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4 17:34:31

두알라

{{{#!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00732F>
파일:이슬람 도시기구.pn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732F> 이집트 카이로 · 기자 · 알렉산드리아 · 데숙 · 카프르엘셰이크 · 만수라 · 탄타 · 시빈엘콤 · 반하 · 아시유트 · 퀴나 · 룩소르
모로코 탕헤르 · 우지다 · 페스 · 라바트 · 메크네스 · 카사블랑카 · 마라케시 · 아가디르 · 엘아이운
튀니지 튀니스 · 타바르카 · 비제르트 · 베자 · 카이로우안 · 수스 · 마흐디야 · 스팍스 · 토주르 · 가베스
세네갈 티바완 · 티에스 · 다카르 · 디우르벨
카메룬 야운데 · 두알라 · 응가운데레 · 응간하
리비아 트리폴리 · 데르나 · 벵가지
수단 하르툼 · 북하르툼 · 옴두르만
니제르 아가데즈 · 니아메
나이지리아 아부자 · 라고스
말리 바마코 · 팀북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메디나 · 메카 · 바하 · 압하 · 지잔 · 타부크 · 나즈란 · 담맘 · 부라이다 · 하일 · 사카카 · 아라르 · 호푸프
팔레스타인 가자 · 나블루스 · 라말라 · 아리하 · 예루살렘 · 베이트 울라 · 사이르 · 알칼릴 · 칼킬리야 · 툴카름 · 제닌 · 칸유니스 · 할훌
레바논 베이루트 · 트리폴리
시리아 다마스쿠스 · 알레포 · 라타키아 · 홈스
이라크 바그다드 · 모술 · 바스라
요르단 암만 · 카라크 · 마안 · 살트 · 자르카 · 마프라크 · 이르비드
예멘 사나 · 아덴 · 타림
오만 무스카트 · 소하르 · 도파르 · 니즈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두바이 · 샤르자 · 라스 알카이마 · 아지만
이란 테헤란 · 이스파한 · 쉬라즈 · 카샨 · 타브리즈
튀르키예 앙카라 · 이스탄불 · 카이세리 · 이즈미르 · 에디르네 · 부르사 · 메르신 · 가지안테프 · 샨르우르파
북키프로스 파마구스타 · 레프코샤 · 키레니아
러시아 카잔 · 그로즈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 부하라
그 외 국가 사라예보 · 티라나 · 그라나다 · 실베스 · 누악쇼트 · 리브르빌 · 반줄 · 와가두구 · 은자메나 · 코나크리 · 프리타운 · 비사우 · 파라마리보 · 지부티 · 모가디슈 · 캄팔라 · 마푸투 · 모로니 · 쿠웨이트 · 마나마 · 도하 · 바쿠 · 알마티 · 비슈케크 · 두샨베 · 아시가바트 · 카불 · 이슬라마바드 · 다카 · 말레 · 마라위 · 반다르스리브가완 · 쿠알라룸푸르 · 자카르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meroon-CIA_WFB_Map.png

1. 개요2. 역사3. 경제

1. 개요

두알라는 카메룬 리토랄 주의 주도로, 카메룬의 최대도시이자 사실상 중앙아프리카[1]의 대표 무역항인 경제 수도이다. 인구는 2015년 기준 약 276.8만명으로 같은 해 기준 약 288.6만명의 인구가 살던 인천광역시와 맞먹는다.

2. 역사

포르투갈인들이 1472년에 서양인이 처음으로 이곳에 방문했다. 그 이후 콩고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대서양 노예 무역의 기지[2]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1884년 독일에게 점령당하며 1895년까지 독일의 보호령으로 남아있었다. 이때 카메룬의 수도가 되었지만 얼마 못가 부에아로 옮겨갔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카메룬이 영국프랑스에게 분할되자 이 지역은 프랑스에게 넘어갔다. 그 때 1940년부터 1946년까지 다시 카메룬의 수도가 되었는데, 1960년 카메룬의 독립 때 수도를 야운데로 옮기면서 두알라는 제1도시로 남았다.

3. 경제

상술하였듯이 두알라는 국가 곳곳에서 이곳을 향한 철도망이 깔려 있는 중앙아프리카 전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심 무역항이다. 그리고 카메룬의 주요 공항인 두알라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중앙아프리카의 여느 곳과 다를 바 없이 주민의 대부분이 빈곤선 밑에 있고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하며 산다.

[1] 가봉, 차드, 콩고 공화국, 중아공, 카메룬, 적도기니 등.[2] 노예무역이 아프리카 원주민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