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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4 17:24:35

제2의 도시

1. 개요2. 제2의 도시 목록
2.1. 아시아
2.1.1. 동아시아2.1.2. 동남아시아2.1.3. 남아시아2.1.4. 중앙아시아2.1.5. 서아시아
2.2. 유럽2.3. 북아메리카2.4. 남아메리카2.5. 아프리카2.6. 오세아니아

1. 개요

파일:해운대구 마린시티.jpg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해운대구 마린시티
수도 또는 최대 도시 다음으로 위상[1]이 높은 도시들을 이루는 말이다. 풀어쓰자면 두 번째로 크거나 중요한 도시.

최대도시와는 다르게 간혹 이견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인구 수로 제2의 도시에 해당하는 도시가 수도·최대도시 권역에 속해 자체적인 도시권을 형성하지 못한 경우[2] 또는 유력 후보들이 고만고만해서 명확히 결론내리기 어려운 경우[3] 등이 있다.

수도가 제2의 도시인 경우는 오히려 최대도시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4]

2. 제2의 도시 목록

2.1. 아시아

2.1.1. 동아시아

2.1.2. 동남아시아

2.1.3. 남아시아

2.1.4. 중앙아시아

2.1.5. 서아시아

2.2. 유럽

2.3. 북아메리카

2.4. 남아메리카

2.5. 아프리카

2.6. 오세아니아



[1] 위상의 기준은 주로 인구 수와 주변 지역을 교통으로 잇는 중심지 역할. 그러나 행정적, 역사적, 경제적 위상, 지리적을 기준으로 정하는 경우도 있다.[2] 대표적으로 멕시코에카테펙 데 모렐로스가 있다. 인구 수로는 멕시코 2위지만 수도 멕시코 시티 도시권에 속하기 때문에 독립된 권역으로 분류되지 않고, 사실상 멕시코 제2의 도시는 과달라하라로 더 잘 알려져 있다.[3] 대표적으로 프랑스마르세유 vs 리옹이 있다. 단일시 인구 수로는 마르세유가, 도시권으로 확대하면 리옹이 프랑스 제2의 도시가 된다. 영국맨체스터 vs 버밍엄도 유명하다. 다만 영국의 경우, 버밍엄이 순수 시내인구로나 광역권 인구로나 맨체스터보다 많은 편이다.[4] 대표적으로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있다. 최대도시는 각각 이스탄불호찌민.[5] 2023년부터는 베이징의 1인당 GRDP가 상하이를 추월했다.[6] 다만 근교의 위성도시를 합친 도시권 기준으로 따지면 델리 도시권이 뭄바이 도시권보다 근소하게 앞선다고 한다.[7] 자르카는 암만 근처의 수도권이라 실질적 제2의 도시는 이르비드다.[8] 통계 시점에 따라 클루지나포카, 티미쇼아라와 뒤바뀔 때가 있는데 클루지나포카는 인구 25%가 리계이며, 티미쇼아라는 인구 5%가 리계이다. 순수 루마니아인 인구만 따지면 이아시가 가장 많다.[9] 과테말라시티의 위성도시이다.[10] 현재 경제 규모와 인구로는 로스엔젤레스가 2위이나, 1871년 시카고 대화재 이후로 시카고가 급격히 성장했을 때부터는 시카고를 제2의 도시로 보았다. 여전히 The Second City는 시카고를 의미하기도 한다.[11] 정치적 중심지이자 수도는 워싱턴 D.C., 경제 중심지와 동시에 최대도시는 뉴욕[12] 행정 수도는 프리토리아, 사법 수도는 블룸폰테인이다.[13] 역사적으로는 우암부가 국토 중앙에 위치하여 더 이른 시기 개발되었고 RPDA의 수도였으며 꽤 최근까지 앙골라의 확고한 제2도시였으나 2024년 기준, 인구에서 루방구가 우암부를 한참 앞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