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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4:13:36

사미 사다트

<colbgcolor=#000><colcolor=gold> 아프가니스탄 연합전선 의장
사미 사다트 사미눌라
سامی سادات سمیع الله
파일:Sami_Sadat.jpg
출생 1985년 3월 17일 ([age(1985-03-17)]세)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카불
국적
[[아프가니스탄|]][[틀:국기|]][[틀:국기|]]
직업 군인
학력 홈스 사관학교
킹스 칼리지
왕립 국방대학교
계급 중장
현직 아프가니스탄 연합전선 의장
2023년 5월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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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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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가니스탄의 군인이다.

2. 생애

1985년 3월 17일에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태어났다. 신상정보 출처 런던의 킹스칼리지를 나왔다. 이후 아프간 내무부 생활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아프가니스탄군에 입대했고, NATO 학교, 영국 국방대학교, 폴란드, 미국 등에서 교육을 받았다. 아프간의 정보기관인 국가안보국(National Directorate of Security)에서도 근무했다. 젊은 나이에 야전 경력은 상대적으로 짧고 주로 정책 군인으로 활동했다. 전략소통부국장(Deputy Director for Strategic Communications)과 내무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탈레반의 총공세 당시에 헬만트에 주둔한 육군 부대 215군단(215th Corps)의 지휘관을 지냈다.[1] 아프가니스탄 남부 기준으로 최고위 장성이었다고 한다.

2021년 카불이 함락되기 직전에 아프가니스탄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36세로 상당히 젊은 장군이다. 관련기사 특전사령관 임명 당시 계급은 중장이다.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탈레반의 재집권을 두고 아프가니스탄만의 책임이 아니며[2] 국제 사회의 비협조적인 태도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해당기고


[1] 보도에 따르면 215군단의 병력 규모는 20,000명 정도이다.[2] 아프간군이 20년간 60,000명의 전사자를 낸 점을 강조하였다. 아무래도 아프간군의 지휘관이니만큼 군이 무기력하게 당했다는 국제 사회의 인식에 반감도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