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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뉴델리 | 1954 마닐라 | 1958 도쿄 | 1962 자카르타 | 1966 방콕 | |
<rowcolor=#373a3c>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70 방콕 | 1974 테헤란 | 1978 방콕 | 1982 뉴델리 | 1986 서울 | |
<rowcolor=#373a3c>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1990 베이징 | 1994 히로시마 | 1998 방콕 | 2002 부산 | 2006 도하 | |
<rowcolor=#373a3c>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0 광저우 | 2014 인천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22 항저우(연기) | 2026 아이치·나고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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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도하 | 2034 리야드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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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 ||
제11회 아시안 게임 第十一届亚洲运动会™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XI Asian Games™ Beijing 1990 | ||
대회 기간 | 1990년 9월 22일 ~ 1990년 10월 7일 | |
개최국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베이징시 | |
참가국 | 36개국 | |
참가 인원 | 6,122명 | |
경기 종목 | 27개 종목 - 308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 | 양상쿤 중국 주석 | |
선수 선서 | 천룽찬 | |
성화점화 | 쉬하이펑, 가오민, 장룽팡 | |
개·폐회식장 |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 |
[clearfix]
1. 개요
중국 베이징시에서 개최된 제11회 하계 아시안 게임. 이 시기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중국의 지명이나 인명을 한국식 한자로 발음하는 편이 많았기 때문에[1] 거의 북경 아시안게임이라고 일컬었다.2. 경기
1986 서울 아시안 게임때까지만 해도 중국이 앞서기는 했지만 압도하지 못했던 종합 성적이었다.[2] 그런데 중국은 이 대회에서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1위를 싹쓸이하게 된다. 중국은 자그마치 금메달 183개, 은메달 107개, 동메달 51개를 받으며 2위인 한국(금 54, 은 54, 동 73)을 크게 앞질렀다.일본은 3위 (금 38, 은 60, 동 76), 북한은 4위 (금 12 , 은 31, 동 39) 였다. 이 기록은 중국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계속 깨지지 않다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금 199개, 은 119개, 동 98개)에서 깨지게 된다.[3] 하지만 금메달 수 자체가 310개에서 477개로 1.5배 늘어난 것을 생각하면, 개최국이 금 메달의 60%를 싹쓸이 하는 아시안 게임은 전무후무했다.
대만은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안 게임에 복귀하게 되었다. 대만은 은메달 10개, 동메달 21개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노골드라서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16위). 메달 갯수로 치면 5위인 31개. 인도 역시 은메달 8개, 동메달 14개에 비해 금메달은 1개에 그쳤다.
그리고 지난 대회와는 달리 보이코트가 없어 참가국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라크는 쿠웨이트를 침공했다는 이유로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4][5] 당시 OCA 회원국 38개국중 유일한 불참국이었다.
3. 메달 순위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메달 집계 최종 집계 | |||||
<rowcolor=#087647,#ffffff> 순위 | 국가 | 메달 | 합계 | ||
금 | 은 | 동 | |||
1 | [[중국|]] 중국 | 183 | 107 | 51 | 341 |
2 | [[대한민국|]] 대한민국 | 54 | 54 | 73 | 181 |
3 | [[일본|]] 일본 | 38 | 60 | 76 | 174 |
4 | [[북한|]] 북한 | 12 | 31 | 39 | 82 |
5 | [[이란|]] 이란 | 4 | 6 | 8 | 18 |
6 | [[파키스탄|]] 파키스탄 | 4 | 1 | 7 | 12 |
7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3 | 6 | 21 | 30 |
8 | [[카타르|]] 카타르 | 3 | 2 | 1 | 6 |
9 | [[태국|]] 태국 | 2 | 7 | 8 | 17 |
10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 2 | 2 | 4 | 8 |
11 | [[인도|]] 인도 | 1 | 8 | 14 | 23 |
12 | [[몽골|]] 몽골 | 1 | 7 | 19 | 17 |
13 | [[필리핀|]] 필리핀 | 1 | 2 | 7 | 10 |
14 | [[시리아|]] 시리아 | 1 | 0 | 2 | 3 |
15 | [[오만|]] 오만 | 1 | 0 | 0 | 1 |
16 | [[중화 타이베이|]] 중화 타이베이 | 0 | 10 | 21 | 31 |
17 | [[영국령 홍콩|]] 영국령 홍콩 | 0 | 2 | 5 | 7 |
18 | [[스리랑카|]] 스리랑카 | 0 | 2 | 1 | 3 |
19 | [[싱가포르|]] 싱가포르 | 0 | 1 | 4 | 5 |
20 |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 0 | 1 | 0 | 1 |
21 | [[라오스|]] 라오스 | 0 | 0 | 1 | 1 |
[[포르투갈령 마카오|]] 포르투갈령 마카오 | 0 | 0 | 1 | 1 | |
[[네팔|]] 네팔 | 0 | 0 | 1 | 1 |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 0 | 0 | 1 | 1 |
4. 대한민국 메달 현황
4.1. 메달 현황
종목 | 금 | 은 | 동 | 합계 |
양궁 | 4 | 1 | 2 | 7 |
육상 | 2 | 6 | 5 | 13 |
배드민턴 | 1 | 3 | 2 | 6 |
복싱 | 5 | 2 | 2 | 9 |
볼링 | 2 | 0 | 2 | 4 |
사이클 | 2 | 1 | 4 | 7 |
승마 | 3 | 1 | 2 | 6 |
축구 | 0 | 0 | 1 | 1 |
펜싱 | 3 | 6 | 2 | 11 |
골프 | 2 | 1 | 1 | 4 |
체조 | 1 | 2 | 3 | 6 |
핸드볼 | 2 | 0 | 0 | 2 |
하키 | 1 | 0 | 0 | 1 |
유도 | 2 | 5 | 9 | 16 |
조정 | 0 | 4 | 5 | 8 |
카누 | 3 | 2 | 3 | 8 |
요트 | 1 | 1 | 3 | 5 |
사격 | 5 | 10 | 8 | 23 |
수영 | 1 | 1 | 5 | 7 |
테니스 | 4 | 4 | 4 | 12 |
탁구 | 2 | 3 | 3 | 8 |
배구 | 0 | 2 | 0 | 2 |
역도 | 5 | 2 | 3 | 10 |
레슬링 | 11 | 2 | 4 | 17 |
수구 | 0 | 0 | 1 | 1 |
농구 | 1 | 0 | 1 | 2 |
합계 | 54 | 54 | 73 | 181 |
4.1.1. 금메달
메달 | 종목 | 세부종목 | 이름 |
금 | 골프 | 여자개인 | 원재숙 |
금 | 골프 | 여자단체 | 신소라 엄정미 원재숙 이종임 |
금 | 농구 | 여자대표팀 | 서경화 성정아 유정애 이강희 이형숙 임애경 정미경 정은순 조문주 천은숙 최경희 하숙례 |
금 | 레슬링 | 100kg급(F) | 김태우 |
금 | 레슬링 | 48kg급(F) | 김종신 |
금 | 레슬링 | 48kg급(G) | 권덕용 |
금 | 레슬링 | 52kg급(G) | 안한봉 |
금 | 레슬링 | 57kg급(G) | 시진철 |
금 | 레슬링 | 68kg급(F) | 박장순 |
금 | 레슬링 | 68kg급(G) | 문충식 |
금 | 레슬링 | 74kg급(G) | 한치호 |
금 | 레슬링 | 82kg급(G) | 김상규 |
금 | 레슬링 | 90kg급(G) | 오효철 |
금 | 레슬링 | 68kg급(F) | 엄진한 |
금 | 배드민턴 | 혼합복식 | 박주봉 정명희 |
금 | 복싱 | +91kg급 | 백현만 |
금 | 복싱 | 48kg급 | 양석진 |
금 | 복싱 | 51kg급 | 이창환 |
금 | 복싱 | 60kg급 | 이재권 |
금 | 복싱 | 91kg급 | 채성배 |
금 | 사격 | 센타파이어권총 | 박병택 |
금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 | 이은철 |
금 | 사격 | 소구경소총3자세단체 | 이시홍 이은철 차영철 |
금 | 사격 | 속사권총단체 | 박병택 이종임 임장수 |
금 | 사이클 | 4km개인추발 | 박민수 |
금 | 사이클 | 50km득점경기 | 박민수 |
금 | 수영 | 남자배영200m | 지상준 |
금 | 양궁 | 남자개인 | 양창훈 |
금 | 양궁 | 남자단체 | 김선빈 박재표 양창훈 |
금 | 양궁 | 여자개인 | 이장미 |
금 | 양궁 | 여자단체 | 김수녕 이은경 이장미 |
금 | 역도 | 100kg급 | 황우원 |
금 | 역도 | 110kg급 | 김태현 |
금 | 역도 | 56kg급 | 전병관 |
금 | 역도 | 82.5kg급 | 염동철 |
금 | 역도 | 90kg급 | 김병찬 |
금 | 요트 | 레이저급 | 박길철 |
금 | 유도 | 71kg급 | 정훈 |
금 | 유도 | 78kg급 | 김병주 |
금 | 육상 | 남자800m | 김봉유 |
금 | 육상 | 남자마라톤 | 김원탁 |
금 | 체조 | 남자평행봉 | 이주형 |
금 | 카누 | 남자1,000k-1 | 천인식 |
금 | 카누 | 남자1,000k-2 | 박차근 천인식 |
금 | 카누 | 남자500k-2 | 박차근 천인식 |
금 | 탁구 | 남자단체 | 강희찬 김택수 문규민 박지현 유남규 |
금 | 탁구 | 여자복식 | 현정화 홍차옥 |
금 | 펜싱 | 남자에빼개인 | 양달식 |
금 | 펜싱 | 남자에빼단체 | 양달식 윤남진 이상기 장태식 조희제 |
금 | 펜싱 | 여자플러레개인 | 탁정임 |
금 | 하키 | 여자대표팀 | 권창숙 김경애 김국희 김순덕 김형순 노영미 손정임 유제숙 이경희 이선영 이옥희 임계숙 장은정 전원심 조규순 한금실 |
금 | 핸드볼 | 남자대표팀 | 강재원 김재환 문병욱 박도현 성선용 심재홍 윤경신 이기호 이상섭 이석형 이학면 조영신 조치효 최석재 |
금 | 핸드볼 | 여자대표팀 | 강선경 공주 김태영 박영선 박정림 백인숙 석민희 오성옥 이미영 이임숙 이종심 임미경 장리라 조범연 조은희 진미숙 허영선 홍지현 |
4.1.2. 은메달
메달 | 종목 | 세부종목 | 이름 |
은 | 골프 | 여자개인 | 이종임 |
은 | 배구 | 남자대표팀 | 노진수 마낙길 박삼용 신영철 윤종일 이경석 이상열 장윤창 정의탁 하종화 한장석 홍해철 |
은 | 배구 | 여자대표팀 | 강주희 김경희 김귀순 남순옥 문효숙 박미희 엄정미 유연수 장경희 장윤희 주선진 지경희 |
은 | 배드민턴 | 남자복식 | 김문수 박주봉 |
은 | 배드민턴 | 여자단식 | 이영숙 |
은 | 배드민턴 | 여자복식 | 길영아 정소영 |
금 | 복싱 | 61kg급 | 진명돌 |
금 | 복싱 | 81kg급 | 황경섭 |
은 | 사격 | 공기소총단체 | 김종길 배성덕 안병균 |
은 | 사격 | 남자50m런닝타켓 | 홍승표 |
은 | 사격 | 남자속사권총개인 | 임장수 |
은 | 사격 | 센타파이어권총단체 | 박병택 이상학 임장수 |
은 | 사격 | 소구경자유소총단체 | 이시홍 이은철 차영철 |
은 | 사격 | 스키트단체 | 김하연 임동기 전찬식 |
은 | 사격 | 스텐다드권총단체 | 박병택 이상학 임장수 |
은 | 사격 | 여자공기권총단체 | 부순희 이선복 홍연옥 |
은 | 사격 | 여자공기소총단체 | 윤순남 이은주 진순영 |
은 | 사이클 | 여자3km개인추발 | 김정신 |
은 | 수영 | 계영400m | 김은정 명경현 이문희 이은주 |
은 | 양궁 | 여자개인 | 이은경 |
은 | 역도 | 110kg급 | 전상석 |
은 | 역도 | 90kg급 | 이형근 |
은 | 요트 | 옵티미스트급 | 최정연 |
은 | 유도 | 남자60kg급 | 김종만 |
은 | 유도 | 남자65kg급 | 김종수 |
은 | 유도 | 남자86kg급 | 김승규 |
은 | 유도 | 남자무제한급 | 김건수 |
은 | 유도 | 여자무제한급 | 문지윤 |
은 | 육상 | 남자1,500m | 김봉유 |
은 | 육상 | 남자10,000m | 김재홍 |
은 | 육상 | 남자400m허들 | 황홍철 |
은 | 육상 | 남자800m | 유태경 |
은 | 육상 | 남자투창 | 김기훈 |
은 | 육상 | 여자높이뛰기 | 김희선 |
은 | 조정 | 남자무타페어 | 이기현 조준형 |
은 | 조정 | 남자무타포어 | 윤남호 이형기 하진식 황희택 |
은 | 조정 | 남자싱글스칼 | 임경석 |
은 | 조정 | 여자무타페어 | 김성옥 이재남 |
은 | 체조 | 남자도마 | 이주형 |
은 | 체조 | 여자마루 | 이희경 |
은 | 카누 | 남자1,000k-4 | 김동수 김병천 박기정 정종환 |
은 | 카누 | 여자500k-1 | 이용철 |
은 | 탁구 | 여자단체 | 이태조 현정화 홍순화 홍차옥 |
은 | 탁구 | 혼합복식 | 유남규 현정화 |
은 | 테니스 | 남자단체 | 김봉수 김재식 배남주 유진선 |
은 | 테니스 | 여자복식 | 김일순 이정명 |
은 | 테니스 | 혼합복식 | 김일순 유진선 |
은 | 펜싱 | 남자사브르단체 | 김상욱 유상주 이욱재 이현수 이효근 |
은 | 펜싱 | 남자에빼개인 | 장태석 |
은 | 펜싱 | 남자플러레개인 | 김승표 |
은 | 펜싱 | 남자플러레단체 | 김승표 이용국 이호성 홍영승 황준석 |
은 | 펜싱 | 여자에뻬단체 | 김명자 박수미 이순이 전순미 정명수 |
은 | 펜싱 | 여자플러레단체 | 신성자 이전희 정채구 탁정임 |
4.1.3. 동메달
메달 | 종목 | 세부종목 | 이름 |
동 | 골프 | 남자단체 | 민혜식 안주환 오진근 한영근 |
동 | 농구 | 남자대표팀 | 강동희 김유택 김진 김현준 서대성 이민형 이원우 이충희 정재근 최병식 표필상 허재 |
동 | 레슬링 | 130kg급(F) | 조병은 |
동 | 레슬링 | 62kg급(F) | 신상규 |
동 | 레슬링 | 74kg급(F) | 박영진 |
동 | 레슬링 | 82kg급(F) | 이동우 |
동 | 배드민턴 | 남자단체 | 김문수 김학균 박주봉 성한국 손진한 안재창 이광진 최상범 |
동 | 배드민턴 | 여자단체 | 길영아 심은정 이영숙 이정미 이흥순 정명희 정소영 황혜영 |
동 | 배드민턴 | 여자단식 | 이영숙 |
동 | 배드민턴 | 여자복식 | 길영아 정소영 |
동 | 복싱 | 61kg급 | 전진철 |
동 | 복싱 | 81kg급 | 홍기호 |
동 | 사격 | 50m런닝타켓혼합개인 | 홍승표 |
동 | 사격 | 50m런닝타켓혼합단체 | 이용철 허대경 홍승표 |
동 | 사격 | 남자50m런닝타켓단체 | 김운진 이용열 홍승표 |
동 | 사격 | 소구경자유소총개인 | 차영철 |
동 | 사격 | 여자공기권총개인 | 이선복 |
동 | 사격 | 여자소구경스탠다드소총복사단체 | 강영아 김미향 이혜경 |
동 | 사격 | 여자소구경스탠다트소총단체 | 공현아 김미향 이혜경 |
동 | 사이클 | 남자100km단체도로 | 권정호 박명순 정래진 조덕행 |
동 | 사이클 | 남자1km독주 | 엄영섭 |
동 | 사이클 | 남자4km단체추발 | 김용규 박민수 이경환 정점식 |
동 | 사이클 | 여자70.03km도로 | 경미옥 |
동 | 수구 | 남자대표팀 | 권오길 박문선 박석범 박중길 안상훈 유승훈 이상원 이상현 이정석 장시영 정동섭 정보근 정영식 |
동 | 수영 | 남자개인계영400m | 김성태 |
동 | 수영 | 남자계영800m | 권상원 이윤안 임철성 지상준 |
동 | 수영 | 남자접영200m | 이윤안 |
동 | 수영 | 남자혼계영400m | 김동현 윤주일 이윤안 지상준 |
동 | 수영 | 여자혼계영400m | 김수진 박성원 유홍미 이창하 |
동 | 양궁 | 남자개인 | 김선빈 |
동 | 양궁 | 여자개인 | 김수녕 |
동 | 역도 | +110kg급 | 손성국 |
동 | 역도 | 여자60kg급 | 원순이 |
동 | 역도 | 여자67.5kg급 | 정명숙 |
동 | 요트 | 남자디비젼II | 서용근 |
동 | 요트 | 여자470급 | 김혜숙 정은숙 |
동 | 요트 | 여자디비젼II | 주순안 |
동 | 유도 | 남자+95kg급 | 김건수 |
동 | 유도 | 남자-95kg급 | 백장기 |
동 | 유도 | 여자+72kg급 | 문지윤 |
동 | 유도 | 여자-48kg급 | 옥경숙 |
동 | 유도 | 여자-52kg급 | 박미희 |
동 | 유도 | 여자-56kg급 | 조민선 |
동 | 유도 | 여자-61kg급 | 김성혜 |
동 | 유도 | 여자-66kg급 | 박지영 |
동 | 유도 | 여자-72kg급 | 김미정 |
동 | 육상 | 남자높이뛰기 | 조현욱 |
동 | 육상 | 남자봉고도 | 김철균 |
동 | 육상 | 남자세단뛰기 | 유재근 |
동 | 육상 | 여자100m | 이영숙 |
동 | 육상 | 여자마라톤 | 이미옥 |
동 | 조정 | 경량급무타포어 | 이인기 장현철 조춘영 최경욱 |
동 | 조정 | 경량급싱글스컬 | 김연희 |
동 | 조정 | 남자에이트 | 김성수 김욱학 안상진 윤남오 이기현 이형기 하진식 홍성균 황희택 |
동 | 조정 | 여자무타포어 | 강민홍 국인숙 김성옥 이재남 |
동 | 조정 | 여자싱글스컬 | 강신숙 |
동 | 체조 | 남자단체 | 강병의 김종수 유옥렬 윤창선 이주형 정진수 |
동 | 체조 | 여자단체 | 민아영 박지숙 배은미 이희경 조은진 한나정 |
동 | 체조 | 여자도마 | 박지숙 |
동 | 축구 | 남자대표팀 | 고정운 구상범 김상호 김주성 김판근 김풍주 노정윤 박경훈 변병주 서정원 윤덕여 이영진 정광석 정용환 정종수 최순호 최인영 홍명보 황보관 황선홍 |
동 | 카누 | 남자500c-1 | 박창규 |
동 | 카누 | 남자500k-4 | 김동수 김병천 박기정 정종환 |
동 | 카누 | 여자500k-1 | 윤미정 |
동 | 탁구 | 남자단식 | 유남규 |
동 | 탁구 | 남자복식 | 김택수 유남규 |
동 | 탁구 | 혼합복식 | 강희찬 홍차옥 |
동 | 테니스 | 남자단식 | 김봉수 김재식 |
동 | 테니스 | 남자복식 | 이진호 지승호 |
동 | 테니스 | 여자단식 | 김일순 박말심 |
동 | 테니스 | 여자단체 | 김일순 박말심 이정명 임숙자 |
동 | 펜싱 | 남자사브르개인 | 유상주 |
동 | 펜싱 | 남자에빼개인 | 이상기 |
5. 엠블럼
중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 만리장성을 모티브로 했다.6. 마스코트
판다 캐릭터로 이름은 판판(盼盼, Pànpàn)이다. 디자이너는 중국 국가1급 미술사 류중런(刘忠仁). 다만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때는 따로 이름이 없었는지 폐막식에 차기 대회 개최지 마스코트로 등장할 때 슝마오(Xiong Mao) 라고 불렀다. 슝마오는 중국어로 웅묘(熊猫), 즉 이름 그대로 판다란 뜻이다.[6]
7. 한국측 중계진
- KBS[7]
8. 한국측 공식 스폰서
9. 여담
- 태권도가 정식 종목에서 탈락하였다. 대신 가라테와 우슈가 정식 종목으로 진입하여 한국측은 경악하였다. 한국측의 강력한 항의와 1994년 IOC에서 태권도를 2000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결정하면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종목에 재진입한다. 다소 다른 얘기지만 우리의 효자종목 중 하나인 양궁도, 금메달 갯수를 전 대회의 12개에서 4개로 확 줄여버리는 등 중국의 노골적인 견제와 야욕이 돋보인 대회였다.
- 이 대회로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베이징시에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에 2000년 올림픽 유치신청을 하였다. 그러나 호주의 시드니한테 져서 탈락하였다.[10] 그래도 11년 뒤인 2001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 개막식에서는 대규모 카드 섹션이 펼쳐졌는데, 이는 1980 모스크바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인 카드 섹션을 벤치 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들이 중국에 가서 우황청심환을 비롯한 한약재들을 싹쓸이한 나머지 메이드 인 차이나 저질 우황청심환이 판쳐서 상당수 국내 판매가 불허되었고, 결국 사재기 하던 이들의 자업자득으로 끝났다. 한중수교는 1992년에 이루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중국은 아직까진 미지의 나라, 신비의 나라였으며 중국산 짝퉁의 위력이 알려지기 한참 전이었다. 물론 자국산 짝퉁에 늘 시달려오던 중국인들은 이런 꼴들을 보고 어처구니없어 했다.
- 호칭 문제로 참가 여부가 불투명했던 대만이 中华台北(중화 타이베이)라는 명칭으로 베이징에 입성. 영어로는 Chinese Taipei라서 문제될 게 없었지만 한자표기를 놓고 중국측이 中国台北(중국 타이베이)로 표기할 것을 요구하자 이에 대만측이 발끈하여 中华台北(중화 타이베이)를 쓰겠다고 하여 옥신각신한 끝에 중국이 양보한 것이다.[11] 다만 실제 개막식 현장에서는 대만 선수단이 환대받았는데, 입장 순간 관중들의 박수 소리가 커졌고 귀빈석의 장쩌민 중앙군사위 주석과 양상쿤 국가주석이 얼굴 가득히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었을 정도. 해당 영상
- 아시안 게임 개최 1년 전에 대회가 열리는 베이징에서 중국인들이 현재까지도 떠올리기 주저하는 무시무시한 사태가 벌어져 전 세계를 경악에 빠뜨렸지만 개최가 취소되거나 하는 사태가 벌어지진 않았다.[12]
-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대한민국의 김원탁은 2년 전 서울 올림픽에서 성화 최종 점화자 3인 중 한 명이었다.[13]
- 남자 유도 라이트급 은메달리스트 리창수(북한), 여자 유도 무제한급 동메달리스트 천링전(대만)은 후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리창수가 탈북 후 남한에 오자 천링전이 찾아와서 결혼을 하게 되어 남한에 정착했다.
- 1988 서울 올림픽에 이어 야구가 시범경기로 지정된 대회였지만 존재감이 미미했다. 당시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만이 참가한 종목이라 KBO에서 출판한 한국야구사에서도 단신으로 언급되고 마는 대회다. 당시 대한민국의 성적은 은메달이었고 대만이 금메달을 땄으며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이 대회 때 뛰었던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1990~2000년대 KBO 리그를 주름잡던 슈퍼스타들이 줄줄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 당시 주요 선수로는 김홍집, 정민태, 김기태, 박정태, 양준혁, 유지현, 이종범 등이 있었다.
- 2015년, 이 대회의 남자 역도 -90kg 금메달리스트 김병찬 선수가 자택에서 고독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김병찬은 한창 선수시절인 1996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역도계에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고 홀어머니와 둘이 지냈는데 편모에다 장애인이지만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되었지만, 경기력향상연구연금(체육연금) 혜택을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급에서 제외되었다. 게다가 연금이라는 돈도 매달 52만원이라 한달 생활비로는 너무 적은 금액이었고 어머니마저 2013년 세상을 떠나자 그의 주변에는 더 이상 아무도 남지 않았고 김병찬도 결국 2015년 자택에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금메달에 가려진 복지의 이면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 한국 레슬링의 최전성기였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육성된 선수들이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맹활약하여 그레코로만형 7개, 자유형 4개로 도합 11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그야말로 한국 레슬링 최고의 리즈 시절이었다.[14] 2020년대 들어 격투기 종목에서 선수 풀의 감소로 인한 국제경쟁력 약화로 올림픽 출전권은 고사하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 하나 따기조차 힘겨워진 것을 생각하면 그 시절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앞세워 아시아를 호령했던 시절이 그리울 따름이다.
- 주제곡 중 하나는 아주웅풍(亚洲雄风,야저우슝펑)이었다. 우리 아주(아시아), 산이 높아 머리가 되고... 류의 찬가.
- 사격 여자 단체 부분에서 동메달 2개를 딴 김미향은 2014년에 촬영된 도전 골든벨 부산해사고등학교 편에 당시 2학년이던 아들을 위해 엄마의 도전 코너에서 사격을 했는데, 이 때 어깨에 개머리판을 걸친 사격 자세가 밀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상당수의 밀덕들은 잘못된 사격 자세라며 저렇게 쏘면 어깨랑 쇄골 나간다 지적했는데, 후에 김미향이 취한 자세대로 쏜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잘못된 자세라고 지적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좆문가 취급을 받게 됐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김미향은 국군체육부대 부사관 출신으로 즉, 전직 군인이다. #
[1] 근현대 중국의 권력자였던 쑨원, 장제스,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등을 각각 손문, 장개석, 모택동, 등소평, 강택민 등으로 불렀던 시절이다. 장쩌민의 경우 집권 초기에는 한국 뉴스에서 강택민이라고 부르다가, 집권 후반기에 갑자기 장쩌민으로 바뀌었다. 중국 정치나 중국 뉴스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은 강택민과 장쩌민이 똑같은 사람인줄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을 정도였다.[2] 서울 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을 금메달 1개 차로 제치고 종합 1위를 했다.[3]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 201개로 다시 경신한다.[4] 쿠웨이트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본부가 있는 곳이며, 셰이크 파하드 알 아메드 알 자베르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의장이 이라크군과의 교전 중 전사했다.[5] 이후 이라크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복귀한다.[6] 다만 중국 본토 이외의 대만 등에서는 저걸 뒤집어서 '묘웅(마오슝)'이라고 부른다.[7] <KBS 저널> 1990년 9월호 p22~23, <KBS 연지 1991> p54 참고.[8] <생방송 전국은 지금>의 베이징 아시안게임 특집판으로, 당시 서울-베이징 간 2원 생방송.[9] <MBC 가이드> 1990년 10월호 기사, <문화방송 삼십년사(1992)> p493 등지 참고.[10] 당시 중국 정부는 천안문 광장에 TV 스크린을 설치했을 정도로 기대감이 컸다. 실제로 1, 2, 3차 투표에서 베이징이 모두 1위를 했으니까. 그러나 결국 45대 43 이라는 근소한 표차로 시드니에게 패했다. 이 당시 자료영상을 보면 만리장성 팔달령에 중국 오성홍기 깃발을 들고 빽빽하게 올라가 있는 응원단들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실시간으로 시드니의 환호하는 관중과 교차편집되어 방송을 타는 것을 볼 수 있다.[11] 중국 입장에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하기 위해 대만을 압박했지만, 한편으로는 이 때문에 대만이 덜컥 불참해버리면 모양새가 안 좋아서 선택의 여지가 사실상 없었다. 어차피 '중화'라는 명칭을 쓴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대만이 중국과 한 핏줄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고. 중국과 중화의 어감상 차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12] 사실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이라는 훌륭한 선례(?)가 있기는 했다. 이때 경찰이 학생들을 상대로 학살을 벌이는 일이 벌어졌지만 올림픽 하루 전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대규모 보이콧은 일어나지 않았다.[13] 서울올림픽 당시에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신분이었다. 다른 두 명은 당시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재학생이던 손미정과 흑산중학교 소흑산분교(현 가거도분교)의 체육교사였던 정선만.[14] 물론 당시는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이 각각 10체급씩이었고, 구 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가하기 전 마지막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