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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어: Douala
1. 개요
두알라는 카메룬 리토랄 주의 주도로, 카메룬의 최대도시이자 사실상 중앙아프리카[1]의 대표 무역항이자 경제 수도이다. 인구는 2023 기준 약 506.6만명이다.[2]2. 역사
포르투갈인들이 1472년에 서양인이 처음으로 이곳에 방문했다. 그 이후 콩고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대서양 노예 무역의 기지[3]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1884년 독일에게 점령당하며 1895년까지 독일의 보호령으로 남아있었다. [4]1884년 두알라 점령 당시 독일은 원주민들에게 땅을 반환해주겠다는 조약을 맺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가 1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독일은 카메룬에 총동원령을 내렸고, 두알라의 원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킬려고 했다. 독일군은 이에 반발하는 두알라의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지도자를 교수형시키는 뻘짓을 했고,원주민들의 도움으로 영국군에게 두알라가 함락당하고 만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카메룬이 영국과 프랑스에게 분할되자 이 지역은 프랑스에게 넘어갔다. 그 때 1940년부터 1946년까지 다시 카메룬의 수도가 되었는데, 1960년 카메룬의 독립 때 수도를 야운데로 옮기면서 두알라는 제1도시로 남았다.3. 경제
상술하였듯이 두알라는 국가 곳곳에서 이곳을 향한 철도망이 깔려 있는 중앙아프리카 전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심 무역항이자 경제수도이다. 이 때문에 중앙아프리카의 주요 수출품들인 석유, 코코아, 커피,목재,광물등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며 넘처나는 인구로 인해 경공업도 발달하고 있다.또 2010년대 쯤에 인근 바다에서 발견된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석유 산업도 발달하는 중이다.
그리고 카메룬의 주요 공항인 두알라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4. 인구
인구가 폭증중인 대표적인 도시중 하나로, 당연하게도 두알라의 사회 기반시설이 폭증하는 인구를 감당하지 못해 환경오염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5. 관광
아카 왕 박물관, 1920년대에 건설된 성 베드로와 성 바울의 성당이 유명하다. 또 맹그로브숲을 관광할수있다.6. 치안
갱단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곳으로 만약 여행을 간다면 소매치기와 강도를 주의해야 한다.7. 여담
- 중앙아프리카의 여느 곳과 다를 바 없이 주민의 대부분이 빈곤선 밑에 있고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하며 산다.
- 카메룬의 명문대 중 하나인 두알라 대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