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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2:44:54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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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통해 20대 대선후보의 방송출마 평가는 제도권 언론 보도 출처에 기반해 서술한다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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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20대 대선후보의 방송출마 평가는 제도권 언론 보도 출처에 기반해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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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96ff><colcolor=#fff> 3PRO TV
깊이가 다른 경제 이야기
파일:3PRO-TV.jpg
출연[1]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여도은, 이항영, 장우석,
장의성, 최홍석, 안승찬, 권순우, 강환국, 박근형, 염승환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 지하
구독자 233만 명[기준]
조회수 1,033,214,163회[기준]
소속사 이브로드캐스팅 주식회사[4]
공동대표 김동환, 강준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프로그램
3.1. 오전 프로그램3.2. 오후 프로그램3.3. 자매 프로그램
4. 녹화,비정기 프로그램
4.1. 신과 대화4.2. 삼프로 상담소4.3. 압도적 권순우, 압권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정치적 논란5.2. 국정 홍보 논란5.3. 와디즈 옹호 논란5.4. 기업 가치 논란5.5. 기타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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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팟캐스트로 동시 송출하고 있는 경제 종합방송 채널. 금융 투자 전반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김동환[5], 이진우[6], 정영진[7] 3명이 방송을 진행한다고 해서 삼프로TV다. 최초 방송은 2018년 1월 17일 '비트코인은 돈인가?'편.

2023년 기준 김동환과 강준구 두 사람이 삼프로TV 대표를 맡고 있고 이진우는 부대표를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3명의 진행자가 동시에 방송하여 팟캐스트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라이브 방송 채널의 확대로 세 명이 같은 방송에 모두 출연하지 않고 돌아가면서 출연한다. 참고로 이진우는 아침에 방송하는 MBC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을 지금도 맡고 있어서 '오늘아침 라이브'에 출연하지 못한다. 신과 함께들 주요 게스트와 대담하는 편집 영상의 경우는 3명이 모두 출연한다.

2. 상세

아침과 오후, 저녁, 그리고 미국장이 시작하는 밤마다 삼프로 MC 한두명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주요 이슈 관련 경제, 부동산학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인터뷰하며 시황 분석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주로 국내 및 미국 주식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고 있으며, 경제방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채권, 선물시장, 부동산이나 FED의 정책 등 거시경제도 다루고 있다. 초기에는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일주일에 두어 개씩 방송이 업로드 되었으나 2019년부터 출근길 방송(약2시간)과 퇴근길 방송(약90분)을, 2020년부터 미국증시 개장시간에 맞춘 저녁시간의 글로벌라이브 방송(약2시간), 2022년부터는 국내 장마감 방송(1시간 30분)과 외전 프로그램까지 추가되는 등 하루에만 총 11시간 가까이 방송을 하고, 여기에다 각종 번외 꼭지 방송까지 추가되어 실제 방송만 반나절 하는, 거진 종일 방송 수준이라 할 만하다. 정보량이 말그대로 쏟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상황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찾을 필요가 있다. 방송이 없는 주말 업로드 되는 예능 형식에 가까운 '삼프로 상담소'(김동환 진행) 또한 운영 중이다. 구독자들로부터 투자 관련 사연을 받아 고민상담을 하는 코너이다. 해당 코너에는 온유, 박완규, 바비킴, 스텔라장 등 연예인들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2022년 6월 28일, 유튜브 구독자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경제 유튜브 채널로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으로 규모가 큰 규모이며, 국내 개미를 비롯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도 크다.[8] 매달 1만 명 이상 구독자가 증가하는 등 그 증가세가 꾸준하기 때문에 연내에 210만 명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9] 구독자 수도 그렇지만 아침 라이브 방송 동시 시청자가 보통 5~6만 명에 달하기 때문에 웬만한 지상파 방송 이상의 인기를 구가한다. 때문에 광고가 끊이지 않는 편. 당연히 증권사은행의 금융상품 광고와 부동산 분양 광고, 경제 도서 광고가 많고, 그 밖에 커피, 치킨, 매트리스, 등의 광고도 집행되고 있다. 사실상 메이저 라디오방송 수준. 삼프로TV 뿐만 아니라 모회사 이브로드캐스팅은 강연과 출판, 영상제작 등 다양한 수익 사업도 하고 있으며, 이익의 일부를 투자자 및 직원들에게 배당하고 있다.

2022년 들어 매우 빠르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직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매체 기자들도 영입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IT전문 매체 '아웃스탠딩'을 인수하거나 '언더스탠딩'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구조조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모회사 이브로드캐스팅이 2023년에 주식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간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주관사 선정 프레젠테이션(PT)을 마치고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왔다 #. 김동환 의장에 따르면 연내에 '삼프로 USA'(가칭)를 설립하여 해외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종합 미디어그룹이나 교육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 가치를 1조원 규모로 보고 있으나, 미디어그룹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역량과 유튜브에 의존하는 플랫폼의 한계로 가치에 대한 의구심도 존재한다.[10]

그럼에도 단순히 회사 규모면 뿐만 아니라, 대선 국면에서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출연하거나 정부가 주요 국정홍보 채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만 보더라도 한국 사회에서의 삼프로TV의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 2022년 7월에는 아예 정부가 주최한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에 김동환 의장도 초청하여 시장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2023년 7월 21일 코스닥에 상장된 엔에이치스팩25호와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기사 등에 따르면 기업 가치는 2500~3000억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 프로그램

파일:3PROTV_Original.jpg
2022년 8월 기준 방송 중인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3.1. 오전 프로그램

3.2. 오후 프로그램

2023년 2월 개편에서 삼프로에 새로 합류한 이주호 전 MTN 앵커가 단독 진행하고, 장우석 부사장은 패널로 출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3. 자매 프로그램

4. 녹화,비정기 프로그램

4.1. 신과 대화

주중 프로가 아닌 녹화방송으로 주로 주말에 공개되며 주중 라이브때 시간상 다루지 못한 주요 이슈를 깊게 다루거나, 중요한 경제 내,외적 문제, 외교,정치등 의 해외이슈등을 골고루 다루는 주력 방송이다.

삼프로의 네임밸류가 상승하면서 점점 패널의 수준도 올라가서 국내 유명 교수나 학자, 해외 투자 전문가들의 인터뷰들까지 병행하고 있다.

여기서 출연한 패널중 평가가 높고 시리즈로 길게 다루는 주제는 일프로TV등으로 따로 빼거나, 최소 주 1회이상 정기적으로 영상을 업로드 한다. 외교부 국립외교원 인남식 교수의 중동학개론등이 100만뷰를 넘기는 등 주로 한국에서 듣기 힘든 국제 이슈쪽이 교양 컨텐츠로 호응도가 높으며, 삼프로 채널에서 장기 시리즈로 다룬 패널로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조영남 교수가 진행한 중국통[22]과 남아시아센터장 강성용 교수의 남아시아 인사이드가[23] 있다.

4.2. 삼프로 상담소

매주 토요일 오전 업로드 되는 삼프로 김동환 대표와 전문가들의 일반인 주식 심층 상담프로그램. 투자자문을 오래 한 김프로와 삼프로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전문가들이 일반인 투자자들을 모셔서 재테크 관련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를 일반인 뿐 아니라 유명 유튜버나 연예인, 교수등 유명인들도 섭외하기 때문에 영상 일부는 게스트의 주요 영역을 다루기도 한다.

4.3. 압도적 권순우, 압권

삼프로 취재팀장 권순우 기자가 주말 업로드하는 프로그램. KOTRA의 협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주식이나 채권,코인같은 일반인들이 접하는 재테크보다는 주로 대한민국의 핵심 제조 수출산업과 연계된 첨단제조,에너지 시장 상황과 국제동향을 분석하고 뉴스를 전달하며, 현직 관계자들이나 업계인들이 출연해 현장의 상황을 설명하는 컨텐츠 위주의 구성이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정치적 논란

삼프로TV 자체는 어떠한 정치 편향성을 띠지 않고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방송을 지향한다. 그러나 정치 사회와 밀접할 수밖에 없는 경제 금융 분야 특성상 부득이 정치적 이슈와 연계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른 논란이 존재한다. 삼프로TV는 표면적으로는 중립성을 지향하며 직접적인 정치적 발언은 거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경제와 정치가 접점이 있는 사안마다 직접적으로 정치적 발언이나 판단을 하지는 않지만, 의문을 표한다거나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부정적인 자세를 취한다거나 패널들에게 간접적인 질문을 던지는 식으로 자신들의 정치 성향에 따른 정치적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들의 기준과 판단을 노출하고 있다.

또 정치인들을 초청하는데,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대체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출연하였다.[24] 이때는 양당 모두 출연해서 특별히 부정적인 반응은 많지 않았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그러나 정치적 의견이 분분한 지점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나뉘는데, 특히 선거 국면에서 두드러진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새 정부의 경제, 금융, 부동산 정책을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프로가 묻고 대선주자가 답하다’ 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파일:유튜브 아이콘.svg윤석열 국민의힘 후보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편을 공개했다. 이어 2022년 1월 2일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편파일:유튜브 아이콘.svg이, 그리고 2022년 1월 9일에는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편이 추가로 업로드되었다. 해당 인터뷰들은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25]를 끌었으며 기존의 언론들이 제대로 긁어주지 못했던 유권자들의 의문점을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고 매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양대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경제 분야 정책에 대한 생각들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듣고 비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음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의 정책 결정상의 비상식성을 폭로해 화제가 되었다.[26] # # #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국제외교나 한국과의 관계때문에 사이가 나쁜 국가의 이슈, 특히 시청자들이 해당 국가의 경제구조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무하고 이를 해설해줄 전문가들이 부족한 탓에 왜곡된 인식이 박혀있는 구 공산권 국가의 경제이슈에 대해서는 정치적 색안경이 끼어 내용과 상관없이 분탕충이 판을 쳐서 물이 흐려진다. 대표적으로 중국 경제와 투자문제가 그러한데, 이들중 상대적으로 친중국적인 발언으로 오해를 산 몇몇 게스트들이 출연할 때 혐중 성향 네티즌들의 악플 때문에 댓글창이 다소 지저분해지는 경향이 있다.[27]

5.2. 국정 홍보 논란

삼프로TV가 영향력을 가지면서 정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보니 정부 관계자가 나와서 국정홍보를 하는데, 보통 정부 의견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국정 홍보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이때도 시청자들 반응은 상당히 좋지 않다. 2021년 3월 7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출연해 LH 직원 부동산 투기, LG-SK 배터리 분쟁, 코로나 백신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LH사태와 부동산 정책 실패 시기와 맞물려 댓글들은 거의 부정적인 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 1월 22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인사가 출연하여 정부와 공동으로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성과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다. 그렇다보니 이 또한 국정홍보성 내용으로 채워져, 관료가 현장 상황을 너무 모른다는 등 방송 당시 반응이 좋지 않았다. 물론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투자에 있어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준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도 있다. 일개 유튜브 채널이 아닌 지상파나 종편 등 레거시 미디어 수준에 다다른 삼프로TV의 성장으로 인해, 앞으로 이러한 콜라버레이션 형태의 방송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이러한 삼프로TV의 콜라버레이션과 별개로 이브로드캐스팅에서 외주를 받아 삼프로TV 스튜디오에서 촬영, 편집, 납품하는 형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삼프로의 커진 영향력 때문인지 2022년 들어서는 정책 당국자와의 대담 방송에서 꽤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져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다. 대선 후보 인터뷰 시리즈의 연장선상으로 기획한 '삼프로가 묻고 책임자가 답하다'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출연하였으며, 두 방송 모두 부처의 정책 홍보보다 삼프로의 질문에 장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정책당국자는 아니지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출연하여 대담을 했는데 해당 방송도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5.3. 와디즈 옹호 논란

크라우딩펀딩 기업 와디즈는 그동안 해당 항목에 잘 설명되어 있듯 여러 논란을 일으킨 기업이다. 와디즈를 전문으로 저격하는 유튜버 사망여우까지 등장하고 KBS뉴스 등 여러 매체에도 고발 보도된 적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있는 기업인데, 2022년 6월 18일, 삼프로TV의 스타트업 기업을 다루는 '스머프' 방송에서는 와디즈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컨텐츠를 방송하였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해당 방송에 출연한 투자사 관계자는 사망여우를 지칭하면서 "그 유튜버분이 솔직히 많이 원망스럽기도 했었는데...(와디즈는) 인고의 시간을 거치게 되면서 결국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다...그 유튜버분이 부족했던 와디즈를 바꾸는 기폭제가 된 것 같다."며 반성의 메시지와 함께 와디즈를 옹호하였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삼프로TV와 와디즈를 맹비난하는 댓글이 대부분이고, 진행을 맡은 이프로와 슈카를 비판하는 댓글도 다수 등록되어 있다. 와디즈는 조만간 상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기업을 홍보하고 논란을 정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번 방송으로 오히려 안 좋은 부분이 주목을 받게 된 꼴이 되었다.

비판 댓글이 이어지자 결국 삼프로TV는 다음 날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와디즈편을 방송하게 된 이유를 해명하고 사과하였다.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파일:삼프로TV_와디즈사과문.jpg

다만 사과문을 올린 지 하루만에 글이 내려가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5.4. 기업 가치 논란

삼프로TV 모회사인 이브로드캐스팅은 2023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업 가치 평가가 과대평가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아직 주식 공모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한때 기업가치를 최대 1조원까지 인정받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는 등 타 경제방송 시총이 1000억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거품이 지나치다는 평가가 나온다.# [28][29] 일각에서는 삼프로TV에 엮인 증권사 인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부풀리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삼프로 상장에 관해 부정적인 기사는 엄청나게 많다. 당장 네이버나 구글에 "삼프로 상장" 키워드만 넣어도 수많은 관련 기사가 뜨는데, 긍정적인 기사는 사실상 없다 볼 수 있다. 현재 기업가치를 약 2400억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를 PER로 환산하면 45이다. 엄청난 포텐셜을 가진 성장주로 분류하고 있다는 건데, 정작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기사에서 나와있듯이 오히려 감소했다.

실제로 삼프로TV의 경우 구독자 수에 비해 조회수가 지나치게 나오지 않는다. 아웃스탠딩 등 다른 유튜브 채널들이 있지만 삼프로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가치를 전부 합치더라도 2400억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삼프로의 성장성을 다룬 기사를 보면 5년 내 구독자 수 450만명과 해외 수익 300억 이상을 예상하고 있는데, 구독자 수는 정체된 지 오래고 해외 수익은 현재 0원이다. 지나치게 장및빛 전망이라는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구독자 수가 더 는다 하더라도, 조회수가 구독자 수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데 구독자 수로만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슈카를 공동대표로 영입하여 슈카월드[30] 운영사인 슈카친구들을 자회사로 인수했'었'지만, 슈카의 경우 이미 삼프로와 결별한 지 오래다.[31] 삼프로 회사의 지분을 보면 알겠지만 VC의 투자가 굉장히 많은데, 이들의 성공적인 엑싯을 위해 고가로 상장 후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게 목적 아니냐는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다. 김동환 대표의 인터뷰에서는 엑싯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5.5. 기타

6. 여담


[1]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항목 참조.[기준] 2023년 7월 22일[기준] 2023년 7일[4] 2024년 3월달 심사 예정. 김동환 프로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5]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1967년생. 영국 버밍엄대학교 졸업, 전 하나투자금융 이사, 리딩투자증권 전무[6]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1972년생. 서울대학교 재료공학 학사. 과거 서울경제신문 및 이데일리 금융부 기자[7] 해당 문서에도 있지만, 극심한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2019년 이후 방송부터는 선글라스를 끼고 방송한다.[8] 한국경제에서 운영하는 한국경제TV가 94만, 미국 블룸버그 채널이 127만, 미국 CNBC 채널이 271만 정도이며 유사한 주제를 다뤘던 슈카월드231만 정도.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급성장한 경제 채널이라, 한국 투자자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것도 방증하고 있다.[9] 그러나 구독자 수 증가세는 2022년 1월 들어 정체되고 있는데, 구독할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구독한 데다 주가 폭락 국면과 맞물려 새로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10] 2022년 내내 이어진 하락장으로 인해 유튜브 조회수 및 구독자 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며 출연진이 직접 위기감을 언급하기도 했다.[11] SBS CNBC, 팍스TV 등 여러 경제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다. 그래서인지 방송사고가 나도 자연스럽고 능수능란하게 방송을 이끈다. 유튜브에서 경제 금융 채널 여도은 앵커의 돈 되는 돈TV을 운영 중. 본인이 설립하고 디자인하는 패션브랜드 YEOYU를 경영하고 작가활동도 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12] 엔비디아에 대한 개인적 선호가 강해 자주 언급하는 탓에 별명은 장비디아.[13] JP모건 아시아 부사장과 메릴린치 한국대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14]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오래 근무했다.[15] 이데일리 기자 출신. 이브로드캐스팅 규모가 커지면서 영입되었다. 현재 소속은 언더스탠딩.[16]서울경제 기자. 안승찬 기자와 비슷한 시기 영입되었다. 현 소속 언더스탠딩.[17] 슈카의 공동대표직에는 변동이 없으며, 새로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호 교수도 타시간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18] 이날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예고없이 하차 소식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놀란 댓글과 함께 슈퍼챗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이어졌으며, 박종훈 팀장과 최홍석 팀장이 꽃다발을, 제작진이 케익을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19] 도시야사 프로그램 초기 강남 개발 역사를 다루면서 강남의 홍수 역사를 자주 다룬 바 있는데, 2022년 8월에 발생한 강남지역 홍수사태 이후 해당 영상들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삼프로TV에서 특별 편집본을 업로드하기도 했다.[20] 실제로 출연자도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분석가보다는 현업 관계자나 해당 사건을 깊게 취재하는 전문기자들 위주기 때문에 영상 내용도 출근길라이브나 글로벌라이브와 완전히 다르다.[21] 그러나 실제 방송에 나온 '일반인'들 중에는 은행이나 증권사 직원도 포함되어 있고, 탈락자들의 탈락 이유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기준이 불공평하고 모호하다는 논란이 있다.[22] 중국 공산당 연구의 권위자이다.[23] 인도 아대륙과 연계된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등의 역사,경제 현안등을 다룬다.[24] 두 사람 모두 정치권 내에서 대표적인 경제통, 금융통으로 꼽히는 인사다.[25] 2022년 1월 18일 기준 조회수 이재명 편 681만 회, 윤석열 편 353만 회, 안철수 편 168만 회, 심상정 편 53만 회, 김동연 편 30만 회. 안철수와 심상정, 김동연 후보의 경우 업로드한지 시간이 적게 흘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6] 운동권 이념에 기반하거나, 양도차익 100% 등 비이성적인 정책 결정은 물론이고, 이를 비판하면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것이냐’는 질책까지 쏟아졌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갈등을 보고도 그대로 결정했다고. 김 후보는 삼프로 방송 후에도 당시 참모들이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누차 비판하였다. # #[27] 대표적으로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 찐링 KB증권 연구원,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등이 출연한 회차 때 호불호 논란이 심한 편이다. 안유화,찐링은 조선족출신이며 전병서 소장은 칭화대학을 졸업하고 푸단대학,베이징사범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중국사이드에서 중국경제를 연구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꼭 삼프로뿐 아니라 타 경제 유튜브, KBS,MBC등 공중파나 주요 경제신문 방송에 출연해 중국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현업에서 활동하는 공신력있는 패널이지만 이들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댓글창은 출연 매체를 불문하고 혐중 악플로 가득하다.[28] 대표적으로 한국경제TV 시총이 1400억이 약간 못되는데, 고작 233만 구독자, 평균 조회수 5만 유튜브 채널을 소유한 회사가 1조원의 가치가 있다고는 일반인이나 전문가 모두 타당치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약간 다른 종목이지만, 아프리카TV 시총이 9000억이다.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IPO를 통해 어찌어찌 상장예비심사를 거쳐 공모를 한다 하더라도, 공모 청약 인기도 저조할 뿐더러 깐깐하기 그지없는 기관 투자자를 비롯한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속된 말로 개잡주로 전락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29] 아무리 2023년 기준 신규상장주가 밈 주식처럼 유행하고 있다고는 하나, 후술하듯 기본 회사 자체가 부실하면 밑천 드러나는 것은 명약관화이다.[30] 이쪽이 오히려 규모가 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슈카월드의 경우 삼프로TV보다 구독자도 많고 평균 조회수가 80만에 달하는 채널이다. 슈카월드라도 있으면 모를까 삼프로TV 하나로 고가 상장은 터무니 없을 수 밖에 없다.[31] 슈카 본인도 슈카월드 코믹스 채널에서 '삼프로TV가 (상장 후)잘되더라도 본인 덕분이 아니며, 못되더라도 본인 때문이 아니다'라며 삼프로TV와 더이상의 이해관계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3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부실채권이나 우량기업이 급하게 내놓은 매물을 잘 걷어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업계에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33] 공교롭게도 같은 날 클로징벨의 허준도 하차하였는데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심지어 베테랑인 여도은 앵커조차 아침방송 라이브 중 쏟아지는 악플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일도 있었다. 과거엔 삼프로TV 차원에서 아예 악플근절 캠페인 광고까지 방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