만 하더라도 의회에선 여전히 남부의 딕시크랫과 보수파들 세력이 강했기 때문에 당내 보수파와 중도좌파 사이에서 서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딕시크랫들이 자연도태하며 보수파 세력이 약해지고, 민주당 유권자들이 세대 교체를 통해 성향이 변하면서 바이든 역시 그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따라온 케이스. 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딱히 특정 '정치 성향'이나 이념에 연연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으로 정치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성향으로 볼 수 있다.

6.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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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족

7.1. 가계


여담으로, 몇몇 손주들의 이름은 자녀들의 이름에서 따 왔다. 장남 보 바이든의 아들 이름은 차남에서, 반대로 차남 헌터 바이든의 아들 이름은 장남에게서 따 왔다.[35] 또한, 자신의 맏손주이자 차남의 큰 딸의 이름은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장녀의 이름을 따 왔다.

7.2. 배우자

첫 아내. 결혼 전 성은 헌터. 30세의 나이에 태어난 지 1년밖에 안 된 딸 나오미와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7.3. 아들

풀네임은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3세. 아버지의 이름과 같다. '조'가 아버지의 애칭이듯, '보'는 그의 애칭이다. 민주당원으로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이었다. 아버지가 부통령인 당시 미합중국 육군 델라웨어 주방위군 육군 법무 장교였고, 이라크전에 참전해 무공 훈장도 받았다. 최종 계급은 육군 소령이다. 이후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였으나, 뇌종양(교모세포종) 투병 끝에 2015년 5월 30일에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조 바이든의 정치적 후계자로 학벌, 배경, 환경, 인품, 경력, 사생활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범적인 아들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암 발병 이전에는 조 바이든의 정치적 기반인 델라웨어의 주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을 정도. 아버지인 조 바이든도 평소에 자신의 여동생인 발레리에게 "보는 바이든 2.0이야."라고 말하며 아들자랑을 했다고 한다. 보의 죽음에 바이든은 2016년 대선 출마를 포기할 정도로 힘들어했다. 헤일리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남겼다. 델라웨어 주 뉴캐슬에는 보 바이든의 이름이 기리는 보 바이든 주방위군/예비군 센터가 있다.

7.4.

1972년 어머니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불과 1살(생후 13개월)의 나이에 요절하였다.
질 바이든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직업은 사회복지사이며 비영리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한다. 2012년에 필라델피아의 외과의사인 하워드 크레인(Howard Krein)과 결혼했다.

8. 기타

8.1. 아이스크림, 선글라스, 철도

"조 바이든은 정말, 정말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Joe Biden really, really likes ice cream), CNN 쿠키영상
"My name is Joe Biden, and I love ice cream."
"저는 조 바이든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Jeni's Splendid Ice Creams》 본사를 방문했을 때 연단에서.
"Senator, Vice President, 2020 candidate for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husband to @DrBiden, proud father & grandfather. Loves ice cream, aviators & @Amtrak.[58]"
"상원의원, 부통령, 2020년 미국 대통령 후보, @DrBiden의 남편,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할아버지.
아이스크림, 비행사 선글라스와 @Amtrak을 좋아한다."
그의 대선 기간 중 트위터 프로필.
조 바이든을 묘사할 때, 빠지지 않는 두 가지 키 아이템이 있다면 아이스크림비행사 선글라스이다. 예시[59]

아이스크림을 중독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즐겨 먹으며, 바이든 스스로도 자신을 아이스크림 가이(Ice cream Guy)라고 칭한다. 바이든의 주변 사람들도 바이든은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대답에 아이스크림을 넣는 것 같다. 2020년 미국 대선 시즌 때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찬조 연설을 했던 조 바이든의 손녀들이 "할아버지는 할머니[60]가 보지 못하도록 몰래 냉장고 뒤에 숨어서라도 아이스크림을 드신다."고 폭로했고[61], 옛 상사였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트위터에 올렸던 카멀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 후보와 화상으로 대화를 했던 영상에서 "바이든은 아이스크림과 빨간 소스 스파게티를 좋아한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 관련 기사

코넬 대학교에서는 아예 바이든의 이름을 딴 '빅 레드, 화이트 앤드 바이든' (Big Red, White & Biden)이라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미국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걸 감안하면, 그 미국인들이 보기에도 바이든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유별난 정도인 모양이다.

손녀들이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들은 바이든의 인간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바이든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측이 미드 Veep의 셀리나 마이어와 함께 만든 백악관 기자단 만찬회에서 쓰일 공식 유머 비디오에서도 쓰일 정도로 유명한 편이며, 최근 그가 대통령에 취임을 하고 나서, 처음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미국 국민들과 소통을 하는 대목에서 아이스크림 중에서 초코칩이 박혀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관련 기사

굳이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처럼 단 음식들(초콜릿, 과자, 빵 등)을 엄청나게 좋아하며, 단 음식 외에도 햄버거나 스파게티 등의 음식 또한 좋아한다.[62] 그의 나이가 2023년 기준으로 고령의 80세인 것을 감안하면 영락없는 아이들의 입맛이다. 그가 이렇게 단 음식들과 고열량의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사실 그의 아버지가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알코올 의존자가 됐기 때문에 조 바이든 본인은 절대로 을 입에 대지 않으며, 그의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절대로 음주를 하지 않는 대신, 단 음식과 고열량의 음식을 자주 찾는 식습관을 가지게 된 것이다. 술을 꼭 마셔야 하는 자리에 있다면 무알코올 맥주로 대신한다고 전해진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다 보니까 그 나이에 단 음식이나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건강에 좋을 것이 없다. 하지만 그는 이런 식습관을 가졌으면서도 하루의 시작으로 운동을 한다고 알려져 건강 상에는 이렇다 할 만한 이상은 없는 모양이다. 관련 기사 운동도 열심히 하겠지만 선천적으로 고당분 음식에 매우 강한 체질을 타고난 듯하다.

바이든의 식성과 관련해 한 가지 더 흥미로울 만한 얘기를 하자면,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도 바이든과 식성이 비슷하다. 트럼프도 철저한 금주가이자 패스트푸드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시즌 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패스트푸드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정크 푸드가 아니며 도리어 믿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주장할 정도로 패스트푸드를 무척 좋아한다. 관련 기사

그리고 금주가가 된 이유도 형인 프레드 트럼프가 알코올 의존증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본 탓이라고 하는데, 술을 멀리 하게 된 이유가 알코올 의존증이 있던 가족 때문이라는 점도 두 사람이 닮았다. 트럼프는 대신 다이어트 콜라를 대단히 좋아한다.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의 집무실 책상에 콜라를 가져오라는 신호를 주방에 보내는 용도로 버튼을 설치한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그렇지만 다른 국가의 정상들과 만찬을 할 때는 오렌지 주스로 대체했다고 한다. 역시 다른 정상들도 술을 안 하거나 형식상 한 잔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푸틴 만은 예외였다고 한다.

비행사 선글라스의 경우는 바이든이 외출할 때 항상 쓰고 다니는 편이라, 일종의 드레스 코드 취급. 그래서 그런지, 오바마의 16년 은퇴 유머 영상에서도 유머 코드로 사용되었다. 그 밖에도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 08년 대선 시즌에 오바마가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하기 전 직접 만나서 만담을 가진 적이 있었다. 이때 오바마 캠페인은 바이든에게 "기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변장해서 몰래 오세요"라고 전했는데, 문제는 바이든이 변장을 하고 온다는 게 본인을 상징하는 비행사 선글라스를 변장이랍시고 달랑 끼고 공항에 당당하게 나타나서 오바마 캠페인 팀이 당황했다고 한다.

철도교통 애호가로도 유명한데, 1972년 이후 수십 년간 철도 교통을 애용하고 있다. 그 이유가 연방 상원의원에 첫 당선되었던 그 해에 첫 번째 부인이었던 닐리아 바이든과, 딸이었던 나오미 바이든을 교통사고로 잃어 도로 교통에 불신이 생긴 것이 원인이란 소문이 있다.

그러나 애초에 조 바이든 본인이 자동차 잡지들의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자동차광으로, 아버지에게 1967년에 결혼 축하 선물로 받은 콜벳 스팅레이를 반세기 넘게 애용하고 있을 정도로 철도 못지않은 자동차광이기도 해 트라우마 설은 설득력이 약하다. 서구권이 올드카 시장이 크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조 바이든의 콜벳 스팅레이는 놀라울 정도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보닛을 열자 광이 좔좔 흐르는 카뷰레터가 일품. 해당 영상에서 본인이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말을 하니 위 설은 아예 낭설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오히려 이 교통사고가 바이든이 기차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 정확한 계기에 가깝다. 조 바이든은 교통사고 때문에 일찍 엄마를 잃었고, 본인들도 크게 다쳤던 두 아들 보 바이든헌터 바이든을 아버지인 자신이 직접 돌보기로 결심했고, 보와 헌터의 친아버지로서 두 아들을 내가 돌봐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다. 그렇게 아이들을 돌보는 게 아이들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치유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직장인 의회가 있는 워싱턴 D.C.에 별도의 집을 두지 않고, 매일 왕복 4시간씩 써서 177km의 거리를 출퇴근하는 생활을 택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강행군을 거의 매일 소화하려면 철도가 그나마 가장 나은 교통 수단이기 때문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63]

조 바이든과 기차에 대한 일화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당시 여섯 살이었던 딸 애슐리가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는데, 바이든은 당시 의회 투표 일정 때문에 퇴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딸이 실망하지 않도록 잠깐 휴식 시간을 신청한 뒤, 암트랙을 타고서 당시 자신의 지역구이자 정치적 고향이기도 했던 델라웨어 주에 있으며 자신의 자택과도 가까운 윌밍턴 역으로 갔다. 객차에서 내리자 초를 꽂은 케이크를 든 애슐리와 두 번째 아내인 질 바이든이 그를 반겼다. 당시 바이든은 가족과 짤막한 인사를 나눈 뒤 바로 반대편에 있던 열차를 타고 워싱턴 D.C.로 복귀했다고 한다. #

한편 1987년 대권 도전 당시 첫 유세를 암트랙 열차 안에서 진행한 일화도 유명하다. 2020년 대선 때에는 '더 나은 재건 열차 여행'이라는 독특한 선거 유세(열차 내 선거 유세)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차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19와 폭력 사태의 후폭풍 등의 이유로 비행기를 이용해 워싱턴 D.C.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기차 정치로 유명해져서 조 바이든에게 붙은 별명이 암트랙 조(Amtrak Joe)이다. 암트랙의 유명한 우수 회원이면서 부통령 시절에는 본인 주도로 암트랙 국고 지원을 성사시키면서, 암트랙으로부터, 조금 전의 이야기에서 나왔던 윌밍턴 역의 이름이 2011년에 '조 바이든 주니어 역'으로 바뀌는 선물을 받은 적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미진했었던 미국의 철도 환경 정비 계획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미국 운수부 장관에 교통 문제에 관한 높은 관심과 시장으로서 뛰어난 행정 능력을 보여준 피트 부티지지를 임명함으로서 거의 확실히 되고 있는 상황.

9. 선거 이력

<rowcolor=#ffc224>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선거인단 수) 당선 여부 비고
1970 미국 카운티 의회선거 뉴캐슬 카운티

10,573 (55.41%) 당선 (1위) 초선
1972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델라웨어 116,006 (50.48%) 초선
1978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93,930 (57.96%) 재선
1984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147,831 (60.11%) 3선
1990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112,918 (62.68%) 4선
1996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165,465 (60.04%) 5선
2002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135,253 (58.22%) 6선
2008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257,484 (64.69%) 7선[64]
미국 부통령 선거[A] 미합중국 69,498,516 (52.93%, 365명) 초선
2012 미국 부통령 선거[A] 65,915,795 (51.06%, 332명) 재선
2020 미국 대통령 선거 81,268,757 (51.31%, 306명) 초선
위에 나와있다시피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여 무패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조 바이든의 주 활동무대인 델라웨어 주는 바이든이 처음 정치활동을 시작한 1970년대 까지만 해도 민주당이 참패를 거듭하고 있었던 지역이었는데, 바이든이 상원의원이 된 이후부터는 완전히 민주당 텃밭이 되었다. 조 바이든도 첫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본인은 정치신인이였던 반면 상대는 엄청난 거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4%p, 3,162표 차이로나마 당선되었는데, 아예 1980년대부터는 공화당이 승리한 적이 없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합쳐 11번 다, 심지어 모두 과반 이상 득표율로 이겼다. 심지어 2020년 대선은 현직 대통령을 상대로 한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겼으니 그야말로 선거의 제왕이라고 할 만하다.

연방상원의원으로는 낙마 없이 승승장구했지만 대선은 3번째 도전에서야 경선을 통과, 당선됐다. 상기한 바와 같이 1988년에는 연설문 표절 문제로,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힐러리 클린턴의 진검 승부 속에 존재감이 사라져 경선을 중도 포기했다. 그리고 그 3번째 도전버니 샌더스를 막기 위한 타 후보들[67]의 표 몰아주기 덕분에 경선통과가 가능했다.

10.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69 - 현재 정계 입문

11.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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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질 바이든 · 아들 보 바이든 · 아들 헌터 바이든 · 딸 애슐리 바이든
정치적 입장 정치적 입장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사건사고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
역대 선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타 조 바이든 행정부 · Let's Go Brandon
바이든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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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은 아부다비의 아미르가 겸직하여 사실상 군주에 가깝다.
*** 이란의 국가원수는 라흐바르이며, 대통령은 정부수반이다.
**** 현직 장성급 장교들이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정당이라 사실상 미얀마군 소속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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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르 자파로프 (초선) 에모말리 라흐몬 (5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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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파키스탄 인민당
]]
[[파타|
파타
]]
[[필리핀 연방당|
필리핀 연방당
]]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재선) 마흐무드 압바스 (초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유럽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산마리노의 국가원수는 대통령이 아닌 두 명의 집정관이다.
*** 오스트리아와 포르투갈은 헌법상 이원집정부제이나 사실상 의원내각제 국가이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무소속|
무소속
]]
[[느하스|
느하스
]]
[[독일 사회민주당|
독일 사회민주당
]]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초선) 알란 가글로예프 (초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재선)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초선) 블라디미르 푸틴 (5선) 클라우스 요하니스 (재선)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무소속|
무소속
]]
[[지금 유럽!|
지금 유럽!
]]
[[무소속|
무소속
]]
기타나스 나우세다 (초선) 야코브 밀라토비치 (초선) 마이아 산두 (초선)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노동당(몰타)|
노동당
]]
[[무소속|
무소속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민주당|
사회민주당
]]
[[독립사회민주연대|
독립사회민주연대
]]
[[민주전선(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민주전선
]]
미리암 스피테리 데보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6선) 데니스 베치로비치 (초선)
젤카 츠비야노비치 (초선)
젤코 콤시치 (4선)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초선) 에르신 타타르 (초선) 루멘 라데프 (재선)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통합좌파당|
통합좌파당
]]
[[사회민주당(산마리노)|
사회민주당
]]
[[세르비아 진보당|
세르비아 진보당
]]
[[중도당|
중도당
]]
알레산드로 로시 (재선)
밀레나 가스페로니 (초선)
알렉산다르 부치치 (재선) 비올라 암헤르트 (초선)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주자나 차푸토바 (초선) 나타샤 피르츠 무사르 (초선) 바하근 하차투랸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신아제르바이잔당
]]
그뷔드니 소를라시위스 요한네손 (재선) 마이클 D. 히긴스 (재선) 일함 알리예프 (5선)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바이람 베가이 (초선) 아슬란 브자니야 (초선) 알라르 카리스 (초선)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재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초선) 세르조 마타렐라 (재선)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초선) 페트르 파벨 (초선) 비오사 오스마니 (초선)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정의개발당|
정의개발당
]]
조란 밀라노비치 (초선) 니코스 흐리스토둘리디스 (초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3선)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무소속|
무소속
]]
[[사회민주당(포르투갈)|
사회민주당
]]
[[무소속|
무소속
]]
바딤 크라스노셀스키 (재선)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재선) 안제이 두다 (재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르네상스(정당)|
르네상스
]]
[[국민연합당|
국민연합당
]]
[[청년민주동맹|
청년민주동맹
]]
에마뉘엘 마크롱 (재선) 알렉산데르 스투브 (초선) 슈요크 터마시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메리카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인민진보당|
인민진보당
]]
[[풀뿌리운동|
풀뿌리운동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
이르판 알리 (초선)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다니엘 오르테가 (5선)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현대혁명당|
현대혁명당
]]
[[무소속|
무소속
]]
[[국가재건운동|
국가재건운동
]]
루이스 아비나데르 (초선) 실바니 버튼 (초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민주당(미국)|
민주당
]]
[[무소속|
무소속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
조 바이든 (초선) 샌드라 메이슨 (초선) 니콜라스 마두로 (재선)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사회주의 운동|
사회주의 운동
]]
[[노동자당|
노동자당
]]
[[진보개혁당|
진보개혁당
]]
루이스 아르세 (초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3선) 찬 산토키 (초선)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자유당(아르헨티나)|
자유당
]]
[[무소속|
무소속
]]
[[국민민주행동|
국민민주행동
]]
하비에르 밀레이 (초선) 아리엘 앙리 (권한대행) 다니엘 노보아 (초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무소속|
무소속
]]
[[자유재건당|
자유재건당
]]
[[국민당(우루과이)|
국민당
]]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 데 게바라 (대행) 시오마라 카스트로 (초선) 루이스 라카예 포우 (초선)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사회융합당|
사회융합당
]]
[[사회민주진보당|
사회민주진보당
]]
[[인간적인 콜롬비아|
인간적인 콜롬비아
]]
가브리엘 보리치 (초선) 로드리고 차베스 로블레스 (초선) 구스타보 페트로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무소속|
무소속
]]
[[민주혁명당(파나마)|
민주혁명당
]]
[[콜로라도당|
콜로라도당
]]
크리스틴 캉갈루 (초선)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초선) 산티아고 페냐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무소속|
무소속
]]
디나 볼루아르테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프리카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현재 군사정권이거나 혹은 사실상 해당 국가의 군 소속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신애국당|
신애국당
]]
[[가봉군|
가봉군
]]
[[국가인민당(감비아)|
국가인민당
]]
나나 아쿠포아도 (재선) 브리스 클로테르 올리기 응게마(권한대행) 아다마 배로 (재선)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기니군|
기니군
]]
[[마뎀 G15|
마뎀 G15
]]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
마마디 둠부야 (권한대행) 우마루 시소쿠 엠바루 (초선) 난골로 음붐바 (초선)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진보회의|
전진보회의
]]
[[수단 인민해방군|
수단 인민해방운동
]]
[[아프리카 국민회의|
아프리카 국민회의
]]
볼라 티누부 (초선)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초선) 시릴 라마포사 (초선)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니제르군|
니제르군
]]
[[통일당|
통일당
]]
[[르완다 애국 전선|
르완다 애국 전선
]]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권한대행) 조셉 보아카이 (초선) 폴 카가메 (4선)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무소속|
무소속
]]
[[젊은 말라가시 청년들|
젊은 말라가시 청년들
]]
[[말라위 의회당|
말라위 의회당
]]
모하메드 알 멘피 (대통령위원회 의장) 안드리 라조엘리나 (3선) 라자루스 차퀘라 (초선)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말리군|
말리군
]]
[[투쟁 사회주의운동|
투쟁 사회주의운동
]]
[[공정당|
공정당
]]
아시미 고이타 (권한대행) 프리티비라즈싱 루푼 (초선) 모하메드 울드 가주아니 (초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모잠비크 해방전선|
모잠비크 해방전선
]]
[[무소속|
무소속
]]
[[보츠와나 민주당|
보츠와나 민주당
]]
필리프 뉴시 (재선) 파트리스 탈롱 (재선) 모크위치 마시시 (초선)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
[[부르키나파소군|
부르키나파소군
]]
[[폴리사리오 전선|
폴리사리오 전선
]]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초선) 이브라힘 트라오레 (권한대행) 브라힘 갈리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독립민주행동당|
독립민주행동당
]]
파스테프당
[[세이셸민주동맹|
세이셸민주동맹
]]
카를루스 빌라 노바 (초선)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초선) 와벨 람칼라완 (초선)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평화개발연합당|
평화개발연합당
]]
[[쿨미예 평화통일개발당|
쿨미예 평화통일개발당
]]
[[수단군|
수단군
]]
하산 셰흐 마하무드 (재선) 무세 비히 압디 (초선) 압델파타흐 알부르한 (주권위원회 의장)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시에라리온 인민당|
시에라리온 인민당
]]
[[민족해방전선(알제리)|
민족해방전선
]]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
줄리어스 마다 바이오 (3선) 압델마지드 테분 (초선) 주앙 로렌수 (재선)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민주정의인민전선|
민주정의인민전선
]]
[[무소속|
무소속
]]
[[민족저항운동|
민족저항운동
]]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초선) 살러워르크 저우데 (초선) 요웨리 무세베니 (6선)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무소속|
무소속
]]
[[국가개발통일당|
국가개발통일당
]]
[[민주당(적도 기니)|
민주당
]]
압델 파타 엘 시시 (3선) 해케인드 히칠리마 (초선)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7선)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연합마음운동|
연합마음운동
]]
[[진보인민연합|
진보인민연합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재선)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5선) 에머슨 음낭가과 (재선)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차드군|
차드군
]]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
[[카보베르데 독립아프리카당|
카보베르데 독립아프리카당
]]
마하마트 데비 이트노 (권한대행) 폴 비야 (7선) 조제 마리아 네베스 (초선)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통합민주연대|
통합민주연대
]]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
]]
[[공화주의자의 집회|
공화주의자의 집회
]]
윌리엄 루토 (초선) 아잘리 아소우마니 (5선) 알라산 와타라 (3선)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콩고 노동당|
콩고 노동당
]]
[[민주사회진보연합|
민주사회진보연합
]]
[[탄자니아 혁명당|
탄자니아 혁명당
]]
드니 사수 응게소 (7선) 펠릭스 치세케디 (재선) 사미아 술루후 하산 (초선)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공화국을 위한 연합|
공화국을 위한 연합
]]
[[무소속|
무소속
]]
포르 냐싱베 (4선) 카이스 사이에드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오세아니아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2027년 독립 예정
*** 대통령이 아닌 군주로 보는 의견도 있다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데이비드 아데앙 (초선) 힐다 하이네 (재선) 웨슬리 시미나 (초선)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부건빌 주기.svg 부건빌**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무소속|
무소속
]]
[[부건빌 인민동맹당|
부건빌 인민동맹당
]]
[[무소속|
무소속
]]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초선) 이스마엘 토로아마 (초선) 바알레토아 수알루비 2세 (재선)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키리바시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키리바시 포용당|
키리바시 포용당
]]
[[무소속|
무소속
]]
[[피지퍼스트|
피지퍼스트
]]
타네티 마마우 (재선) 수량겔 휩스 주니어 (초선) 윌리암 카토니베레 (초선) }}}}}}}}}
재위 중인 군주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재임 중인 총리 및 수상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2021년 아프가니스탄 사태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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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기.svg 암룰라 살레 · 아흐마드 마수드 · 하시브 판지시리 · 압둘 가니 알리푸르 · 이스마일 칸 · 압둘 라시드 도스툼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아슈라프 가니 · 압둘라 압둘라
파일:미국 국기.svg 조 바이든 · 토니 블링컨 · 로이드 오스틴
사건·사고 IS의 아프가니스탄 테러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폭탄 테러) }}}}}}}}}


[1] /ˈd͡ʒoʊ̯zəf ˌɹɑbɪˈnɛt ˈbaɪ̯dən/[2] 전임자 도널드 트럼프(취임 당시 70세 239일)의 기록을 깨고 78세 62일에 취임식을 해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2022년 11월 20일 80세 생일을 맞으면서 미국 역사상 최초의 80대 대통령이 되었다.[3] 10세 때 델라웨어 주로 이주했다.[4] 관련 기사[5] 공식 계정.[6] 개인 계정.[7] 공식 계정.[8] 개인 계정.[9] 1915년 출생, 2002년 사망.[10] 1917년 출생, 2010년 사망. 결혼 전 성씨는 피니건이다.[11] 1942년에 출생하여 1966년에 바이든과 결혼했고 1972년 사망하여 사별했다.[12] 1951년 출생하여 1977년에 재혼했다. 사별 후 재혼은 가톨릭도 인정하기에 혼인조당 상태는 아니다.[13] 1969년 출생, 2015년 사망.[14] 1970년 출생.[15] 1971년 출생, 1972년 사망.[16] 1981년 출생.[17] 입영을 5차례 연기한 끝에 25세 때 천식 병력을 인정 받아 병역이 면제되었다. 1-Y 등급은 평시에는 징집이 면제되며, 전시 및 국가 비상사태 때만 징집된다.[18] 서양에서는 유아세례를 아이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의식으로도 간주하는 고로 세례명이 곧 법적인 본명인 경우가 많다.[19] 구글 프로필 기준. 젊은 시절에는 185cm였으나# 고령으로 키가 줄었다.[20] #[21] 다만 7선 임기는 고작 12일만 보냈다. 본인이 부통령으로 당선된 2008년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델라웨어 연방상원의원 선거에도 출마하여 7선 상원의원이 되었는데, 2009년 1월 3일 상원의원 임기 개시 후, 부통령 취임을 위해 15일에 사임했기 때문. (부통령 임기 개시일은 1월 20일)[22] 조 바이든의 취임 당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인 시기였기 때문에 취임 선서를 하는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을 제외한 모든 귀빈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23] 공교롭게도 영국 보수당의 슬로건과 같다.[24] 전임 상원 임시의장인 패트릭 레이히보다 2년 먼저, 2023년 현재 최고령 상원의원인 다이앤 파인스타인보다 19년, 현역 임시의장 패티 머리보다 20년 먼저 취임했다. 만일 바이든이 지금까지 연방 상원의원으로 재직했을 경우, 바이든이 상원 임시의장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5] 조 바이든은 클린턴 취임 4년 전인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40대의 나이로 민주당 주요 대권주자였던 사람이다. 그로부터 32년만에 당선된 셈.[26] 로널드 레이건 이전에는 윌리엄 해리슨이 최고령이었고, 이후 140년 만에 레이건이 경신했었다.[27] 우리나라로 치면 김대중 전 대통령 퇴임 시기(만 79세) 즈음에 해당하는 나이에 취임한 것이다.[28] 참고로 트루먼은 취임 당시 61세였고, 바이든과 달리 첫 임기는 승계에 재선은 극적으로 역전했다. 퇴임 당시엔 68세. 바이든은 부통령 임기를 완수하고 4년 뒤 트럼프의 재선을 저지하며 당선.[29] 트루먼과 바이든 사이에 나왔던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은 모두 정년이나 그 이전에 퇴임했다. 참고로 존 F. 케네디는 46세에 암살당했고, 린든 B. 존슨은 딱 정년에 속하는 60세에 퇴임했고,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는 50대에 퇴임했다.[30]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대한민국의 경우 더한데,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퇴임 후 통도사 근처에 거주하는 만큼, 인근 천주교 부산교구 성당으로 재배치가 예정되어 있다.[31] 이는 1960년 선거에서 JFK의 부통령으로 LBJ를 내세웠던 것과 동일한 전략이다.[32] 이는 공화당뿐 아니라 민주당 내부의 사회적 보수 성향의 민주당 유권자들까지 고려한 여론이다.[33] 아일랜드계 미국인[34] 방송작가 조지아 프리쉐의 자서전에 따르면 생전 영국을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평소에 영국을 싫어하는 글귀도 많이 쓰기도 했다. 대표적인 일화로 어느날 엘리자베스 2세가 투숙했던 호텔에 묵을 일이 있었는데, 엘리자베스 2세가 사용한 층보다 더 높은 층에서 투숙할 정도였다고 한다.[35] 2015년 뇌종양으로 숨진 장남을 기리기 위해서라고 미 NBC뉴스 가 밝혔다고 한다. 관련 기사[36] 할리우드 등의 미디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는 사람들이 흔히들 미국은 무조건 개방적일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미국은 생각보다 훨씬 보수적인 나라다. 그네들이 착각하는 건 서유럽 일부 국가들의 이미지다.[37] 조 바이든과 동갑내기인 사람들과 비교하면 더욱 체감하기 쉽다. 보통 80대라면 평균적으로 허리가 굽고 주름이 심하며 검버섯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38] 어느 정도냐면, 조 바이든보다 28년 먼저 대통령직에 당선되었던 빌 클린턴보다 4살 많으며, 역시 20년 먼저 당선된 아들 부시보다도 4살 많다. 가장 충격적인 건 12년 먼저 당선된 선배이자, 바이든 본인을 미국 부통령으로 임명했던 직속 상관 버락 오바마보다 19살이나 많다는 것이다. 19년 차이면 2000년대까지는 거의 부모와 자식 사이의 나이 차라고 봤고, 2022년인 지금도 삼촌과 조카 사이에서는 흔히 보인다. 즉 바이든은 자식뻘인 오바마의 직속 부하를 지내고도 12년이 지나서야 대통령이 된 셈이다.[39]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보통 70대가 넘어가면 정계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든은 1960년대에 정치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정치 경력만 50년 이상으로 웬만한 기성 정치인의 나이이다.[40] 그 때문에 어린 시절 바이든의 별명은 '대시', '바-바-바이든'이었다. 그중 '대시'는 고교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속도가 빠르다'는 좋은 의미도 얻어 2가지 의미를 갖게 됐다.[41] 조 바이든 본인도 해당 법안에 부통령 겸 상원의장 자격으로 서명했다. 하원의장으로서 서명한 인물은 낸시 펠로시. 미국 의회를 통과한 모든 법안에는 하원의장과 상원의장의 육필 서명이 담긴다. 통상 상원의장 서명란에는 의장 대행(president pro tempore)이 대신 서명하는데, 오바마케어 법안은 워낙 역사적인 법안이라 직접 서명한 듯.[42] 오바마가 2004년 중간선거에서 처음 일리노이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어 햇병아리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바이든은 이미 6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원로 연방 상원의원이었다. 연방 상원의원 경력부터 바이든이 오바마보다 30년 이상 앞선다.[43] 오바마-바이든이 연방 상원에서 같이 활동했을 당시엔 오바마가 초선, 바이든은 6선이었으므로 바이든이 한참 윗사람이긴 했다. 서열관계(?)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뒤집힌 것.[44] 조 바이든과 보 바이든 모두 중간에 민간 분야에서 일한 경력 없이 평생 공직에만 몸담아서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반면,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형이 사망하기 전년도부터 부리스마 홀딩스에서 매달 한화로 1억에 가까운 월급을 수령했고 그 이전부터도 가문의 후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인으로서 활동했다. 아버지와 형이 공직에만 평생 일하면서 돈과 거리가 멀었던 것과 반대로 둘째 아들은 오로지 아버지와 형의 후광에 기대 돈만 보고 살았다고 봐도 될 정도.[45] 이때 그의 별명 중 ‘대시(Dash)’라는 별명이 있는데, 나중에는 일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뜻의 좋은 의미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46] 임기 말기에 전두환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졌는데, 회담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전두환을 잘 기억해내지 못하다가, 참모들이 계속 설명을 해주니까 "아, 학생들은 죄다 빨갱이라고 말했던 친구!"라고 말하며 겨우 전두환을 기억해낸 일화가 있다.[47] 심지어 재선 상원의원조차 1969년에 퇴임한 3선 연방 상원의원이자 6선 연방 하원의원 출신 린든 B. 존슨이 마지막이었고, 공화당쪽에는 그조차도 없다! 당장에 바이든의 정치적 동지인 오바마가 연방 상원의원 초선 때 대권에 도전하여 대통령이 된 걸 상기해보면 이해하기 쉽다.[48] 매케인과 바이든 모두 욕설을 퍼붓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남아있다.[49] 반면에 도널드 트럼프는 "포로로 잡혔던 매케인은 전쟁영웅이 아니다.", "매케인 그 자식은 루저다." 따위의 막말과 고인드립을 자행하고, 매케인 장례식 때 유족에게는 조의를 표하면서 정작 매케인 본인에게는 일언반구도 꺼내지 않는 기이한 행보를 보인 바람에 애리조나조지아에서 패배를 초래했다.[50] 공교롭게도 케네디와 바이든이 당선된 선거의 해는 둘다 60간지로 따지면 경자년이다. 왜냐면 당선된 해가 딱 60년 차이가 나기 때문. 다만 0년해 선거라 둘다 테쿰세의 저주 대상이 된다. 다만 차이점은 케네디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중 2번째로 젊은 나이에 취임했으며(제일 젊은 나이에 취임한 미국 대통령은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다만 루스벨트는 윌리엄 매킨리 암살로 승계받았기 때문에 선거로 따지면 케네디가 1위이다.), 바이든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중 가장 늦은 나이에 취임했다. 그래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5살(케네디 1917년생, 바이든 1942년생)밖에 안 나지만, 두 사람 사이에 대통령이 10명이나 다녀갔다. 참고로 케네디 이후로 대통령이 된 린든 B. 존슨,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모두 케네디보다 먼저 태어났고, 바이든 이전에 대통령을 맡았던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모두 바이든보다 어리다. 결국 1924년생 동갑내기인 지미 카터조지 H. W. 부시 둘만 케네디와 바이든 사이에 태어난 대통령이 되었다.[51] 가톨릭 교회법상 낙태가 기수에 이른 경우 당사자는 물론 낙태를 주선한 자까지 자동파문에 해당한다(제1398조). 교회가 대상자 개인의 범죄를 식별하여 파문을 선고하지 않더라도 낙태를 범한 그 자체로 파문당한 상태라는 것. 일반 살인에 대하여도 이런 조항이 없다는 것을 볼 때 가톨릭이 얼마나 낙태를 적대시하는지 알 수 있다.[52] 긍정적으로 보면(세속주의자 및 진보 가톨릭 시선에서) 세속 정치인으로서 종교적 중립, 정교분리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부정적으로 보면(보수 가톨릭 시선에서) 가톨릭 평신도로서 예언자직 수행을 져버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53] <내셔널 가톨릭 레지스터>는 기본적으로 친전통주의 노선을 띤다. <내셔널 가톨릭 레지스터>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매우 유력한 미국 성직자였던 시어도어 매캐릭 전 추기경(프란치스코 교황의 개입으로 환속)의 성직자 성범죄를 은폐했다며 '사퇴하라'고 요구한 주미교황대사 출신의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의 '증언'을 단독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증언에 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비가노의 증언을 프란치스코 교황 반대 세력을 결집시키려는 시도로 이해하였다.# EWTN, 내셔널 가톨릭 레지스터, 가톨릭 뉴스 에이전시의 대척점에서 가톨릭 언론을 자처하는 매체는 '내셔널 가톨릭 리포터', '크럭스', '더 타블렛' 등이 있으나, 그 영향력에서 따르지 못한다. 내셔널 가톨릭 리포터는 교리에서 벗어난 보도로 인해 미국 주교들로부터 “'가톨릭' 명칭을 떼라”는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54] 백악관에서 가장 가까운 성당이다.[55] 미국 주교회의는 2004년 낙태에 찬성하는 정치인에 대한 영성체 금지처분을 교구장 재량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즉, 교구마다 '영성체 금지'와 '금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다르다고 하여 두 입장이 충돌하는 것이 아니며, 교구장의 관할 내에서 영성체 금지처분은 유효하므로 당사자는 해당 교구에서 영성체가 불가하다.#[56] 이것도 싼 시계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있는 중산층을 타겟으로 제품이다.[57] 낙태에 대한 입장으로 인해 보수적인 주교들에 의해 사실상 조당을 먹음에도 그가 가톨릭을 떠나 성공회 같은 리버럴한 교파로 개종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이탈리아계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마찬가지.[58] 한국의 코레일에 대응하는 미국의 철도 준공기업. 철도청 시절 철도청의 로고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59] '암트랙'과 바이든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 'Malarkey'도 유명하다.[60] 정확히는 의붓할머니다. 조 바이든과 질 바이든의 유일한 자녀 애슐리는 자녀가 없기 때문. 손녀들의 친할머니인 전처 닐리아 헌터는 1972년 사망했다.[61] 비슷하게 친분이 있고 꽤 고령에 대통령이 되었던 김대중도 아내 이희호 여사가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금지했음에도 몰래 빵빠레를 먹고 그걸 자랑하며 놀렸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스트레스 받는 날엔 비비빅을 두세 개씩 우적우적 씹어먹기도 했고.[62] 엄청나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비슷한 나이의 이명박도 이런 음식을 즐겨 먹기로 유명했다.[63] 그 당시에는 메가버스 같은 저가 버스도 없었고, 시외버스 하면 그레이하운드밖에 없던 시절이다. 그런데 그레이하운드 버스정류장은 강도나 위험한 부랑자에게 노출되기 쉬워 미국의 대표적인 우범지대로 손꼽힌다. 그렇다고 매일 왕복 4시간씩 자차 운전으로 출퇴근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되었을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철도가 유일한 선지로 남는다.[64] 2009년 1월 15일 사퇴.(부통령 취임)[A] 대통령 후보는 버락 오바마[A] [67] 에이미 클로버샤, 피트 부티지지, 마이클 블룸버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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