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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뉴델리 | 1954 마닐라 | 1958 도쿄 | 1962 자카르타 | 1966 방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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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방콕 | 1974 테헤란 | 1978 방콕 | 1982 뉴델리 | 1986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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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베이징 | 1994 히로시마 | 1998 방콕 | 2002 부산 | 2006 도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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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 2014 인천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22 항저우(연기) | 2026 아이치·나고야 | |
<rowcolor=#373a3c>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2030 도하 | 2034 리야드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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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개최일까지 |
D[dday(2026-09-19)] |
<colcolor=#ffffff>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 ||
제20회 아시안 게임 第20回アジア競技大会(2026/愛知・名古屋)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XX Asian Games™ Aichi·Nagoya 2026 | ||
<colbgcolor=#079a3e> 대회 기간 | 2026년 9월 19일 ~ 2026년 10월 4일[1] | |
개최국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아이치현·나고야시 | |
슬로건 | ここで、ひとつに Imagine One Asia (여기서 하나로) | |
마스코트 | 호노혼(ホノホン, Honohon) | |
주제가 | ||
참가국 | ||
참가 선수 | ||
경기 종목 | 41개 | |
개회 선언 | [2] | |
선수 선서 | ||
심판 선서 | ||
코치 선서 | ||
성화점화 | ||
개·폐회식장 |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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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6년 일본 아이치현과 그 현청 소재지 나고야시에서 개최[3]될 예정인 제20회 하계 아시안 게임.2. 개최 도시 선정 과정
<rowcolor=#ffffff> 2026년 하계 아시안 게임 유치 투표 과정 | ||||||||||
<rowcolor=#ffffff> 국가 | 도시 | 1차투표 | 결과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나고야 | 무투표 당선 | 유치 선정 |
2016년 8월, 일본 아이치현에서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 나고야시를 개최지로 하여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나고야의 경우 1988 올림픽 유치 실패 이래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 실적이 없었기에 아시안 게임을 유치하고자 하는 열망이 높았고, 2027년으로 예정된 츄오 신칸센의 1차 개통 홍보 효과를 기대하는 바도 있었다.
사실상 나고야 유치가 확정적이었던 상황에서 후쿠오카가 유치의사를 표명하며 유치전에 뛰어들며 2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 큐슈 역시 일본의 주요 국제행사 유치에서 소외된 지역이라 아시안 게임 유치에 대한 열망이 강한 편이다. 타국에서는 여전히 유치 희망 도시가 없기에 사실상 두 도시간 경쟁의 승자가 아시안 게임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JOC는 현장실사를 걸쳐 2016년 9월 25일에 유치도시를 확정하여 OCA에 최종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나고야의 경우 일본의 수도 도쿄도 및 제2의 도시 오사카와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동남아 주요도시까지는 직항이 갖추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후쿠오카는 후쿠오카 공항이 24시간 운영이 불가하고 확장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일본의 경제 및 사회 중심지인 간토나 간사이에서 지나치게 멀다는 문제도 있다.
거기다가 후쿠오카는 경기 운영을 위한 재정이 확보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입후보를 보류한다고 JOC에 보고하였고, JOC는 아이치와 나고야를 후보로 OCA에 추천했다. 2016년 9월 25일 OCA는 베트남 다낭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아이치와 나고야의 대회 유치를 승인했고[4] 이로써 일본은 태국, 한국, 중국에 이어 하계 아시안 게임을 3회 개최한 네 번째 국가로 기록됐다.
후쿠오카는 향후 2021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정해졌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19(2019-nCoV 창궐) 때문에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자 역시 2023년으로 개최 시기가 연기되었다. 해당 대회의 상세 정보는 2023 세계 선수권 문서 내용을 참고.
3. 상징
3.1. 엠블럼
3.2. 마스코트
<colbgcolor=#a6bbc8><colcolor=#fff,#000> 파일: |
4. 경기 종목
2023년 7월 8일 제42회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일반 총회를 통해 경기 종목이 결정되었다. # 총 41종목으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무려 7개[5]나 줄였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선정된 32개 종목[6]과 OCA 지역 내 5개 권역에서 한 종목씩 5종목[7], 그리고 조직위원회 제안 두 종목(야구/소프트볼, 가라테)과 OCA 제안 두 종목(스쿼시, e스포츠)이 선정되었다.5. 경기장
경기장은 대부분이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쪽으로 잡히고 있다. 신설 경기장은 유도와 레슬링, 브레이킹이 열리는 현립 체육관 아이치 국제 아레나[8] 뿐이다. 대신 2020 도쿄 올림픽과 같이 전시장 등 임시 시설을 전용하여 대응한다.주경기장은 나고야시에 위치한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9]으로 잠정 결정되었다. 다만 미즈호 육상경기장이 대회 시점에서 개장 85년에 이르는 노후한 경기장이고 관중석이 27,000석에 불과하여 아시안 게임에 요구되는 주경기장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한다. 나고야시는 미즈호 육상경기장을 임시 스탠드 포함 35,000석으로 재건축하여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2021년부터 경기장을 폐쇄하였다. # 2021년 3월에는 재건축 및 위탁관리 사업권이 다케나카공무점, 미즈노 주축의 컨소시엄에 낙찰되었으며 2025년에 완공 예정이다. #
육상경기장을 포함한 미즈호 공원 또한 중심 단지로서는 좁고 여유공간이 없기 때문에 육상과 럭비, 축구, 세팍타크로를 제외한 종목은 모두 단지 밖에서 개최된다. # 나고야시 이외에도 축구 결승전 장소가 될 도요타 스타디움을 비롯해 아이치현 전역에 경기장이 퍼져 있다. 또한 기후현 카카미가하라시(필드 하키), 시즈오카현 이즈시(사이클),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아티스틱 스위밍) 등 아이치현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종목도 일부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축구의 경우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나가이 육상경기장 등 9개 경기장 중 5개가 현외로 분산된다. # 수영 종목 중 경영과 다이빙은 당초 나고야시 종합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OCA와 아시아 수영 연맹의 지적#으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사용된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개최되며, 승마는 도쿄 세타가야구의 JRA 마사 공원에서 개최된다. #
야구는 현내 토요하시 시민구장과 오카자키 시민구장[10]에서 열린다.
선수촌은 당초 미즈호 공원에서 서쪽으로 8km 정도 떨어진 나고야 경마장 부지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나고야 경마장이 2022년 3월 11일 73년 만에 폐장하고 3월 22일부로 아이치현 야토미시의 야토미 경마 트레이닝 센터 부지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2023년 10월 11일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즈에 따르면, 나카모리 야스히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대행은 "대회 기간 선수들이 머물 선수촌을 짓지 않고 기존 호텔을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치·나고야 대회 조직위는 폭등한 비용과 촉박한 시간 문제로 선수촌 건설을 포기했다. 나카모리 대행은 "경기장 주변 호텔을 선수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접촉 중"이라면서 "다만 식사와 서비스 제공 등이 난제"라고 전망했다. 선수단이 호텔에 체류하면 보안 검색 등 개별 안전 대책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 단 선수촌에 해당하는 지원조직을 두고 입촌식을 열 예정.
- 육상
- 트랙 및 필드 경기: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
- 마라톤: 도심 코스
- 경보: 아이치현청·나고야시청 주변 코스
- 브레이킹: 아이치 국제 아레나
- 카누
- 스프린트: 미요시이케 카누 경기장
- 슬라럼: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
- 승마: JRA 마사 공원
- e스포츠: 아이치현 국제전시장
- 펜싱: 아이치현 국제전시장
- 축구: 도요타 스타디움, 나고야시 미나토 축구장, 웨이브 스타디움 카리야, 미즈호공원 럭비장, 나가라가와 경기장,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교토부립 교토 스타디움, 나가이 육상경기장, 고베 종합운동공원 유니버시아드 기념 경기장
- 골프: 아이치 컨트리 클럽 히가시야마 코스
- 체조: 나고야시 종합 체육관
- 필드 하키: 기후현 그린 스타디움
- 유도: 아이치 국제 아레나
- 유러피언 주짓수: 아이치현 무도관
- 쿠라시: 아이치현 무도관
- 근대 5종: 안조시 종합운동공원 육상경기장 등
- 조정: 나가라가와 국제 레가타 코스
- 럭비: 미즈호공원 럭비장
- 요트: 카이요 요트 하버
- 세팍타크로: 미즈호공원 체육관
- 사격: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
- 스케이트보드: 아이치현 국제전시장
- 스쿼시: 킨죠후토 아레나
- 탁구: 스카이홀 도요타
- 역도: 나고야시 중소기업 진흥회관(후키아게 홀)
- 레슬링: 아이치 국제 아레나
- 우슈: 아이치현 무도관
- 기타
- 개폐회식: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
6. 기타
- 대회 개최 직접비용[12]은 2016년 시점에서 850억 엔으로 예상되었으며, 후원과 기타 수입으로 충당되는 250억엔을 제외한 비용은 아이치현이 2/3, 나고야시가 1/3을 부담한다. # # 그러나 2023년 시점에서 총 비용 예상은 1405억엔으로 늘어났으며(#) 아이치 현지사와 나고야 시장이 늘어난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되어 2023년에 개최됨에 따라 처음으로 3년 주기로 열리게 될 아시안 게임이 된다.
[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개최 날짜와 똑같다.[2] 명실상부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아시안 게임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개최국의 국가원수가 개회 선언을 한다. 따라서 2026 아시안 게임의 개회 선언은 일본의 정부수반인 내각총리대신이 아닌 명목상의 국가원수인 나루히토 천황이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과거 1958 도쿄 아시안 게임과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역시 각각 히로히토 천황과 아키히토 천황이 개회 선언을 한 역사가 있다.[3] 다소 이례적이지만 상급 지방정부인 현이 먼저 입후보했고 나고야시가 그 다음에 나섬으로써 공동 개최 형식이 되었다. 비유한다면 대한민국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각각 개최 주체로 오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의 '현'은 대부분 현청 소재 도시가 압도적인 비중을 갖고 있어 현에 그다지 밀리지 않는 관계를 갖고 있다.[4] 단, 어디까지나 개최 주체가 두 단계의 지방정부일 뿐 개최지 자체는 나고야를 중심으로 하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과 같은 분산 개최 개념은 아니다.[5] 바둑, 브리지, 샹치, 체스, 롤러 스케이팅, 크리켓, 용선[6]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농구, 권투, 카누,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골프, 체조, 핸드볼, 필드 하키, 유도, 근대 5종, 조정, 럭비, 요트, 사격,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배구, 역도, 레슬링,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7] 우슈(동아시아), 세팍타크로(동남아시아), 카바디(남아시아), 쿠라시(중앙아시아), 주짓수(서아시아).[8] 현존 아이치 체육관(통칭 돌핀아레나)을 신축 이전하는 곳이다. 메이죠공원 내 야구장 터에 건설되며 개장 후 10년간 IG 아레나 명칭이 사용된다.[9] 2015년부터 명명권 적용으로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 명칭을 사용하지만 국제 대회에는 용인되지 않으며, 민간자본에 의한 재건축 후 위탁운영이 예정되어 있어 재개장 후에는 공식명칭이 바뀔 예정이다.[10] 각각 1만 6천 명, 2만 명 수용[11] 일본 수영의 레전드로 1940년대 후반부터 각종 국제대회에서 모두 33개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여 미국 언론으로부터 '후지산의 날치'라는 별명을 얻은 전설적인 선수이다.[12] 경기장, 선수촌 건설 등 시설투자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