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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22대 ▶ | }}}}}}}}} | ||||||||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윤창현 尹暢賢 | Yun Chang-hyun | |||
| | |||
| 출생 | 1960년 7월 28일 ([age(1960-07-28)]세) | ||
| 충청북도 청주시[1] | |||
| 거주지 |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판암주공1단지아파트 | ||
| 현직 |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 | ||
| 링크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가족 | 배우자, 슬하 1남 2녀 | |
| 본관 | 파평 윤씨 | ||
| 학력 | 대전중앙국민학교 (졸업) 대전중학교 (졸업) 대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 /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수료)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4]) | ||
| 병역 | 육군 일병 복무만료[5] (1982년 2월 6일 ~ 1983년 3월 20일) | ||
| 소속 정당 | |||
| 지역구 | 비례대표 | ||
| 의원 선수 | 1 | ||
| 의원 대수 | 21 | ||
| 경력 |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한국선물학회 상임이사 명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제7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2번 / 미래한국당) 윤석열 국민캠프 경제정책본부장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장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동구 당협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제2부원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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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며, 시카고학파 성향의 경제학자로서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낸 금융 전문가다.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2번에 올라 당선되었다.
2. 생애
1960년 7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충청남도 대전시로 이사했다. 대전중앙초등학교, 대전중학교,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에 진학했다. 1982년 2월 6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530보병지원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83년 3월 20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졸업 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에 편입해 1986년 졸업했다. 이듬해인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3년 8월 시카고 대학교[6]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1. 금융 활동
2005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근무하며 파생상품론, 관리경제학, 투자론, 증권시장론 등 재무관리 분야를 가르쳤다. 주 활동 분야는 선물이론 및 파생상품이론 분야이다.주요 논문 및 저서는 다음과 같다.
- 2007년 5월, “The Estimation of Pricing Kernel of KOSPI200 Options under Stochastic Volatility,” 선물연구.
- 2004년 6월, “풋-콜 패리티괴리율의 정보효과,” 재무관리연구.
- 2003년 2월, “파생상품을 이용한 효율적 환위험관리기법에 관한 연구,” 무역학회지.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2012년부터 제7대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역임하면서, 금융위원회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태스크포스 위원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금융정책 수립에 참여해왔다.
2.2.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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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V 'KTV 정책진단' 中 |
2.3. 정치 활동
MB 대선캠프 정책자문단에 참여하고,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을 지낸 적 있다.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선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8년에는 '뉴라이트 한국보고서'를 통해 "참여정부는 부자에 대한 편견, 특정 지역이나 집단에 대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와 정책으로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위험한 시도를 여러 차례 벌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 말,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의해 영입되었다. #
이후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 한선교-공병호 체제에서 26번을 배정받았으나,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반발하면서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 사퇴했고 2번으로 재배정되었다. #
미래한국당 공관위 관계자는 "정권 심판의 두 축이 독립(외교, 안보)과 경제여야 보수 통합의 진면모를 보일 수 있다는 의미"라며 1번과 2번 공천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 입문의 계기에 대해 "정치 논리가 경제를 압도해 정책에 반영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국회에 진출하기로 결심했다"고 답했다. 또 친노동, 반기업 정서를 바로잡겠다고 했으며, 금산분리 완화를 통해 양질의 자본이 금융산업에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1호 법안으로 온라인금융특별법을 준비하겠다고 했다.[7] #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상승을 유동성 탓으로 돌라자, 이에 유동성이 박근혜 정부 때도 비슷하게 늘었는데 집값 상승률은 문재인 정부 때가 훨씬 높았다는 점을 들어 반박했다. #
2021년 8월,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하였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동구 당협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 2023년 1월 9일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2023년 4월 11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내정되었다.# 이후 여의도연구원 이사회 의결을 거쳐 부원장에 임명되었다.[8]
2024년 총선을 앞두고는 대전 동구에 단수 공천되었으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대전, 금산 통합을 내세웠다.#[9][10]
하지만 끝내 현역 장철민에게 밀려 낙선했다.
2024년 8월 30일, 코스콤 사장으로 내정되었으며 내달 3일 취임하였다.#[11]
3. 논란
3.1. 학술서 표절 논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재직 시절인 2009년 한 민간 연구원으로부터 천만 원을 받고 집필한 학술서가 표절이란 논란이 제기되며 구설수에 올랐다.#윤창현은 단순 보고서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보고서를 출간한 연구원이나 연구윤리 전문가들은 표절이라고 반박했다.
2005년 발표된 비슷한 제목의 금융연구원 보고서와 비교해 봤더니, 곳곳에서 내용을 베낀 것이 확인되었으며, 단어 한두 개만 바꾼 부분도 있는데 예를 들어 '우리은행 등은'이라는 주어를 '일부 은행은'으로 고친 부분이 눈에 띄었다.
한국은행이 발간한 월보, 금융위원회가 낸 보도자료와 사실상 같은 문장들도 이어졌는데,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합치거나, 개조식 내용을 문장으로 만들었다.
문제는 연구에는 인용 표시가 없는채 전체 90여 쪽 가운데 스무 쪽 분량에서 표절 논란이 제기되었다.
윤창현은 논문이 아닌 보고서기 때문에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보고서라도 타인의 저작물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몇몇 연구원들은 비판했다.
윤창현은 또 학술서로 출간된 사실은 몰랐다며 천만 원에는 3년간 해당 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봉사한 대가가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계약서를 검토한 연구원 측은 출간 계획이 이미 계약 내용에 명시돼 있고, 연구위원으로 일한 대가는 천만 원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지난 2007년 제정된 서울시립대 연구윤리 규정은 "연구자가 다른 사람의 연구 성과를 인용할 때에는 정확하게 출처를 표기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3.2. 삼성물산 부당합병 관여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제일모직 불공정 합병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삼성물산 사외이사 출신 윤창현이 삼성의 지배구조와 관련한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에서 활동해 논란이 일었다.#국회 정무위는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 경영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삼성생명법’을 심의하고 있고, 윤 의원은 해당 법안을 심의하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소속이어서 ‘이해 충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겨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윤창현 의원은 2012년 3월부터 삼성물산 사외이사로 선임돼 총선 직전인 지난 2020년 3월까지 8년 동안 재직했다.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낸 윤 의원은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당시 전면에 나서 적극적 역할을 해 언론 등에서 ‘합병 공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윤 의원은 이사회에서 합병 안건을 찬성하는 것 외에도, 경영진과 주주들 사이에 의결권 대결이 벌어지자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경영진을 적극 대변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기소하며 공소장에 윤 의원이 포함된 삼성물산 이사회 문제를 짚기도 했다. 이사회가 아무런 경영상 판단 없이 미래전략실의 ‘지시’대로 불과 1시간 만에 합병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렇게 삼성 합병 과정에 적극적 구실을 한 윤 의원이 직접 삼성 관련 법안을 다룬다는 데 있다. 당장 보험업법 개정안이 정무위에 상정돼 있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보유를 제한하게 되기 때문에 일명 ‘삼성생명법’이라 불리고 있다. 이 법안 심사가 시작되면 윤 의원이 속해 있는 정무위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다루게 된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물산-제일모직 불법 합병 관련 문제는 국정감사 때도 논란이 될 텐데 해명해야 할 당사자가 상임위원으로 있는 것은 맞지 않다. 이해충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보임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정무위에는 삼성물산 관련 건이 없다. 각자 독립 법인인데 삼성 전체로 확대해서 적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윤창현은 "범죄를 저질렀다면 공소장에 피고인으로 올라있고 이 자리에 앉지 못했을 것"이라고 반박했으며, "강도 높은 검찰 조사에도 피의자로 전환되지 않았고 기소되지 않았다"며 "삼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있으면 이해 충돌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소모적인 정쟁은 중단하고 '진짜 정책 대결'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3.3. '질척거린다' 표현 논란
與 '질척거린다' 표현 논란…전현희 "성적수치심 느껴, 사과하라"
2022년 10월 13일 국회 정무위위원회 국정감사 중 전현희에게 '왜 이렇게 질척거리느냐'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현희는 굉장한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강병원, 백혜련 등 민주당 의원들도 사과를 요구했다.
배현진 "'질척거리다'가 외설적?" 묻자 국어원장 꺼낸 답변
그러나 19일 배현진이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에게 '질척거리다'에 외설적 의미가 있느냐고 묻자 국어원장은 그런 의미가 담긴 용어가 아니라며 그렇지 않다고 답변하였다.
4. 여담
-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는 같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 2번을 배정받았는데, 두 사람 모두 충청도 출신 인사로 분류되며 윤씨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에 충청지역 신문에서 환영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 서울시립대에서 투자론과 파생상품론을 가르쳤다. 수업시간 중 절반은 주요 개념 설명에, 나머지 절반은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해설하는 방식으로 수업하였다. 시험문제는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신문기사의 내용 중 무작위로 설정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쓰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5.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자유한국당| | 2019 - 2020 | 정계 입문 |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13]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0 | 탈당[14] |
| [[미래한국당| | 2020 | 입당 |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15] |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E61E2B>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미래한국당| | 9,441,520 (33.84%) | 당선 (2번) | 초선[16]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대전 동 | | 54,527 (45.01%) | 낙선 (2위) |
| <rowcolor=#fff> 역대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22대 총선 (대전 동구) | }}}}}}}}}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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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경 | 윤창현 | 한무경 | 이종성 | ||||||
| 조수진 | | 정경희 | | ||||||
| 조명희 | 박대수 | 김예지 | 지성호 | ||||||
| | 최승재 | 전주혜 | 정운천 | ||||||
| 서정숙 | 이용 | | 노용호 | ||||||
| 최영희 | 우신구 | 김은희 | |||||||
| 더불어시민당 17석 | |||||||||
| 신현영 | 김경만 | 권인숙 | 이동주 | ||||||
| 용혜인 | 조정훈 | 윤미향 | 정필모 | ||||||
| 유정주 | 최혜영 | 김병주 | |||||||
| 이수진 | 김홍걸 | 양정숙 | 전용기 | ||||||
| 양경숙 | |||||||||
| 정의당 5석 | |||||||||
| | 장혜영 | 강은미 | 배진교 | ||||||
| | 양경규 | ||||||||
| 국민의당 3석 | |||||||||
| 최연숙 | 이태규 | | 김근태 | ||||||
| 열린민주당 3석 | |||||||||
| | | 강민정 | 김의겸 | ||||||
| 허숙정 | |||||||||
| ◀ 20대 22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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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중부매일 중도일보[2]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링크.[3] 서울시립대 MBA.[4] 박사 학위 논문 : Domestic and global factors and the risk premiums in commodity and financial futures markets(1993. 8).[5] 소집해제.[6] 시카고 대학교는 신자유주의 성향의 경제학파인 '시카고학파'로 유명한 대학교로, 밀턴 프리드먼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케네스 애로우 등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였다.[7] 온라인금융특별법을 통해 개별법으로 나뉘어 있는 핀테크 관련 지원책들을 통합법으로 묶어 종합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8] 구체적으로는 정책 부문을 담당하는 제2부원장이다.[9] 하지만 윤창현이 당선되더라도 해당 공약이 이행될지는 미지수인데, 당장 윤창현과 같은 당 소속의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금산의 대전 편입을 공개 반대했다.#[10] 충청남도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연기군 지역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되면서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도 크기가 감소했고 여파로 인접한 공주시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금산까지 대전으로 넘어가는 걸 반대하는 게 당연할 수 밖에 없다.[11] 한 달 전인 7월에도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사측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한 바 있다.[12] 이장우 대전시장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에 사용한 사무실이며, 2024년부터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13]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4]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탈당.[15] 미래통합당에 흡수 합당.[16] 2020.5.19. 미래통합당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